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통고(神峰通考) 3장 五星謬說類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신봉통고 神峰通考

張楠
3장 五星謬說類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五星謬說類

무릇 금·목·수·화·토는 원래 천일(天一)이 수를 낳고 지이(地二)가 화를 낳으니, 곧 수 1, 화 2, 목 3, 금 4, 토 5의 차례로 배열한다. 후에 유경(類景)은 곧 해중(海中)·노중(爐中)·대림(大林)·노방(路旁) 같은 망령된 설을 그 납음오행에 배합하여 노래로 만들어 후인이 외울 수 있게 하였다. 어찌하여 후세에 해중·노중 같은 이치 없는 설로 망령되이 문호를 세웠는가. 『삼거일람(三車一覽)』, 『망두진경(望斗眞經)』, 『야율경(耶律經)』, 『옥정오결(玉井奧訣)』, 『난대묘선(蘭臺妙選)』 등의 책은 모두 신명과 한도를 조로 삼아 이치에 가까운 일을 말하지 않고, 함부로 강산(江山)·수석(水石)·도풍(道風)·도우(道雨)로 말하며, 또 사람의 생년 십이지의 생초(生肖) 소속으로 사람의 길흉을 논하니, 어찌 그리 그릇된가! 대개 원래 생초는 본래 열두 짐승이 몸 가운데 각기 한 가지씩 빠진 것이 있다는 것이니, 초(肖)란 닮았다는 뜻으로 열두 짐승이 이를 닮았다는 것이다. 예컨대 쥐는 빛이 없고, 소는 이가 없으며, 범은 목이 없고, 토끼는 입술이 없으며, 용은 귀가 없고, 뱀은 발이 없으며, 말은 눈동자가 없고, 원숭이는 비장이 없으며, 닭은 신장이 없고, 돼지는 힘줄이 없으니, 모두 십이지가 낳은 바가 이를 닮은 것이지 사람의 팔자 간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망령되이 이 생초로 명을 논하는가. 사람이 태어난 해의 지지 한 글자로 논하는 것은 남의 살을 도려내어 자기 살에 붙이는 것과 같아 혈기가 실로 서로 통하지 않는다. 또 지금 의황현(宜黃縣)의 현달한 벼슬아치 담이화(譚二華)의 명은 庚辰 甲申 丁未 丙午인데, 본래 팔자가 신강살천(身強殺淺)하여 살이 왕한 곳을 행하니 귀하게 만호후(萬戶侯)에 봉해졌으니 그 이치가 매우 옳다. 이 바른 설을 버리고, 그 명이 용띠에 속하고 丁未·丙午 일시를 얻었으니 용천하(龍天河)라 하며 용이 물을 만났으니 극귀라고 그릇되이 말한다. 가령 한 가난한 명이 庚辰 甲申 癸亥 癸亥라면 역시 용귀대해(龍歸大海)로 논할 수 있을 텐데 어찌 극빈인가? 대개 이 팔자는 수가 많아 수가 병이 되는데 다시 북방의 운을 행하여 수로 수를 도우니, 바로 이른바 북록축마(北祿逐馬)로서 궁한 길을 지키며 허둥대는 것이다. 또 사람이 닭·개·돼지·양띠에 속하면서 귀인의 명이 있다면, 묻노니 무슨 이치로 논하겠는가? 두 가지 설은 모두 그릇되다. 하나, 『오성지남』에는 파쇄(破碎)·탄담(吞啖) 등의 살(殺)과 소아의 뇌공(雷公)·금쇄(金鎖)·단교(斷橋)·휴암(休庵)·백일(百日)·사주계비(四柱雞飛) 등의 관(關)을 실었다. 그 가운데 생년 한 글자로 어느 시 어느 일을 범했다고 말하고, 또 위험한 말을 세워 세 살을 넘기지 못하고 죽는다고 단정하며, 타뇌(打腦)·단교의 설로 사람의 부모를 놀라게 하되, 팔자 간지의 생극제화와 재관으로 논하지 않는다. 바른 이치로 찾아도 오히려 화복이 맞지 않는데, 이것은 다만 한 글자를 가지고 생사를 정하니 실로 그릇된 설이다.

여재(呂才)가 『합혼서』를 지었는데 어찌 이런 이치가 있겠는가? 대개 사람의 혼인은 월로(月老)의 혼서와 붉은 끈으로 발을 묶는 데서 말미암는다. 지금 혼처를 고르고 명을 고르는 것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하고자 하는 데 지나지 않으니, 남자가 여자를 고를 때는 팔자에서 부(夫)·자(子) 두 별을 보는 것을 귀히 여기고, 여자가 남자를 고를 때는 팔자에서 중화(中和)의 도를 얻은 것을 귀히 여긴다. 어찌하여 아래 글에서 남녀가 [범한] 여러 가지를 꺼리는 것으로 삼는가, 그 이치가 매우 그릇되다. 설명은 아래 글에 보인다. 속담에 이르기를 "이것은 오랑캐를 물리치는 경(經)이다"라고 하니, 대개 오랑캐를 멸하여 물리치고자 하여 [그들이] 중국과 혼인하는 것을 부끄럽게 여겼으므로 이 이치 없는 설로 속여 멸하려 한 것이니, 그 이치가 혹 그럴 법하다.

