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 6장 六、配合 · 원문+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독음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적천수천미 滴天髓闡微

任鐵樵
6장 六、配合 · 원문+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六、配合

配배合합干간支지仔자細세詳상,定정人인福복禍화與여災재祥상。〔原원注주〕原원注주:天천干간地지支지,相상為위配배合합,仔자細세推추詳상其기進진退퇴之지機기,則칙可가以이斷단人인之지禍화福복災재祥상矣의。〔註주〕任임氏씨曰왈:此차章장乃내闢벽謬류之지要요領령也야。配배合합干간支지,必필須수正정理리搜수尋심詳상推추,與여衰쇠旺왕喜희忌기之지理리,不불可가將장四사柱주干간支지弗불論론,專전從종奇기格격、異이局국、神신殺살等등類류妄망談담,以이致치禍화福복無무憑빙,吉길凶흉不불驗험。命명中중至지理리,只지存존用용神신,不불拘구財재、官관、印인綬수、比비劫겁、食식傷상、梟효殺살,皆개可가為위用용,勿물以이名명之지美미者자為위佳가,惡악者자為위憎증。果과能능審심日일主주之지衰쇠旺왕,用용神신之지喜희忌기,當당抑억則칙抑억,當당扶부則칙扶부,所소謂위去거留류舒서配배,取취裁재確확當당,則칙運운途도否부泰태,顯현然연明명白백,禍화福복災재祥상,無무不불驗험矣의。甲갑子자戊무辰진庚경申신壬임午오己기巳사庚경午오辛신未미壬임申신癸계酉유甲갑戌술乙을亥해丙병子자此차造조以이俗속論론之지,干간透투三삼奇기之지美미,支지逢봉拱공貴귀之지榮영,且차又우會회局국不불沖충,官관星성得득用용,主주名명利리雙쌍收수。然연庚경申신生생於어季계春춘,水수本본休휴囚수,原원可가用용官관,嫌혐其기支지會회水수局국,則칙坎감增증其기勢세,而이離리失실其기威위,官관星성必필傷상,不불足족為위用용。欲욕以이強강衆중敵적寡과而이用용壬임水수,更경嫌혐三삼奇기透투戊무,梟효深심奪탈食식,亦역難난作작用용。甲갑木목之지財재,本본可가借차用용,疏소土토衛위水수,泄설傷상生생官관,似사乎호有유情정,不불知지甲갑木목退퇴氣기,戊무土토當당權권,難난以이疏소通통。縱종用용甲갑木목,亦역是시假가神신,不불過과庸용碌록之지人인。況황運운走주西서南남甲갑木목休휴囚수之지地지,雖수有유祖조業업,亦역一일敗패而이盡진,且차不불免면刑형妻처克극子자,孤고苦고不불堪감。以이三삼奇기拱공貴귀等등格격論론命명,而이不불看간用용神신者자,皆개虛허謬류耳이。丙병子자己기亥해乙을丑축壬임午오庚경子자辛신丑축壬임寅인癸계卯묘甲갑辰진乙을巳사丙병午오丁정未미

간지(干支)의 배합을 자세히 살펴야 사람의 화복(禍福)과 재상(災祥)을 정할 수 있다. 〔원주〕 천간과 지지가 서로 배합되니, 그 진퇴의 기틀을 자세히 미루어 살피면 사람의 화복과 재상을 판단할 수 있다. 〔임철초 주〕 이 장은 오류를 물리치는 요령이다. 간지의 배합은 반드시 바른 이치로 찾아 자세히 미루어야 하며, 쇠왕과 희기(喜忌)의 이치와 함께 [살펴야 한다]. 사주의 간지는 논하지 않고 오로지 기격(奇格)·이국(異局)·신살(神殺) 따위만 좇아 망령되이 말해서, 화복에 근거가 없고 길흉이 맞지 않게 되어서는 안 된다. 명(命) 가운데 지극한 이치는 오직 용신(用神)에 있을 뿐이니, 재(財)·관(官)·인수(印綬)·비겁(比劫)·식상(食傷)·효살(梟殺)에 구애되지 않고 모두 용신이 될 수 있다. 이름이 아름다운 것을 좋다 하고 나쁜 것을 싫다 하지 말라. 진실로 일주(日主)의 쇠왕과 용신의 희기를 살펴, 억눌러야 할 때 억누르고 부축해야 할 때 부축하여, 이른바 거류서배(去留舒配)의 취사가 확실하고 마땅하면, 운로의 막힘과 트임이 뚜렷이 드러나 화복과 재상이 맞지 않음이 없을 것이다. 甲子 戊辰 庚申 壬午己巳 庚午 辛未 壬申 癸酉 甲戌 乙亥 丙子 이 명조를 세속의 논리로 보면, 천간에는 삼기(三奇)가 투출하는 아름다움이 있고 지지에는 공귀(拱貴)를 만나는 영화가 있으며, 또 회국(會局)하되 충(沖)하지 않아 관성(官星)이 용(用)을 얻으니 명예와 이익을 함께 거둔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경신(庚申) [일주]가 계춘(季春)에 태어나 수(水)는 본래 휴수(休囚)하므로 원래는 관(官)을 쓸 수 있으나, 지지가 수국(水局)을 이루어 감(坎)은 그 세력을 더하고 리(離)는 그 위엄을 잃으니, 관성이 반드시 상하여 용신이 되기에 부족한 것이 꺼려진다. 강한 무리로 적은 것을 대적하게 하여 임수(壬水)를 쓰려 해도, 다시 삼기 중 무(戊)가 투출하여 효신(梟神)이 깊이 식신을 빼앗으니[梟深奪食] 역시 용신으로 삼기 어렵다. 갑목(甲木)의 재(財)는 본래 빌려 쓸 수 있으니, 토를 소통시켜 수를 보호하고 상관(傷官)을 설기하여 관을 생하므로 유정한 듯하다. 그러나 갑목은 퇴기(退氣)이고 무토(戊土)가 권세를 잡고 있어 소통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알지 못한 것이다. 설령 갑목을 쓰더라도 역시 가신(假神)이니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하물며 운이 서남쪽 갑목이 휴수되는 곳으로 가니, 비록 조업(祖業)이 있었으나 한 번에 무너져 다 없어졌고, 처를 형(刑)하고 자식을 극함을 면치 못하여 외롭고 고달픔을 견딜 수 없었다. 삼기·공귀 등의 격으로 명을 논하면서 용신을 보지 않는 것은 모두 허황되고 그릇된 것이다. 丙子 己亥 乙丑 壬午庚子 辛丑 壬寅 癸卯 甲辰 乙巳 丙午 丁未

