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약언(命理約言) 28장 化局賦/一行得氣賦/兩神成象賦-卷二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명리약언 命理約言

陳素庵
28장 化局賦/一行得氣賦/兩神成象賦-卷二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이 판본은 1933년 교간본이라, 교간자의 서문·주석·안어는 공개 화면·PDF에서 뺐어요.

化局賦/一行得氣賦/兩神成象賦-卷二

화국부(化局賦) 사주에서 격(格)을 취함에 참된 것으로 삼으려면 진실로 살펴 헤아려야 하고, 십간(十干)이 합(合)을 만나 화(化)하는 것은 더욱 미루어 찾음이 귀하다. 갑기(甲己)가 합하여 토(土)로 화하고, 을경(乙庚)이 합하여 금(金)으로 화하며, 병신(丙辛)이 합하여 수(水)로 화하여 젖은 데로 흐르고, 정임(丁壬)이 합하여 목(木)으로 화하여 숲을 이루며, 아울러 무계(戊癸)가 합하여 화(火)로 화하니, 모두 음양이 짝지어 마음을 같이한 것이다. 갑(甲)이 두 기(己)를 만나거나 기(己)가 두 갑(甲)을 만나면 무릇 둘이 다툼을 보니 화(化)가 아니다. 갑(甲)은 경(庚)의 극을 두려워하고 기(己)는 을(乙)의 극을 두려워하니, 하나만 만나도 시기하여 서로 침범한다. 정(丁)도 있고 임(壬)도 있어 둘 다 드러나면 그 국(局)은 반드시 패한다. 정(丁)이나 임(壬) 하나만 보이면 해가 깊지 않다. 요컨대 나를 극하고 내가 생하는 목(木)·금(金)은 서로 보는 것을 꺼리고, 나를 생하고 내가 극하는 수(水)·화(火)는 더하여 임하는 것을 기뻐한다. 만약 화국(化局)의 참과 거짓을 가리려면 전적으로 지지(地支)의 정세를 살펴야 한다. 먼저 월(月)의 기(氣)를 보니 화신(化神)의 근본이 되는 고을이어야 하고, 다시 시지(時支)를 중시하니 반드시 화신(化神)이 생왕(生旺)하는 땅이어야 한다. 시(時)가 절(絶)하는 곳으로 나아가면 화(化)는 반드시 이루어지지 않고, 월(月)이 다른 신에 속하면 화(化)는 더욱 바라기 어렵다. 연지(年支)는 조금 멀지만 또한 화(化)와 어긋남이 없어야 하고, 일지(日支)는 조금 가까우니 더욱 화(化)에 도움이 있기를 구한다. 행운(行運)의 길흉에 이르러서도 원국의 법례와 같으니, 화(化)를 돕는 것을 만나면 기세가 더욱 융성하고, 화(化)를 깨는 신을 만나면 앞길이 불리하다. 화신(化神)이 한결같이 뜻대로 되면 통달하고 현달함이 의심 없다. 화신(化神)이 한 글자라도 원래로 돌아가면 재앙과 위태로움이 곧 이른다.

그러나 국(局)에는 변화가 많으니, 곧 가격(假格)이라도 운을 얻으면 또한 참을 이룰 수 있다. 이치는 실로 원만하게 통하니, 비록 극하는 신이라도 합(合)하면 또한 깊이 꺼릴 것이 아니다. 반드시 진(辰) 자를 취하여 용이 날아야 비로소 화신(化神)이라고 하는 것에 이르러서는, 무릇 인(寅) 지지를 만나면 저 호랑이가 변하는 것에는 어찌 화(化)의 뜻이 없겠는가. 하물며 오행(五行)은 각기 좋아함과 미워함이 다르고, 또 하나의 고(庫)에 무슨 정취가 있겠는가. 이처럼 황당하니 속히 폐기해야 한다.

