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약언(命理約言) 46장 魁罡論/胞胎論/學館論-卷三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명리약언 命理約言

陳素庵
46장 魁罡論/胞胎論/學館論-卷三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이 판본은 1933년 교간본이라, 교간자의 서문·주석·안어는 공개 화면·PDF에서 뺐어요.

魁罡論/胞胎論/學館論-卷三

괴강론(魁罡論)(일덕격(日德格)) 옛날에는 경진(庚辰)·임진(壬辰)·무술(戊戌)·경술(庚戌) 네 일(日)을 괴강격(魁罡格)으로 취하여 강직하고 과단하며 위엄과 권세를 장악함을 주관한다고 하였다. 진(辰)을 천강(天罡)으로, 술(戌)을 하괴(河魁)로 삼으니, 음양이 멸절(滅絶)하는 자리이다. 또 갑인(甲寅)·병진(丙辰)·무진(戊辰)·경진(庚辰)·임술(壬戌) 다섯 일을 일덕격(日德格)으로 취하여 자애롭고 선하며 복록(福祿)을 누림을 주관한다고 하였다. 갑(甲)이 인(寅)에 앉아 녹(祿)을 얻고, 병(丙)이 진(辰)에 앉아 관고(官庫)를 얻고, 무(戊)가 진(辰)에 앉아 재(財)·관(官)이 모두 온전하고, 임(壬)이 술(戌)에 앉아 재·관·인(印)의 삼기(三奇)가 갖추어진다는 것이다. 무릇 진(辰)·술(戌)이 이미 음양이 멸절하는 자리라면 여러 천간이 모두 앉기에 마땅하지 않은데 어찌 이를 취하는가. 하물며 같은 경(庚)·무(戊)인데 어찌하여 진(辰)에 앉으면 자애롭고 술(戌)에 앉으면 사나운가? 같은 경진(庚辰)인데 어찌하여 괴강이 되기도 하고 일덕이 되기도 하는가? 문득 사납다가 문득 자애로우며, 병(丙)은 어찌하여 유독 자애롭기만 하고 사납지 않은가? 갑(甲)은 어찌하여 유독 달리 인(寅)을 취하는가? 다른 지지에 재·관·인·녹을 감춘 것이 많은데 어찌하여 일덕이라 이름하지 않는가? 위로 천문(天文)을 상고하고 곁으로 육임(六壬)·둔갑(遁甲)을 참고하여도 괴강과 일덕이 같은 궁(宮)에 있는 이치는 결코 얻을 수 없으니, 아울러 삭제한다.

포태론(胞胎論)(태원(胎元) 부(附)) 옛날에는 갑신(甲申)·을유(乙酉)·병자(丙子)·정해(丁亥)·기해(己亥)·경인(庚寅)·신묘(辛卯)·임오(壬午)·계미(癸未)를 포태(胞胎)로 취하였다. 그 설에 이르기를, 오행(五行)이 절(絶)하는 곳이 곧 태원(胎元)이니 생일(生日)이 이를 만나면 수기(受氣)라 이름하며, 음양을 막론하고 같이 생하고 같이 사한다고 하니, 곧 그 설에 근거하여 미루어 보자. 갑신·을유·경인·신묘는 모두 절(絶)을 만난 것이다. 그런데 병(丙)·무(戊)는 해(亥)에서 절하는데 어찌 자(子)와 인(寅)을 취하는가? 정(丁)·기(己)는 자(子)에서 절하는데 어찌 해(亥)를 취하는가? 임(壬)은 사(巳)에서 절하는데 어찌 오(午)를 취하는가? 계(癸)는 오(午)에서 절하는데 어찌 미(未)를 취하는가? 또 포태가 인수(印綬)를 만나면 천종(千鍾)의 녹을 누린다고 하여, 부귀는 태(胎) 속에서부터 가지고 오는 것이니 인(印)을 얻으면 곧 누릴 수 있다고 여기니, 그렇다면 사주의 다른 신(神)은 모두 논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인가? 또 갑신·을유·무인(戊寅)·경인·계미는 지지에 모두 칠살(七殺)을 띠고, 신(申)·인(寅) 중에는 또 효인(梟印)을 띤다. 무릇 칠살은 몸을 극하는 것이고 효신(梟神)은 식신(食神)을 빼앗는 신이니, 사주 중에 만나면 오히려 처치해야 하는데, 태(胎) 속에 띠고 있으면 도리어 아름답다고 여기는가? 그러므로 삭제한다. 옛날에는 또 생월(生月) 이전 열 달을 태원으로 삼아 혹 사주 뒤에 다시 한 주(柱)를 나열하는데, 무릇 사람의 출생은 혹 열 달에 미치지 못하기도 하고 혹 열 달을 넘기도 하니 어찌 논할 수 있겠는가? 또 논의가 여기에 이르면 또한 크게 우스울 뿐이다.

학당학관론(學堂學館論) 옛 책에서는 일간(日干)이 월지·시지에서 장생(長生)을 만나면 학당(學堂)이라 하고, 관살(官煞)이 생(生)·녹(祿)의 지지를 만나면 학관(學館)이라 하였으니, 모두 문학(文學)과 귀수(貴秀)의 뜻을 취한 것이다. 무릇 한 글자의 생과 녹으로 어찌 그 문학과 귀수를 정하기에 족하겠는가. 만일 일간이 혹 너무 강하거나 관살이 혹 너무 왕한데 또 생과 녹을 만나면, 이는 마침 누(累)가 될 뿐이다. 하물며 간지(干支)는 음양의 기(氣)에 불과한데 무슨 당(堂)과 관(館)이 있겠는가? 만약 이로 말미암아 천착한다면, 반드시 무엇을 보면 허당(虛堂)이고 무엇을 보면 미관(美館)이며, 무엇이 당 안의 스승과 벗이고 무엇이 관 안의 문장인지를 [논하기에] 이를 것이니, 마땅히 삭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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