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약언(命理約言) 7장 看正官法/看偏官法-卷一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명리약언 命理約言

陳素庵
7장 看正官法/看偏官法-卷一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이 판본은 1933년 교간본이라, 교간자의 서문·주석·안어는 공개 화면·PDF에서 뺐어요.

看正官法/看偏官法-卷一

정관(正官)을 보는 법 관(官)을 보는 법은 먼저 일간(日干)의 강약을 논한다. 일간이 강하면 마땅히 관(官)을 돕고, 일간이 약하면 마땅히 일간을 돕는다. 다시 관성(官星)이 때를 얻고 세력을 얻었는지를 보는데, 월령(月令)에 해당하고 또 천간에 투출한 것이 상등이다. 예컨대 갑(甲)이 유월(酉月)에 태어나 천간에 신(辛)이 투출하거나, 을(乙)이 신월(申月)에 태어나 천간에 경(庚)이 투출한 것이 이것이다. 그 다음은 혹 월령에 해당하나 투간하지 않았거나, 혹 월령에 해당하지 않으나 천간의 관이 지지에 통하거나 지지의 관이 천간에 통한 것이며, 또 그 다음은 천간에 있고 지지에 없거나 지지에 있고 천간에 없는 것이니, 모두 재성(財星)으로 생해 주어야 관의 뿌리가 무성해진다. 인수(印綬)로 호위하면 상관(傷官)의 해가 멀어지는데, 반드시 정재(正財)는 편인(偏印)과 짝하고 편재(偏財)는 정인(正印)과 짝해야 재성과 인수가 서로 싸우지 않으며, 혹 재성이 천간에 있고 인수가 지지에 있거나, 혹 인수가 천간에 있고 재성이 지지에 있으면 비록 모두 정(正)이거나 모두 편(偏)이라도 각각 맞추어지는 이치가 있어 역시 서로 싸우지 않는다. 만약 관성이 너무 많으면 역시 식상(食傷)으로 제어해야 하나 칠살(七殺)로 논하지는 않는다. 간절히 꺼리는 것이 둘 있으니, 하나는 충파(沖破)이고 하나는 상관이다. 꺼려야 할 것이 셋 있으니, 하나는 식신(食神)이 많아 은밀히 손상하는 것, 하나는 인수가 많아 [관의] 기운을 설기하는 것, 하나는 시(時)가 사절(死絶)에 돌아가는 것이다. 대저 관이 강왕한 자는 이 다섯 가지 꺼림을 만나도 귀기(貴氣)가 줄어들 뿐이나, 관이 쇠약한 자는 이 다섯 가지 꺼림을 만나면 무너진다. 관을 만나면 재성을 보는 것은 비록 정해진 이치이나, 관이 쇠하면 재성에 의지하므로 많을수록 귀하고, 관이 왕하면 그다지 재성에 의지하지 않으니 조금 보이면 충분하다. 행운(行運)의 법도 모두 관을 보는 법과 같다. 요컨대 일간이 재관(財官)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니, 만약 일간이 너무 쇠하거나 너무 왕한데 운과 국(局) 가운데 또 생극·부억(扶抑)이 없으면, 재관이 모두 있더라도 빈천을 면하지 못한다. 옛말에 '소인의 명(命) 안에도 정기관성(正氣官星)이 있다'고 한 것은 대개 이 때문이다. 일주가 기운이 없고 온 국이 모두 관이면 마땅히 자기 명을 버리고 따라야 하니, 종살(從煞)과 같은 법이나 이는 본래 종관(從官)이지 관이 많아 칠살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다. 신봉(神峯) 장남(張楠)은 연·시의 허관(虛官)은 쓸 수 있으나 월령의 관성은 결코 쓸 수 있는 이치가 없다고 하였는데, 이는 치우친 견해이니 깊이 믿을 것이 못 된다. 또 옛 책에 '관이 관을 보지 않는다'는 설이 있어, 갑일(甲日)이 병(丙)·신(辛)을 보면 갑은 신(辛)을 얻어 관으로 삼고 신(辛)은 또 병(丙)을 얻어 관으로 삼는다고 하였으나, 이는 곁가지를 친 것이니 믿을 것이 못 된다. 편관(偏官)을 보는 법

