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3장 三、人道 · 원문+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독음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적천수천미 滴天髓闡微

任鐵樵
3장 三、人道 · 원문+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三、人道

戴대天천覆복地지人인為위貴귀,順순則칙吉길兮혜兇흉則칙悖패。〔原원注주〕原원注주:萬만物물莫막不불得득五오行행而이戴대天천履리地지,惟유人인得득五오行행之지全전,故고為위貴귀。其기有유吉길凶흉之지不불一일者자,以이其기得득於어五오行행之지順순與여悖패也야。〔註주〕任임氏씨曰왈:人인居거覆복載재之지中중,戴대天천履리地지,八팔字자貴귀乎호天천干간地지支지順순而이不불悖패也야。順순者자接접續속相상生생,悖패者자反반克극為위害해,故고吉길凶흉判판然연。如여天천干간氣기弱약,地지支지生생之지,地지支지神신衰쇠,天천干간輔보之지,皆개為위有유情정而이順순則칙吉길;如여天천干간衰쇠弱약,地지支지抑억之지,地지支지氣기弱약,天천干간克극之지,皆개為위無무情정而이悖패則칙兇흉也야。假가如여干간是시木목,畏외金금之지克극,地지支지有유亥해子자生생之지;支지無무亥해子자,天천干간有유壬임癸계以이化화之지;干간無무壬임癸계,地지支지有유寅인卯묘以이通통根근;支지無무寅인卯묘,天천干간有유丙병丁정以이制제之지,木목有유生생機기,吉길可가知지矣의。若약天천干간無무壬임癸계,而이反반透투之지以이戊무己기;支지無무亥해子자寅인卯묘,而이反반加가之지以이辰진戌술丑축未미申신酉유,黨당助조庚경辛신之지金금,木목無무生생理리,兇흉可가知지矣의。餘여可가類류推추。凡범物물莫막不불得득五오行행,戴대天천履리地지,即즉羽우毛모鱗린蚧개,亦역各각得득五오行행專전氣기而이生생,如여羽우蟲충屬속火화,毛모屬속木목,鱗인屬속金금,蚧개屬속水수。惟유人인屬속土토,土토居거中중央앙,乃내木목火화金금水수中중氣기所소成성,獨독是시五오行행之지全전,為위貴귀。是시以이人인之지八팔字자,最최宜의四사柱주流류通통,五오行행生생化화;大대忌기四사柱주缺결陷함,五오行행偏편枯고。謬유書서妄망言언四사戊무午오者자,是시聖성帝제之지造조,四사癸계亥해者자,是시張장桓환侯후之지造조,究구其기理리皆개後후人인訛와傳전。餘여行행道도以이來래,推추過과四사戊무午오、四사丁정未미、四사癸계亥해、四사乙을酉유、四사辛신卯묘、四사庚경辰진、四사甲갑戌술者자甚심多다,皆개作작偏편枯고論론,無무不불應응驗험。同동邑읍史사姓성者자有유四사壬임寅인者자,寅인中중火화土토長장生생,食식神신祿록旺왕,尚상有유生생化화之지忣급,而이妻처財재子자祿록,不불能능全전美미,只지因인寅인中중火화土토之지氣기,無무從종引인出출,以이致치幼유遭조孤고苦고,中중受수飢기寒한;至지三삼旬순外외,運운轉전南남方방,引인出출寅인中중火화氣기,得득際제遇우,經경營영發발財재;後후竟경無무子자,家가業업分분奪탈一일空공。可가知지仍잉作작偏편枯고論론也야。由유此차觀관之지,命명貴귀中중和화,偏편枯고終종於어有유損손;理이求구平평正정,奇기異이不불足족為위憑빙。

