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통고(神峰通考) 111장 棄命從殺格 · 원문+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독음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신봉통고 神峰通考

張楠
111장 棄命從殺格 · 원문+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棄命從殺格

甲갑乙을無무根근,怕파逢봉申신酉유。殺살合합逢봉之지,雙쌍目목必필朽후。甲갑木목無무根근,生생於어五오月월。水수多다轉전貴귀,金금多다則칙折절。乙을木목酉유月월,見견水수為위奇기。有유根근丑축絕절,無무根근寅인危위。乙을木목坐좌酉유,庚경丁정透투露로。二이庫고歸귀根근,孤고神신得득失실。丙병火화申신提제,無무根근從종殺살。有유根근南남旺왕,脫탈根근壽수促촉。陽양火화無무根근,水수鄉향必필忌기。陰음火화無무根근,水수鄉향有유救구。

갑·을이 뿌리가 없으면 신·유를 만남을 두려워한다. 칠살과 합하여 이를 만나면 두 눈이 반드시 썩는다. 갑목(甲木)이 뿌리가 없고 5월에 나면, 수가 많으면 도리어 귀하고 금이 많으면 꺾인다. 을목이 유월(酉月)이면 수를 보면 기이하다. 뿌리가 있으면 축(丑)에서 끊어지고 뿌리가 없으면 인(寅)에서 위태롭다. 을목이 유(酉)에 앉고 경·정이 투출하면, 두 고(庫)가 뿌리로 돌아가 외로운 신[孤神]이 득실이 있다. 병화가 신(申) 제강에 뿌리가 없으면 칠살을 따른다. 뿌리가 있으면 남쪽에서 왕하고, 뿌리를 벗어나면 수명이 짧다. 양화가 뿌리가 없으면 수의 운을 반드시 꺼린다. 음화가 뿌리가 없으면 수의 운에 구원이 있다.

陰음火화酉유月월,棄기命명就취財재,北북方방入입格격,南남地지為위災재。戊무己기亥해月월,身신弱약為위美미。卯묘月월同동推추,嫌혐根근劫겁比비。庚경金금無무根근,寅인官관火화局국。南남方방有유貴귀,須수防방壽수促촉。辛신巳사陰음柔유,休휴囚수官관殺살。運운限한加가金금,聰총明명顯현達달。壬임日일戌술提제,癸계干간未미月월。運운喜희東동方방,逢봉沖충則칙絕절。棄기命명從종財재,須수要요會회財재。棄기命명從종殺살,須수要요會회殺살。

음화(陰火)가 유월(酉月)이면 명을 버리고 재에 나아가니, 북방에서 격에 들고 남쪽 땅에서 재앙이 된다. 무·기가 해월(亥月)이면 신약함이 아름답다. 묘월(卯月)도 같이 추리하니, 뿌리와 겁재·비견을 꺼린다. 경금이 뿌리가 없고 인(寅)의 관과 화국이면, 남방에서 귀함이 있으나 수명이 짧음을 막아야 한다. 신사(辛巳)는 음유하니 관·칠살에 휴수하다. 운한에 금을 더하면 총명하고 드러나 통달한다. 임일 술(戌) 제강, 계간(癸干) 미월(未月)은 운이 동방을 기뻐하고 충을 만나면 끊어진다. 명을 버리고 재를 따르려면 재와 회합해야 한다. 명을 버리고 칠살을 따르려면 칠살과 회합해야 한다.

從종財재忌기殺살,從종殺살喜희財재。若약逢봉根근氣기,命명殞운無무猜시。五오言언獨독步보有유病병方방為위貴귀,無무傷상不불是시奇기。格격中중如여去거病병,財재祿록喜희相상隨수。寅인卯묘多다金금丑축,貧빈富부高고低저走주。南남地지怕파逢봉申신,北북方방休휴見견酉유。建건祿록生생提제月월,財재官관喜희透투天천。不불宜의身신再재旺왕,惟유喜희茂무財재源원。土토厚후多다逢봉火화,歸귀金금旺왕遇우秋추。冬동天천水수木목泛범,名명利리總총虛허浮부。甲갑乙을生생居거卯묘,金금多다反반吉길祥상。

재를 따르면 칠살을 꺼리고, 칠살을 따르면 재를 기뻐한다. 만약 뿌리의 기운을 만나면 명이 다함을 의심할 것이 없다. 「오언독보(五言獨步)」 병(病)이 있어야 비로소 귀하고, 상함이 없으면 기이하지 않다. 격 중에서 만약 병을 제거하면 재록이 기쁘게 서로 따른다. 인·묘에 금이 많고 축(丑)이면 빈부와 고저로 달린다. 남쪽 땅에서는 신(申)을 만남을 두려워하고, 북방에서는 유(酉)를 보지 말아야 한다. 건록(建祿)이 제강 월에 나면 재·관이 하늘[천간]에 투출함을 기뻐한다. 몸이 다시 왕함은 마땅하지 않고, 오직 재원이 무성함을 기뻐한다. 토가 두터우면 화를 많이 만나고, 금으로 돌아가 가을을 만나 왕하다. 겨울에 수·목이 범람하면 명리가 모두 헛되고 들뜬다. 갑·을이 묘(卯)에 나면 금이 많아도 도리어 길하고 상서롭다.

不불宜의重중見견殺살,火화地지得득衣의糧량。火화忌기西서方방酉유,金금沉침怕파水수鄉향。木목神신休휴見견午오,水수到도卯묘中중傷상。土토宿숙休휴行행亥해,臨임官관在재巳사宮궁。南남方방根근有유旺왕,西서北북莫막相상逢봉。陰음日일朝조陽양格격,無무根근月월建건辰진。西서方방還환有유貴귀,惟유怕파火화來래侵침。乙을木목生생居거酉유,莫막逢봉全전巳사丑축。富부貴귀坎감離리宮궁,貧빈窮궁申신酉유守수。有유殺살只지論론殺살,無무殺살方방論론用용。只지要요去거殺살星성,不불怕파提제綱강重중。甲갑乙을若약逢봉申신,殺살印인暗암相상生생。

칠살을 거듭 보는 것은 마땅하지 않고, 화의 땅에서 옷과 양식을 얻는다. 화는 서방의 유(酉)를 꺼리고, 금은 가라앉으니 수의 운을 두려워한다. 목신(木神)은 오(午)를 보지 말아야 하니, 수가 묘(卯) 가운데 이르면 상한다. 토성(土宿)은 해(亥)로 가지 말아야 하니, 임관(臨官)이 사궁(巳宮)에 있다. 남방에서 뿌리가 왕함이 있으니 서북은 만나지 말라. 음일(陰日) 조양격(朝陽格)은 뿌리가 없고 월건이 진(辰)이다. 서방에서도 귀함이 있으나 오직 화가 와서 침범함을 두려워한다. 을목이 유(酉)에 나면 사·축을 온전히 만나지 말아야 한다. 부귀는 감리(坎離)의 궁에 있고, 빈궁은 신·유를 지킬 때이다. 칠살이 있으면 다만 칠살을 논하고, 칠살이 없어야 비로소 용(用)을 논한다. 다만 칠살성을 제거하면 되니 제강이 무거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갑·을이 만약 신(申)을 만나면 칠살과 인이 암암리에 상생한다.

木목旺왕金금逢봉旺왕,冠관袍포必필掛괘身신。離이火화怕파重중逢봉,北북方방返반有유功공。雖수然연宜의見견水수,猶유恐공對대提제沖충。八팔月월官관星성旺왕,甲갑逢봉秋추氣기深심。財재神신兼겸有유助조,名명利리自자然연亨형。曲곡直직生생春춘月월,庚경辛신干간上상逢봉。南남離리推추富부貴귀,坎감地지卻각為위兇흉。甲갑乙을生생三삼月월,庚경辛신戌술未미存존。丑축宮궁壬임癸계位위,何하慮려見견無무根근。木목茂무宜의金금火화,身신衰쇠鬼귀作작關관。時시分분西서與여北북,輕경重중辨변東동南남。時시上상胞포胎태格격,月월逢봉印인綬수通통。

목이 왕하고 금도 왕함을 만나면 관포(冠袍)가 반드시 몸에 걸린다. 이화(離火)를 거듭 만남을 두려워하고, 북방에서 도리어 공이 있다. 비록 수를 봄이 마땅하나 제강과 마주 충할까 오히려 두렵다. 8월에 관성이 왕하고 갑이 가을 기운 깊을 때를 만나면, 재신(財神)이 겸하여 도움이 있어 명리가 자연히 형통한다. 곡직(曲直)이 봄달에 나고 경·신을 천간 위에 만나면, 남쪽 이(離)에서 부귀를 추리하고, 감(坎)의 땅은 도리어 흉이 된다. 갑·을이 3월에 나고 경·신과 술·미가 있으며, 축궁(丑宮)에 임·계의 자리가 있으면 어찌 뿌리 없음을 보고 염려하랴. 목이 무성하면 금·화가 마땅하고, 몸이 쇠하면 귀(鬼)가 관문이 된다. 시로써 서와 북을 나누고, 가볍고 무거움으로 동남을 분별한다. 시 위의 포태격(胞胎格)은 월에서 인수를 만나 통한다.

殺살宮궁行행運운助조,職직位위列렬三삼公공。二이子자不불沖충午오,二이寅인不불沖충申신。二이午오不불沖충子자,二이申신不불沖충寅인。得득一일分분三삼格격,財재官관印인綬수全전。運운中중逢봉克극破파,一일命명喪상黃황泉천。進진氣기死사不불死사,退퇴氣기生생不불生생。終종年년無무發발旺왕,猶유忌기少소年년刑형。時시上상偏편財재格격,干간頭두忌기比비肩견。月월生생身신主주旺왕,貴귀氣기福복重중添첨。運운行행十십載재數수,上상下하五오年년分분。先선看간流류年년歲세,深심知지來래往왕旬순。時시上상一일位위貴귀,藏장在재支지中중是시。

칠살(七殺)의 궁이 운에서 도움을 받으면 직위가 삼공(三公)에 오른다. 두 자(子)는 오(午)를 충(沖)하지 못하고, 두 인(寅)은 신(申)을 충하지 못한다. 두 오(午)는 자(子)를 충하지 못하고, 두 신(申)은 인(寅)을 충하지 못한다. 하나를 얻어 셋으로 나누는 격은 재(財)·관(官)·인수(印綬)가 온전하다. 운 중에 극파(克破)를 만나면 한 목숨이 황천으로 간다. 진기(進氣)는 죽어도 죽지 않고, 퇴기(退氣)는 살아도 살지 못한다. 평생 발왕(發旺)함이 없고, 더욱이 소년 시절의 형(刑)을 꺼린다. 시상편재격(時上偏財格)은 천간 머리에 비견(比肩)을 꺼린다. 월이 생하여 신주(身主)가 왕하면 귀기(貴氣)와 복이 거듭 더해진다. 운은 10년씩 행하니 위아래로 5년씩 나눈다. 먼저 유년(流年)의 해를 보고, 오가는 순(旬)을 깊이 알아야 한다. 시상일위귀(時上一位貴)는 지지 속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 그것이다.

主주主주要요剛강強강,名명利리方방有유氣기。喜희忌기篇편四사柱주排배定정,三삼才재次차分분。專전以이日일上상天천元원,配배合합八팔字자干간支지,支지中중有유見견不불見견之지刑형,無무時시不불有유。凡범看간命명,先선看간四사柱주年년月월日일時시,次차分분天천地지人인三삼元원。干간為위天천元원,支지為위地지元원。以이支지中중所소藏장者자為위人인元원,年연為위基기根근,月월為위提제綱강,日일為위命명主주,時시為위分분野야,故고以이日일主주天천元원配배合합,取취其기官관貴귀財재印인鬼귀敗패傷상爭쟁。此차論론八팔字자支지干간有유見견不불見견之지形형,造조化화生생旺왕制제克극衰쇠絕절,只지是시支지中중所소藏장之지造조化화也야,無무時시不불有유。四사季계中중有유墓묘絕절中중餘여氣기也야,五오行행休휴旺왕,配배合합生생死사也야,刑형沖충剋극破파,變변化화也야。或혹三삼合합六륙合합之지貴귀地지,雖수祿록馬마妻처財재子자孫손父부母모兄형弟제,皆개是시見견不불見견之지刑형,無무時시而이不불有유也야。

일주(日主)는 강강(剛強)해야 명리(名利)에 비로소 기운이 있다. 「희기편(喜忌篇)」 사주(四柱)를 배정하고 다음으로 삼재(三才)를 나눈다. 오로지 일상(日上)의 천원(天元)으로 팔자 간지를 배합하니, 지지 속에 보이는 형(刑)과 보이지 않는 형이 있어 없는 때가 없다. 무릇 명(命)을 볼 때는 먼저 사주의 연·월·일·시를 보고, 다음으로 천·지·인 삼원(三元)을 나눈다. 천간은 천원(天元)이 되고, 지지는 지원(地元)이 된다. 지지 속에 감추어진 것을 인원(人元)으로 삼고, 연은 기근(基根), 월은 제강(提綱), 일은 명주(命主), 시는 분야(分野)가 되므로, 일주 천원으로 배합하여 그 관귀(官貴)·재(財)·인(印)·귀(鬼)·패(敗)·상(傷)·쟁(爭)을 취한다. 이는 팔자의 지지와 천간에 보이는 형(形)과 보이지 않는 형이 있음을 논한 것이니, 조화의 생왕(生旺)·제극(制克)·쇠절(衰絕)은 다만 지지 속에 감추어진 조화일 뿐이며 없는 때가 없다. 사계(四季) 가운데에는 묘(墓)·절(絕) 가운데의 여기(餘氣)가 있고, 오행의 휴왕(休旺)은 생사를 배합한 것이며, 형충극파(刑沖剋破)는 변화이다. 혹 삼합(三合)·육합(六合)의 귀한 자리라도, 녹마(祿馬)·처재(妻財)·자손·부모·형제가 모두 보이는 형과 보이지 않는 형이니, 없는 때가 없다.

神신殺살相상絆반,輕경重중較교量량。神신者자,貴귀人인也야。殺살者자,七칠殺살也야。若약神신殺살混혼雜잡,看간入입節절氣기之지深심淺천,或혹有유去거官관留류殺살,或혹有유去거殺살留류官관,四사柱주或혹歲세運운,亦역當당知지輕경重중較교量량也야。若약乃내時시逢봉七칠殺살,見견之지未미必필為위兇흉。月월制제干간強강,七칠殺살反반為위權권印인。此차論론時시上상一일位위貴귀格격,只지用용一일位위,方방為위可가貴귀。別별位위不불要요再재見견。始시為위清청貴귀。若약年년月월上상再재見견之지,反반為위辛신苦고艱간難난之지命명。要요日일干간生생旺왕,不불畏외刑형傷상,羊양刃인為위人인性성重중,剛강執집不불屈굴,若약四사柱주中중元원有유制제伏복,卻각要요行행官관旺왕運운,然연後후可가發발福복,又우不불可가專전言언制제伏복,貴귀在재得득其기中중道도,乃내盡진法법無무民민之지喻유。假가如여 [甲갑申신,丙병寅인,乙을卯묘,辛신巳사],此차命명專전用용日일干간旺왕,時시上상偏편官관,月월上상制제伏복,此차是시史사彌미遠원衛위王왕之지命명也야。[壬임子자,庚경戌술,戊무戌술,甲갑寅인],時시上상偏편官관,月월上상制제伏복,行행丙병寅인東동方방運운,白백手수發발財재成성家가。[庚경子자,戊무子자,戊무庚경,甲갑寅인],時시上상偏편官관,年연上상制제伏복,早조年년登등第제,歷역仕사至지尚상書서,乃내先선年년巡순按안繡수衣의李리如여圭규八팔字자也야。

신(神)과 살(殺)이 서로 얽히면 경중을 비교하여 헤아린다. 신(神)은 귀인이다. 살(殺)은 칠살(七殺)이다. 만약 신과 살이 혼잡하면 절기에 들어간 깊고 얕음을 보니, 혹 관을 제거하고 살을 남기기도 하고(거관유살(去官留殺)), 혹 살을 제거하고 관을 남기기도 하니(거살유관(去殺留官)), 사주나 세운(歲運)에서도 마땅히 경중을 비교하여 헤아릴 줄 알아야 한다. 만약 시에서 칠살을 만나면 그것을 보아도 반드시 흉하지는 않다. 월에서 제어하고 일간이 강하면 칠살이 도리어 권인(權印)이 된다. 이는 시상일위귀격(時上一位貴格)을 논한 것이니, 다만 한 자리만 써야 비로소 귀하다. 다른 자리에 다시 보이지 않아야 비로소 청귀(淸貴)하다. 만약 연·월 위에 다시 보이면 도리어 신고하고 어려운 명이 된다. 일간이 생왕(生旺)해야 형상(刑傷)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양인(羊刃)이 있으면 사람의 성품이 무겁고 강직하여 굽히지 않는다. 만약 사주 가운데 원래 제복(制伏)이 있으면 관왕(官旺) 운을 행해야 그 뒤에 발복할 수 있으며, 또 오로지 제복만을 말해서는 안 되니 귀한 것은 그 중도(中道)를 얻는 데 있으니, [지나치면] 곧 '법을 다하면 백성이 없다(盡法無民)'는 비유가 된다. 가령 [甲申,丙寅,乙卯,辛巳]는 이 명이 오로지 일간이 왕한 것을 쓰고 시상에 편관(偏官)이 있으며 월상에서 제복하니, 이는 사미원(史彌遠) 위왕(衛王)의 명이다. [壬子,庚戌,戊戌,甲寅]는 시상에 편관이 있고 월상에서 제복하며, 병인(丙寅) 동방운을 행하여 맨손으로 재물을 일으켜 집안을 이루었다. [庚子,戊子,戊庚,甲寅]는 시상에 편관이 있고 연상에서 제복하여 이른 나이에 급제하고 벼슬을 두루 거쳐 상서(尚書)에 이르렀으니, 곧 선년(先年)의 순안수의(巡按繡衣) 이여규(李如圭)의 팔자이다.

財재官관印인綬수全전備비,藏장蓄축於어四사季계之지中중。此차論론雜잡氣기財재官관印인綬수格격。四사季계者자,辰진戌술丑축未미也야,乃내天천地지不불正정之지氣기,為위雜잡氣기也야。蓋개辰진中중有유乙을木목餘여氣기,壬임癸계之지庫고墓묘,有유戊무己기之지正정位위,辰진戌술丑축未미各각隨수所소藏장之지氣기而이言언之지。此차四사者자藏장蓄축雜잡氣기,為위我아之지官관星성財재氣기祿록馬마印인綬수也야。須수看간四사柱주天천元원透투出출何하字자為위福복,次차分분節절氣기淺천深심。若약殺살旺왕官관少소,要요制제伏복,不불喜희財재,若약主주旺왕相상沖충,要요行행財재運운庫고旺왕,大대抵저福복聚취之지地지,不불可가破파傷상,如여無무所소忌기,大대發발財재。假가如여 [ 丙병戌술,戊무戌술,甲갑午오,己기巳사] ,雜잡氣기財재官관格격。此차命명用용辛신官관,己기為위財재,戌술中중有유辛신金금餘여氣기,戊무己기土토為위財재,史사太태師사越월王왕浩호命명。[ 辛신丑축,壬임辰진,丙병戌술,乙을未미 ],此차八팔字자是시邵소豳빈的적。行행官관印인運운,早조年년登등科과,仕사至지御어史사。[ 辛신未미,辛신丑축,庚경戌술,庚경辰진 ],此차八팔字자亦역辰진戌술丑축未미全전,奈내比비劫겁多다,又우土토重중金금埋매,行행酉유運운身신旺왕,背배逐축之지鄉향,所소以이為위刀도筆필吏리,功공名명無무成성,終종自자鰥환獨독。

재(財)·관(官)·인수(印綬)가 온전히 갖추어져 사계(四季) 가운데에 감추어 쌓여 있다. 이는 잡기재관인수격(雜氣財官印綬格)을 논한 것이다. 사계는 진(辰)·술(戌)·축(丑)·미(未)이니, 천지의 바르지 않은 기운이므로 잡기(雜氣)가 된다. 대개 진(辰) 속에는 을목(乙木)의 여기(餘氣)가 있고, 임(壬)·계(癸)의 고묘(庫墓)가 있으며, 무(戊)·기(己)의 정위(正位)가 있으니, 진·술·축·미는 각각 감추고 있는 기운에 따라 말한다. 이 넷은 잡기를 감추어 쌓고 있어 나의 관성(官星)·재기(財氣)·녹마(祿馬)·인수가 된다. 반드시 사주 천원(天元)에 어떤 글자가 투출하여 복이 되는지를 보고, 다음으로 절기의 얕고 깊음을 나누어야 한다. 만약 살이 왕하고 관이 적으면 제복해야 하며 재를 기뻐하지 않고, 만약 일주가 왕하고 서로 충하면 재운과 고왕(庫旺)을 행해야 하니, 대저 복이 모인 자리는 깨지고 상해서는 안 되며, 꺼리는 것이 없으면 크게 재물을 일으킨다. 가령 [ 丙戌,戊戌,甲午,己巳] 는 잡기재관격이다. 이 명은 신(辛)을 관으로 쓰고 기(己)를 재로 삼으니, 술(戌) 속에 신금(辛金)의 여기가 있고 무(戊)·기(己) 토가 재가 되니, 사태사(史太師) 월왕(越王) 호(浩)의 명이다. [ 辛丑,壬辰,丙戌,乙未 ]는 이 팔자가 소빈(邵豳)의 것이다. 관인(官印) 운을 행하여 이른 나이에 등과하고 벼슬이 어사(御史)에 이르렀다. [ 辛未,辛丑,庚戌,庚辰 ]는 이 팔자 또한 진·술·축·미가 온전하나, 어찌하랴 비겁(比劫)이 많고 또 토가 무거워 금이 묻히니, 유(酉) 운을 행하여 신왕하나 등지고 쫓는 자리라, 그러므로 도필리(刀筆吏)가 되어 공명을 이루지 못하고 끝내 홀아비로 외로웠다.

官관星성財재氣기長장生생,鎮진居거於어寅인申신巳사亥해。此차財재官관生생旺왕於어四사孟맹,寅인申신巳사亥해,乃내五오行행長장生생之지地지。如여 [壬임申신,辛신亥해,己기巳사,丙병寅인],此차命명先선榮영後후辱욕,己기用용甲갑為위官관,亥해中중有유甲갑木목長장生생,己기用용壬임為위財재,申신中중有유壬임水수長장生생,己기用용丙병為위印인綬수,寅인中중有유丙병火화長장生생,巳사中중有유金금長장生생,此차四사孟맹格격局국。[ 壬임寅인,乙을巳사,癸계亥해,庚경申신],此차八팔字자初초行행丙병午오丁정未미運운好호,一일到도酉유戌술亥해,巳사中중丙병戊무財재官관死사於어酉유,用용神신損손傷상,家가自자消소乏핍,妻처子자俱구喪상。

관성(官星)과 재기(財氣)의 장생(長生)은 인(寅)·신(申)·사(巳)·해(亥)에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재관이 사맹(四孟)에서 생왕함을 논한 것이니, 인·신·사·해는 오행이 장생하는 자리이다. 예컨대 [壬申,辛亥,己巳,丙寅]는 이 명이 먼저 영화롭고 뒤에 욕되었으니, 기(己)는 갑(甲)을 관으로 쓰는데 해(亥) 속에 갑목(甲木)의 장생이 있고, 기는 임(壬)을 재로 쓰는데 신(申) 속에 임수(壬水)의 장생이 있으며, 기는 병(丙)을 인수로 쓰는데 인(寅) 속에 병화(丙火)의 장생이 있고, 사(巳) 속에는 금의 장생이 있으니, 이것이 사맹 격국(格局)이다. [ 壬寅,乙巳,癸亥,庚申]는 이 팔자가 처음 병오(丙午)·정미(丁未) 운을 행할 때는 좋았으나, 유(酉)·술(戌)·해(亥)에 이르자 사(巳) 속의 병(丙)·무(戊) 재관이 유(酉)에서 사(死)하여 용신(用神)이 손상되니, 집안이 절로 쇠하고 궁핍해지며 처자가 모두 죽었다.

庚경申신時시逢봉戊무日일,名명食식神신干간旺왕之지方방。歲세月월犯범甲갑丙병寅인卯묘,此차乃내遇우而이不불遇우。此차乃내專전旺왕食식神신格격。戊무以이庚경為위食식神신,其기中중有유庚경金금建건祿록,戊무土토用용水수為위財재,申신中중有유水수長장生생,乃내財재旺왕也야。或혹用용乙을為위官관星성,庚경能능合합卯묘中중乙을木목,為위戊무土토官관貴귀氣기。若약四사柱주透투出출甲갑丙병寅인卯묘四사字자,則칙壞괴了료申신中중庚경之지貴귀氣기,此차乃내遇우而이不불遇우也야。[ 丙병子자,己기亥해,戊무辰진,庚경申신],此차八팔字자乃내一일生생員원的적,緣연露로了료丙병字자,但단中중備비卷권三삼次차,庚경子자年년起기貢공,運운行행甲갑辰진水수土토庫고於어辰진,用용神신入입墓묘,卒졸於어北북京경。

경신(庚申)시가 무(戊)일을 만나면 식신(食神)이 천간에서 왕한 자리라 이름한다. 연·월에서 갑(甲)·병(丙)·인(寅)·묘(卯)를 범하면 이는 만나도 만나지 못한 것이다. 이는 전왕식신격(專旺食神格)이다. 무(戊)는 경(庚)을 식신으로 삼으며, 그 [신(申)] 속에 경금(庚金)의 건록(建祿)이 있고, 무토(戊土)는 수(水)를 재로 쓰는데 신(申) 속에 수의 장생이 있으니 곧 재가 왕한 것이다. 혹 을(乙)을 관성으로 쓰면 경이 묘(卯) 속의 을목(乙木)을 합할 수 있어 무토의 관귀(官貴)의 기운이 된다. 만약 사주에 갑·병·인·묘 네 글자가 투출하면 신(申) 속 경의 귀기를 무너뜨리니, 이것이 만나도 만나지 못한 것이다. [ 丙子,己亥,戊辰,庚申]는 이 팔자가 한 생원(生員)의 것이니, 병(丙) 자가 드러났기 때문에 다만 비권(備卷)에 세 번 들었을 뿐이고, 경자(庚子)년에 공생(貢生)으로 올라갔으나, 운이 갑진(甲辰)으로 행하여 수·토가 진(辰)에서 고(庫)에 들어 용신이 입묘(入墓)하니 북경에서 죽었다.

月월生생日일干간無무天천財재,乃내印인綬수之지名명。此차乃내論론印인綬수格격,十십干간生생我아者자是시也야。為위父부母모,為위生생氣기,又우能능護호我아之지官관星성,故고印인綬수無무傷상官관之지患환矣의。大대要요生생旺왕,忌기死사絕절,若약四사柱주中중元원有유官관星성尤우好호,忌기見견財재運운。若약行행官관運운則칙發발,若약行행財재旺왕鄉향,貪탐財재壞괴印인,其기禍화百백端단,行행死사絕절運운必필死사。如여 [丙병辰진,甲갑午오,乙을未미,丁정卯묘 ],此차命명月월生생日일干간,為위印인綬수格격,系계高고和화尚상命명,大대運운丁정酉유,流유年년壬임午오,當당年년三삼十십歲세。至지元원十십九구年년三삼月월廿입四사日일遭조極극刑형,何하故고?印인生생逢봉死사絕절之지運운,又우見견壬임來래破파印인也야。此차流류年년用용天천元원,大대運운用용地지支지。[ 壬임申신,辛신亥해,乙을未미,己기卯묘 ],此차八팔字자系계廣광東동李리兆조龍룡僉첨事사的적,行행乙을卯묘運운,水수到도卯묘宮궁傷상,去거官관。

월이 일간을 생하고 천간에 재가 없으면 곧 인수(印綬)라 이름한다. 이는 인수격(印綬格)을 논한 것이니, 십간 중 나를 생하는 것이 그것이다. 부모가 되고 생기(生氣)가 되며, 또 나의 관성을 보호할 수 있으므로 인수가 있으면 상관(傷官)의 근심이 없다. 대요는 생왕해야 하고 사절(死絕)을 꺼리며, 만약 사주 가운데 원래 관성이 있으면 더욱 좋고, 재운을 보는 것을 꺼린다. 만약 관운을 행하면 발하고, 만약 재가 왕한 자리를 행하면 재를 탐하여 인을 무너뜨리니 그 화가 백 가지이며, 사절 운을 행하면 반드시 죽는다. 예컨대 [丙辰,甲午,乙未,丁卯 ]는 이 명이 월이 일간을 생하여 인수격이 되니, 고화상(高和尚)의 명이다. 대운 정유(丁酉), 유년 임오(壬午)로 그해 서른 살이었다. 지원(至元) 19년 3월 24일에 극형을 당하였으니, 어째서인가? 인수의 생이 사절의 운을 만나고, 또 임(壬)이 와서 인을 깨뜨림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 유년은 천원(天元)을 쓰고, 대운은 지지를 쓴다. [ 壬申,辛亥,乙未,己卯 ]는 이 팔자가 광동(廣東)의 이조룡(李兆龍) 첨사(僉事)의 것이니, 을묘(乙卯) 운을 행하여 수(水)가 묘궁(卯宮)에 이르러 상하니 관직을 잃었다.