칠살(七殺)을 보는 법은 먼저 일간(日干)의 강약을 논하니, 일간이 강하면 한 점의 살성(煞星)은 제어하지 않아도 되지만, 일간이 약하면 칠살의 많고 적음을 묻지 않고 반드시 제어해야 한다. 다시 살성이 때를 얻고 세력을 얻었는지를 보는데, 당령(當令)하고 또 투간(透干)하면 살왕(煞旺)이고, 그 다음은 혹 당령하나 투간하지 않았거나 혹 당령하지 않으나 천간의 칠살이 지지에 통하거나 지지의 칠살이 천간에 통한 것이며, 또 그 다음은 천간에 있고 지지에 없거나 지지에 있고 천간에 없는 것이다. 제어하는 데는 식상(食傷)을 쓰는데 식신(食神)이 비교적 힘이 있고, 합하는 데는 양인(陽刃)·겁재(劫財)를 쓰는데 양인이 비교적 세력이 있으며, 화(化)하는 데는 인수(印綬)를 쓰는데 편인·정인이 공(功)이 같다. 칠살이 너무 왕하면 제(制)와 화(化)를 둘 다 쓰되, 다만 식신은 정인(正印)과 짝해야 서로 싸우지 않는다. 혹 식상이 정인과 짝하더라도 천간·지지가 모두 달라 각각 맞추어지는 이치가 있으면 서로 싸우지 않는다. 양인·겁재로 칠살을 합하는 것은 음일(陰日)이 양일(陽日)만 못하니, 대개 갑(甲)이 묘(卯) 중의 을(乙)을 써서 경(庚)을 합하는 것은 묘의 본기(本氣)이나, 을(乙)이 인(寅) 중의 병(丙)을 써서 신(辛)을 합하는 것은 본기에 비하면 차이가 있다. 갑(甲)이 을(乙)을 써서 경(庚)을 합하면 경(庚)이 합을 탐하여 살(煞)됨을 잊으나, 을(乙)이 갑(甲)을 쓰면 다만 몸을 도울 수 있을 뿐이니 칠살을 합하는 것에 비하면 또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음일은 제화(制化)를 급선무로 삼는다. 만약 살성이 너무 약하면 재성(財星)으로 도와주는 것이 마땅하고, 제어하는 신이 지나치면 인수로 깨뜨리는 것이 마땅하다. 살성이 너무 강한데 제어가 없고, 일주가 너무 약한데 뿌리가 없는 데 이르면 자기 명을 버리고 따르는 것이 마땅하니, 요컨대 일간이 재살(財煞)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일간이 쇠절(衰絶)한데 또 칠살을 따를 수도 없으면, 비록 제어가 있고 화(化)가 있더라도 세운(歲運)이 재살의 왕지(旺地)에 이르면 반드시 재앙이 된다. 만약 게다가 제어만 있고 화(化)가 없으면, 세운이 재살의 왕지에 이를 때 위태롭고 망하지 않는 경우가 없다. 만약 신살양정(身煞兩停, 일주와 칠살이 대등함)이면 행운은 차라리 몸을 돕는 것이 낫다. 옛말에 '칠살은 인수를 떠나지 않고, 인수는 칠살을 떠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 '인수는 칠살이 없으면 드러나지 않고, 칠살은 양인이 없으면 위엄이 없다'고 하였다. 대개 인수는 일주를 생하는 것이고 양인은 일주를 보호하는 것이니, 비록 몸을 돕는다고 말하지 않았으나 몸을 돕는 뜻이 그 가운데 있다. 또 칠살이 일주보다 강한데 칠살운을 가서 도리어 이로운 경우가 있으니, 이는 반드시 일주가 본래 쇠절하지 않고 원국의 인수가 상(象)을 이루어 힘이 있어서, 칠살이 인수를 생하고 인수가 몸을 생하기 때문이다. 다만 재성운을 가는 것을 꺼리니, 인수를 무너뜨리고 칠살을 도우면 반드시 화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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