하늘을 이고 땅을 밟는 가운데 사람이 귀하니, 순하면 길하고 어그러지면 흉하다. 〔원주〕 만물은 오행을 얻어 하늘을 이고 땅을 밟지 않는 것이 없으나, 오직 사람만이 오행의 온전함을 얻었으므로 귀하다. 그 길흉이 한결같지 않은 것은 오행을 얻음에 순(順)과 패(悖)가 있기 때문이다. 〔임철초 주〕 사람은 덮고 싣는 [천지] 사이에 머물러 하늘을 이고 땅을 밟으니, 팔자(八字)는 천간과 지지가 순하여 어그러지지 않음을 귀하게 여긴다. 순(順)이란 이어서 서로 생하는 것이고, 패(悖)란 도리어 극하여 해가 되는 것이니, 그러므로 길흉이 뚜렷이 갈린다. 예컨대 천간의 기가 약하면 지지가 이를 생하고, 지지의 신(神)이 쇠하면 천간이 이를 도우면, 모두 유정(有情)하여 순하니 길하다. 천간이 쇠약한데 지지가 이를 억누르고, 지지의 기가 약한데 천간이 이를 극하면, 모두 무정(無情)하여 어그러지니 흉하다. 가령 천간이 목(木)이면 금(金)의 극을 두려워하는데, 지지에 해(亥)·자(子)가 있어 이를 생하거나, 지지에 해·자가 없으면 천간에 임(壬)·계(癸)가 있어 이를 화(化)하거나, 천간에 임·계가 없으면 지지에 인(寅)·묘(卯)가 있어 통근(通根)하거나, 지지에 인·묘가 없으면 천간에 병(丙)·정(丁)이 있어 [금을] 제어하면, 목에 생기(生機)가 있으니 길함을 알 수 있다. 만약 천간에 임·계가 없고 도리어 무(戊)·기(己)가 투출하며, 지지에 해·자·인·묘가 없고 도리어 진(辰)·술(戌)·축(丑)·미(未)·신(申)·유(酉)가 더해져 경(庚)·신(辛)의 금을 무리 지어 도우면, 목에 살아날 이치가 없으니 흉함을 알 수 있다. 나머지는 이에 준하여 미루어 알 수 있다. 무릇 사물은 오행을 얻어 하늘을 이고 땅을 밟지 않는 것이 없으니, 깃·털·비늘·껍질 달린 것들도 각각 오행의 한 기운[專氣]을 얻어 생겨난다. 예컨대 깃 달린 동물[羽蟲]은 화(火)에, 털 달린 것은 목(木)에, 비늘 달린 것은 금(金)에, 껍질 달린 것은 수(水)에 속한다. 오직 사람은 토(土)에 속하는데, 토는 중앙에 자리하여 목·화·금·수의 중기(中氣)로 이루어진 것이니, 홀로 오행의 온전함을 갖추어 귀하다. 그러므로 사람의 팔자는 사주(四柱)가 유통(流通)하고 오행이 생화(生化)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사주에 결함이 있고 오행이 편고(偏枯)한 것을 크게 꺼린다. 잘못된 책들이 망령되이 말하기를 무오(戊午)가 넷인 것은 성제(聖帝)[관우]의 명조요, 계해(癸亥)가 넷인 것은 장환후(張桓侯)[장비]의 명조라 하나, 그 이치를 궁구해 보면 모두 후인이 잘못 전한 것이다. 내가 [명리의] 도를 행한 이래 무오 넷, 정미(丁未) 넷, 계해 넷, 을유(乙酉) 넷, 신묘(辛卯) 넷, 경진(庚辰) 넷, 갑술(甲戌) 넷인 명조를 추산한 것이 매우 많은데, 모두 편고(偏枯)로 논하였고 응험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 같은 고을의 사(史)씨 성을 가진 사람이 임인(壬寅) 넷이었는데, 인(寅) 가운데 화(火)·토(土)가 장생(長生)하고 식신(食神)이 녹왕(祿旺)하여 그래도 생화(生化)의 기미가 있었으나, 처·재물·자식·녹봉[妻財子祿]이 모두 아름다울 수는 없었다. 단지 인(寅) 가운데 화·토의 기를 끌어낼 길이 없었기 때문에 어려서 외롭고 고달픔을 겪고 중년에는 굶주림과 추위를 겪었다. 서른 넘어 운이 남방으로 바뀌어 인(寅) 가운데 화기(火氣)를 끌어내자 기회를 만나 경영하여 재물을 모았다. 그러나 끝내 자식이 없어 가업이 나뉘어 빼앗겨 텅 비었다. 이로써 여전히 편고(偏枯)로 논해야 함을 알 수 있다. 이로 보건대 명(命)은 중화(中和)를 귀하게 여기니 편고하면 결국 손상이 있고, 이치는 평정(平正)을 구하니 기이한 것은 근거로 삼기에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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