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명통회(三命通會) 347장 卷12 (四庫全書本, 無標點) · 원문+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독음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삼명통회 三命通會

萬民英
347장 卷12 (四庫全書本, 無標點) · 원문+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卷12 (四庫全書本, 無標點)

欽흠定정四사庫고全전書서明명 萬만民민英영 撰찬徐서大대升승著저萬만育육吾오解해元원一일氣기生생五오行행統통三삼才재周주萬만物물發발乾건坤곤之지妙묘用용剖부陰음陽양之지樞추機기在재乎호推추四사方방分분其기貴귀賤천得득其기中중道도八팔字자一일定정榮영枯고是시以이強강眀명其기生생尅극制제化화清청濁탁貴귀賤천夀수夭요賢현愚우此차原원造조化화之지始시金금頼뢰土토生생土토多다金금埋매土토頼뢰火화生생火화多다土토焦초火화頼뢰木목生생木목多다火화熾치木목頼뢰水수生생水수多다木목漂표水수頼뢰金금生생金금多다水수濁탁金금能능生생水수水수多다金금沉침水수能능生생木목木목盛성水수縮축木목能능生생火화火화多다木목㷊火화能능生생土토土토多다火화晦회土토能능生생金금金금多다土토變변金금能능尅극木목木목堅견金금缺결木목能능尅극土토土토重중木목折절土토能능尅극水수水수多다土토流류水수能능尅극火화火화炎염水수熱열火화能능尅극金금金금多다火화熄식金금衰쇠遇우火화必필見견銷소鎔용火화弱약逢봉水수必필為위熄식滅멸水수弱약逢봉土토必필為위淤어塞새土토衰쇠遇우木목必필遭조傾경䧟木목弱약逢봉金금必필為위砍감折절以이上상言언太태過과不불及급各각有유其기害해如여此차見견五오行행四사柱주不불可가不불中중和화也야強강金금得득水수方방挫좌其기鋒봉強강水수得득木목方방泄설其기勢세強강木목得득火화方방化화其기頑완強강火화得득土토方방止지其기熖도強강土토得득金금方방制제其기害해以이上상言언五오行행尅극制제要요得득中중和화而이大대過과不불及급胥서失실之지矣의所소以이照조破파上상文문理이貫관人인融융者자妙묘其기幽유察찰其기顯현也야其기為위體체也야深심能능通통變변究구其기元원㣲其기為위用용也야論론其기輕경重중原원有유原원無무天천理리賦부來래吉길㓙動동静정人인生생分분定정否부泰태盈영□以이上상通통論론干간支지隂음陽양生생尅극制제化화之지中중體체幽유用용顯현輕경重중有유無무而이吉길㓙動동静정否부泰태盈영□煞살乃내尅극我아刃인乃내劫겁我아命명中중之지最최㓙者자肯긍言언煞살刃인其기知지所소重중者자歟여賦부云운刃인為위兵병器기無무煞살難난存존煞살為위軍군令령無무刃인不불尊존刃인煞살雙쌍顯현威위鎮진乾건坤곤是시也야徐서大대昇승因인見견喜희忌기繼계善선二이萹편不불足족以이盡진人인之지命명故고復복撰찬此차賦부所소以이補보其기未미備비也야權권刃인雙쌍顯현均균停정位위至지王왕侯후刃인煞살輕경重중無무制제身신為위胥서吏리言언煞살刃인相상停정者자極극貴귀不불相상停정者자極극賤천刃인煞살停정不불停정而이貴귀賤천之지相상懸현如여此차生생平평富부而이且차貴귀煞살重중身신柔유中중途도忽홀死사或혹危위運운扶부干간旺왕既기不불相상停정不불如여從종煞살能능從종者자必필煞살重중身신柔유而이後후可가從종不불然연不불能능從종也야既기從종煞살只지以이煞살論론不불可가再재遇우身신旺왕相상敵적敵적則칙反반生생禍화矣의

欽定四庫全書 명(明) 만민영(萬民英) 찬(撰) 서대승(徐大升) 지음, 만육오(萬育吾) 풀이 원일(元一)의 기(氣)가 오행을 낳고, 삼재(三才)를 거느리며 만물에 두루 미쳐, 건곤(乾坤)의 묘용(妙用)을 발하고 음양(陰陽)의 추기(樞機)를 가른다. [그 요체는] 사방(四方)을 미루어 그 귀천(貴賤)을 나누고 그 중도(中道)를 얻는 데 있으니, 팔자(八字)가 한번 정해지면 영고(榮枯)가 [정해진다]. 그러므로 억지로라도 그 생극제화(生剋制化)·청탁(淸濁)·귀천(貴賤)·수요(壽夭)·현우(賢愚)를 밝혀야 한다. 이는 조화(造化)의 시초를 근원한 것이다. 금(金)은 토(土)의 생(生)에 의지하나 토(土)가 많으면 금(金)이 묻히고, 토(土)는 화(火)의 생(生)에 의지하나 화(火)가 많으면 토(土)가 타며, 화(火)는 목(木)의 생(生)에 의지하나 목(木)이 많으면 화(火)가 치성하고, 목(木)은 수(水)의 생(生)에 의지하나 수(水)가 많으면 목(木)이 떠내려가며, 수(水)는 금(金)의 생(生)에 의지하나 금(金)이 많으면 수(水)가 탁해진다. 금(金)은 수(水)를 생(生)할 수 있으나 수(水)가 많으면 금(金)이 가라앉고, 수(水)는 목(木)을 생(生)할 수 있으나 목(木)이 성하면 수(水)가 줄며, 목(木)은 화(火)를 생(生)할 수 있으나 화(火)가 많으면 목(木)이 불타고, 화(火)는 토(土)를 생(生)할 수 있으나 토(土)가 많으면 화(火)가 어두워지며, 토(土)는 금(金)을 생(生)할 수 있으나 금(金)이 많으면 토(土)가 변한다. 금(金)은 목(木)을 극(剋)할 수 있으나 목(木)이 단단하면 금(金)이 이지러지고, 목(木)은 토(土)를 극(剋)할 수 있으나 토(土)가 무거우면 목(木)이 꺾이며, 토(土)는 수(水)를 극(剋)할 수 있으나 수(水)가 많으면 토(土)가 흘러가고, 수(水)는 화(火)를 극(剋)할 수 있으나 화(火)가 타오르면 수(水)가 뜨거워지며, 화(火)는 금(金)을 극(剋)할 수 있으나 금(金)이 많으면 화(火)가 꺼진다. 금(金)이 쇠(衰)한데 화(火)를 만나면 반드시 녹아 버리고, 화(火)가 약한데 수(水)를 만나면 반드시 꺼져 버리며, 수(水)가 약한데 토(土)를 만나면 반드시 막혀 버리고, 토(土)가 쇠(衰)한데 목(木)을 만나면 반드시 무너지며, 목(木)이 약한데 금(金)을 만나면 반드시 베어져 꺾인다. 이상은 태과(太過)와 불급(不及)에 각기 그 해가 있음이 이와 같음을 말한 것이니, 오행과 사주는 중화(中和)하지 않으면 안 됨을 보여 준다. 강한 금(金)은 수(水)를 얻어야 그 예봉이 꺾이고, 강한 수(水)는 목(木)을 얻어야 그 세(勢)가 설(泄)되며, 강한 목(木)은 화(火)를 얻어야 그 완고함이 화(化)하고, 강한 화(火)는 토(土)를 얻어야 그 불꽃이 그치며, 강한 토(土)는 금(金)을 얻어야 그 해가 제(制)된다. 이상은 오행의 극제(剋制)가 중화(中和)를 얻어야 하며, 태과(太過)와 불급(不及)은 모두 이를 잃는다는 것을 말한 것이니, 앞 글을 밝게 드러낸 것이다. 이치가 관통하고 사람이 융화한 자는 그 그윽함을 오묘히 하고 그 드러남을 살핀다. 그 체(體)는 깊어서 능히 변통하여 그 원미(元微)를 궁구하고, 그 용(用)은 그 경중(輕重)을 논하니, 원래 있는 것과 원래 없는 것은 천리(天理)가 부여한 것이며, 길흉(吉凶)·동정(動靜)은 사람의 삶에 분수가 정해진 것이니, 비태(否泰)와 영□(盈□)[가 있다]. 이상은 간지(干支)·음양(陰陽)·생극제화(生剋制化) 가운데 체(體)는 그윽하고 용(用)은 드러나며 경중(輕重)·유무(有無)가 있어, 길흉(吉凶)·동정(動靜)·비태(否泰)·영허(盈虛)가 모두 이로부터 생겨남을 통론한 것이다. 오묘함은 그 변통을 알고 그 원미(元微)를 궁구하여 드러난 것으로부터 그윽한 것에 이르는 데 있으니, 그래야 그 이치를 얻는다. 이하에서 이를 자세히 말한다. 살(煞)은 나를 극(剋)하는 것이고 인(刃)은 나를 겁탈하는 것이니, 명(命) 중에서 가장 흉한 것이다. 살인(煞刃)을 즐겨 말함은 그 중요한 바를 아는 것이리라. 부(賦)에 이르기를 “인(刃)은 병기(兵器)이니 칠살(七殺)이 없으면 보존되기 어렵고, 칠살(七殺)은 군령(軍令)이니 인(刃)이 없으면 존엄하지 못하며, 인(刃)과 칠살(七殺)이 함께 드러나면 위엄이 건곤(乾坤)을 진압한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서대승(徐大升)은 「희기(喜忌)」·「계선(繼善)」 두 편이 사람의 명(命)을 다 설명하기에 부족함을 보고 다시 이 부(賦)를 지었으니, 그 미비한 바를 보충하려는 것이었다. 권(權)과 인(刃)이 함께 드러나 균형을 이루면 지위가 왕후(王侯)에 이르고, 인(刃)과 칠살(七殺)이 경중(輕重)이 있으며 제(制)가 없으면 몸이 서리(胥吏)가 된다. 살인(煞刃)이 서로 균형을 이루는 자는 지극히 귀하고, 균형을 이루지 못하는 자는 지극히 천하니, 인(刃)과 칠살(七殺)이 균형을 이루느냐 못 이루느냐에 따라 귀천(貴賤)이 서로 동떨어짐이 이와 같다. 평생 부유하고 또 귀하다. 칠살(七殺)이 무겁고 신유(身柔)하면 중도에 갑자기 죽거나 혹은 위태로우니, 운(運)이 일간(日干)을 부조하여 왕(旺)하게 하면 [다행이나], 이미 서로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칠살(七殺)을 따르는 것만 못하다. 능히 따를 수 있는 자는 반드시 칠살(七殺)이 무겁고 신유(身柔)한 뒤에야 따를 수 있으니, 그렇지 않으면 따를 수 없다. 이미 칠살(七殺)을 따랐으면 다만 칠살(七殺)로써 논하니, 다시 신왕(身旺)을 만나 서로 대적해서는 안 되며, 대적하면 도리어 화(禍)가 생긴다.

處처身신僧승道도之지首수用용煞살反반輕경受수職직□諫간之지除제偏편官관得득地지七칠煞살為위權권星성又우為위孤고星성身신煞살兩량強강七칠煞살有유制제身신弱약從종煞살皆개貴귀然연多다為위臺대諫간之지官관若약身신旺왕煞살輕경更경入입清청竒기必필為위僧승道도之지首수矣의豈기知지大대貴귀者자用용財재而이不불用용官관當당權권者자用용煞살而이不불用용印인印인賴뢰煞살生생官관因인財재旺왕用용財재不불用용官관財재生생官관也야用용煞살不불用용印인煞살生생印인也야故고云운印인頼뢰煞살生생官관因인財재旺왕非비不불用용印인用용官관而이專전用용財재煞살則칙官관印인在재其기中중矣의印인頼뢰二이句구□五오行행消소息식元원理리可가知지四사柱주推추眀명用용神신可가見견食식居거先선煞살居거後후功공名명兩량全전酉유破파卯묘卯묘破파午오財재官관雙쌍美미人인之지八팔字자全전㸔用용神신如여上상用용煞살用용刃인用용財재而이不불用용官관用용印인其기理리甚심元원在재人인消소息식之지耳이論론煞살當당要요刃인無무刃인要요有유制제煞살強강有유制제皆개為위貴귀論론煞살主주名명食식主주利리故고曰왈功공名명兩량全전酉유破파卯묘卯묘破파午오亦역食식前전煞살後후之지意의酉유以이卯묘為위財재午오為위煞살財재煞살兼겸有유故고主주財재官관两량美미然연所소以이相상破파者자以이其기相상尅극也야必필四사正정相상破파此차舉거命명中중最최要요者자言언之지要요歸귀禄록要요相상停정不불可가死사絶절偏편黨당享향福복屬속歸귀禄록眉미夀수屬속相상停정義의各각有유所소取취也야晦회火화無무光광於어稼가穡색盜도木목多다困곤於어丙병丁정此차以이下하正정言언不불歸귀禄록不불相상停정故고不불得득享향福복眉미夀수土토掩엄火화光광土토賴뢰木목疎소木목本본生생火화火화多다則칙反반盜도氣기見견不불中중和화也야火화怕파晦회虚허則칙有유□金금要요火화無무火화煉련則칙不불成성器기實실何하以이發발聲성水수泛범木목浮부者자活활木목土토重중金금埋매者자陽양金금水수盛성則칙危위火화眀명則칙滅멸此차又우細세分분五오行행不불相상停정而이有유隂음陽양之지别별見견五오行행不불可가太태過과如여水수泛범則칙木목浮부在재乙을木목則칙怕파甲갑木목則칙否부土토重중金금埋매在재庚경金금則칙畏외辛신金금則칙否부以이乙을木목死사於어亥해甲갑木목生생於어亥해庚경金금出출土토之지金금所소以이生생巳사辛신金금帶대水수之지金금所소以이生생子자水수盛성則칙泛범濫람故고危위火화明명則칙煨외燼신故고滅멸陽양金금得득煉련太태過과變변革혁奔분波파隂음木목歸귀垣원失실令령終종為위身신弱약金금實실無무聲성煉련過과變변革혁歸귀禄록享향福복失실令령身신弱약見견要요中중和화陽양金금土토重중則칙埋매怕파煉련太태過과是시無무土토也야隂음木목失실令령則칙弱약縱종是시歸귀垣원亦역損손夀수也야此차夲도上상文문活활木목陽양金금而이言언又우不불可가無무水수土토生생養양也야土토厚후而이掩엄火화無무光광水수盛성則칙漂표木목無무定정五오行행不불可가太태盛성八팔字자須수得득中중和화

몸이 승도(僧道)의 우두머리에 처하고, 칠살(七殺)을 쓰되 도리어 가벼우면 □간(□諫)의 직을 제수받는다. 편관(偏官)이 자리를 얻으면 칠살(七殺)이 권성(權星)이 되고 또 고성(孤星)이 된다. 신(身)과 칠살(七殺)이 둘 다 강하거나, 칠살(七殺)에 제(制)가 있거나, 신약(身弱)하여 칠살(七殺)을 따르면 모두 귀하니, 대개 대간(臺諫)의 관리가 된다. 만약 신왕(身旺)하고 칠살(七殺)이 가벼운데 다시 청기(淸奇)에 들면 반드시 승도(僧道)의 우두머리가 된다. 어찌 알겠는가, 크게 귀한 자는 재(財)를 쓰고 관(官)을 쓰지 않으며, 권세를 잡은 자는 칠살(七殺)을 쓰고 인(印)을 쓰지 않는다. 인(印)은 칠살(七殺)의 생(生)에 의지하고, 관(官)은 재(財)가 왕(旺)함으로 말미암는다. 재(財)를 쓰고 관(官)을 쓰지 않음은 재(財)가 관(官)을 생(生)하기 때문이고, 칠살(七殺)을 쓰고 인(印)을 쓰지 않음은 칠살(七殺)이 인(印)을 생(生)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印)은 칠살(七殺)의 생(生)에 의지하고 관(官)은 재(財)가 왕(旺)함으로 말미암는다’고 한 것이다. 인(印)과 관(官)을 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재(財)와 칠살(七殺)을 쓰면 관(官)과 인(印)이 그 가운데 있다는 것이다. ‘인뢰(印賴)’ 두 구는 앞 글 네 구를 근본으로 하여 스스로 발명한 것이다. 오행의 소식(消息)은 원리(元理)로 알 수 있고, 사주를 미루어 밝히면 용신(用神)을 볼 수 있다. 식(食)이 앞에 있고 칠살(七殺)이 뒤에 있으면 공명(功名)이 둘 다 온전하고, 유(酉)가 묘(卯)를 파(破)하고 묘(卯)가 오(午)를 파(破)하면 재관(財官)이 둘 다 아름답다. 사람의 팔자는 전적으로 용신(用神)을 보니, 위에서처럼 칠살(七殺)을 쓰고 인(刃)을 쓰고 재(財)를 쓰되 관(官)과 인(印)을 쓰지 않음은 그 이치가 매우 깊어 사람이 소식(消息)하기에 달렸을 뿐이다. 칠살(七殺)을 논하면 인(刃)이 있어야 하고, 인(刃)이 없으면 제(制)가 있어야 하니, 칠살(七殺)이 강하고 제(制)가 있으면 모두 귀하다. 칠살(七殺)은 명예를 주관하고 식(食)은 이익을 주관하므로 ‘공명(功名)이 둘 다 온전하다’고 한 것이다. 유(酉)가 묘(卯)를 파(破)하고 묘(卯)가 오(午)를 파(破)한다는 것도 또한 식(食)이 앞이고 칠살(七殺)이 뒤라는 뜻이다. 유(酉)는 묘(卯)를 재(財)로 삼고 오(午)를 칠살(七殺)로 삼으니, 재(財)와 칠살(七殺)을 겸하여 가졌으므로 재관(財官)이 둘 다 아름다움을 주관한다. 그런데 서로 파(破)하는 까닭은 서로 극(剋)하기 때문이니, 반드시 사정(四正)이 서로 파(破)해야 한다. 이는 명(命)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들어 말한 것이다. 귀록(歸祿)이어야 하고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사절(死絶)하거나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안 된다. 복을 누림은 귀록(歸祿)에 속하고 장수함은 서로 균형을 이룸에 속하니, 뜻이 각기 취하는 바가 있다. 가색(稼穡)에서는 화(火)가 가려져 빛이 없고, 목(木)을 도둑맞음은 대개 병정(丙丁)에서 곤궁해진다. 이 이하는 귀록(歸祿)하지 않고 균형을 이루지 못하므로 복을 누리고 장수하지 못함을 바로 말한 것이다. 토(土)가 화(火)의 빛을 가리고, 토(土)는 목(木)이 소통시켜 주기에 의지하며, 목(木)은 본래 화(火)를 생(生)하나 화(火)가 많으면 도리어 기(氣)를 도둑맞으니, 중화(中和)하지 못함을 보인 것이다. 화(火)는 가려짐을 두려워하나 허(虛)하면 가려지지 않음이 있다. 금(金)은 화(火)가 필요하니 화(火)의 단련이 없으면 그릇을 이루지 못하고, [속이] 차 있으면 어찌 소리를 내겠는가. 수(水)가 넘쳐 목(木)이 뜨는 것은 활목(活木)이고, 토(土)가 무거워 금(金)이 묻히는 것은 양금(陽金)이며, 수(水)가 성하면 위태롭고 화(火)가 밝으면 꺼진다. 이는 또 오행이 균형을 이루지 못함을 세분하되 음양(陰陽)의 구별이 있음을 말한 것이니, 오행은 태과(太過)해서는 안 됨을 보인다. 예컨대 수(水)가 넘치면 목(木)이 뜨는데, 을목(乙木)이라면 두려워하고 갑목(甲木)이라면 그렇지 않다. 토(土)가 무거우면 금(金)이 묻히는데, 경금(庚金)이라면 두려워하고 신금(辛金)이라면 그렇지 않다. 을목(乙木)은 해(亥)에서 사(死)하고 갑목(甲木)은 해(亥)에서 생(生)하기 때문이다. 경금(庚金)은 흙에서 나온 금(金)이므로 사(巳)에서 생(生)하고, 신금(辛金)은 물을 띤 금(金)이므로 자(子)에서 생(生)한다. 수(水)가 성하면 범람하므로 위태롭고, 화(火)가 밝으면 재가 되어 버리므로 꺼진다. 양금(陽金)이 단련을 얻음이 태과(太過)하면 변혁하여 분주히 떠돌고, 음목(陰木)이 귀원(歸垣)하였어도 영(令)을 잃으면 끝내 신약(身弱)이 된다. 금(金)이 차 있으면 소리가 없고, 단련이 지나치면 변혁하며, 귀록(歸祿)하면 복을 누리고, 영(令)을 잃으면 신약(身弱)하니, 중화(中和)가 필요함을 보인 것이다. 양금(陽金)은 토(土)가 무거우면 묻히고 단련이 태과(太過)함을 두려워하니 이는 토(土)가 없는 것이다. 음목(陰木)은 영(令)을 잃으면 약하니 비록 귀원(歸垣)하였어도 또한 수명을 덜어낸다. 이는 앞 글의 활목(活木)·양금(陽金)을 근본으로 하여 말한 것이니, 또한 수토(水土)의 생양(生養)이 없어서는 안 된다. 토(土)가 두터우면 화(火)를 가려 빛이 없고, 수(水)가 성하면 목(木)을 떠내려 보내 정처가 없다. 오행은 너무 성해서는 안 되고, 팔자는 모름지기 중화(中和)를 얻어야 한다.

土토厚후即즉晦회火화無무光광之지意의水수盛성即즉水수泛범木목浮부之지意의五오行행二이句구又우所소以이總총結결之지歸귀於어中중和화而이已이土토止지水수流류全전福복夀수水수無무土토止지必필傷상殘잔此차下하言언失실中중和화而이五오行행有유救구亦역作작吉길論론無무救구助조方방㓙如여水수流류而이有유土토止지則칙禄록夀수兩량全전餘여可가例례見견木목盛성多다仁인土토薄박寡과信신水수旺왕居거垣원須수有유智지金금堅견主주義의却각能능為위金금水수聰총眀명而이好호色색水수土토混혼雜잡必필多다愚우此차言언五오行행性성氣기太태過과中중亦역各각有유所소盛성偏편之지為위害해也야五오行행分분四사時시五오常상配배五오行행自자然연之지理리也야或혹盛성或혹薄박或혹旺왕或혹多다或혹混혼雜잡而이仁인義의智지信신聰총明명愚우魯로亦역各각從종其기類류耳이此차又우申신言언人인命명要요禀품中중和화即즉前전眉미夀수八팔字자停정均균之지義의若약太태過과不불及급失실於어偏편枯고安안得득遐하齡령之지享향哉재辰진戌술尅극制제併병衝충必필犯범刑형名명子자卯묘相상刑형門문户호全전無무禮례徳덕此차以이下하提제起기地지支지相상衝충相상刑형言언之지辰진戌술魁괴罡강併병衝충必필㓙子자卯묘母모子자相상刑형必필亂란乃내衝충刑형之지最최重중者자餘여稍초輕경寅인申신巳사亥해為위四사生생之지局국縱종犯범尅극制제刑형衝충亦역無무大대害해前전言언大대貴귀者자用용財재不불用용印인財재有유偏편正정印인亦역有유偏편正정正정印인見견財재有유禍화偏편財재見견印인無무妨방正정財재不불喜희見견印인偏편財재不불忌기見견印인同동此차理리也야前전言언當당權권者자用용煞살不불用용印인煞살有유剛강柔유棄기天천干간而이從종地지支지陽양剛강陰음柔유金금水수土토可가從종木목火화不불可가從종明명可가從종不불可가從종之지理리然연後후知지印인可가用용不불可가用용也야傷상官관無무財재可가倚의雖수巧교必필貧빈食식神신制제煞살逢봉梟효不불貧빈則칙夭요傷상官관食식神신同동類류傷상官관剥박官관命명中중最최忌기有유財재亦역好호以이傷상生생財재財재生생官관故고也야無무財재則칙以이貧빈斷단食식神신制제煞살命명中중最최怕파逢봉梟효以이梟효奪탈食식煞살無무制제則칙兙십身신故고夭요男남多다陽양刃인必필重중婚혼女녀犯범傷상官관須수再재嫁가羊양刃인逢봉煞살相상停정固고主주貴귀矣의多다則칙傷상妻처男남以이財재為위妻처刃인則칙尅극制제故고重중婚혼傷상官관有유財재可가倚의固고主주貴귀矣의多다則칙傷상夫부女녀以이官관為위夫부傷상則칙尅극制제故고再재嫁가貧빈賤천者자皆개因인官관處처遭조傷상孤고寡과者자只지為위財재神신被피刼겁官관為위祿록有유禄록安안得득貧빈賤천身신旺왕得득官관㣲復복行행傷상官관運운謂위之지背배禄록則칙無무官관矣의安안得득不불貧빈賤천財재為위妻처有유妻처安안得득孤고獨독財재少소遇우身신旺왕復복行행劫겁財재運운謂위之지逐축馬마則칙無무妻처矣의宜의乎호該해孤고寡과財재官관其기人인命명之지最최要요者자歟여財재臨림旺왕地지人인多다福복官관遇우長장生생命명必필榮영

토(土)가 두텁다는 것은 곧 화(火)가 가려져 빛이 없다는 뜻이고, 수(水)가 성하다는 것은 곧 수(水)가 넘쳐 목(木)이 뜬다는 뜻이다. 오행 두 구는 또 이를 총결하여 중화(中和)로 귀결시킨 것일 뿐이다. 토(土)가 흐르는 수(水)를 막아 주면 복과 수명이 온전하고, 수(水)를 막아 줄 토(土)가 없으면 반드시 상하고 쇠잔해진다. 이 이하는 중화(中和)를 잃었어도 오행에 구(救)함이 있으면 또한 길(吉)로 논하고, 구조(救助)가 없어야 비로소 흉하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예컨대 수(水)가 흐르는데 토(土)가 막아 주면 녹(祿)과 수명이 둘 다 온전하니, 나머지도 예로 보아 알 수 있다. 목(木)이 성하면 인(仁)이 많고, 토(土)가 얇으면 신(信)이 적으며, 수(水)가 왕(旺)하여 원(垣)에 거하면 모름지기 지(智)가 있고, 금(金)이 단단하면 의(義)를 주관하되 도리어 능히 [~이] 된다. 금수(金水)는 총명하나 색(色)을 좋아하고, 수토(水土)가 혼잡하면 반드시 어리석음이 많다. 이는 오행의 성기(性氣)가 태과(太過)한 가운데에도 각기 성한 바가 있어 치우침이 해가 됨을 말한 것이다. 오행을 사시(四時)에 나누고 오상(五常)을 오행에 배합함은 자연의 이치이다. 혹은 성하고 혹은 얇으며 혹은 왕(旺)하고 혹은 많으며 혹은 혼잡하여, 인(仁)·의(義)·지(智)·신(信)·총명·우둔함이 또한 각기 그 부류를 따를 뿐이다. 이는 또 사람의 명(命)은 중화(中和)를 품부받아야 함을 거듭 말한 것이니, 곧 앞의 ‘장수는 팔자가 고르게 균형을 이룸’의 뜻이다. 만약 태과(太過)·불급(不及)하여 편고(偏枯)에 빠지면 어찌 긴 수명을 누리겠는가. 진술(辰戌)이 극제(剋制)하고 아울러 충(沖)하면 반드시 형명(刑名)을 범하고, 자묘(子卯)가 서로 형(刑)하면 가문에 예덕(禮德)이 전혀 없다. 이 이하는 지지의 상충(相衝)·상형(相刑)을 들어 말한 것이다. 진술(辰戌)은 괴강(魁罡)이니 아울러 충(沖)하면 반드시 흉하고, 자묘(子卯)는 모자(母子)가 서로 형(刑)하니 반드시 어지러우니, 이는 충(沖)·형(刑) 중에 가장 무거운 것이고 나머지는 조금 가볍다. 인신사해(寅申巳亥)는 사생(四生)의 국(局)이니 비록 극제(剋制)·형충(刑衝)을 범하여도 큰 해가 없다. 앞에서 크게 귀한 자는 재(財)를 쓰고 인(印)을 쓰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재(財)에도 편정(偏正)이 있고 인(印)에도 편정(偏正)이 있다. 정인(正印)이 재(財)를 보면 화(禍)가 있고, 편재(偏財)가 인(印)을 보는 것은 무방하다. 정재(正財)는 인(印)을 보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편재(偏財)는 인(印)을 보는 것을 꺼리지 않으니, 같은 이치이다. 앞에서 권세를 잡은 자는 칠살(七殺)을 쓰고 인(印)을 쓰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칠살(七殺)에는 강유(剛柔)가 있으니, 천간을 버리고 지지를 따르면 양(陽)은 강하고 음(陰)은 부드럽다. 금(金)·수(水)·토(土)는 따를 수 있고 목(木)·화(火)는 따를 수 없다. 따를 수 있고 따를 수 없는 이치를 밝힌 뒤에야 인(印)을 쓸 수 있는지 쓸 수 없는지를 안다. 상관(傷官)이 의지할 재(財)가 없으면 비록 재주가 있어도 반드시 가난하고, 식신(食神)이 칠살(七殺)을 제(制)하는데 효신(梟神)을 만나면 가난하지 않으면 요절한다. 상관(傷官)과 식신(食神)은 같은 부류이다. 상관(傷官)이 관(官)을 벗겨 내는 것은 명(命) 중에서 가장 꺼리나, 재(財)가 있으면 또한 좋으니, 상관(傷官)이 재(財)를 생(生)하고 재(財)가 관(官)을 생(生)하기 때문이다. 재(財)가 없으면 가난으로 판단한다. 식신(食神)이 칠살(七殺)을 제(制)할 때 명(命) 중에서 효신(梟神)을 만나는 것을 가장 두려워하니, 효신(梟神)이 식(食)을 빼앗으면 칠살(七殺)이 제(制)가 없어 몸을 극(剋)하므로 요절한다. 남자에게 양인(陽刃)이 많으면 반드시 거듭 혼인하고, 여자가 상관(傷官)을 범하면 모름지기 재가한다. 양인(羊刃)이 칠살(七殺)을 만나 서로 균형을 이루면 진실로 귀함을 주관하나, 많으면 아내를 상한다. 남자는 재(財)를 아내로 삼는데 인(刃)이 이를 극제(剋制)하므로 거듭 혼인한다. 상관(傷官)이 의지할 재(財)가 있으면 진실로 귀함을 주관하나, 많으면 남편을 상한다. 여자는 관(官)을 남편으로 삼는데 상관(傷官)이 이를 극제(剋制)하므로 재가한다. 빈천(貧賤)한 자는 모두 관(官)이 있는 곳이 상함을 당하였기 때문이고, 고과(孤寡)한 자는 다만 재신(財神)이 겁탈당하였기 때문이다. 관(官)은 녹(祿)이니, 녹(祿)이 있으면 어찌 빈천하겠는가. 신왕(身旺)하고 관(官)을 얻었으나 미약한데 다시 상관(傷官) 운을 행하면 배록(背祿)이라 하니 곧 관(官)이 없는 것이다. 어찌 빈천하지 않겠는가. 재(財)는 아내이니, 아내가 있으면 어찌 고독하겠는가. 재(財)가 적은데 신왕(身旺)을 만나고 다시 겁재(劫財) 운을 행하면 축마(逐馬)라 하니 곧 아내가 없는 것이다. 고과(孤寡)함이 마땅하다. 재관(財官)은 사람의 명(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리라. 재(財)가 왕지(旺地)에 임하면 사람에게 복이 많고, 관(官)이 장생(長生)을 만나면 명(命)이 반드시 영화롭다.