日일祿록居거時시沒몰官관星성,號호青청雲운得득路로。此차論론歸귀祿록格격,要요四사柱주中중無무一일點점官관星성,方방為위此차格격。號호為위青청雲운得득路로。最최要요日일干간生생旺왕,兼겸行행食식神신傷상官관之지鄉향,可가發발福복。但단歸귀祿록有유六륙忌기,一일則칙沖충刑형,二이則칙作작合합,三삼則칙倒도食식,四사則칙官관星성,五오則칙日일月월天천元원同동。六육則칙歲세月월天천元원同동。犯범此차六륙者자,不불可가一일例례以이為위貴귀矣의。

일록(日祿)이 시에 있고 관성이 없으면 청운득로(青雲得路)라 부른다. 이는 귀록격(歸祿格)을 논한 것이니, 사주 가운데 관성이 한 점도 없어야 비로소 이 격이 된다. 청운득로라 부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간이 생왕하고 아울러 식신(食神)·상관(傷官)의 자리를 행하는 것이니 발복할 수 있다. 다만 귀록에는 여섯 가지 꺼림이 있으니, 첫째는 충형(沖刑), 둘째는 작합(作合), 셋째는 도식(倒食), 넷째는 관성, 다섯째는 일·월의 천원이 같은 것이다. 여섯째는 연·월의 천원이 같은 것이다. 이 여섯을 범하면 일률적으로 귀하다고 여길 수 없다.

假가如여:[ 甲갑子자,丙병子자,癸계丑축,壬임子자 ],此차是시張장統통領령命명,乃내子자多다為위聚취福복歸귀祿록矣의。[ 甲갑子자,丁정丑축,乙을丑축,己기卯묘 ],此차蔡채文문輝휘八팔字자,術술士사皆개許허讀독書서有유功공名명之지造조,後후學학醫의,行행辛신巳사運운,庚경子자年년不불祿록,此차非비日일祿록歸귀時시。《獨독步보雲운》:“乙을木목無무根근,生생臨림丑축月월。金금多다轉전貴귀,火화土토則칙折절。”

가령 [ 甲子,丙子,癸丑,壬子 ]는 장통령(張統領)의 명이니, 자(子)가 많아 복이 모인 귀록이 된다. [ 甲子,丁丑,乙丑,己卯 ]는 채문휘(蔡文輝)의 팔자이니, 술사들이 모두 글을 읽어 공명이 있을 조(造)라고 허락하였으나 뒤에 의술을 배웠고, 신사(辛巳) 운을 행하여 경자(庚子)년에 죽었으니, 이는 일록귀시(日祿歸時)가 아니다. 『독보운(獨步雲)』에 "을목(乙木)이 뿌리가 없이 축월(丑月)에 태어나면, 금이 많으면 도리어 귀하고, 화·토이면 꺾인다."라고 하였다.

陽양水수疊첩逢봉辰진位위,是시壬임騎기龍룡背배之지鄉향。如여壬임辰진日일生생,遇우辰진字자多다者자貴귀,寅인字자多다者자富부。蓋개壬임以이己기土토為위官관星성,丁정火화為위財재星성,辰진巳사並병沖충戌술中중之지官관庫고,所소以이貴귀也야。寅인字자多다,能능合합午오中중之지財재,所소以이富부也야。[ 丙병子자,甲갑午오,壬임辰진,甲갑辰진 ],此차一일生생員원八팔字자,術술士사見견其기早조年년利리考고,皆개作작壬임騎기龍룡背배格격,許허其기堪감取취青청紫자。餘여獨독以이財재格격看간,謂위酉유戌술運운未미善선,至지此차果과不불祿록,且차無무嗣사。

양수(陽水)가 진(辰)의 자리를 거듭 만나면 이는 임기용배(壬騎龍背)의 자리이다. 예컨대 임진(壬辰)일에 태어나 진(辰) 자를 많이 만나면 귀하고, 인(寅) 자가 많으면 부유하다. 대개 임(壬)은 기토(己土)를 관성으로 삼고 정화(丁火)를 재성으로 삼는데, 진(辰)이 아울러 술(戌) 속의 관고(官庫)를 충하므로 귀하다. 인(寅) 자가 많으면 오(午) 속의 재를 합할 수 있으므로 부유하다. [ 丙子,甲午,壬辰,甲辰 ]는 한 생원의 팔자이니, 술사들이 그가 이른 나이에 시험에 유리한 것을 보고 모두 임기용배격으로 삼아 청자(青紫)[높은 벼슬]를 취할 만하다고 허락하였다. 나는 홀로 재격(財格)으로 보고 유(酉)·술(戌) 운이 좋지 않다고 하였는데, 이에 이르러 과연 죽었고 또 후사도 없었다.

陰음木목獨독遇우子자時시,為위六륙乙을鼠서貴귀之지地지。此차格격大대怕파午오字자沖충丙병子자時시,子자字자多다妙묘,謂위之지聚취貴귀也야。或혹四사柱주中중有유庚경字자辛신字자申신字자酉유字자丑축字자,內내則칙有유庚경辛신金금,則칙減감分분數수,歲세君군大대運운亦역然연。如여月월內내有유官관星성,則칙不불用용此차格격。若약四사柱주中중元원無무官관星성,方방用용此차格격。[ 丁정卯묘,壬임子자,乙을巳사,丙병子자 ],此차一일胥서吏리八팔字자,術술士사皆개謂위六륙乙을鼠서貴귀,許허其기功공名명,行행申신運운頗파得득辦판事사北북京경,至지未미運운來래為위事사罷파。此차只지好호作작印인看간。

음목(陰木)이 홀로 자(子)시를 만나면 육을서귀(六乙鼠貴)의 자리가 된다. 이 격은 오(午) 자가 병자(丙子)시를 충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하며, 자(子) 자가 많으면 묘하니 이를 취귀(聚貴)라 한다. 혹 사주 가운데 경(庚)·신(辛)·신(申)·유(酉)·축(丑) 자가 있어 안에 경신금(庚辛金)이 있으면 점수를 줄이며, 세군(歲君)과 대운도 그러하다. 만약 월 안에 관성이 있으면 이 격을 쓰지 않는다. 만약 사주 가운데 원래 관성이 없어야 비로소 이 격을 쓴다. [ 丁卯,壬子,乙巳,丙子 ]는 한 서리(胥吏)의 팔자이니, 술사들이 모두 육을서귀라 하여 공명을 허락하였으나, 신(申) 운을 행하여 북경에서 일을 보는 자리를 제법 얻었다가, 미(未) 운에 이르러 일로 인해 파직되었다. 이는 다만 인(印)으로 보아야 옳다.

庚경日일全전逢봉潤윤下하,忌기壬임癸계巳사午오之지方방。時시遇우子자申신,其기福복減감半반。此차論론井정欄란叉차格격。此차是시庚경申신庚경辰진庚경子자,三삼庚경水수局국為위貴귀。何하也야?蓋개庚경用용丁정為위官관,子자沖충午오,庚경用용木목為위財재。而이申신沖충寅인,戌술中중戊무土토為위庚경之지印인,而이辰진沖충之지,又우辰진戌술為위財재印인,故고以이申신子자辰진三삼叉차來래沖충寅인午오戌술為위財재官관印인綬수。若약四사柱주中중須수用용申신子자辰진全전為위貴귀,不불止지庚경金금,得득三삼庚경全전者자尤우奇기,或혹戊무子자丙병辰진亦역不불妨방。喜희行행東동方방財재地지,北북方방傷상官관,南남方방火화地지不불為위貴귀,此차乃내壬임癸계巳사午오之지方방也야。

경(庚)일이 윤하(潤下)를 온전히 만나면 임(壬)·계(癸)·사(巳)·오(午)의 방위를 꺼린다. 시에서 자(子)·신(申)을 만나면 그 복이 반으로 준다. 이는 정란차격(井欄叉格)을 논한 것이다. 이는 경신(庚申)·경진(庚辰)·경자(庚子) 세 경(庚)이 수국(水局)을 이루어 귀한 것이다. 어째서인가? 대개 경은 정(丁)을 관으로 쓰는데 자(子)가 오(午)를 충하고, 경은 목(木)을 재로 쓰는데 신(申)이 인(寅)을 충하며, 술(戌) 속의 무토(戊土)가 경의 인수가 되는데 진(辰)이 그것을 충하고, 또 진·술은 재와 인이 되므로, 신·자·진 세 차(叉)로 인·오·술을 충하여 재·관·인수로 삼는다. 만약 사주 가운데 반드시 신·자·진이 온전해야 귀하며, 경금에 그치지 않고 세 경을 온전히 얻은 것이 더욱 기이하고, 혹 무자(戊子)·병진(丙辰)이라도 무방하다. 동방 재의 자리를 행하는 것을 기뻐하며, 북방은 상관이고, 남방 화의 자리는 귀하지 않으니, 이것이 곧 임·계·사·오의 방위이다.

假가如여:[ 庚경子자,庚경辰진,庚경申신,丁정丑축 ],此차是시王왕都도統통制제命명,丁정卯묘出출邊변上상,得득十십四사官관誥고, [ 庚경申신,戊무子자,庚경辰진,丙병戌술 ] ,此차一일生생員원八팔字자,亦역候후過과稟품,後후告고侍시親친,惟유放방發발些사財재而이不불貴귀。何하也야?所소謂위生생江강南남則칙為위橘귤,生생江강北북則칙為위枳지,土토產산故고也야。若약逢봉傷상官관月월建건,如여兇흉處처未미必필皆개兇흉。

가령 [ 庚子,庚辰,庚申,丁丑 ]는 왕도통제(王都統制)의 명이니, 정묘(丁卯)[운]에 변방으로 나가 열네 번의 관고(官誥)를 받았다. [ 庚申,戊子,庚辰,丙戌 ] 는 한 생원의 팔자이니, 역시 늠생(廩生)이 되기를 기다렸다가 뒤에 부모 봉양을 아뢰고 물러났으며, 다만 재물을 조금 일으켰을 뿐 귀하지는 않았다. 어째서인가? 이른바 강남에서 나면 귤이 되고 강북에서 나면 탱자가 된다는 것이니, 토산(土産)이 [다르기] 때문이다. 만약 상관(傷官)이 월건(月建)에 있음을 만나면, 흉한 곳 같아도 반드시 모두 흉하지는 않다.

此차論론傷상官관格격。傷상官관之지法법,務무要요傷상盡진,而이不불為위禍화。四사柱주若약元원有유官관星성,傷상之지尤우重중,元원無무官관星성,傷상之지則칙輕경。若약三삼合합會회起기傷상官관之지殺살,及급運운行행傷상官관之지地지,其기禍화不불可가言언矣의。故고傷상官관見견官관,為위禍화百백端단。若약當당生생年년干간,有유傷상官관七칠煞살為위禍화最최重중,謂위之지福복基기受수傷상,終종身신不불可가除제去거,若약月월時시上상見견傷상官관之지地지,可가發발福복矣의。若약女녀人인命명有유傷상官관者자,主주剋극夫부,若약見견合합多다,則칙為위卑비賤천,不불娼창則칙淫음,非비奴노婢비則칙師사尼니。何하故고?傷상官관傷상夫부。若약四사柱주中중財재來래合합去거,非비良량婦부也야。[ 己기卯묘,癸계酉유,戊무寅인,庚경申신 ],此차八팔字자一일附부學학生생,地지支지六륙沖충,作작戊무日일庚경申신時시之지格격不불得득,只지好호作작傷상官관看간,行행南남方방運운,常상考고不불利리,克극妻처無무嗣사,己기運운卒졸。

이는 상관격(傷官格)을 논한 것이다. 상관의 법은 반드시 다 상하게 해야 화가 되지 않는다. 사주에 만약 원래 관성이 있으면 그것을 상함이 더욱 무겁고, 원래 관성이 없으면 그것을 상함이 가볍다. 만약 삼합으로 상관의 살을 모아 일으키고, 운이 상관의 자리로 행하면 그 화를 말로 다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상관견관(傷官見官)은 화가 백 가지이다. 만약 태어난 해의 연간에 상관·칠살(七殺)이 있으면 화가 가장 무거우니, 이를 복의 기반이 상했다고 하여 종신토록 제거할 수 없으며, 만약 월·시 위에서 상관의 자리를 보면 발복할 수 있다. 만약 여자의 명에 상관이 있으면 남편을 극함을 주관하고, 만약 합이 많음을 보면 비천하게 되니, 창기가 아니면 음란하고, 노비가 아니면 여승이다. 어째서인가? 상관은 남편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다. 만약 사주 가운데 재가 와서 합하여 가면 좋은 부인이 아니다. [ 己卯,癸酉,戊寅,庚申 ]는 한 부학생(附學生)의 팔자이니, 지지가 육충(六沖)하여 무(戊)일 경신(庚申)시의 격을 이루지 못하고 다만 상관으로 보아야 하니, 남방 운을 행하여 늘 시험에 불리하였고 처를 극하고 후사가 없었으며, 기(己) 운에 죽었다.

內내有유正정倒도祿록飛비,忌기官관星성亦역嫌혐羈기絆반。內내有유正정倒도祿록飛비者자;乃내丁정巳사得득巳사字자多다。巳사沖충出출亥해中중壬임水수為위官관星성,乃내正정飛비天천祿록馬마格격也야。若약辛신日일得득亥해字자多다,亥해沖충出출巳사中중丙병火화為위官관星성,乃내是시倒도飛비天천祿록馬마也야。其기中중若약壬임癸계辰진巳사,皆개是시官관星성羈기絆반也야,則칙減감分분數수,歲세運운亦역同동。壬임辰진,辛신亥해,癸계亥해,癸계亥해,都도堂당王왕守수仁인八팔字자,倒도飛비天천祿록馬마格격。戊무寅인,癸계亥해,癸계亥해,癸계亥해,此차乃내丐개者자八팔字자,露노出출戊무字자官관星성,斯사為위下하矣의。

그 안에 정비(正飛)·도비(倒飛)의 녹(祿)이 있으니, 관성을 꺼리고 또 기반(羈絆)을 싫어한다. 안에 정·도의 녹비(祿飛)가 있다는 것은, 정(丁)[일]이 사(巳) 자를 많이 얻으면 사(巳)가 해(亥) 속의 임수(壬水)를 충출하여 관성으로 삼으니, 이것이 정비천녹마격(正飛天祿馬格)이다. 만약 신(辛)일이 해(亥) 자를 많이 얻으면 해가 사(巳) 속의 병화(丙火)를 충출하여 관성으로 삼으니, 이것이 도비천녹마(倒飛天祿馬)이다. 그 가운데 만약 임·계·진·사가 있으면 모두 관성의 기반이니 점수를 줄이며, 세운도 같다. 壬辰,辛亥,癸亥,癸亥는 도당(都堂) 왕수인(王守仁)의 팔자이니, 도비천녹마격이다. 戊寅,癸亥,癸亥,癸亥는 거지의 팔자이니, 무(戊) 자 관성이 드러나 이 때문에 하격이 되었다.

六육癸계日일,時시逢봉寅인位위,歲세月월怕파戊무己기二이方방,此차論론刑형合합格격。以이六륙癸계日일為위主주星성,用용戊무土토為위正정氣기官관星성,喜희逢봉甲갑寅인時시,用용巳사中중戊무土토,癸계日일得득官관星성,如여庚경寅인刑형不불成성,推추甲갑寅인時시,是시行행運운與여飛비天천祿록馬마同동。怕파四사柱주中중有유戊무字자己기字자,又우怕파庚경寅인傷상甲갑字자,刑형壞괴子자,忌기申신字자,仔자細세推추之지。假가如여癸계酉유,辛신酉유,癸계卯묘,甲갑寅인,此차是시婁루參참政정命명。己기卯묘,乙을亥해,癸계未미,甲갑寅인,此차八팔字자年년上상露로出출己기字자,所소以이功공名명蹭층蹬등,屢누科과不불第제。

육계(六癸)일이 시에서 인(寅)의 자리를 만나면, 연·월에서 무(戊)·기(己) 두 방위를 두려워한다. 이는 형합격(刑合格)을 논한 것이다. 육계일을 주성(主星)으로 삼고 무토(戊土)를 정기(正氣) 관성으로 쓰니, 갑인(甲寅)시를 만나는 것을 기뻐하여 사(巳) 속의 무토를 쓰니 계일이 관성을 얻는다. 만약 경인(庚寅)이면 형(刑)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갑인시로 추리하며, 행운은 비천녹마(飛天祿馬)와 같다. 사주 가운데 무 자·기 자가 있는 것을 두려워하고, 또 경인이 갑 자를 상하게 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자(子)를 형괴(刑壞)하는 것과 신(申) 자를 꺼리니, 자세히 추리해야 한다. 가령 癸酉,辛酉,癸卯,甲寅은 누참정(婁參政)의 명이다. 己卯,乙亥,癸未,甲寅은 이 팔자가 연상에 기(己) 자가 드러났으므로 공명이 막히고 여러 번 과거에 급제하지 못하였다.

甲갑子자日일再재遇우子자時시,畏외庚경辛신申신酉유丑축午오。此차論론子자遙요巳사格격。甲갑用용辛신官관。辛신祿록在재酉유,二이字자為위甲갑木목之지印인綬수,遙요合합巳사中중之지丙병戊무,合합動동酉유中중之지辛신,為위甲갑之지官관。木목喜희壬임癸계亥해子자月월,忌기庚경辛신申신酉유,乃내金금來래傷상甲갑木목,午오來래沖충子자,子자丑축羈기絆반,則칙不불能능去거遙요合합矣의。假가如여庚경申신,甲갑戌술,甲갑子자,甲갑子자,此차乃내是시羅라御어史사之지命명,雖수然연是시遙요巳사,然연年년上상有유庚경申신,沖충剋극甲갑運운,行행戊무寅인,寅인刑형己기,反반成성禍화矣의,乙을丑축年년罷파官관。癸계丑축,己기未미,甲갑子자,甲갑子자,此차八팔字자乃내一일好호賭도博박人인。家가業업蕩탕盡진,其기中중畏외庚경辛신申신酉유丑축午오,此차年년支지正정露로出출丑축字자,行행東동方방北북祿록之지鄉향,所소以이貧빈窮궁。

갑자(甲子)일이 다시 자(子)시를 만나면 경(庚)·신(辛)·신(申)·유(酉)·축(丑)·오(午)를 두려워한다. 이는 자요사격(子遙巳格)을 논한 것이다. 갑(甲)은 신(辛)을 관으로 쓴다. 신(辛)의 녹은 유(酉)에 있으니, [두 자(子)] 두 글자는 갑목의 인수가 되어 사(巳) 속의 병(丙)·무(戊)를 멀리서 합하고, 유(酉) 속의 신(辛)을 합동(合動)하여 갑의 관으로 삼는다. 목은 임·계·해·자 월을 기뻐하고 경·신·신·유를 꺼리니, 이는 금이 와서 갑목을 상하게 하기 때문이며, 오(午)가 와서 자(子)를 충하거나 자·축이 기반하면 멀리 가서 합할 수 없다. 가령 庚申,甲戌,甲子,甲子는 나어사(羅御史)의 명이니, 비록 요사(遙巳)이나 연상에 경신(庚申)이 있어 갑을 충극하며, 운이 무인(戊寅)으로 행하여 인(寅)이 사(巳)를 형하니 도리어 화가 되어, 을축(乙丑)년에 파관되었다. 癸丑,己未,甲子,甲子는 이 팔자가 도박을 좋아하는 사람의 것이다. 가업을 탕진하였으니, 그 가운데 경·신·신·유·축·오를 두려워하는데 이 연지에 바로 축(丑) 자가 드러났고, 동방·북방 녹(祿)의 자리를 행하였으므로 빈궁하였다.

辛신癸계日일多다逢봉丑축地지,不불喜희官관星성。歲세時시逢봉子자巳사二이宮궁,虛허利리虛허名명。此차論론丑축遙요巳사格격。只지辛신丑축癸계丑축二이日일可가用용,但단要요四사柱주中중無무一일點점官관星성,方방用용此차格격。蓋개辛신用용丙병官관,癸계用용戊무官관。丙병戊무祿록在재巳사。惟유丑축能능遙요巳사,丙병戊무之지祿록出출矣의。不불要요填전實실巳사位위,子자字자羈기絆반,不불能능遙요矣의,若약申신酉유得득一일字자為위妙묘。假가如여乙을丑축,己기丑축,癸계丑축,癸계丑축,乃내是시葉엽侍시郎랑之지命명。又우有유丁정丑축,癸계丑축,辛신丑축,己기丑축,此차是시王왕通통判판之지命명也야。癸계丑축,乙을丑축,癸계丑축,癸계亥해,此차八팔字자白백手수發발財재成성家가,乃내丑축遙요巳사格격真진也야。

신(辛)·계(癸)일이 축(丑)의 자리를 많이 만나면 관성을 기뻐하지 않는다. 연·시에서 자(子)·사(巳) 두 궁을 만나면 헛된 이익과 헛된 이름이다. 이는 축요사격(丑遙巳格)을 논한 것이다. 다만 신축(辛丑)·계축(癸丑) 두 일만 쓸 수 있으며, 사주 가운데 관성이 한 점도 없어야 비로소 이 격을 쓴다. 대개 신(辛)은 병(丙)을 관으로 쓰고 계(癸)는 무(戊)를 관으로 쓴다. 병·무의 녹은 사(巳)에 있다. 오직 축(丑)이 사(巳)를 멀리서 [합할] 수 있어 병·무의 녹이 나온다. 사(巳)의 자리를 전실(填實)해서는 안 되며, 자(子) 자가 기반하면 멀리 [합할] 수 없으니, 만약 신(申)·유(酉) 중 한 글자를 얻으면 묘하다. 가령 乙丑,己丑,癸丑,癸丑은 섭시랑(葉侍郎)의 명이다. 또 丁丑,癸丑,辛丑,己丑이 있으니, 이는 왕통판(王通判)의 명이다. 癸丑,乙丑,癸丑,癸亥는 이 팔자가 맨손으로 재물을 일으켜 집안을 이루었으니, 곧 참된 축요사격이다.

拱공祿록拱공貴귀,填전實실則칙兇흉。此차論론拱공貴귀拱공祿록二이格격者자,乃내兩량位위虛허拱공貴귀祿록之지地지,四사柱주不불可가佔점了료貴귀祿록之지宮궁,則칙填전實실不불容용物물,只지為위官관星성榮영顯현也야。其기祿록貴귀者자,比비之지盛성物물之지器기皿명,若약空공則칙容용物물,乃내貴귀祿록顯현榮영。經경雲운官관崇숭祿록顯현,定정是시夾협祿록之지鄉향。又우忌기傷상了료日일時시,皆개供공不불住주矣의。假가如여丁정巳사,丙병午오,甲갑寅인,甲갑子자,此차是시王왕郎랑中중之지命명,此차二이甲갑來래夾협丑축中중之지貴귀氣기,丑축中중癸계水수餘여氣기,辛신金금庫고墓묘,己기土토乘승旺왕,乃내甲갑木목之지財재,豈기不불為위貴귀,後후運운行행辛신丑축除제通통判판,入입庚경子자運운,庚경金금克극甲갑木목,又우是시午오月월,沖충破파甲갑子자,乃내天천中중殺살,即즉空공亡망,夾협貴귀不불住주,走주了료貴귀人인,一일旦단壞괴了료。庚경戌술,戊무子자,壬임辰진,壬임寅인,此차乃내戴대大대寶보命명,十십一일歲세行행庚경寅인中중舉거,十십九구歲세戊무辰진年년中중探탐花화,行행辛신卯묘運운填전實실卒졸。

공록(拱祿)·공귀(拱貴)는 전실(填實)되면 흉하다. 이는 공귀·공록 두 격을 논한 것이니, 두 자리가 귀·록의 자리를 비워 두고 끼고 있는 것이니, 사주가 귀·록의 궁을 차지해서는 안 되며, 전실되면 물건을 담을 수 없으니, 다만 [비어 있어야] 관성이 영달하게 된다. 그 녹·귀는 물건을 담는 그릇에 견주니, 비어 있으면 물건을 담으니 곧 귀·록이 영달한다. 경(經)에 이르기를 '관직이 높고 녹이 드러남은 반드시 협록(夾祿)의 자리이다'라고 하였다. 또 일·시를 상하게 하는 것을 꺼리니, 모두 받들어 지키지 못한다. 가령 丁巳,丙午,甲寅,甲子는 왕낭중(王郎中)의 명이니, 이 두 갑(甲)이 와서 축(丑) 속의 귀기를 끼니, 축 속에는 계수(癸水)의 여기, 신금(辛金)의 고묘, 기토(己土)의 승왕(乘旺)이 있어 곧 갑목의 재이니 어찌 귀하지 않겠는가. 뒤에 운이 신축(辛丑)으로 행하여 통판(通判)에 제수되었고, 경자(庚子) 운에 들어 경금이 갑목을 극하고, 또 오(午)월이 갑자(甲子)를 충파하니 곧 천중살(天中殺)이니 곧 공망(空亡)이라, 협귀가 머무르지 못하고 귀인이 달아나 하루아침에 무너졌다. 庚戌,戊子,壬辰,壬寅은 대대보(戴大寶)의 명이니, 11세에 경인(庚寅)[운]을 행하여 향시에 합격하고, 19세 무진(戊辰)년에 탐화(探花)에 합격하였으며, 신묘(辛卯) 운을 행하여 전실되어 죽었다.

時시上상偏편財재,別별宮궁忌기見견。此차論론時시上상偏편財재格격,又우名명時시馬마格격,與여時시上상偏편官관同동,用용時시上상天천元원,及급支지內내人인元원,只지要요時시上상一일位위有유之지始시為위貴귀,若약別별位위有유之지,便편多다了료,難난作작偏편財재而이論론,要요身신旺왕,不불要요克극破파,要요財재旺왕即즉發발矣의。假가如여丁정酉유,己기酉유,戊무子자,壬임子자、邵소統통制제命명也야。丁정丑축,己기酉유,丁정丑축,辛신亥해,此차八팔字자時시上상偏편財재,月월支지又우酉유丑축會회局국,所소謂위別별宮궁忌기見견也야,家가業업破파盡진。

시상편재(時上偏財)는 다른 궁에서 보는 것을 꺼린다. 이는 시상편재격을 논한 것이니, 또 시마격(時馬格)이라고도 하며, 시상편관과 같이 시상의 천원과 지지 안의 인원을 쓰니, 다만 시상 한 자리에만 있어야 비로소 귀하며, 만약 다른 자리에 있으면 많아져서 편재로 논하기 어렵다. 신왕해야 하고 극파되지 않아야 하며, 재가 왕하면 곧 발한다. 가령 丁酉,己酉,戊子,壬子는 소통제(邵統制)의 명이다. 丁丑,己酉,丁丑,辛亥는 이 팔자가 시상편재인데 월지가 또 유·축으로 회국(會局)하니, 이른바 다른 궁에서 보는 것을 꺼린다는 것이니, 가업을 다 깨뜨렸다.

六육辛신日일逢봉戊무子자,嫌혐午오位위運운喜희西서方방。此차論론六륙陰음朝조陽양格격,辛신金금至지亥해為위六륙陰음之지地지,而이得득子자時시,故고曰왈六륙陰음盡진處처一일陽양生생,故고云운六륙陰음朝조陽양之지格격,乃내謂위盡진陰음還환陽양。辛신用용丙병官관,癸계為위壽수星성,只지要요子자字자一일位위,若약多다不불中중,喜희戊무干간,戊무來래合합癸계,動동巳사中중暗암丙병,丙병為위辛신之지官관星성。四사柱주中중忌기見견午오沖충破파子자祿록。西서方방乃내金금旺왕之지地지,故고喜희也야,東동方방財재氣기之지鄉향次차之지,不불要요行행南남方방火화鄉향,北북方방水수鄉향傷상官관也야。

육신(六辛)일이 무자(戊子)[시]를 만나면 오(午)의 자리를 싫어하고, 운은 서방을 기뻐한다. 이는 육음조양격(六陰朝陽格)을 논한 것이니, 신금(辛金)이 해(亥)에 이르면 육음(六陰)의 자리가 되고 자(子)시를 얻으니, 그러므로 육음이 다한 곳에 일양(一陽)이 생긴다고 하며, 그러므로 육음조양의 격이라 하니 곧 음이 다하여 양으로 돌아옴을 이른다. 신(辛)은 병(丙)을 관으로 쓰고 계(癸)는 수성(壽星)이 되니, 다만 자(子) 자 한 자리여야 하며 많으면 맞지 않고, 무(戊) 천간을 기뻐하니 무가 와서 계를 합하여 사(巳) 속에 암장된 병을 움직이니, 병은 신의 관성이다. 사주 가운데 오(午)가 자록(子祿)을 충파하는 것을 보는 것을 꺼린다. 서방은 금이 왕한 자리이므로 기뻐하며, 동방 재기의 자리가 그다음이고, 남방 화의 자리와 북방 수의 자리를 행해서는 안 되니 [북방은] 상관이다.

假가如여戊무辰진,庚경申신,辛신卯묘,戊무子자,此차畢필甫보遇우命명,運운行행西서方방。又우如여己기未미,辛신未미,辛신未미,戊무子자,此차王왕郡군玉옥命명,運운行행東동方방。甲갑寅인,甲갑戌술,辛신卯묘,戊무子자,此차一일生생員원命명,術술士사皆개作작六륙陰음朝조陽양格격推추,行행東동方방運운家가破파,歲세考고問문充충吏리,看간來래還환要요作작貪탐財재破파印인而이論론為위是시。五오行행遇우月월支지偏편官관,歲세時시中중亦역宜의制제伏복。類유為위去거官관留류殺살,亦역有유去거殺살留류官관,四사柱주純순雜잡有유制제,定정居거一일品품之지尊존。略약見견一일位위正정官관,官관殺살混혼雜잡反반賤천。

가령 戊辰,庚申,辛卯,戊子는 필보우(畢甫遇)의 명이니 운이 서방으로 행하였다. 또 예컨대 己未,辛未,辛未,戊子는 왕군옥(王郡玉)의 명이니 운이 동방으로 행하였다. 甲寅,甲戌,辛卯,戊子는 한 생원의 명이니, 술사들이 모두 육음조양격으로 추리하였으나, 동방 운을 행하여 집안이 깨지고 세고(歲考)에서 [떨어져] 서리로 충원되었으니, 보건대 도리어 탐재파인(貪財破印)으로 논하는 것이 옳다. 오행이 월지에서 편관(偏官)을 만나면 연·시 가운데서 또한 제복(制伏)함이 마땅하다. 대개 관을 제거하고 살을 남기기도 하고, 또 살을 제거하고 관을 남기기도 하니, 사주가 순수하든 잡되든 제어함이 있으면 반드시 일품의 존귀함에 거한다. 조금이라도 정관(正官) 한 자리를 보면 관살혼잡(官殺混雜)이 되어 도리어 천하다.

