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명통회(三命通會) 200장 卷六 論陽刃(前論羊刃煞與此參看)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삼명통회 三命通會

萬民英
200장 卷六 論陽刃(前論羊刃煞與此參看)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卷六 論陽刃(前論羊刃煞與此參看)

양(陽)은 음양(陰陽)의 양이고, 인(刃)은 칼날[刀刃]의 인이니, 곧 녹(祿) 앞의 한 자리로서 왕함이 그 분수를 넘는다는 말이므로 위험하다. 가만히 살펴보면, 갑(甲) 사람이 묘(卯)를 보면 묘 중에 을목(乙木)이 있고, 을(乙)은 갑(甲)의 아우로서 그 형의 재물을 겁탈할 수 있으며, 유(酉) 중의 신(辛) 관(官)을 충거(沖去)하고 그 처인 경(庚)과 합하니, 경(庚)은 곧 갑(甲)의 칠살(七殺)이다. 재물을 겁탈하고 관을 충하며 칠살과 합하므로 지극히 흉하다. 오직 갑·병·무·경·임(甲丙戊庚壬) 다섯 양간(陽干)에만 인(刃)이 있고, 을·정·기·신·계(乙丁己辛癸) 다섯 음 간(陰干)에는 인(刃)이 없으므로 양인(陽刃)이라 한다. 다만 상관(傷官)을 보는 것은 양인과 화(禍)가 같으므로 을(乙)이 병(丙)을 보는 것도 인(刃)이라 하니, 병(丙)이 그 경(庚) 관을 상하게 하고 신(辛) 칠살과 합하며 그 을목(乙木)을 극하기 때문이다. 음금(陰金)이 음목(陰木)을 극함은 지극히 독하므로 흉함이 양인과 같다. 양인에는 세 가지가 있다. 겁재인(劫財刃)이 있으니 갑(甲)이 을(乙)을 보는 것이 이것으로 재관격(財官格)에 불리하다. 호록인(護祿刃)이 있으니 갑(甲)이 묘(卯)를 보는 것이 이것으로 귀록격(歸祿格)에 크게 이롭다. 배록인(背祿刃)이 있으니 을(乙)이 병(丙)을 보는 것이 이것으로 거관유살(去官留煞)의 국(局)에 크게 이롭다. 『喜忌篇』에 이르기를: "겁재(劫財)·양인(陽刃)은 시(時)에서 만남을 절대 꺼리니, 세운(歲運)이 함께 임하면 재앙이 즉시 이른다"고 하였으니, 유독 양인을 시(時)로 말한 것은 연·월·일보다 무겁기 때문이다. 가령 갑일(甲日)에 태어난 사람이 시상(時上)에 을묘(乙卯)를 보면 이것이 참된 인(刃)이다. 명(命) 중에 이미 양인을 만났으면 처를 상하고 재물을 깨뜨리니 재앙이 이미 배태된 것이다. 유년(流年)·세운(歲運)에서 다시 양인(羊刃)을 만나면 이를 병림(並臨)이라 한다. 사(巳)·유(酉)를 보면 세군(歲君)을 충하는 것이고, 해(亥)·미(未)·술(戌)을 보면 세군을 합하는 것이다. 양인은 흉살(凶煞)이고 태세(太歲)는 흉신(凶神)이니, 태세가 길 신(吉神)의 도움을 얻어 합하면 길하지만, 만약 양인 흉살이 와서 세군을 충하거나 합하면 이를 흉을 모으고 살을 모은다[攢兇聚煞]고 하니 그 화를 면하기 어렵다. 경(經)에 이르기를 "양인이 세군을 충합(沖合)하면 갑자기 화가 이른다" 한 것이 이를 말한다. 