적천수(滴天髓) 45장 閒神論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적천수 滴天髓

劉基(傳)
45장 閒神論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閒神論

한신(閒神) 한둘은 흠이 되지 않으니, 제거하지 않은들 무엇이 해로우랴, 그것을 건드리지 말라. 반 국의 한신은 한가로이 두게 내버려 두고, 긴요한 곳에 근기(根基)를 세워야 한다. 희신(喜神)은 많을 필요가 없으니 하나의 기쁨으로 뭇 선함이 갖추어지고, 기신(忌神)도 많을 필요가 없으니 하나의 꺼림으로 뭇 해로움이 갖추어진다. 희기 이외에 기쁨으로 삼을 필요도 없고 꺼림으로 삼기에도 부족한 것은 모두 한신이다. 예컨대 천간을 용신(用神)으로 삼아 기를 이루고 합을 이루었는데 지지의 신은 허탈하여 기가 없고 충합이 저절로 맞으며 승강에 정이 없는 경우, 지지를 용신으로 삼아 국을 이루고 합을 이루었는데 천간의 신은 떠돌고 흩어져 들떠서 일주를 방해하지 않는 경우, 양이 양을 보좌하고 음기는 머물러 충하지도 움직이지도 합하지도 돕지도 않는 경우(음도 이와 같다), 일월은 유정하나 연시가 돌아보지 않는 경우, 일주는 기도 정도 없고 일시가 한가로이 끊겨 연월이 돌아보지 않는 경우, 일주에 충도 해도 없는 경우와 같은 이런 한신들은 다만 건드리지 않으면 된다. 다만 긴요한 곳이 있으면 자연히 영채(營寨)를 [세우니], 운도(運道)에 이르러서는 다만 자기의 경계로 행하는 것이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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