此차論론偏편官관,即즉七칠殺살,若약四사柱주中중全전無무一일點점官관星성,用용七칠殺살為위偏편官관。若약有유正정官관,此차為위七칠殺살之지鬼귀,乃내爭쟁奪탈之지人인也야,故고謂위見견不불見견之지刑형。最최要요日일干간生생旺왕,故고喜희身신旺왕,怕파沖충,喜희羊양刃인,只지要요制제伏복,不불要요四사柱주見견正정官관,有유兄형不불顯현其기弟제之지說설。或혹四사柱주中중犯범歲세運운,或혹是시去거官관留류殺살何하也야,得득制제伏복可가也야。若약官관殺살混혼雜잡,不불為위清청福복,只지此차偏편官관七칠殺살為위貴귀。七칠殺살乃내小소人인也야,小소人인多다兇흉暴폭,無무忌기憚탄,乃내能능勞로力력,以이養양君군子자也야。惟유是시無무術술以이控공制제之지,則칙不불能능馴순伏복而이為위用용矣의。若약四사柱주中중原원無무制제伏복,要요行행制제伏복之지運운。四사柱주中중原원有유制제伏복,要요行행殺살旺왕之지鄉향,若약有유制제伏복,又우行행制제伏복之지運운。蓋개為위盡진法법無무民민之지喻유。

이는 편관을 논한 것이니 곧 칠살(七殺)이다. 만약 사주 가운데 관성이 한 점도 전혀 없으면 칠살을 편관으로 쓴다. 만약 정관이 있으면 이것은 칠살의 귀(鬼)가 되니 곧 다투어 빼앗는 사람이므로, 보이는 형과 보이지 않는 형이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간이 생왕해야 하는 것이므로 신왕을 기뻐하고, 충을 두려워하며, 양인(羊刃)을 기뻐하고, 다만 제복해야 하며, 사주에 정관을 보아서는 안 되니, 형이 있으면 그 아우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혹 사주 가운데 세운을 범하거나 혹 관을 제거하고 살을 남기는 것은 어째서인가? 제복을 얻으면 된다. 만약 관살이 혼잡하면 청복(淸福)이 되지 못하며, 오직 이 편관 칠살만이 귀하다. 칠살은 소인이니, 소인은 대부분 흉포하고 거리낌이 없으나, 곧 힘써 일하여 군자를 기를 수 있다. 오직 그것을 통제할 방법이 없으면 길들여 복종시켜 쓸 수 없다. 만약 사주 가운데 원래 제복이 없으면 제복의 운을 행해야 한다. 사주 가운데 원래 제복이 있으면 살이 왕한 자리를 행해야 하니, 만약 제복이 있는데 또 제복의 운을 행하면, 대개 '법을 다하면 백성이 없다(盡法無民)'는 비유가 된다.

假가如여己기未미,乙을亥해,丙병寅인,辛신卯묘,此차是시王왕章장明명之지命명,此차月월偏편官관制제伏복在재年년上상,兼겸日일坐좌長장生생,又우木목三삼合합,日일主주逢봉貴귀,所소以이發발祿록,後후遭조刑형戮륙,無무棺관槨곽,初초行행壬임申신起기福복運운。乙을酉유,乙을酉유,乙을酉유,乙을酉유,兩양個개婦부人인,同동此차八팔字자,一일個개極극貴귀,一일個개極극貧빈而이有유壽수,何하也야?蓋개婦부人인之지命명,貴귀賤천從종夫부也야。乙을酉유,辛신巳사,乙을卯묘,辛신巳사,此차乃내朱주舉거人인命명,行행戊무寅인運운,乙을卯묘科과中중試시,行행丁정丑축,是시巳사酉유丑축會회金금局국,乃내殺살重중,壬임戌술年년不불祿록。

가령 己未,乙亥,丙寅,辛卯는 왕장명(王章明)의 명이니, 이 월의 편관을 연상에서 제복하고 아울러 일이 장생에 앉았으며, 또 목이 삼합하고 일주가 귀인을 만나므로 녹을 발하였으나, 뒤에 형륙(刑戮)을 당하여 관곽도 없었으며, 처음 임신(壬申)을 행하면서 복운이 일어났다. 乙酉,乙酉,乙酉,乙酉는 두 부인이 같은 이 팔자인데, 하나는 지극히 귀하고 하나는 지극히 가난하나 장수하였으니 어째서인가? 대개 부인의 명은 귀천이 남편을 따르기 때문이다. 乙酉,辛巳,乙卯,辛巳는 주거인(朱舉人)의 명이니, 무인(戊寅) 운을 행하여 을묘(乙卯)과에 합격하였고, 정축(丁丑)을 행하니 사·유·축이 금국(金局)을 이루어 곧 살이 무거워, 임술(壬戌)년에 죽었다.

戊무日일午오月월,勿물作작刃인看간,時시歲세火화多다,卻각為위印인綬수。此차論론羊양刃인者자,非비犬견羊양之지羊양,乃내是시陰음陽양之지陽양。此차祿록前전一일位위,是시惟유陽양位위有유刃인,陰음位위無무矣의。如여丙병戊무祿록在재巳사,午오為위羊양刃인也야。戊무日일得득午오月월,午오上상不불為위刃인。刃인不불為위刃인者자何하也야?乃내陰음火화生생陽양土토,正정謂위月월生생日일干간,若약歲세干간時시干간又우見견火화,乃내是시印인綬수格격矣의。

무(戊)일 오(午)월은 인(刃)으로 보지 말라. 시·연에 화가 많으면 도리어 인수가 된다. 이는 양인(羊刃)을 논한 것이니, [羊은] 개·양의 양(羊)이 아니라 곧 음양의 양(陽)이다. 이는 녹 앞의 한 자리이니, 오직 양의 자리에만 인(刃)이 있고 음의 자리에는 없다. 예컨대 병(丙)·무(戊)의 녹은 사(巳)에 있으니 오(午)가 양인이다. 무일이 오월을 얻으면 오 위는 인이 되지 않는다. 인이 인이 되지 않는 것은 어째서인가? 곧 음화(陰火)가 양토(陽土)를 생하니 바로 월이 일간을 생한다는 것이며, 만약 연간·시간에 또 화를 보면 곧 인수격(印綬格)이 된다.

月월令령雖수逢봉建건祿록,切절忌기會회殺살為위兇흉。大대凡범命명中중,以이財재官관為위貴귀。若약四사柱주中중有유作작合합,以이貪탐合합忘망官관,又우兼겸會회起기七칠殺살,反반為위凶흉兆조。且차如여甲갑日일用용酉유月월,為위官관星성正정氣기。若약年년時시子자辰진,則칙會회起기申신中중庚경為위七칠殺살,乃내甲갑之지鬼귀賊적,故고為위兇흉。官관星성七칠殺살交교差차,卻각以이合합殺살為위貴귀。官관星성乃내貴귀氣기之지神신。純순而이不불雜잡,乃내為위清청福복,雜잡而이不불純순,便편壞괴造조化화,有유支지中중合합出출七칠殺살為위吉길兆조,經경雲운合합官관星성不불為위貴귀,合합七칠殺살不불為위兇흉,乃내是시五오行행賴뢰之지救구助조,且차如여甲갑日일生생人인得득卯묘時시,卯묘中중之지乙을,能능合합庚경字자,為위甲갑之지偏편官관,是시為위合합殺살也야。若약男남子자得득之지和화氣기,與여人인投투合합貴귀者자。女여人인得득之지,多다生생心심意의不불足족,雖수美미麗려性성樂락私사情정,主주剋극夫부壞괴子자矣의。如여庚경日일生생,四사柱주見견丙병為위殺살,則칙有유申신辰진合합起기子자為위水수局국來래救구之지,丙병化화為위官관,則칙為위吉길矣의。

월령(月令)이 비록 건록(建祿)을 만났더라도 살을 모아 흉이 되는 것을 절대 꺼린다. 대저 명 가운데는 재관을 귀하게 여긴다. 만약 사주 가운데 작합이 있으면 합을 탐하여 관을 잊고(탐합망관(貪合忘官)), 또 아울러 칠살을 모아 일으키면 도리어 흉조가 된다. 또 예컨대 갑(甲)일이 유(酉)월을 쓰면 관성의 정기(正氣)가 된다. 만약 연·시가 자·진이면 신(申) 속의 경(庚)을 모아 일으켜 칠살로 삼으니, 이는 갑의 귀적(鬼賊)이므로 흉하다. 관성과 칠살이 뒤섞이면 도리어 살을 합하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관성은 귀기의 신이다. 순수하여 잡되지 않으면 청복이 되고, 잡되어 순수하지 않으면 조화를 무너뜨리며, 지지 가운데서 칠살을 합출하는 것은 길조가 되니, 경(經)에 이르기를 '관성을 합하면 귀하지 않고 칠살을 합하면 흉하지 않다'고 하였으니, 곧 오행이 그것에 힘입어 구조되는 것이다. 또 예컨대 갑일에 태어난 사람이 묘(卯)시를 얻으면 묘 속의 을(乙)이 경(庚) 자를 합할 수 있으니, [경은] 갑의 편관이므로 이것이 합살(合殺)이다. 만약 남자가 이것을 얻으면 화기(和氣)가 있어 사람과 투합하며 귀하다. 여인이 이것을 얻으면 흔히 마음에 부족함이 생기니, 비록 아름다우나 성품이 사사로운 정을 즐기며, 남편을 극하고 자식을 무너뜨림을 주관한다. 예컨대 경(庚)일에 태어나 사주에 병(丙)을 보아 살이 되면, 신·진이 자(子)를 합하여 일으켜 수국(水局)이 되어 와서 구하니, 병이 변하여 관이 되어 곧 길하게 된다.

柱주中중官관星성太태旺왕,天천元원贏영弱약之지名명。大대抵저人인生생以이財재官관祿록為위貴귀,取취其기中중和화之지氣기為위福복厚후,偏편黨당之지氣기為위福복薄박。若약官관星성太태旺왕,天천元원身신弱약,又우行행官관旺왕鄉향,反반成성其기禍화。且차如여甲갑乙을日일,天천元원用용庚경辛신申신酉유巳사丑축為위官관貴귀,四사柱주中중官관星성既기多다,元원有유制제伏복則칙妙묘。本본身신弱약,雖수行행制제伏복之지運운,乃내可가發발福복。若약行행官관旺왕之지鄉향,乃내造조化화太태過과,其기禍화害해破파財재,不불可가勝승言언,運운數수亦역然연。辛신巳사,庚경子자,丙병子자,癸계巳사,此차八팔字자官관旺왕行행丙병申신運운,丙병臨림申신為위殺살重중之지位위,甲갑子자年년十십月월,不불祿록。

주(柱) 가운데 관성이 너무 왕하면 천원(天元)이 여위고 약한 것이라 이름한다. 대저 사람의 삶은 재·관·녹을 귀하게 여기니, 그 중화(中和)의 기운을 취하면 복이 두텁고, 치우친 기운이면 복이 얇다. 만약 관성이 너무 왕하고 천원의 몸이 약한데 또 관이 왕한 자리를 행하면 도리어 화를 이룬다. 또 예컨대 갑·을일은 천원이 경·신·신·유·사·축을 관귀로 쓰니, 사주 가운데 관성이 이미 많으면 원래 제복이 있으면 묘하다. 본신이 약하면 비록 제복의 운을 행하더라도 발복할 수 있다. 만약 관이 왕한 자리를 행하면 곧 조화가 지나쳐 그 화해와 파재를 이루 다 말할 수 없으니, 운수도 그러하다. 辛巳,庚子,丙子,癸巳는 이 팔자가 관이 왕한데 병신(丙申) 운을 행하니, 병이 신(申)에 임하면 살이 무거운 자리가 되어, 갑자(甲子)년 10월에 죽었다.

日일干간旺왕甚심無무依의,若약不불為위僧승即즉道도。此차論론時시旺왕,主주本본得득地지,乃내為위時시旺왕之지鄉향也야。其기人인沉침痾아不불染염,耆기年년齒치牢뢰發발黑흑,強강其기體체骨골,天천年년過과數수,此차格격多다出출俗속避피位위,出출塵진尚상志지,慕모道도修수禪선,乃내日일干간甚심旺왕。且차如여庚경日일生생人인,月월時시在재申신,或혹運운又우西서方방,此차庚경以이火화為위官관星성,火화至지西서方방而이死사,庚경以이木목為위財재,木목至지西서方방而이絕절,既기是시財재官관祿록馬마俱구無무,則칙欲욕步보於어前전程정,何하以이設설施시,故고無무依의,蓋개全전身신遠원害해之지命명也야。假가如여乙을卯묘,丙병子자,丙병午오,癸계巳사,此차祁기真진人인命명,日일干간旺왕於어東동方방南남方방運운矣의。

일간이 너무 왕하여 의지할 데가 없으면, 승려가 되지 않으면 곧 도사가 된다. 이는 시왕(時旺)을 논한 것이니, 주본(主本)이 자리를 얻어 곧 시왕의 자리가 된 것이다. 그 사람은 고질병에 물들지 않고, 늙어서도 이가 튼튼하고 머리가 검으며, 체골이 강하고 천수가 [정해진] 수를 넘으니, 이 격은 흔히 세속을 떠나 자리를 피하고 티끌을 벗어나 뜻을 숭상하며 도를 사모하고 선(禪)을 닦으니, 곧 일간이 매우 왕한 것이다. 또 예컨대 경(庚)일에 태어난 사람이 월·시가 신(申)에 있거나 혹 운이 또 서방이면, 이 경은 화를 관성으로 삼는데 화가 서방에 이르면 사(死)하고, 경은 목을 재로 삼는데 목이 서방에 이르면 절(絕)하니, 이미 재·관·녹마가 모두 없으면 앞길로 나아가고자 해도 무엇으로 베풀겠는가, 그러므로 의지할 데가 없으니, 대개 몸을 온전히 하고 해를 멀리하는 명이다. 가령 乙卯,丙子,丙午,癸巳는 기진인(祁真人)의 명이니, 일간이 동방·남방 운에서 왕하였다.

印인綬수生생月월,歲세時시忌기見견財재星성,運운入입財재鄉향,卻각宜의退퇴身신避피位위。此차論론月월生생日일干간,乃내印인綬수之지名명。印인綬수乃내喜희官관星성,畏외財재氣기,若약天천干간財재鄉향,乃내為위壞괴印인也야,印인綬수者자,乃내我아氣기源원,須수要요根근固고。若약行행財재運운者자,宜의退퇴身신避피位위,不불然연必필遭조降강謫적徒도配배也야。假가如여庚경戌술,甲갑申신,癸계丑축,丁정巳사,此차命명月월中중正정氣기,庚경金금印인綬수,主주本본雜잡氣기,不불合합巳사中중丙병火화,為위癸계之지財재,其기水수見견財재。貪탐財재壞괴印인。一일生생蹭층蹬등,故고曰왈:印인綬수在재刑형剋극之지地지,身신亂란身신亡망之지故고也야。後후大대運운行행己기丑축,流유年년丙병寅인四사月월破파家가,何하故고?元원有유傷상印인之지殺살,歲세運운又우行행傷상運운氣기,庚경入입墓묘也야。丙병寅인,丙병申신,癸계丑축,乙을卯묘,此차八팔字자癸계水수日일干간,以이申신中중庚경金금為위印인綬수,丙병火화為위財재克극庚경金금,印인綬수被피傷상,亥해運운即즉得득咯각血혈之지疾질而이卒졸。蓋개乙을木목為위壽수星성,乙을死사於어亥해,金금主주肺폐,得득血혈疾질無무疑의。

인수(印綬)가 월에서 생하면 연·시에서 재성을 보는 것을 꺼리고, 운이 재의 자리에 들어가면 도리어 몸을 물려 자리를 피함이 마땅하다. 이는 월이 일간을 생하는 것을 논한 것이니 곧 인수라는 이름이다. 인수는 관성을 기뻐하고 재기를 두려워하니, 만약 천간이 재의 자리이면 곧 인을 무너뜨리는 것이 되며, 인수는 곧 나의 기운의 근원이니 반드시 뿌리가 견고해야 한다. 만약 재운을 행하면 마땅히 몸을 물려 자리를 피해야 하니, 그렇지 않으면 반드시 강등·귀양·유배를 당한다. 가령 庚戌,甲申,癸丑,丁巳는 이 명이 월 속 정기인 경금(庚金)이 인수이고, 주본은 잡기인데, 사(巳) 속의 병화(丙火)를 합해서는 안 되니 [병화는] 계(癸)의 재이며, 그 수가 재를 보아 탐재괴인(貪財壞印)하였다. 일생 막혔으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인수가 형극의 자리에 있으면 몸이 어지럽고 몸이 망하는 까닭'이라 한다. 뒤에 대운이 기축(己丑)으로 행하고 유년 병인(丙寅) 4월에 집안이 깨졌으니 어째서인가? 원래 인을 상하게 하는 살이 있고, 세운이 또 [인을] 상하게 하는 운기를 행하여 경이 입묘하였기 때문이다. 丙寅,丙申,癸丑,乙卯는 이 팔자가 계수(癸水) 일간이니 신(申) 속의 경금을 인수로 삼는데, 병화가 재가 되어 경금을 극하니 인수가 상하였고, 해(亥) 운에 곧 각혈의 병을 얻어 죽었다. 대개 을목(乙木)은 수성(壽星)이 되는데 을은 해(亥)에서 사(死)하며, 금은 폐를 주관하니 혈병을 얻은 것은 의심할 것이 없다.

劫겁財재羊양刃인,切절忌기時시逢봉。歲세運운並병臨림,災재殃앙立립至지。劫겁刃인乃내是시日일上상天천元원,分분爭쟁財재祿록,比비肩견是시也야。陽양刃인者자,日일干간祿록前전一일位위是시也야,且차如여祿록馬마,甲갑祿록在재寅인,甲갑用용己기土토為위財재,見견卯묘為위刃인,刃인來래相상侵침奪탈己기士사矣의。假가如여戊무午오日일並병月월相상同동者자,二이三삼午오戊무字자者자,共공相상侵침奪탈癸계水수為위財재,故고曰왈劫겁財재。以이戊무祿록在재巳사前전一일辰진,見견午오,午오有유己기土토克극癸계水수,此차謂위之지劫겁財재羊양刃인。故고主주破파財재散산業업,離이家가失실土토,施시恩은反반怨원,心심性성卒졸暴폭,進진退퇴孤고疑의,偏편生생庶서妻처為위正정,帶대疾질破파相상,性성勇용貪탐婪람,志지大대心심高고,傷상害해不불足족。若약大대運운流류年년逢봉之지,因인財재爭쟁競경,不불然연疾질病병連련妻처子자矣의。

겁재(劫財)·양인(羊刃)은 시에서 만나는 것을 절대 꺼린다. 세운이 아울러 임하면 재앙이 곧바로 이른다. 겁인(劫刃)은 곧 일상 천원과 재록을 나누어 다투는 것이니 비견(比肩)이 그것이다. 양인(陽刃)은 일간의 녹 앞 한 자리가 그것이니, 또 예컨대 녹마로 말하면 갑(甲)의 녹은 인(寅)에 있고 갑은 기토(己土)를 재로 쓰는데, 묘(卯)를 보면 인(刃)이 되니 인이 와서 기토를 침탈한다. 가령 무오(戊午)일이 월과 서로 같으면 두세 개의 오·무 자가 함께 계수(癸水)를 침탈하여 재로 삼으니 그러므로 겁재라 한다. 무의 녹은 사(巳)에 있고 그 앞 한 진(辰)에서 오(午)를 보니, 오에 기토가 있어 계수를 극하니, 이를 겁재양인이라 한다. 그러므로 파재·산업, 집을 떠나고 땅을 잃음, 은혜를 베풀어도 도리어 원망을 삼, 심성이 조급하고 사나움, 나아가고 물러남에 의심이 많음, 첩의 소생이 정실이 되거나, 병을 지니고 상(相)이 깨짐, 성품이 용맹하나 탐욕스러움, 뜻이 크고 마음이 높으나 상해가 끊이지 않음을 주관한다. 만약 대운·유년에서 이를 만나면 재물로 인해 다투고, 그렇지 않으면 질병이 처자에게까지 이어진다.

假가如여癸계未미,乙을卯묘,甲갑子자,已이巳사,此차岳악飛비命명,此차為위劫겁財재羊양刃인,行행運운辛신亥해流류年년,辛신酉유三삼十십九구歲세,合합起기辛신亥해,災재禍화起기坐좌囹령圄어亡망身신。戊무寅인,乙을卯묘,甲갑戌술,甲갑子자,此차八팔字자有유祖조業업,有유子자息식,無무兄형弟제,父부母모早조喪상。自자今금正정發발,行행己기未미運운,甲갑子자年년,因인宮궁事사破파財재不불祿록。戊무寅인,已이卯묘,甲갑子자,甲갑子자,此차八팔字자有유些사祖조業업,有유庶서生생兄형,無무子자息식,父부母모亦역早조喪상,丁정巳사運운癸계卯묘年년,被피兄형打타成성疾질死사,何하也야?蓋개春춘木목無무金금,歲세運운又우見견卯묘也야。

가령 癸未,乙卯,甲子,已巳는 악비(岳飛)의 명이니, 이것은 겁재양인이 되며, 운이 신해(辛亥)로 행하고 유년 신유(辛酉) 39세에 신해를 합하여 일으켜 재화가 일어나 감옥에 갇혀 몸이 죽었다. 戊寅,乙卯,甲戌,甲子는 이 팔자가 조업이 있고 자식이 있으나 형제가 없으며 부모가 일찍 죽었다. 지금부터 바야흐로 발하였으나, 기미(己未) 운을 행하고 갑자(甲子)년에 관사(官事)로 인해 재물을 깨뜨리고 죽었다. 戊寅,已卯,甲子,甲子는 이 팔자가 조업이 조금 있고 서출의 형이 있으며 자식이 없고 부모 또한 일찍 죽었으니, 정사(丁巳) 운 계묘(癸卯)년에 형에게 맞아 병이 되어 죽었으니 어째서인가? 대개 봄의 목에 금이 없고 세운에서 또 묘(卯)를 보았기 때문이다.

日일干간背배祿록,歲세時시喜희見견財재星성。運운至지比비肩견,號호日일背배祿록逐축馬마。祿녹之지向향也야為위順순,背배也야為위逆역,且차如여甲갑得득寅인為위祿록,若약遇우己기丙병為위背배祿록。經경雲운:背배祿록主주無무疑의之지論론。主주初초明명後후晦회,喜희財재星성,戊무己기土토助조其기身신,火화至지亥해無무氣기,比비肩견見견甲갑分분財재,經경雲운:馬마者자,在재乎호財재位위,乃내甲갑見견寅인為위生생旺왕處처;甲갑用용土토為위財재,用용金금為위官관,土토至지寅인病병,金금至지寅인絕절,乃내祿록馬마不불扶부身신。賦부雲운:馬마劣렬財재微미,宜의退퇴身신避피位위。豈기不불謂위之지守수窮궁途도而이悽처惶황也야。

일간이 녹을 등지면 연·시에서 재성을 보는 것을 기뻐한다. 운이 비견에 이르면 배록축마(背祿逐馬)라 부른다. 녹을 향하는 것은 순(順)이 되고 등지는 것은 역(逆)이 되니, 또 예컨대 갑이 인(寅)을 얻으면 녹이 되는데, 만약 기(己)·병(丙)을 만나면 배록(背祿)이 된다. 경(經)에 이르기를 '배록은 의심할 것 없다는 논'이라 하였다. 처음에는 밝고 뒤에는 어두움을 주관하며, 재성을 기뻐하니 무·기 토가 그 몸을 돕고, 화는 해(亥)에 이르면 기운이 없으며, 비견이 갑을 보면 재를 나눈다. 경에 이르기를 '마(馬)는 재의 자리에 있다'고 하였으니, 곧 갑이 인을 보면 생왕한 곳이 되며, 갑은 토를 재로 쓰고 금을 관으로 쓰는데, 토는 인에 이르면 병(病)이고 금은 인에 이르면 절(絕)이니, 곧 녹마가 몸을 돕지 않는 것이다. 부(賦)에 이르기를 '마가 열등하고 재가 미약하면 마땅히 몸을 물려 자리를 피하라'고 하였다. 어찌 궁한 길을 지키며 처량하다 하지 않겠는가.

五오行행正정貴귀,忌기刑형沖충剋극破파之지官관。此차論론正정氣기官관星성者자。提제綱강之지要요,要요年년時시上상有유財재氣기,乃내貴귀人인也야。忌기刑형沖충剋극破파之지神신填전之지。四사柱주干간支지,喜희三삼合합六륙合합之지地지。凡범支지干간有유三삼合합六륙合합者자,乃내天천地지陰음陽양萬만物물,皆개有유感감應응相상合합。倘당得득剛강柔유相상制제,兩양兩량相상對대所소以이有유眷권屬속,妻처妾첩,貴귀乎호大대人인之지重중,幾기乎호上상人인之지象상。合합財재為위官관祿록之지相상從종,舍사刑형為위刑형殺살之지相상壓압也야。

오행의 정귀(正貴)는 형충극파(刑沖剋破)의 관을 꺼린다. 이는 정기관성(正氣官星)을 논한 것이다. 제강의 요체이니, 연·시 위에 재기가 있어야 곧 귀인이다. 형충극파의 신이 채우는 것을 꺼린다. 사주의 간지는 삼합·육합의 자리를 기뻐한다. 무릇 지지와 천간에 삼합·육합이 있는 것은 곧 천지음양 만물이 모두 감응하여 서로 합하는 것이다. 만약 강유가 서로 제어하여 둘씩 서로 마주하면, 그러므로 권속과 처첩이 있으며, 대인의 무게를 귀하게 여기니 거의 윗사람의 상이다. 재를 합하면 관록이 서로 따르고, 형을 버리면 형살이 서로 누른다.

日일干간無무氣기,時시逢봉羊양刃인不불為위兇흉。且차如여甲갑申신日일,卯묘時시為위刃인,此차是시申신中중庚경金금,能능克극卯묘中중乙을木목為위財재為위馬마為위妻처,須수逢봉刃인不불為위兇흉矣의。甲갑午오,丁정卯묘,戊무子자,戊무午오,此차八팔字자戊무土토春춘生생則칙弱약也야,喜희午오時시為위刃인,以이幫방其기身신。原원有유福복業업,行행南남方방印인運운,增증創창大대業업。但단官관殺살混혼雜잡,考고降강稟품後후,納납粟속去거作작國국子자生생終종。

일간이 기운이 없으면 시에서 양인을 만나도 흉하지 않다. 또 예컨대 갑신(甲申)일에 묘(卯)시가 인(刃)이 되는데, 이는 신(申) 속의 경금이 묘 속의 을목을 극할 수 있으니, [을목은] 재가 되고 마(馬)가 되고 처가 되니, 반드시 인을 만나야 흉하지 않다. 甲午,丁卯,戊子,戊午는 이 팔자가 무토가 봄에 태어나 약하니, 오시가 인이 되어 그 몸을 돕는 것을 기뻐한다. 원래 복업이 있었고, 남방 인운(印運)을 행하여 큰 업을 더 일으켰다. 다만 관살이 혼잡하여 시험에서 늠생(廩生)에서 강등된 뒤, 곡식을 바쳐 국자생(國子生)이 되어 생을 마쳤다.

官관殺살兩량停정,喜희者자存존之지,僧승者자棄기之지。甲갑用용辛신酉유為위官관星성,又우見견申신庚경,何하以이訣결?又우見견三삼合합之지混혼同동,甲갑乙을用용庚경辛신為위官관貴귀,而이有유巳사有유丑축,是시官관殺살混혼雜잡,雖수行행制제伏복之지運운,或혹去거殺살用용官관,或혹去거官관用용殺살,方방發발福복。若약混혼雜잡之지命명,歲세更경在재旺왕鄉향混혼官관殺살,其기禍화不불可가具구述술矣의。地지支지天천干간合합多다,變변雲운貪탐合합忘망官관。

관과 살이 둘로 대등하면 기뻐하는 것은 남기고 싫어하는 것은 버린다. 갑(甲)은 신유(辛酉)를 관성으로 쓰는데 또 신경(申庚)을 보면 어떻게 결단하는가? 또 삼합의 혼동을 보면, 갑·을은 경·신을 관귀로 쓰는데 사(巳)가 있고 축(丑)이 있으면 이는 관살혼잡이니, 비록 제복의 운을 행하더라도 혹 살을 제거하고 관을 쓰거나 혹 관을 제거하고 살을 써야 비로소 발복한다. 만약 혼잡한 명이 세운에서 다시 왕한 자리에 있어 관살을 섞으면 그 화를 다 서술할 수 없다. 지지와 천간에 합이 많으면 변하여 탐합망관(貪合忘官)이라 한다.

