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약언(命理約言) 21장 看小兒命法-卷一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명리약언 命理約言

陳素庵
21장 看小兒命法-卷一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이 판본은 1933년 교간본이라, 교간자의 서문·주석·안어는 공개 화면·PDF에서 뺐어요.

看小兒命法-卷一

소아(小兒)의 명을 보는 법 사람의 명은 한 살부터 백 살까지 길을 만나면 길하고 흉을 만나면 흉하니, 젊어서 기뻐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늙어서도 기뻐하고 두려워하며, 늙어서 기뻐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젊어서도 기뻐하고 두려워한다. 술가(術家)에 젊어서는 사(死)·절(絶)을 두려워하고 늙어서는 장생(長生)을 두려워한다는 설이 있으나, 장생과 수장(收藏)은 시절의 순서가 그러하고, 소년·장년·노년·모년은 나이가 그러하며, 스스로 나이를 헤아려 시절의 순서를 본받는 것은 사람의 도리가 그러하나, 이것으로 명을 논하면 그렇지 않음을 모르는 것이다. 너무 왕한데 다시 장생을 만나면 어린 나이에 요절할 수 있다. 너무 쇠한데 다시 사·절로 가면 늘그막에도 죽는다. 명이 마땅히 억눌러야 하는 것은 어린아이도 깎고 다듬는 것을 기뻐한다. 명이 마땅히 부조해야 하는 것은 늙은이도 불리고 생하는 것을 기뻐한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명을 말하는 사람들은 소아와 노인에 대해 따로 법칙을 세운 적이 없는데, 누가 망령되이 소아관살(小兒關煞)을 지어냈는지 모르겠으나, 세상에 전해진 지 오래되자 교활한 무리가 이를 빌려 사람의 부모를 겁주며 더 지어낸 것이 날로 많아져 명목이 수십에 그치지 않는다. 그 기례(起例)를 살펴보면 대개 어느 해 어느 달에 나서 어느 글자를 만나면 관(關)이 된다 하니, 그 이치가 전혀 나온 바가 없다. 무릇 사주를 합하여 보아도 오히려 결단하기 어려운 것이 많은데, 어찌 한 글자를 갖추고서 생사를 판단할 수 있겠는가. 우연히 맞으면 과연 어떤 관 어떤 살이 해를 끼쳤다 하고, 맞지 않으면 좋은 명이라 관살이 상하게 할 수 있는 바가 아니라 한다. 또 혹 관이 있으면 살이 없고 살이 있으면 관이 없다는 것으로 해명한다. 일찍이 소아의 명을 살펴보니 갖가지 관살을 범하고도 자라서 성립한 자가 있고, 관살을 범하지 않고도 요절한 자가 있었다. 요컨대 다만 생극의 정해진 이치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 혹 소아와 성인은 필경 같지 않은 곳이 있으니 이 법은 아마 폐할 수 없다고 의심한다. 그렇다면 노인과 소장(少壯)도 필경 같지 않은 곳이 있는데, 어찌 노인명법(老人命法)은 하나 세우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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