그 사이에서도 자세히 가려야 하니, 명원(命元)이 얕고 박하면 이를 만나 참으로 그렇지만, 만약 명이 왕하고 받은 기운이 깊고 두텁거나 천월덕(天月德) 및 사문(赦文)의 해구(解救)가 있으면 다만 들뜬 [허물]만 있을 뿐 큰 허물은 없다. 혹 일주(日柱)에 원래 인(刃)이 있는데 충이나 합을 보고, 세운에서 다시 충합이 임하면 크게 흉하다. 만약 세(歲)는 충합하나 운(運)은 충합하지 않거나, 운은 충합하나 세는 충 합하지 않으면 그 화를 반감하여 논한다. 또 이르기를: "일간(日干)이 무기(無氣)하면 시(時)에서 양인을 만나도 흉하지 않다." 이는 생일(生日)의 천원(天元)이 사·절·쇠·병·폭패(死絶衰病暴敗)의 자리에 임하여 월기(月氣)에 통하지 못하면 재관(財官)을 감당할 수 없는데, 만약 양 인(陽刃)을 만나면 재(財)를 겁탈하고 칠살을 화할 수 있다는 말이다. 비유하면 형의 힘이 약하고 재물이 무거울 때 아우가 나누어 맡아 주면 그 재물을 감당하여 내가 쓸 수 있는 것과 같으므로 흉하다고 논하지 않는다. 무릇 신약(身弱)하여 재관(財官)을 보면 진실로 양인이 재를 나누고 칠살과 합함을 좋아하며, 식상(食傷)을 보면 신약하여 기운이 빠지니 역시 양인의 부지(扶持)를 좋아한다. 만약 인수(印綬)를 보면 일간이 무 기(無氣)한 것이 아니다. 앞에서 양인을 꺼린다고 한 것은 신강(身強)하여 힘이 재를 감당할 수 있으므로 겁탈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고, 뒤에서 양 인을 좋아한다고 한 것은 신약하여 힘이 재를 감당하지 못하므로 겁탈을 꺼리지 않는 것이니, 뜻이 각각 취한 바가 있다. 이 격은 상관(傷官)과 서로

비슷하다. 무릇 명(命)이 이를 만나면 눈이 크고 수염이 누르며, 성품이 굳세고 마음이 높아 측은히 여기고 자애로운 마음이 없으며, 각박하여 돌보지 않는 뜻이 있고, 묵은 병을 많이 띠며, 탐욕스럽고 포악하여 만족하지 않고, 나아가고 물러남에 여우처럼 의심하며, 서자로 태어나 조상을 떠나 양자로 가고, 아버지를 극하고 처를 상한다. 혹 삼형(三刑)을 보거나 혹 자형(自刑)·괴강(魁罡)이면 모두 변방에서 발적(發跡)한다. 만약 다시 무정하거나 재왕(財旺)에 임하면 흉하고, 만약 형해(刑害)를 모두 갖추고 대개 모두 득지(得地)하며 또 구신(救神)이 있으면 귀함을 말할 수 없다. 또 이르기를: 양인격(陽刃格)은 대체로 재향(財鄉)이 마땅치 않으니 충하여 일으킴을 두려워한다. 예컨대 무일(戊日)은 인(刃)이 오(午)에 있으니 자(子) 정재(正財)운으로 감을 꺼리고, 임일(壬日)은 인이 자(子)에 있으니 오(午) 정재운으로 감을 꺼리며, 경일(庚日)은 인이 유(酉)에 있으니 묘(卯) 정재운으로 감을 꺼린다. 유독 갑일(甲日)은 인이 묘(卯)에 있어 사·오(巳午) 및 진·술·축·미(辰戌丑未)의 재운으로 가도 무방하고 유운(酉運)을 꺼리며, 병일(丙日)은 인이 오(午)에 있어 신·유·경·신·축(申酉庚辛丑)의 재운으로 가도 무방하고 자운(子運)을 꺼린다. 