前전言언食식傷상生생財재為위旺왕此차則칙直직言언財재臨림旺왕地지如여甲갑用용戊무巳사為위財재居거巳사午오之지地지為위旺왕前전言언財재旺왕生생官관此차則칙直직言언官관遇우長장生생如여甲갑用용庚경辛신為위官관居거巳사子자之지地지為위生생二이者자必필須수身신旺왕方방主주有유福복榮영貴귀去거煞살留류官관方방論론福복去거官관留류煞살不불為위卑비人인命명最최怕파官관煞살混혼雜잡用용官관只지用용官관用용煞살只지用용煞살故고有유去거留류方방可가言언貴귀如여傷상官관羊양刃인人인命명逢봉之지多다不불吉길用용之지去거官관留류煞살去거煞살留류官관或혹者자亦역作작福복論론豈기知지遇우正정官관却각終종俸봉禄록逢봉七칠煞살乃내有유聲성名명正정官관七칠煞살君군子자小소人인之지分분也야豈기君군子자不불如여小소人인正정官관雖수得득純순粹수七칠煞살一일有유制제伏복便편發발貴귀有유聲성若약正정官관純순粹수發발福복悠유長장豈기七칠煞살之지比비此차舉거其기偏편重중者자言언之지逢봉傷상官관反반見견夫부財재命명有유氣기遇우梟효神신而이喪상子자福복氣기無무依의女녀命명最최怕파傷상官관有유則칙傷상夫부其기理리易역曉효内내有유傷상而이反반見견夫부者자乃내財재命명有유氣기傷상官관生생財재財재生생官관星성為위夫부故고也야女녀命명以이食식神신為위子자遇우梟효奪탈食식雖수生생子자不불存존女녀倚의子자為위福복既기無무子자又우何하有유福복之지可가言언女녀命명重중夫부子자二이星성故고舉거傷상官관食식神신言언之지天천干간煞살顯현無무制제者자賤천地지支지財재伏복暗암生생者자竒기人인命명以이煞살為위重중前전專전以이煞살言언要요刃인合합要요食식制제要요從종煞살如여不불合합不불制제不불從종天천干간顯현則칙煞살為위無무情정故고主주貧빈賤천人인命명以이財재為위福복前전專전以이財재言언要요傷상生생要요酉유破파要요食식旺왕但단財재不불喜희露로要요藏장地지支지中중有유暗암物물以이生생之지則칙主주豐풍厚후故고為위竒기特특魁괴罡강最최怕파相상衝충不불吉길若약相상停정為위財재官관庫고不불忌기如여三삼戌술一일辰진甲갑辰진日일主주貪탐財재生생禍화以이地지網망衝충天천羅라所소以이忌기之지兩양干간難난得득不불雜잡故고主주利리名명兼겸有유然연不불可가一일槩개言언貴귀或혹是시財재煞살或혹是시官관印인或혹是시煞살刃인或혹五오行행成성象상更경入입格격局국方방作작貴귀論론丙병辛신合합子자卯묘刑형干간合합支지刑형丙병辛신水수象상子자卯묘無무禮례故고主주荒황淫음滚곤浪랑言언極극淫음也야女녀命명尤우忌기之지上상重중子자卯묘此차併병論론午오酉유為위四사敗패之지局국號호曰왈遍편野야桃도花화煞살全전備비者자多다貴귀但단主주酒주色색昏혼迷미女녀命명尤우忌기之지因인財재致치禍화貪탐食식種종疾질姪질男남為위嗣사義의女녀為위妻처

앞에서는 식상(食傷)이 재(財)를 생(生)하는 것을 왕(旺)이라 하였고, 여기서는 곧바로 재(財)가 왕지(旺地)에 임함을 말하였으니, 갑(甲)이 무기(戊己)를 재(財)로 쓸 때 사오(巳午)의 자리에 거하면 왕(旺)이 되는 것과 같다. 앞에서는 재(財)가 왕(旺)하여 관(官)을 생(生)한다고 하였고, 여기서는 곧바로 관(官)이 장생(長生)을 만남을 말하였으니, 갑(甲)이 경신(庚辛)을 관(官)으로 쓸 때 사(巳)·자(子)의 자리에 거하면 생(生)이 되는 것과 같다. 이 둘은 반드시 신왕(身旺)해야 비로소 복이 있고 영귀함을 주관한다. 칠살(七殺)을 제거하고 관(官)을 남겨야 비로소 복을 논하고, 관(官)을 제거하고 칠살(七殺)을 남겨도 낮지 않다. 사람의 명(命)은 관살혼잡(官煞混雜)을 가장 두려워하니, 관(官)을 쓰면 관(官)만 쓰고 칠살(七殺)을 쓰면 칠살(七殺)만 쓴다. 그러므로 거류(去留)가 있어야 비로소 귀(貴)를 말할 수 있다. 예컨대 상관(傷官)·양인(羊刃)은 사람의 명(命)이 이를 만나면 대개 불길하나, 이를 써서 관(官)을 제거하고 칠살(七殺)을 남기거나 칠살(七殺)을 제거하고 관(官)을 남기면 혹 또한 복으로 논한다. 어찌 알겠는가, 정관(正官)을 만나면 도리어 봉록으로 끝나고, 칠살(七殺)을 만나면 곧 명성이 있다. 정관(正官)과 칠살(七殺)은 군자와 소인의 구분이다. 어찌 군자가 소인만 못하겠는가. 정관(正官)은 비록 순수함을 얻었어도 [그러할 뿐이나], 칠살(七殺)은 한번 제복(制伏)됨이 있으면 곧 귀(貴)를 발하여 명성이 있다. 만약 정관(正官)이 순수하면 복을 발함이 유장하니 어찌 칠살(七殺)에 비하겠는가. 이는 그 치우쳐 무거운 쪽을 들어 말한 것이다. 상관(傷官)을 만나고도 도리어 남편을 보는 것은 재명(財命)에 기(氣)가 있기 때문이고, 효신(梟神)을 만나 자식을 잃으면 복기(福氣)가 의지할 데가 없다. 여명(女命)은 상관(傷官)을 가장 두려워하니 있으면 남편을 상함은 그 이치가 쉽게 알 수 있다. 그 안에 상관(傷官)이 있는데도 도리어 남편을 보는 것은 곧 재명(財命)에 기(氣)가 있어, 상관(傷官)이 재(財)를 생(生)하고 재(財)가 관성(官星)을 생(生)하여 남편이 되기 때문이다. 여명(女命)은 식신(食神)을 자식으로 삼으니, 효신(梟神)을 만나 식(食)을 빼앗기면 비록 자식을 낳아도 보존되지 않는다. 여자는 자식에 의지하여 복으로 삼으니, 이미 자식이 없으면 또 어찌 복을 말할 수 있겠는가. 여명(女命)은 남편과 자식 두 별을 중시하므로 상관(傷官)과 식신(食神)을 들어 말한 것이다. 천간에 칠살(七殺)이 드러났는데 제(制)가 없는 자는 천하고, 지지에 재(財)가 숨어 있어 암암리에 생(生)하는 자는 기이하다. 사람의 명(命)은 칠살(七殺)을 중하게 여기니, 앞에서 오로지 칠살(七殺)로써 말하여 인(刃)의 합(合)이 필요하고, 식(食)의 제(制)가 필요하며, 칠살(七殺)을 따름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만약 합(合)하지도 제(制)하지도 따르지도 않으면서 천간에 드러나면 칠살(七殺)이 무정(無情)하므로 빈천을 주관한다. 사람의 명(命)은 재(財)를 복으로 삼으니, 앞에서 오로지 재(財)로써 말하여 상관(傷官)의 생(生)이 필요하고, 유(酉)의 파(破)가 필요하며, 식(食)의 왕(旺)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다만 재(財)는 드러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니, 지지 가운데 감추어져 암물(暗物)이 이를 생(生)하면 풍후함을 주관하므로 기특하다. 괴강(魁罡)은 서로 충(沖)함을 가장 두려워하여 불길하나, 만약 서로 균형을 이루어 재관(財官)의 고(庫)가 되면 꺼리지 않는다. 예컨대 술(戌) 셋에 진(辰) 하나인 갑진일주(甲辰日主)는 재(財)를 탐하다 화(禍)가 생기니, 지망(地網)이 천라(天羅)를 충(沖)하므로 이를 꺼린다. 두 천간이 섞이지 않기가 어려우므로 이익과 명예를 겸하여 가짐을 주관한다. 그러나 일률적으로 귀(貴)를 말해서는 안 되니, 혹은 재(財)와 칠살(七殺), 혹은 관(官)과 인(印), 혹은 칠살(七殺)과 인(刃), 혹은 오행이 상(象)을 이루고 다시 격국(格局)에 들어야 비로소 귀(貴)로 논한다. 병신(丙辛)이 합(合)하고 자묘(子卯)가 형(刑)하면, 천간은 합(合)하고 지지는 형(刑)하니, 병신(丙辛)은 수(水)의 상(象)이고 자묘(子卯)는 무례(無禮)하므로 황음(荒淫)을 주관한다. ‘곤랑(滾浪)’이란 지극히 음란함을 말하니, 여명(女命)은 더욱 이를 꺼린다. 위에서는 자묘(子卯)를 중시하였고, 여기서는 오유(午酉)를 아울러 논하니, [자오묘유(子午卯酉)는] 사패(四敗)의 국(局)으로 편야도화(遍野桃花)라 한다. 칠살(七殺)이 온전히 갖추어진 자는 대개 귀하나 다만 주색(酒色)에 혼미함을 주관하니, 여명(女命)은 더욱 이를 꺼린다. 재(財)로 인하여 화(禍)를 부르고, 먹을 것을 탐하여 병을 심으며, 조카가 후사가 되고, 의녀(義女)가 아내가 된다.

上상言언財재要요伏복藏장為위竒기然연財재者자衆중所소争쟁故고有유羊양刃인劫겁則칙因인財재致치禍화見견財재不불可가專전也야上상言언食식神신制제煞살為위妙묘然연食식者자人인所소食식故고有유梟효神신奪탈則칙因인食식生생疾질見견食식不불可가貪탐也야男남以이官관煞살為위子자如여羊양刃인劫겁財재官관煞살為위彼피用용是시兄형弟제有유子자而이我아無무子자故고以이姪질男남為위嗣사以이偏편正정財재為위妻처如여柱주中중無무財재正정位위而이寄기生생别별宫궁是시娶취他타人인所소養양女녀故고主주義의女녀為위妻처日일時시相상衝충卯묘酉유始시生생必필主주遷천移이造조化화因인逢봉戌술亥해平평生생敬경信신神신祗지此차又우舉거地지支지中중卯묘酉유日일月월門문户호日일時시遇우之지主주遷천移이不불定정戌술亥해為위天천門문日일月월逢봉之지多다敬경信신神신祗지或혹僧승道도也야隂음尅극陰음陽양尅극陽양財재神신有유用용官관無무官관鬼귀無무鬼귀太태旺왕傾경危위人인命명以이財재官관為위重중故고又우舉거而이言언之지人인皆개知지正정財재為위用용不불知지隂음能능尅극隂음陽양能능尅극陽양偏편財재勝승乎호正정財재造조化화反반為위得득用용官관不불可가無무官관多다反반主주無무官관不불吉길煞살不불可가有유煞살多다得득從종其기鬼귀反반不불為위害해要요之지皆개為위太태旺왕身신衰쇠不불能능敵적傾경危위之지道도也야得득局국失실垣원平평生생不불遂수歸귀垣원得득局국早조歳세軒헌昻앙得득局국三삼合합局국也야歸귀垣원干간歸귀禄록也야此차言언人인命명要요生생旺왕成성局국勢세為위福복若약得득局국失실垣원雖수天천干간類류象상而이地지支지三삼合합却각為위日일干간休휴囚수死사絶절之지地지亦역平평生생不불遂수若약得득局국又우歸귀垣원如여五오星성升승殿전入입垣원乃내得득地지得득時시之지謂위也야决결主주早조歳세發발福복曲곡直직潤윤下하等등格격即즉得득局국歸귀垣원命명遇우梟효神신而이與여富부家가營영運운龍룡藏장亥해卯묘經경商상利리賂뢰絲사緍민財재官관俱구敗패者자死사食식神신逢봉梟효者자㓙梟효神신固고可가惡악小소人인得득之지有유用용謂위其기與여富부家가營영運운如여甲갑用용丙병火화為위食식丙병能능生생戊무土토為위甲갑之지財재壬임水수却각為위甲갑木목梟효神신受수戊무驅구使사丙병火화以이托탁甲갑木목互호換환相상生생為위主주客객之지道도故고也야亦역有유為위商상自자營영運운者자謂위龍룡藏장亥해卯묘寅인為위青청龍룡巳사為위太태常상亥해卯묘未미木목局국八팔字자用용藏장亥해卯묘未미為위用용神신者자或혹用용財재皆개主주絲사緡민之지利리財재官관為위禄록馬마人인最최□

위에서 재(財)는 엎드려 감추어져야 기이하다고 하였으나, 재(財)는 뭇사람이 다투는 바이므로 양인(羊刃)이 겁탈하면 재(財)로 인하여 화(禍)를 부르니, 재(財)를 독차지해서는 안 됨을 보인 것이다. 위에서 식신(食神)이 칠살(七殺)을 제(制)함이 묘하다고 하였으나, 식(食)은 사람이 먹는 바이므로 효신(梟神)이 빼앗으면 먹을 것으로 인하여 병이 생기니, 먹을 것을 탐해서는 안 됨을 보인 것이다. 남자는 관살(官煞)을 자식으로 삼는데, 만약 양인(羊刃)·겁재(劫財)가 [있어] 관살(官煞)이 저쪽에 쓰이면 이는 형제에게 자식이 있고 나에게는 자식이 없는 것이므로 조카를 후사로 삼는다. 편재(偏財)·정재(正財)를 아내로 삼는데, 만약 사주 중에 재(財)의 정위(正位)가 없고 다른 궁(宮)에 기생(寄生)하면 이는 남이 기른 딸을 맞아들이는 것이므로 의녀(義女)를 아내로 삼음을 주관한다. 일시(日時)가 서로 충(沖)하고 묘유(卯酉)에서 비로소 나면 반드시 이사하고 옮겨 다님을 주관하고, 조화(造化)가 술해(戌亥)를 만나면 평생 신기(神祇)를 공경하고 믿는다. 이는 또 지지 가운데 묘유(卯酉)는 일월(日月)의 문호(門戶)이니 일시(日時)가 이를 만나면 이사하고 옮겨 다녀 일정하지 않음을 주관하고, 술해(戌亥)는 천문(天門)이니 일월(日月)이 이를 만나면 대개 신기(神祇)를 공경하고 믿거나 혹은 승도(僧道)가 됨을 든 것이다. 음(陰)이 음(陰)을 극(剋)하고 양(陽)이 양(陽)을 극(剋)하면 재신(財神)이 쓰임이 있다. 관(官)이 있어도 관(官)이 없는 것이 되고, 귀(鬼)가 있어도 귀(鬼)가 없는 것이 되니, 너무 왕(旺)하면 기울어 위태롭다. 사람의 명(命)은 재관(財官)을 중시하므로 또 들어 말한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정재(正財)가 용(用)이 됨은 알지만, 음(陰)이 음(陰)을 극(剋)하고 양(陽)이 양(陽)을 극(剋)할 수 있어 편재(偏財)가 정재(正財)보다 나아 조화(造化)가 도리어 쓰임을 얻는다는 것은 모른다. 관(官)이 없어서는 안 되나 관(官)이 많으면 도리어 관(官)이 없음을 주관하여 불길하다. 칠살(七殺)이 있어서는 안 되나 칠살(七殺)이 많으면 그 귀(鬼)를 따를 수 있어 도리어 해가 되지 않는다. 요컨대 모두 너무 왕(旺)하고 신쇠(身衰)하여 대적할 수 없으면 기울어 위태로워지는 길이다. 국(局)을 얻고 원(垣)을 잃으면 평생 뜻을 이루지 못하고, 원(垣)으로 돌아가고 국(局)을 얻으면 이른 나이에 헌앙(軒昂)하다. 국(局)을 얻는다는 것은 삼합국(三合局)이고, 원(垣)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천간이 녹(祿)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이는 사람의 명(命)이 생왕(生旺)하여 국세(局勢)를 이루어야 복이 됨을 말한 것이다. 만약 국(局)을 얻었으나 원(垣)을 잃었으면, 비록 천간이 유상(類象)이고 지지가 삼합(三合)이라도 도리어 일간(日干)의 휴수사절(休囚死絶)의 자리이므로 또한 평생 뜻을 이루지 못한다. 만약 국(局)을 얻고 또 원(垣)으로 돌아가면, 오성(五星)이 승전(升殿)·입원(入垣)함과 같으니 곧 땅을 얻고 때를 얻었음을 이른다. 반드시 이른 나이에 복을 발함을 주관한다. 곡직(曲直)·윤하(潤下) 등의 격(格)이 곧 국(局)을 얻고 원(垣)으로 돌아간 것이다. 명(命)이 효신(梟神)을 만나면 부잣집과 함께 영업하고, 용(龍)이 해묘(亥卯)에 감추어지면 장사하여 명주실과 돈꿰미의 이익을 얻는다. 재관(財官)이 모두 패(敗)하면 죽고, 식신(食神)이 효신(梟神)을 만나면 흉하다. 효신(梟神)은 진실로 미워할 만하나, 소인이 이를 얻으면 쓰임이 있으니 부잣집과 함께 영업한다고 이른다. 예컨대 갑(甲)이 병화(丙火)를 식(食)으로 쓰면 병(丙)은 무토(戊土)를 생(生)하여 갑(甲)의 재(財)가 되고, 임수(壬水)는 도리어 갑목(甲木)의 효신(梟神)인데 무(戊)의 부림을 받으며, 병화(丙火)가 갑목(甲木)에 의탁하여 서로 바꾸어 상생하니, 주객(主客)의 도(道)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스스로 장사하여 영업하는 경우도 있으니, 용(龍)이 해묘(亥卯)에 감추어진다고 한다. 인(寅)은 청룡(靑龍)이고 사(巳)는 태상(太常)이며, 해묘미(亥卯未)는 목국(木局)이니, 팔자의 용(用)이 해묘미(亥卯未)에 감추어져 용신(用神)이 되거나 혹은 재(財)를 쓰면 모두 명주실과 돈꿰미의 이익을 주관한다. 재관(財官)은 녹마(祿馬)이니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다. 만약 모두 패절(敗絶)의 자리에 있거나 행운(行運)이 또 패절(敗絶)에 이르면 용신(用神)이 기(氣)를 손상하니 어찌 죽지 않겠는가. 식신(食神)은 사람의 작성(爵星)으로 재(財)를 생(生)하고 칠살(七殺)을 제(制)하니 명(命) 중에서 □ 중요하다. 저 효신(梟神)이 식(食)을 빼앗으면 칠살(七殺)은 제(制)할 바가 없고 재(財)는 생(生)할 바가 없으니 어찌 흉하지 않겠는가.

丁정巳사孤고鸞란命명遇우聰총眀명詩시女녀裸라形형沐목浴욕日일犯범濁탁濫람荒황淫음此차論론女녀命명男남亦역同동孤고鸞란乃내甲갑寅인丁정巳사戊무申신辛신亥해等등日일坐좌四사生생之지地지故고多다聰총明명祼관形형沐목浴욕即즉子자午오卯묘酉유四사敗패之지地지也야月월時시犯범無무傷상只지怕파日일干간自자坐좌如여甲갑子자庚경午오丁정卯묘癸계酉유等등日일身신坐좌桃도花화煞살再재遇우帶대合합故고主주濁탁濫람荒황淫음丁정逢봉卯묘日일遇우巳사土토饕도食식之지人인亥해乃내漿장神신逢봉酉유金금嗜기盃배之지客객丁정干간坐좌邜석木목為위梟효若약遇우巳사為위食식故고主주貪탐食식或혹因인食식生생灾재亥해為위登등明명酉유加가水수為위酒주酉유日일生생人인逢봉亥해必필主주貪탐盃배更경帶대刑형衝충主주落락魄백或혹酒주死사歸귀禄록得득財재而이獲획福복無무財재歸귀禄록必필須수貧빈歸귀禄록身신旺왕故고用용財재無무財재而이專전歸귀祿록無무用용得득傷상官관食식神신生생財재月월吉길又우怕파見견官관煞살竊절財재之지氣기財재印인混혼雜잡終종為위受수困곤偏편正정錯착亂란必필致치傷상身신貪탐財재壞괴印인故고忌기混혼雜잡若약先선財재後후印인反반主주成성其기福복不불以이此차論론官관煞살混혼雜잡有유去거留류亦역吉길若약錯착亂란則칙傷상身신為위㓙女녀命명偏편正정錯착亂란尤우為위不불吉길擇택婦부者자須수知지之지或혹曰왈偏편正정就취指지財재之지偏편正정印인之지偏편正정言언但단於어傷상身신難난通통此차論론日일干간與여歳세君군相상犯범禍화福복葢개日일犯범歳세君군以이歳세為위用용神신者자無무咎구如여六륙壬임日일以이丙병丁정為위財재柱주中중原원有유根근雖수犯범太태歳세反반為위吉길身신旺왕者자㓙弱약者자無무咎구日일與여運운俱구犯범之지方방主주大대㓙五오行행有유救구亦역减감分분數수最최怕파天천衝충地지擊격當당妙묘察찰性성情정隂음陽양物물元원真진理리且차如여六륙乙을人인逢봉巳사歳세運운活활木목尅극活활土토却각有유生생意의財재源원倍배有유六륙甲갑生생人인逢봉戊무歳세運운死사木목尅극死사土토則칙不불吉길重중者자䘮身신羊양刃인格격不불喜희歳세運운刑형衝충小소人인不불可가犯범之지如여八팔字자既기有유羊양刃인多다煞살制제伏복行행羊양刃인歳세運운亦역㓙元원有유財재者자更경重중帶대傷상衝충刑형戰전鬪투主주禍화出출不불測측經경云운羊양刃인衝충合합歳세君군勃발然연禍화至지是시也야戰전鬪투獨독舉거太태歳세刑형衝충獨독舉거羊양刃인指지其기所소最최重중言언也야庚경逢봉丙병擾요多다有유不불仁인癸계從종戊무合합少소長장無무情정此차言언人인之지性성情정心심術술金금火화相상刑형故고有유此차病병且차主주人인剛강暴폭癸계為위少소隂음戊무為위老로陽양癸계戊무雖수合합化화乃내無무情정之지合합故고以이少소長장言언之지男남命명戊무日일見견癸계當당娶취少소年년之지婦부女녀命명癸계日일見견戊무必필嫁가老로年년之지夫부

정사(丁巳)의 고란(孤鸞)은 명(命)이 총명한 시녀(詩女)를 만나고, 나형(裸形)·목욕(沐浴)을 일(日)에 범하면 탁람(濁濫)하고 황음(荒淫)하다. 이는 여명(女命)을 논한 것이나 남자도 또한 같다. 고란(孤鸞)은 곧 갑인(甲寅)·정사(丁巳)·무신(戊申)·신해(辛亥) 등의 일(日)로, 사생(四生)의 자리에 앉았으므로 대개 총명하다. 나형(裸形)·목욕(沐浴)은 곧 자오묘유(子午卯酉) 사패(四敗)의 자리이다. 월시(月時)에 범하는 것은 상함이 없고, 다만 일간(日干)이 스스로 깔고 앉은 것을 두려워하니, 갑자(甲子)·경오(庚午)·정묘(丁卯)·계유(癸酉) 등의 일(日)과 같이 몸이 도화살(桃花煞)에 앉았는데 다시 합(合)을 띰을 만나므로 탁람(濁濫)하고 황음(荒淫)함을 주관한다. 정(丁)이 묘일(卯日)을 만나고 사(巳)의 토(土)를 만나면 먹을 것을 탐하는 사람이고, 해(亥)는 장신(漿神)이니 유금(酉金)을 만나면 술잔을 즐기는 나그네이다. 정(丁) 천간이 묘목(卯木)에 앉으면 효신(梟神)이 되는데, 만약 사(巳)를 만나면 식(食)이 되므로 먹을 것을 탐함을 주관하거나 혹은 먹을 것으로 인하여 재앙이 생긴다. 해(亥)는 등명(登明)이고, 유(酉)에 수(水)를 더하면 주(酒)가 되니, 유일(酉日)에 태어난 사람이 해(亥)를 만나면 반드시 술잔을 탐함을 주관한다. 다시 형충(刑衝)을 띠면 낙백(落魄)하거나 혹은 술로 죽음을 주관한다. 귀록(歸祿)이 재(財)를 얻으면 복을 얻고, 재(財)가 없는 귀록(歸祿)은 반드시 가난하다. 귀록(歸祿)은 신왕(身旺)하므로 재(財)를 쓴다. 재(財)가 없이 오로지 귀록(歸祿)이면 쓸 것이 없으니, 상관(傷官)·식신(食神)을 얻어 재(財)를 생(生)하면 길하고, 또 관살(官煞)이 재(財)의 기(氣)를 훔치는 것을 보는 것을 두려워한다. 재(財)와 인(印)이 혼잡하면 끝내 곤궁을 당하고, 편정(偏正)이 착란하면 반드시 몸을 상한다. 재(財)를 탐하여 인(印)을 무너뜨리므로 혼잡을 꺼린다. 만약 재(財)가 먼저이고 인(印)이 나중이면 도리어 그 복을 이룸을 주관하니 이로써 논하지 않는다. 관살혼잡(官煞混雜)도 거류(去留)가 있으면 또한 길하나, 만약 착란하면 몸을 상하여 흉하다. 여명(女命)은 편정(偏正)이 착란하면 더욱 불길하니, 아내를 고르는 자는 모름지기 이를 알아야 한다. 혹자는 편정(偏正)이 곧 재(財)의 편정(偏正)과 인(印)의 편정(偏正)을 가리켜 말한 것이라 하나, 다만 ‘몸을 상한다’는 데에는 통하기 어렵다. 이는 일간(日干)이 세군(歲君)과 서로 범하는 화복(禍福)을 논한 것이다. 대개 일(日)이 세군(歲君)을 범하더라도 세(歲)를 용신(用神)으로 삼는 자는 허물이 없다. 예컨대 육임일(六壬日)은 병정(丙丁)을 재(財)로 삼으니, 사주 중에 원래 뿌리가 있으면 비록 태세(太歲)를 범하여도 도리어 길하다. 신왕(身旺)한 자는 흉하고 약한 자는 허물이 없다. 일(日)과 운(運)이 함께 이를 범하여야 비로소 크게 흉함을 주관하며, 오행에 구(救)함이 있으면 또한 분수를 줄인다. 천충지격(天衝地擊)을 가장 두려워하니, 마땅히 성정(性情)·음양(陰陽)·물원(物元)의 참된 이치를 묘하게 살펴야 한다. 예컨대 육을(六乙)인 사람이 기(己)의 세운(歲運)을 만나면 활목(活木)이 활토(活土)를 극(剋)하여 도리어 생의(生意)가 있어 재원(財源)이 배가된다. 육갑(六甲)으로 태어난 사람이 무(戊)의 세운(歲運)을 만나면 사목(死木)이 사토(死土)를 극(剋)하여 불길하니, 무거운 자는 몸을 잃는다. 양인격(羊刃格)은 세운(歲運)의 형충(刑衝)을 기뻐하지 않으니 소인은 이를 범해서는 안 된다. 예컨대 팔자에 이미 양인(羊刃)이 있고 칠살(七殺)이 많아 제복(制伏)하는데, 양인(羊刃)의 세운(歲運)을 행하면 또한 흉하다. 원래 재(財)가 있는 자는 더욱 무거우니, 상(傷)·충(沖)·형(刑)·전투(戰鬪)를 띠면 화(禍)가 헤아리지 못하게 나옴을 주관한다. 경(經)에 이르기를 “양인(羊刃)이 세군(歲君)을 충합(衝合)하면 갑자기 화(禍)가 이른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전투(戰鬪)에서 태세(太歲)만 들고 형충(刑衝)에서 양인(羊刃)만 든 것은 그 가장 무거운 바를 가리켜 말한 것이다. 경(庚)이 병(丙)의 어지럽힘을 만나면 대개 어질지 못함이 있고, 계(癸)가 무(戊)를 따라 합(合)하면 젊은이와 늙은이가 무정(無情)하다. 이는 사람의 성정(性情)과 심술(心術)을 말한 것이다. 금(金)과 화(火)가 서로 형(刑)하므로 이런 병통이 있으며, 또한 사람이 강하고 사나움을 주관한다. 계(癸)는 소음(少陰)이고 무(戊)는 노양(老陽)이니, 계무(癸戊)가 비록 합화(合化)하나 곧 무정(無情)한 합(合)이므로 젊은이와 늙은이로 말한 것이다. 남명(男命)이 무일(戊日)에 계(癸)를 보면 마땅히 젊은 부인을 얻고, 여명(女命)이 계일(癸日)에 무(戊)를 보면 반드시 늙은 남편에게 시집간다.

