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록자(珞琭子三命消息賦注) 57장 第56句 先論二氣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낙록자 珞琭子三命消息賦注

珞琭子 賦 · 舊題 徐子平 注
57장 第56句 先論二氣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第56句 先論二氣

먼저 두 기(氣)를 논하고 다음으로 연생(延生)을 헤아린다. 아버지의 병은 그 자식의 녹(祿)으로 추산하고, 아내의 재앙은 남편의 해[年]로 헤아린다.〔주〕 두 기란 음양(陰陽)이다. 연생이란 명운(命運)이다. 음양을 분별하고 이미 명운을 나누면 자연히 메아리처럼 응한다. "아버지의 병은 그 자식의 녹으로 추산하고, 아내의 재앙은 남편의 해로 헤아린다"는 것 역시 음양이 나아가고 물러나는 상(象)을 밝힌 것이다. 가령 경진(庚辰)인 사람이 10월에 태어났으면, 경금(庚金)은 해(亥)에서 병(病)이니 이는 부모가 병든 것이다. 경은 임(壬)을 생하여 자식으로 삼고 임의 녹은 해에 있으니, 이는 자식이 녹을 가진 것이다. "아내의 재앙은 남편의 해로 헤아린다"는 것은, 경은 을(乙)을 아내로 삼는데 대운(大運)이 사(巳)에 이르면 을목(乙木)은 사에서 패(敗)하니 이는 아내의 재앙이다. 그런데 경금은 다시 해를 늘림[延年]을 얻으니, 이것이 "아내의 재앙은 남편의 해로 헤아린다"는 것이며, 이는 대략의 논의이다. 가령 병술(丙戌)일생인 사람은 아래로 신(辛)을 취하여 아내의 해로 삼고, 신은 계(癸)를 생하여 자식으로 삼는데, 도리어 해·자(子) 운을 가면 병(丙)은 해·자에 이르러 쇠(衰)·병(病)하나 계의 녹은 두텁다. 예컨대 임·계일생인 사람이 해·자 운을 가면 부모가 재앙과 병을 겪거나 혹은 정우(丁憂)한다. 또 병은 신을 아내로 삼는데 운이 인(寅)·묘(卯)로 가면 신금(辛金)은 인·묘에서 절(絶)하니 아내의 재앙이다. 그런데 병화(丙火)는 생을 만나니, 이는 남편이 도리어 해를 늘림을 얻는 것이다. 예컨대 병·정일생이 운이 인·묘로 가면 재앙이 있거나 혹은 배우자를 잃는다. 그 나머지는 이에 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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