양인이 꺼리는 재는, 무(戊)의 인 오(午)가 자(子) 재를 보고, 임(壬)의 인 자(子)가 오(午) 재를 보며, 경(庚)의 인 유(酉)가 묘(卯) 재를 보는 것으로 모두 충하는 재이므로 꺼리는 것이다. 갑(甲)의 인 묘(卯)는 무·기·사·오(戊己巳午)의 재를 꺼리지 않고 도리어 유(酉) 관(官)을 꺼리며, 병(丙)의 인 오(午)는 경·신·신·유(庚辛申酉)의 재를 꺼리지 않고 도리어 자(子) 관을 꺼리니, 일괄하여 재를 꺼린다고 할 수 있겠는가 ? 만약 천간에서 관을 생하는 재라면 바로 용신(用神)이 되어 오히려 좋아하니 어찌 꺼린다 하겠는가. 『心鏡 』에 이르기를 "양인이 거듭되고 또 재를 보면 부귀하여 금백(金帛)이 넉넉하다" 한 것이 이를 말한다. 혹은 말하기를, 갑·무·경(甲戊庚)이 인(刃)을 보고 충을 만나면 화가 일어남이 많이 증험되지만, 임·병(壬丙)이 인을 만나고 자·오(子午)의 충을 보면 대개 화가 없으니, 병(丙)이 자(子)를 보고 임(壬)이 오(午)를 보는 것은 모두 정관(正官)이 되어 도리어 귀기(貴氣)로 논하기 때문이다. 또 이르기를: 갑(甲)은 기(己)를 처재(妻財)로 삼는데, 사주에 도리어 묘(卯)·을(乙)이 있으면 기토(己土)가 상하여 갑(甲)을 도울 수 없으므로 처자를 잃음을 주관하고, 세운에서 다시 임하여 겁인(劫刃)이 왕상(旺相)하면 참으로 면할 수 없다. 만약 다른 자리에서 경·신·유·신(庚辛酉申)을 만나면 경(庚)이 을(乙)을 맞아 처로 삼아 곧 권속을 이루므로 갑(甲)의 칠살이 되지 않고, 신(辛)은 갑을 보좌하여 귀가 되며 을(乙)을 극파할 수 있으니 흉이 도리어 길이 된다. 경(經)에 이르기를 "갑(甲)이 누이 을(乙)을 경(庚)에게 시집보내니 흉이 길조가 된다" 한 것이 이것이다. 나머지 천간도 이와 같다. 또 이르기를: 육갑일(六甲日)이 을묘(乙卯)를 만나면 흉하고 신묘(辛卯)는 길하며, 갑신(甲申)·정묘(丁卯)는 인(刃)이 되지 않으니, 신(申) 중에 경(庚)이 있어 묘(卯) 중의 을목(乙木)과 합하여 재가 되기 때문이다. 만약 재가 드러나 있으면 역시 흉하니, 정화(丁火)는 상관이고 을목(乙木)은 재를 빼앗으며, 세운이 함께 임하면 재화를 면치 못한다. 을유일(乙酉日)이 경진시(庚辰時)를 보면 인이 아니니, 을(乙)이 경(庚) 아래 유(酉) 중의 신금(辛金)에 앉아 진(辰) 중의 을목을 제어하기 때문이다. 병자일(丙子日)이 갑오시(甲午時)를 보면 인이 아니니, 자(子) 중의 계수(癸水)가 오(午) 중의 정화(丁火)를 극하기 때문이다. 정해 일(丁亥日)이 정미시(丁未時)를 보면 인이 아니니, 해(亥) 중의 임수(壬水)가 정(丁)과 합하기 때문이다. 경오일(庚午日)이 을유시(乙酉時)를 보면 인이 아니니, 오(午) 중의 정화(丁火)가 신(辛)을 제어하기 때문이다. 임오일(壬午日)이 경자시(庚子時)를 보면 인이 아니니, 오(午) 중의 기토(己土)가 계(癸)를 제어하기 때문이다. 신사