且차如여甲갑用용辛신為위官관,而이有유丙병,見견庚경為위殺살而이有유乙을。乙을用용庚경為위官관,而이辛신為위殺살,又우有유丙병及급支지干간多다合합,此차陽양官관陰음殺살,乃내是시造조化화之지必필然연也야。若약四사柱주有유合합,是시為위貪탐合합忘망官관。經경雲운:合합星성官관不불為위貴귀,合합七칠殺살不불為위兇흉,五오行행有유救구助조之지謂위也야。四사柱주殺살旺왕運운純순,身신旺왕為위官관清청貴귀。此차七칠殺살即즉偏편官관也야,喜희制제伏복,四사柱주內내以이殺살為위官관。且차如여甲갑忌기庚경為위殺살,而이甲갑生생於어寅인地지,乃내身신旺왕,其기甲갑暗암包포丙병長장生생,則칙不불畏외金금為위殺살,以이殺살化화為위官관星성,則칙甲갑庚경各각自자有유特특旺왕之지勢세,而이行행純순旺왕運운,乃내為위極극品품之지貴귀。

또 예컨대 갑은 신(辛)을 관으로 쓰는데 병(丙)이 있고, 경(庚)을 보면 살이 되는데 을(乙)이 있다. 을은 경을 관으로 쓰고 신(辛)이 살이 되는데, 또 병이 있고 지지·천간에 합이 많으니, 이 양관음살(陽官陰殺)은 곧 조화의 필연이다. 만약 사주에 합이 있으면 이는 탐합망관이 된다. 경(經)에 이르기를 '관성을 합하면 귀하지 않고 칠살을 합하면 흉하지 않다'고 하였으니, 오행에 구조함이 있음을 이른 것이다. 사주에 살이 왕하고 운이 순수하며 신왕하면 관이 되어 청귀하다. 이 칠살은 곧 편관이니 제복을 기뻐하며, 사주 안에서 살을 관으로 삼는다. 또 예컨대 갑은 경을 살로 꺼리는데, 갑이 인(寅)의 자리에 태어나면 곧 신왕이며, 그 갑이 병(丙)의 장생을 몰래 품고 있으니 금이 살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이 변하여 관성이 되니, 곧 갑과 경이 각자 특별히 왕한 세력을 가지며, 순수하고 왕한 운을 행하면 곧 극품의 귀함이 된다.

凡범見견天천元원太태弱약,內내有유弱약處처復복生생。此차論론日일主주自자坐좌官관殺살,乃내為위人인元원弱약處처復복生생,乃내是시胎태生생元원命명。且차如여甲갑胎태在재申신,申신中중有유庚경金금為위偏편官관,壬임水수為위印인綬수,受수氣기相상感감,氣기生생胎태元원。得득壬임水수長장生생,酉유上상沐목浴욕,戌술上상冠관帶대,亥해上상臨림官관,如여人인之지算산日일必필生생木목矣의,此차格격只지要요官관星성旺왕運운,方방可가發발福복,不불要요沖충破파刑형剋극。

무릇 천원이 너무 약함을 보더라도 안에 약한 곳에서 다시 생함이 있다. 이는 일주가 스스로 관살에 앉은 것을 논한 것이니, 곧 인원이 약한 곳에서 다시 생하는 것이며, 곧 태생원명(胎生元命)이다. 또 예컨대 갑의 태(胎)는 신(申)에 있으니, 신 속에 경금이 편관이 되고 임수가 인수가 되어, 기운을 받아 서로 감응하여 기운이 태원(胎元)을 생한다. 임수의 장생을 얻어 유(酉)에서 목욕(沐浴), 술(戌)에서 관대(冠帶), 해(亥)에서 임관(臨官)하니, 사람이 날을 세면 반드시 생하는 것처럼 목[이 생한다]. 이 격은 다만 관성이 왕한 운이어야 비로소 발복할 수 있으며, 충파형극되어서는 안 된다.

柱주中중七칠殺살全전彰창,身신旺왕極극貧빈無무救구。傷상官관乃내祿록之지七칠殺살。敗패財재乃내馬마之지七칠煞살,偏편官관乃내身신之지七칠煞살,四사柱주有유之지,身신旺왕建건祿록,不불為위富부矣의。無무殺살女녀人인之지命명,一일貴귀可가作작良량人인。大대抵저看간男남命명,與여女녀命명不불同동,女여命명不불取취官관星성,不불取취財재星성,不불取취貴귀人인,不불取취三삼合합六륙合합,不불要요敗패馬마生생旺왕暴폭敗패,不불要요干간支지剛강強강羊양刃인,不불要요比비肩견,乃내見견如여此차,何하以이知지其기貴귀賤천乎호?答답曰왈:陰음人인者자,全전靠고夫부主주,夫부富부貴귀妻처變변富부貴귀,夫부貧빈賤천妻처亦역貧빈賤천,乃내天천地지陰음陽양之지理리也야。凡범女녀人인之지命명,大대喜희要요安안靜정清청貴귀,旺왕夫부旺왕子자為위妙묘。若약絕절氣기並병刑형沖충破파害해不불美미,若약女녀命명貴귀一일併병夾협貴귀者자,必필為위貴귀人인妻처矣의。

주 가운데 칠살이 모두 드러나면 신왕해도 지극히 가난하여 구할 수 없다. 상관은 녹의 칠살이다. 패재(敗財)는 마(馬)의 칠살이고, 편관은 몸의 칠살이니, 사주에 이것이 있으면 신왕 건록이라도 부유해지지 못한다. 살이 없는 여인의 명은 하나의 귀[성]로 좋은 남편을 삼을 수 있다. 대저 남명을 보는 것은 여명과 같지 않으니, 여명은 관성을 취하지 않고, 재성을 취하지 않으며, 귀인을 취하지 않고, 삼합·육합을 취하지 않으며, 패마(敗馬)·생왕·폭패(暴敗)가 없어야 하고, 간지가 강강하거나 양인이 없어야 하며, 비견이 없어야 한다. 이와 같다면 무엇으로 그 귀천을 알겠는가? 답하기를, 음인(陰人)은 온전히 남편에게 의지하니, 남편이 부귀하면 처도 변하여 부귀하고, 남편이 빈천하면 처도 빈천하니, 곧 천지음양의 이치이다. 무릇 여인의 명은 크게 안정되고 청귀하며 남편을 왕성하게 하고 자식을 왕성하게 하는 것을 묘하게 여긴다. 만약 절기(絕氣)와 아울러 형충파해이면 아름답지 못하며, 만약 여명이 귀하여 하나로 아울러 협귀(夾貴)이면 반드시 귀인의 처가 된다.

貴귀衆중合합多다,定정是시尼니師사娼창婢비。貴귀者자,官관殺살也야。官관者자正정夫부,殺살者자偏편夫부。合합者자地지支지暗암合합,三삼合합六륙合합,心심多다不불足족,雖수生생美미質질,性성樂락私사情정,非비良량婦부也야。偏편官관時시遇우制제伏복太태過과乃내是시貧빈儒유。偏편官관命명主주人인性성聰총明명,剛강強강傲오物물。若약四사柱주中중制제伏복多다,乃내盡진法법無무民민也야。中중和화之지氣기為위福복厚후,偏편黨당為위福복薄박。假가如여丙병午오,甲갑午오,癸계亥해,乙을卯묘,此차乃내是시錢전雁안秀수才재之지命명,月월上상偏편官관,所소以이傷상殘잔,目목盲맹足족跛파,卻각有유文문章장秀수氣기,終종身신貧빈窮궁矣의。

귀가 많고 합이 많으면 반드시 여승·창기·비녀이다. 귀(貴)는 관살이다. 관은 정부(正夫)이고 살은 편부(偏夫)이다. 합은 지지의 암합, 삼합·육합이니, 마음에 부족함이 많아 비록 아름다운 바탕을 타고났더라도 성품이 사사로운 정을 즐기니 좋은 부인이 아니다. 편관이 시에서 제복이 지나침을 만나면 곧 가난한 선비이다. 편관의 명주는 사람의 성품이 총명하고 강강하며 남에게 오만하다. 만약 사주 가운데 제복이 많으면 곧 '법을 다하면 백성이 없다'는 것이다. 중화의 기운은 복이 두텁고, 치우치면 복이 얇다. 가령 丙午,甲午,癸亥,乙卯는 전안(錢雁) 수재(秀才)의 명이니, 월상 편관[이 제복되어] 그러므로 몸이 상하고 불구가 되어 눈이 멀고 다리를 절었으나, 도리어 문장의 빼어난 기운이 있었으며 종신토록 빈궁하였다.

四사柱주傷상官관,運운入입官관鄉향必필破파。此차論론傷상官관,四사柱주有유官관星성,運운入입官관鄉향破파者자輕경,須수要요明명輕경重중。假가如여癸계未미,癸계亥해,辛신未미,癸계巳사,此차五오都도丞승命명,辛신以이丙병為위官관,巳사中중有유丙병,月월中중有유壬임水수,則칙破파其기官관星성也야。五오行행絕절處처,即즉是시胎태元원,生생日일逢봉之지,名명曰왈受수氣기。李이侍시郎랑命명,即즉胎태元원逢봉生생,名명曰왈受수氣기。詩시曰왈“五오行행絕절處처是시胎태元원,生생日일逢봉之지富부貴귀全전。更경若약支지元원來래佑우助조,定정榮영衣의冠관早조乘승軒헌”,度도理리可가以이知지幽유微미之지妙묘,度도性성可가以이知지生생死사之지理리。甲갑辰진,壬임申신,丙병子자,己기丑축,丙병子자日일乃내胞포胎태日일,支지會회水수局국,喜희甲갑木목生생之지,己기土토製제之지,一일交교甲갑戌술運운,甲갑子자科과中중試시。

사주에 상관이 있으면 운이 관의 자리에 들어가면 반드시 깨진다. 이는 상관을 논한 것이니, 사주에 관성이 있고 운이 관의 자리에 들어가 깨지는 것은 가벼우니, 반드시 경중을 밝혀야 한다. 가령 癸未,癸亥,辛未,癸巳는 오도승(五都丞)의 명이니, 신(辛)은 병(丙)을 관으로 삼는데 사(巳) 속에 병이 있고, 월 속에 임수가 있으니 곧 그 관성을 깨뜨린다. 오행이 절(絕)하는 곳이 곧 태원(胎元)이니, 생일이 이를 만나면 수기(受氣)라 이름한다. 이시랑(李侍郎)의 명은 곧 태원이 생을 만난 것이니 수기라 이름한다. 시에 이르기를 "오행이 절하는 곳이 태원이니, 생일이 이를 만나면 부귀가 온전하다. 다시 지원(支元)이 와서 도우면, 반드시 의관이 영화롭고 일찍 수레에 오른다"라고 하였으니, 이치를 헤아리면 그윽하고 미묘함을 알 수 있고, 성(性)을 헤아리면 생사의 이치를 알 수 있다. 甲辰,壬申,丙子,己丑은 병자(丙子)일이 곧 포태(胞胎)일이니, 지지가 수국을 이루고, 갑목이 이를 생하고 기토가 이를 제어하는 것을 기뻐하니, 갑술(甲戌) 운에 들자마자 갑자(甲子)과에 합격하였다.

是시以이陰음陽양罕한測측,不불可가一일理리而이推추,務무要요稟품得득中중和화之지氣기,神신分분貴귀賤천,略약敷부古고聖성之지遺유蹤종,約약以이今금賢현之지博박覽람,若약此차法법參참詳상,論논命명無무差차無무忒특。繼계善선篇편人인稟품天천地지,命명屬속陰음陽양,生생居거覆복載재之지間간,盡진在재五오行행之지內내。欲욕知지貴귀賤천,先선觀관月월令령及급提제綱강。歌가釋석:提제綱강即즉是시月월令령,先선觀관氣기候후淺천深심吉길凶흉。官관印인與여財재神신,忌기劫겁沖충刑형,衰쇠運운逢봉吉길,則칙為위吉길斷단,遇우兇흉則칙為위兇흉評평,生생於어節절氣기,屬속何하神신,貴귀賤천貧빈富부由유命명定정。

이로써 음양은 헤아리기 어려우니 한 가지 이치로 추리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중화의 기운을 받았는지를 [살피고], 신(神)으로 귀천을 나누며, 옛 성인이 남긴 자취를 대략 펴고, 지금 현인의 박람(博覽)으로 요약하니, 만약 이 법으로 참작하여 자세히 살피면 명을 논함에 어긋남도 틀림도 없다. 「계선편(繼善篇)」 사람은 천지를 품부받고 명은 음양에 속하니, 덮고 싣는 [하늘과 땅] 사이에 나서 모두 오행 안에 있다. 귀천을 알고자 하면 먼저 월령과 제강을 보라. 가석(歌釋): 제강은 곧 월령이니, 먼저 기후의 얕고 깊음과 길흉을 본다. 관·인과 재신은 겁·충·형을 꺼리며, 쇠운이라도 길을 만나면 길로 판단하고, 흉을 만나면 흉으로 평한다. 절기에 태어나 어떤 신에 속하는지에 따라, 귀천빈부가 명에 의해 정해진다.

次차斷단吉길凶흉,專전用용日일干간主주本본。三삼元원要요成성格격局국,四사柱주喜희見견財재官관。用용神신不불可가損손傷상,日일主주最최宜의健건旺왕。歌가釋석:專전以이日일干간為위主주,次차看간印인綬수財재官관。甲갑子자生생於어酉유月월,其기中중官관祿록端단詳상。寅인午오戌술嫌혐丙병丁정,又우嗔진比비劫겁,傷상官관破파印인,反반為위下하賤천,無무劫겁財재運운馨형香향。辰진戌술丑축未미,祖조遺유糧량,戊무己기名명登등金금榜방。又우韻운:欲욕問문三삼元원何하取취,天천時시地지利리人인和화。例예如여甲갑子자日일生생,吾오憑빙此차依의例례無무訛와,甲갑天천干간地지癸계人인窠과,印인綬수財재官관真진可가賀하。若약還환有유此차又우無무傷상,身신惹야天천香향臺대閣각坐좌。取취用용正정官관為위例례,嫌혐以이劫겁破파傷상官관。一일位위正정財재為위美미,財재多다生생殺살為위殃앙。比비肩견運운行행失실旺왕,值치斯사男남效효才재良량,身신衰쇠財재運운禍화難난當당,家가健건家가肥비福복又우旺왕。

다음으로 길흉을 판단함에는 오로지 일간 주본(主本)을 쓴다. 삼원은 격국을 이루어야 하고, 사주는 재관을 보는 것을 기뻐한다. 용신은 손상되어서는 안 되고, 일주는 건왕함이 가장 마땅하다. 가석: 오로지 일간을 주로 삼고, 다음으로 인수·재관을 본다. 갑자가 유월(酉月)에 나면 그 가운데 관록이 분명하다. 인·오·술은 병·정을 싫어하고, 또 비겁을 꺼리며, 상관이 인을 깨뜨리면 도리어 하천하나, 겁재운이 없으면 향기롭다. 진·술·축·미는 조상이 남긴 양식이니, 무·기는 이름이 금방(金榜)에 오른다. 또 운(韻): 삼원은 무엇을 취하느냐고 묻는다면 천시·지리·인화이다. 예컨대 갑자일에 태어나면 나는 이에 의거하여 예대로 하니 틀림이 없으며, 갑은 천간, [자는] 지지, 계는 인원의 둥지이니, 인수·재관이 참으로 축하할 만하다. 만약 이것이 있고 또 상함이 없으면, 몸이 천향(天香)을 묻히고 대각(臺閣)에 앉는다. 정관을 취용하는 것을 예로 삼으면, 겁재로 깨뜨리고 상관하는 것을 싫어한다. 정재 한 자리가 아름답고, 재가 많아 살을 생하면 재앙이 된다. 비견운을 행하여 왕을 잃으면, 이 남자는 재주와 어짊을 본받고, 몸이 쇠한데 재운이면 화를 감당하기 어려우며, 집이 건실하고 집이 살찌면 복이 또 왕하다.

年연傷상日일干간,名명為위主주本본不불和화。歌가釋석:年연逢봉七칠煞살剋극日일,祖조宗종無무力력過과房방。 若약還환日일月월及급時시中중,歸귀祿록逢봉財재夭요喪상。殺살旺왕運운逢봉為위禍화,印인生생多다福복為위祥상。比비肩견旺왕運운莫막疑의猜시,只지是시單단衾금紙지帳장。歲세月월時시中중,大대怕파煞살官관混혼雜잡。歌가釋석:大대凡범財재官관印인食식,俱구憑빙生생月월用용之지。 見견財재作작財재而이斷단,逢봉官관以이官관而이議의。

연이 일간을 상하게 하면 주본불화(主本不和)라 이름한다. 가석: 연에서 칠살을 만나 일을 극하면 조상이 힘이 없어 양자로 간다. 만약 일·월과 시 가운데 귀록이 재를 만나면 요절한다. 살이 왕한데 운에서 만나면 화가 되고, 인이 생하여 복이 많으면 상서롭다. 비견이 왕한 운은 의심하지 말라, 다만 홑이불에 종이 휘장일 뿐이다. 연·월·시 가운데 살과 관이 혼잡한 것을 크게 두려워한다. 가석: 대저 재·관·인·식은 모두 생월에 의거하여 쓴다. 재를 보면 재로 판단하고, 관을 만나면 관으로 의논한다.

逢봉印인作작印인而이論론,淺천深심氣기便편思사之지。死사絕절敗패衰쇠較교量량,生생年년月월運운,貴귀多다基기多다,出출宗종而이求구貴귀。取취用용憑빙於어生생月월,當당推추究구於어淺천深심。發발覺각在재於어曰왈時시,要요消소詳상於어強강弱약。官관星성正정氣기,忌기見견刑형沖충。歌가釋석:官관星성正정印인莫막混혼,財재多다傷상食식莫막逢봉。且차如여乙을卯묘見견庚경辰진時시月월,戌술逢봉沖충損손,甲갑生생巳사酉유丑축月월,午오未미火화局국休휴逢봉,若약還환官관旺왕見견沖충,干간有유印인見견之지吉길用용。

인을 만나면 인으로 논하니, 얕고 깊은 기운을 곧 생각해야 한다. 사·절·패·쇠를 비교하여 헤아리고, 생년·월·운에서 귀가 많고 기(基)가 많으면 종가를 나가서 귀함을 구한다. 취용은 생월에 의거하니 마땅히 얕고 깊음을 추구해야 한다. 발각은 일·시에 있으니 강약을 자세히 살펴야 한다. 관성 정기는 형충을 보는 것을 꺼린다. 가석: 관성과 정인은 섞지 말고, 재가 많거나 상관·식신은 만나지 말라. 또 예컨대 을묘(乙卯)가 경진(庚辰)을 시·월에서 보면 술(戌)이 충손을 만나고, 갑이 사·유·축 월에 태어나면 오·미 화국을 만나지 말라. 만약 관이 왕한데 충을 보면, 천간에 인이 있어 보면 길하게 쓴다.

時시上상偏편財재,怕파逢봉兄형弟제,生생氣기印인綬수,利이官관運운畏외入입財재鄉향。歌가釋석:年연月월時시來래生생日일,號호為위印인綬수資자身신。運운行행官관印인起기珍진珠주,財재旺왕運운逢봉破파印인。印인旺왕無무制제孤고蹇건,相상停정官관印인超초羣군。 旺왕財재破파印인命명歸귀雲운,官관運운擬의為위貴귀命명。七칠煞살偏편官관喜희制제伏복,不불宜의太태過과。歌가釋석:無무製제為위七칠煞살,七칠煞살有유制제是시偏편官관。有유制제有유煞살則칙為위良량,一일制제一일伏복為위上상。

시상편재(時上偏財)는 형제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생기 인수는 관운을 이롭게 여기고 재의 자리에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가석: 연·월·시가 와서 일을 생하면 인수가 몸을 돕는다고 부른다. 운이 관·인으로 행하면 진주를 일으키고, 재가 왕한 운을 만나면 인을 깨뜨린다. 인이 왕한데 제어가 없으면 외롭고 막히며, 관·인이 대등하면 무리에서 뛰어나다. 재가 왕하여 인을 깨뜨리면 명이 구름으로 돌아가고, 관운이면 귀한 명으로 헤아린다. 칠살 편관은 제복을 기뻐하나 지나쳐서는 안 된다. 가석: 제어가 없으면 칠살이 되고, 칠살에 제어가 있으면 편관이다. 제어가 있고 살이 있으면 좋고, 한 번 제어하고 한 번 복종시키면 상격이다.

制제過과貧빈寒한愚우蠢준,喜희行행七칠煞살之지鄉향。身신旺왕無무制제旺왕身신強강,卻각要요運운行행煞살向향。傷상官관復복行행官관運운,不불測측災재來래,羊양刃인沖충合합歲세君군,勃발然연禍화至지。歌가釋석:細세論론傷상官관喜희忌기,忌기之지不불併병官관來래。歲세君군月월建건日일辰진猜시忌기者자,最최為위刑형害해。應응如여仇구人인相상見견,怒노生생廝시殺살難난回회。如여逢봉此차者자,必필生생災재禍화,宜의精정研연喜희忌기。歌가釋석:甲갑子자日일時시丁정卯묘,算산來래羊양刃인之지功공。歲세運운辛신酉유若약相상逢봉,丁정破파辛신卯묘無무用용。

제어가 지나치면 가난하고 어리석으니 칠살의 자리를 행하는 것을 기뻐한다. 신왕한데 제어가 없어 왕한 몸이 강하면 도리어 운이 살의 방향으로 행해야 한다. 상관이 다시 관운을 행하면 헤아릴 수 없는 재앙이 오고, 양인이 세군을 충합하면 갑자기 화가 이른다. 가석: 상관의 희기를 자세히 논하면, 꺼리는 것은 관이 함께 오는 것이다. 세군·월건·일진이 꺼리는 것이면 가장 형해가 된다. 마치 원수가 서로 만난 것처럼 노하여 서로 싸워 되돌리기 어렵다. 이를 만나면 반드시 재화가 생기니, 마땅히 희기를 정밀히 연구해야 한다. 가석: 갑자일에 시가 정묘(丁卯)이면 헤아려 보건대 양인의 공이다. 세운에서 신유(辛酉)를 만나면 정이 신을 깨뜨리고 묘는 쓸모가 없다.

丙병日일生생時시甲갑子자,年연逢봉戊무已이相상同동。甲갑能능破파戊무戊무子자沖충,制제之지返반為위吉길用용。富부而이且차貴귀,定정因인財재旺왕生생官관。歌가釋석:洪홍遣견富부而이且차貴귀,定정因인財재旺왕生생官관。身신強강財재積적福복如여山산,不불露로財재官관貴귀算산。財재旺왕無무官관亦역妙묘,財재神신疊첩露로浮부蕩탕。若약還환主주弱약不불能능生생,定정是시富부家가貧빈漢한。非비夭요則칙貧빈,必필是시身신衰쇠遇우鬼귀。歌가釋석:甲갑生생庚경金금秋추旺왕,身신衰쇠制제也야難난當당。時시逢봉寅인卯묘夭요須수防방,豈기知지木목絕절金금旺왕,

병(丙)일에 태어나 시가 갑자(甲子)이고 연에서 무·기를 만나 서로 같다. 갑은 무를 깨뜨릴 수 있고 무자는 충하니, 이를 제어하면 도리어 길하게 쓰인다. 부유하고 또 귀함은 반드시 재가 왕하여 관을 생하기 때문이다. 가석: 부유하고 또 귀함은 반드시 재가 왕하여 관을 생하기 때문이다. 몸이 강하고 재가 쌓이면 복이 산과 같고, 재관이 드러나지 않아도 귀하게 헤아린다. 재가 왕하고 관이 없어도 또한 묘하며, 재신이 거듭 드러나면 뜨고 방탕하다. 만약 주가 약하여 생할 수 없으면 반드시 부잣집의 가난한 사람이다. 요절하지 않으면 가난하니, 반드시 신쇠하여 귀(鬼)를 만난 것이다. 가석: 갑이 경금이 가을에 왕한 때에 태어나면, 몸이 쇠하여 제어하기도 감당하기 어렵다. 시에서 인·묘를 만나면 요절을 반드시 막아야 하니, 어찌 목이 절하고 금이 왕함을 알겠는가.

無무疾질禍화重중孤고苦고,早조發발鬚수是시夭요亡망。刃인食식須수印인禍화推추詳상,貴귀顯현民민豪호達달士사。六육壬임生생臨림午오位위,號호日일祿록馬마同동鄉향。歌가釋석:壬임日일生생臨림午오位위,午오時시丁정己기財재官관。更경逢봉寅인午오戌술來래詳상,最최喜희刑형沖충官관煞살旺왕。又우怕파財재官관顯현露로,魁괴傷상歲세運운為위殃앙。正정官관為위祿록馬마財재鄉향,午오月월時시運운一일樣양。癸계日일坐좌向향巳사官관,乃내是시財재官관雙쌍美미。

병이 없더라도 화가 무겁고 고독하며 괴로우니, 일찍 발하면 반드시 요절한다. 인(刃)·식에 반드시 인(印)이 있어야 하니 화를 자세히 추리하면, 귀하게 드러나는 백성의 호걸이요 통달한 선비이다. 육임(六壬)이 오(午)의 자리에 나면 녹마동향(祿馬同鄉)이라 부른다. 가석: 임일이 오의 자리에 나면 오시의 정·기가 재관이다. 다시 인·오·술이 와서 만나면, 형충하여 관살이 왕한 것을 가장 기뻐한다. 또 재관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괴(魁)·상(傷)이 세운이면 재앙이 된다. 정관은 녹마의 재 자리가 되니, 오의 월·시·운이 한가지이다. 계(癸)일이 사(巳)의 관을 향해 앉으면 곧 재관이 모두 아름답다.

歌가釋석:癸계日일生생居거巳사位위,財재官관福복祿록何하如여。巳사藏장丙병戊무最최為위奇기,丙병是시財재神신官관是시巳사。月월時시運운同동倒도沖충刑형,貧빈賤천多다疑의。歲세運운官관煞살露로分분明명,減감福복艱간辛신而이已이。財재多다身신弱약,正정是시富부屋옥貧빈人인。歌가釋석:財재神신二이三삼疊첩見견,身신衰쇠福복淺천難난承승。算산來래先선富부積적珍진珠주,後후破파家가囊낭似사聲성。日일主주若약逢봉印인助조,始시見견富부貴귀稍초臨림。正정財재乘승旺왕倚의妻처榮영,壬임事사迷미花화不불定정。

가석: 계일이 사의 자리에 나면 재관 복록이 어떠한가. 사에 병·무가 감추어져 가장 기이하니, 병은 재신이요 관은 [사 속의 무]이다. 월·시·운이 같거나 도충(倒沖)·형이면 빈천하고 의심이 많다. 세운에서 관살이 분명히 드러나면 복이 줄고 고생할 뿐이다. 재가 많고 신약하면 바로 부잣집의 가난한 사람이다. 가석: 재신이 두셋 거듭 보이면 몸이 쇠하고 복이 얕아 감당하기 어렵다. 헤아려 보면 먼저 부유하여 진주를 쌓으나 뒤에 집안 주머니가 깨져 [텅 빈] 듯하다. 일주가 만약 인의 도움을 만나면 비로소 부귀가 조금 임함을 본다. 정재가 왕함을 타면 처에 의지하여 영화로우나, 일마다 꽃에 미혹되어 정하지 못한다.

以이煞살化화權권,定정作작寒한門문之지貴귀客객。歌가釋석:癸계日일提제逢봉癸계丑축,天천干간二이氣기相상連련。雖수然연逢봉煞살本본身신堅견,子자丑축俁우之지殺살淺천。未미與여年년支지干간煞살,相상停정身신煞살也야憎증。如여斯사富부貴귀兩량雙쌍全전,顯현祖조名명揚양福복祿록堅견。又우韻운:逢봉煞살切절宜의看간印인,印인綬수化화煞살為위權권。殺살多다宜의食식製제為위先선,後후富부必필當당先선蹇건。甲갑日일見견庚경申신煞살,喜희逢봉木목旺왕東동行행。丙병丁정寅인午오火화燥조,庚경制제過과,反반為위下하賤천。

칠살(七殺)을 화(化)하여 권(權)으로 삼으니, 반드시 한미한 집안[寒門]의 귀한 손님이 된다. 가석(歌釋): 계일(癸日)이 월령(月令)에서 계축(癸丑)을 만나니 천간의 두 기운이 서로 이어진다. 비록 칠살을 만났으나 본신이 견고하고, 자(子)·축(丑)이 [합하여] 칠살이 얕다. 미(未)와 연지·천간의 칠살은 신(身)과 칠살이 서로 균등해도 또한 꺼린다. 이와 같으면 부(富)와 귀(貴)가 둘 다 온전하니, 조상을 드러내고 이름을 떨치며 복록이 견고하다. 또 운(韻)에 이르기를: 칠살을 만나면 모름지기 인(印)을 보아야 하니, 인수(印綬)가 칠살을 화하여 권이 된다. 칠살이 많으면 식신(食神)으로 제(製)함을 우선해야 하니, 뒤에 부유해지더라도 반드시 먼저 곤궁하다. 갑일(甲日)이 경신(庚申) 칠살을 보면 목(木)이 왕하여 동방으로 가는 것을 기뻐한다. 병(丙)·정(丁)·인(寅)·오(午)로 화(火)가 건조하여 경(庚)을 지나치게 제하면 도리어 하천(下賤)하다.

