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약언(命理約言) 18장 看富貴吉壽貧賤兇夭要法-卷一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명리약언 命理約言

陳素庵
18장 看富貴吉壽貧賤兇夭要法-卷一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이 판본은 1933년 교간본이라, 교간자의 서문·주석·안어는 공개 화면·PDF에서 뺐어요.

看富貴吉壽貧賤兇夭要法-卷一

부귀·길수(吉壽)·빈천·흉요(兇夭)를 보는 요법(要法) 부귀·길수·빈천·흉요의 여러 국을 보면, 서로 준하는 까닭이 통하고 정해진 이치를 이미 얻었다. 그러나 사람의 명이 다 그렇지는 않으니, 자기 몸의 선악이 있고 가세(家世)의 선악이 있어, 선에 복을 주고 [음란함에] 화를 주는 것은 필연의 이치이다. 예컨대 악을 행하는 사람은 명이 일품(一品)의 귀에 해당해도 사오품으로 줄고, 명이 백만의 부에 해당해도 육칠십만으로 줄며, 명이 백 세의 수에 해당해도 육칠십 세로 줄고, 명이 오복을 모두 갖추어야 해도 한둘로 준다. 또 선을 행하는 사람은 명이 극히 천해야 해도 일명(一命)의 영화를 얻고, 명이 극히 가난해야 해도 중인(中人)의 재산을 얻으며, 명이 일찍 죽어야 해도 수십 세의 수를 얻고, 명이 온갖 흉이 반드시 모여야 해도 그 두셋을 면한다. 세속의 견해로는 악을 행하는 자가 어찌 복을 받지 않은 적이 있으며, 선을 행하는 자가 어찌 화를 입지 않은 적이 있느냐 하지만, 복이 이미 덜어지고 화가 이미 줄었음을 어찌 알겠는가? 화복만 아는 자는 명을 아는 자가 아니다. 선악이 화복이 됨을 아는 자라야 진실로 명을 아는 것이다. 비록 그러하나 한갓 알기만 하면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여기에 바꾸어 옮기는 도리가 있다. 옛날 원료범(袁了凡) 선생이 술사를 만나 명을 추산하니 공사(貢士)에 그치고 자식이 없다 하였고, 이어 장래의 이력을 자세히 열거하였는데 처음에는 하나하나 신통하게 맞았다. 뒤에 고승을 만나 조명(造命)의 학문으로 인도받아, 약간의 선을 쌓아 과거 급제를 구하고, 약간의 선을 쌓아 자식을 구하였는데, 선의 수가 쌓이자 과연 양방(兩榜)에 오르고 자식을 두었다. 술사가 추산한 것은 조금도 맞지 않았다. 그러므로 무릇 부귀·길수를 구하고 빈천·흉요를 면하고자 하는 자는 마땅히 선을 쌓는 것을 요체로 삼아야 한다. 매일 스스로 공과(功過)를 기록하고, 반드시 생각마다 모두 어질고 일마다 모두 선하기를 기약하면, 오래되어 반드시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만약 명이 좋음을 믿고 감히 악을 행하거나, 명이 박함을 탓하면서 만회할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는 천하의 지극히 어리석은 사람이요 뜻이 없는 선비이다. 여러 명법(命法)은 모두 말단일 뿐이니, 이것이 곧 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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