不불從종不불化화淹엄留류仕사路로之지人인得득化화得득從종顯현達달功공名명之지士사不불通통月월氣기時시無무所소歸귀又우犯범孤고神신不불從종不불化화也야若약通통月월氣기時시有유所소歸귀則칙以이從종化화論론夫부旺왕從종夫부化화妻처旺왕從종妻처化화人인之지行행藏장豈기止지一일事사而이立립終종身신無무改개故고從종化화成성格격則칙富부貴귀備비矣의先선論론從종化화後후論론財재官관從종以이天천干간從종地지支지如여乙을生생八팔月월地지支지重중金금則칙以이金금論론是시也야此차言언得득化화得득從종要요得득禄록旺왕不불要요死사絶절葢개化화成성造조化화行행夲도局국禄록旺왕如여丁정壬임化화木목月월令령春춘或혹東동南남方방運운為위生생行행金금鄉향或혹時시遇우申신酉유之지地지為위死사生생地지相상逢봉壯장年년不불禄록時시歸귀敗패地지老로後후無무終종生생地지相상逢봉是시命명巳사有유長장生생臨림官관行행運운復복遇우之지如여庚경辛신臨림官관帝제旺왕在재申신酉유用용丙병丁정為위官관用용甲갑乙을為위財재火화至지申신酉유運운則칙病병死사是시庚경辛신無무官관也야木목至지申신酉유運운則칙死사絶절是시庚경辛신無무財재也야財재官관俱구敗패用용神신破파傷상雖수壯장年년不불祿록時시為위結결果과人인之지生생時시最최不불可가居거於어五오行행敗패地지金금敗패午오木목敗패子자水수土토敗패於어酉유火화敗패卯묘時시為위末말主주若약居거敗패地지主주晚만年년晦회滯체破파敗패無무終종丁정坐좌酉유金금丙병辛신遇우之지絶절嗣사財재臨림煞살位위父부死사而이不불歸귀家가丙병用용壬임為위子자壬임敗패於어酉유辛신用용丙병為위子자丙병死사於어酉유時시乃내子자宫궁既기敗패且차死사豈기有유嗣사乎호如여有유嗣사則칙父부必필不불禄록人인命명以이財재為위父부財재煞살同동宫궁則칙難난為위父부如여庚경辛신用용甲갑為위父부年년月월時시見견甲갑申신坐좌煞살官관歳세運운煞살旺왕主주父부死사他타鄉향或혹云운煞살劫겁煞살財재坐좌劫겁煞살更경父부位위推추賦부義의亦역通통支지干간同동類류如여甲갑寅인乙을卯묘丙병午오丁정未미庚경申신辛신酉유壬임子자癸계丑축戊무午오己기未미戊무戌술己기丑축是시也야行행運운會회煞살必필主주不불祿록以이其기恃시強강與여煞살相상争쟁煞살竟경尅극身신故고也야余여見견舊구註주分분拆탁破파碎쇄有유失실賦부旨지故고畧략註주於어下하以이明명作작者자之지意의云운明명兵병部부尚상書서萬만 騏기撰찬萬만育육吾오解해官관星성帶대刃인無무尅극破파掌장兵병刑형之지大대權권財재印인相상資자没몰刑형衝충登등黄황閣각三삼公공之지貴귀正정官관格격喜희羊양刃인及급財재印인相상資자有유傷상官관則칙尅극有유刑형衝충則칙破파無무印인無무刃인只지有유財재星성資자助조亦역吉길歳세同동財재官관生생旺왕逢봉印인綬수拜배薇미垣원憲헌府부之지尊존三삼合합印인財재會회局국全전登등五오馬마諸제侯후之지貴귀財재官관生생旺왕格격柱주有유偏편正정印인再재三삼合합印인局국或혹財재局국吉길傷상官관逢봉煞살刃인兼겸將장相상於어明명時시印인綬수若약相상扶부登등龍룡門문於어早조歳세傷상官관格격身신弱약喜희刃인印인相상資자扶부則칙吉길傷상官관得득食식神신重중輔보麟린閣각圖도魏위相상之지功공歳세運운忌기制제伏복刑형衝충再재傷상官관而이禍화至지

따르지도 화(化)하지도 않으면 벼슬길에 머물러 지체하는 사람이고, 화(化)를 얻고 종(從)을 얻으면 공명(功名)이 현달하는 선비이다. 월기(月氣)에 통하지 않고 시(時)에 돌아갈 바가 없으며 또 고신(孤神)을 범하면 따르지도 화(化)하지도 않는 것이다. 만약 월기(月氣)에 통하고 시(時)에 돌아갈 바가 있으면 종화(從化)로 논한다. 남편이 왕(旺)하면 남편을 따라 화(化)하고 아내가 왕(旺)하면 아내를 따라 화(化)하니, 사람의 나아가고 물러남이 어찌 한 가지 일에 그쳐 종신토록 고침이 없겠는가. 그러므로 종화(從化)가 격(格)을 이루면 부귀가 갖추어진다. 먼저 종화(從化)를 논하고 나중에 재관(財官)을 논한다. 종(從)은 천간이 지지를 따르는 것이니, 을(乙)이 8월에 나고 지지에 금(金)이 무거우면 금(金)으로 논하는 것이 이것이다. 이는 화(化)를 얻고 종(從)을 얻음에는 녹왕(祿旺)을 얻어야 하고 사절(死絶)은 안 됨을 말한 것이다. 대개 화(化)가 조화(造化)를 이루면 본국(本局)의 녹왕(祿旺)을 행해야 하니, 예컨대 정임(丁壬)이 목(木)으로 화(化)하면 월령(月令)이 봄이거나 동남방 운이면 생(生)이 되고, 금향(金鄕)을 행하거나 시(時)에서 신유(申酉)의 자리를 만나면 사(死)가 된다. 생지(生地)를 서로 만나면 장년에 불록(不祿)하고, 시(時)가 패지(敗地)로 돌아가면 늙은 뒤에 끝이 없다. 생지(生地)를 서로 만난다는 것은 명(命)에 이미 장생(長生)·임관(臨官)이 있는데 행운(行運)에서 다시 이를 만나는 것이다. 예컨대 경신(庚辛)의 임관(臨官)·제왕(帝旺)은 신유(申酉)에 있는데, 병정(丙丁)을 관(官)으로 쓰고 갑을(甲乙)을 재(財)로 쓰면, 화(火)는 신유(申酉) 운에 이르러 병사(病死)하니 이는 경신(庚辛)에게 관(官)이 없는 것이고, 목(木)은 신유(申酉) 운에 이르러 사절(死絶)하니 이는 경신(庚辛)에게 재(財)가 없는 것이다. 재관(財官)이 모두 패(敗)하고 용신(用神)이 파상(破傷)되면 비록 장년이라도 불록(不祿)한다. 시(時)는 결과가 되니, 사람의 생시(生時)는 오행의 패지(敗地)에 거해서는 가장 안 된다. 금(金)은 오(午)에서 패(敗)하고, 목(木)은 자(子)에서 패(敗)하며, 수토(水土)는 유(酉)에서 패(敗)하고, 화(火)는 묘(卯)에서 패(敗)한다. 시(時)는 말년을 주관하니 만약 패지(敗地)에 거하면 만년에 어둡고 막히며 파패(破敗)하여 끝이 없음을 주관한다. 정(丁)이 유금(酉金)에 앉았는데 병신(丙辛)이 이를 만나면 후사가 끊기고, 재(財)가 칠살(七殺)의 자리에 임하면 아버지가 죽어 집에 돌아오지 못한다. 병(丙)은 임(壬)을 자식으로 쓰는데 임(壬)은 유(酉)에서 패(敗)하고, 신(辛)은 병(丙)을 자식으로 쓰는데 병(丙)은 유(酉)에서 사(死)한다. 시(時)는 곧 자식의 궁(宮)이니 이미 패(敗)하고 또 사(死)하면 어찌 후사가 있겠는가. 만약 후사가 있으면 아버지가 반드시 불록(不祿)한다. 사람의 명(命)은 재(財)를 아버지로 삼으니, 재(財)와 칠살(七殺)이 같은 궁(宮)에 있으면 아버지 노릇 하기 어렵다. 예컨대 경신(庚辛)은 갑(甲)을 아버지로 쓰는데, 연월시(年月時)에 갑신(甲申)을 보아 칠살(七殺)·관(官)에 앉고, 세운(歲運)에서 칠살(七殺)이 왕(旺)하면 아버지가 타향에서 죽음을 주관한다. 혹은 칠살(七殺)은 겁살(劫煞)이니 재(財)가 겁살(劫煞)에 앉은 것을 다시 아버지의 자리로 미룬다고도 하니, 부(賦)의 뜻으로 보아 또한 통한다. 지지와 천간이 같은 부류인 것은 갑인(甲寅)·을묘(乙卯)·병오(丙午)·정미(丁未)·경신(庚申)·신유(辛酉)·임자(壬子)·계축(癸丑)·무오(戊午)·기미(己未)·무술(戊戌)·기축(己丑)이 이것이다. 행운(行運)에서 칠살(七殺)을 만나면 반드시 불록(不祿)함을 주관하니, 그 강함을 믿고 칠살(七殺)과 서로 다투다가 칠살(七殺)이 마침내 몸을 극(剋)하기 때문이다. 내가 옛 주(註)를 보니 나누고 쪼개어 파쇄하여 부(賦)의 취지를 잃었으므로, 아래에 대략 주(註)를 달아 지은이의 뜻을 밝힌다. 명(明) 병부상서(兵部尙書) 만기(萬騏) 찬(撰), 만육오(萬育吾) 풀이 관성(官星)이 인(刃)을 띠고 극파(剋破)가 없으면 병형(兵刑)의 큰 권한을 잡고, 재(財)와 인(印)이 서로 도우며 형충(刑衝)이 없으면 황각(黃閣) 삼공(三公)의 귀(貴)에 오른다. 정관격(正官格)은 양인(羊刃) 및 재(財)와 인(印)이 서로 돕는 것을 기뻐한다. 상관(傷官)이 있으면 극(剋)하고, 형충(刑衝)이 있으면 파(破)한다. 인(印)도 없고 인(刃)도 없이 다만 재성(財星)의 자조(資助)만 있어도 또한 길하다. 세(歲)도 같다. 재관(財官)이 생왕(生旺)하고 인수(印綬)를 만나면 미원(薇垣)·헌부(憲府)의 존귀함에 제수되고, 삼합(三合)의 인(印)과 재(財)가 국(局)을 이루어 온전하면 오마(五馬) 제후(諸侯)의 귀(貴)에 오른다. 재관생왕격(財官生旺格)은 사주에 편인(偏印)·정인(正印)이 있고 다시 삼합(三合)의 인국(印局)이나 재국(財局)이 있으면 길하다. 상관(傷官)이 칠살(七殺)과 인(刃)을 만나면 밝은 시대에 장상(將相)을 겸하고, 인수(印綬)가 만약 서로 도우면 이른 나이에 용문(龍門)에 오른다. 상관격(傷官格)은 신약(身弱)하면 인(刃)과 인(印)이 서로 도와주는 것을 기뻐하니, 그러면 길하다. 상관(傷官)이 식신(食神)의 거듭된 보필을 얻으면 기린각(麒麟閣)에 위상(魏相)의 공이 그려지나, 세운(歲運)에서 제복(制伏)·형충(刑衝)을 꺼리니 다시 관(官)을 상하면 화(禍)가 이른다.

傷상官관得득食식神신重중叠첩相상扶부吉길所소忌기刑형衝충及급制제伏복太태過과復복行행傷상官관運운不불測측灾재來래柱주中중無무官관喜희行행財재官관運운無무印인喜희行행印인綬수運운主주遷천官관歳세運운同동財재資자七칠煞살威위權권獨독壓압萬만人인印인若약相상扶부斷단定정官관居거極극品품七칠煞살格격喜희財재資자助조又우得득印인化화最최吉길惟유煞살故고主주有유權권得득印인故고主주極극品품月월會회既기同동煞살刃인英영名명儔주漢한室실之지霍곽光광時시歳세復복帶대印인財재髙고位위埓랄中중興흥之지鄧등禹우七칠煞살劫겁刃인同동在재月월令령歳세時시有유財재有유印인最최貴귀義의同동上상文문但단此차又우兼겸刃인言언也야煞살失실時시而이印인無무氣기更경主주旺왕而이任임常상流류七칠煞살印인綬수若약不불當당令령司사權권而이日일干간自자旺왕用용神신輕경㣲不불過과清청虚허冷랭淡담之지職직歳세運운行행財재煞살則칙吉길印인司사令령而이煞살相상扶부再재見견財재而이官관翰한苑원印인綬수格격要요當당時시月월令령日일支지又우得득重중生생氣기旺왕不불見견刑형衝충破파害해稍초得득一일煞살一일財재為위妙묘太태過과不불宜의財재印인兩량停정乃내常상流류也야賦부又우云운印인綬수重중逢봉官관居거翰한苑원是시也야偏편財재時시上상見견官관早조歳세名명標표金금榜방更경得득食식神신相상輔보少소年년日일近근天천顔안時시上상偏편財재格격歳세月월有유官관星성又우得득食식助조准준上상文문忌기比비刼겁逢봉比비百백無무一일遂수福복徳덕見견財재而이隠은官관居거極극髙고之지重중任임柱주運운逢봉印인而이無무土토處처至지下하之지孤고刑형福복徳덕如여壬임癸계日일生생冬동三삼月월之지例례喜희財재官관資자助조干간支지作작合합或혹得득火화局국及급辰진戌술丑축未미但단逢봉一일字자為위妙묘若약無무財재官관而이逢봉印인綬수不불行행財재官관而이行행印인綬수及급北북方방之지運운刑형妻처尅극子자孤고寡과貧빈賤천之지命명也야六육壬임趨추艮간透투財재印인以이為위竒기官관煞살相상侵침反반貧빈窮궁而이下하賤천六륙壬임日일逢봉壬임寅인時시乃내趨추艮간格격也야歳세月월再재見견寅인天천干간透투丁정辛신為위妙묘富부貴귀雙쌍全전最최忌기官관煞살或혹行행運운見견之지六륙親친骨골肉육分분散산貧빈薄박婢비僕복之지人인也야六육甲갑趨추乾건喜희財재印인而이位위重중名명髙고歳세運운衝충刑형併병煞살官관而이灾재興흥禍화至지甲갑日일時시逢봉乙을亥해乃내趨추乾건格격也야歳세月월再재見견亥해又우得득財재星성重중遇우印인綬수生생身신正정官관自자然연出출現현再재行행財재旺왕之지地지吉길忌기巳사字자刑형衝충官관煞살尅극破파甲갑乙을刼겁奪탈歳세運운同동即즉先선財재後후印인反반成성其기福복不불可가以이財재壞괴印인為위嫌혐倒도衝충禄록馬마格격乃내丙병午오丁정巳사辛신亥해癸계亥해等등日일柱주有유偏편印인又우行행財재食식運운為위貴귀忌기填전實실官관煞살不불中중賦부又우云운倒도衝충帶대印인早조歳세成성名명財재食식兼겸資자身신近근丹단墀지是시也야歳세徳덕扶부干간喜희財재星성而이嫌혐制제伏복印인星성在재運운會회羊양刃인而이掌장兵병刑형

상관(傷官)이 식신(食神)을 얻어 거듭 서로 도우면 길하다. 꺼리는 바는 형충(刑衝)과 제복(制伏)의 태과(太過)이니, 다시 상관(傷官) 운을 행하면 헤아리지 못할 재앙이 온다. 사주 중에 관(官)이 없으면 재관(財官) 운을 행하는 것을 기뻐하고, 인(印)이 없으면 인수(印綬) 운을 행하는 것을 기뻐하니, 관직을 옮김을 주관한다. 세운(歲運)도 같다. 재(財)가 칠살(七殺)을 도우면 위엄과 권세가 홀로 만인을 누르고, 인(印)이 만약 서로 도우면 관직이 극품(極品)에 거한다고 단정한다. 칠살격(七殺格)은 재(財)의 자조(資助)를 기뻐하고, 또 인(印)의 화(化)를 얻으면 가장 길하다. 오직 칠살(七殺)이므로 권세가 있음을 주관하고, 인(印)을 얻었으므로 극품(極品)을 주관한다. 월(月)에서 모여 이미 칠살(七殺)과 인(刃)이 같으면 영명(英名)이 한(漢)나라 조정의 곽광(霍光)과 짝하고, 시(時)와 세(歲)에 다시 인(印)과 재(財)를 띠면 높은 지위가 중흥(中興)의 등우(鄧禹)와 나란하다. 칠살(七殺)과 겁인(劫刃)이 함께 월령(月令)에 있고, 세(歲)와 시(時)에 재(財)가 있고 인(印)이 있으면 가장 귀하다. 뜻은 앞 글과 같으나 다만 여기서는 또 인(刃)을 겸하여 말하였다. 칠살(七殺)이 때를 잃고 인(印)이 기(氣)가 없으며 다시 일주(日主)가 왕(旺)하면 평범한 무리에 맡겨진다. 칠살(七殺)과 인수(印綬)가 만약 영(令)에 당하여 권(權)을 맡지 못하고 일간(日干)이 스스로 왕(旺)하여 용신(用神)이 가볍고 미약하면, 청허(淸虛)하고 냉담한 직에 불과하다. 세운(歲運)에서 재(財)와 칠살(七殺)을 행하면 길하다. 인(印)이 영(令)을 맡고 칠살(七殺)이 서로 도우며 다시 재(財)를 보면 한원(翰苑)의 관직을 한다. 인수격(印綬格)은 때를 얻은 월령(月令)이어야 하고, 일지(日支)가 또 거듭 생(生)을 얻어 기(氣)가 왕(旺)하며, 형충파해(刑衝破害)를 보지 않고, 칠살(七殺) 하나와 재(財) 하나를 조금 얻는 것이 묘하다. 태과(太過)는 마땅하지 않으니, 재(財)와 인(印)이 둘 다 균형을 이루면 곧 평범한 무리이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인수(印綬)를 거듭 만나면 관직이 한원(翰苑)에 거한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편재(偏財)가 시상(時上)에 있고 관(官)을 보면 이른 나이에 이름이 금방(金榜)에 오르고, 다시 식신(食神)의 서로 보필함을 얻으면 소년에 날마다 천안(天顔)을 가까이한다. 시상편재격(時上偏財格)은 세월(歲月)에 관성(官星)이 있고 또 식(食)의 도움을 얻으면 앞 글에 준한다. 비겁(比劫)을 꺼리니 비(比)를 만나면 백에 하나도 이루지 못한다. 복덕(福德)이 재(財)를 보되 숨어 있으면 관직이 지극히 높은 중임(重任)에 거하고, 사주와 운(運)에서 인(印)을 만나고 토(土)가 없으면 지극히 낮은 고독과 형벌에 처한다. 복덕(福德)은 임계일(壬癸日)이 겨울 석 달에 난 예와 같다. 재관(財官)의 자조(資助)와 간지(干支)가 합(合)을 이루는 것을 기뻐하며, 혹 화국(火局)을 얻거나 진술축미(辰戌丑未)를 얻되 한 글자만 만나는 것이 묘하다. 만약 재관(財官)이 없이 인수(印綬)를 만나고, 재관(財官)을 행하지 않고 인수(印綬) 및 북방의 운을 행하면 처를 형(刑)하고 자식을 극(剋)하는 고과(孤寡)하고 빈천한 명(命)이다. 육임(六壬)이 간(艮)으로 달려가 재(財)와 인(印)이 투(透)하면 기이하고, 관살(官煞)이 서로 침범하면 도리어 빈궁하고 하천하다. 육임일(六壬日)이 임인시(壬寅時)를 만나면 곧 추간격(趨艮格)이다. 세월(歲月)에 다시 인(寅)을 보고 천간에 정(丁)·신(辛)이 투(透)하면 묘하여 부귀가 쌍전(雙全)하다. 관살(官煞)을 가장 꺼리니, 혹 행운(行運)에서 이를 보면 육친(六親)과 골육이 흩어지고 가난하고 박한 비복(婢僕)의 사람이다. 육갑(六甲)이 건(乾)으로 달려가 재(財)와 인(印)을 기뻐하면 지위가 무겁고 이름이 높으며, 세운(歲運)에서 충형(衝刑)하고 칠살(七殺)과 관(官)이 아울러 오면 재앙이 일어나고 화(禍)가 이른다. 갑일(甲日)이 을해시(乙亥時)를 만나면 곧 추건격(趨乾格)이다. 세월(歲月)에 다시 해(亥)를 보고 또 재성(財星)을 얻으며 거듭 인수(印綬)를 만나 몸을 생(生)하면 정관(正官)이 자연히 나타나니, 다시 재(財)가 왕(旺)한 땅을 행하면 길하다. 사(巳) 자의 형충(刑衝), 관살(官煞)의 극파(剋破), 갑을(甲乙)의 겁탈을 꺼린다. 세운(歲運)도 같다. 곧 재(財)가 먼저이고 인(印)이 나중이면 도리어 그 복을 이루니, 재(財)가 인(印)을 무너뜨린다고 혐의해서는 안 된다. 도충녹마격(倒衝祿馬格)은 곧 병오(丙午)·정사(丁巳)·신해(辛亥)·계해(癸亥) 등의 일(日)이니, 사주에 편인(偏印)이 있고 또 재(財)·식(食) 운을 행하면 귀하다. 관살(官煞)로 전실(塡實)되는 것을 꺼리니 [그러면 격(格)에] 맞지 않는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도충(倒衝)이 인(印)을 띠면 이른 나이에 이름을 이루고, 재(財)와 식(食)이 겸하여 도우면 몸이 단지(丹墀)에 가깝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세덕(歲德)이 일간(日干)을 도우면 재성(財星)을 기뻐하고 제복(制伏)을 싫어하며, 인성(印星)이 운(運)에 있고 양인(羊刃)을 만나면 병형(兵刑)을 관장한다.