일(辛巳日)이 무술시(戊戌時)를 보면 인(刃)이 아니니, 사(巳) 중의 병화(丙火)가 신(辛)과 합하기 때문이다. 계사일(癸巳日)이 계축시(癸丑時)를 보면 인이 아니니, 사(巳) 중의 무토(戊土)가 계(癸)와 합하기 때문이다. 이상의 여러 날은 만난 자가 형충파해(刑沖破害)를 보지 않아야 하며, 없으면 좋은 명으로 판단한다. 또 이르기를: 양인(陽刃)은 하늘의 흉성(凶星)이요 인간의 악살(惡煞)이니, 편관(偏官)·인수(印綬)를 좋아하고, 반음(反吟)·복음(伏吟)·괴강(魁罡)·삼합(三合)을 꺼리며, 대체로 칠살(七殺)과 비슷하다. 그러므로 양인은 칠 살 보기를 좋아하고 칠살은 양인 보기를 좋아하니, 두 흉이 서로 제복(制伏)함이 마치 정관(正官)이 정인(正印)을 좋아하여 선한 부류가 선한 부류와 합하여 복이 되는 것과 같다. 경(經)에 이르기를: 칠살은 인(刃)이 없으면 드러나지 않고, 인은 칠살이 없으면 위엄이 없으니, 칠살과 인을 모두 갖춤은 보통 사람에게는 없다. 다시 신왕(身旺)하고 상관(傷官)을 보지 않으면 묘하다. 만약 명원(命元)에 칠살과 인이 있는데 세운(歲運)에서 또 만나거나, 인은 있고 칠살은 없는데 세운이 칠살운의 자리를 만나면 모두 큰 복을 발한다. 예컨대 명에 인(刃)이 있고 인수(印)가 있으나 칠살이 없는데 세운에서 칠살을 만나면 도리어 두터운 복으로 바뀐다. 만약 주중(柱中)에 인과 칠살이 없고 명이 재관(財官)에 맞는데 세운에서 다시 인과 칠살을 만나면 한 해 동안 막히고 지체되며, 재물로 인해 다투고 형제가 따로 살며 처를 떠나고 첩을 버린다. 만약 원래 인이 없으면 인운(刃運)을 가도 무방하나 역시 처를 극하는 일이 있음을 주관한다. 원래 인이 있으면 세운에서 다시 [인을] 보거나 상 관(傷官)·재(財)의 자리를 보는 것이 절대 마땅치 않으니, 원래 상관과 재성을 띠었는데 세운에서 다시 만나면 화해(禍害)가 지극히 무겁고 신약(身弱)하면 더욱 흉하다. 또 이르기를: 일인(日刃)은 오직 세 날뿐이니 무오(戊午)·병오(丙午)·임자(壬子)로서, 양인과 법이 같다. 경(經)에 이르기를: "붉고 누런 말이 홀로 눕고, 검은 쥐가 빈방을 지킨다" 하였으니, 남자는 처를 방해하고 여자는 남편을 방해함이 이 세 날을 가리킨다. 형충파해(刑沖破害)·삼회(三會)·육합(六合)을 좋아하지 않고, 칠살이 제어해야 하며, 다시 관인(官印)의 자리로 가면 곧 좋은 명이 된다. 부(賦)에 이르기를: 일인(日刃)은 충합(沖合)을 크게 꺼리고 관살(官煞)의 제어를 좋아하니, 합하고 형하면 흉하고 인수를 만나면 길하다. 칠살은 있고 인이 없으면 일을 행함에 용기는 있으나 위엄이 없고, 인은 있고 칠살이 없으면 일함이 탁하여 드러나지 않는다. 칠살이 없다가 칠살을 만나면 화환(禍患)이 침범할까 염려되고, 인이 있는데 인을 만나면 재앙과 위험이 닥침을 꺼려야 한다. 인이 생(生)하고 몸이 사(死)하면 그 해는 길하다고 미루기 어렵고, 재가 왕하고 관이 상하면 그 해는 흉하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또 이르기를: 무오일(戊午日)이 연·월에 화(火)를 많이 보면 인수(印綬)로 논하고, 임자일(壬子日)이 월·시에 자(子)를 많이 보면 비천녹마(飛天祿馬)로 논하며, 병 오(丙午)가 오(午)를 많이 보면 역시 도충녹마(倒沖祿馬)로 논한다. 