골수파(骨髓破)·철소추(鐵掃帚)·육해(六害)·대패(大敗)·낭적(狼籍)·비천(飛天)·낭적·팔패(八敗)·고허(孤虛)의 그릇된 설. 이 설은 원래 다만 사람의 화(禍)를 일시(日時)와 관계되지 않게 하여 머리를 자르고 발을 끊듯 말한 것으로, 빈말을 세웠을 뿐 아니라 판적(版籍)에 새기고 위험한 말을 세워 사람이 듣고 믿도록 놀라게 하였다. 후세의 어리석은 남녀가 마침내 참이라 여겨, 혹 이것을 범한 이가 있으면 곧 놀라고 두려워하며, 혹 고명한 이가 있어 그것이 과연 응험하는지를 알아 그 설을 깨뜨려도 저들은 믿지 않고 말하기를 "다만 유가의 책만 읽었지 이 이치는 알지 못한다"고 하며, 혹은 또 몹시 믿어, 마침내 아주 어리석은 사람으로 하여금 "이 윗사람도 오히려 믿는데 내가 어찌 의심하랴!"라고 하게 한다. 개 한 마리가 그림자를 보고 짖으면 백 마리 개가 소리를 따라 짖는 격이다. 또 혹 팔자가 과연 편고(偏枯)하여 너무 약하거나 너무 왕하고, 병(病)은 있는데 약(藥)이 없으면서 그릇된 설[의 살]을 겸하여 띠고 있으면, 어리석은 사람은 팔자의 바른 이치가 좋지 않다고 말하지 않고 다만 이 그릇된 설을 띤 해를 함부로 원망하며, 또 어리석은 사람의 속담을 함부로 들어 "비천·낭적은 팔패이다"라고 하니, 이것은 군자의 말이 아니라 제(齊)나라 동쪽 시골 사람의 말이다. 나는 생각하건대, 이런 망령된 말을 판적에 새긴 것은 반드시 그 판을 불사르고 그 책을 태운 뒤에야 [바른 이치가] 나올 수 있다.

진재(進財)·퇴재(退財), 망문수과(望門守寡), 처다액(妻多厄), 부다액(夫多厄), 사묘절방처(死墓絕妨妻), 사묘절방부(死墓絕妨夫)는, 이 설의 그릇됨이 원래 다만 사람의 생년의 금·목·수·화·토 납음 소속으로 연월 이상의 한 글자가 그것을 범하는 것만 논하는 데 있으니, 아아, 어찌 이런 이치가 있겠는가! 연월만 논하고 일시는 내버려 두고 논하지 않는다. 연월일시가 모두 갖추어져야 비로소 사람의 화복을 논할 수 있다. 또 진재·퇴재는 자기 명운이 부르는 데 달린 것인데, 어찌 남의 집 남녀가 나의 화복을 이룰 수 있겠는가? 속설에 "구 년을 물러나고 십 년을 물러난다"고 하니, 이 설이 더욱 [그릇됨을] 더욱 볼 수 있다. 또 금여록(金輿祿)이 있어 역마(驛馬) 앞 한 자리가 범한 한 글자로 함부로 남자를 꺼린다 하니, 그 그릇됨이 심하니 어찌 그리 사람을 미혹함이 심한가!

부인 명의 화복과 음란은 팔패(八敗)와 도화살(桃花殺)을 크게 꺼리는 것으로 삼는데, 팔패는 "돼지·양·개가 봄 삼월에 짖는다"는 것으로, 대개 해(亥)·미(未)·술(戌)생 사람이 삼월생을 만나면 곧 팔패라 하니, 일시와는 전혀 연관 짓지 않고 부(夫)·자(子)와 화합하는 도는 전혀 논하지 않는다. 가령 해·미·술 세 띠의 사람이 이 진월(辰月)을 만났다 한들, 설마 그것이 그들의 원수 집안이겠는가. 또한 천지가 이 진월로 이 세 사람을 저버리는 것도 아니다. 팔패의 설은 그 그릇됨이 심하다. 또 도화살의 설에 이르기를 "인오술(寅午戌)은 토끼[卯]로부터 범하여 나온다"고 하니, 대개 그 설을 세운 뜻은 무엇인가? 인오술은 화에 속하고, 화는 벌거벗은 형상이니 묘(卯)에서 목욕(沐浴)하여, 화가 묘 위에 있으면 물에 목욕하느라 몸을 드러내는 혐의가 있다고 하여 망령되이 이 이름을 세웠으니 그 그릇됨을 알 수 있다. 나는 일찍이 부귀하고 남편과 자식이 모두 온전한 노부인을 여러 번 보았는데, 어려서 팔패를 띠어 부모가 따로 연명(年命)을 고쳐 만들어 시집보냈다가 임종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참된 사주를 [밝혀] 족보 문서에 기록하였으나, 그 남편에게도 대패(大敗)의 대응이 없었다. 이에 내가 일찍이 이 부인의 참된 사주를 보니 과연 부성(夫星)과 자성(子星)이 빼어나고 이치가 중화를 얻었으니, 팔패는 과연 그릇된 설이다. 또 혹 본래 팔자가 편고(偏枯)하고,