年연干간七칠煞살為위歳세徳덕不불宜의重중見견最최喜희財재星성及급印인綬수羊양刃인不불可가制제伏복歳세運운同동如여甲갑申신己기巳사戊무子자癸계亥해歳세徳덕無무制제有유財재生생煞살得득用용有유印인化화煞살助조身신有유刃인合합煞살扶부身신故고大대貴귀如여辛신日일生생九구月월以이丙병為위天천月월二이徳덕又우為위正정官관喜희財재是시資자助조忌기傷상官관尅극制제賦부又우云운平평邦방國국綂통六륙師사頼뢰官관變변為위二이徳덕是시也야如여乙을亥해丙병戌술辛신丑축戊무子자合합格격又우官관變변徳덕居거官관無무禍화財재變변徳덕得득善선中중財재帛백印인變변徳덕主주受수父부祖조貽이慶경無무禍화日일干간變변徳덕則칙主주夲도身신如여戊무巳사以이甲갑乙을為위官관壬임癸계為위財재二이徳덕透투干간為위徳덕秀수之지辰진無무庚경辛신制제伏복不불被피比비刼겁争쟁奪탈大대貴귀又우如여乙을日일以이庚경為위官관生생巳사酉유丑축月월丙병丁정用용庚경辛신為위財재生생巳사酉유丑축月월之지例례賦부又우云운王왕商상扶부漢한因인財재官관而이為위徳덕秀수之지榮영是시也야或혹以이徳덕秀수為위福복徳덕秀수氣기更경是시財재官관尤우妙묘傷상官관多다而이見견官관頑완石석産산玉옥原원有유官관而이再재見견灾재禍화連련綿면傷상官관格격要요柱주中중重중見견傷상官관如여有유一일位위正정官관為위貴귀無무官관喜희行행官관運운傷상官관如여石석正정官관如여玉옥若약有유官관再재行행官관運운則칙禍화傷상官관如여帶대煞살刃인出출將장相상而이入입公공侯후傷상官관為위主주柱주帶대煞살刃인又우得득印인綬수當당時시得득令령有유相상益익之지情정不불被피刑형衝충乃내極극貴귀之지格격賦부又우云운傷상官관帶대刃인印인全전備비掌장兵병符부之지重중任임是시也야徳덕秀수若약助조傷상官관握악兵병權권而이伏복鈇부鉞월此차又우兼겸徳덕秀수言언之지皆개以이傷상官관格격為위主주地지全전子자午오卯묘酉유成성大대格격而이文문武무經경邦방四사仲중全전看간天천干간何하如여須수成성大대格격為위妙묘柱주列렬巳사亥해寅인申신更경竒기儀의而이威위權권震진主주四사孟맹全전㸔天천干간何하如여更경得득竒기儀의為위妙묘木목生생卯묘月월時시會회午오而이震진動동離리眀명運운至지西서南남官관居거極극品품此차木목火화通통明명格격也야此차食식格격所소忌기一일云운權권臣신内내使사此차食식格격所소喜희朝조陽양帶대印인資자馬마宿숙青청□黄황門문柱주無무財재印인職직居거民민牧목歳세運운最최嫌혐填전實실六육隂음朝조陽양格격喜희印인綬수財재星성在재歳세月월之지中중入입格격而이無무財재印인則칙减감分분數수運운行행財재印인官관居거轉전運운忌기衝충刑형填전實실賦부又우云운朝조陽양帶대印인清청朝조達달士사財재星성資자助조非비青청□鼠서貴귀帶대食식資자印인曜요薇미垣원藩번省성柱주有유官관煞살貧빈窮궁下하賤천運운途도不불喜희刑형衝충六육乙을鼠서貴귀格격喜희食식神신重중見견及급印인綬수則칙吉길忌기官관煞살衝충刑형害해子자丑축遥요合합巳사宫궁柱주印인財재而이為위極극寳보歳세運운若약無무輔보佐좌登등卑비秩질而이坐좌寒한氊전

연간(年干)의 칠살(七殺)이 세덕(歲德)이 되니 거듭 보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재성(財星)과 인수(印綬)를 가장 기뻐하고, 양인(羊刃)은 제복(制伏)해서는 안 된다. 세운(歲運)도 같다. 예컨대 甲申 己巳 戊子 癸亥는 세덕(歲德)이 제(制)가 없고, 재(財)가 있어 칠살(七殺)을 생(生)하여 쓰임을 얻으며, 인(印)이 있어 칠살(七殺)을 화(化)하여 몸을 돕고, 인(刃)이 있어 칠살(七殺)을 합(合)하여 몸을 부조하므로 크게 귀하다. 예컨대 신일(辛日)이 9월에 나면 병(丙)을 천월이덕(天月二德)으로 삼는데 또 정관(正官)이 되니, 재(財)를 기뻐하는 것은 이것이 자조(資助)이기 때문이고, 상관(傷官)의 극제(剋制)를 꺼린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나라를 평정하고 육사(六師)를 거느림은 관(官)이 변하여 이덕(二德)이 됨에 힘입는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예컨대 乙亥 丙戌 辛丑 戊子는 격(格)에 합한다. 또 관(官)이 덕(德)으로 변하면 관직에 거하여 화(禍)가 없고, 재(財)가 덕(德)으로 변하면 좋은 가운데 재백(財帛)을 얻으며, 인(印)이 덕(德)으로 변하면 부조(父祖)가 남긴 경사를 받아 화(禍)가 없음을 주관하고, 일간(日干)이 덕(德)으로 변하면 본신(本身)을 주관한다. 예컨대 무기(戊己)는 갑을(甲乙)을 관(官)으로 삼고 임계(壬癸)를 재(財)로 삼는데, 이덕(二德)이 천간에 투(透)하면 덕수(德秀)의 진(辰)이 되니, 경신(庚辛)의 제복(制伏)이 없고 비겁(比劫)의 쟁탈을 당하지 않으면 크게 귀하다. 또 을일(乙日)이 경(庚)을 관(官)으로 삼고 사유축(巳酉丑) 월에 나는 것, 병정(丙丁)이 경신(庚辛)을 재(財)로 쓰고 사유축(巳酉丑) 월에 나는 예와 같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왕상(王商)이 한(漢)나라를 부지한 것은 재관(財官)으로 인하여 덕수(德秀)의 영화가 되었기 때문이다”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 혹은 덕수(德秀)를 복덕수기(福德秀氣)로 보기도 하니, 다시 재관(財官)이면 더욱 묘하다. 상관(傷官)이 많은데 관(官)을 보면 완석(頑石)이 옥(玉)을 낳고, 원래 관(官)이 있는데 다시 보면 재앙이 연이어 그치지 않는다. 상관격(傷官格)은 사주 중에 상관(傷官)을 거듭 보아야 하니, 만약 정관(正官) 한 자리가 있으면 귀하고, 관(官)이 없으면 관운(官運)을 행하는 것을 기뻐한다. 상관(傷官)은 돌과 같고 정관(正官)은 옥과 같다. 만약 관(官)이 있는데 다시 관운(官運)을 행하면 화(禍)가 된다. 상관(傷官)이 만약 칠살(七殺)과 인(刃)을 띠면 나가서는 장상(將相)이 되고 들어와서는 공후(公侯)가 된다. 상관(傷官)이 주가 되고 사주에 칠살(七殺)과 인(刃)을 띠며 또 인수(印綬)를 얻되 때에 당하여 영(令)을 얻어 서로 이익이 되는 정(情)이 있고 형충(刑衝)을 당하지 않으면 곧 지극히 귀한 격(格)이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상관(傷官)이 인(刃)을 띠고 인(印)이 온전히 갖추어지면 병부(兵符)의 중임(重任)을 맡는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덕수(德秀)가 만약 상관(傷官)을 도우면 병권(兵權)을 잡고 부월(鈇鉞)을 쥔다. 이는 또 덕수(德秀)를 겸하여 말한 것이니, 모두 상관격(傷官格)을 주로 한다. 지지에 자오묘유(子午卯酉)가 온전하면 대격(大格)을 이루어 문무(文武)로 나라를 경영한다. 사중(四仲)이 온전하면 천간이 어떠한지를 보아야 하니, 모름지기 대격(大格)을 이루어야 묘하다. 사주에 사해인신(巳亥寅申)이 늘어서고 다시 기의(奇儀)가 있으면 위엄과 권세가 군주를 떨게 한다. 사맹(四孟)이 온전하면 천간이 어떠한지를 보아야 하니, 다시 기의(奇儀)를 얻어야 묘하다. 목(木)이 묘월(卯月)에 나고 시(時)에서 오(午)를 만나면 진(震)이 움직이고 리(離)가 밝으니, 운(運)이 서남에 이르면 관직이 극품(極品)에 거한다. 이는 목화통명격(木火通明格)이다. 이는 식격(食格)에서 꺼리는 바이다. 일설에는 권신(權臣)·내사(內使)라 하니, 이는 식격(食格)에서 기뻐하는 바이다. 조양(朝陽)이 인(印)을 띠고 마(馬)의 도움을 받으면 청□(靑□)·황문(黃門)에 숙직하고, 사주에 재(財)와 인(印)이 없으면 직이 백성을 다스리는 수령에 거하니, 세운(歲運)에서 전실(塡實)을 가장 싫어한다. 육음조양격(六陰朝陽格)은 인수(印綬)와 재성(財星)이 세월(歲月) 가운데 있는 것을 기뻐한다. 격(格)에 들었으나 재(財)와 인(印)이 없으면 분수가 줄고, 운(運)이 재(財)와 인(印)을 행하면 관직이 전운(轉運)에 거한다. 충형(衝刑)과 전실(塡實)을 꺼린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조양(朝陽)이 인(印)을 띠면 청조(淸朝)의 달사(達士)이고, 재성(財星)이 도우면 청쇄(靑瑣)의 영화가 아니면 곧 풍기(風紀)의 임무이며, 사주에 인(印)과 재(財)가 없으면 대개 백성을 다스리는 수령에 거하여 한 성(城)을 전담하여 지킨다”고 하였다. 서귀(鼠貴)가 식(食)을 띠고 인요(印曜)의 도움을 받으면 미원(薇垣)·번성(藩省)[의 관직]이고, 사주에 관살(官煞)이 있으면 빈궁하고 하천하며, 운로(運途)에서는 형충(刑衝)을 기뻐하지 않는다. 육을서귀격(六乙鼠貴格)은 식신(食神)을 거듭 보는 것과 인수(印綬)를 기뻐하니 그러면 길하고, 관살(官煞)·충(沖)·형(刑)·해(害)를 꺼린다. 자축요합사궁(子丑遙合巳宮)은 사주에 인(印)과 재(財)가 있으면 지극한 보배가 되고, 세운(歲運)에 만약 보좌가 없으면 낮은 품계에 올라 찬 모포 위에 앉는다.

子자丑축遥요巳사二이格격要요柱주有유財재印인必필貴귀無무則칙否부運운遇우財재印인亦역發발賦부又우云운子자丑축遥요合합巳사宫궁得득財재印인而이為위至지寳보是시也야如여甲갑日일以이辛신為위官관得득酉유建건禄록已이土토為위財재長장生생在재酉유之지例례入입斯사象상大대貴귀忌기刑형衝충傷상官관運운歳세同동如여呉오嶽악尚상書서甲갑子자癸계酉유甲갑辰진甲갑子자合합格격庚경午오年년卒졸平평生생正정氣기君군子자正정官관正정印인正정財재為위三삼竒기日일以이庚경為위正정官관得득已이字자長장生생壬임為위正정印인生생於어申신戊무土토正정財재生생於어申신入입斯사象상大대貴귀如여譚담論론尚상書서庚경辰진甲갑申신丁정未미丙병午오財재官관印인俱구旺왕胡호宗종憲헌尚상書서壬임申신辛신亥해丁정酉유壬임寅인財재官관建건禄록印인長장生생火화自자生생於어酉유為위貴귀神신之지地지又우化화木목成성象상所소以이威위制제四사省성官관居거一일品품欄난又우得득印인禄록之지相상助조官관居거補보衮곤阿아衡형火화刼겁兼겸歳세運운之지不불和화反반作작貧빈窮궁而이下하賤천此차格격柱주中중有유禄록神신偏편正정印인天천干간得득財재印인為위妙묘若약見견火화神신刼겁刃인太태重중歳세運운不불和화貧빈賤천禄녹逢봉財재印인青청年년及급第제登등科과歳세運운刑형衝충官관煞살逢봉之지不불妙묘歸귀禄록格격歳세月월時시中중有유印인有유財재地지支지三삼合합為위妙묘運운行행財재印인之지地지吉길忌기刑형衝충破파害해官관煞살破파格격金금水수清청沉침被피傷상文문章장顯현達달而이夀수筭산難난延연柱주中중巳사酉유丑축金금局국申신子자辰진水수局국二이局국全전乃내曰왈金금白백水수清청却각被피天천干간丙병丁정戊무己기混혼尅극則칙文문而이不불夀수賦부云운金금水수清청澄징被피傷상顔안子자秀수而이不불實실是시也야木목火화衰쇠盛성不불均균功공名명蹭층蹬등而이夭요折절無무疑의甲갑乙을日일生생柱주中중丙병丁정午오巳사火화盛성即즉乙을木목叠첩逢봉火화位위名명為위氣기散산之지文문柱주無무財재印인灰회飛비烟연滅멸尅극子자傷상妻처或혹殘잔疾질功공名명雖수有유亦역小소就취而이巳사得득刼겁刃인幇방助조壬임癸계生생扶부戊무巳사資자益익則칙貴귀雲운龍룡風풍虎호若약相상從종擬의作작聖성朝조之지大대噐기雲운龍룡風풍虎호如여甲갑乙을生생春춘三삼月월或혹亥해卯묘未미月월為위青청龍룡之지宿숙天천干간要요壬임癸계水수謂위之지雲운龍룡相상從종或혹庚경申신辛신酉유但단得득一일字자為위西서方방白백虎호之지神신愛애亥해卯묘未미邀요合합巳사字자為위㢲風풍則칙貴귀若약見견填전實실又우無무雲운雨우謂위之지旱한龍룡有유陽양而이無무陰음有유君군而이無무臣신剛강柔유不불相상濟제反반為위中중庸용不불達달之지士사也야或혹以이辰진為위龍룡寅인為위虎호壬임為위雲운巳사為위風풍局국全전寅인辰진巳사壬임者자大대貴귀飛비禄록倒도衝충資자印인綬수必필為위昭소代대之지名명公공飛비天천禄록馬마倒도衝충之지象상喜희印인綬수財재忌기正정官관七칠煞살衝충刑형填전實실若약行행印인財재及급三삼合합之지地지亦역吉길身신雖수旺왕而이官관禄록㣲輕경馬마氏씨育육菁청莪아於어絳강帳장

자요사(子遙巳)·축요사(丑遙巳) 두 격(格)은 사주에 재(財)와 인(印)이 있어야 반드시 귀하고, 없으면 그렇지 않다. 운(運)에서 재(財)와 인(印)을 만나도 또한 발한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자축(子丑)이 사궁(巳宮)을 요합(遙合)하면 재(財)와 인(印)을 얻어 지극한 보배가 된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예컨대 갑일(甲日)은 신(辛)을 관(官)으로 삼으니 유(酉)를 얻으면 건록(建祿)이고, 기토(己土)는 재(財)가 되어 장생(長生)이 유(酉)에 있는 예와 같으니, 이 상(象)에 들면 크게 귀하다. 형충(刑衝)과 상관(傷官)을 꺼리며, 운(運)과 세(歲)도 같다. 예컨대 오악(吳嶽) 상서(尙書)는 甲子 癸酉 甲辰 甲子로 격(格)에 합하였고, 경오(庚午)년에 졸하였으니 평생 정기(正氣)의 군자였다. 정관(正官)·정인(正印)·정재(正財)가 삼기(三奇)가 된다. 정일(丁日)이 경(庚)을 정관(正官)으로 삼아 사(巳) 자를 얻으면 장생(長生)이고, 임(壬)은 정인(正印)이 되어 신(申)에서 생(生)하며, 무토(戊土) 정재(正財)는 신(申)에서 생(生)하니, 이 상(象)에 들면 크게 귀하다. 예컨대 담륜(譚綸) 상서(尙書)는 庚辰 甲申 丁未 丙午로 재관인(財官印)이 모두 왕(旺)하고, 호종헌(胡宗憲) 상서(尙書)는 壬申 辛亥 丁酉 壬寅으로 재관(財官)이 건록(建祿)이고 인(印)이 장생(長生)이며, 화(火)가 스스로 유(酉)에서 생(生)하여 귀신(貴神)의 자리가 되고 또 목(木)으로 화(化)하여 상(象)을 이루었으므로, 위엄이 사성(四省)을 제압하고 관직이 일품(一品)에 거하였다. …란(欄)이 또 인(印)과 녹(祿)의 서로 도움을 얻으면 관직이 보곤(補衮)·아형(阿衡)에 거하고, 화겁(火劫)이 세운(歲運)의 불화까지 겸하면 도리어 빈궁하고 하천해진다. 이 격(格)은 사주 중에 녹신(祿神)과 편정인(偏正印)이 있고 천간에 재(財)와 인(印)을 얻으면 묘하다. 만약 화신(火神)을 보고 겁인(劫刃)이 너무 무거우며 세운(歲運)이 불화하면 빈천하다. 녹(祿)이 재(財)와 인(印)을 만나면 청년에 급제하여 과거에 오르고, 세운(歲運)에서 형충(刑衝)하거나 관살(官煞)이 이를 만나면 묘하지 않다. 귀록격(歸祿格)은 세월시(歲月時) 중에 인(印)이 있고 재(財)가 있으며 지지가 삼합(三合)이면 묘하다. 운(運)이 재(財)와 인(印)의 땅을 행하면 길하고, 형충파해(刑衝破害)와 관살(官煞)이 격(格)을 파(破)하는 것을 꺼린다. 금수(金水)가 맑고 가라앉았는데 상함을 당하면 문장은 현달하나 수명은 늘이기 어렵다. 사주 중에 사유축(巳酉丑) 금국(金局)과 신자진(申子辰) 수국(水局) 두 국(局)이 온전하면 금백수청(金白水淸)이라 하는데, 도리어 천간의 병정무기(丙丁戊己)가 섞여 극(剋)하면 글은 잘하나 장수하지 못한다. 부(賦)에 이르기를 “금수(金水)가 맑고 깨끗한데 상함을 당하면 안자(顔子)처럼 싹은 빼어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목화(木火)의 쇠성(衰盛)이 고르지 못하면 공명(功名)이 뜻대로 되지 않고 요절함이 의심 없다. 갑을일(甲乙日)에 나서 사주 중에 병정(丙丁)·오사(午巳)의 화(火)가 성하면 곧 을목(乙木)이 거듭 화(火)의 자리를 만난 것이니 기산(氣散)의 문(文)이라 한다. 사주에 재(財)와 인(印)이 없으면 재가 날리고 연기가 사라지듯 하여, 자식을 극(剋)하고 아내를 상하거나 혹은 잔질(殘疾)이 있으며, 공명(功名)이 비록 있어도 작게 이룰 뿐이다. 겁인(劫刃)의 방조(幇助), 임계(壬癸)의 생부(生扶), 무기(戊己)의 자익(資益)을 얻으면 귀하다. 운룡(雲龍)과 풍호(風虎)가 만약 서로 따르면 성조(聖朝)의 대기(大器)에 견줄 만하다. 운룡풍호(雲龍風虎)는, 예컨대 갑을(甲乙)이 봄 석 달이나 해묘미(亥卯未) 월에 나면 청룡(靑龍)의 수(宿)가 되니, 천간에 임계수(壬癸水)가 있어야 하며 이를 운룡상종(雲龍相從)이라 한다. 혹은 경신(庚申)·신유(辛酉)를 한 글자만 얻으면 서방 백호(白虎)의 신(神)이 되니, 해묘미(亥卯未)가 사(巳) 자를 요합(邀合)하여 손풍(巽風)이 되는 것을 좋아하니 그러면 귀하다. 만약 전실(塡實)을 보고 또 운우(雲雨)가 없으면 한룡(旱龍)이라 하니, 양(陽)만 있고 음(陰)이 없으며 군(君)만 있고 신(臣)이 없어 강유(剛柔)가 서로 구제하지 못하므로 도리어 중용(中庸)하나 현달하지 못하는 선비가 된다. 혹은 진(辰)을 용(龍), 인(寅)을 호(虎), 임(壬)을 운(雲), 사(巳)를 풍(風)으로 삼아 국(局)에 인(寅)·진(辰)·사(巳)·임(壬)이 온전한 자는 크게 귀하다고 한다. 비록(飛祿)·도충(倒衝)이 인수(印綬)의 도움을 받으면 반드시 밝은 시대의 명공(名公)이 된다. 비천녹마(飛天祿馬)·도충(倒衝)의 상(象)은 인수(印綬)와 재(財)를 기뻐하고, 정관(正官)·칠살(七殺)·충형(衝刑)·전실(塡實)을 꺼린다. 만약 인(印)·재(財) 및 삼합(三合)의 땅을 행하면 또한 길하다. 몸은 비록 왕(旺)하나 관록(官祿)이 미약하고 가벼우면, 마씨(馬氏)가 강장(絳帳)에서 청아(菁莪)[의 인재]를 기른 것과 같다.

如여甲갑寅인日일用용辛신為위官관禄록生생冬동三삼月월或혹四사五오月월用용神신既기淺천又우無무財재星성資자助조止지為위師사儒유之지命명如여生생夏하而이財재星성資자助조富부擬의陶도朱주若약尅극破파制제伏복火화重중則칙否부格격不불清청而이用용神신休휴廢폐蕭소曹조起기刀도筆필於어西서秦진義의同동上상甲갑乙을二이字자多다逢봉干간頭두地지支지見견亥해一일位위又우得득辰진字자名명羣군龍룡無무首수吉길是시剛강能능變변柔유入입斯사象상主주大대貴귀甲갑乙을日일生생人인得득壬임癸계印인生생扶부支지帶대巳사午오是시有유火화氣기水수火화既기濟제龍룡得득飛비騰등之지象상雲운行행雨우施시之지功공命명值치斯사象상位위近근清청光광六육庚경日일生생柱주中중壬임癸계多다身신坐좌七칠煞살印인綬수者자主주大대貴귀如여何하尚상書서壬임子자癸계丑축庚경午오丙병子자余여命명壬임午오癸계丑축庚경寅인丙병戌술俱구合합此차象상□蛇사持지劒검兼겸金금刃인而이賈가復복名명髙고壬임癸계日일生생柱주中중丙병火화多다或혹寅인午오戌술申신子자辰진二이局국水수屬속□庚경辛신重중而이時시見견巳사亥해虎호嘯소風풍生생得득戊무巳사以이相상資자官관居거極극品품庚경辛신日일主주再재見견庚경辛신干간歳세月월時시中중得득一일巳사為위巽손風풍或혹得득亥해亦역可가喜희甲갑乙을亥해卯묘未미運운行행東동南남權권髙고禄록重중行행北북方방富부入입西서禍화莫막測측一일氣기相상生생稱칭五오行행之지順순食식位위近근三삼台태一일氣기相상生생即즉甲갑生생丙병丙병生생戊무戊무生생庚경五오行행順순食식更경地지支지互호益익者자大대貴귀或혹以이天천元원一일氣기解해之지則칙非비金금神신帶대刃인遇우火화地지之지炎염眀명官관居거内내閣각金금刃인格격柱주中중有유陽양刃인又우行행火화鄉향大대貴귀時시上상偏편官관喜희刼겁刃인印인財재而이居거歳세月월時시上상偏편官관格격歳세月월時시中중有유財재資자印인化화刃인扶부身신強강主주風풍憲헌之지權권父부傳전子자道도兼겸文문武무將장相상而이顯현朝조廷정乙을日일生생逢봉壬임午오時시者자是시乙을屬속東동方방青청帝제之지神신午오屬속南남方방火화帝제之지神신乙을為위父부時시為위子자得득干간上상壬임水수反반生생乙을木목是시父부傳전子자道도之지象상青청赤적相상投투之지妙묘入입此차格격者자功공髙고一일世세寵총壓압千천官관不불宜의水수盛성乙을木목有유泛범即즉前전木목生생卯묘月월時시㑹午오而이震진動동離리明명運운至지西서南남官관居거極극品품是시也야傷상官관透투而이正정官관隠은運운煞살印인而이位위重중權권髙고傷상官관透투於어歳세月월時시干간正정官관隠은於어地지支지柱주内내財재印인七칠煞살全전者자大대貴귀地지天천交교而이隂음陽양感감得득戊무巳사而이三삼台태八팔座좌日일時시得득亥해為위乾건天천歳세月월得득申신為위坤곤地지而이干간透투戊무巳사是시地지在재天천上상有유隂음陽양交교感감之지意의内내陽양外외隂음健건順순之지象상入입此차格격者자大대貴귀木목頼뢰金금削삭繁번則칙金금太태多다要요火화制제金금公공忠충正정直직因인金금木목而이言언也야

예컨대 갑인일(甲寅日)이 신(辛)을 관록(官祿)으로 쓰는데 겨울 석 달이나 4·5월에 나면 용신(用神)이 이미 얕고 또 재성(財星)의 자조(資助)가 없으니 다만 스승·유학자의 명(命)이 될 뿐이다. 만약 여름에 나고 재성(財星)의 자조(資助)가 있으면 부(富)가 도주(陶朱)에 견줄 만하나, 만약 극파(剋破)·제복(制伏)되고 화(火)가 무거우면 그렇지 않다. 격(格)이 맑지 않고 용신(用神)이 휴폐(休廢)하면, 소하(蕭何)·조참(曹參)이 서진(西秦)에서 도필(刀筆)로 일어난 것과 같다. 뜻은 위와 같다. 갑을(甲乙) 두 글자가 천간 머리에 많이 보이고 지지에 해(亥) 한 자리가 보이며 또 진(辰) 자를 얻으면 군룡무수(群龍無首)라 하여 길하니, 이는 강(剛)이 능히 유(柔)로 변하는 것이다. 이 상(象)에 들면 크게 귀함을 주관한다. 갑을일(甲乙日)에 난 사람이 임계(壬癸) 인(印)의 생부(生扶)를 얻고 지지에 사오(巳午)를 띠면 화기(火氣)가 있는 것이니, 수화기제(水火旣濟)로 용(龍)이 날아오르는 상(象)과 구름이 가고 비가 베풀어지는 공을 얻는다. 명(命)이 이 상(象)을 만나면 지위가 청광(淸光)에 가깝다. 육경일(六庚日)에 나서 사주 중에 임계(壬癸)가 많고 몸이 칠살(七殺)·인수(印綬)에 앉은 자는 크게 귀함을 주관한다. 예컨대 하(何) 상서(尙書)의 壬子 癸丑 庚午 丙子와 내 명(命) 壬午 癸丑 庚寅 丙戌이 모두 이 상(象)에 합한다. □사(□蛇)가 칼을 잡고 금(金)과 인(刃)을 겸하면 가복(賈復)처럼 이름이 높다. 임계일(壬癸日)에 나서 사주 중에 병화(丙火)가 많거나, 혹은 인오술(寅午戌)·신자진(申子辰) 두 국(局)[이 있으면], 수(水)는 [용(龍)에] 속하고 화(火)는 사(蛇)에 속하니 □사지검(□蛇持劍)의 상(象)이라 한다. 사주에 금(金)이 없으면 그 칼이 나오지 않는다. 경신(庚辛)이 무겁고 시(時)에 사(巳)·해(亥)를 보면 범이 울부짖고 바람이 일어나니, 무기(戊己)의 서로 도움을 얻으면 관직이 극품(極品)에 거한다. 경신일주(庚辛日主)가 다시 경신(庚辛) 천간을 보고, 세월시(歲月時) 가운데 사(巳) 하나를 얻으면 손풍(巽風)이 되며, 혹 해(亥)를 얻어도 또한 좋다. 갑을(甲乙)·해묘미(亥卯未)를 기뻐하니, 운(運)이 동남을 행하면 권세가 높고 녹(祿)이 무거우며, 북방을 행하면 부유하고, 서방에 들면 화(禍)를 헤아릴 수 없다. 일기(一氣)가 상생(相生)하면 오행의 순식(順食)이라 일컬으니 지위가 삼태(三台)에 가깝다. 일기상생(一氣相生)이란 곧 갑(甲)이 병(丙)을 생(生)하고, 병(丙)이 무(戊)를 생(生)하며, 무(戊)가 경(庚)을 생(生)하는 것으로 오행이 순식(順食)하는 것이니, 다시 지지가 서로 보태 주면 크게 귀하다. 혹 천원일기(天元一氣)로 풀이하는 것은 틀리다. 금신(金神)이 인(刃)을 띠고 화지(火地)의 뜨겁고 밝음을 만나면 관직이 내각(內閣)에 거한다. 금인격(金刃格)은 사주 중에 양인(陽刃)이 있고 또 화향(火鄕)을 행하면 크게 귀하다. 시상편관(時上偏官)은 겁인(劫刃)·인(印)·재(財)가 세월(歲月)에 있는 것을 기뻐한다. 시상편관격(時上偏官格)은 세월시(歲月時) 가운데 재(財)의 도움, 인(印)의 화(化), 인(刃)의 부신(扶身)이 있어 [몸이] 강하면 풍헌(風憲)의 권한을 주관한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도(道)를 전하면 문무(文武)를 겸하여 장상(將相)으로 조정에 드러난다. 을일(乙日)에 나서 임오시(壬午時)를 만나는 것이 이것이다. 을(乙)은 동방 청제(靑帝)의 신(神)에 속하고, 오(午)는 남방 화제(火帝)의 신(神)에 속한다. 을(乙)은 아버지가 되고 시(時)는 아들이 되는데, 천간 위의 임수(壬水)를 얻어 도리어 을목(乙木)을 생(生)하니, 이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도(道)를 전하는 상(象)이며 청(靑)과 적(赤)이 서로 투합하는 묘함이다. 이 격(格)에 드는 자는 공이 한 세상에 높고 총애가 천관(千官)을 누른다. 수(水)가 성하여 을목(乙木)이 떠다니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곧 앞의 ‘목(木)이 묘월(卯月)에 나고 시(時)에서 오(午)를 만나면 진(震)이 움직이고 리(離)가 밝으니, 운(運)이 서남에 이르면 관직이 극품(極品)에 거한다’는 것이 이것이다. 상관(傷官)이 투(透)하고 정관(正官)이 숨었으며, 운(運)이 칠살(七殺)과 인(印)이면 지위가 무겁고 권세가 높다. 상관(傷官)이 세월시(歲月時)의 천간에 투(透)하고 정관(正官)이 지지에 숨었으며, 사주 안에 재(財)·인(印)·칠살(七殺)이 온전한 자는 크게 귀하다. 지(地)와 천(天)이 사귀어 음양(陰陽)이 감응하고 무기(戊己)를 얻으면 삼태팔좌(三台八座)이다. 일시(日時)에 해(亥)를 얻으면 건(乾)이니 하늘이 되고, 세월(歲月)에 신(申)을 얻으면 곤(坤)이니 땅이 되며, 천간에 무기(戊己)가 투(透)하면 이는 땅이 하늘 위에 있는 것이니 음양(陰陽)이 교감하는 뜻이 있고, 안은 양(陽)이요 밖은 음(陰)이어서 건순(健順)의 상(象)이다. 이 격(格)에 드는 자는 크게 귀하다. 목(木)은 금(金)이 깎아 주기에 의지하나 번다하면 금(金)이 너무 많은 것이니 화(火)가 금(金)을 제(制)해야 한다. ‘공충정직(公忠正直)’은 금목(金木)으로 인하여 말한 것이다.

