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록자(珞琭子三命消息賦注) 74장 第73句 處定求動 · 원문+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독음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낙록자 珞琭子三命消息賦注

珞琭子 賦 · 舊題 徐子平 注
74장 第73句 處定求動 · 원문+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第73句 處定求動

處처定정求구動동,剋극未미進진而이難난遷천;居거安안問문危위,可가凶흉中중而이卜복吉길。〔注주〕此차卷권末말,總총言언其기妙묘旨지也야。處처定정者자,凡범言언人인命명,用용法법處처者자,欲욕定정其기貴귀賤천也야。貴귀賤천既기明명,故고曰왈:處처定정也야。求구動동者자,人인命명雖수見견官관印인財재帛백,而이不불貴귀富부者자,宜의于우處처定정之지中중復복求구其기變변動동也야。既기見견其기貴귀中중未미貴귀,財재中중未미財재,則칙當당剋극未미進진而이難난遷천也야。未미進진者자,未미當당升승進진。難난遷천者자,難난為위遷천移이也야。此차與여上상文문云운:息식一일氣기以이凝응神신,消소五오行행而이通통道도。之지義의不불殊수。居거安안者자,如여是시貴귀命명,見견行행官관祿록所소向향集집福복之지運운以이為위安안也야。問문危위者자,未미可가便편宜의言언終종吉길,況황前전云운吉길中중有유凶흉,當당于우歲세月월時시中중,扶부合합行행年년太태歲세,三삼合합三삼會회,問문危위疑의神신煞살,參참詳상而이言언之지。如여見견有유危위疑의之지神신,則칙必필有유危위疑의之지事사,則칙當당懲징戒계,積적善선以이禳양之지,則칙凶흉中중復복吉길矣의。如여易역說설:憂우悔회吝린者자存존乎호介개者자是시也야。

정해진 데 처하여 움직임을 구하면, 극(剋)하여 나아가지 못하고 옮기기 어렵다. 편안함에 거하여 위태로움을 물으면, 흉 가운데서 길을 점칠 수 있다.〔주〕 이 권의 끝에서 그 묘한 뜻을 총괄하여 말한 것이다. 정해진 데 처한다는 것은, 무릇 사람의 명을 말할 때 법을 써서 처하는 것은 그 귀천을 정하고자 함이다. 귀천이 이미 밝혀졌으므로 "정해진 데 처한다"고 하였다. 움직임을 구한다는 것은, 사람의 명에 비록 관인(官印)·재백(財帛)이 보이더라도 귀하거나 부유하지 않은 자는 마땅히 정해진 데 처하는 가운데 다시 그 변동을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그 귀함 가운데 아직 귀하지 않고 재물 가운데 아직 재물이 되지 않음을 보면, 마땅히 극하여 나아가지 못하고 옮기기 어려운 것이다.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 승진할 때가 아니라는 것이다. 옮기기 어렵다는 것은 옮겨 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는 위 글에서 "한 기를 쉬게 하여 정신을 모으고, 오행을 소멸시켜 도에 통한다"고 한 뜻과 다르지 않다. 편안함에 거한다는 것은, 예컨대 귀한 명이 관록이 향하여 복을 모으는 운을 가는 것을 보고 편안함으로 삼는 것이다. 위태로움을 묻는다는 것은, 곧바로 끝내 길하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니, 하물며 앞에서 "길 가운데 흉이 있다"고 하였으니, 마땅히 연·월·시 가운데서 행년(行年)·태세(太歲)를 돕고 합하는 것, 삼합(三合)·삼회(三會)를 살피고, 위태롭고 의심스러운 신살(神煞)을 물어 참고하고 자세히 하여 말해야 한다. 만약 위태롭고 의심스러운 신이 보이면 반드시 위태롭고 의심스러운 일이 있으니, 마땅히 징계하고 선을 쌓아 이를 물리치면 흉 가운데서 다시 길하다. 『주역』에서 "회·린을 근심하는 것은 기미[介]에 있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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