부성·자성이 이지러지고 또 팔패를 띠었으면, 세속 사람들은 다만 팔패를 띤 것만 말하고 그 팔자가 본래 좋지 않음을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여자의 명을 고를 때는 다만 부성(夫星)을 주로 하고 자성(子星)을 그다음으로 하니, 주(柱) 가운데 부성이 있으면 곧 부성으로 논하고, 원래 부성이 없으면 따로 다른 격을 찾는다. 대개 남편이 귀하면 아내도 귀하고 남편이 가난하면 아내도 가난하여 부귀가 남편을 따르니 그 이치가 매우 분명하다. 어째서 관성(官星)을 남편이라 이름하는가? 대개 나를 극하는 것이 관성이다. 그러면 몸이 남편에게 제어를 받아 감히 음란하지 못하고 감히 투기하고 포악하지 못하며, 또 부성이 생왕하는 운과 재신(財神)이 그 남편을 도와 일으키는 것을 기뻐하고, 식신(食神)·상관(傷官) 운이 그 남편을 극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한다. 만약 일주가 약한데 부성이 너무 왕하여 두세 겹을 띠었으면 이는 좋은 남편이 아니라 명을 극하는 남편이니, 식신·상관으로 제어하는 것을 기뻐하며 대운도 그러하다. 만약 제어가 너무 지나치면 또 부족해지니 중화를 얻는 것을 귀히 여긴다. 대체로 여명은 남편이 있으면 자식이 있으니, 자식은 남편을 따라 생긴다. 남편이 없으면 자식이 없으니 자식을 어디서 찾겠는가? 나는 일찍이 하준교(河準橋) 황씨(黃氏) 여자를 며느리로 구하려 하였는데 그 팔자를 보니 아름답지 않아 거절하였으니, 己未 丁丑 甲寅 甲子였다. 내가 말하기를, 축(丑) 중의 신금(辛金)을 써서 남편으로 삼는데 미(未) 중의 정화(丁火)가 축 중으로 파고들어 그 부성을 깨뜨리는 것이 싫고, 다시 정화가 천간에 투출하며 인(寅) 중에 또 병화(丙火)의 진기(進氣)가 있으니, 원래 부성은 쇠하고 부성을 제어하는 것은 왕하다고 하였다. 내가 그 운을 추산하니 인운(寅運)에 들어 오월에 반드시 죽을 것이라 하였는데, 과연 오월에 두진(痘疹)을 앓아 죽었다. 또 음란·창기·비녀의 설 같은 것도 매우 이치가 있다. 대개 혹 신주(身主)가 너무 왕한데 부성이 없어 제어하지 못하거나, 혹 또 재성(財星)이 없어 의탁할 데가 없으며, 더욱이 신주의 혈기가 너무 왕한데 관의 극제가 없고 남편의 관섭이 없으면, 규구준승(規矩準繩) 밖으로 넘어가니 어찌 방일하여 음란하고 분방하지 않겠는가! 남편이 없을 뿐 아니라 또 자식도 없다. 대개 팔자 주 가운데 부성이 없으면 자성이 무엇으로 생기겠는가? 또 혹 신주가 너무 약한데 편관·정관 서너 점의 부성에게 제어당하고, 또 식신·상관이 없어 그 부성을 제어하지 못하며, 또 혹 재가 많아 그 신주를 흔들면, 비록 관살(官殺)이 남편이라 하나 이것은 부성이 아니라 몸을 극하는 도적이다. 이런 것이 있으면 반드시 남편을 제어하는 운이 필요하다. 또 만약 일주에 뿌리가 없고 관살이 너무 많아 혹 부성을 따르면 부성이 왕한 곳을 행해야 하니, 대개 명을 버리고 살을 따르고 남편을 따르는 것은 사람이 목숨을 버리고 강한 도적을 따르는 것과 같다. 또한 주로 부귀하고 자식이 있으나 다만 [종(從)을 깨뜨리는 것을] 보는 것을 두려워한다. 만약 일주에 뿌리가 있는데 관살만 너무 왕하고 또 극제가 없으면 대부분 비녀가 되거나 창기가 되니, 이는 부득이하여 남을 따르는 것이다. 이런 팔자는 모두 음란하다.

혹 팔자에 이렇게 [관살이] 왕하고 몸이 약한 병이 있는데 또 도화를 띠었으면, 어리석은 사람은 팔자가 편고한 병은 말하지 않고 함부로 도화를 띤 것을 명목으로 삼으니, 이러한 그릇됨을 지혜 있는 선비는 부디 자세히 살피기 바란다.

낭만만세력 고전서가 · 인용할 때는 원문과 판본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