庚경辛신日일生생於어申신子자辰진月월地지支지坐좌巳사柱주有유壬임癸계無무火화土토夾협雜잡主주聰총眀명有유文문學학甲갑乙을日일生생柱주中중有유巳사或혹丙병丁정寅인戌술字자在재春춘生생竒기特특若약地지支지有유午오戌술亥해卯묘未미各각得득一일字자亦역是시不불拘구甲갑乙을日일生생水수木목在재春춘生생遇우土토金금而이作작公공侯후之지貴귀水수見견土토木목見견金금為위官관水수見견金금印인木목見견土토財재春춘則칙木목旺왕水수休휴互호相상資자助조故고貴귀木목得득金금裁재㓜歳세成성名명此차言언五오行행之지相상濟제也야金금多다失실火화嗟차性성地지之지□頑완土토重중而이無무木목疏소通통困곤苦고奔분波파之지軰배水수盛성而이無무土토制제伏복破파家가淫음蕩탕之지人인火화盛성而이無무水수濟제死사而이無무悔회之지暴폭夫부木목衰쇠火화盛성變변灰회飛비功공名명遲지而이難난迯도夭요折절金금白백水수清청被피梟효害해文문章장秀수而이莫막永영天천年년此차總총言언五오行행偏편黨당無무制제化화皆개為위不불吉길與여前전金금白백水수清청遇우長장生생而이聪총眀명出출衆중互호㸔二이徳덕天천月월二이徳덕也야煞살官관兩량露로疑의混혼得득此차解해之지故고貴귀柱주中중財재旺왕生생煞살煞살生생印인又우得득長장生생之지地지日일干간旺왕格격局국純순大대貴귀金금神신重중犯범歳세時시月월令령却각逢봉七칠煞살大대貴귀忌기刑형衝충歳세徳덕逢봉財재煞살栽재根근早조登등顯현仕사更경加가印인刃인無무妬투合합預예擢탁髙고科과與여前전歳세徳덕扶부干간喜희財재星성而이嫌혐制제伏복印인星성在재運운㑹羊양刃인而이掌장兵병刑형義의同동歳세徳덕逢봉財재少소年년請청舉거歳세徳덕帶대刃인早조歳세成성名명歳세徳덕為위重중煞살故고屢루言언之지請청舉거少소而이成성名명早조擢탁髙고科과而이登등顯현仕사以이年년管관初초年년煞살主주威위風풍故고也야假가如여甲갑日일見견庚경年년為위歳세徳덕柱주中중要요戊무巳사資자煞살巳사酉유丑축栽재根근帶대刃인喜희行행卬앙綬수忌기正정官관妬투合합之지辰진月월七칠煞살而이時시歳세食식肅숙憲헌府부風풍霜상之지號호令령食식神신制제煞살理리固고然연也야月월煞살印인而이時시傷상官관受수鳳봉閣각龍룡樓루之지厚후寵총月월令령有유煞살印인歳세干간支지得득之지為위極극妙묘要요時시透투傷상官관為위印인之지妻처年년煞살之지制제故고主주大대貴귀日일丙병火화而이時시入입亥해宫궁麗려乎호天천而이文문眀명四사海해六육丙병日일時시得득巳사亥해亥해屬속乾건為위天천火화在재天천上상無무所소不불照조命명有유斯사象상自자㓜至지老로貴귀顯현崇숭髙고掌장兵병刑형之지任임上상佐좌天천子자下하順순四사時시外외撫무四사夷이所소忌기刑형衝충破파害해有유救구者자吉길賦부云운陽양火화時시逢봉亥해位위文문明명光광照조乎호四사海해是시也야干간陽양熒형而이時시逢봉己기丑축出출乎호地지而이照조耀요山산川천丙병日일逢봉巳사丑축時시是시日일出출土토上상之지象상順순而이麗려乎호天천大대明명之지徳덕如여安안國국康강侯후多다受수大대賜사命명之지值치此차鼎정鼐내股고肱굉之지任임如여姚요淶래狀상元원戊무申신戊무午오丙병辰진巳사丑축合합格격賦부又우云운六륙丙병時시臨림巳사丑축日일在재地지上상為위極극顯현是시也야時시辛신亥해而이日일逢봉丁정乃내時시三삼竒기而이科과名명早조中중

경신일(庚辛日)이 신자진(申子辰) 월에 나고 지지에 사(巳)를 깔고 앉았으며, 사주에 임계(壬癸)가 있고 화토(火土)의 협잡이 없으면 총명하고 문학이 있음을 주관한다. 갑을일(甲乙日)이 사주 중에 사(巳)나 혹은 병정(丙丁)·인술(寅戌) 자가 있고 봄에 나면 기특하다. 만약 지지에 오(午)·술(戌)·해(亥)·묘(卯)·미(未)를 각각 한 글자씩 얻으면 또한 그러하니, 갑을일(甲乙日) 생에 구애되지 않는다. 수목(水木)이 봄에 나고 토금(土金)을 만나면 공후(公侯)의 귀(貴)가 된다. 수(水)가 토(土)를 보고 목(木)이 금(金)을 보면 관(官)이 되고, 수(水)가 금(金)을 보면 인(印), 목(木)이 토(土)를 보면 재(財)이다. 봄이면 목(木)이 왕(旺)하고 수(水)가 휴(休)하니 서로 자조(資助)하므로 귀하다. 목(木)이 금(金)의 재단을 얻으면 어린 나이에 이름을 이룬다. 이는 오행이 서로 구제함을 말한 것이다. 금(金)이 많고 화(火)를 잃으면 성품이 □완(□頑)함을 탄식한다. 토(土)가 무거운데 목(木)의 소통이 없으면 곤궁하고 고생스럽게 분주히 떠도는 무리이다. 수(水)가 성한데 토(土)의 제복(制伏)이 없으면 집안을 깨뜨리는 음탕한 사람이다. 화(火)가 성한데 수(水)의 구제가 없으면 죽어도 뉘우침이 없는 포악한 사내이다. 목(木)이 쇠(衰)하고 화(火)가 성하면 변하여 재가 되어 날리니, 공명(功名)이 더디고 요절을 피하기 어렵다. 금백수청(金白水淸)이 효신(梟神)의 해를 입으면 문장은 빼어나나 천수(天壽)를 길게 누리지 못한다. 이는 오행이 한쪽으로 치우쳐 제화(制化)가 없으면 모두 불길함을 총괄하여 말한 것이다. 앞의 ‘금백수청(金白水淸)이 장생(長生)을 만나면 총명이 뭇사람보다 뛰어나다’와 서로 참조하여 보라. 이덕(二德)은 천월이덕(天月二德)이다. 칠살(七殺)과 관(官)이 둘 다 드러나 혼잡이 의심되나 이를 얻으면 풀리므로 귀하다. 사주 중에 재(財)가 왕(旺)하여 칠살(七殺)을 생(生)하고 칠살(七殺)이 인(印)을 생(生)하며, 또 장생(長生)의 땅을 얻고 일간(日干)이 왕(旺)하며 격국(格局)이 순수하면 크게 귀하다. 금신(金神)이 세시(歲時)에 거듭 범하고 월령(月令)에서 도리어 칠살(七殺)을 만나면 크게 귀하니, 형충(刑衝)을 꺼린다. 세덕(歲德)이 재(財)를 만나고 칠살(七殺)이 뿌리를 내리면 일찍 현사(顯仕)에 오르고, 다시 인(印)과 인(刃)이 더해지고 투합(妬合)이 없으면 미리 고과(高科)에 발탁된다. 앞의 ‘세덕(歲德)이 일간(日干)을 도우면 재성(財星)을 기뻐하고 제복(制伏)을 싫어하며, 인성(印星)이 운(運)에 있고 양인(羊刃)을 만나면 병형(兵刑)을 관장한다’와 뜻이 같다. 세덕(歲德)이 재(財)를 만나면 소년에 천거를 청하고, 세덕(歲德)이 인(刃)을 띠면 이른 나이에 이름을 이룬다. 세덕(歲德)은 무거운 칠살(七殺)이므로 여러 번 말한 것이다. 천거를 청함이 젊고 이름을 이룸이 이르며, 고과(高科)에 발탁되고 현사(顯仕)에 오르는 것은, 연(年)이 초년을 관장하고 칠살(七殺)이 위풍(威風)을 주관하기 때문이다. 가령 갑일(甲日)이 경년(庚年)을 보면 세덕(歲德)이 되니, 사주 중에 무기(戊己)가 칠살(七殺)을 돕고 사유축(巳酉丑)에 뿌리를 내리며 인(刃)을 띠어야 하고, 인수(印綬) 운을 행하는 것을 기뻐하며, 정관(正官)의 투합(妬合)하는 진(辰)을 꺼린다. 월(月)은 칠살(七殺)이고 시(時)와 세(歲)는 식(食)이면 헌부(憲府)의 풍상(風霜) 같은 호령을 엄숙히 한다. 식신(食神)이 칠살(七殺)을 제(制)하는 것은 이치가 진실로 그러하다. 월(月)은 칠살(七殺)과 인(印)이고 시(時)는 상관(傷官)이면 봉각(鳳閣)·용루(龍樓)의 두터운 총애를 받는다. 월령(月令)에 칠살(七殺)과 인(印)이 있고 세(歲)의 간지(干支)도 이를 얻으면 지극히 묘하다. 시(時)에 상관(傷官)이 투(透)하여 인(印)의 처(妻)가 되고 연(年)의 칠살(七殺)을 제(制)해야 하므로 크게 귀함을 주관한다. 일(日)이 병화(丙火)이고 시(時)가 해궁(亥宮)에 들면 하늘에 걸려 문명(文明)이 사해(四海)를 [비춘다]. 육병일(六丙日)이 시(時)에서 기해(己亥)를 얻으면, 해(亥)는 건(乾)에 속하여 하늘이 되니 화(火)가 하늘 위에 있어 비추지 않는 바가 없다. 명(命)에 이 상(象)이 있으면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귀하고 현달하며 숭고하여 병형(兵刑)의 임무를 관장하니, 위로는 천자(天子)를 보좌하고 아래로는 사시(四時)를 순조롭게 하며 밖으로는 사이(四夷)를 어루만진다. 꺼리는 바는 형충파해(刑衝破害)이나 구(救)함이 있으면 길하다. 부(賦)에 이르기를 “양화(陽火)가 시(時)에서 해(亥) 자리를 만나면 문명(文明)의 빛이 사해(四海)를 비춘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천간이 양(陽)의 형(熒)[인 병(丙)]이고 시(時)에서 기축(己丑)을 만나면 땅에서 나와 산천을 비춘다. 병일(丙日)이 기축시(己丑時)를 만나면 이는 해가 흙 위로 나오는 상(象)이니, 순(順)하여 하늘에 걸리고 크게 밝은 덕(德)이다. ‘나라를 편안히 한 강후(康侯)가 많은 하사품을 받는다’는 것과 같으니, 명(命)이 이를 만나면 정내(鼎鼐)·고굉(股肱)의 임무이다. 예컨대 요래(姚淶) 장원(壯元)의 戊申 戊午 丙辰 巳丑이 격(格)에 합한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육병(六丙)이 시(時)에 기축(己丑)을 임하면 해가 땅 위에 있어 지극히 현달한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시(時)가 신해(辛亥)이고 일(日)이 정(丁)을 만나면 곧 시(時)의 삼기(三奇)이니 과거에 이름이 일찍 오른다.

六육丁정日일見견辛신亥해時시辛신為위偏편財재亥해中중甲갑木목正정印인壬임水수正정官관謂위之지時시上상三삼竒기必필主주少소年년登등科과富부貴귀長장久구賦부又우云운隂음火화時시亥해富부貴귀悠유悠유是시也야月월建건申신而이歳세時시遇우子자為위坤곤坎감順순而이將장相상可가期기欲욕知지富부貴귀先선觀관月월令령乃내提제綱강月월建건申신屬속坤곤為위地지年년支지子자居거坎감為위水수地지水수師사卦괘水수不불外외乎호地지兵병不불外외乎호民민得득此차象상者자大대貴귀子자時시亦역然연日일支지子자者자則칙非비時시離리歳세巽손日일隂음金금透투甲갑乙을為위三삼台태之지貴귀午오時시生생人인年년支지得득巳사字자日일得득辛신金금為위主주金금用용巽손木목為위財재離리火화為위官관名명曰왈内내得득巽손順순而이外외得득離리眀명之지象상柔유進진而이上상行행得득中중而이應응乎호剛강若약巽손居거月월令령則칙非비入입格격大대貴귀木목秀수火화眀명春춘秉병令령入입斯사象상奪탈榜방眼안之지魁괴重중在재春춘生생即즉前전火화眀명木목秀수逢봉土토現현而이早조占점鰲오頭두之지義의如여甲갑人인食식丙병要요火화局국巳사人인食식辛신要요金금局국但단得득一일字자更경有유刃인助조大대貴귀日일主주坐좌下하官관星성歳세月월時시中중又우有유刃인食식之지現현大대貴귀所소嫌혐者자偏편印인衝충刑형若약行행財재官관二이運운勃발然연驟취發발官관星성帶대刃인班반超초萬만里리封봉侯후歳세月월得득時시周주勃발特특然연入입相상正정官관之지格격用용神신要요當당時시柱주有유刼겁刃인為위正정官관妻처財재則칙剛강柔유相상濟제却각得득財재星성為위貴귀官관星성刼겁刃인兩량現현天천干간之지上상尤우貴귀賦부又우云운官관星성帶대刃인貴귀不불可가言언歳세月월透투露로周주勃발特특然연入입相상是시也야得득時시以이官관星성乘승旺왕言언帶대刃인以이不불拘구干간支지言언透투露로則칙直직指지所소重중者자言언之지也야刃인為위㓙煞살官관食식帶대之지皆개作작權권貴귀㸔如여李리邦방珍진都도憲헌癸계酉유巳사未미壬임子자庚경子자合합格격財재官관雙쌍美미透투財재印인而이居거臺대省성之지尊존運운至지比비肩견更경刑형衝충抱포守수株주之지拙졸癸계巳사日일坐좌向향四사月월壬임午오日일坐좌向향午오月월天천干간透투財재印인貴귀不불宜의北북方방運운又우怕파刑형衝충宜의斟짐酌작財재官관生생旺왕天천干간透투露로為위竒기而이曵예紫자拖타朱주四사柱주財재星성旺왕不불必필正정官관透투財재自자生생官관絶절竒기或혹財재官관兩량透투居거生생旺왕之지地지皆개主주大대貴귀財재旺왕生생官관印인刃인相상扶부為위妙묘而이三삼台태八팔座좌柱주中중財재星성旺왕得득令령又우印인劫겁扶부持지大대貴귀再재莫막行행財재鄉향運운干간食식神신而이時시騎기禄록馬마初초年년題제虎호榜방之지榮영名명庚경日일見견壬임午오時시辛신日일見견癸계巳사時시是시也야透투印인綬수而이格격得득財재官관早조歳세鎮진邉변隅우之지重중任임財재官관之지格격要요歳세時시透투印인干간為위妙묘日일干간健건旺왕而이印인刃인相상扶부龔공勝승盡진漢한家가之지死사節절

육정일(六丁日)이 신해시(辛亥時)를 보면, 신(辛)은 편재(偏財)가 되고 해(亥) 중의 갑목(甲木)은 정인(正印), 임수(壬水)는 정관(正官)이 되니 이를 시상삼기(時上三奇)라 한다. 반드시 소년에 과거에 오르고 부귀가 장구함을 주관한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음화(陰火)가 시(時)에 해(亥)이면 부귀가 유유하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월건(月建)이 신(申)이고 세시(歲時)에서 자(子)를 만나면 곤(坤)과 감(坎)이 순(順)하여 장상(將相)을 기약할 수 있다. 부귀를 알고자 하면 먼저 월령(月令)을 보니 곧 제강(提綱)이다. 월건(月建) 신(申)은 곤(坤)에 속하여 땅이 되고, 연지(年支) 자(子)는 감(坎)에 거하여 물이 되니, 지수사괘(地水師卦)이다. 물은 땅을 벗어나지 않고 병(兵)은 백성을 벗어나지 않으니, 이 상(象)을 얻는 자는 크게 귀하다. 자시(子時)도 또한 그러하나, 일지(日支)가 자(子)인 것은 아니다. 시(時)는 리(離), 세(歲)는 손(巽)이고, 일(日)이 음금(陰金)이며 갑을(甲乙)이 투(透)하면 삼태(三台)의 귀(貴)가 된다. 오시(午時)에 난 사람이 연지(年支)에 사(巳) 자를 얻고 일(日)에 신금(辛金)을 얻어 주(主)로 삼으면, 금(金)은 손목(巽木)을 재(財)로 쓰고 리화(離火)를 관(官)으로 삼으니, 이를 안으로 손순(巽順)을 얻고 밖으로 이명(離明)을 얻는 상(象)이라 한다. 유(柔)가 나아가 위로 행하고 중(中)을 얻어 강(剛)에 응한다. 만약 손(巽)이 월령(月令)에 있으면 아니다. 격(格)에 들면 크게 귀하다. 목(木)이 빼어나고 화(火)가 밝으며 봄에 영(令)을 잡으면, 이 상(象)에 드는 자는 방안(榜眼)의 으뜸을 차지한다. 봄에 나는 것에 중점이 있으니, 곧 앞의 ‘화명목수(火明木秀)가 토(土)가 드러남을 만나면 일찍 오두(鰲頭)를 차지한다’는 뜻이다. 예컨대 갑(甲)인 사람이 병(丙)을 식(食)으로 하면 화국(火局)이 필요하고, 기(己)인 사람이 신(辛)을 식(食)으로 하면 금국(金局)이 필요하니, 다만 한 글자를 얻고 다시 인(刃)의 도움이 있으면 크게 귀하다. 일주(日主)가 앉은 아래가 관성(官星)이고, 세월시(歲月時) 가운데 또 인(刃)과 식(食)이 드러나 있으면 크게 귀하다. 싫어하는 바는 편인(偏印)과 충형(衝刑)이니, 만약 재관(財官) 두 운을 행하면 갑자기 발한다. 관성(官星)이 인(刃)을 띠면 반초(班超)가 만 리 밖에서 후(侯)에 봉해지고, 세월(歲月)이 때를 얻으면 주발(周勃)이 특별히 재상에 들어간다. 정관격(正官格)은 용신(用神)이 때에 당해야 하니, 사주에 겁인(劫刃)이 있어 정관(正官)의 처재(妻財)가 되면 강유(剛柔)가 서로 구제하고, 도리어 재성(財星)을 얻으면 귀하다. 관성(官星)과 겁인(劫刃)이 둘 다 천간 위에 드러나면 더욱 귀하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관성(官星)이 인(刃)을 띠면 귀함을 말로 할 수 없고, 세월(歲月)에 투로(透露)하면 주발(周勃)이 특별히 재상에 들어간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득시(得時)’는 관성(官星)이 왕(旺)을 탄 것으로 말하고, ‘대인(帶刃)’은 간지(干支)에 구애받지 않음으로 말하며, ‘투로(透露)’는 곧 중요한 바를 바로 가리켜 말한 것이다. 인(刃)은 흉살(凶煞)이나 관(官)과 식(食)이 이를 띠면 모두 권귀(權貴)로 본다. 예컨대 이방진(李邦珍) 도헌(都憲)의 癸酉 巳未 壬子 庚子가 격(格)에 합한다. 재관(財官)이 둘 다 아름답고 재(財)와 인(印)이 투(透)하면 대성(臺省)의 존귀함에 거하고, 운(運)이 비견(比肩)에 이르고 다시 형충(刑衝)하면 그루터기를 지키는 어리석음을 품는다. 계사일(癸巳日)이 4월을 향해 앉고, 임오일(壬午日)이 오월(午月)을 향해 앉으며, 천간에 재(財)와 인(印)이 투(透)하면 귀하다. 북방 운은 마땅하지 않고 또 형충(刑衝)을 두려워하니 마땅히 참작해야 한다. 재관(財官)이 생왕(生旺)하고 천간에 투로(透露)하면 기이하여 자주(紫朱)의 관복을 끌고 다닌다. 사주에 재성(財星)이 왕(旺)하면 반드시 정관(正官)이 투(透)할 필요가 없으니 재(財)가 스스로 관(官)을 생(生)하여 매우 기이하다. 혹 재관(財官)이 둘 다 투(透)하여 생왕(生旺)의 땅에 거하면 모두 크게 귀함을 주관한다. 재(財)가 왕(旺)하여 관(官)을 생(生)하고 인(印)과 인(刃)이 서로 도우면 묘하여 삼태팔좌(三台八座)가 된다. 사주 중에 재성(財星)이 왕(旺)하여 영(令)을 얻고 또 인(印)과 겁(劫)이 부지하면 크게 귀하니, 다시는 재향(財鄕) 운을 행하지 말라. 천간이 식신(食神)이고 시(時)가 녹마(祿馬)를 타면 초년에 호방(虎榜)의 영예로운 이름을 올린다. 경일(庚日)이 임오시(壬午時)를 보고, 신일(辛日)이 계사시(癸巳時)를 보는 것이 이것이다. 인수(印綬)가 투(透)하고 격(格)이 재관(財官)을 얻으면 이른 나이에 변방을 진수하는 중임(重任)을 맡는다. 재관격(財官格)은 세시(歲時)의 천간에 인(印)이 투(透)해야 묘하다. 일간(日干)이 건왕(健旺)하고 인(印)과 인(刃)이 서로 도우면 공승(龔勝)이 한(漢)나라를 위하여 사절(死節)을 다한 것과 같다.

賦부又우云운煞살旺왕而이得득印인刃인之지扶부龔공勝승死사節절於어西서漢한是시四사柱주純순煞살或혹官관星성從종煞살得득印인刃인透투出출天천干간乃내忠충節절之지良량臣신也야前전言언日일干간旺왕而이印인刃인相상扶부則칙太태過과焉언得득好호處처當당以이後후為위正정考고龔공勝승漢한之지處처士사而이能능死사節절豈기非비五오行행太태過과之지傷상歟여官관星성帶대刃인而이印인綬수帶대煞살元원齡령歩보唐당代대之지瀛영洲주三삼公공之지任임在재乎호煞살刃인司사權권各각遇우長장生생更경得득財재資자極극貴귀如여甲갑用용庚경為위煞살乙을用용辛신為위煞살柱주有유巳사子자則칙煞살長장生생甲갑見견乙을乙을見견甲갑為위刃인柱주有유亥해午오為위刃인長장生생更경得득財재資자煞살印인化화刃인極극貴귀司사要요樞추總총戎융政정因인刼겁帶대印인以이資자官관月월令령時시上상正정官관要요羊양刃인資자之지如여甲갑用용辛신為위官관有유乙을字자資자官관是시也야伸신枉왕抑억理리寃원愆건為위財재生생煞살而이助조印인四사柱주七칠煞살重중叠첩又우得득財재官관資자助조則칙煞살得득勢세復복生생乎호印인矣의進진直직言언趨추金금闕궐因인煞살刃인兩량露로於어天천干간此차是시煞살格격而이煞살刃인並병現현歳세月월時시中중主주言언路로居거翰한苑원而이掌장絲사綸륜為위正정官관歸귀禄록於어四사柱주歸귀禄록乃내正정官관如여丙병用용癸계為위官관有유子자字자則칙癸계禄록居거子자在재冬동三삼月월生생妙묘賦부又우云운掌장絲사綸륜之지命명列렬玉옥堂당之지職직因인貴귀禄록而이得득清청竒기是시也야年연正정印인而이月월正정官관居거國국監감翰한林림之지任임正정官관喜희現현於어月월令령之지中중正정印인要요露로於어歳세元원之지上상不불見견衝충尅극之지神신准준上상文문格격清청竒기而이時시得득令령唱창鴻홍臚려玉옥殿전之지名명格격局국純순和화不불雜잡用용神신得득令령有유氣기無무刑형衝충破파害해大대貴귀之지造조賦부又우云운格격清청局국正정玉옥殿전傳전臚려是시也야平평邦방國국綂통六륙師사賴뢰官관星성變변為위天천徳덕解해見견前전理이隂음陽양登등宰재輔보因인禄록馬마又우帶대長장生생正정財재正정官관俱구有유長장生생得득刃인生생食식食식生생財재財재生생官관官관生생印인印인生생身신有유周주流류不불息식之지妙묘必필主주大대貴귀賦부又우云운財재官관有유蒂체調조和화燮섭理리之지權권有유蒂체長장生생是시也야只지財재官관長장生생就취貴귀長장生생指지所소居거長장生생之지地지言언不불必필要요刃인食식相상生생解해格격局국純순和화而이日일干간自자弱약覧람泉천石석而이好호幽유棲서用용神신雖수得득時시日일主주衰쇠不불勝승却각為위林림泉천晦회迹적之지人인遇우運운扶부身신亦역發발格격局국薄박弱약而이用용神신輕경㣲縱종資자生생而이無무過과小소職직如여其기所소用용之지神신不불得득時시令령縱종得득資자益익之지字자不불過과小소官관比비前전格격局국純순和화者자不불同동土토重중而이支지神신厚후載재畏외元원武무而이喜희青청龍룡格격局국茍극逢봉必필膺응大대貴귀且차如여戊무巳사日일柱주中중又우重중戊무巳사字자或혹得득一일申신字자在재地지支지是시純순柔유順순之지道도賦부形형有유定정之지方방徳덕合합無무疆강坤곤之지大대也야值치此차象상大대貴귀忌기壬임癸계喜희甲갑乙을運운同동