또 자인(自刃)에는 세 날이 있으니 계축(癸丑)·정축(丁丑)·정 미(丁未)·기미(己未)로서, 앉은 자리에 비견(比肩)·양인이 있기 때문이다. 비인(飛刃)에는 네 날이 있으니 병자(丙子)·정축(丁丑)·무자(戊子)· 기축(己丑)으로서, 앉은 자리가 양인을 충하여 끌어내기 때문이며, 앞의 일인(日刃)과 희기(喜忌)가 대체로 같다. 연상(年上)의 양인과 시상(時上)의 양인이 가장 무겁다. 연상은 조상의 기업을 깨뜨리고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지 못하며 평생 은혜를 베풀고도 원망을 받음을 주관하고, 시상은 처자를 극하고 만년에 결실이 없음을 주관하며, 사주에서 다시 만나면 손 발에 재앙과 질병이 있다. 월상(月上)은 조금 가볍고 일상(日上)은 더 가볍다. 사람의 명에서 월·일의 간지에 재를 많이 띠고 일간(日干)이 쇠

약하면 시(時)에 양인을 띠어도 해가 없다. 월에 칠살을 띠고 시에 양인을 띠며 일주(日主)가 유기(有氣)하면 크게 귀하다. 만약 월에 양인을 띠고 시상에 관을 미약하게 띠면 힘이 제어하지 못하니 역시 흉하다. 또 이르기를: 남자 명이 패재(敗財)·겁재(劫財)를 보고 또 상관(傷官)을 보면 반드시 처자를 극하고, 여자 명은 남편을 극한다. 부(賦)에 이르기를: 패재(敗財)는 비견(比肩)의 별이요 겁탈하는 신이니, 재가 많고 신약하면 만나서 기이하게 되고, 재가 약하고 신왕하면 보아서 화가 된다. 재가 있는데 겁(劫)을 만나도 운이 재향(財鄉)에 들면 스스로 가업을 이룰 수 있고, 재가 없는데 겁을 만나면 비록 재의 해가 아니라도 반드시 깨어짐을 보며, 원래 겁이 있는데 또 겁운을 만나면 궁한 길을 지키며 처량하게 허둥댄다. 신왕하고 또 인수의 도움을 더하면 반드시 영화롭게 발복한다. 『相心賦』에 이르기를: "겁재·양인(羊刃)은 조상을 떠나 가업을 이루고, 겉모습은 겸손하고 온화하며 의를 숭상하나, 속마음은 모질고 독하며 무지하여 각박한 뜻이 있고 자애로운 마음이 없다." 『心鏡』에 이르기를: " 양인이 거듭되고 또 칠살을 보면 크게 귀하여 갑과(甲科)에 오른다." 『千里馬』에 이르기를: "양인과 편 관(偏官)에 제어가 있으면 병권(兵權)을 맡는 직책을 받는다." 또 이르기를: "남자가 양인을 만나면 신약할 때 만나야 기이하다. " 또 이르기를: "양인과 칠살이면 벼슬에 나아가 이름을 떨친다." 또 이르기를: "양인이 관살(官煞)에 들면 위엄이 변방을 진압한다." 『玉匣賦』에 이르기를: "화금(火金)의 양인은 녹주(綠珠)가 높은 누각에서 떨어져 죽은 격이다." 또 이르기를: "양인이 거듭 서너 개면 반드시 눈멀고 귀먹는 병을 앓는다." 『驚神賦』에 이르기를: " 판 가득 양인이면 반드시 시신이 찢긴다." 『定真篇』에 이르기를: "양인이 만약 인수를 만나면 비록 부유하나 몸에 불구의 병이 있다." 『造微論』에 이르기를: "양인이 오식(五息)을 만나면 반드시 거듭 도류(徒流)[의 형벌]를 범한다." 