此차造조初초看간,一일無무可가取취,天천干간壬임丙병一일克극,地지支지子자午오遙요沖충,且차寒한木목喜희陽양,正정遇우水수勢세氾범濫람,火화氣기克극絕절,似사乎호名명利리無무成성。餘여細세推추之지,三삼水수二이土토二이火화,水수勢세雖수旺왕,喜희無무金금;火화本본休휴囚수,喜희有유土토衛위,謂위兒아能능救구母모;況황天천干간壬임水수生생乙을木목,丙병火화生생己기土토,各각立립門문戶호,相상生생有유情정,必필無무爭쟁克극之지意의。地지支지雖수北북方방,然연喜희己기土토原원神신透투出출,通통根근祿록旺왕,互호相상茲자護호,其기勢세足족以이止지水수衛위火화,正정謂위有유病병得득藥약。且차一일陽양後후萬만物물懷회胎태,木목火화進진氣기,以이傷상官관秀수氣기為위用용。中중年년運운走주東동南남,用용神신生생旺왕,必필是시甲갑第제中중人인。交교寅인,火화生생木목旺왕,運운登등甲갑榜방,入입翰한苑원,是시以이青청雲운直직上상。由유此차兩량造조觀관之지,配배合합干간支지之지理리,其기可가忽홀乎호?

이 명조는 처음 보면 하나도 취할 것이 없다. 천간은 임(壬)·병(丙)이 한 번 극하고, 지지는 자(子)·오(午)가 멀리서 충하며, 또 차가운 목(木)은 양기[陽]를 좋아하는데 마침 수세(水勢)가 범람하고 화기(火氣)는 극을 받아 끊어지니, 명예와 이익을 이루지 못할 듯하다. 내가 자세히 미루어 보니, 수(水) 셋, 토(土) 둘, 화(火) 둘로 수세가 비록 왕하나 금(金)이 없어 기쁘고, 화는 본래 휴수하나 토가 호위하니 기쁘다. 이른바 자식이 어미를 구할 수 있다[兒能救母]는 것이다. 하물며 천간의 임수(壬水)는 을목(乙木)을 생하고 병화(丙火)는 기토(己土)를 생하여 각각 문호를 세우고 서로 생하여 유정하니, 반드시 다투고 극하려는 뜻이 없다. 지지는 비록 북방이나 기토의 원신(原神)이 투출하여 녹왕(祿旺)에 통근하고 서로 도와 보호하니, 그 세력이 족히 수를 멈추고 화를 호위할 수 있어 바로 병이 있는데 약을 얻은 것[有病得藥]이다. 또 일양(一陽)이 생한 뒤로 만물이 잉태하니 목·화가 진기(進氣)이므로, 상관(傷官)의 수기(秀氣)를 용신으로 삼는다. 중년에 운이 동남으로 가서 용신이 생왕하니 반드시 과거 급제자[甲第中人]가 될 것이다. 인(寅)운에 들어 화를 생하고 목이 왕하니 운이 갑방(甲榜)에 올라 한림원에 들어갔으므로 청운(靑雲)에 곧장 올랐다. 이 두 명조로 보건대 간지를 배합하는 이치를 어찌 소홀히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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