부(賦)에 또 이르기를 “칠살(七殺)이 왕(旺)한데 인(印)과 인(刃)의 도움을 얻으면 공승(龔勝)이 서한(西漢)에서 사절(死節)하였다”고 하니, 이는 사주가 순전히 칠살(七殺)이거나 혹은 관성(官星)이 칠살(七殺)을 따르는데 인(印)과 인(刃)이 천간에 투출(透出)하면 곧 충절의 어진 신하라는 것이다. 앞에서 일간(日干)이 왕(旺)하고 인(印)과 인(刃)이 서로 돕는다고 한 것은 태과(太過)이니 어찌 좋은 점을 얻겠는가. 마땅히 뒤의 것을 바른 것으로 삼아야 한다. 상고하건대 공승(龔勝)은 한(漢)나라의 처사(處士)로서 사절(死節)할 수 있었으니, 어찌 오행 태과(太過)의 상(傷)이 아니겠는가. 관성(官星)이 인(刃)을 띠고 인수(印綬)가 칠살(七殺)을 띠면 방현령(房玄齡)이 당(唐)나라의 영주(瀛洲)에 걸어 오른 것과 같다. 삼공(三公)의 임무는 칠살(七殺)과 인(刃)이 권(權)을 맡고 각각 장생(長生)을 만나며 다시 재(財)의 도움을 얻는 데 있으니 지극히 귀하다. 예컨대 갑(甲)은 경(庚)을 칠살(七殺)로 쓰고 을(乙)은 신(辛)을 칠살(七殺)로 쓰는데, 사주에 사(巳)·자(子)가 있으면 칠살(七殺)이 장생(長生)이다. 갑(甲)이 을(乙)을 보고 을(乙)이 갑(甲)을 보면 인(刃)이 되니, 사주에 해(亥)·오(午)가 있으면 인(刃)이 장생(長生)이다. 다시 재(財)가 칠살(七殺)을 돕고 인(印)이 인(刃)을 화(化)하면 지극히 귀하다. 추요(樞要)를 맡고 융정(戎政)을 총괄함은 겁(劫)이 인(印)을 띠어 관(官)을 돕기 때문이다. 월령(月令)과 시상(時上)의 정관(正官)은 양인(羊刃)이 이를 도와야 하니, 예컨대 갑(甲)이 신(辛)을 관(官)으로 쓰는데 을(乙) 자가 있어 관(官)을 돕는 것이 이것이다. 억울함을 펴고 이치를 누르며 원통한 허물을 [다스림은] 재(財)가 칠살(七殺)을 생(生)하여 인(印)을 돕기 때문이다. 사주에 칠살(七殺)이 거듭 겹치고 또 재관(財官)의 자조(資助)를 얻으면 칠살(七殺)이 세(勢)를 얻어 다시 인(印)을 생(生)한다. 직언(直言)을 올리고 금궐(金闕)에 나아감은 칠살(七殺)과 인(刃)이 둘 다 천간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는 칠살격(七殺格)인데 칠살(七殺)과 인(刃)이 세월시(歲月時) 가운데 아울러 나타나면 언로(言路)[의 관직]를 주관한다. 한원(翰苑)에 거하여 사륜(絲綸)을 관장함은 정관(正官)이 사주에서 녹(祿)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다. 녹(祿)으로 돌아감은 곧 정관(正官)이니, 예컨대 병(丙)은 계(癸)를 관(官)으로 쓰는데 자(子) 자가 있으면 계(癸)의 녹(祿)이 자(子)에 거하니, 겨울 석 달에 나면 묘하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사륜(絲綸)의 명(命)을 관장하고 옥당(玉堂)의 직에 늘어섬은 귀록(貴祿)으로 인하여 청기(淸奇)를 얻었기 때문이다”라고 한 것이 이것이다. 연(年)이 정인(正印)이고 월(月)이 정관(正官)이면 국감(國監)·한림(翰林)의 임무에 거한다. 정관(正官)은 월령(月令) 가운데 나타나는 것을 기뻐하고, 정인(正印)은 세원(歲元) 위에 드러나야 하니, 충극(衝剋)하는 신(神)을 보지 않으면 앞 글에 준한다. 격(格)이 청기(淸奇)하고 시(時)가 영(令)을 얻으면 홍려(鴻臚)가 옥전(玉殿)에서 이름을 부른다. 격국(格局)이 순수하고 화평하여 섞이지 않으며, 용신(用神)이 영(令)을 얻어 기(氣)가 있고 형충파해(刑衝破害)가 없으면 크게 귀한 명조(命造)이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격(格)이 맑고 국(局)이 바르면 옥전(玉殿)에서 전려(傳臚)한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나라를 평정하고 육사(六師)를 거느림은 관성(官星)이 변하여 천덕(天德)이 됨에 힘입는다. 풀이는 앞에 보인다. 음양(陰陽)을 다스려 재보(宰輔)에 오름은 녹마(祿馬)가 또 장생(長生)을 띠었기 때문이다. 정재(正財)와 정관(正官)이 모두 장생(長生)이 있고, 인(刃)이 식(食)을 생(生)하고 식(食)이 재(財)를 생(生)하며 재(財)가 관(官)을 생(生)하고 관(官)이 인(印)을 생(生)하며 인(印)이 몸을 생(生)함을 얻어 두루 흘러 쉬지 않는 묘함이 있으면 반드시 크게 귀함을 주관한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재관(財官)에 꼭지가 있으면 조화섭리(調和燮理)의 권한이다”라고 하였으니, ‘꼭지가 있다’는 것은 장생(長生)이 이것이다. 다만 재관(財官)이 장생(長生)이면 곧 귀하니, 장생(長生)은 거하는 곳의 장생(長生)의 땅을 가리켜 말한 것이지, 반드시 인(刃)·식(食)의 상생(相生)으로 풀이할 필요는 없다. 격국(格局)이 순수하고 화평하나 일간(日干)이 스스로 약하면 천석(泉石)을 바라보며 그윽이 숨어 사는 것을 좋아한다. 용신(用神)은 비록 때를 얻었으나 일주(日主)가 쇠(衰)하여 감당하지 못하면 도리어 임천(林泉)에 자취를 감추는 사람이 된다. 운(運)에서 몸을 돕는 것을 만나면 또한 발한다. 격국(格局)이 박약하고 용신(用神)이 가볍고 미약하면, 비록 자생(資生)이 있더라도 작은 직에 불과하다. 그 쓰는 바의 신(神)이 시령(時令)을 얻지 못하면 비록 자익(資益)하는 글자를 얻어도 작은 관리에 불과하니, 앞의 격국(格局)이 순수하고 화평한 자와는 같지 않다. 토(土)가 무겁고 지신(支神)이 두텁게 실으면 원무(元武)를 두려워하고 청룡(靑龍)을 기뻐하니, 격국(格局)이 진실로 만나면 반드시 크게 귀함을 받는다. 예컨대 무기일(戊己日)이 사주 중에 또 무기(戊己) 자가 거듭 있거나, 혹은 지지에 신(申) 한 글자를 얻으면 이는 순수한 유순(柔順)의 도(道)이니, 형(形)을 부여함에 정해진 방소(方所)가 있고 덕(德)이 합하여 끝이 없으니 곤(坤)의 큼이다. 이 상(象)을 만나면 크게 귀하다. 임계(壬癸)를 꺼리고 갑을(甲乙)을 기뻐하며, 운(運)도 같다.

木목盛성而이土토厚후逢봉熒형順순東동方방而이行행坤곤地지柱주運운順순和화定정顯현功공名명天천干간甲갑乙을一일氣기地지支지戊무巳사重중叠첩却각得득寅인午오戌술一일字자順순東동方방木목得득地지也야行행坤곤地지土토得득位위也야如여是시則칙木목愈유盛성而이土토愈유厚후矣의四사九구上상下하應응之지土토多다而이居거坤곤艮간之지上상則칙天천道도下하濟제而이光광眀명戊무巳사居거於어歳세月월時시干간地지支지又우有유其기根근得득提제綱강在재寅인土토為위坤곤為위地지寅인為위艮간為위山산止지乎호内내而이順순乎호外외謙겸之지義의也야山산至지髙고而이地지至지卑비乃내屈굴山산於어地지之지下하值치此차象상貴귀顯현亨형通통刃인逢봉禄록馬마三삼竒기得득令령透투財재為위公공侯후一일品품之지貴귀柱주會회水수火화二이局국露로金금藏장土토為위□蛇사持지劒검之지形형即즉前전□財재星성變변徳덕而이坐좌煞살李리靖정兼겸文문武무全전材재如여丙병申신日일以이辛신金금為위正정財재要요在재四사月월中중生생自자坐좌申신中중壬임水수為위煞살巳사卯묘以이壬임水수為위正정財재要요在재申신子자辰진月월生생為위天천月월徳덕之지類류二이者자俱구變변為위徳덕秀수又우是시財재星성變변徳덕值치生생旺왕無무劫겁奪탈武무則칙鋤서強강殄진暴폭文문則칙胙조土토分분茅모賦부又우云운財재星성變변徳덕登등樞추要요而이任임股고肱굉是시也야煞살刃인得득印인以이相상資자汲급黯암作작朝조廷정之지耳이目목煞살生생卬앙刃인合합煞살全전者자大대貴귀傷상官관用용財재用용印인之지義의也야須수財재印인生생旺왕方방妙묘火화生생土토為위食식傷상木목為위火화印인為위土토官관故고也야王왕曽증魁괴衆중士사因인官관印인帶대食식以이相상扶부葉엽正정占점鰲오頭두賴뢰印인星성自자官관而이自자禄록身신旺왕無무財재官관之지輔보非비技기藝예而이必필僧승流류女여人인犯범二이徳덕之지純순受수寵총章장而이沾첨鳳봉誥고余여觀관此차賦부不불外외子자平평但단多다重중七칠煞살羊양刃인傷상官관食식神신而이財재官관印인綬수兼겸資자並병取취成성格격合합局국作작黨당制제化화變변徳덕者자皆개作작大대權권大대貴귀萬만公공耳이聞문目목擊격故고以이子자平평之지法법而이推추廣광之지萬만公공其기亦역識식㣲之지士사耶야受수命명之지不불同동也야有유如여受수形형測측理리之지難난精정也야過과於어測측海해隂음□陽양舒서知지盈영虚허之지有유數수天천髙고地지迥형極극覆복載재之지無무疆강或혹升승之지雲운漢한兮혜而이非비有유所소私사或혹墜추之지淵연泉천兮혜而이非비有유所소惡악其기氣기數수定정於어太태初초其기培배覆복譬비諸제草초木목妙묘訣결不불在재於어多다言언至지人인奚해事사於어強강聒괄且차如여類류屬속從종化화格격判판旺왕衰쇠照조伏복拱공遥요局국分분眀명暗암見견類류屬속要요旺왕從종化화要요衰쇠照조伏복二이者자皆개取취局국於어明명遥요拱공二이者자乃내取취局국於어不불見견之지形형故고謂위之지暗암巳사詳상註주前전㸔命명八팔法법下하論논用용神신論론日일主주各각有유所소宜의取취地지脉맥取취天천元원是시或혹一일道도此차泛범舉거談담造조化화者자之지非비一일端단也야或혹曰왈此차六륙句구是시申신眀명以이上상八팔格격之지意의於어義의亦역通통

목(木)이 성하고 토(土)가 두터운데 형(熒)을 만나며, 동방에 순(順)하고 곤지(坤地)를 행하여 사주와 운(運)이 순조롭고 화합하면 반드시 공명(功名)이 드러난다. 천간은 갑을(甲乙) 일기(一氣)이고 지지는 무기(戊己)가 거듭 겹치며, 도리어 인오술(寅午戌) 한 글자를 얻어 동방에 순(順)하면 목(木)이 땅을 얻은 것이고, 곤지(坤地)를 행하면 토(土)가 자리를 얻은 것이다. 이와 같으면 목(木)은 더욱 성하고 토(土)는 더욱 두터워진다. 사구(四九)가 위아래로 이에 응한다. 토(土)가 많아 곤(坤)·간(艮)의 위에 거하면 천도(天道)가 아래로 구제하여 광명하다. 무기(戊己)가 세월시(歲月時)의 천간에 거하고 지지에 또 그 뿌리가 있으며, 제강(提綱)을 인(寅)에서 얻으면, 토(土)는 곤(坤)이 되어 땅이 되고 인(寅)은 간(艮)이 되어 산이 되니, 안에서 그치고 밖에서 순(順)함은 겸(謙)의 뜻이다. 산은 지극히 높고 땅은 지극히 낮은데 곧 산을 땅 아래로 굽힌 것이니, 이 상(象)을 만나면 귀하고 현달하며 형통하다. 인(刃)이 녹마(祿馬)를 만나고 삼기(三奇)가 영(令)을 얻으며 재(財)가 투(透)하면 공후(公侯) 일품(一品)의 귀(貴)가 된다. 사주에 수화(水火) 두 국(局)이 모이고 금(金)이 드러나며 토(土)가 감추어지면 □사지검(□蛇持劍)의 형(形)이 된다. 곧 앞의 ‘□사(□蛇)가 칼을 잡고 금(金)과 인(刃)을 겸하면 가복(賈復)처럼 이름이 높다’는 뜻이다. 재성(財星)이 덕(德)으로 변하고 칠살(七殺)에 앉으면 이정(李靖)처럼 문무(文武)를 겸한 온전한 인재이다. 예컨대 병신일(丙申日)은 신금(辛金)을 정재(正財)로 삼는데 4월 중에 나야 하며 스스로 신(申) 중의 임수(壬水)에 앉아 칠살(七殺)이 된다. 기묘(己卯)는 임수(壬水)를 정재(正財)로 삼는데 신자진(申子辰) 월에 나면 천월덕(天月德)이 되는 따위이다. 이 둘은 모두 변하여 덕수(德秀)가 되고 또 재성(財星)이 덕(德)으로 변한 것이니, 생왕(生旺)을 만나고 겁탈이 없으면, 무(武)로는 강포(强暴)를 제거하고 문(文)으로는 땅을 받아 봉해진다. 부(賦)에 또 이르기를 “재성(財星)이 덕(德)으로 변하면 추요(樞要)에 올라 고굉(股肱)을 맡는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칠살(七殺)과 인(刃)이 인(印)을 얻어 서로 도우면 급암(汲黯)이 조정의 이목(耳目)이 된 것과 같다. 칠살(七殺)이 인(印)을 생(生)하고 인(刃)이 칠살(七殺)을 합(合)하여 온전한 자는 크게 귀하다. 상관(傷官)이 재(財)를 쓰고 인(印)을 쓰는 뜻이니, 모름지기 재(財)와 인(印)이 생왕(生旺)해야 묘하다. 화(火)가 토(土)를 생(生)하면 식상(食傷)이 되고, 목(木)은 화(火)의 인(印)이 되며 토(土)의 관(官)이 되기 때문이다. 왕증(王曾)이 뭇 선비 중에 으뜸이 된 것은 관(官)과 인(印)이 식(食)을 띠어 서로 도왔기 때문이다. 섭정(葉正)이 오두(鰲頭)를 차지한 것은 인성(印星)이 스스로 관(官)이고 스스로 녹(祿)이었기 때문이다. 신왕(身旺)한데 재관(財官)의 보필이 없으면 기예(技藝)가 아니면 반드시 승려의 무리이다. 여인이 이덕(二德)의 순수함을 범하면 총애의 표장(表章)을 받고 봉고(鳳誥)의 은혜를 입는다. 내가 이 부(賦)를 보니 자평(子平)을 벗어나지 않으나, 다만 칠살(七殺)·양인(羊刃)·상관(傷官)·식신(食神)을 많이 중시하고, 재관(財官)·인수(印綬)를 겸하여 도와 아울러 취하여 격(格)을 이루고 국(局)에 합하며 무리를 짓고 제화(制化)하며 덕(德)으로 변한 것을 모두 큰 권세와 큰 귀함으로 삼았다. 만공(萬公)이 귀로 듣고 눈으로 본 것이므로 자평(子平)의 법으로 이를 미루어 넓힌 것이니, 만공(萬公)은 또한 은미함을 아는 선비였으리라. 명(命)을 받음이 같지 않음은 형(形)을 받음과 같으니, 이치를 헤아리기 어렵고 정밀히 하기 어려움은 바다를 헤아리는 것보다 더하다. 음(陰)은 □(□)하고 양(陽)은 펴지니 영허(盈虛)에 수(數)가 있음을 알고, 하늘은 높고 땅은 아득하니 덮고 실음이 끝이 없음을 다한다. 혹은 은하수로 올려 주어도 사사로이 하는 바가 있는 것이 아니고, 혹은 깊은 연못으로 떨어뜨려도 미워하는 바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 기수(氣數)는 태초(太初)에 정해지고, 그 북돋우고 엎음은 초목에 비유된다. 묘결(妙訣)은 말이 많은 데 있지 않으니 지인(至人)이 어찌 억지로 떠들 일이 있겠는가. 또 유속(類屬)·종화(從化)는 격(格)이 왕쇠(旺衰)로 판별되고, 조복(照伏)·공요(拱遙)는 국(局)이 명암(明暗)으로 나뉜다. 유속(類屬)은 왕(旺)해야 하고 종화(從化)는 쇠(衰)해야 함을 보인다. 조(照)·복(伏) 둘은 모두 드러난 데서 국(局)을 취하고, 요(遙)·공(拱) 둘은 보이지 않는 형(形)에서 국(局)을 취하므로 암(暗)이라 한다. 이미 앞의 「간명팔법(看命八法)」 아래에 자세히 주를 달았다. 용신(用神)을 논하고 일주(日主)를 논함에 각기 마땅한 바가 있으며, 지맥(地脈)을 취하거나 천원(天元)을 취함이 혹은 한 방도이다. 이는 조화(造化)를 말하는 자가 한 갈래가 아님을 널리 든 것이다. 혹자는 이 여섯 구가 위의 여덟 격(格)의 뜻을 거듭 밝힌 것이라 하니, 뜻으로 보아 또한 통한다.

游유心심於어去거留류舒서配배决결意의於어喜희忌기愛애憎증此차約약言언造조化화者자之지無무多다術술也야中중間간妙묘理리則칙不불能능一일言언盡진如여論론用용神신用용日일干간取취地지脉맥取취天천元원喜희忌기愛애憎증萬만有유不불同동若약不불去거留류舒서配배何하以이成성造조化화而이分분貴귀賤천談담性성命명而이决결生생死사所소以이當당游유心심詳상玩완决결意의專전察찰也야亦역有유源원濁탁而이流류清청豈기無무根근甜첨而이裔예苦고如여水수生생於어土토令령其기源원夲도濁탁運운行행西서北북土토化화金금金금化화水수其기流류不불亦역清청乎호若약此차者자先선主주㓙後후主주吉길洪홍範범曰왈稼가穡색作작甘감炎염上상作작苦고木목生생土토令령行행南남方방根근甘감裔예苦고之지謂위也야雖수傷상官관能능生생財재然연水수不불南남奔분何하以이任임之지或혹謂위此차二이句구總총喻유五오行행命명運운不불專전指지水수火화亦역通통珞락琭록子자有유初초㓙後후吉길始시吉길終종㓙則칙是시譬비喻유此차則칙直직言언其기理리耳이如여丙병戌술辛신丑축丁정巳사壬임寅인丙병辛신合합丁정壬임合합寅인戌술合합丑축巳사合합若약鴛원鴦앙之지比비翼익聮련飛비也야有유壬임水수在재柱주而이又우丙병辛신化화水수是시江강湖호之지象상可가以이遂수其기棲서遲지之지情정矣의或혹曰왈鴛원鴦앙比비翼익只지取취其기兩량兩량相상合합即즉徳덕合합雙쌍鴦앙格격也야江강湖호字자不불必필拘구如여辛신未미戊무戌술辛신未미戊무戌술未미為위木목庫고戊무戌술納납音음又우為위平평地지木목乃내園원囿유之지所소故고合합格격而이貴귀若약無무一일□採채精정金금於어青청沙사黄황磧적别별利리器기於어錯착節절盤반根근甲갑午오日일見견已이巳사時시乙을未미日일見견戊무寅인時시盖개甲갑午오乙을未미是시是시沙사中중金금而이戊무寅인則칙青청沙사巳사巳사乃내黄황磧적也야甲갑乙을生생卯묘月월木목旺왕之지時시柱주帶대壬임申신癸계酉유劔검鋒봉之지金금正정合합此차格격餘여金금則칙非비我아生생者자豈기若약生생我아之지為위安안尅극我아者자曾증如여我아尅극者자之지為위顯현此차言언傷상官관不불及급印인綬수用용煞살不불如여用용財재也야葢개傷상官관七칠煞살雖수或혹大대貴귀然연多다有유得득其기禍화者자弗불若약純순用용財재印인為위享향自자然연之지福복也야或혹謂위用용財재似사止지於어富부不불曰왈財재旺왕生생官관耶야故고用용財재者자制제人인用용官관煞살者자制제於어人인如여逢봉既기濟제未미濟제休휴疑의衝충併병休휴疑의無무依의如여壬임子자丙병午오壬임子자丙병午오既기濟제之지格격也야丁정卯묘丙병午오丙병戌술甲갑午오未미濟제之지格격也야二이者자俱구太태貴귀如여令령俗속眼안觀관之지則칙前전一일命명嫌혐於어衝충併병後후一일命명嫌혐於어無무依의矣의或혹以이未미濟제以이火화在재上상水수在재下하柱주中중太태旺왕為위解해即즉聚취精정㑹神신之지格격也야内내有유三삼正정三삼偏편不불必필生생扶부不불必필透투露로

마음을 거류서배(去留舒配)에 노닐게 하고, 뜻을 희기애증(喜忌愛憎)에서 결단한다. 이는 조화(造化)를 논하는 자에게 많은 술법이 없음을 요약해 말한 것이다. 그 사이의 묘한 이치는 한마디로 다할 수 없다. 예컨대 용신(用神)을 논할 때 일간(日干)을 쓰기도 하고 지맥(地脉)을 취하기도 하고 천원(天元)을 취하기도 하니, 희기애증(喜忌愛憎)이 만 가지로 같지 않다. 만약 거류서배(去留舒配)하지 않으면 무엇으로 조화를 이루어 귀천을 나누고, 성명(性命)을 말하여 생사를 결단하겠는가. 그러므로 마땅히 마음을 노닐어 자세히 음미하고, 뜻을 결단하여 오로지 살펴야 한다. 또한 근원은 탁한데 흐름은 맑은 경우가 있으니, 어찌 뿌리는 단데 끝은 쓴 경우가 없겠는가. 예컨대 수(水)가 토(土)의 영[월]에 태어나면 그 근원이 본래 탁하나, 운이 서북으로 행하면 토가 금(金)으로 화하고 금이 수로 화하니 그 흐름이 또한 맑지 않겠는가. 이와 같은 것은 먼저는 흉하고 뒤에는 길함을 주관한다. 『홍범(洪範)』에 "가색(稼穡)은 단맛을 만들고 염상(炎上)은 쓴맛을 만든다"고 하였으니, 목(木)이 토의 영에 태어나 남방으로 운행하면 뿌리는 달고 끝은 쓰다는 것이 이를 말한다. 비록 상관(傷官)이 재성(財星)을 생할 수 있으나 수가 남쪽으로 달려가지 않으면 무엇으로 [재성을] 감당하겠는가. 혹은 이 두 구절이 오행과 명운을 통틀어 비유한 것이지 오로지 수화(水火)를 가리킨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 역시 통한다. 『珞琭子』에 "처음엔 흉하고 뒤에 길하며, 처음엔 길하고 끝에 흉하다"는 말이 있으니 그것은 비유이고, 이것은 그 이치를 곧바로 말한 것일 뿐이다. 예컨대 丙戌 辛丑 丁巳 壬寅은 병신합(丙辛合), 정임합(丁壬合), 인술합(寅戌合), 축사합(丑巳合)이니 원앙이 날개를 나란히 하여 이어 나는 것과 같다. 임수(壬水)가 주(柱)에 있고 또 병신(丙辛)이 수로 화하니 이는 강호(江湖)의 상(象)이어서 [원앙이] 깃들어 쉬는 정을 이룰 수 있다. 혹은 말하기를, 원앙비익(鴛鴦比翼)은 다만 둘씩 서로 합함을 취한 것이니 곧 덕합쌍앙격(德合雙鴦格)이며, '강호'라는 글자에 구애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예컨대 辛未 戊戌 辛未 戊戌은 미(未)가 목고(木庫)가 되고, 무술(戊戌)의 납음(納音)이 또 평지목(平地木)이니 곧 동산[園囿]의 자리이다. 그러므로 격에 합하여 귀하다. 만약 한 점[□]의 목기(木氣)도 없다면 어찌 헛된 이름과 헛된 이익의 사람이 아니겠는가. 정금(精金)을 청사(靑沙)·황적(黃磧)에서 캐내고, 이기(利器)를 착절반근(錯節盤根)에서 가려낸다. 갑오일(甲午日)이 기사시(己巳時)를 보거나 을미일(乙未日)이 무인시(戊寅時)를 보는 것이다. 대개 갑오·을미는 사중금(沙中金)이고, 무인은 청사(靑沙)이며 기사는 황적(黃磧)이다. 갑을(甲乙)이 묘월(卯月) 목이 왕한 때에 태어나고 주(柱)에 임신(壬申)·계유(癸酉)의 검봉금(劍鋒金)을 띠면 바로 이 격에 합한다. 나머지 금은 그렇지 않다. 내가 생하는 것이 어찌 나를 생하는 것의 편안함만 하겠으며, 나를 극하는 것이 어찌 내가 극하는 것의 드러남만 하겠는가. 이는 상관(傷官)이 인수(印綬)에 미치지 못하고, 칠살(七殺)을 쓰는 것이 재성(財星)을 쓰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다. 대개 상관과 칠살은 비록 간혹 크게 귀하나 그 화를 입는 자가 많으니, 순수하게 재성과 인성(印星)을 써서 자연스러운 복을 누리는 것만 못하다. 혹은 재성을 쓰면 부(富)에 그칠 뿐이라고 하나, '재왕생관(財旺生官)'이라 하지 않던가. 그러므로 재성을 쓰는 자는 남을 제어하고, 관살(官煞)을 쓰는 자는 남에게 제어당한다. 기제(既濟)·미제(未濟)를 만나면 충병(衝併)을 의심하지 말고 무의(無依)를 의심하지 말라. 예컨대 壬子 丙午 壬子 丙午는 기제의 격이고, 丁卯 丙午 丙戌 甲午는 미제의 격이다. 둘 다 크게 귀하다. 만약 속된 눈으로 보게 하면 앞의 명은 충병(衝併)을 꺼리고 뒤의 명은 의지할 데가 없음을 꺼릴 것이다. 혹은 미제를 화가 위에 있고 수가 아래에 있어 주(柱) 안이 매우 왕한 것으로 풀이하니, 곧 취정회신(聚精會神)의 격이다. 안에 삼정(三正)·삼편(三偏)이 있으면 생부(生扶)할 필요가 없고 투로(透露)할 필요가 없다.