내가 보건대 양인살을 범한 자는 눈먼 이가 많으니, 예컨대 癸酉、戊午、戊寅、癸丑; 丙寅、庚寅、丙午、乙未; 丁卯、癸卯、甲子、乙亥의 세 명(命)은 모두 눈이 없었다. 옛 노래에 이르기를: 시(時)에서 양인을 만나면 편관을 좋아하고, 만약 재성을 보면 화가 백 가지이다. 세운이 서로 충하고 아울러 서로 합하면 갑자기 화가 일어나 문 앞에 이른다. 또: 양인이 거듭 만나고 합하여 상함이 있으면 그 사람의 심성과 기개가 높고 강하며, 형충이 너무 무거우면 흉액이 많고 제어가 있어야 길창(吉昌)을 보전한다. 또: 인(刃)이 칠살을 만나면 관향(官鄉)을 그리워하고, 오직 형충으로 녹이 창성하지 못함을 두려워하며, 회합(會合)하고 다시 재왕(財旺)의 운을 만나면 재화가 몸에 미칠 것을 미리 막아야 한다. 또: 비 견(比肩)·양인의 격은 비상하니 관성과 칠살의 자리를 보아야 한다. 원진(元辰)에 만약 관살의 제어가 없고 다시 비겁(比劫)으로 가면 화를 감당하기 어렵다. 또: 재성이 가볍고 약하며 인(刃)이 굳세고 강한데 신왕의 자리로 가면 크게 상서롭지 못하니, 봉황 수컷과 난새 암컷이 외로워 맑은 밤에 원망하며, 처를 둘셋이나 극했다는 소리를 듣는다. 또: 인이 칠살을 만나고 운이 관향이면 파해형충(破害刑沖)이라도 귀함이 비 상하나, 합하여 재왕의 자리를 만나는 것을 절대 꺼리니 반드시 재화를 만나 도리어 형상(刑傷)한다. 또: 일인(日刃)도 양인과 같으니,

관성·칠살을 지지에서 만나기를 좋아한다. 세군(歲君)이 만약 인(刃)을 상하지 않으면 지지의 충형(沖刑)으로 무공을 세운다. 또: 양 인(羊刃)은 늘 녹(祿) 앞에 있으니 성품이 굳세고 과감하며 자비가 적다. 회합(會合)은 마땅치 않으니 재앙이 이를까 막아야 하고, 만약 재성을 보면 화가 반드시 얽힌다. 관이 있고 칠살이 있으면 이름이 현달하고, 충도 없고 파도 없으면 녹이 영화롭게 오른다. 여기에 형해(刑害)·괴강(魁罡)이 아울러 더해지면 변방에서 발적(發跡)하여 중한 권세를 쥔다. 예컨대 한 명(命): 壬申、壬子、戊午、乙卯는 스스로 양인에 앉았고, 두 임(壬)과 신(申)·자(子)로 재가 왕하고 많다. 자·오(子午)가 비록 충하나 신자(申子)가 모여 오(午)를 충할 수 없고, 시(時)의 관이 양인을 제복(制伏)하니 다만 재관격(財官格)으로 보므로 크게 귀하였다. 또 한 명: 丙戌、癸巳、戊午、丁巳는 무(戊)가 사(巳)에 귀록(歸祿)하고 오(午)는 비록 양인이나 그래서 녹을 얻었으며, 또 인수가 인(刃)을 화하므로 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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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명통회(三命通會) 200장 卷六 論陽刃(前論羊刃煞與此參看) ·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