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통고(神峰通考) 11장 損益生長四藥說類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신봉통고 神峰通考

張楠
11장 損益生長四藥說類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損益生長四藥說類

무엇을 손(損)이라 하는가? 손이란 그 남는 것을 덜어 내는 것이다. 목은 진(震)의 자리에서 생하니 바로 목기가 권세를 잡은 것이다. 금은 태(兌)의 궁에서 나니 바로 금신이 자리를 얻은 것이다. 권세를 잡은 것은 도와서는 안 되고 자리를 얻은 것은 생해 주어 부축할 필요가 없다. 가령 혹 수가 또 [목을] 적셔 주고 토가 혹 금을 북돋우면, 목이 남는 병이면 금을 써서 제어하고, 금기가 남는 병이면 화를 써서 극한다. 관성의 기가 남으면 그 관성을 덜고, 재성의 기가 남으면 그 재성을 던다. 비유하자면 사람 몸에 원기가 너무 왕하여 병이 되면 마땅히 서늘한 약제와 통하게 하는 약으로 다스리는 것과 같다. 이 때문에 팔자는 덜어 내는 약이 있음을 귀히 여긴다.

무엇을 익(益)이라 하는가? 익이란 그 미치지 못하는 것을 더해 주는 것이다. 목이 오(午)에서 사(死)하고 수가 묘(卯)에서 사하는 것과 같다. 미치지 못하면 마땅히 도와주어야 하니, 가령 목기가 본래 쇠한데 경신(庚辛)이 또 와서 목을 극하고, 수기가 본래 쇠한데 무기토(戊己土)가 또 와서 수를 극하면, 수·목이 미치지 못하는 병이 여기에 있다. 더해 주는 이치는 또 마땅히 어떠해야 하는가? 만약 목이 미치지 못하면 혹 수운을 행하여 그 근본을 적시거나, 혹 목운을 행하여 그 가지와 잎을 무성하게 한다. 만약 수가 미치지 못하면 혹 금운을 행하여 그 원류를 트거나, 혹 수운을 행하여 그 물결을 넓힌다. 만약 관성의 기가 부족하면 관이 왕한 고장을 기뻐하고, 재성의 기가 부족하면 재가 왕한 곳을 행하는 것을 기뻐한다. 비유하자면 사람 몸의 혈기가 부족하면 따뜻한 약제를 써서 보하는 것과 같다. 이 때문에 팔자는 더해 주는 약이 있음을 귀히 여긴다.

무엇을 생(生)이라 하는가? 육양이 생하는 곳은 참으로 생이 된다. 예컨대 갑목(甲木)은 해(亥)에서 생하니 해에는 임수(壬水)가 있어 와서 갑목을 적셔 준다. 육음이 생하는 곳은 모두 약이 된다. 예컨대 을목(乙木)은 오(午)에서 생하는데, 오에는 정화(丁火)가 있어 목의 정영(精英)을 설기하고 기토(己土)가 있어 을목을 휘어 꺾는다. 또 육음이 사하는 곳은 모두 생이 되니, 예컨대 을목은 해에서 사하나 해에는 임수가 있어 도리어 와서 목을 적셔 준다. 육양이 사하는 곳은 참으로 사가 되니, 예컨대 갑목은 오에서 사하는데 또 오 중에는 정화가 있어 목의 참된 정을 설기하고 기토가 휘어 꺾는다. 또 생의 이치는 형과 기가 비로소 나뉘어 적자가 아직 포대기를 떠나지 않은 것이고, 정화가 처음 갈라져 영아가 막 태포에서 벗어난 것이다. 예컨대 목이 해에서 생하면 뿌리의 기가 아직 마른 상태이니 목을 왕하다 할 수 없다. 예컨대 화가 인(寅)에서 생하면 기염이 아직 차가우니 화를 왕하다 할 수 없다. 또 혹 재·관·인이 생지(生地)에 임하였어도 재·관·인을 왕하다 할 수 없다. 무릇 기가 부족하므로 생해 주는 약으로 구제하는 것을 귀히 여긴다.

무엇을 장(長)이라 하는가? 봄누에가 고치를 짓는 것은 목기(木氣)가 막 펼쳐지는 것이다. 여름 더위가 화로를 이루는 것은 불꽃의 빛이 비로소 드러나는 것이다. 예컨대 목(木)이 진위(震位)에 임하고 화(火)가 이궁(離宮)에 이르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은 제왕(帝旺)의 자리는 실로 생장(生長)의 자리와 같지 않다. 그러므로 생(生)은 장(長)의 처음이요, 장(長)은 생(生)의 이어짐이다. 예컨대 재관(財官)이 목(木)에 속하면 인묘진(寅卯辰) 방위에서 자라 길러지니, 이것이 목기가 막 펼쳐지는 것이다. 이와 같으면 금운(金運)으로 행하여 그것을 극하는 것을 귀하게 여기니, 장생(長生)의 목(木)과는 이치가 같지 않다. 예컨대 재관이 화(火)에 속하면, 화는 사오미(巳午未) 방위에서 자라 길러지니, 이것이 화기(火氣)가 막 치성하는 것이다. 이와 같으면 수운(水運)으로 행하여 그것을 극하는 것을 귀하게 여기니, 장생의 화(火)와는 이치가 같지 않다. 그러므로 생(生)과 장(長) 두 글자는 쇠왕(衰旺)이 같지 않으므로, 운행(運行)에 생(生)을 기뻐하고 극(剋)을 기뻐하는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팔자(八字)에는 장(長)하게 하는 약(藥)이 있음을 귀하게 여긴다. 이상의 여러 격(格)은 나 장남(張楠)이 이치에 맞는 것은 취하고 이치에 어긋나는 것은 물리쳤다. 이후의 각 격 가운데 내가 미처 다루지 못한 것은 뒤에 덧붙여 진술하여 참고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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