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통고(神峰通考) 80장 十二支詠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신봉통고 神峰通考

張楠
80장 十二支詠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十二支詠

자궁시(子宮詩)에 이르기를: 월지(月支) 자수(子水)는 괴명(魁名)을 차지하니, 계곡과 시내가 넓고 넓어 정이 다하지 않는다. 천도(天道)는 양(陽)이 돌아와 토왕(土旺)으로 가고, 인간에는 물이 따뜻하여 금에 붙어 생한다. 만약 오(午)의 파(破)를 만나면 응당 정함이 없고, 비록 묘(卯)의 형(刑)을 만나도 오히려 정이 있다. 주 안에 신(申)·진(辰)이 와서 합국하면, 곧 강해(江海)를 이루어 파도 소리를 낸다. 축궁시(丑宮詩)에 이르기를: 한겨울 건축(建丑)은 빙상(氷霜)을 겁내나, 누가 천시(天時)가 이양(二陽)으로 도는 줄 알랴. 따뜻함이 생긴 성(城)은 만물을 생할 수 있고, 찬 금은 다만 깊이 감추어지기만 한다고 말하기 어렵다. 술(戌)·미(未)와의 형충은 쓰임이 없지 않고, 닭·뱀[유(酉)·사(巳)]과 무리로 모임은 진실로 방도가 있다. 만약 일·시에 수·목이 많으면, 곧바로 손(巽)·리(離)의 향으로 들어가야 한다.

인궁시(寅宮詩)에 이르기를: 간궁(艮宮)의 목은 봄에 세워지니, 기가 삼양(三陽)에 모이고 화가 인(寅)에 있다. 뜻은 뱀·원숭이[사(巳)·신(申)]의 세 귀객과 합하고, 무리는 묘(卯)·미(未)와 같아 한 집안 사람이다. 범인을 넘어 성인에 듦은 오직 오(午)를 만남이고, 녹을 깨고 제강을 상함은 오직 신(申)을 염려한다. 사주에 화가 많으면 화지를 꺼리니, 예로부터 마른 나무는 남쪽으로 달리지 않는다. 묘궁시(卯宮詩)에 이르기를: 묘목(卯木)은 번화하여 기품이 깊으니, 중춘이라고 금을 꺼리지 않는다고 말하기 어렵다. 경(庚)·신(辛)이 겹쳐 보이면 신(申)·유(酉)를 근심하고, 해(亥)·자(子)가 거듭 오면 계(癸)·임(壬)을 꺼린다. 육충(六沖)을 보는 화는 응당 낙엽이고, 삼합(三合)을 만나는 기쁨은 곧 숲을 이룬다. 만약 시·일에 돌아가 가을 금이 무거우면, 다시 서쪽으로 가면 우환을 금할 수 없다.

진궁시(辰宮詩)에 이르기를: 진(辰)은 삼월에 해당하여 물과 진흙이 젖으니, 길러서 만물의 뿌리를 북돋을 만하다. 비록 갑(甲)이 쇠하고 을(乙)의 여기(餘氣)이나, 설령 임(壬)의 묘(墓)이고 계(癸)가 혼을 만난다 해도 그러하다. 모름지기 한 열쇠로 고(庫)를 열 수 있어야 하고, 만약 세 번 충을 만나면 곧 문이 깨진다. 수·토가 서북운을 거듭 만나면, 다만 두터운 토가 보존되지 못할까 근심한다. 사궁시(巳宮詩)에 이르기를: 사(巳)는 초여름에 해당하여 화가 빛을 더하니, 조화의 유행이 바로 육양(六陽)이다. 영을 잃은 경금은 생을 어미에게 의지하고, 때를 얻은 무토는 녹이 어미를 따른다. 삼형(三刑)과 전송(傳送)[신(申)]은 도리어 해가 없고, 한 번 등명(登明)[해(亥)]을 보면 곧 상함이 있다. 동남의 생발하는 땅으로 가면, 하늘을 태우는 불꽃이 심상치 않다.

오궁시(午宮詩)에 이르기를: 오월에 불꽃이 활활 화가 바야흐로 오르니, 육양의 기가 쫓기고 일음(一陰)이 생한다. 경금은 자리를 잃어 몸이 쓸모없고, 기토는 담장에 돌아와 녹이 이루어짐이 있다. 신(申)·자(子)가 함께 오면 전극(戰克)할 수 있고, 술(戌)·인(寅)을 함께 보면 더욱 광명하다. 동남은 바로 신강한 땅이고, 서북은 휴수(休囚)하여 이미 형체를 잃는다. 미궁시(未宮詩)에 이르기를: 미월은 음이 깊어 화가 점점 쇠하니, 관을 감추고 인을 감추되 재는 감추지 않는다. 가까이 묘(卯)·해(亥)가 없으면 형체가 변하기 어렵고, 멀리 형충을 띠면 고(庫)도 열린다. 화가 없으면 금수로 감을 두려워하고, 한기가 많으면 병·정이 옴을 편애한다. 용신(用神)의 희기(喜忌)를 마땅히 분명히 해야 하니, 규장(圭璋)을 돌로 추측하지 말라.

신궁시(申宮詩)에 이르기를: 신금(申金)은 강건하여 월지에서 만나니, 수·토의 장생이 이 궁에 있다. 사(巳)·오(午)의 화로 속에서 검극을 이루고, 자(子)·진(辰)의 국 안에서 빛나는 칼날을 얻는다. 목이 많아도 화가 없으면 끝내 이길 수 있고, 토가 무거우면 금을 묻어 도리어 흉이 있다. 이 신(神)이 무엇과 같은지 알고자 하면, 온유한 주옥과는 같지 않다. 유궁시(酉宮詩)에 이르기를: 팔월 종괴(從魁)[유(酉)]는 이미 이름을 얻으니, 금이 희고 물이 맑게 흐름이 부럽다. 화가 많아 동으로 가면 인(寅)·묘(卯)를 근심하고, 목이 왕하여 남으로 가면 병·정을 두려워한다. 주에 수와 진흙을 보면 응당 쓰임이 있고, 운이 서북에 임하면 어찌 정이 없으랴. 가령 삼합이 굳고 날카로울 수 있으면, 제련되지 않은 완금(頑金)에 비할 바가 아니다.

술궁시(戌宮詩)에 이르기를: 구월 종괴(從魁)는 성질이 가장 강하니, 여기서 사물이 수장된다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큰 화로의 거대한 불이 성취시킬 수 있고, 둔한 쇠와 완고한 금은 [이것에] 의지하여 주장한다. 바다 굴에서 용[진(辰)]을 충하면 비와 이슬이 생기고, 산머리에서 범[인(寅)]과 합하면 문장이 움직인다. 천라(天羅)는 비록 미혼진(迷魂陣)이나, 화명(火命)이 이를 만나면 홀로 상함이 있다. 해궁시(亥宮詩)에 이르기를: 등명(登明)의 자리는 수원이 깊으니, 비와 눈이 한기를 낳아 육음(六陰)에 해당한다. 모름지기 승광(勝光)[오(午)]을 기다려야 비로소 토를 쓰고, 전송(傳送)[신(申)]을 만나지 않으면 물결에 금이 많다. 오호(五湖)가 모여 돌아가 근원이 상(象)을 이루고, 삼합이 매어 머물러 바로 마음이 있다. 건곤의 화난(和暖)한 곳을 알고자 하면, 곧 간(艮)·진(震)·손(巽)·리(離)에서 찾으라.

낭만만세력 고전서가 · 인용할 때는 원문과 판본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