登등科과甲갑第제,官관星성臨림無무破파之지宮궁。歌가釋석:丙병日일生생官관丑축月월,財재官관歸귀祿록名명馳치。庫고中중之지物물喜희沖충奇기,柱주外외刑형沖충運운喜희。其기造조逢봉沖충則칙貴귀,登등科과位위至지同동知지。若약還환柱주內내有유沖충刑형,運운再재逢봉之지不불吉길。納납粟속奏주名명,財재庫고居거生생旺왕之지地지。歌가釋석:丁정巳사日일提제己기丑축,時시逢봉辛신丑축財재全전。年연干간乙을卯묘助조身신堅견,巳사火화出출來래鍛단鍊련。

과거 갑제(甲第)에 오름은 관성(官星)이 파(破)가 없는 궁에 임하였기 때문이다. 가석: 병일(丙日)이 축월(丑月)에 나서 관(官)을 만나면 재관(財官)이 녹(祿)으로 돌아가 이름이 달린다. 고(庫) 속의 물건은 충(沖)을 기이하게 여겨 기뻐하니, 주(柱) 밖의 형충(刑沖)을 운에서 기뻐한다. 그 명조는 충을 만나면 귀하여 과거에 급제하고 지위가 동지(同知)에 이른다. 만약 주 안에 충형(沖刑)이 있는데 운에서 다시 만나면 길하지 않다. 곡식을 바쳐 이름을 올림[納粟奏名]은 재고(財庫)가 생왕(生旺)의 땅에 있기 때문이다. 가석: 정사일(丁巳日)이 월령에서 기축(己丑)을 만나고, 시에 신축(辛丑)을 만나 재(財)가 온전하다. 연간 을묘(乙卯)가 신(身)을 도와 견고하니, 사화(巳火)가 나와 단련한다.

豈기料료財재多다歸귀庫고,土토金금二이曜요結결緣연。分분明명納납粟속去거朝조天천,學학士사名명登등金금榜방。又우韻운:庚경日일生생居거未미月월,未미中중乙을木목為위財재。財재星성歸귀庫고要요沖충開개,無무躍약鴻홍門문光광彩채。申신日일戊무辰진土토重중,逢봉沖충富부貴귀美미哉재。因인財재而이得득富부貴귀,貫관朽후粟속陳진豪호邁매。官관星성太태旺왕,經경臨림旺왕處처必필傾경。歌가釋석:柱주中중官관星성太태旺왕,身신強강反반福복為위奇기。主주旺왕無무沖충方방論론,運운行행財재地지家가肥비。

어찌 알았으랴, 재가 많아 고로 돌아가니 토(土)·금(金) 두 별이 인연을 맺는다. 분명히 곡식을 바쳐 조정에 나아가니, 학사로서 이름이 금방(金榜)에 오른다. 또 운에 이르기를: 경일(庚日)이 미월(未月)에 나면 미(未) 중의 을목(乙木)이 재가 된다. 재성이 고로 돌아가면 충하여 열어야 하니, 홍문(鴻門)에 뛰어오르지 않음이 없어 광채가 난다. 신일(申日)에 무진(戊辰)으로 토가 무거우면 충을 만나 부귀가 아름답다. 재로 인하여 부귀를 얻으니, 돈꿰미가 썩고 곡식이 묵을 만큼 호매(豪邁)하다. 관성이 너무 왕하면 왕한 곳을 지날 때 반드시 기운다. 가석: 주 중에 관성이 너무 왕하면 신이 강해야 도리어 복이 되니 기이하다. 일주(日主)가 왕하고 충이 없어야 비로소 논하니, 운이 재지(財地)로 가면 집안이 살찐다.

身신衰쇠若약行행財재地지,化화鬼귀反반必필傾경危위。若약然연印인綬수喜희財재依의,父부死사早조歲세無무久구遺유。印인綬수被피傷상,倘당若약榮영華화不불久구。歌가釋석:六육甲갑生생逢봉癸계地지,最최嫌혐戊무己기來래侵침。如여柱주財재外외運운逢봉之지退퇴藏장,災재刑형可가避피。運운不불見견財재為위美미,柱주中중財재氣기超초羣군。詩시書서博박覽람事사多다知지,虎호榜방高고標표名명姓성。有유官관有유印인,無무破파作작廊랑廟묘之지材재。

신이 쇠한데 재지로 가면 [관이] 화하여 귀(鬼)가 되어 도리어 반드시 기울고 위태롭다. 만약 인수가 재에 의지하기를 기뻐하면, 부친이 일찍 죽어 오래 남긴 것이 없다. 인수가 상(傷)을 입으면 설령 영화가 있어도 오래가지 않는다. 가석: 육갑(六甲)이 계(癸)의 땅을 만나면 무(戊)·기(己)가 와서 침범함을 가장 꺼린다. 만약 주에 재가 있는데 밖의 운에서 만나면 물러나 숨어야 재앙과 형벌을 피할 수 있다. 운에서 재를 보지 않으면 아름다우니, 주 중의 재기(財氣)가 무리를 뛰어넘는다. 시서(詩書)를 널리 보아 아는 일이 많으니, 호방(虎榜)에 이름을 높이 올린다. 관이 있고 인이 있으며 파가 없으면 낭묘(廊廟)의 재목이 된다.

歌가釋석:有유印인逢봉之지為위上상,妙묘逢봉官관煞살為위祥상。仍잉分분官관煞살莫막剛강強강,富부貴귀名명登등金금榜방。最최忌기財재星성破파印인,又우嫌혐傷상食식破파官관。運운行행不불錯착食식皇황糧량,有유家가破파壞괴毀훼傷상。無무印인無무官관,有유格격乃내作작朝조廷정大대用용。歌가釋석:命명內내無무官관無무印인,須수觀관有유格격為위奇기。壬임騎기龍룡背배及급飛비天천,遙요巳사朝조陽양之지例례,倒도沖충食식傷상雜잡氣기。魁괴罡강日일祿록居거時시,金금神신鼠서貴귀井정欄란叉차,又우無무破파,化화生생為위貴귀。

가석: 인이 있어 만나면 상등이니, 관살(官煞)을 만나면 묘하여 상서롭다. 그래도 관과 살을 나누어 강강(剛強)하지 않아야 부귀하여 이름이 금방에 오른다. 재성이 인을 파함을 가장 꺼리고, 또 상관(傷官)·식신이 관을 파함을 싫어한다. 운행이 어긋나지 않으면 나라의 녹을 먹고, [어긋나면] 집안이 파괴되고 훼상된다. 인도 없고 관도 없으나 격이 있으면 조정의 큰 쓰임이 된다. 가석: 명 안에 관도 없고 인도 없으면 모름지기 격이 있는지를 보아야 기이하다. 임기용배(壬騎龍背)와 비천(飛天), 요사(遙巳)·조양(朝陽)의 예, 도충(倒沖)·식상(食傷)·잡기(雜氣)이다. 괴강(魁罡)·일록귀시(日祿歸時), 금신(金神)·서귀(鼠貴)·정란차(井欄叉)가 또 파가 없으면 화생(化生)하여 귀하게 된다.

名명標표金금榜방,須수還환身신旺왕逢봉官관。得득佐좌聖성君군,貴귀在재沖충官관逢봉合합。歌가釋석:日일主주高고強강察찰理리,官관星성有유氣기當당時시。若약逢봉財재印인助조根근基기,無무破파文문場장得득意의。傷상食식劫겁財재莫막逢봉,財재官관旺왕氣기權권威위。首수登등虎호榜방鳳봉凰황池지,烏오帽모金금冠관霞하帔피。又우韻운語어曰왈:亥해沖충巳사位위,丙병為위官관祿록之지藏장。丙병丁정透투出출巳사嗔진殃앙,反반丙병逢봉辰진絆반當당。

이름을 금방에 올리려면 모름지기 신이 왕하고 관을 만나야 한다. 성군을 보좌함은 충관(沖官)이 합을 만나는 데에 귀함이 있다. 가석: 일주가 높고 강한지 이치를 살피고, 관성은 기(氣)가 있어 때를 얻어야 한다. 만약 재와 인이 뿌리를 도우면 파가 없어 문장(文場)에서 뜻을 얻는다. 상관·식신·겁재(劫財)를 만나지 말아야 하며, 재관이 왕한 기운이면 권위가 있다. 수석으로 호방과 봉황지(鳳凰池)에 오르니, 오사모와 금관, 하피(霞帔)를 [입는다]. 또 운어(韻語)에 이르기를: 해(亥)가 사(巳)의 자리를 충하니 병(丙)은 관록(官祿)의 저장이다. 병·정이 투출하면 사가 성내어 재앙이 되고, 도리어 병이 진(辰)을 만나면 묶임을 당한다.

癸계亥해巳사藏장丙병戊무,為위官관祿록位위軒헌昂앙。不불逢봉寅인戊무巳사垣원鄉향,定정擬의紫자袍포卿경位위。非비格격非비局국,見견之지焉언得득為위奇기。身신弱약遇우官관,得득後후徒도然연費비力력。歌가釋석:非비格격非비局국細세察찰,只지因인破파損손傷상神신。身신弱약官관多다先선貴귀後후貧빈,費비力력榮영心심。身신若약居거官관難난發발,運운行행身신旺왕財재榮영。官관星성一일二이弱약無무嗔진,相상停정曰왈為위貴귀命명。小소人인命명內내,亦역有유正정印인官관星성,君군子자格격中중,也야犯범七칠煞살羊양刃인。

계해(癸亥)에 사(巳)가 병(丙)·무(戊)를 감추니 관록의 자리가 되어 헌앙(軒昂)하다. 인(寅)·무(戊)·사(巳)의 고향을 만나지 않으면 반드시 자포(紫袍)의 경(卿) 지위에 견준다. 격도 아니고 국(局)도 아니면 그것을 보아 어찌 기이하다 하겠는가. 신이 약한데 관을 만나면 얻은 뒤에 헛되이 힘만 쓴다. 가석: 격도 국도 아닌 것을 자세히 살피면, 다만 파손되어 신(神)을 상했기 때문이다. 신이 약하고 관이 많으면 먼저 귀하고 뒤에 가난하니, 힘을 쓰고 마음을 영화에 [쓸 뿐이다]. 신이 만약 관에 머물면 발달하기 어렵고, 운이 신왕(身旺)으로 가면 재가 번영한다. 관성이 한둘이고 약하면 성냄이 없으니, 서로 균등하면 귀한 명이라 한다. 소인의 명 안에도 정인(正印)과 관성이 있고, 군자의 격 중에도 칠살과 양인(陽刃)을 범한다.

歌가釋석:小소人인有유正정官관正정印인中중,傷상克극刑형沖충。惡악多다善선少소反반為위兇흉,可가擬의讒참庾유而이論론。君군子자羊양刃인七칠煞살,善선多다惡악少소相상逢봉。煞살星성喜희刃인而이相상同동,制제煞살身신強강貴귀用용。為위人인好호煞살,羊양刃인必필犯범於어偏편官관。歌가釋석:羊양刃인若약逢봉七칠煞살,主주人인心심毒독害해民민,徒도然연富부貴귀不불長장,自자大대聲성高고氣기象상。甲갑日일見견庚경為위煞살,卯묘來래為위刃인分분明명。若약逢봉印인吉길好호求구名명,逢봉殺살亦역看간刃인。

가석: 소인은 정관(正官)과 정인이 있는 가운데 상극(傷克)과 형충이 있다. 악이 많고 선이 적어 도리어 흉하니, 참소하고 아첨하는 자로 논할 수 있다. 군자는 양인과 칠살에 선이 많고 악이 적은 것을 서로 만난다. 살성(煞星)은 양인을 기뻐하여 서로 같으니, 살을 제하고 신이 강하면 귀하게 쓰인다. 사람됨이 살(殺)을 좋아함은 양인이 반드시 편관(偏官)을 범하기 때문이다. 가석: 양인이 칠살을 만나면 그 사람은 마음이 독하여 백성을 해친다. 부귀가 헛되어 오래가지 않고, 스스로 크게 여겨 목소리가 높은 기상이다. 갑일이 경을 보면 칠살이고, 묘(卯)가 오면 양인이 분명하다. 만약 인을 만나 길하면 이름을 구하기 좋으니, 살을 만나면 또한 양인을 보아야 한다.

素소食식慈자心심,印인綬수遂수逢봉於어天천德덕。歌가釋석:大대凡범印인旺왕重중重중,天천月월德덕而이助조吉길。仁인義의禮례智지信신常상存존,好호善선濟제人인利리物물。富부貴귀超초羣군,發발達달心심慈자,拜배道도祀사佛불,有유終종有유始시。事사三삼思사,財재旺왕為위人인反반覆복。生생平평少소病병,日일主주高고強강。一일世세安안然연,財재命명有유氣기。歌가釋석:寅인卯묘專전嫌혐戰전克극之지鄉향,壽수年년鶴학算산少소災재殃앙,福복發발渾혼如여海해漾양。甲갑生생辰진戊무丑축未미,安안然연財재命명榮영昌창。財재官관印인綬수旺왕為위良량,心심地지寬관洪홍方방能능小소祥상。

채식하고 자비로운 마음은 인수가 천덕(天德)을 만났기 때문이다. 가석: 무릇 인이 거듭 왕하고 천덕·월덕(月德)이 길함을 도우면, 인의예지신이 늘 있어 선을 좋아하고 사람을 구제하며 만물을 이롭게 한다. 부귀가 무리를 뛰어넘고 발달하며 마음이 자비로워, 도(道)에 절하고 부처에게 제사하며 시작과 끝이 있다. 일을 세 번 생각하되, 재가 왕하면 사람됨이 반복한다. 평생 병이 적음은 일주가 높고 강하기 때문이다. 일생이 편안함은 재명(財命)에 기가 있기 때문이다. 가석: 인(寅)·묘(卯)는 오로지 전극(戰克)의 고향을 꺼리니, [이를 피하면] 수명이 학의 나이처럼 길고 재앙이 적으며 복이 바다처럼 넘실거린다. 갑이 진(辰)·술(戌)·축(丑)·미(未)에 나면 편안하고 재명이 영창한다. 재관·인수가 왕하면 좋으니, 마음이 너그럽고 넓어야 비로소 작게나마 상서롭다.

官관刑형不불犯범,印인綬수天천德덕同동官관。少소樂락多다憂우,蓋개因인日일主주身신弱약。歌가釋석:印인綬수喜희逢봉天천德덕,平평生생福복祿록聲성香향。乙을日일酉유月월煞살剛강強강,又우嫌혐己기丑축金금旺왕。若약還환無무制제夢몽黃황梁량,辛신苦고憂우愁수刑형喪상。倘당然연日일主주衰쇠弱약,其기造조斷단然연不불良량。身신強강殺살淺천,假가煞살為위權권。歌가釋석:化화煞살為위權권可가以이取취,甲갑生생寅인卯묘之지鄉향。木목逢봉亥해卯묘戌술未미行행,何하怕파庚경金금作작黨당。

관형(官刑)을 범하지 않음은 인수와 천덕이 관과 함께하기 때문이다. 즐거움이 적고 근심이 많음은 대개 일주의 신이 약하기 때문이다. 가석: 인수가 천덕을 만나기를 기뻐하면 평생 복록의 명성이 향기롭다. 을일(乙日) 유월(酉月)은 칠살이 강강하고, 또 기축(己丑)으로 금이 왕함을 싫어한다. 만약 제(制)가 없으면 황량몽(黃粱夢)이니, 신고와 근심, 형벌과 상사(喪事)가 있다. 설령 일주가 쇠약하면 그 명조는 단연 좋지 않다. 신이 강하고 칠살이 얕으면 살을 빌려 권으로 삼는다. 가석: 살을 화하여 권으로 삼음을 취할 수 있으니, 갑이 인(寅)·묘(卯)의 고향에 난 경우이다. 목이 해(亥)·묘(卯)·술(戌)·미(未)를 만나 가면 어찌 경금(庚金)이 무리 짓는 것을 두려워하겠는가.

乙을生생巳사酉유丑축月월,喜희逢봉火화局국相상當당。若약逢봉亥해卯묘未미生생殃앙,處처世세艱간難난貧빈相상。殺살重중身신輕경,終종身신有유損손。歌가釋석:陰음不불生생於어乙을酉유,時시逢봉辛신巳사少소祥상。身신輕경煞살重중最최難난當당,又우恐공運운行행煞살向향。縱종有유富부貴귀疾질病병,無무疾질富부貴귀早조亡망。如여斯사嫩눈草초又우逢봉霜상,柳유絮서風풍吹취飄표蕩탕。衰쇠則칙變변官관為위鬼귀,旺왕則칙化화鬼귀為위官관。歌가釋석:日일主주生생來래衰쇠弱약,官관多다化화鬼귀為위殃앙。若약逢봉主주旺왕煞살來래降강,變변鬼귀為위官관顯현達달。

을이 사(巳)·유(酉)·축(丑)월에 나면 화국(火局)을 만나 서로 걸맞음을 기뻐한다. 만약 해(亥)·묘(卯)·미(未)를 만나면 재앙이 생기니, 세상살이가 어렵고 가난한 상이다. 살이 무겁고 신이 가벼우면 종신토록 손상이 있다. 가석: 음(陰)은 을유(乙酉)에서 생하지 않으니, 시에 신사(辛巳)를 만나면 상서가 적다. 신이 가볍고 살이 무거움이 가장 감당하기 어렵고, 또 운이 살의 방향으로 갈까 두렵다. 설령 부귀가 있어도 질병이 있고, 병이 없으면 부귀하되 일찍 죽는다. 이와 같음은 연한 풀이 또 서리를 만난 것이요, 버들솜이 바람에 날려 떠도는 것이다. 쇠하면 관을 변하여 귀(鬼)로 만들고, 왕하면 귀를 화하여 관으로 만든다. 가석: 일주가 나면서부터 쇠약하면 관이 많아 귀로 화하여 재앙이 된다. 만약 일주가 왕한데 살이 와서 항복하면 귀를 변하여 관으로 삼아 현달한다.

官관多다必필難난領령受수,煞살重중無무制제夭요亡망。身신衰쇠身신旺왕細세推추詳상,只지喜희化화煞살為위上상。月월生생日일干간運운行행不불喜희財재鄉향。日일主주無무依의,卻각喜희運운行행財재地지。歌가釋석:月월生생日일干간為위印인,,不불宜의財재運운壞괴傷상。甲갑生생亥해子자印인無무沖충,巳사午오辰진戌술丑축未미損손,日일主주生생旺왕太태過과, 若약無무格격局국印인逢봉,豈기知지身신旺왕卻각無무依의,運운喜희財재鄉향多다福복重중。

관이 많으면 반드시 받아들이기 어렵고, 살이 무거운데 제가 없으면 요절한다. 신쇠·신왕을 자세히 추상(推詳)하되, 오직 살을 화함을 상등으로 기뻐한다. 월이 일간을 생하면 운이 재향(財鄉)으로 감을 기뻐하지 않는다. 일주가 의지할 데가 없으면 도리어 운이 재지로 감을 기뻐한다. 가석: 월이 일간을 생하면 인이 되니, 재운이 무너뜨려 상하게 함은 마땅하지 않다. 갑이 해(亥)·자(子)에 나서 인에 충이 없는데, 사(巳)·오(午)·진(辰)·술(戌)·축(丑)·미(未)는 손상한다. 일주가 생왕함이 지나치고, 만약 격국이 없이 인을 만나면, 어찌 알랴 신이 왕한데 도리어 의지할 데가 없으니, 운에서 재향을 기뻐하여 복이 많고 무겁다.

時시歸귀日일祿록,生생平평不불喜희官관星성。歌가釋석:日일祿록居거時시最최妙묘,年연提제畏외煞살官관星성強강,官관制제祿록,祿녹難난歸귀,但단見견官관星성格격善선,月월提제運운喜희財재地지, 無무官관職직顯현名명高고。天천干간之지內내見견官관星성,運운喜희食식傷상福복泰태。陰음若약朝조陽양,切절忌기丙병丁정離리位위。歌가釋석:六육辛신時시逢봉戊무子자,號호日일陰음去거朝조陽양。運운行행西서地지姓성名명香향,一일舉거首수登등金금榜방。

시가 일록(日祿)으로 돌아가면 평생 관성을 기뻐하지 않는다. 가석: 일록이 시에 있는 것이 가장 묘하나, 연·월령에 살을 두려워하고 관성이 강하면 관이 녹을 제하여 녹이 돌아가기 어렵다. 다만 관성을 보더라도 격이 좋고 월령에서 운이 재지를 기뻐하면, 관직이 없어도 이름이 드러나 높다. 천간 안에 관성을 보면 운에서 식신·상관을 기뻐하니 복이 태평하다. 음(陰)이 만약 양(陽)을 향하면[朝陽] 병·정·이(離)의 자리를 절대 꺼린다. 가석: 육신(六辛)이 시에 무자(戊子)를 만나면 음이 가서 양을 향한다[陰去朝陽]고 부른다. 운이 서방으로 가면 이름이 향기로우니, 한 번에 수석으로 금방에 오른다.

仍잉忌기丙병丁정離리位위,最최嫌혐官관殺살相상傷상。歲세時시最최怯겁此차星성藏장,只지是시經경商상之지客객。太태歲세乃내衆중煞살之지主주,入입命명未미必필為위殃앙。若약逢봉戰전鬥두之지鄉향,必필主주刑형于우本본命명。歌가釋석:歲세乃내人인君군之지象상,未미可가便편作작兇흉言언。生생當당羊양刃인克극流류年년,不불死사災재刑형非비淺천。沖충破파歲세君군為위禍화,應응如여臣신犯범於어君군。夫부子자遭조陳진於어蔡채地지,渾혼如여六륙國국吞탄秦진。

그래도 병·정·이의 자리를 꺼리고, 관살이 서로 상함을 가장 싫어한다. 세(歲)·시에 이 별이 숨어 있음을 가장 겁내니, [그러면] 다만 장사하는 나그네일 뿐이다. 태세(太歲)는 뭇 살(煞)의 주인이니, 명에 들어와도 반드시 재앙이 되지는 않는다. 만약 전투의 고향을 만나면 반드시 본명에 형벌을 주관한다. 가석: 세(歲)는 임금의 상(象)이니, 곧바로 흉하다고 말할 수 없다. 양인을 띠고 나서 유년(流年)을 극하면, 죽지 않더라도 재앙과 형벌이 얕지 않다. 세군(歲君)을 충파하면 화가 되니, 마치 신하가 임금을 범한 것과 같다. 공자(孔子)가 진(陳)·채(蔡) 땅에서 곤경을 당한 것과 같고, 흡사 육국이 진(秦)을 삼키려 한 것과 같다.

歲세傷상日일干간,有유禍화必필輕경。日일犯범歲세君군,災재殃앙必필重중。歌가釋석:歲세傷상日일如여父부怒로子자,禍화則칙輕경而이可가恕서。日일犯범歲세如여子자怒로父부,下하犯범上상者자難난容용。日일干간喻유如여臣신子자,太태歲세時시若약君군父부。兇흉運운災재重중歲세再재逢봉。柱주兇흉流류年년定정故고。五오行행有유救구,其기年년返반必필為위祥상,四사柱주無무情정,故고論론名명為위克극歲세。歌가釋석:甲갑日일主주來래逢봉戊무,名명為위日일犯범歲세君군。庚경辛신柱주制제福복非비輕경,柱주若약無무庚경運운蹇건。

세가 일간을 상하면 화가 있어도 반드시 가볍다. 일이 세군을 범하면 재앙이 반드시 무겁다. 가석: 세가 일을 상함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노한 것과 같아, 화가 가벼워 용서할 수 있다. 일이 세를 범함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노한 것과 같아, 아래가 위를 범하는 것은 용납되기 어렵다. 일간은 신하와 자식에 비유되고, 태세는 임금과 아버지와 같다. 흉운에 재앙이 무거운데 세에서 다시 만나고, 주가 흉하면 유년에 반드시 죽는다. 오행에 구(救)가 있으면 그 해는 도리어 반드시 상서롭고, 사주에 정(情)이 없으면 그러므로 극세(克歲)라 이름하여 논한다. 가석: 갑일주가 무(戊)를 만나면 일범세군(日犯歲君)이라 한다. 경·신이 주에서 제하면 복이 가볍지 않고, 주에 만약 경이 없으면 운이 막힌다.

庚경辛신日일主주於어甲갑,歲세傷상日일干간略략病병。食식神신印인綬수制제清청平평,無무制제災재非비刑형並병。庚경辛신來래傷상甲갑乙을,丙병丁정先선見견無무危위。丙병丁정反반克극庚경辛신。壬임癸계逢봉之지不불畏외。戊무己기愁수逢봉甲갑乙을,干간頭두須수用용庚경辛신。壬임癸계慮려遭조戊무己기,甲갑乙을臨림之지有유救구。壬임來래克극丙병,須수用용戊무去거當당頭두。癸계去거傷상丁정,卻각喜희己기來래相상制제。庚경得득壬임男남制제丙병,反반作작長장年년。甲갑以이乙을妹매妻처庚경,兇흉為위吉길兆조。

경·신 일주가 갑[세]에 대하여는 [일이 세를 범하고], 세가 일간을 상하면 조금 병이 있다. 식신·인수가 제하면 청평(淸平)하고, 제가 없으면 재앙과 형벌이 아울러 [온다]. 경·신이 와서 갑·을을 상하면 병·정이 먼저 보이면 위태롭지 않다. 병·정이 도리어 경·신을 극하면 임·계를 만나면 두렵지 않다. 무·기는 갑·을을 만남을 근심하니 천간에 모름지기 경·신을 써야 한다. 임·계는 무·기를 만날까 염려하니 갑·을이 임하면 구함이 있다. 임이 와서 병을 극하면 모름지기 무를 써서 앞에서 막아야 한다. 계가 가서 정을 상하면 도리어 기가 와서 제함을 기뻐한다. 경이 임남(壬男)을 얻어 병을 제하면 도리어 장수한다. 갑이 을매(乙妹)를 경에게 아내로 주면 흉이 길조가 된다.

歌가釋석:庚경得득壬임男남制제丙병,子자來래救구母모無무病병。甲갑得득乙을妹매配배庚경,親친成성是시兇흉而이吉길慶경。故고曰왈有유心심變변愛애,果과然연無무意의傷상人인。貪탐歡환喜희合합殺살忘망刑형,福복旺왕名명揚양財재勝승。天천元원雖수旺왕,若약無무依의倚의是시常상人인,日일主주太태柔유,縱종遇우財재官관為위寒한士사。歌가釋석:天천元원日일主주太태旺왕,歲세時시月월印인財재官관。三삼才재不불顯현,主주貧빈寒한僧승道도孤고形형之지漢한。

가석: 경이 임남을 얻어 병을 제하면, 자식이 와서 어머니를 구하니 병이 없다. 갑이 을매를 얻어 경에게 짝지으면 친척을 이루니, 이는 흉하나 길경(吉慶)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이 있어 사랑으로 변하니, 과연 뜻 없이 사람을 상하지 않는다고 한다. 즐거움을 탐하고 합을 기뻐하여 살이 형(刑)을 잊으니, 복이 왕하고 이름이 드날리며 재가 성하다. 천원(天元)이 비록 왕하나 만약 의지할 데가 없으면 보통 사람이고, 일주가 너무 유약하면 설령 재관을 만나도 한사(寒士)가 된다. 가석: 천원 일주가 너무 왕하고 세·시·월에 인과 재관이 [있어도], 삼재(三才)가 드러나지 않으면 가난하고 한미한 승려·도사나 외로운 형상의 사내를 주관한다.

日일干간柔유金금生생旺왕,財재官관多다返반生생殃앙。當당之지不불住주守수寒한窗창,辛신苦고囊낭消소貌모癯구。女여人인無무煞살,帶대二이德덕受수國국家가之지封봉。歌가釋석:女여以이官관為위夫부星성,不불宜의七칠煞살爭쟁功공。無무官관七칠煞살是시夫부宮궁,不불喜희官관星성相상混혼。財재官관印인綬수全전帶대,夫부榮영妻처貴귀名명門문。二이重중天천月월德덕相상逢봉,職직掌장皇황家가贈증俸봉。男남命명身신強강,遇우三삼奇기為위一일品품之지貴귀。

일간이 유약한 금인데 생왕하더라도 재관이 많으면 도리어 재앙이 생긴다. 감당하지 못하여 가난한 창가를 지키니, 고생하여 주머니가 비고 얼굴이 수척하다. 여인이 살이 없고 이덕(二德)을 띠면 국가의 봉작을 받는다. 가석: 여자는 관을 부성(夫星)으로 삼으니, 칠살이 공을 다툼은 마땅하지 않다. 관이 없으면 칠살이 부궁(夫宮)이니, 관성이 서로 섞임을 기뻐하지 않는다. 재관·인수를 모두 띠면 남편이 영화롭고 아내가 귀하니 명문이다. 천·월덕을 이중으로 서로 만나면 황가의 직을 맡아 봉록을 받는다. 남명(男命)이 신이 강하고 삼기(三奇)를 만나면 일품의 귀함이 된다.

歌가釋석:日일主주高고強강富부貴귀,財재官관印인綬수俱구全전。甲갑逢봉辛신己기癸계為위緣연,乙을戊무庚경壬임可가見견。丙병日일癸계辛신乙을未미,丁정壬임庚경甲갑高고遷천。戊무喜희癸계乙을丁정卯묘,己기壬임甲갑丙병三삼元원。庚경辛신壬임癸계例례依의前전,無무破파名명登등金금殿전。甲갑逢봉己기而이生생旺왕,定정懷회中중正정之지心심。歌가釋석:甲갑逢봉己기土토閤합中중旺왕,富부貴귀榮영華화定정可가量량。常상懷회中중正정得득人인心심,常상遇우貴귀人인須수可가望망。

가석: 일주가 높고 강하면 부귀하니 재관·인수가 모두 온전하다. 갑은 신(辛)·기(己)·계(癸)를 만나 인연으로 삼고, 을은 무(戊)·경(庚)·임(壬)을 볼 수 있다. 병일은 계·신·을이고, 정은 임·경·갑으로 높이 오른다. 무는 계·을·정묘(丁卯)를 기뻐하고, 기는 임·갑·병이 삼원(三元)이다. 경·신·임·계는 앞의 예에 의거하니, 파가 없으면 이름이 금전(金殿)에 오른다. 갑이 기를 만나 생왕하면 반드시 중정(中正)한 마음을 품는다. 가석: 갑이 기토(己土)를 만나 합한 중에 왕하면 부귀영화를 반드시 헤아릴 수 있다. 늘 중정을 품어 인심을 얻고, 늘 귀인을 만나니 바랄 만하다.

