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명통회(三命通會) 31장 卷一 丙子丁丑澗下水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삼명통회 三命通會

萬民英
31장 卷一 丙子丁丑澗下水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卷一 丙子丁丑澗下水

간하수(澗下水)는 산이 가는 물결을 두르고 눈 같은 물보라가 끝으로 솟구치니, 남북으로 서로 이어지는 흐름이요 감 리(坎離)가 마주 선 맥이다. 이 물은 맑고 깨끗하여 금(金)이 기르는 것을 보기를 기뻐하니, 사중(砂中)·검봉(劍鋒) 두 금(金)이 가장 마땅하다. 차천(釵釧)은 경 술(庚戌)이 정축(丁丑)과는 마땅치 않으니 축술(丑戌)이 서로 형(刑)하기 때문이며, 신해(辛亥)가 병자(丙子)를 보면 병신(丙辛)이 화수(化水)하니 더욱 귀하다. 나머지 금(金)은 녹귀(祿貴)로 참작하되, 그 자생(資生)함을 취하고 그 충파(沖破)함을 싫어한다. 목(木)은 한 자리를 보면 무방하나, 두세 개면 수고로움을 주관하니 역시 귀인(貴人)·녹마(祿馬)로 참작한다. 명(命) 중에 토(土)를 보면 그 사람이 대부분 천원(天元)이 탁함을 주관하나, 만약 목(木)이 있거나 혹은 화수(化水)하면 맑고 길함을 주관한다. 사중(砂中)·옥상(屋上) 두 토(土)는 그 기운이 조금 맑고, 노방(路旁)·대역(大驛)은 탁함이 심하니 재물이 흩어지고 화(禍)가 생함을 주관하며, 진술축미(辰戌丑未) 토국(土局) 같은 것은 그 흉함이 더욱 심하니, 물이 탁하고 흙이 흐려지기 때문이다. 화(火)가 태양(太陽)을 보면 비록 타오르나 그 가운데 기제(旣濟)·미제(未濟)의 논이 있다. 벽 력(霹靂)은 자리에서 서로 다투니 가장 마땅치 않은 바이다. 만약 두 화(火)를 함께 논하는데 금(金)의 자조(資助)가 없으면 황음(荒淫)을 주관하나, 금(金)이 있으면 따로 논한다. 산하(山下)·산두(山頭)도 역시 길하나, 만약 함께 임하되 시일(時日)에 있으면 꺼린다. 명(命) 중에 수(水)를 만나면 도리어 떠돌며 흔들리게 되나, 천하(天河)를 보면 인범입성(引凡入聖)이 되고 대해(大海)를 보면 복귀조종(福貴朝宗)이 되니 모두 길하다. 다만 정 축(丁丑)이 임술(壬戌)을 보면 축술(丑戌)이 서로 형(刑)하고 정임(丁壬)이 음합(淫合)하니 풍문이 아름답지 못함을 주관한다. 대계(大溪)는 성질이 급하고 장류(長流)는 고요하지 않으니 모두 길하지 않다. 대저 이 물은 반드시 많은 것을 주로 삼아야 하며, 화토(火土)가 섞이지 않고, 다시 갑인(甲寅)·을묘(乙卯)의 물을 얻으면 근원이 멀고 흐름이 맑으니 참으로 군자(君子)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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