일행득기부(一行得氣賦) 오행(五行)이 알맞게 어우러지면 진실로 길하고 이로우나, 한 행(行)이 기(氣)를 얻어도 또한 빛나고 형통함을 주관한다. 목(木)·화(火) 일간이 방(方)이나 국(局)을 온전히 만나면 곡직(曲直)·염상(炎上)의 격(格)이 되고, 금(金)·수(水) 일간이 방(方)이나 국(局)을 완비하면 종혁(從革)·윤하(潤下)의 이름이 있다. 토(土) 일간이 사고(四庫)를 모두 갖추면 마땅히 가색(稼穡)으로 취하여 쓰고, 지지의 자리에 세 신이 힘이 있어도 또한 가색(稼穡)으로 미루어 평한다. 모두 한 방면의 수기(秀氣)를 차지하니 육격(六格)의 평범함과 같지 않다. 좋아하는 것은 때를 얻어 월령(月令)에 해당하는 것이고, 이로운 것은 왕(旺)을 만나고 생(生)을 만나는 것이다. 다만 체질이 또한 지나치게 전일(專一)하다고 느껴지니 이끌어 통하게 하는 것이 묘하고, 정신은 반드시 향하는 바가 있으니 살핌이 정밀해야 한다. 수국(水局)이 화(火)를 보고 화국(火局)이 금(金)을 보면 이는 재신(財神)이 자양하는 것이다. 금국(金局)이 수(水)를 생하고 수국(水局)이 목(木)을 생하면 이는 수기(秀氣)가 유행하는 것이다. 대저 월령(月令)을 받고 방(方)을 이루면 복록이 아울러 이르고 지위가 현요(顯要)에 오른다. 설령 때를 잃었으나 국(局)을 얻었더라도 또한 공명을 그르치지 않고 몸이 강녕을 얻는다. 만약 원국(原局)에 깨는 신이 미약하게 숨어 있으면 운에 합충(合沖)의 묘가 있어야 하고, 만약 행운(行運)에서 우연히 극하는 땅을 만나면 사주에 극화(剋化)하는 신이 있음이 귀하다. 요컨대 천간은 격(格)을 거느리는 신이니 양의 기(氣)는 강하고 음의 기(氣)는 약하다. 지지는 격(格)을 모으는 도구이니 방(方)의 힘은 비교적 무겁고 국(局)의 힘은 비교적 가볍다.

양신성상부(兩神成象賦) 도(道)는 때로 홀수를 취하니 한 행(行)이 홀로 빼어나고, 이치는 짝수를 쓰는 데에 더욱 묘하니 두 기(氣)가 함께 청(淸)하다. 혹 수(水)와 금(金)이 사주의 각 절반을 차지하고, 혹 목(木)과 화(火)가 두 부류로 나뉘어 서로 균등하다. 상생(相生)이면 반드시 고르게 나뉘어야 하니 조금 많거나 조금 적은 것은 취하지 않고, 상극(相剋)이면 힘써 대등해야 하니 한쪽으로 무겁거나 가벼운 것을 몹시 꺼린다. 예컨대 수금(水金)을 쓰면 저 화토(火土)가 어찌 끼어 섞일 수 있겠는가. 만약 수목(水木)을 취하면 토금(土金)이 다투어 끼어들어서는 안 된다. 격(格)을 이미 이와 같이 취하였으면 운(運)도 이를 본떠 간다. 한결같이 맑으면 반드시 지위가 높고 녹(祿)이 두텁다. 중도에 혼란하면 직위를 빼앗기고 집안이 기울까 두렵다. 그러므로 이 격(格)은 온전히 아름답기가 가장 어려우니 보는 법은 지극히 정밀함에 귀함이 있다. 만약 생하고 다시 생하면 이는 유통의 묘이다. 만약 극하고 또 극을 만나면 또한 화합의 정이 된다. 혹 이치가 겨우 두 신뿐이라 좁고 작은 듯하다고 여기나, 격(格)이 열 가지로 나뉘어 미루어 살핌에 [공을] 다 들여야 함을 알지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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