甲갑屬속東동方방生생木목之지氣기,主주乎호仁인。土토屬속中중央앙厚후土토之지氣기,主주乎호信신,甲갑己기化화土토,而이四사柱주中중更경帶대生생旺왕,為위人인忠충厚후,乃내正정直직之지人인也야。丁정遇우壬임而이太태過과,必필犯범淫음訛와之지亂란。歌가釋석:乙을日일生생六륙甲갑,心심存존仁인義의忠충良량。日일時시甲갑己기是시財재官관,化화合합家가興흥財재旺왕。丁정日일遇우壬임太태過과,化화官관作작鬼귀為위殃앙。柱주中중三삼兩량巧교淫음娼창,夫부重중沿연門문彈탄唱창。

갑은 동방 생목(生木)의 기운에 속하니 인(仁)을 주관한다. 토는 중앙 후토(厚土)의 기운에 속하니 신(信)을 주관한다. 갑·기가 토로 화하고 사주 중에 다시 생왕을 띠면 사람됨이 충후하니, 곧 정직한 사람이다. 정이 임을 만나 지나치면 반드시 음란하고 그릇된 어지러움을 범한다. 가석: 을일이 육갑(六甲)에 나면 마음에 인의와 충량을 품는다. 일·시의 갑·기는 재관이니, 화합하면 집안이 흥하고 재가 왕하다. 정일이 임을 만남이 지나치면 관이 화하여 귀가 되어 재앙이 된다. 주 중에 [임이] 두세 개면 교묘한 음창(淫娼)이니, 남편이 거듭되면 문마다 다니며 탄창(彈唱)한다.

丙병臨림申신位위,逢봉陽양水수,難난獲획延연年년。歌가釋석:丙병日일生생於어申신位위,申신長장生생水수疏소通통。壬임申신壬임子자及급辰진中중,七칠煞살剛강強강禍화重중。壬임午오壬임寅인壬임戌술,其기禍화輕경而이無무用용。煞살多다身신弱약定정成성兇흉,仔자細세參참詳상理리同동。己기入입亥해宮궁,陰음木목見견終종為위損손壽수。歌가釋석:為위人인日일生생己기亥해,禍화逢봉乙을木목交교爭쟁。殊수知지亥해有유木목長장生생,無무制제夭요亡망蹭층蹬등。

병(丙)이 신(申)의 자리에 임하고 양수(陽水)를 만나면 수명을 늘리기 어렵다. 가석: 병일이 신(申)의 자리에 나면, 신(申)은 수(水)의 장생(長生)이라 물이 소통한다. 임신(壬申)·임자(壬子) 및 [임]진(辰) 중에는 칠살이 강강하여 화가 무겁다. 임오(壬午)·임인(壬寅)·임술(壬戌)은 그 화가 가벼워 [해를] 쓰지 못한다. 살이 많고 신이 약하면 반드시 흉을 이루니, 자세히 참상(參詳)하면 이치가 같다. 기(己)가 해궁(亥宮)에 들어 음목(陰木)을 보면 결국 수명을 손상한다. 가석: 사람이 기해일(己亥日)에 나면 을목(乙木)과 서로 다투는 화를 만난다. 해(亥)에 목의 장생이 있음을 알아야 하니, 제가 없으면 요절하거나 곤궁하다.

乙을巳사乙을丑축乙을酉유,煞살中중以이義의掩엄恩은。乙을未미乙을亥해卯묘森삼森삼,不불死사貧빈寒한偃언蹇건。庚경值치寅인而이遇우丙병,生생旺왕無무危위。歌가釋석:假가如여庚경寅인日일主주,生생於어丙병火화煞살剛강。寅인中중艮간土토返반為위祥상,以이煞살化화權권為위上상。庚경日일生생申신歸귀祿록,其기中중旺왕氣기高고強강。反반將장丙병火화化화為위官관,臨임危위見견機기無무恙양。乙을遇우巳사而이見견辛신,身신衰쇠有유禍화。乙을逢봉庚경旺왕,長장存존仁인義의之지風풍。

을사(乙巳)·을축(乙丑)·을유(乙酉)는 살 가운데 의(義)로 은(恩)을 가린다. 을미(乙未)·을해(乙亥)에 묘(卯)가 무성하면 죽지 않더라도 가난하고 곤궁하다. 경(庚)이 인(寅)에 있고 병(丙)을 만나면 생왕하여 위태롭지 않다. 가석: 가령 경인(庚寅) 일주가 병화(丙火) 칠살이 강한 때에 나더라도, 인(寅) 중의 간토(艮土)가 도리어 상서로우니 살을 화하여 권으로 삼음이 상등이다. 경일이 신(申)에 나서 녹(祿)으로 돌아가면 그 가운데 왕기(旺氣)가 높고 강하다. 도리어 병화를 화하여 관으로 삼으니, 위태로움에 임하여 기미를 보면 탈이 없다. 을이 사(巳)를 만나고 신(辛)을 보면 신이 쇠하여 화가 있다. 을이 경을 만나 왕하면 인의의 기풍을 오래 간직한다.

歌가釋석:乙을木목生생臨림巳사位위,身신衰쇠有유禍화禎정祥상。丙병辛신庚경乙을配배鸞란凰황,處처世세無무如여福복長장。陰음水수逢봉庚경之지地지,春춘風풍四사海해名명揚양。上상和화下하睦목體체三삼綱강,貫관世세超초羣군少소恙양。丙병合합辛신生생,鎮진掌장威위權권之지職직。歌가釋석:丙병合합辛신生생夏하令령,歲세月월時시見견辛신多다。龍용韜도豹표略략志지蕭소何하,又우怯겁刑형傷상克극破파。辛신日일見견丙병得득合합,逢봉生생逢봉祿록中중和화。運운行행官관旺왕福복崇숭峨아,四사海해名명揚양振진播파。

가석: 을목이 사(巳)의 자리에 나면 신이 쇠하여 화와 상서가 [함께] 있다. 병·신(辛)·경·을이 난봉(鸞凰)으로 짝지으면 세상살이에 복이 긴 것만 한 것이 없다. 음수(陰水)가 경의 땅을 만나면 봄바람처럼 사해에 이름을 떨친다. 위아래가 화목하여 삼강(三綱)을 체득하니, 세상을 꿰뚫고 무리를 뛰어넘으며 탈이 적다. 병이 합하고 신(辛)이 생하면 위권(威權)의 직을 진무하여 맡는다. 가석: 병이 합하고 신(辛)이 여름철에 나며, 세·월·시에 신이 많이 보이면, 용도(龍韜)·표략(豹略)의 병법에 소하(蕭何)와 같은 뜻을 품으나, 또한 형상(刑傷)과 극파를 겁낸다. 신일(辛日)이 병을 보아 합을 얻고, 생을 만나고 녹을 만나 중화(中和)하면, 운이 관왕(官旺)으로 가서 복이 높고 크니 사해에 이름을 떨친다.

木목重중逢봉火화位위,銘명為위氣기散산之지文문。歌가釋석:一일木목疊첩逢봉火화位위,夏하生생丙병丁정重중逢봉。火화能능泄설木목氣기,豈기知지無무功공,作작事사無무成성貧빈困곤。支지喜희寅인午오戊무巳사,戊무己기財재通통。火화木목化화無무兇흉,福복祿록優우遊유家가潤윤。獨독水수三삼犯범庚경辛신,號호日일體체全전之지象상。歌가釋석:壬임癸계兩량庚경辛신,喜희生생歲세日일時시中중。癸계生생辛신透투又우庚경逢봉,歲세日일時시中중亦역用용。

목이 무거운데 화의 자리를 만나면 기산(氣散)의 글이라 새긴다. 가석: 한 목이 화의 자리를 거듭 만나고, 여름에 나서 병·정을 거듭 만나면, 화가 목기를 설(泄)하니 어찌 공이 없음을 알겠는가. 일을 해도 이룸이 없어 빈곤하다. 지지는 인(寅)·오(午)·술(戌)·사(巳)를 기뻐하고 무·기로 재가 통한다. 화·목이 화(化)하여 흉이 없으면 복록이 넉넉하고 집안이 윤택하다. 한 수(水)가 경·신을 세 번 범하면 체전(體全)의 상이라 부른다. 가석: 임·계에 경·신 둘이면 세·일·시 중에 나는 것을 기뻐한다. 계가 나서 신(辛)이 투출하고 또 경을 만나면, 세·일·시 중에서도 또한 쓴다.

莫막道도印인多다不불悅열,一일梟효一일正정不불兇흉。故고知지號호曰왈休휴全전功공,五오伯백諸제候후食식俸봉。水수歸귀冬동旺왕,生생平평樂락自자無무憂우。歌가釋석:癸계亥해年년提제甲갑子자,癸계亥해壬임子자時시真진。提제時시傷상劫겁運운南남程정,最최喜희食식財재官관印인。師사人인含함山산縣현住주,掌장下하三삼百백姓성陳진。煞살官관旺왕處처反반為위嗔진,刑형若약百백端단病병症증。癸계亥해 甲갑子자 癸계亥해 壬임子자 老노彭팽之지命명

인이 많아 기쁘지 않다고 말하지 말라. 하나는 효신(梟神), 하나는 정인이면 흉하지 않다. 그러므로 휴전공(休全功)이라 부름을 아니, 오패(五伯)·제후처럼 녹을 먹는다. 수가 겨울로 돌아가 왕하면 평생 즐겁고 스스로 근심이 없다. 가석: 계해(癸亥)년에 월령 갑자(甲子), 계해일 임자(壬子)시가 참되다. 월령·시가 상관·겁재이니 운이 남방으로 가면 식신·재·관·인을 가장 기뻐한다. 스승 된 사람이 함산현(含山縣)에 살며 손아래 삼백 가(家)를 거느렸으니 성은 진(陳)이다. 살·관이 왕한 곳에서는 도리어 성냄이 되니, 형벌이 백 가지 병증과 같다. 癸亥 甲子 癸亥 壬子 노팽(老彭)의 명이다.

木목向향春춘生생,處처世세安안然연有유壽수。歌가釋석:甲갑乙을生생於어春춘月월,柱주逢봉寅인卯묘重중重중。溫온良량性성格격定정慈자心심,青청史사朝조廷정備비用용。財재食식印인官관旺왕處처,火화旺왕又우反반夭요窮궁。術술能능精정究구似사中중庸용,談담命명宜의知지變변動동。金금弱약遇우火화炎염之지地지,血혈疾질無무宜의。歌가釋석:庚경日일生생居거火화地지,柱주逢봉丙병丁정重중逢봉。若약還환寅인午오戌술全전通통,不불病병也야防방疾질重중。

목이 봄을 향해 나면 세상살이가 편안하고 수명이 있다. 가석: 갑·을이 봄철에 나고 주에 인·묘를 거듭 만나면, 온량한 성격에 반드시 자비로운 마음이니 청사(靑史)에 [이름을 남기고] 조정에 쓰임을 갖춘다. 재·식·인·관이 왕한 곳이어야 하고, 화가 왕하면 또 도리어 요절하고 궁하다. 술수를 능히 정밀하게 연구함은 중용과 같으니, 명을 논할 때 변동을 알아야 한다. 금이 약한데 화염(火炎)의 땅을 만나면 혈질(血疾)이 있어 마땅하지 않다. 가석: 경일이 화의 땅에 나고 주에 병·정을 거듭 만나며, 만약 인·오·술이 모두 통하면 병이 없더라도 중한 질환을 막아야 한다.

男남主주瘋풍癆로疾질蠱고,女여產산血혈勞로之지風풍。若약無무制제伏복歲세時시中중,火화急급宜의修수棺관冢총。土토虛허逢봉木목旺왕之지鄉향,脾비傷상定정論론。歌가釋석:甲갑子자年년提제丁정卯묘,己기丑축日일時시乙을亥해。歲세時시提제路로木목徘배徊회,煞살重중脾비寒한疾질害해。運운行행坎감地지夭요折절,歲세逢봉木목地지定정災재。西서南남方방可가發발錢전財재,俊준士사閩민丘구後후代대。甲갑子자 丁정卯묘 已이丑축 乙을亥해 甯영子자之지命명

남자는 풍로(瘋癆)·고질(疾蠱)을 주관하고, 여자는 산후 혈로(血勞)의 풍(風)을 주관한다. 만약 세·시 중에 제복(制伏)이 없으면 서둘러 관과 무덤을 마련해야 한다. 토가 허한데 목이 왕한 고향을 만나면 비(脾)가 상한다고 단정한다. 가석: 갑자(甲子)년에 월령 정묘(丁卯), 기축(己丑)일 을해(乙亥)시이다. 세·시·월령 길에 목이 배회하니, 살이 무거워 비가 차고 질환의 해가 있다. 운이 감(坎)의 땅으로 가면 요절하고, 세에서 목의 땅을 만나면 반드시 재앙이다. 서남방이면 전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준사(俊士) 여구(閭丘)의 후대이다. 甲子 丁卯 已丑 乙亥 영자(甯子)의 명이다.

金금遇우艮간而이遇우土토,號호曰왈還환魂혼。歌가釋석:庚경金금生생寅인遇우火화,其기中중艮간土토為위祥상。天천干간戊무日일若약相상逢봉,扳반桂계雲운梯제可가上상。重중見견丙병丁정相상剋극,必필當당壽수夭요貧빈寒한。不불見견丙병丁정逢봉戊무己기,管관教교家가富부粟속千천倉창。水수入입巽손而이見견金금,名명為위不불絕절。歌가釋석:壬임癸계生생居거巳사地지,本본為위富부貴귀而이看간。柱주嫌혐戊무己기作작災재殃앙,豈기逢봉庚경金금為위上상。

금이 간(艮)을 만나고 토를 만나면 환혼(還魂)이라 부른다. 가석: 경금이 인(寅)에 나서 화를 만나도 그 가운데 간토가 상서롭다. 천간에 무일(戊日)이 서로 만나면 계수나무를 잡고 구름사다리에 오를 수 있다. 병·정이 거듭 보여 서로 극하면 반드시 수명이 짧고 빈한하다. 병·정을 보지 않고 무·기를 만나면 틀림없이 집안이 부유하여 곡식이 천 창고이다. 수가 손(巽)에 들어 금을 보면 부절(不絕)이라 이름한다. 가석: 임·계가 사(巳)의 땅에 나면 본래 부귀로 본다. 주에 무·기가 재앙이 됨을 꺼리니, 어찌 경금을 만남이 상등이 아니겠는가.

壬임水수受수氣기於어巳사,水수得득母모而이長장生생。而이能능生생水수,故고曰왈水수入입巽손云운云운。土토臨림卯묘位위,未미中중年년必필定정灰회心심。金금遇우火화鄉향,雖수少소壯장必필然연挫좌志지。歌가釋석:己기日일提제逢봉卯묘位위,身신強강有유制제貴귀人인。殺살多다無무制제本본身신輕경,疾질苦고心심中중不불正정。庚경辛신性성柔유煞살旺왕,少소年년挫좌志지無무成성。作작為위性성燥조宜의招초刑형,旺왕制제堪감為위貴귀命명。金금木목交교差차刑형戰전,仁인義의俱구無무。水수火화遞체互호相상傷상,是시非비日일有유。

임수(壬水)는 사(巳)에서 기(氣)를 받으니, 수가 어머니를 얻어 장생한다. [금이] 능히 수를 생하므로 '수가 손에 든다' 운운한다. 토가 묘(卯)의 자리에 임하면 중년이 되기 전에 반드시 낙심한다. 금이 화의 고향을 만나면 비록 젊고 씩씩하여도 반드시 뜻이 꺾인다. 가석: 기일이 월령에서 묘(卯)의 자리를 만나면, 신이 강하고 제가 있으면 귀인이다. 살이 많고 제가 없어 본신이 가벼우면 질고가 있고 마음이 바르지 않다. 경·신은 성질이 유약한데 살이 왕하면 소년에 뜻이 꺾여 이룸이 없다. 행위와 성질이 조급하여 형벌을 부르기 쉬우니, 왕하고 제가 있으면 귀한 명이 될 만하다. 금·목이 엇갈려 형전(刑戰)하면 인의가 모두 없다. 수·화가 번갈아 서로 상하면 시비가 날마다 있다.

歌가釋석:甲갑乙을庚경辛신左좌右우,乙을逢봉左좌右우庚경辛신。庚경辛신申신酉유旺왕支지神신,安안有유始시終종性성情정。又우是시官관煞살混혼雜잡,所소以이無무仁인無무義의。財재鄉향發발福복更경勞로心심,潢황潦료財재能능有유勝승。木목從종水수養양,水수而이木목則칙漂표流류。歌가釋석:甲갑乙을生생居거子자地지,但단逢봉一일二이為위奇기。壬임癸계亥해子자疊첩干간支지,則칙木목漂표流류無무倚의。辛신亥해年년提제庚경子자,甲갑申신乙을丑축交교支지。年연逢봉丁정酉유運운申신隨수溺닉水수,故고閩민吳오吉길。

가석: 갑·을의 좌우에 경·신이 있고, 을이 좌우에 경·신을 만나며, 경·신이 신(申)·유(酉) 왕지(旺支)의 신(神)이면, 어찌 시종 [한결같은] 성정이 있겠는가. 또 관살이 혼잡하니 그러므로 인도 없고 의도 없다. 재향에서 복을 일으켜도 더욱 마음을 수고롭게 하니, 웅덩이 물 같은 재물이라도 이김이 있을 수 있다. 목은 수에 의해 길러지나, 수가 [넘치면] 목이 표류한다. 가석: 갑·을이 자(子)의 땅에 나면 다만 하나둘을 만나야 기이하다. 임·계·해·자가 천간·지지에 겹치면 목이 표류하여 의지할 데가 없다. 신해(辛亥)년 월령 경자(庚子), 갑신(甲申)[일] 을축(乙丑)[시]가 간지로 교차한다. 정유(丁酉)년을 만나고 운이 신(申)을 따르니 물에 빠졌으니, 곧 민(閩)의 오길(吳吉)이다.

金금賴뢰土토生생,土토厚후而이金금遭조埋매沒몰。歌가釋석:庚경辛신日일逢봉戊무己기,辰진戌술丑축未미俱구齊제。若약逢봉火화土토疊첩干간支지,土토重중埋매金금無무氣기。縱종有유金금珠주萬만斛곡,難난攀반月월桂계仙선枝지 西서江강月월下하細세詳상之지,休휴道도命명之지理리微미。是시以이五오行행不불可가偏편格격,務무稟품中중和화之지氣기。更경能능絕절慮려妄망思사,鑑감命명無무差차無무訛와矣의。歌가釋석:看간命명先선觀관日일主주,次차審심歲세月월時시支지。去거留류強강弱약舒서配배之지,輕경重중淺천深심察찰理리。

금은 토의 생에 의지하나, 토가 두터우면 금이 매몰된다. 가석: 경·신일이 무·기를 만나고 진·술·축·미가 모두 갖추어지며, 만약 화·토가 간지에 겹치면 토가 무거워 금을 묻어 기가 없다. 설령 금과 구슬이 만 곡이 있어도 월계(月桂)의 신선 가지를 잡기 어렵다. 「서강월(西江月)」 아래에서 자세히 살필 것이니, 명의 이치가 미묘하다고 말하지 말라. 이 때문에 오행은 치우친 격이 되어서는 안 되니, 힘써 중화의 기를 품부받아야 한다. 또 망령된 생각을 끊을 수 있으면 명을 감정함에 어긋남도 그릇됨도 없다. 가석: 명을 볼 때 먼저 일주를 보고, 다음에 세·월·시의 지지를 살핀다. 거류(去留)·강약을 펴서 배합하고, 경중·천심(淺深)의 이치를 살핀다.

節절稟품中중和화之지氣기,運운參참向향背배之지宜의。三삼才재偏편正정產산何하時시,俱구藏장西서江강月월裏리。六육神신篇편五오行행妙묘用용,難난逃도一일理리之지中중。進진退퇴存존亡망要요識식變변通통之지道도。命명之지理리微미,聖성人인罕한言언。正정官관佩패印인,不불如여乘승馬마。詩시釋석:正정官관無무印인本본無무權권,佩패印인如여何하又우不불然연。只지為위印인多다官관泄설氣기,不불如여乘승馬마得득高고遷천。七칠煞살用용財재,豈기宜의得득祿록。

절기에 중화의 기를 품부받고, 운은 향배(向背)의 마땅함을 참고한다. 삼재의 편정(偏正)이 어느 때에 나는가는 모두 「서강월」 안에 감추어져 있다. 「육신편(六神篇)」 오행의 묘용은 한 이치 가운데를 벗어나기 어렵다. 진퇴존망은 변통의 도를 알아야 한다. 명의 이치는 미묘하여 성인도 드물게 말하였다. 정관이 인을 차면 승마(乘馬)만 못하다. 시석(詩釋): 정관이 인이 없으면 본래 권이 없는데, 인을 차면 어찌하여 또 그렇지 않은가. 다만 인이 많아 관이 기를 설하므로, 승마하여 높이 오르는 것만 못하다. 칠살이 재를 쓰면 어찌 녹을 얻음이 마땅하겠는가.

詩시釋석:財재星성生생旺왕殺살傷상身신,四사柱주全전無무倚의靠고神신。天천命명相상從종成성貴귀象상,運운行행得득祿록受수孤고貧빈。印인逢봉財재而이罷파職직。詩시釋석:印인綬수貪탐財재德덕有유傷상,難난從종天천地지立립綱강常상。更경無무比비動동來래相상救구,罷파職직偷투閒한歸귀故고鄉향。財재逢봉印인以이遷천官관。詩시釋석:身신旺왕誠성能능掌장大대財재,財재多다身신弱약便편生생災재。遷천官관何하處처求구根근本본,歲세運운還환須수有유印인來래。

시석: 재성이 생왕하여 살이 신을 상하고, 사주에 의지할 신(神)이 전혀 없으면, 천명이 서로 따라 귀한 상을 이루나, 운행에서 녹을 얻으면 외롭고 가난함을 받는다. 인이 재를 만나면 파직된다. 시석: 인수가 재를 탐하면 덕이 상하니, 천지를 따라 강상(綱常)을 세우기 어렵다. 게다가 비겁이 움직여 와서 구함이 없으면, 파직되어 한가함을 훔쳐 고향으로 돌아간다. 재가 인을 만나면 관직이 오른다. 시석: 신이 왕하면 참으로 큰 재를 관장할 수 있으나, 재가 많고 신이 약하면 곧 재앙이 생긴다. 관직이 오름은 어디서 근본을 구하는가, 세운에서 모름지기 인이 와야 한다.

命명當당夭요折절,食식神신孑혈立립逢봉梟효。詩시釋석:七칠殺살重중重중主주太태柔유,食식神신一일位위立립當당途도。梟효神신印인綬수無무財재救구,夭요折절芳방魂혼逐축水수流류。運운至지兇흉危위,羊양刃인重중逢봉破파局국。詩시釋석:用용財재不불有유殺살重중來래,羊양刃인逢봉之지必필奪탈財재。再재遇우刃인鄉향應응破파局국,傷상妻처敗패業업見견非비災재。爭쟁正정官관不불可가無무傷상。詩시釋석:官관星성一일位위比비肩견重중,爭쟁奪탈之지間간最최有유兇흉,傷상盡진直직須수官관不불用용,自자無무冰빙炭탄到도胸흉中중。

명이 요절함은 식신이 홀로 서서 효신을 만났기 때문이다. 시석: 칠살이 거듭되어 일주가 너무 유약하고, 식신 하나가 길목에 서 있는데, 효신 인수를 만나고 재의 구함이 없으면, 요절하여 꽃다운 넋이 물을 따라 흘러간다. 운이 흉위(凶危)에 이름은 양인이 거듭 만나 국을 파하기 때문이다. 시석: 재를 쓰는데 살이 무겁게 오지 않고, 양인을 만나면 반드시 재를 빼앗는다. 다시 양인의 고향을 만나면 국을 파하니, 아내를 상하고 업을 잃으며 비재(非災)를 본다. 정관을 다투면 상(傷)이 없어서는 안 된다. 시석: 관성 하나에 비견(比肩)이 무거우면 쟁탈하는 사이에 흉함이 가장 크다. 상관으로 다 상하게 하여 관을 쓰지 않아야, 가슴속에 얼음과 숯[같은 갈등]이 저절로 없다.

歸귀七칠煞살最최嫌혐有유制제詩시釋석:比비肩견本본是시無무知지物물,一일見견傷상官관勢세必필歸귀。第제恐공食식神신來래制제之지,喪상家가心심事사自자成성灰회。官관星성煞살地지,難난守수其기官관。詩시釋석:正정官관純순雜잡殺살如여頑완,荊형棘극門문居거特특立립難난。情정性성豈기無무君군子자恨한,堅견冰빙當당道도虎호狼랑關관。煞살在재官관鄉향豈기能능變변煞살。詩시釋석:殺살多다堅견佞녕性성偏편剛강,混혼入입官관星성禮례儀의邦방。頑완石석豈기能능變변化화,依의然연心심事사尚상豺시狼랑。

칠살로 돌아가면 제가 있음을 가장 꺼린다. 시석: 비견은 본래 앎이 없는 물건이니, 상관을 한 번 보면 형세상 반드시 돌아간다. 다만 식신이 와서 제할까 두려우니, 집안을 잃는 심사가 저절로 재가 된다. 관성이 살지(煞地)에 있으면 그 관을 지키기 어렵다. 시석: 정관의 순잡(純雜)에 살이 완고하면, 가시덤불 문에 살아 홀로 서기 어렵다. 성정에 어찌 군자의 한이 없겠는가, 굳은 얼음이 길을 막고 호랑이·이리가 관문에 있다. 살이 관의 고향에 있으면 어찌 살을 변하게 할 수 있겠는가. 시석: 살이 많으면 간사하고 성질이 치우쳐 강하니, 관성의 예의 나라에 섞여 들어가도, 완고한 돌이 어찌 변화할 수 있겠는가, 여전히 심사가 승냥이·이리 같다.

貪탐財재壞괴印인擢탁高고科과,印인分분輕경重중。詩시釋석:印인旺왕偏편官관弱약不불堪감,用용財재生생殺살豈기為위貪탐。只지愁수印인薄박逢봉財재旺왕,未미許허蟾섬宮궁把파桂계攀반。運운比비用용財재纏전萬만貫관,比비得득資자扶부。詩시釋석:見견財재不불用용是시何하哉재?財재多다旺왕甚심日일干간衰쇠。得득遇우比비肩견資자扶부處처,白백手수猶유能능聚취大대財재。運운到도旺왕鄉향身신反반弱약。詩시釋석:身신弱약拖타根근微미有유助조,未미從종七칠煞살未미從종財재。假가饒요歲세運운扶부身신記기,戰전敵적無무成성力력反반衰쇠。

재를 탐하여 인을 무너뜨려도 높은 과거에 발탁되니, 인에는 경중이 나뉜다. 시석: 인이 왕하고 편관이 약하여 감당하지 못하면, 재를 써서 살을 생함이 어찌 탐이 되겠는가. 다만 인이 얇은데 재가 왕함을 만나면 섬궁(蟾宮)의 계수나무를 잡도록 허락하지 않을까 근심한다. 운이 비견으로 가서 재를 쓰면 만 관을 휘감으니, 비견이 도와줌을 얻기 때문이다. 시석: 재를 보고도 쓰지 못함은 무엇 때문인가, 재가 많고 너무 왕하여 일간이 쇠하기 때문이다. 비견이 도와주는 곳을 만나면 빈손으로도 큰 재를 모을 수 있다. 운이 왕향(旺鄉)에 이르러도 신이 도리어 약하다. 시석: 신이 약하고 끌리는 뿌리가 미미하게 도움이 있으면, 칠살도 따르지 않고 재도 따르지 않는다. 설령 세운이 신을 부축하더라도, 적과 싸워 이룸이 없고 힘이 도리어 쇠한다.

財재旺왕劫겁處처禍화猶유輕경。詩시釋석:偏편正정財재多다禍화必필多다,日일干간無무力력奈내如여何하。真진逢봉比비劫겁分분將장去거,省성得득貧빈魔마與여病병魔마。財재逢봉有유傷상,還환忌기陰음謀모之지賊적。詩시釋석:財재無무劫겁奪탈則칙無무傷상,支지庫고中중間간有유暗암藏장。莫막道도小소人인不불明명露로,豈기知지君군子자在재高고梁량。殺살無무明명制제,當당尋심伏복敵적之지兵병。詩시釋석:並병多다七칠殺살正정相상刑형,明명制제無무人인慢만自자驚경。沖충出출暗암藏장兵병有유用용,馬마陵릉樹수下하火화燒소林림。

재가 왕한데 겁재의 자리에 있으면 화가 오히려 가볍다. 시석: 편재·정재가 많으면 화도 반드시 많으니, 일간이 무력하면 어찌하겠는가. 참으로 비겁을 만나 나누어 가져가면, 가난의 마귀와 병의 마귀를 덜게 된다. 재가 상함이 있으면 음모하는 도적을 오히려 꺼린다. 시석: 재가 겁탈이 없으면 상함이 없으나, 지지 고(庫) 가운데 암장(暗藏)이 있다. 소인이 밝게 드러나지 않는다고 말하지 말라, 어찌 군자가 대들보 위에 있음을 알겠는가. 살에 밝은 제가 없으면 마땅히 매복한 적의 병사를 찾아야 한다. 시석: 칠살이 아울러 많아 바로 서로 형하는데, 밝게 제하는 사람이 없어 놀라지만, 충하여 암장을 끌어내면 병사가 쓰임이 있으니, 마릉(馬陵)의 나무 아래서 불이 숲을 태운 것과 같다.