六육壬임生생四사月월巳사中중戊무為위偏편官관丙병為위偏편財재長장生생金금為위偏편印인故고謂위之지三삼偏편癸계生생巳사月월則칙為위正정官관正정財재正정印인乃내三삼正정也야水수雖수絕절巳사金금長장生생則칙水수不불終종絶절是시以이不불必필生생扶부也야翕흡聚취則칙氣기專전發발散산是시以이不불必필透투露로也야或혹以이生생扶부指지財재官관印인言언若약日일干간衰쇠弱약則칙不불可가不불生생扶부耳이奔분道도途도而이喪상生생葢개因인秀수氣기繁번亂란坐좌囹령圄어以이亡망命명只지為위比비肩견争쟁鬭투如여一일甲갑三삼寅인一일丙병三삼戌술一일辛신三삼丙병禄록庫고官관星성太태多다無무秀수氣기也야如여三삼壬임一일亥해三삼庚경一일丑축三삼己기一일甲갑秀수氣기不불勝승其기分분奪탈也야餘여倣방此차刃인重중官관輕경業업屠도沽고於어市시井정馬마疲피印인破파弄롱刀도筆필於어公공堂당官관星성帶대刃인夲도吉길官관煞살失실時시而이刃인用용事사兹자其기所소以이賤천也야凡범遇우此차格격斷단為위屠도沽고無무疑의如여寅인午오戌술馬마居거申신有유刑형衝충破파害해則칙馬마疲피甲갑木목以이壬임癸계為위印인無무庚경辛신金금生생之지而이有유戊무巳사破파壞괴乃내吏리胥서之지徒도也야或혹云운馬마指지財재言언疲피病병也야財재臨림病병地지謂위之지馬마疲피考고珞락琭록子자馬마疲피註주王왕廷정光광以이前전説설為위是시三삼竒기再재犯범戌술辰진作작斵착削삭裁재縫봉之지匠장地지三삼竒기甲갑戊무庚경天천三삼竒기乙을丙병丁정人인三삼竒기辛신壬임癸계干간得득三삼竒기地지支지有유辰진戌술相상衝충乃내貴귀反반為위賤천之지造조遇우此차者자可가斷단為위木목匠장及급裁재衣의匠장矣의遇우寅인辰진則칙不불然연或혹戌술有유合합辰진有유合합各각分분二이局국則칙水수火화既기濟제亦역不불然연也야四사柱주盡진歸귀禄록位위享향眉미夀수景경福복之지人인如여丙병寅인甲갑午오乙을巳사巳사邜석丙병禄록居거巳사甲갑禄록居거寅인乙을禄록居거卯묘巳사禄록居거午오天천干간各각有유所소歸귀此차人인一일生생富부而이且차夀수即즉消소息식賦부享향福복五오行행歸귀禄록眉미夀수八팔字자均균停정之지意의如여甲갑午오日일生생四사五오月월木목不불南남奔분又우見견金금砍감伐벌夭요折절固고宜의行행東동北북運운則칙否부金금水수傷상官관只지宜의東동南남運운行행吉길甲갑生생春춘木목旺왕賴뢰金금斵착削삭方방成성器기乙을生생秋추或혹化화或혹煞살皆개吉길是시以이宜의多다煞살假가若약甲갑生생秋추而이重중受수尅극必필主주大대㓙乙을生생春춘而이煞살多다亦역不불宜의濕습木목不불生생無무□水수繁번而이不불制제病병生생於어膀방胱광金금繁번而이不불化화疾질在재於어喉후舌설水수屬속精정金금屬속聲성水수失실隄제防방而이無무土토制제則칙其기人인淫음水수多다太태泛범也야金금太태堅견剛강而이無무火화化화則칙其기人인啞아金금實실無무聲성也야一일云운遇우印인極극榮영火화木목通통眀명見견土토則칙貴귀財재官관雙쌍美미是시辰진戌술丑축未미月월生생或혹壬임午오癸계巳사等등日일固고宜의財재官관透투天천為위妙묘木목火화通통眀명須수春춘生생最최吉길土토所소以이宿숙火화培배木목故고須수見견之지方방貴귀

육임(六壬)이 4월에 태어나면 사(巳) 중의 무(戊)는 편관(偏官)이 되고 병(丙)은 편재(偏財)가 되며, 장생(長生)하는 금은 편인(偏印)이 되므로 이를 삼편(三偏)이라 한다. 계(癸)가 사월(巳月)에 태어나면 정관(正官)·정재(正財)·정인(正印)이 되니 곧 삼정(三正)이다. 수가 비록 사(巳)에서 절(絶)하나 금이 장생하니 수가 끝내 끊어지지 않는다. 이 때문에 생부할 필요가 없다. [기운이] 모여 있으면 기가 전일하고 발산하면 [흩어지니], 이 때문에 투로할 필요가 없다. 혹은 생부를 재관인(財官印)을 가리켜 말한 것이라 하니, 만약 일간이 쇠약하면 생부하지 않을 수 없다. 길 위를 떠돌다 목숨을 잃는 것은 대개 수기(秀氣)가 번잡하고 어지러운 까닭이고, 옥에 갇혀 목숨을 잃는 것은 다만 비견(比肩)이 다투기 때문이다. 예컨대 갑(甲) 하나에 인(寅) 셋, 병(丙) 하나에 술(戌) 셋, 신(辛) 하나에 병(丙) 셋이면 녹(祿)·고(庫)·관성(官星)이 너무 많아 수기가 없는 것이다. 예컨대 임(壬) 셋에 해(亥) 하나, 경(庚) 셋에 축(丑) 하나, 기(己) 셋에 갑(甲) 하나이면 수기가 그 나누어 빼앗김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나머지도 이에 준한다. 양인(陽刃)이 무겁고 관성이 가벼우면 시정(市井)에서 도축과 술장사를 업으로 하고, 역마[馬]가 지치고 인성이 깨지면 관청에서 도필(刀筆)을 놀린다. 관성이 양인을 띠면 본래 길하나, 관살이 때를 잃고 양인이 일을 주관하니 이것이 천한 까닭이다. 무릇 이 격을 만나면 도축·술장사로 단정함에 의심이 없다. 예컨대 인오술(寅午戌)은 역마가 신(申)에 있는데 형충파해(刑衝破害)가 있으면 역마가 지친 것이다. 갑목(甲木)은 임계(壬癸)를 인성으로 삼는데, 이를 생하는 경신금(庚辛金)이 없고 무기(戊己)가 파괴함이 있으면 곧 서리(胥吏)의 무리이다. 혹은 말하기를 마(馬)는 재성을 가리키고 피(疲)는 병(病)이니, 재성이 병지(病地)에 임한 것을 마피(馬疲)라 한다고 한다. 『珞琭子』의 마피에 대한 주를 살펴보면 왕정광(王廷光)은 앞의 설을 옳다고 하였다. 삼기(三奇)에 다시 술진(戌辰)을 범하면 깎고 다듬거나 재봉하는 장인이 된다. 지삼기(地三奇)는 갑무경(甲戊庚), 천삼기(天三奇)는 을병정(乙丙丁), 인삼기(人三奇)는 신임계(辛壬癸)이다. 천간이 삼기를 얻었는데 지지에 진술(辰戌)이 상충함이 있으면 귀하던 것이 도리어 천하게 되는 명조이다. 이를 만난 자는 목수나 재봉사로 단정할 수 있다. 인진(寅辰)을 만나면 그렇지 않고, 혹은 술(戌)에 합이 있고 진(辰)에 합이 있어 각기 두 국(局)으로 나뉘면 수화기제(水火既濟)가 되니 역시 그렇지 않다. 사주가 모두 녹위(祿位)로 돌아가면 미수(眉壽)와 큰 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예컨대 丙寅 甲午 乙巳 己卯는 병(丙)의 녹이 사(巳)에 있고, 갑(甲)의 녹이 인(寅)에 있으며, 을(乙)의 녹이 묘(卯)에 있고, 기(己)의 녹이 오(午)에 있어 천간이 각기 돌아갈 곳이 있다. 이 사람은 일생 부유하고 또 장수한다. 곧 『消息賦』의 "복을 누림은 오행이 녹으로 돌아감이요, 미수는 팔자가 고르게 머묾이다"라는 뜻이다. 예컨대 갑오일(甲午日)이 4~5월에 태어나면 목이 남쪽으로 달려가는데 또 금의 베어냄을 보면 요절함이 진실로 마땅하다. 동북운으로 가면 그렇지 않다. 금수상관(金水傷官)은 다만 동남운으로 가는 것이 좋아 길하다. 갑(甲)이 봄에 태어나면 목이 왕하니 금의 깎아냄에 힘입어야 비로소 그릇을 이룬다. 을(乙)이 가을에 태어나면 화하든 칠살이 되든 모두 길하니, 이 때문에 칠살이 많은 것이 마땅하다. 만약 갑이 가을에 태어나 거듭 극을 받으면 반드시 크게 흉하고, 을이 봄에 태어나 칠살이 많아도 마땅하지 않다. 습한 목은 [화를] 생하지 못하여 화가 없으니[□] 이치가 본래 그렇다. 을묘(乙卯)·계묘(癸卯)가 더욱 심하고 정묘(丁卯)는 거의 [괜찮다]. 수가 많은데 제어되지 않으면 병이 방광에 생기고, 금이 많은데 화(化)하지 않으면 질병이 목구멍과 혀에 있다. 수는 정(精)에 속하고 금은 소리에 속한다. 수가 둑을 잃고 제어할 토가 없으면 그 사람이 음란하니 수가 너무 많아 범람하기 때문이다. 금이 너무 굳세고 강한데 녹일 화가 없으면 그 사람이 벙어리가 되니 금이 꽉 차면 소리가 없기 때문이다. 일설에 인성을 만나면 극히 영화롭고, 목화통명(木火通明)은 토를 보면 귀하다고 한다. 재관쌍미(財官雙美)는 진술축미(辰戌丑未) 월생이거나 혹은 임오(壬午)·계사(癸巳) 등의 일이 진실로 마땅하며, 재관이 천간에 투출하면 묘하다. 목화통명은 반드시 봄에 태어나야 가장 길하다. 토는 화를 간직하고 목을 북돋는 것이므로 반드시 보아야 비로소 귀하다.

壬임趨추艮간甲갑趨추乾건須수以이財재印인助조福복子자遥요巳사丑축遥요巳사亦역以이財재印인相상成성以이上상四사格격皆개頼뢰則칙印인輔보佐좌而이始시大대貴귀不불宜의見견官관煞살三삼竒기伏복歳세支지之지下하少소入입翰한林림三삼竒기在재時시位위之지間간晚만歸귀臺대閣각如여六륙甲갑日일主주見견己기丑축年년者자是시己기丑축中중辛신金금癸계水수己기土토為위財재官관印인之지三삼竒기也야如여六륙丁정日일見견辛신亥해時시亥해中중壬임水수為위官관甲갑木목為위印인又우辛신金금乃내財재也야遇우之지豈기不불居거極극品품乎호夫부三삼竒기一일也야而이貴귀有유老로少소之지分분以이年년先선而이時시後후年년近근而이時시逺원耳이官관星성得득令령制제伏복諸제㓙貴귀人인扶부身신解해脱탈百백厄액此차言언命명中중有유官관星성貴귀神신不불忌기㓙神신惡악煞살葢개邪사不불勝승正정也야須수得득令령扶부身신方방准준賦부文문若약官관失실令령受수傷상貴귀散산漫만生생嗔진則칙否부煞살刃인兩량現현干간頭두定정受수言언責책之지寄기一일遇우刑형衝충歳세運운恐공蹈도不불測측之지危위煞살刃인為위權권星성刑형衝충最최忌기丙병臨림子자申신戊무當당頭두而이貴귀擬의王왕謝사辛신騎기羊양兎토乙을透투出출而이富부比비陶도朱주貴귀以이食식神신生생旺왕言언富부以이財재星성禄록庫고言언假가如여甲갑生생酉유月월為위正정官관歳세時시下하有유子자辰진則칙會회出출申신金금斯사為위官관煞살混혼雜잡矣의丙병火화辰진土토本본是시食식神신有유子자申신會회成성水수局국非비官관而이何하此차二이句구乃내不불見견之지形형土토能능濁탁水수埋매金금故고也야食식神신乃내財재源원又우為위夀수星성梟효印인破파之지貧빈夭요無무疑의一일經경財재地지逐축去거梟효神신㓙中중反반吉길此차等등命명多다依의他타人인取취富부六육乙을鼠서貴귀愛애見견食식神신六륙隂음朝조陽양何하妨방肩견劫겁金금神신帶대煞살入입烏오臺대偏편官관帶대刃인居거憲헌府부金금神신羊양刃인皆개惡악星성喜희官관煞살制제伏복人인命명得득之지為위除제奸간去거弊폐之지象상故고斷단居거此차之지職직戊무寅인雖수坐좌煞살實실長장生생地지也야見견火화勿물泥니煞살印인是시火화蒸증焦초上상喜희財재者자財재生생偏편官관官관為위有유氣기耳이水수固고頼뢰土토止지亦역惡악混혼雜잡也야偏편財재見견官관兼겸食식神신榮영華화有유凖준身신主주用용神신或혹入입墓묘進진取취無무縁연木목火화相상照조胸흉中중萬만斛곡珠주璣기金금水수相상涵함筆필下하千천篇편錦금綉수格격見견前전重중舉거之지以이明명其기才재華화之지卓탁越월三삼刑형失실合합破파相상傷상軀구六륙害해多다逢봉辜고恩은負부義의凡범三삼刑형若약有유合합則칙不불成성刑형如여人인争쟁鬬투而이有유和화解해之지者자不불然연寜녕免면此차患환帶대六륙害해多다者자為위人인必필以이薄박為위道도空공亡망却각損손於어妻처子자隔격角각難난為위乎호兄형弟제空공亡망如여甲갑子자旬순中중無무戌술亥해隔격角각如여丑축寅인乃내隔격角각方방位위也야日일時시見견者자重중壬임騎기龍룡背배帶대刃인者자類류烏오獲획孟맹賁분庚경坐좌戌술支지火화多다者자是시邢형侯후雍옹子자

임(壬)이 간(艮)으로 달려가고 갑(甲)이 건(乾)으로 달려가면 반드시 재성과 인성으로 복을 도와야 하고, 자요사(子遙巳)·축요사(丑遙巳)도 역시 재성과 인성으로 서로 이루어야 한다. 이상 네 격은 모두 재성과 인성의 보좌에 힘입어야 비로소 크게 귀하며, 관살을 보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삼기(三奇)가 세지(歲支) 아래에 숨어 있으면 젊어서 한림(翰林)에 들어가고, 삼기가 시(時)의 자리에 있으면 늦게 대각(臺閣)으로 돌아간다. 예컨대 육갑일(六甲日) 일주가 기축년(己丑年)을 보면, 기축 중의 신금(辛金)·계수(癸水)·기토(己土)가 재관인(財官印)의 삼기가 된다. 예컨대 육정일(六丁日)이 신해시(辛亥時)를 보면 해(亥) 중의 임수(壬水)는 관성이 되고 갑목(甲木)은 인성이 되며 또 신금은 재성이니, 이를 만나면 어찌 극품(極品)에 오르지 않겠는가. 무릇 삼기는 하나이나 귀함에는 늙고 젊음의 구분이 있으니, 연(年)은 먼저이고 시(時)는 뒤이며, 연은 가깝고 시는 멀기 때문이다. 관성이 영(令)을 얻으면 모든 흉을 제복(制伏)하고, 귀인(貴人)이 몸을 도우면 온갖 액을 풀어 벗어난다. 이는 명 중에 관성과 귀신(貴神)이 있으면 흉신(凶神)·악살(惡煞)을 꺼리지 않는다는 말이니, 대개 사(邪)가 정(正)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드시 영을 얻고 몸을 도와야 비로소 부(賦)의 글에 들어맞는다. 만약 관성이 영을 잃어 상하고 귀인이 흩어져 성을 내면 그렇지 않다. 칠살(七殺)과 양인(陽刃)이 둘 다 천간에 나타나면 반드시 간언(諫言)의 책임을 맡게 되나, 한번 세운(歲運)에서 형충(刑衝)을 만나면 헤아릴 수 없는 위험에 빠질까 두렵다. 칠살과 양인은 권성(權星)이 되니 형충을 가장 꺼린다. 병(丙)이 자신(子申)에 임하고 무(戊)가 천간에 있으면 귀함이 왕사(王謝)에 견주어지고, 신(辛)이 양토(羊兎)[미묘(未卯)]를 타고 을(乙)이 투출하면 부유함이 도주(陶朱)에 견줄 만하다. 귀함은 식신(食神)의 생왕(生旺)으로 말하고, 부유함은 재성의 녹고(祿庫)로 말한다. 가령 갑(甲)이 유월(酉月)에 태어나 정관(正官)이 되는데 연시(年時) 아래에 자진(子辰)이 있으면 신금(申金)을 회출(會出)하니, 이는 관살혼잡(官煞混雜)이 된다. 병화(丙火)에게 진토(辰土)는 본래 식신인데, 자신(子申)이 있어 수국(水局)을 회성하면 관성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 두 구절은 곧 드러나지 않은 형상[不見之形]이다. 토는 수를 탁하게 하고 금을 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식신은 재성의 근원이고 또 수성(壽星)이니, 효인(梟印)이 이를 깨면 가난하고 요절함에 의심이 없다. 한번 재지(財地)를 지나 효신(梟神)을 몰아내면 흉 가운데 도리어 길하다. 이러한 명은 대개 남에게 의지하여 부를 취한다. 육을(六乙) 서귀(鼠貴)는 식신을 보는 것을 좋아하고, 육음조양(六陰朝陽)은 비견·겁재를 본들 무슨 해가 되겠는가. 금신(金神)이 칠살을 띠면 오대(烏臺)에 들어가고, 편관이 양인을 띠면 헌부(憲府)에 거한다. 금신과 양인은 모두 악성(惡星)이니 관살의 제복을 기뻐한다. 사람의 명이 이를 얻으면 간사함을 제거하고 폐단을 없애는 상이 되므로 이 직책에 거한다고 단정한다. 무인(戊寅)은 비록 칠살에 앉았으나 실은 장생지(長生地)이다. 화를 보더라도 살인(煞印)에 얽매이지 말라. 이는 화가 [토를] 쪄서 태우는 것이다. 재성을 기뻐하는 것은 재성이 편관을 생하여 관이 기운이 있게 되기 때문이다. 수는 진실로 토에 힘입어 그치나 역시 혼잡함을 싫어한다. 편재가 관성을 보고 식신을 겸하면 영화가 틀림없다. 신주(身主)와 용신(用神)이 혹 입묘(入墓)하면 진취할 인연이 없다. 목화(木火)가 서로 비추면 가슴 속에 만 섬의 주옥이요, 금수(金水)가 서로 머금으면 붓 아래 천 편의 비단 글이다. 격은 앞에 보이는데 거듭 들어 그 재주의 탁월함을 밝힌 것이다. 삼형(三刑)이 합을 잃으면 용모를 깨고 몸을 상하며, 육해(六害)를 많이 만나면 은혜를 저버리고 의리를 등진다. 무릇 삼형은 합이 있으면 형을 이루지 않으니, 사람이 다투다가 화해시키는 이가 있는 것과 같다. 그렇지 않으면 어찌 이 근심을 면하겠는가. 육해를 많이 띤 자는 사람됨이 반드시 박정함을 도리로 삼는다. 공망(空亡)은 도리어 처자를 손상하고, 격각(隔角)은 형제에게 어렵다. 공망은 예컨대 갑자순(甲子旬) 중에 술해(戌亥)가 없는 것이고, 격각은 예컨대 축인(丑寅)이 곧 격각의 방위이다. 일시(日時)에 보이면 무겁다. 임(壬)이 용의 등[辰]을 타고 양인을 띠면 오획(烏獲)·맹분(孟賁)의 부류요, 경(庚)이 술지(戌支)에 앉고 화가 많으면 형후(邢侯)·옹자(雍子)이다.

辰진中중有유龍룡陽양剛강之지物물也야更경逢봉羊양刃인膂려力력絕절人인矣의經경云운辰진多다好호鬪투戌술為위火화庫고庚경日일坐좌之지再재經경火화則칙煆하煉련太태過과其기為위無무情정甚심矣의况황其기中중藏장娄루金금狗구此차宿숙乃내狡교猾활之지物물經경云운戌술多다好호訟송邢형侯후雍옹子자在재春춘秋추時시争쟁鄐축田전者자也야年연月월日일時시之지天천干간見견地지支지四사位위貴귀人인者자是시也야如여壬임申신辛신亥해己기巳사丙병寅인壬임以이己기為위貴귀辛신以이寅인為위貴귀巳사以이申신為위貴귀丙병以이亥해為위貴귀也야年연月월日일時시共공出출一일旬순如여甲갑子자壬임申신巳사巳사癸계酉유俱구出출甲갑子자旬순中중也야財재為위養양命명之지源원歸귀禄록之지格격身신旺왕愛애財재直직忌기官관星성竊절財재氣기故고也야官관印인固고妙묘兩량全전茍극無무財재星성官관失실其기生생意의印인亦역何하用용焉언從종革혁復복出출乎호三삼竒기血혈食식迄흘千천年년而이未미艾애日일干간庚경辛신地지支지巳사酉유丑축或혹申신酉유戌술全전者자乃내從종革혁之지象상庚경日일干간頭두再재有유甲갑戊무辛신日일干간頭두再재有유壬임癸계其기人인死사當당廟묘食식於어百백世세矣의何하以이言언之지夫부金금之지為위用용也야剛강而이其기為위質질也야固고剛강者자義의氣기之지發발固고者자可가久구之지道도人인之지仗장義의者자生생為위忠충臣신□曲곡直직兼겸資자乎호印인綬수仁인聲성播파九구有유以이無무窮궁曲곡直직者자木목象상也야甲갑乙을日일主주倘당見견地지支지寅인卯묘辰진或혹亥해卯묘未미全전者자是시更경逢봉印인綬수之지相상生생其기人인必필有유仁인心심仁인聞문矣의以이理리推추之지仁인者자天천地지生생物물之지心심於어時시為위春춘於어五오行행為위木목是시木목者자有유生생意의之지物물而이仁인者자實실好호生생之지徳덕更경逢봉印인綬수則칙生생生생而이不불息식矣의得득之지者자澤택被피羣군生생恩은沾첨黎려庶서故고曰왈仁인聲성播파九구有유而이無무窮궁地지天천泰태故고斯사人인挺정生생雲운雷뢰屯둔則칙經경綸륜顯현設설此차指지上상兩량格격之지人인其기生생也야既기有유所소自자而이不불虚허生생其기出출也야必필有유所소為위而이不불空공出출也야或혹云운地지天천泰태乃내戊무申신見견辛신亥해雲운雷뢰屯둔乃내壬임子자見견乙을卯묘即즉妙묘選선地지天천交교泰태雷뢰雨우迎영春춘二이格격是시知지術술數수無무窮궁實실則칙不불遺유一일理리言언辭사難난悉실吾오特특舉거其기一일隅우顯현㣲闡천幽유遵준彼피往왕□引인伸신觸촉類류存존乎호人인也야育육吾오著저

진(辰) 중에는 용이 있으니 양강(陽剛)한 존재이다. 다시 양인을 만나면 완력이 남보다 뛰어나다. 경(經)에 "진이 많으면 싸우기를 좋아한다"고 하였다. 술(戌)은 화고(火庫)가 되는데, 경일(庚日)이 이에 앉고 다시 화를 거치면 단련이 지나치니 그 무정함이 심하다. 하물며 그 안에 누금구(婁金狗)가 숨어 있는데, 이 별자리는 교활한 존재이다. 경에 "술이 많으면 송사를 좋아한다"고 하였다. 형후·옹자는 춘추시대에 축전(鄐田)을 다툰 자들이다. 연월일시의 천간이 지지 네 자리에서 귀인을 보는 것이 이것이다. 예컨대 壬申 辛亥 己巳 丙寅은 임은 사(巳)를 귀인으로 삼고, 신은 인(寅)을 귀인으로 삼으며, 기는 신(申)을 귀인으로 삼고, 병은 해(亥)를 귀인으로 삼는다. 연월일시가 함께 한 순(旬)에서 나오는 것이다. 예컨대 甲子 壬申 己巳 癸酉는 모두 갑자순 중에서 나온다. 재성은 목숨을 기르는 근원이다. 귀록격(歸祿格)은 신왕(身旺)하면 재성을 좋아하고, 관성을 극히 꺼리니 [관성이] 재기(財氣)를 훔치기 때문이다. 관성과 인성은 진실로 묘하여 둘 다 온전하나, 만약 재성이 없으면 관성이 그 생의(生意)를 잃으니 인성 또한 무슨 쓸모가 있겠는가. 종혁(從革)에 다시 삼기가 나오면 혈식(血食)이 천 년에 이르도록 그치지 않는다. 일간이 경신(庚辛)이고 지지에 사유축(巳酉丑) 혹은 신유술(申酉戌)이 온전한 것이 종혁의 상이다. 경일에 천간에 다시 갑무(甲戊)가 있고, 신일에 천간에 다시 임계(壬癸)가 있으면 그 사람은 죽어서 마땅히 백세토록 사당에서 제사를 받는다. 어찌 그렇게 말하는가. 무릇 금의 쓰임은 강(剛)하고 그 바탕은 견고하다. 강함은 의기(義氣)의 발현이고, 견고함은 오래갈 수 있는 도이다. 사람 중 의(義)를 좇는 자는 살아서는 충신이 되고, [□] 반드시 밝은 신이 된다. 이 이치는 통달한 선비와 논할 만하다. 곡직(曲直)이 인수를 겸하여 도움받으면 어진 명성이 구유(九有)에 퍼져 다함이 없다. 곡직은 목의 상이다. 갑을(甲乙) 일주가 혹 지지에 인묘진(寅卯辰) 혹은 해묘미(亥卯未)가 온전함을 보고, 다시 인수의 상생을 만나면 그 사람은 반드시 어진 마음과 어진 명성이 있다. 이치로 미루어 보건대, 인(仁)은 천지가 만물을 낳는 마음이니 계절로는 봄이 되고 오행으로는 목이 된다. 이 목은 생의(生意)가 있는 존재이고, 인은 실로 생명을 좋아하는 덕이다. 다시 인수를 만나면 낳고 낳아 그치지 않는다. 이를 얻은 자는 은택이 뭇 생명에 미치고 은혜가 백성에 젖어든다. 그러므로 어진 명성이 구유에 퍼져 다함이 없다고 한다. 지천태(地天泰)이므로 이 사람이 빼어나게 태어나고, 운뢰둔(雲雷屯)이면 경륜(經綸)이 드러나 펼쳐진다. 이는 위 두 격의 사람을 가리킨다. 그 태어남은 이미 유래한 바가 있어 헛되이 태어나지 않고, 그 나옴은 반드시 하는 바가 있어 헛되이 나오지 않는다. 혹은 말하기를 지천태는 무신(戊申)이 신해(辛亥)를 보는 것이고, 운뢰둔은 임자(壬子)가 을묘(乙卯)를 보는 것이니, 곧 『妙選』의 지천교태(地天交泰)·뇌우영춘(雷雨迎春) 두 격이라 한다. 이로써 술수(術數)는 무궁하나 실은 한 이치도 빠뜨리지 않음을 알겠다. 말로 다 하기 어려워 나는 다만 그 한 귀퉁이를 들어 은미한 것을 드러내고 그윽한 것을 밝혔으니, 저 지나간 것[□]을 따라 끌어 펴고 부류에 닿아 [넓히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 있다. 육오(育吾) 지음.

人인生생有유命명得득失실頓돈殊수富부貴귀貧빈賤천那나能능一일體체紅홍光광滿만室실五오行행都도聚취於어貴귀鄉향佳가氣기充충廬려四사柱주並병集집於어福복地지先선貧빈後후富부生생時시值치禄록馬마同동鄉향始시吉길終종㓙日일時시犯범空공破파之지處처平평生생坎감坷가基기薄박與여㓙運운交교雜잡一일世세榮영華화命명髙고逢봉好호運운叠첩至지剛강金금遇우火화方방成성噐기决결定정超초羣군旺왕火화得득水수為위既기濟제必필然연出출衆중木목須수金금而이不불繁번水수賴뢰土토而이不불散산戊무巳사見견寅인卯묘得득位위於어勾구陳진壬임癸계坐좌巳사午오當당權권於어元원武무貴귀神신入입命명遇우竒기儀의必필是시公공卿경華화葢개臨림時시值치孤고寡과定정為위僧승道도玉옥堂당拜배相상炎염炎염火화秀수在재離리宫궁金금闕궐朝조元원洋양洋양水수徳덕宅택坎감位위重중逢봉水수位위斷단為위雲운水수之지仙선累루犯범純순陽양定정作작空공門문之지子자遇우長장生생而이聰총眀명智지慧혜逢봉死사敗패而이䝉蠢준愚우頑완父부母모難난靠고年년月월俱구䧟空공亡망妻처子자易역虧휴日일時시併병臨림孤고寡과卯묘酉유生생逢봉尅극戰전敗패門문户호而이多다灾재子자午오全전居거死사墓묘走주他타鄉향而이為위客객子자午오最최嫌혐巳사亥해卯묘酉유切절忌기寅인申신宅택墓묘受수煞살門문户호多다破파時시落락天천中중子자少소合합逢봉干간頭두妻처多다年년中중無무氣기㓜而이散산失실元원基기月월内내逢봉空공門문户호消소索색不불立립日일臨림絶절位위縱종妻처無무恙양亦역多다離리時시在재墓묘中중後후嗣사有유時시也야不불順순合합地지秀수者자貴귀得득天천時시者자榮영五오行행無무氣기者자貧빈四사柱주有유傷상者자賤천隂음陽양純순一일者자孤고支지干간刑형害해者자疾질用용神신休휴囚수者자難난求구富부貴귀秀수氣기淺천薄박者자多다是시藝예術술刑형尅극互호見견身신旺왕定정作작軍군徒도辰진戌술相상加가有유損손斷단為위獄옥吏리金금水수閒한慢만落락魄백清청貧빈之지人인驛역馬마衝충擊격馳치驅구紅홍塵진之지客객魁괴罡강重중犯범生생於어屠도宰재之지家가酉유戌술重중逢봉身신作작奴노僕복之지下하柱주中중子자午오雙쌍包포尊존居거垣원省성命명内내干간支지一일氣기貴귀至지王왕侯후一일片편純순陽양獨독尅극命명不불死사也야傷상滿만盤반印인綬수俱구生생身신不불貴귀即즉富부年년月월併병傷상父부母모妻처妾첩難난為위年년時시併병傷상怙호恃시繼계嗣사不불保보年년衝충日일兮혜父부母모旺왕妻처妾첩難난存존時시衝충年년兮혜兒아女녀旺왕父부母모易역損손破파命명者자少소失실雙쌍親친破파月월者자長장尅극昆곤季계破파日일者자一일身신獨독立립破파時시者자老로無무結결果과破파胎태者자母모氏씨獨독當당此차則칙論론其기大대畧략尚상未미及급乎호精정細세