貴귀人인頭두上상戴대財재官관,門문充충駟사馬마。詩시釋석:貴귀人인互호換환得득相상成성,上상戴대財재官관更경顯현明명。進진氣기有유根근還환有유合합,定정從종千천里리握악兵병刑형。生생旺왕宮궁中중藏장劫겁殺살,勇용奪탈三삼軍군。詩시釋석:長장生생劫겁煞살本본非비奇기,生생旺왕宮궁中중卻각正정宜의。舉거鼎정有유為위真진足족羨선,每매從종邊변塞새拂불旌정旗기。為위跨과馬마以이亡망身신。詩시釋석:歲세運운逢봉財재日일主주貪탐,又우無무比비刃인與여成성行행。格격中중若약見견如여斯사局국,此차命명危위亡망立립馬마看간。

귀인이 머리 위에 재관을 이면 문에 사마(駟馬)가 가득하다. 시석: 귀인이 서로 바뀌어 서로 이루어 주고, 위에 재관을 이면 더욱 드러나 밝다. 진기(進氣)에 뿌리가 있고 또 합이 있으면 반드시 천 리 밖에서 병권과 형권을 잡는다. 생왕궁 안에 겁살(劫煞)을 감추면 용맹이 삼군을 빼앗는다. 시석: 장생의 겁살은 본래 기이하지 않으나, 생왕궁 안에서는 도리어 바로 마땅하다. 솥을 들어 올리는 유위함이 참으로 부러울 만하니, 늘 변새(邊塞)에서 깃발을 휘날린다. 말을 타다가[跨馬] 몸을 잃는다. 시석: 세운에서 재를 만나 일주가 탐하는데, 또 비견·양인이 함께 가지 않으면, 격 중에 이와 같은 국을 보면 이 명은 위망(危亡)을 즉시 볼 것이다.

因인得득祿록而이避피位위。詩시釋석:官관星성失실馬마不불為위官관,得득馬마登등庸용理리自자然연。只지恐공此차身신行행遇우祿록,解해還환金금帶대向향林림泉천。印인解해兩량賢현之지厄액。詩시釋석:兩양殺살重중來래威위制제重중,食식神신無무奈내見견梟효神신。柱주中중有유印인能능成성化화,丁정火화奚해能능害해此차身신。財재勾구六륙國국之지爭쟁。詩시釋석:比비刃인貪탐官관圖도利리名명,無무財재彼피此차自자相상寧령。黃황金금一일見견成성戰전局국,惹야起기燕연齊제魏위趙조爭쟁。

녹을 얻어 지위를 피한다. 시석: 관성이 마(馬)를 잃으면 관이 되지 못하고, 마를 얻어 등용됨은 이치가 자연스럽다. 다만 이 몸이 운에서 녹을 만날까 두려우니, 금대(金帶)를 풀고 임천(林泉)으로 돌아간다. 인은 두 현인의 액을 푼다. 시석: 두 살이 거듭 와서 위세의 제가 무거운데, 식신이 어쩔 수 없이 효신을 본다. 주 중에 인이 있어 화를 이룰 수 있으면, 정화(丁火)가 어찌 이 몸을 해칠 수 있겠는가. 재는 육국의 다툼을 끌어들인다. 시석: 비견·양인이 관을 탐하여 이익과 이름을 도모하나, 재가 없으면 피차 저절로 서로 편안하다. 황금이 한 번 보이면 전국(戰局)을 이루니, 연(燕)·제(齊)·위(魏)·조(趙)의 다툼을 일으킨다.

衆중煞살混혼行행,一일仁인可가化화。詩시釋석:偏편官관疊첩見견將장何하救구,制제殺살無무如여化화殺살高고。行행去거不불勞로重중見견食식,疾질之지已이甚심禍화相상遭조。一일煞살倡창亂란,獨독力력可가擒금。詩시釋석:一일殺살為위妖요應응有유限한,不불逢봉財재印인本본為위福복。只지消소一일食식能능歸귀我아,何하必필干간支지制제伏복多다。印인居거殺살地지,化화之지以이德덕。詩시釋석:甲갑木목逢봉申신用용煞살神신,縱종然연無무火화未미傷상身신。中중藏장壬임水수生생歸귀化화,惟유恐공干간支지見견土토神신。

뭇 살이 섞여 행하여도 한 인(仁)으로 화할 수 있다. 시석: 편관이 겹쳐 보이면 무엇으로 구하는가, 살을 제함은 살을 화함의 높음만 못하다. 운에서 거듭 식신을 보는 수고를 하지 말라, 미워함이 이미 심하면 화를 서로 만난다. 한 살이 난을 일으키면 홀로의 힘으로 사로잡을 수 있다. 시석: 한 살이 요사를 부리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재·인을 만나지 않으면 본래 복이 된다. 다만 한 식신이면 나에게 돌아오게 할 수 있으니, 어찌 간지에 제복이 많을 필요가 있겠는가. 인이 살지에 있으면 덕으로 화한다. 시석: 갑목이 신(申)을 만나 살신(煞神)을 쓰면, 설령 화가 없어도 신을 상하지 않는다. 가운데 임수를 감추어 생하여 화로 돌아가니, 다만 간지에 토신(土神)을 볼까 두렵다.

印인居거殺살地지,齊제之지以이刑형。詩시釋석:偏편財재偏편官관坐좌一일宮궁,不불能능為위福복卻각為위兇흉。局국中중要요解해侵침凌릉患환,制제伏복還환須수用용一일沖충。兄형弟제破파財재財재得득用용。詩시釋석:此차法법從종虛허邀요祿록馬마,天천干간不불動동地지支지沖충。但단愁수綰관合합併병填전實실,用용力력艱간難난未미有유功공。殺살官관斯사主주主주須수從종。詩시釋석:只지力력豈기能능支지旺왕煞살,無무根근端단的적只지相상從종。他타行행他타運운成성家가業업,我아運운身신強강業업反반空공。

인이 살지에 있으면 형으로 가지런히 한다. 시석: 편재·편관이 한 궁에 앉으면 복이 되지 못하고 도리어 흉이 된다. 국 중의 침릉(侵凌)의 근심을 풀려면 제복에 모름지기 한 충을 써야 한다. 형제가 재를 파하나 재가 쓰임을 얻는다. 시석: 이 법은 허(虛)로부터 녹마(祿馬)를 맞이하니, 천간은 움직이지 않고 지지가 충한다. 다만 묶어 합하거나 전실(填實)될까 근심하니, 힘쓰기가 어려워 공이 없다. 살관(殺官)이 이에 주인이 되면 [일]주는 모름지기 따라야 한다. 시석: 홀로의 힘으로 어찌 왕한 살을 버티겠는가, 뿌리가 없으면 틀림없이 다만 서로 따를 뿐이다. 남의 운이 행하면 가업을 이루고, 나의 운에 신이 강하면 업이 도리어 빈다.

一일馬마在재廄구,人인不불敢감逐축。詩시釋석:一일財재得득所소不불遮차搓차,天천地지明명明명衆중所소看간。計계取취秋추毫호應응不불許허,除제非비私사向향中중探탐。一일馬마在재野야,人인共공逐축之지。詩시釋석:庫고墓묘藏장財재財재不불露로,有유何하疑의忌기有유何하妨방。誰수知지比비劫겁能능為위福복,暗암竊절陰음謀모不불敢감當당。財재臨림生생劫겁庫고破파生생宮궁,兼겸奉봉兩량家가宗종祁기。詩시釋석:局국中중財재以이神신為위家가,財재要요根근深심印인要요華화。若약使사破파根근財재不불立립,螟명蛉령過과繼계定정無무差차。

한 마(馬)가 마구간에 있으면 사람들이 감히 쫓지 못한다. 시석: 한 재가 제자리를 얻어 가려짐이 없으면, 천지에 밝고 밝아 뭇사람이 본다. 꾀로 취함은 털끝만큼도 허락되지 않으니, 몰래 그 안을 엿보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한 마가 들에 있으면 사람들이 함께 쫓는다. 시석: 고묘(庫墓)에 재를 감추어 재가 드러나지 않으면, 무슨 의심과 꺼림이 있고 무슨 방해가 있겠는가. 누가 알랴 비겁이 복이 될 수 있음을, 몰래 훔치는 음모도 감당하지 못한다. 재가 생겁(生劫)에 임하고 고(庫)가 생궁(生宮)을 파하면 두 집안의 종사(宗祀)를 겸하여 받든다. 시석: 국 중의 재는 신(神)을 집으로 삼으니, 재는 뿌리가 깊어야 하고 인은 화려해야 한다. 만약 뿌리를 파하여 재가 서지 못하면 명령(螟蛉)으로 양자가 됨이 틀림없다.

身신坐좌比비肩견成성比비局국,當당為위幾기度도新신郎랑。詩시釋석:我아成성我아局국必필傷상妻처,比비佔점妻처宮궁總총不불宜의。鴛원帳장豈기能능諧해白백髮발,無무如여冷랭落락自자家가知지。父부母모一일離리一일合합,須수知지印인綬수臨림財재。詩시釋석:正정宗종偏편財재同동一일所소,悲비歡환離리合합豈기能능辭사。印인財재生생祿록同동鄉향者자,立입業업成성家가尚상有유之지。夫부妻처隨수娶취隨수傷상,蓋개為위比비肩견伏복馬마。詩시釋석:比비肩견原원伏복妻처財재下하,七칠煞살藏장身신奪탈未미成성。乍사見견食식神신來래制제煞살,鼓고盆분難난免면嘆탄壯장生생。

몸이 비견에 앉아 비견의 국을 이루면 마땅히 몇 번이나 신랑이 된다. 시석: 내가 나의 국을 이루면 반드시 아내를 상하니, 비견이 처궁을 차지함은 모두 마땅하지 않다. 원앙 휘장이 어찌 백발까지 화목하겠는가, 냉락함은 자신만이 안다. 부모가 한 번 떨어지고 한 번 합함은 인수가 재에 임함을 알아야 한다. 시석: 정인과 편재가 한 곳에 함께 있으면 슬픔과 기쁨, 이별과 만남을 어찌 피하겠는가. 인·재가 녹을 생하여 같은 고향에 있으면 업을 세우고 집을 이룸이 오히려 있다. 부부가 장가드는 대로 상함은 대개 비견이 마(馬)를 엎드려 감추었기 때문이다. 시석: 비견이 본래 처재 아래 엎드려 있고, 칠살이 몸을 감추어 빼앗음을 이루지 못한다. 갑자기 식신이 와서 살을 제함을 보면, 고분지탄(鼓盆之嘆)을 면하기 어렵다.

子자為위子자填전,孤고磋차伯백道도。詩시釋석:欲욕求구子자位위在재生생時시,填전食식休휴囚수恐공沒몰兒아。不불解해孤고貧빈原원有유命명,理이怨원天천道도忒특無무知지。妻처宮궁妻처守수,賢현齊제孟맹光광。詩시釋석:妻처宮궁妻처守수無무相상剋극,五오煞살桃도花화未미有유緣연。誰수知지謝사安안財재堪감比비,相상夫부應응各각孟맹光광賢현。入입庫고傷상宮궁,陰음生생陽양死사。詩시釋석:五오陽양歸귀庫고無무生생氣기,故고有유傷상官관入입庫고名명。天천地지未미嘗상生생意의息식,返반魂혼猶유在재五오陰음生생。

자식 자리가 자식으로 채워지면 백도(伯道)처럼 외롭다. 시석: 자식의 자리를 구하려면 생시(生時)에 있으니, 식신이 휴수(休囚)로 채워지면 아들이 없을까 두렵다. 외롭고 가난함이 원래 명에 있음을 알지 못하고, 천도가 너무 무지하다고 이치 없이 원망한다. 처궁을 아내가 지키면 어짊이 맹광(孟光)과 나란하다. 시석: 처궁을 아내가 지켜 상극이 없고, 오살(五煞)·도화(桃花)와 인연이 없으면, 누가 알랴 사안(謝安)의 재물에 견줄 만하고, 남편을 돕는 것이 응당 각각 맹광처럼 어질다. 고(庫)에 들어 궁을 상하면 음은 생하고 양은 죽는다. 시석: 오양(五陽)이 고로 돌아가면 생기가 없으므로 상관입고(傷官入庫)라는 이름이 있다. 천지는 일찍이 생의(生意)가 쉰 적이 없으니, 혼을 되돌림이 오음(五陰)의 생에 여전히 있다.

幫방身신陽양刃인,喜희合합嫌혐沖충。詩시釋석:柱주逢봉羊양刃인本본為위兇흉,合합煞살成성權권最최有유功공。破파局국喪상身신困곤憊비甚심,偏편官관忘망合합正정官관沖충。權권刃인復복行행權권刃인,刀도藥약忘망身신。詩시釋석:偏편官관羊양刃인要요均균停정,赫혁赫혁飛비揚양萬만里리名명。用용神신更경行행權권煞살地지,英영雄웅難난免면喪상刀도兵병。財재官관再재遇우財재官관,貪탐污오罷파職직。詩시釋석:祿녹無무求구進진俸봉無무餘여,輕경節절清청高고几궤不불如여。行행到도財재官관遇우俸봉祿록,貪탐污오歸귀去거浪랑嗟차吁우。

신을 돕는 양인은 합을 기뻐하고 충을 싫어한다. 시석: 주에서 양인을 만나면 본래 흉하나, 살과 합하여 권을 이루면 가장 공이 있다. 국을 파하면 몸을 잃고 곤궁함이 심하니, 편관은 합을 잊고 정관은 충한다. 권(權)·인(刃)이 다시 권·인으로 가면 칼과 약으로 몸을 잃는다. 시석: 편관과 양인이 균등해야 하니, [그러면] 혁혁하게 만 리에 이름을 떨친다. 용신이 다시 권살(權煞)의 땅으로 가면 영웅도 병란으로 죽음을 면하기 어렵다. 재관이 다시 재관을 만나면 탐오하여 파직된다. 시석: 녹에 나아감을 구함이 없고 봉록에 남음이 없으면, 절조를 가볍게 여기고 청고함이 [그만] 못하다. 재관으로 가서 봉록을 만나면 탐오로 돌아가 헛되이 탄식한다.

祿녹到도長장生생原원有유印인,清청任임加가官관。詩시釋석:官관強강印인旺왕皆개為위貴귀,印인旺왕官관強강用용不불齊제。祿녹到도長장生생官관得득地지,九구重중雨우露로沐목光광來래。馬마行행帝제旺왕舊구無무傷상,官관途도進진爵작。詩시釋석:偏편正정之지財재用용得득輕경,不불逢봉妒투合합與여傷상刑형。健건馳치帝제旺왕臨림官관處처,積적白백堆퇴黃황享향大대名명。財재旺왕身신衰쇠,逢봉生생即즉死사。詩시釋석:孤고寒한何하意의獲획多다財재,正정欲욕相상求구若약自자捱애。忽홀遇우有유情정生생旺왕處처,苟구貪탐惹야得득喪상身신災재。

녹이 장생에 이르고 원래 인이 있으면 청렴한 임지에 관직이 더해진다. 시석: 관이 강하고 인이 왕하면 모두 귀하나, 인이 왕하고 관이 강해도 쓰임이 가지런하지 않을 수 있다. 녹이 장생에 이르고 관이 땅을 얻으면 구중(九重)의 비와 이슬 같은 은광을 입는다. 마(馬)가 제왕(帝旺)으로 가고 예전에 상함이 없으면 관도에서 작위가 오른다. 시석: 편재·정재를 가볍게 쓰고, 투합(妬合)과 상형(傷刑)을 만나지 않으며, 힘차게 제왕·임관(臨官)의 곳으로 달리면 흰 것[은]을 쌓고 누런 것[금]을 쌓아 큰 이름을 누린다. 재가 왕하고 신이 쇠하면 생을 만나면 곧 죽는다. 시석: 외롭고 한미한 이가 어찌 뜻밖에 많은 재를 얻는가, 바야흐로 서로 구하려 하나 스스로 견디는 것 같다. 홀연 정이 있는 생왕처를 만나면, 구차히 탐하여 몸을 잃는 재앙을 부른다.

刃인強강殺살薄박,見견煞살生생官관。詩시釋석:健건逢봉羊양刃인一일財재輕경,意의在재生생官관不불敢감生생。七칠殺살俱구來래成성配배合합,得득蘇소財재困곤旺왕官관星성。茲자法법玄현玄현之지妙묘,今금頗파習습而이成성章장。少소助조愚우蒙몽,並병明명萬만一일。氣기象상篇편今금夫부立립四사柱주而이取취五오行행,定정一일運운而이關관十십載재。清청濁탁純순駁박,萬만有유不불齊제,好호惡악是시非비,理이難난執집一일。是시必필先선觀관氣기象상規규模모,乃내富부貴귀貧빈窮궁之지綱강領령畢필具구,次차論론用용神신出출處처,凡범死사生생窮궁達달之지精정微미盡진知지。

양인이 강하고 살이 얇으면 살을 보면 관을 생한다. 시석: 건왕하여 양인을 만나고 재 하나가 가벼우면, 뜻은 관을 생하는 데 있으나 감히 생하지 못한다. 칠살이 함께 와서 배합을 이루면, 재가 곤궁에서 소생하여 관성이 왕하게 된다. 이 법은 현묘하고 현묘하여 이제 자못 익혀 문장을 이루었다. 어리석고 몽매한 이를 조금 돕고, 아울러 만에 하나라도 밝히고자 한다. 「기상편(氣象篇)」 무릇 사주를 세워 오행을 취하고, 한 운을 정하면 십 년에 관계된다. 청탁(淸濁)과 순박(純駁)은 만 가지로 가지런하지 않고, 호오(好惡)와 시비는 이치상 하나로 고집하기 어렵다. 반드시 먼저 기상(氣象)과 규모를 보면 부귀빈궁의 강령이 다 갖추어지고, 다음에 용신의 출처를 논하면 무릇 사생궁달의 정미함을 다 안다.

乃내若약一일陽양解해凍동。註주釋석:冬동月월水수成성冰빙凍동,盛성寒한時시也야。至지後후則칙一일陽양發발動동,暖난氣기初초生생,有유火화得득用용,則칙雖수堅견冰빙寒한凍동,亦역可가解해矣의。三삼伏복生생寒한。註주釋석:夏하已이炎염極극,至지後후則칙一일陰음發발生생。三삼伏복中중暑서深심陰음盛성,為위火화退퇴寒한生생之지漸점,所소謂위夏하草초遭조霜상也야。陽양亢항不불制제,亢항則칙害해也야。註주釋석:此차象상亢항陽양無무制제,更경不불包포藏장陰음物물。而이運운又우行행東동南남,則칙陽양剛강失실中중,而이必필至지為위害해也야。用용此차者자孤고貧빈兇흉暴폭。

예컨대 일양(一陽)이 얼음을 녹이는 것이다. 주석(註釋): 겨울철에는 물이 얼음이 되니 한창 추운 때이다. [동지] 뒤에는 일양이 발동하여 따뜻한 기운이 처음 생기니, 화가 있어 쓰임을 얻으면 비록 굳은 얼음과 한동(寒凍)이라도 풀 수 있다. 삼복(三伏)에 추위가 생긴다. 주석: 여름은 이미 더위가 극에 이르렀으니, [하지] 뒤에는 일음(一陰)이 발생한다. 삼복 중에 더위가 깊고 음이 성하니, 화가 물러나고 추위가 생기는 조짐이다. 이른바 여름 풀이 서리를 만난 것이다. 양이 항(亢)하는데 제가 없으면, 항하면 해가 된다. 주석: 이 상은 항양(亢陽)이 제가 없고 또 음물(陰物)을 포장(包藏)하지 않았는데, 운이 또 동남으로 가면 양강(陽剛)이 중(中)을 잃어 반드시 해에 이른다. 이를 쓰는 자는 고빈(孤貧)하고 흉포하다.

剛강而이能능柔유,吉길之지道도也야。註주釋석:此차言언五오陽양生생於어陰음月월,干간支지夾협合합陰음柔유之지物물,運운道도又우行행陰음柔유之지鄉향,乃내為위吉길也야,用용此차者자縱종然연寒한賤천,終종必필榮영華화。柔유弱약偏편枯고,小소人인之지象상。註주釋석:此차象상不불中중之지道도也야,四사柱주中중但단見견陰음柔유,而이不불入입格격。干간支지又우不불包포陽양,則칙終종於어柔유懦나。用용此차者자機기心심陰음險험,無무所소不불至지。

강하면서 능히 유할 수 있으니 길한 도이다. 주석: 이것은 오양(五陽)이 음월(陰月)에 나고, 간지가 음유(陰柔)한 물건을 끼고 합하며, 운도가 또 음유의 고향으로 가면 길하다는 말이다. 이를 쓰는 자는 설령 한천(寒賤)하더라도 끝내 반드시 영화롭다. 유약하고 편고(偏枯)하면 소인의 상이다. 주석: 이 상은 중(中)이 아닌 도이다. 사주 중에 다만 음유만 보이고 격에 들지 않으며, 간지가 또 양을 포함하지 않으면 끝내 유약하고 나약하다. 이를 쓰는 자는 기심(機心)이 음험하여 이르지 않는 곳이 없다.

剛강健건中중正정,君군子자之지風풍。註주釋석:四사柱주中중陽양而이藏장陰음,剛강柔유得득中중,不불犯범破파克극刑형沖충,用용此차者자德덕行행過과人인,忠충直직蓋개世세,故고曰왈君군子자之지風풍。過과於어寒한薄박,和화暖난處처終종難난奮분發발。註주釋석:四사柱주純순陽양,生생於어十십月월絕절五오陰음之지根근,日일干간又우見견寒한弱약,而이無무剛강健건之지氣기,縱종遇우和화暖난之지,亦역難난發발達달。過과於어燥조烈렬,水수激격處처反반有유兇흉災재。

강건하고 중정하면 군자의 풍모이다. 주석: 사주 중에 양이면서 음을 감추어 강유가 중을 얻고, 파극형충(破克刑沖)을 범하지 않으면, 이를 쓰는 자는 덕행이 남보다 뛰어나고 충직함이 세상을 덮으므로 군자의 풍모라 한다. 지나치게 한박(寒薄)하면 화난(和暖)한 곳에서도 끝내 분발하기 어렵다. 주석: 사주가 순양(純陽)인데 시월에 나서 오음(五陰)의 뿌리가 끊기고, 일간이 또 한약(寒弱)하여 강건한 기가 없으면, 설령 화난의 [운]을 만나도 발달하기 어렵다. 지나치게 조열(燥烈)하면 물이 부딪치는 곳에서 도리어 흉재가 있다.

註주釋석:四사柱주純순火화,生생於어夏하至지之지前전,火화性성炎염烈렬,佳가遇우水수激격,不불惟유不불能능制제,而이反반致치害해矣의。用용此차者자夭요折절孤고貧빈。過과於어執집實실,事사難난顯현豁활。註주釋석:執집實실者자,用용一일而이不불通통也야。假가如여用용官관無무財재,用용印인無무殺살,多다合합少소成성者자,遇우事사終종無무顯현達달。過과於어清청冷랭,思사有유淒처涼량。註주釋석:此차言언金금水수過과於어清청寒한,不불遇우和화暖난之지運운,平평生생獨독食식孤고眠면,生생涯애寂적莫막,人인不불堪감期기憂우矣의。

주석: 사주가 순화(純火)인데 하지 전에 나면 화의 성질이 염렬(炎烈)하니, 만약 물의 부딪침을 만나면 제하지 못할 뿐 아니라 도리어 해를 부른다. 이를 쓰는 자는 요절하고 고빈하다. 지나치게 집실(執實)하면 일이 드러나 트이기 어렵다. 주석: 집실이란 하나를 쓰고 통하지 않는 것이다. 가령 관을 쓰는데 재가 없고, 인을 쓰는데 살이 없어, 합은 많고 이룸은 적은 자는 일을 만나도 끝내 현달함이 없다. 지나치게 청랭(淸冷)하면 생각에 처량함이 있다. 주석: 이것은 금수가 지나치게 청한(淸寒)한데 화난의 운을 만나지 못하면, 평생 홀로 먹고 외로이 자며 생애가 적막하여 사람이 그 근심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過과於어有유情정,志지無무遠원達달。註주釋석:局국中중之지物물,不불可가過과於어有유情정,若약遇우有유情정,則칙牽견迷미不불能능自자脫탈,外외衣의所소見견矣의,其기志지安안能능遠원達달哉재!過과於어用용力력,成성亦역多다難난。註주釋석:凡범注주中중得득自자然연之지妙묘為위妙묘,若약用용力력扶부持지,終종為위不불美미,其기成성就취終종必필艱간難난矣의。過과於어貴귀人인,逢봉災재自자愈유。註주釋석:八팔字자中중原원多다貴귀人인,二이德덕扶부用용財재官관,不불有유刑형破파,雖수居거顛전沛패之지中중,亦역無무妨방矣의。

지나치게 유정(有情)하면 뜻이 멀리 이르지 못한다. 주석: 국 중의 물건은 지나치게 유정해서는 안 된다. 만약 유정함을 만나면 끌리고 미혹되어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니, 겉으로 보이는 바이다. 그 뜻이 어찌 멀리 이를 수 있겠는가! 지나치게 힘을 쓰면 이루어도 또한 어려움이 많다. 주석: 무릇 주(柱) 중에 자연의 묘를 얻음을 묘하다 하니, 만약 힘을 써서 부지하면 끝내 아름답지 못하여 그 성취가 끝내 반드시 어렵다. 귀인이 지나치게 많으면 재앙을 만나도 저절로 낫는다. 주석: 팔자 중에 원래 귀인이 많고 이덕(二德)이 재관을 부용(扶用)하며 형파가 없으면, 비록 전패(顚沛)한 가운데 있어도 또한 무방하다.

過과於어惡악殺살,遇우福복難난亨형。註주釋석:八팔字자中중原원多다惡악殺살,三삼刑형六륙沖충,又우與여財재官관反반背배,縱종遇우財재官관之지地지,將장何하享향福복之지基기。五오行행絕절處처,祿녹馬마扶부身신。註주釋석:凡범遇우絕절處처,不불可가便편指지為위兇흉。蓋개兇흉處처亦역有유福복神신相상助조,如여木목絕절於어申신,申신有유壬임水수為위印인,庚경戊무為위財재官관,皆개我아所소用용之지物물,不불能능傷상身신。四사柱주奇기中중,比비肩견分분福복。

악살(惡殺)이 지나치게 많으면 복을 만나도 형통하기 어렵다. 주석: 팔자 중에 원래 악살이 많고 삼형(三刑)·육충(六沖)이며 또 재관과 반대로 등지면, 설령 재관의 땅을 만나도 무엇으로 복을 누릴 기반을 삼겠는가. 오행이 절(絕)한 곳이라도 녹마(祿馬)가 신을 부축한다. 주석: 무릇 절처를 만나도 곧바로 흉하다고 지적해서는 안 된다. 대개 흉처에도 복신의 도움이 있으니, 예컨대 목은 신(申)에서 절하나 신(申)에 임수가 있어 인이 되고 경·무가 재관이 되니, 모두 내가 쓰는 물건이라 신을 상하지 못한다. 사주가 기(奇)·중(中)이어도 비견이 복을 나눈다.

註주釋석:古고以이官관為위貴귀,以이財재為위奇기,局국中중得득遇우財재官관,乃내為위吉길矣의。如여見견比비肩견則칙無무忌기憚탄,爭쟁官관劫겁財재,福복無무全전美미。陰음陽양固고有유剛강柔유。註주釋석:陽양剛강陰음柔유,天천地지之지道도也야。此차言언剛강柔유之지道도,雖수陰음陽양之지中중,抑억且차不불能능去거者자也야。干간支지豈기無무顛전倒도。註주釋석:顛전之지倒도之지,反반覆복之지謂위之지,如여干간有유壬임癸계甲갑乙을丙병丁정,支지有유亥해子자丑축之지類류是시也야。

주석: 옛날에는 관을 귀로 삼고 재를 기로 삼았으니, 국 중에 재관을 만나면 길하다. 만약 비견을 보면 거리낌이 없어 관을 다투고 재를 겁탈하니 복이 온전히 아름답지 못하다. 음양에는 본래 강유가 있다. 주석: 양은 강하고 음은 유함이 천지의 도이다. 이것은 강유의 도가 비록 음양 가운데에 있으나 또한 버릴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이다. 간지에 어찌 전도(顚倒)가 없겠는가. 주석: 뒤집히고 거꾸로 됨은 반복을 이른다. 예컨대 천간에 임·계·갑·을·병·정이 있고 지지에 해·자·축이 있는 따위가 이것이다.

父부無무子자而이不불獨독。註주釋석:木목以이火화為위子자息식,四사柱주中중如여無무丙병丁정巳사午오之지位위,則칙無무子자矣의。若약地지支지暗암畜축有유火화,亦역不불為위無무子자矣의。子자有유父부而이反반孤고。註주釋석:木목以이水수為위父부母모,若약被피損손克극,則칙不불得득其기所소。如여甲갑乙을日일生생於어亥해子자之지年년月월,值치四사季계,水수被피土토傷상,所소生생之지人인失실矣의,豈기不불孤고哉재!生생尚상可가以이再재生생。

아버지가 자식이 없어도 외롭지 않다. 주석: 목은 화를 자식으로 삼으니, 사주 중에 만약 병·정·사·오의 자리가 없으면 자식이 없다. 만약 지지에 몰래 화를 기르고 있으면 또한 자식이 없는 것이 아니다. 자식이 아버지가 있어도 도리어 외롭다. 주석: 목은 수를 부모로 삼으니, 만약 손극(損克)을 당하면 제자리를 얻지 못한다. 예컨대 갑·을일이 해·자의 연월에 나도 사계(四季)를 만나 수가 토에 상하면 낳아 준 이를 잃으니, 어찌 외롭지 않겠는가! 생은 오히려 다시 생할 수 있다.

註주釋석:局국中중之지物물,原원有유長장生생,先선被피克극損손,歲세運운復복遇우生생旺왕之지地지,身신力력復복強강,如여再재生생也야。死사不불可가以이復복死사。註주釋석:凡범柱주中중之지物물,原원值치死사絕절之지宮궁,復복來래歲세運운,再재遇우死사地지,不불為위更경兇흉之지論론,蓋개死사無무二이也야。即즉死사亦역非비為위鬼귀。註주釋석:木목值치春춘生생,得득時시乃내旺왕。柱주中중雖수遇우死사絕절之지中중,若약運운行행生생旺왕之지鄉향,亦역不불為위之지死사也야。

주석: 국 중의 물건이 원래 장생이 있는데 먼저 극손을 입었다가, 세운에서 다시 생왕의 땅을 만나면 신의 힘이 다시 강해지니, 다시 생하는 것과 같다. 사(死)는 다시 사할 수 없다. 주석: 무릇 주 중의 물건이 원래 사절(死絕)의 궁에 있는데, 세운이 다시 와서 다시 사지(死地)를 만나도 더 흉하다고 논하지 않으니, 대개 죽음은 둘이 없기 때문이다. 곧 죽어도 귀(鬼)가 되지 않는다. 주석: 목이 봄에 나면 때를 얻어 왕하다. 주 중에 비록 사절을 만나도 만약 운이 생왕의 고향으로 가면 또한 죽은 것이 되지 않는다.

逢봉生생又우不불成성人인。註주釋석:木목值치秋추生생,失실時시乃내弱약。柱주中중雖수遇우生생旺왕之지官관。若약運운行행衰쇠絕절之지一일地지,終종不불為위之지生생地지。五오行행各각得득其기所소者자,歸귀聚취成성福복。註주釋석:凡범五오行행不불可가虛허名명失실位위,俱구要요得득令령歸귀坦탄,方방能능為위貴귀,若약歸귀聚취一일局국,妙묘不불可가言언。一일局국皆개失실其기垣원者자,流유蕩탕無무依의。註주解해:凡범日일主주用용神신,俱구要요著저落락之지處처。如여四사柱주中중不불得득通통根근有유靠고,又우遇우空공亡망死사絕절,則칙終종無무成성立립,必필然연飄표蕩탕失실所소矣의。

생을 만나도 또 사람을 이루지 못한다. 주석: 목이 가을에 나면 때를 잃어 약하다. 주 중에 비록 생왕의 궁을 만나도, 만약 운이 쇠절의 땅으로 가면 끝내 생지가 되지 못한다. 오행이 각각 제자리를 얻으면 모여 돌아가 복을 이룬다. 주석: 무릇 오행은 헛된 이름으로 자리를 잃어서는 안 되니, 모두 영(令)을 얻고 담[垣]으로 돌아가야 비로소 귀할 수 있다. 만약 한 국으로 모여 돌아가면 그 묘함을 말할 수 없다. 한 국이 모두 그 담을 잃으면 유랑하여 의지할 데가 없다. 주해(註解): 무릇 일주와 용신은 모두 자리 잡을 곳이 있어야 한다. 예컨대 사주 중에 통근하여 기댈 데를 얻지 못하고 또 공망(空亡)·사절을 만나면 끝내 성립함이 없어 반드시 떠돌며 제자리를 잃는다.

大대運운折절除제成성歲세。註주釋석:大대運운者자,八팔字자之지表표裏리也야。取취用용乃내度도其기淺천深심,成성歲세須수知지多다寡과是시也야。小소運운逆역順순由유時시。註주釋석:小소運운者자,補보大대運운之지不불足족而이立립名명也야。古고人인以이男남起기丙병寅인,女여起기壬임申신,以이是시定정逐축年년禍화福복,鮮선有유不불左좌。予여嘗상見견一일祕비書서,以이為위男남女녀小소運운,皆개由유生생時시而이行행之지,順순逆역亦역以이年년定정。

대운은 꺾어 덜어서 해[歲]를 이룬다. 주석: 대운이란 팔자의 표리(表裏)이다. 취용함은 그 얕고 깊음을 헤아리는 것이고, 해를 이룸은 많고 적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이것이다. 소운(小運)의 역·순은 시(時)에서 말미암는다. 주석: 소운이란 대운의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이름을 세운 것이다. 옛사람은 남자는 병인(丙寅)에서, 여자는 임신(壬申)에서 일으켜 이로써 해마다의 화복을 정하였으나 어긋나지 않는 경우가 드물었다. 나는 일찍이 한 비서(祕書)를 보았는데, 남녀의 소운은 모두 생시로부터 행하고 순역도 연(年)으로 정한다고 하였다.

六육合합有유功공,權권尊존六륙部부。註주釋석:凡범四사柱주中중,有유刑형沖충剋극破파,木목為위兇흉論론,得득神신挽만回회有유力력者자,即즉反반為위祥상,其기福복高고厚후。三삼刑형得득用용,威위震진邊변疆강。註주釋석:刑형本본不불吉길,得득用용者자富부貴귀聰총明명,無무用용者자孤고貧빈兇흉夭요。何하以이為위得득用용?三삼刑형有유氣기,日일主주剛강強강。何하以이為위無무用용?三삼刑형無무氣기,日일主주衰쇠弱약。天천地지包포藏장神신得득用용,豁활達달胸흉襟금。

육합(六合)이 공이 있으면 권세가 육부(六部)에서 높다. 주석: 무릇 사주 중에 형충극파가 있으면 흉으로 논하나, 신(神)을 얻어 만회하는 힘이 있으면 곧 도리어 상서로우니 그 복이 높고 두텁다. 삼형(三刑)이 쓰임을 얻으면 위세가 변강을 진동한다. 주석: 형은 본래 길하지 않으나, 쓰임을 얻은 자는 부귀하고 총명하며, 쓰임이 없는 자는 고빈하고 흉하며 요절한다. 무엇을 쓰임을 얻었다 하는가? 삼형에 기가 있고 일주가 강강한 것이다. 무엇을 쓰임이 없다 하는가? 삼형에 기가 없고 일주가 쇠약한 것이다. 천지가 포장하여 신이 쓰임을 얻으면 흉금이 활달하다.

註주釋석:如여八팔字자中중不불見견亥해申신二이字자,得득左좌右우之지神신拱공起기二이字자,兼겸有유貴귀氣기,不불落락空공亡망,須수當당顯현豁활。風풍雨우激격烈렬貴귀無무虧휴,發발揚양姓성字자。註주釋석:巳사為위風풍門문,卯묘為위雷뢰門문,八팔字자中중虛허拱공二이位위,更경有유貴귀人인歲세運운,若약逢봉沖충起기,必필能능發발達달。賊적地지成성家가,賊적亂란家가亡망身신必필喪상。註주釋석:此차法법如여歲세月월日일中중,有유神신爭쟁合합為위妻처,月월支지陷함弱약其기中중,欲욕出출而이不불可가得득,故고曰왈賊적地지。更경得득歲세月월之지神신自자刑형,無무暇가合합我아,得득時시支지乘승機기與여月월支지成성合합,是시謂위賊적地지成성家가。富부貴귀不불淺천,大대運운去거賊적則칙安안,再재見견賊적亂란,其기家가必필亡망而이身신喪상矣의。

주석: 예컨대 팔자 중에 해(亥)·신(申) 두 글자가 보이지 않으나 좌우의 신이 그 두 글자를 공(拱)하여 일으키고, 겸하여 귀기(貴氣)가 있으며 공망에 떨어지지 않으면 반드시 드러나 트인다. 풍우가 격렬하여도 귀함에 이지러짐이 없으면 성명을 드날린다. 주석: 사(巳)는 풍문(風門), 묘(卯)는 뇌문(雷門)이니, 팔자 중에 두 자리를 허공(虛拱)하고 다시 귀인이 있는데 세운에서 충하여 일으킴을 만나면 반드시 발달할 수 있다. 적지(賊地)에서 집을 이루나, 적이 어지러우면 집이 망하고 몸이 반드시 죽는다. 주석: 이 법은 예컨대 세·월·일 중에 신이 다투어 합하여 아내로 삼는데, 월지가 그 가운데 빠져 약하여 나오려 해도 나올 수 없으므로 적지라 한다. 다시 세·월의 신이 스스로 형하여 나와 합할 겨를이 없고, 시지가 기회를 타 월지와 합을 이루면 이를 적지성가(賊地成家)라 한다. 부귀가 얕지 않고, 대운이 적을 제거하면 편안하나, 다시 적란(賊亂)을 보면 그 집이 반드시 망하고 몸이 죽는다.

梁양材재就취斷단,木목多다金금缺결用용難난成성。註주釋석:夫부木목本본賴뢰金금斷단以이成성器기,若약金금被피神신留류合합,不불能능克극其기木목,卻각要요木목與여金금為위鄰린,就취彼피雕조琢탁可가也야。若약木목盛성金금弱약,則칙雖수就취金금,亦역不불能능斷단而이有유用용,木목與여金금作작合합,彼피此차兩량強강,乃내為위貴귀論론。純순陽양地지戶호包포陰음,兵병權권顯현赫혁。註주釋석:八팔字자純순陽양,本본為위偏편黨당,殊수不불知지子자寅인辰진午오申신戌술,暗암拱공丑축卯묘巳사亥해未미酉유之지陰음,二이象상相상濟제,則칙反반全전天천地지之지正정氣기,發발福복菲비小소。

들보 재목은 끊음을 얻어야 하니, 목이 많고 금이 모자라면 쓰임을 이루기 어렵다. 주석: 무릇 목은 본래 금의 끊음에 의지하여 그릇을 이룬다. 만약 금이 신에 의해 머물러 합해져 목을 극하지 못하면, 도리어 목이 금과 이웃이 되어 그에게 나아가 조탁을 받으면 된다. 만약 목이 성하고 금이 약하면 비록 금에 나아가도 끊어서 쓰임이 있게 할 수 없으니, 목과 금이 합을 이루어 피차 둘 다 강해야 귀하다고 논한다. 순양(純陽)의 지호(地戶)가 음을 포장하면 병권이 혁혁하다. 주석: 팔자가 순양이면 본래 편당(偏黨)이 되나, 자·인·진·오·신·술이 몰래 축·묘·사·해·미·유의 음을 공함을 모른다. 두 상이 서로 구제하면 도리어 천지의 정기를 온전히 하니 발복이 적지 않다.

獨독虎호天천門문帶대木목,臺대閣각清청高고。註주釋석:凡범歲세月월得득寅인一일位위,卻각要요時시帶대天천門문,虎호必필朝조天천,甲갑日일柱주內내更경有유卯묘未미合합局국,木목盛성生생風풍,風풍從종於어虎호,豈기不불美미哉재!若약刑형沖충剋극破파,不불得득印인綬수財재官관則칙無무用용矣의。學학堂당逢봉驛역馬마,山산斗두文문章장。註주釋석:凡범身신坐좌長장生생之지位위,皆개為위學학堂당,更경得득驛역馬마交교馳치,又우得득高고大대氣기象상。帶대財재煞살貴귀人인者자,文문章장瀟소灑쇄出출塵진。

홀로 된 범[寅]이 천문(天門)에 목을 띠면 대각(臺閣)에서 청고하다. 주석: 무릇 세·월에 인(寅) 하나를 얻으면, 도리어 시에 천문[亥]을 띠어야 범이 반드시 하늘을 향한다. 갑일 주 안에 다시 묘·미 합국이 있으면 목이 성하여 바람을 생하고 바람이 범을 따르니 어찌 아름답지 않겠는가! 만약 형충극파하고 인수·재관을 얻지 못하면 쓰임이 없다. 학당(學堂)이 역마(驛馬)를 만나면 태산북두(泰山北斗) 같은 문장이다. 주석: 무릇 몸이 장생의 자리에 앉으면 모두 학당이 되니, 다시 역마가 교차하여 달리고 또 높고 큰 기상을 얻는다. 재·살·귀인을 띤 자는 문장이 소쇄하여 속세를 벗어난다.

日일主주坐좌咸함池지,江강湖호花화酒주。註주釋석:咸함池지,又우名명桃도花화煞살,男남女녀逢봉之지,必필然연淫음亂란,多다因인花화酒주流류落락江강湖호。若약見견財재官관貴귀德덕同동宮궁,反반得득標표格격清청奇기,富부貴귀安안享향,大대忌기刑형合합,只지喜희空공亡망。福복滿만須수防방有유禍화。註주釋석:凡범用용印인生생身신,乃내為위我아之지福복也야。運운行행比비印인旺왕地지,生생扶부太태過과。福복滿만處처豈기無무禍화生생,是시以이君군子자須수知지防방也야。

일주가 함지(咸池)에 앉으면 강호의 꽃과 술이다. 주석: 함지는 또 도화살(桃花煞)이라 이름하니, 남녀가 만나면 반드시 음란하고, 흔히 꽃과 술로 인해 강호에 유락한다. 만약 재관·귀인·덕이 같은 궁에 보이면 도리어 격조가 청기하여 부귀를 편안히 누린다. 형합을 크게 꺼리고 오직 공망을 기뻐한다. 복이 가득하면 모름지기 화가 있음을 막아야 한다. 주석: 무릇 인을 써서 신을 생하면 나의 복이 된다. 운이 비견·인의 왕지로 가면 생부(生扶)가 지나치니, 복이 가득한 곳에 어찌 화가 생기지 않겠는가. 이 때문에 군자는 막을 줄 알아야 한다.

兇흉多다未미必필無무禎정。註주釋석:局국中중原원多다官관煞살,再재行행官관煞살歲세運운,其기兇흉乃내甚심。歷역盡진艱간難난,後후必필有유制제身신旺왕之지運운,否부極극泰태來래之지象상。馬마頭두帶대箭전,生생於어秦진而이死사於어楚초。註주釋석:此차言언驛역馬마。在재時시日일之지下하者자,若약見견有유刑형沖충,謂위之지帶대箭전,主주人인決결定정異이國국喪상亡망也야。馬마後후加가鞭편,朝조乎호南남而이慕모乎호北북。註주釋석:凡범取취用용驛역馬마,順순則칙年년取취其기日일時시,逆역則칙時시用용其기日일主주,馬마無무提제攔란,則칙縱종肆사而이不불可가遏알,如여後후再재加가刑형沖충,馬마必필疾질行행,終종無무安안頓돈之지地지,主주人인一일生생勞로碌록,奔분競경四사方방。若약刑형沖충之지神신,遇우有유三삼合합六륙合합,則칙不불為위加가鞭편矣의。

흉이 많아도 반드시 상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주석: 국 중에 원래 관살이 많은데 다시 관살의 세운으로 가면 그 흉이 심하다. 간난을 다 겪은 뒤에 반드시 제가 있고 신이 왕한 운이 있으니, 비색함이 극하면 태평함이 오는 상이다. 마두대전(馬頭帶箭)이면 진(秦)에서 나서 초(楚)에서 죽는다. 주석: 이것은 역마를 말한다. 시·일 아래에 있는 [역마가] 만약 형충이 있으면 대전(帶箭)이라 하니, 그 사람은 결정코 타국에서 죽는다. 마후가편(馬後加鞭)이면 아침에는 남쪽에 있다가 북쪽을 그리워한다. 주석: 무릇 역마를 취용함에 순이면 연으로 일·시를 취하고 역이면 시로 일주를 쓴다. 마에 붙잡아 막음이 없으면 멋대로 날뛰어 막을 수 없으니, 만약 뒤에 다시 형충을 더하면 마가 반드시 빨리 달려 끝내 안돈할 땅이 없다. 그 사람은 일생 노고하여 사방으로 분주히 다툰다. 만약 형충의 신이 삼합·육합을 만나면 가편이 되지 않는다.

一일將장當당關관,羣군邪사自자服복。註주釋석:將장者자,貴귀重중之지神신也야。關관者자,要요緊긴之지處처也야。邪사者자,妒투我아之지物물也야。假가於어甲갑乙을日일生생於어金금旺왕年년月월,皆개來래克극我아,得득丙병丁정透투出출干간上상,制제殺살為위權권,而이殺살自자服복矣의。衆중兇흉克극主주,孤고力력難난勝승。註주釋석:此차言언殺살重중身신輕경,孤고獨독無무助조者자,蓋개無무當당關관可가救구之지神신也야。則칙不불能능勝승所소克극矣의,決결主주夭요疾질。

한 장수가 관문을 지키면 뭇 사악함이 저절로 복종한다. 주석: 장수란 귀중한 신이다. 관문이란 긴요한 곳이다. 사악함이란 나를 시기하는 물건이다. 가령 갑·을일이 금이 왕한 연월에 나서 모두 와서 나를 극하는데, 병·정이 천간 위에 투출함을 얻으면 살을 제하여 권으로 삼으니 살이 저절로 복종한다. 뭇 흉이 주인을 극하면 외로운 힘으로 이기기 어렵다. 주석: 이것은 살이 무겁고 신이 가벼워 고독하여 도움이 없는 자를 말하니, 대개 관문을 지켜 구할 신이 없는 것이다. 그러면 극하는 바를 이길 수 없으니 결단코 요절하거나 병이 있다.

脫탈此차輩배忌기見견此차輩배。註주釋석:此차言언如여甲갑己기化화土토,脫탈木목氣기而이從종妻처家가,若약見견甲갑乙을寅인卯묘未미亥해,皆개我아比비肩견,則칙有유原원旺왕之지藉자,豈기無무咎구哉재。化화斯사神신喜희見견斯사神신。註주釋석:如여乙을庚경化화金금,喜희見견金금旺왕,而이妻처得득依의其기夫부。丁정壬임化화木목喜희見견木목旺왕,而이子자得득依의其기母모之지類류是시也야。驛역馬마無무繮강,南남北북東동西서之지客객。註주釋석:無무繮강,馬마無무合합也야。東동西서南남北북,無무所소不불至지矣의。若약遇우此차,必필主주飄표零령。

이 무리를 벗어나면 이 무리를 봄을 꺼린다. 주석: 이것은 예컨대 갑·기가 토로 화하여 목기를 벗어나 처가를 따랐는데, 만약 갑·을·인·묘·미·해를 보면 모두 나의 비견이니, 원래 왕한 [목의] 빙자가 있어 어찌 허물이 없겠는가라는 말이다. 이 신으로 화하면 이 신을 봄을 기뻐한다. 주석: 예컨대 을·경이 금으로 화하면 금이 왕함을 보기를 기뻐하니 아내가 그 남편에게 의지하고, 정·임이 목으로 화하면 목이 왕함을 보기를 기뻐하니 자식이 그 어머니에게 의지하는 따위가 이것이다. 역마가 고삐가 없으면 남북동서의 나그네이다. 주석: 고삐가 없음은 마에 합이 없음이다. 동서남북 이르지 않는 곳이 없다. 만약 이를 만나면 반드시 떠돌며 영락한다.

桃도花화帶대殺살,娼창妓기隸례卒졸之지徒도。註주釋석:桃도花화日일時시相상見견是시也야。不불惟유忌기刑형合합有유情정,尤우忌기五오煞살同동處처,凡범遇우此차者자,不불知지禮례義의廉렴恥치之지徒도也야。母모子자有유始시終종之지靠고。註주釋석:如여戊무日일坐좌辰진,生생於어申신月월,然연土토以이金금為위子자,金금養양於어辰진,少소倚의母모而이自자強강,老노得득子자而이有유靠고。夫부妻처得득生생死사相상依의。註주釋석:如여丙병丁정坐좌子자月월,用용酉유金금。然연火화以이金금為위妻처。金금生생於어子자,適적夫부家가以이養양其기身신。火화至지酉유亡망,賴뇌妻처家가以이活활其기命명。

도화(桃花)가 칠살(七殺)을 띠면 창기(娼妓)나 예졸(隸卒)의 무리이다. 주석: 도화가 일(日)·시(時)에서 서로 보이는 것이 이것이다. 형(刑)·합(合)이 유정(有情)한 것을 꺼릴 뿐 아니라 오살(五煞)이 한곳에 있는 것을 더욱 꺼리니, 무릇 이를 만난 자는 예의염치(禮義廉恥)를 모르는 무리이다. 모자(母子)가 처음과 끝에 의지함이 있다. 주석: 예컨대 무(戊)일이 진(辰)에 앉고 신(申)월에 태어난 경우, 토(土)는 금(金)을 자식으로 삼는데 금은 진에서 양(養)하니, 어려서는 어머니에게 의지하여 스스로 강해지고 늙어서는 자식을 얻어 의지함이 있다. 부처(夫妻)가 생사에 서로 의지함을 얻는다. 주석: 예컨대 병(丙)·정(丁)이 자(子)월에 앉아 유금(酉金)을 쓰는 경우이다. 화(火)는 금을 처로 삼는다. 금은 자에서 생하니 남편 집에 시집가서 그 몸을 기르고, 화는 유에 이르러 망하니 처가에 의지하여 그 목숨을 살린다.

雙쌍眼안無무瞳동,火화土토熬오乾건癸계水수。註주釋석:癸계水수在재人인屬속腎신,為위一일身신之지基기,兩양目목之지本본。目목關관五오行행,惟유瞳동屬속水수,水수涸후腎신虛허,則칙瞳동無무所소依의。大대腸장有유病병,丙병丁정克극損손庚경金금。註주釋석:庚경屬속大대腸장,宜의臨림水수土토,嫌혐者자丙병丁정寅인卯묘,得득局국無무制제。然연庚경金금雖수得득托탁根근,又우被피沖충破파,便편有유此차疾질。土토行행溼습地지而이傾경根근,伯백牛우有유恨한。

두 눈에 눈동자가 없음은 화토(火土)가 계수(癸水)를 졸여 말렸기 때문이다. 주석: 계수는 사람에게 있어 신장[腎]에 속하니, 온몸의 기틀이요 두 눈의 근본이다. 눈은 오행에 두루 관계되나 오직 눈동자만 수(水)에 속하니, 수가 마르고 신장이 허하면 눈동자가 의지할 데가 없다. 대장에 병이 있음은 병정(丙丁)이 경금(庚金)을 극하여 손상시켰기 때문이다. 주석: 경(庚)은 대장에 속하니 수토(水土)에 임하는 것이 마땅하고, 꺼리는 것은 병정(丙丁)·인묘(寅卯)가 국(局)을 얻고 제어함이 없는 것이다. 또 경금이 비록 뿌리를 의탁했더라도 다시 충파(沖破)를 당하면 곧 이 병이 있다. 토(土)가 습한 땅으로 가서 뿌리가 기울면 백우(伯牛)에게 한(恨)이 있다.

註주釋석:戊무土토屬속脾비,四사柱주中중不불有유生생旺왕通통根근之지位위,又우加가水수浸침金금虛허,運운行행溼습地지,歲세見견木목克극,因인而이有유疾질。火화值치炎염天천而이得득局국,顏안子자無무憂우。註주釋석:火화乃내文문明명之지象상,生생於어九구夏하,三삼合합寅인午오戌술,用용火화愈유發발輝휘,少소用용木목資자其기火화,不불宜의見견水수拖타根근,遏알火화之지炎염。人인生생得득此차,樂낙道도無무憂우。火화行행極극處처,多다遇우木목生생,反반主주夭요貧빈,至지不불利리也야。

주석: 무토(戊土)는 비장[脾]에 속하니, 사주 가운데 생왕(生旺)하여 통근(通根)하는 자리가 없고, 또 수(水)에 잠기고 금(金)이 허한 데다 운이 습한 땅으로 가고 세운(歲運)에서 목(木)의 극을 만나면, 이로 인해 병이 있다. 화(火)가 뜨거운 여름을 만나 국(局)을 얻으면 안자(顏子)는 근심이 없다. 주석: 화는 문명(文明)의 상(象)이니, 구하(九夏)에 태어나 인오술(寅午戌) 삼합을 이루면 화를 씀이 더욱 빛나고, 목(木)을 조금 써서 그 화를 돕되, 수(水)를 보아 뿌리를 끌어내려 화의 불꽃을 막는 것은 마땅치 않다. 사람이 이를 얻으면 도(道)를 즐기며 근심이 없다. 화가 극처(極處)에 이르렀는데 목의 생을 많이 만나면 도리어 요절하고 가난함을 주관하니 지극히 불리하다.

水수泛범木목浮부,死사無무棺관槨곽。註주釋석:木목從종水수泛범,不불遇우土토提제防방,更경值치死사鄉향沖충並병,是시必필墮타崖애落락水수,橫횡禍화毒독亡망,多다不불為위美미。火화炎염土토燥조,主주受수孤고單단。註주釋석:土토因인火화燥조,萬만物물不불生생。初초運운南남行행,廢폐而이無무運운,後후來래雖수遇우財재官관,不불能능為위用용,以이致치孤고貧빈奔분走주,無무家가之지命명也야。妻처多다力력弱약,花화粉분生생涯애。

수(水)가 넘치고 목(木)이 뜨면 죽어서 관곽(棺槨)이 없다. 주석: 목이 수를 따라 넘치는데 토(土)의 제방을 만나지 못하고, 다시 사향(死鄉)의 충병(沖並)을 만나면 반드시 벼랑에서 떨어지거나 물에 빠지거나 횡화(橫禍)로 독하게 죽으니, 대개 아름답지 못하다. 화(火)가 타오르고 토(土)가 마르면 고단함을 받음을 주관한다. 주석: 토가 화로 인해 마르면 만물이 생하지 않는다. 초운(初運)이 남방으로 가면 폐하여 운이 없고, 뒤에 비록 재관(財官)을 만나더라도 쓰임이 되지 못하여 외롭고 가난하게 분주히 떠도니, 집 없는 명이다. 처[財]가 많고 [일주의] 힘이 약하면 화분(花粉)으로 생애를 삼는다.

註주釋석:凡범用용財재為위妻처,最최要요得득位위得득時시,日일主주更경喜희剛강強강,歲세月월有유倚의,陰음陽양各각得득其기所소,良양配배可가知지。若약財재多다散산亂란,刑형合합不불齊제,日일主주孤고柔유,不불能능任임用용,必필因인其기妻처而이獲획利리,以이養양其기身신也야。馬마弱약比비多다,形형骸해飄표泊박。註주釋석:凡범遇우財재旺왕身신強강,生생平평安안樂락。若약見견財재輕경比비重중,終종必필飄표泊박江강湖호,逐축財재困곤苦고,安안享향何하能능。

주석: 무릇 재(財)를 써서 처로 삼으면 자리를 얻고 때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일주는 더욱 강건함을 기뻐하니, 세(歲)·월(月)에 의지함이 있고 음양이 각기 제자리를 얻으면 좋은 배필임을 알 수 있다. 만약 재가 많아 흩어지고 어지러우며 형합(刑合)이 가지런하지 않고 일주가 외롭고 유약하여 감당하여 쓰지 못하면, 반드시 그 처로 인해 이익을 얻어 제 몸을 기른다. 마(馬)가 약하고 비견[比]이 많으면 몸이 떠돈다. 주석: 무릇 재가 왕하고 신(身)이 강함을 만나면 평생 안락하다. 만약 재가 가볍고 비견이 무거우면 끝내 반드시 강호(江湖)를 떠돌며 재물을 좇아 곤궁하고 고생하니, 어찌 편안히 누릴 수 있겠는가.

性성靈령形형寢침,多다因인濁탁裏리流류清청。註주釋석:凡범八팔字자,濁탁中중流류有유一일點점孤고清청,則칙人인雖수樸박陋루,穎영悟오機기謀모異이常상,與여衆중回회異이也야。貌모俊준心심蒙몽,蓋개是시清청中중涵함濁탁。註주釋석:此차論론用용神신清청奇기,特특立립中중或혹有유物물來래傷상之지,主주其기人인外외雖수貌모美미,內내無무學학識식,皆개迷미酒주色색。凡범遇우凶흉神신交교會회,善선雖수小소而이難난成성。吉길耀요並병臨림,惡악雖수多다而이亦역化화。道도從종理리悟오,神신入입心심生생。熟숙讀독苦고求구,巨거微미判판矣의。

성품이 영민한데 용모가 추함은 대개 탁(濁)한 가운데 청(淸)이 흐르기 때문이다. 주석: 무릇 팔자가 탁한 가운데 한 점 외로운 청함이 흐르면, 사람이 비록 소박하고 누추하나 영오(穎悟)하고 기모(機謀)가 비상하여 뭇사람과 크게 다르다. 용모가 준수한데 마음이 어두움은 대개 청(淸) 가운데 탁(濁)을 머금었기 때문이다. 주석: 이는 용신(用神)이 청기(淸奇)하여 우뚝 선 가운데 혹 어떤 것이 와서 그것을 상하게 하는 경우를 논한 것이니, 그 사람이 겉으로는 용모가 아름다우나 안으로는 학식이 없고 모두 주색(酒色)에 빠짐을 주관한다. 무릇 흉신(凶神)이 서로 모임을 만나면 선(善)이 비록 작아도 이루기 어렵고, 길요(吉耀)가 함께 임하면 악(惡)이 비록 많아도 또한 교화된다. 도(道)는 이치를 따라 깨닫고, 신(神)은 마음에 들어 생긴다. 숙독하고 애써 구하면 크고 작은 것이 판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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