사람의 삶에는 명(命)이 있어 얻고 잃음이 판이하게 다르니, 부귀빈천이 어찌 한결같겠는가. 붉은 빛이 방에 가득함은 오행이 모두 귀한 곳에 모였기 때문이고, 상서로운 기운이 집에 넘침은 사주가 함께 복된 곳에 모였기 때문이다. 먼저 가난하고 뒤에 부유함은 생시(生時)가 녹마동향(祿馬同鄉)을 만났기 때문이고, 처음에는 길하고 끝에 흉함은 일시가 공파(空破)의 자리를 범했기 때문이다. 평생 험난함은 바탕이 얇고 흉운이 뒤섞였기 때문이고, 일세의 영화는 명이 높고 좋은 운이 거듭 이르렀기 때문이다. 강한 금이 화를 만나야 비로소 그릇을 이루니 반드시 무리에서 뛰어나고, 왕한 화가 수를 얻으면 기제가 되니 반드시 뭇사람보다 빼어나다. 목은 금이 있어야 번잡하지 않고, 수는 토에 힘입어야 흩어지지 않는다. 무기(戊己)가 인묘(寅卯)를 보면 구진(勾陳)에서 자리를 얻고, 임계(壬癸)가 사오(巳午)에 앉으면 현무(玄武)에서 권세를 잡는다. 귀신(貴神)이 명에 들고 기의(奇儀)를 만나면 반드시 공경(公卿)이고, 화개(華蓋)가 시(時)에 임하고 고과(孤寡)를 만나면 반드시 승려·도사이다. 옥당(玉堂)에서 재상에 제수됨은 활활 타는 화의 빼어남이 이궁(離宮)에 있기 때문이고, 금궐(金闕)에서 조원(朝元)함은 넘실대는 수의 덕이 감위(坎位)에 자리하기 때문이다. 수의 자리를 거듭 만나면 운수(雲水)의 신선으로 단정하고, 순양(純陽)을 거듭 범하면 공문(空門)의 자식이 된다. 장생을 만나면 총명하고 지혜로우며, 사(死)·패(敗)를 만나면 몽매하고 어리석다. 부모에게 의지하기 어려움은 연월이 모두 공망에 빠졌기 때문이고, 처자가 쉽게 이지러짐은 일시가 함께 고과에 임했기 때문이다. 묘유(卯酉)생이 극전(剋戰)을 만나면 가문을 무너뜨리고 재앙이 많으며, 자오(子午)가 모두 사묘(死墓)에 있으면 타향으로 떠나 객이 된다. 자오는 사해(巳亥)를 가장 꺼리고, 묘유는 인신(寅申)을 절대 꺼린다. 택묘(宅墓)가 살을 받으면 가문이 많이 깨지고, 시가 천중(天中)[공망]에 떨어지면 자식이 적다. 천간에서 합을 만나면 처가 많다. 연 중에 기운이 없으면 어려서 근본 터전을 흩어 잃고, 월 안에서 공망을 만나면 가문이 쇠락하여 서지 못한다. 일이 절위(絶位)에 임하면 설령 처가 무탈하더라도 이별이 많고, 시가 묘(墓) 중에 있으면 후사가 있어도 순탄치 않다. 지리의 빼어남에 합한 자는 귀하고, 천시(天時)를 얻은 자는 영화롭다. 오행에 기운이 없는 자는 가난하고, 사주에 상함이 있는 자는 천하다. 음양이 순일한 자는 외롭고, 간지가 형해(刑害)하는 자는 병이 있다. 용신이 휴수(休囚)한 자는 부귀를 구하기 어렵고, 수기가 얕고 엷은 자는 대개 기예·술업을 한다. 형극이 서로 보이고 신왕하면 반드시 군도(軍徒)가 되고, 진술이 서로 더해져 손상이 있으면 옥리(獄吏)로 단정한다. 금수가 한만(閒慢)하면 영락한 청빈한 사람이고, 역마가 충격을 받으면 속세를 치달리는 나그네이다. 괴강(魁罡)을 거듭 범하면 도축하는 집안에 태어나고, 유술(酉戌)을 거듭 만나면 몸이 노복의 아래가 된다. 주 안에 자오가 쌍으로 감싸면 존귀하게 원성(垣省)에 거하고, 명 안의 간지가 일기(一氣)이면 귀함이 왕후에 이른다. 한 조각 순양이 홀로 극하면 명이 죽지 않더라도 상하고, 판 가득한 인수가 모두 생하면 몸이 귀하지 않으면 곧 부유하다. 연월이 함께 상하면 부모와 처첩을 두기 어렵고, 연시가 함께 상하면 부모[怙恃]와 후사를 보전하지 못한다. 연이 일을 충하면 부모는 왕하나 처첩이 남아 있기 어렵고, 시가 연을 충하면 자녀는 왕하나 부모를 쉽게 잃는다. 연[命]을 깨는 자는 어려서 양친을 잃고, 월을 깨는 자는 자라서 형제를 극하며, 일을 깨는 자는 일신이 홀로 서고, 시를 깨는 자는 늙어서 결과가 없으며, 태(胎)를 깨는 자는 어머니가 홀로 감당한다. 이는 그 대략을 논한 것이고 아직 정밀하고 세세한 데까지 미치지 못하였다.

先선提제官관貴귀廻회異이常상流류甲갑戊무庚경引인至지丑축未미貴귀神신有유氣기乙을丙병丁정出출於어酉유亥해天천乙을加가臨림巳사逢봉坎감位위乙을在재坤곤方방六륙辛신喜희乎호寅인午오壬임癸계宜의於어巳사卯묘此차謂위暗암中중得득貴귀更경㸔官관印인弱약強강甲갑逢봉酉유位위乙을到도坤곤方방丙병得득子자宫궁必필顯현丁정加가亥해上상榮영昌창戊무見견卯묘而이能능秀수巳사臨림艮간而이聲성揚양庚경到도離리宫궁得득氣기辛신臨림巽손位위安안然연壬임投투午오上상既기濟제癸계向향巳사内내財재官관此차為위正정官관正정印인更경㸔禄록馬마朝조元원若약無무刑형衝충尅극破파必필作작鼎정鼐내神신仙선次차論론財재富부養양命명之지源원先선㸔財재命명有유氣기次차觀관禄록馬마不불貧빈木목臨림四사季계向향禄록自자然연充충裕유水수到도午오上상財재旺왕必필定정豐풍隆륭土토逢봉潤윤下하金금遇우曲곡直직火화遭조金금局국三삼合합逢봉禄록庫고食식神신五오行행值치天천厨주財재氣기四사柱주無무傷상日일時시得득地지身신旺왕有유氣기逢봉財재化화作작官관星성身신衰쇠失실時시財재多다翻번為위貧빈漢한若약居거煞살地지多다是시□徒도人인有유公공吏리軍군戎융商상賈가藝예術술四사者자不불同동各각有유所소居거公공吏리之지命명多다帶대尅극刑형東동西서戰전鬪투南남北북衝충擊격長장生생處처破파了료□絶절處처生생起기五오行행錯착雜잡象상不불純순一일倒도食식逢봉財재夾협貴귀逢봉破파財재印인相상刑형引인用용無무氣기秀수中중帶대鬼귀貴귀氣기損손傷상干간支지重중會회提제網망懸현針침此차等등之지命명不불離리公공門문至지若약帶대官관禄록而이可가獲획福복遇우貴귀神신而이可가進진歩보則칙又우有유出출仕사顯현達달者자也야兵병卒졸之지命명與여吏리大대同동局국中중煞살重중而이干간支지不불等등象상内내貴귀輕경而이主주夲도破파傷상甲갑見견卯묘支지丙병臨림三삼丁정之지地지辛신向향亥해地지壬임家가二이癸계之지鄉향乙을丁정逢봉蛇사戊무土토奔분馬마此차乃내懸현針침羊양刃인更경犯범尅극破파刑형衝충又우帶대福복氣기㓙中중有유吉길懸현針침遇우吉길煞살相상扶부羊양刃인有유貴귀神신相상助조由유是시從종行행伍오而이有유權권禄록自자兵병卒졸而이任임總총戎융然연以이煞살為위重중則칙不불可가誣무焉언者자也야再재㸔商상賈가其기命명何하慿빙日일時시併병臨림子자午오三삼元원都도值치寅인申신馬마前전無무轡비劫겁上상逢봉財재或혹偏편財재身신旺왕復복行행財재運운或혹六륙合합會회財재更경坐좌馬마鄉향壬임人인運운南남丙병人인運운北북經경營영買매賣매之지人인甲갑人인行행西서庚경人인行행東동貿무遷천有유無무之지軰배甲갑乙을居거坎감犯범壬임癸계未미免면萍평梗경他타鄉향元원武무遇우亥해無무戊무巳사諒량必필龍룡斷단外외主주至지於어得득利리不불得득利리則칙專전論론財재之지旺왕不불旺왕而이决결之지也야

먼저 관귀(官貴)를 들면 보통의 부류와 크게 다르다. 갑무경(甲戊庚)이 축미(丑未)에 이르면 귀신(貴神)이 기운이 있고, 을병정(乙丙丁)이 유해(酉亥)에서 나오면 천을(天乙)이 더해 임한다. 기(己)가 감위(坎位)[子]를 만나고, 을(乙)이 곤방(坤方)[申]에 있으며, 육신(六辛)은 인오(寅午)를 기뻐하고, 임계(壬癸)는 사묘(巳卯)가 마땅하니, 이를 암중득귀(暗中得貴)라 한다. 다시 관성과 인성의 약하고 강함을 본다. 갑(甲)이 유위(酉位)를 만나고, 을(乙)이 곤방에 이르며, 병(丙)이 자궁(子宮)을 얻으면 반드시 현달하고, 정(丁)이 해(亥) 위에 더해지면 영화롭고 창성한다. 무(戊)가 묘(卯)를 보면 빼어날 수 있고, 기(己)가 간(艮)[寅]에 임하면 명성이 드날린다. 경(庚)이 이궁(離宮)[午]에 이르면 기운을 얻고, 신(辛)이 손위(巽位)[巳]에 임하면 편안하다. 임(壬)이 오(午) 위에 던져지면 기제이고, 계(癸)가 사(巳) 안을 향하면 재관이다. 이것이 정관·정인이다. 다시 녹마조원(祿馬朝元)을 보아, 만약 형충극파가 없으면 반드시 정승[鼎鼐]의 신선이 된다. 다음으로 재부(財富)를 논하니 목숨을 기르는 근원이다. 먼저 재명(財命)에 기운이 있는지 보고, 다음으로 녹마(祿馬)를 보면 가난하지 않다. 목이 사계(四季)에 임하여 녹을 향하면 자연히 충족되고, 수가 오(午) 위에 이르러 재성이 왕하면 반드시 풍성하다. 토가 윤하(潤下)를 만나고, 금이 곡직(曲直)을 만나며, 화가 금국(金局)을 만나고, 삼합이 녹고(祿庫)를 만나며, 식신이 오행에서 천주(天廚)를 만나면 재기(財氣)이다. 사주에 상함이 없고 일시가 자리를 얻어 신왕하고 기운이 있으면 재성을 만나 관성으로 화하고, 신쇠하고 때를 잃으면 재성이 많아도 도리어 가난한 사내가 된다. 만약 살지(煞地)에 있으면 대개 □도(□徒)이다. 사람에는 공리(公吏)·군융(軍戎)·상고(商賈)·예술(藝術)이 있어 넷이 같지 않으니 각기 거하는 바가 있다. 공리의 명은 대개 극형을 띤다. 동서가 싸우고 남북이 충격하며, 장생처에서 깨지고 절처(絶處)에서 생기며, 오행이 뒤섞여 상(象)이 순일하지 않다. 도식(倒食)이 재성을 만나고, 협귀(夾貴)가 깨짐을 만나며, 재성과 인성이 서로 형하고, 인용(引用)이 기운이 없으며, 빼어난 가운데 귀(鬼)를 띠고, 귀기(貴氣)가 손상되며, 간지가 거듭 모이고, 제망(提網)·현침(懸針)이다. 이러한 명은 관청을 떠나지 않는다. 관록을 띠어 복을 얻을 수 있거나 귀신을 만나 나아갈 수 있는 경우에 이르면, 또한 벼슬에 나아가 현달하는 자도 있다. 병졸의 명은 서리와 대체로 같다. 국(局) 중에 칠살이 무겁고 간지가 고르지 않으며, 상 안에 귀함이 가볍고 주본(主本)이 깨지고 상한다. 갑이 묘지(卯支)를 보고, 병이 세 개의 정(丁)의 자리에 임하며, 신이 해(亥)의 자리를 향하고, 임가(壬家)에 두 계(癸)의 향(鄉)이며, 을정(乙丁)이 뱀[巳]을 만나고, 무토(戊土)가 말[午]로 달리면 이것이 현침·양인이다. 다시 극파형충을 범하고 또 복기(福氣)를 띠면 흉 가운데 길이 있다. 현침이 길살(吉煞)의 도움을 만나고, 양인에 귀신의 도움이 있으면, 이로 말미암아 항오(行伍)에서 권록(權祿)을 얻고 병졸에서 총융(總戎)의 직을 맡는다. 그러나 칠살을 중하게 여기는 것은 속일 수 없는 바이다. 다시 상고(商賈)를 보면 그 명은 무엇에 근거하는가. 일시가 함께 자오에 임하고, 삼원(三元)이 모두 인신(寅申)을 만나며, 역마 앞에 고삐가 없고, 겁재 위에서 재성을 만나거나, 혹은 편재에 신왕하고 다시 재운으로 가거나, 혹은 육합이 재성을 모으고 다시 역마의 향에 앉는 것이다. 임인(壬人)이 남쪽으로 운행하고 병인(丙人)이 북쪽으로 운행하면 장사하고 매매하는 사람이다. 갑인(甲人)이 서쪽으로 가고 경인(庚人)이 동쪽으로 가면 유무를 옮겨 무역하는 무리이다. 갑을이 감(坎)에 있으면서 임계를 범하면 타향을 부평초처럼 떠돎을 면치 못하고, 현무가 해(亥)를 만나고 무기가 없으면 틀림없이 이익을 독점하는 외지 상인이다. 이익을 얻는지 못 얻는지에 이르러서는 오로지 재성이 왕한지 왕하지 않은지를 논하여 결단한다.

再재看간藝예術술又우非비商상賈가命명遇우徳덕秀수犯범刑형衝충小소道도可가觀관時시逢봉學학堂당見견空공亡망多다能능可가鄙비乙을庚경化화金금於어坎감艮간丁정壬임化화木목於어兑태乾건辛신丙병臨림乎호四사季계戊무癸계居거乎호一일宫궁此차乃내秀수而이不불秀수化화而이不불成성格격局국破파損손禄록馬마不불全전原원夫부秉병賦부聰총眀명多다因인生생遇우學학堂당至지於어成성就취淡담薄박乃내是시命명無무根근本본無무根근夲도如여水수人인無무金금火화人인無무木목之지類류若약四사柱주不불相상往왕來래更경五오行행再재無무氣기象상天천乙을閒한漫만華화葢개叠첩逢봉不불作작飄표蓬봉尋심幽유之지士사必필為위九구流류藝예業업之지人인天천乙을閒한慢만如여甲갑戊무庚경上상半반年년以이未미為위貴귀人인不불閒한下하半반年년以이丑축為위貴귀人인不불閒한與여六륙壬임反반㸔再재㸔僧승道도又우非비藝예術술五오行행在재無무氣기之지鄉향十십干간臨림死사墓묘之지地지年년月월盡진逢봉孤고寡과日일時시全전見견元원辰진累루犯범空공亡망重중臨림華화葢개妻처子자衰쇠絶절身신旺왕無무依의火화盛성而이身신心심禪선定정水수多다而이自자在재逍소遥요若약命명合합貴귀格격而이死사絶절心심樂락清청虚허命명無무貴귀氣기而이生생旺왕性성好호空공門문月월上상五오行행恬념和화道도行행髙고潔결而이教교門문增증重중時시上상五오行행安안静정行행果과相상輔보而이徒도衆중數수多다月월上상福복神신得득助조則칙善선和화法법眷권而이同동衣의賛찬美미日일上상刑형衝충帶대煞살則칙求구化화無무縁연而이行행脚각飄표流류見견煞살印인則칙當당權권服복衆중遇우䘮弔조則칙苦고行행傷상身신華화葢개夾협貴귀與여三삼竒기雖수云운吉길煞살自자死사自자絶절自자生생旺왕則칙無무吉길助조若약生생旺왕太태過과而이兼겸帶대干간鬼귀則칙名명利리之지心심不불㤀值치尅극害해太태甚심而이更경遇우㓙煞살則칙凡범俗속之지還환不불免면咸함池지為위酒주色색之지星성犯범之지則칙躭탐迷미不불檢검羊양刃인乃내㓙惡악之지物물遇우之지則칙財재利리是시圖도歳세運운見견䘮弔조伏복返반在재俗속人인則칙㓙而이僧승道도則칙吉길元원命명遇우孤고寡과亡망劫겁在재常상人인有유妨방而이僧승道도無무害해古고歌가云운兩량般반父부母모見견星성孤고四사季계天천上상禄록也야無무辰진戌술丑축未미加가臨림著저多다是시道도士사及급僧승徒도又우云운三삼合합生생人인辰진戌술時시定정為위僧승道도不불須수疑의若약還환華화葢개併병臨림墓묘囊낭槖탁豐풍隆륭定정紫자衣의凡범論론僧승道도又우當당以이是시質질之지

다시 예술(藝術)을 보면 또 상고와 다르다. 명이 덕수(德秀)를 만났는데 형충을 범하면 작은 도(道)로 볼 만하고, 시가 학당(學堂)을 만났는데 공망을 보면 재주가 많으나 비루하다. 을경(乙庚)이 감간(坎艮)에서 금으로 화하고, 정임(丁壬)이 태건(兌乾)에서 목으로 화하며, 신병(辛丙)이 사계에 임하고, 무계(戊癸)가 일궁(一宮)에 거하면, 이는 빼어나되 빼어나지 못하고 화하되 이루지 못하여 격국이 파손되고 녹마가 온전치 못한 것이다. 원래 타고난 품성이 총명함은 대개 태어나 학당을 만났기 때문이고, 성취가 담박함에 이르는 것은 명에 근본이 없기 때문이다. 근본이 없다는 것은 수인(水人)에 금이 없고 화인(火人)에 목이 없는 부류이다. 만약 사주가 서로 왕래하지 않고 다시 오행에 또 기상이 없으며, 천을이 한만(閒漫)하고 화개가 거듭 만나면, 떠돌며 그윽함을 찾는 선비가 되지 않으면 반드시 구류(九流) 예업의 사람이 된다. 천을이 한만하다는 것은, 예컨대 갑무경은 상반년에는 미(未)를 귀인으로 삼으면 한만하지 않고, 하반년에는 축(丑)을 귀인으로 삼으면 한만하지 않은 것이니, 육임(六壬)과는 반대로 본다. 다시 승도(僧道)를 보면 또 예술과 다르다. 오행이 무기(無氣)의 향에 있고, 십간이 사묘(死墓)의 자리에 임하며, 연월이 모두 고과를 만나고, 일시가 모두 원진(元辰)을 보며, 공망을 거듭 범하고 화개에 거듭 임하며, 처자가 쇠절하고 신왕하나 의지할 데가 없는 것이다. 화가 성하면 몸과 마음이 선정(禪定)에 들고, 수가 많으면 자재하며 소요한다. 만약 명이 귀격에 합하나 사절(死絶)이면 마음이 청허(淸虛)를 즐기고, 명에 귀기가 없으나 생왕하면 성품이 공문(空門)을 좋아한다. 월상의 오행이 편안하고 화평하면 도행이 고결하여 교문(教門)이 더욱 중해지고, 시상의 오행이 안정되면 수행[行果]이 서로 도와 문도의 무리가 많다. 월상의 복신이 도움을 얻으면 법권(法眷)과 잘 화합하여 같은 옷 입은 이들이 찬미하고, 일상에 형충이 있고 살을 띠면 탁발에 인연이 없어 행각하며 떠돈다. 살인(煞印)을 보면 권세를 잡아 무리를 복종시키고, 상조(喪弔)를 만나면 고행으로 몸을 상한다. 화개가 귀인을 끼고 삼기와 함께하면 길살이라 하나, 스스로 사하고 스스로 절하거나 스스로 생왕하면 길한 도움이 없다. 만약 생왕이 지나치고 간귀(干鬼)를 겸해 띠면 명리(名利)의 마음을 잊지 못하고, 극해가 너무 심하고 다시 흉살을 만나면 속세로 돌아감을 면치 못한다. 함지(咸池)는 주색의 별이니 이를 범하면 탐닉하여 단속하지 못하고, 양인은 흉악한 존재이니 이를 만나면 재리(財利)를 도모한다. 세운에서 상조(喪弔)·복음반음(伏返)을 보면 속인에게는 흉하나 승도에게는 길하고, 원명(元命)이 고과·망겁(亡劫)을 만나면 보통 사람에게는 방해가 되나 승도에게는 해가 없다. 옛 노래에 "두 부류 부모[의 궁]에 성(星)이 외로움을 보고, 사계의 천상(天上)에 녹도 없으며, 진술축미가 더해 임해 있으면 대개 도사와 승려의 무리이다"라 하였고, 또 "삼합생인이 진술시이면 승도로 정해지니 의심할 필요 없다. 만약 화개가 함께 묘에 임하면 주머니가 풍성하고 반드시 자의(紫衣)를 입는다"고 하였다. 무릇 승도를 논할 때는 또한 마땅히 이것으로 질정해야 한다.

又우有유先선貧빈後후富부先선富부後후貧빈二이者자隔격别별全전㸔月월日일日일時시生생旺왕聚취福복兮혜晚만景경榮영華화月월令령有유氣기儲저財재兮혜早조年년富부貴귀若약月월吉길而이引인用용多다輕경先선富부後후貧빈日일強강而이夲도根근不불利리先선貧빈後후富부生생來래受수䕃年년月월在재財재官관之지鄉향末말主주孤고寒한日일時시犯범空공破파之지地지年년月월逢봉財재無무氣기㓜年년窘군廹박日일時시遇우食식有유氣기老로景경歡환忻흔四사柱주衰쇠㣲平평生생不불遂수背배禄록逐축馬마一일世세恓서惶황若약夫부干간頭두財재露로支지内내不불藏장傷상劫겁實실地지禄록馬마虚허浮부身신旺왕印인助조一일生생破파敗패不불聚취財재身신弱약財재多다外외似사有유餘여内내不불足족或혹四사柱주原원無무財재官관遇우歳세運운忽홀然연發발跡적似사此차之지命명有유名명無무實실又우有유抛포鄉향去거井정失실土토離리家가乃내年년尅극月월兮혜相상制제伏복日일衝충時시兮혜在재子자午오四사煞살若약衝충身신命명定정應응逰유走주他타鄉향三삼限한再재臨림死사絶절未미免면飄표泊박外외處처重중重중鬼귀害해纍류纍류刑형空공運운拙졸時시乖괴兮혜别별閭려里리而이䟦踄보程정途도命명蹇건日일衰쇠兮혜辭사親친戚척而이往왕來래岐기路로再재論론兄형弟제以이及급妻처子자木목人인春춘降강到도寅인亥해卯묘昆곤仲중必필多다若약生생西서南남必필少소金금命명秋추生생臨림巳사申신酉유兄형弟제盈영門문若약逢봉東동地지不불靠고水수居거潤윤下하遇우乾건坎감同동氣기多다榮영往왕來래辰진戌술消소洒세火화向향炎염上상居거離리巽손連련枝지共공美미到도於어酉유亥해彫조零령土토臨림四사季계伯백叔숙成성行행若약論론得득力력不불得득力력三삼元원不불落락空공亡망四사柱주不불犯범孤고寡과青청龍룡作작子자休휴婚혼白백虎호之지妻처火화徳덕成성男남莫막娶취亥해子자為위婦부水수生생子자嗣사母모忌기中중央앙年년合합日일時시犯범戊무癸계决결主주三삼妻처甲갑逢봉二이巳사到도巳사午오不불止지兩량婦부丙병逢봉重중辛신居거酉유子자多다招초□妾첩庚경與여乙을合합生생卯묘午오定정有유偏편房방壬임逢봉重중丁정在재巳사酉유重중婚혼别별室실陽양合합隂음盛성妻처雙쌍立립陽양合합隂음衰쇠妻처再재娶취

또 먼저 가난하고 뒤에 부유한 경우와 먼저 부유하고 뒤에 가난한 경우가 있는데, 둘의 구별은 전적으로 월일과 일시를 본다. 일시가 생왕하여 복을 모으면 만년이 영화롭고, 월령에 기운이 있어 재물을 쌓으면 이른 나이에 부귀하다. 만약 월은 길하나 인용이 대개 가벼우면 먼저 부유하고 뒤에 가난하며, 일은 강하나 본근(本根)이 이롭지 않으면 먼저 가난하고 뒤에 부유하다. 태어나며 음덕을 받음은 연월이 재관의 향에 있기 때문이고, 말년에 외롭고 궁핍함은 일시가 공파의 자리를 범했기 때문이다. 연월이 재성을 만났으나 기운이 없으면 어린 시절 궁박하고, 일시가 식신을 만나 기운이 있으면 노년이 기쁘다. 사주가 쇠미하면 평생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배록축마(背祿逐馬)이면 일생 처량하다. 무릇 천간에 재성이 드러나고 지지 안에 감춰지지 않으며, 상관·겁재가 실지(實地)에 있고 녹마가 허하게 떠 있으며, 신왕하고 인성이 도우면 일생 파패하여 재물이 모이지 않는다. 신약하고 재성이 많으면 겉으로는 여유 있어 보이나 안으로는 부족하다. 혹은 사주에 원래 재관이 없는데 세운을 만나 갑자기 발적(發跡)하면, 이와 같은 명은 이름만 있고 실속이 없다. 또 고향을 버리고 우물을 떠나며 땅을 잃고 집을 떠나는 경우가 있으니, 곧 연이 월을 극하여 서로 제복하고, 일이 시를 충하여 자오에 있는 것이다. 사살(四煞)이 신명(身命)을 충하면 반드시 타향을 유랑하고, 삼한(三限)에 다시 사절이 임하면 바깥을 떠돎을 면치 못한다. 귀(鬼)가 거듭거듭 해치고 형·공이 겹겹이며, 운이 졸렬하고 때가 어긋나면 마을을 떠나 길을 헤매고, 명이 험하고 일이 쇠하면 친척을 하직하고 갈림길을 오간다. 다시 형제와 처자를 논한다. 목인(木人)이 봄에 태어나 인해묘(寅亥卯)에 이르면 형제가 반드시 많고, 서남에서 태어나면 반드시 적다. 금명(金命)이 가을에 태어나 사신유(巳申酉)에 임하면 형제가 문에 가득하고, 동쪽 땅을 만나면 의지할 수 없다. 수가 윤하에 거하여 건감(乾坎)을 만나면 동기(同氣)가 많이 영화롭고, 진술을 오가면 쓸쓸히 흩어진다. 화가 염상을 향하여 이손(離巽)에 거하면 연지(連枝)가 함께 아름답고, 유해(酉亥)에 이르면 시들어 떨어진다. 토가 사계에 임하면 백숙(伯叔)이 줄을 이룬다. 힘을 얻는지 얻지 못하는지를 논한다면 삼원이 공망에 떨어지지 않고 사주가 고과를 범하지 않아야 한다. 청룡(靑龍)[木]이 자식이 되면 백호(白虎)[金]의 처와 혼인하지 말고, 화덕(火德)이 남자를 이루면 해자(亥子)를 부인으로 맞지 말며, 수가 자식을 낳으면 어머니는 중앙[土]을 꺼린다. 연이 일시와 합하여 무계(戊癸)를 범하면 반드시 세 처를 두고, 갑이 두 기(己)를 만나 사오(巳午)에 이르면 두 부인에 그치지 않는다. 병이 거듭된 신(辛)을 만나 유자(酉子)에 거하면 □첩을 많이 들이고, 경이 을과 합하여 묘오(卯午)에 생하면 반드시 편방(偏房)이 있다. 임이 거듭된 정(丁)을 만나 사유(巳酉)에 있으면 거듭 혼인하여 딴 집을 둔다. 양이 합하고 음이 성하면 처가 둘이 나란히 서고, 양이 합하고 음이 쇠하면 처를 다시 맞는다.

又우有유子자多다榮영貴귀亦역有유子자少소愚우頑완是시理리何하説설要요當당詳상論론金금居거離리位위逢봉炎염火화兒아孫손滿만前전火화臨림坎감戸호遇우順순下하後후代대克극昌창木목逢봉庚경辛신到도巳사申신土토生생甲갑乙을見견寅인卯묘水수臨림四사季계喜희見견戊무巳사時시日일生생逢봉無무尅극制제子자孫손多다榮영官관煞살重중逢봉見견財재生생嗣사繼계必필貴귀若약夫부日일臨림衰쇠墓묘死사敗패男남女녀須수傷상時시犯범空공亡망有유尅극兒아孫손必필少소木목為위後후代대忌기逢봉申신午오之지方방火화若약為위男남休휴逢봉酉유亥해之지地지金금為위子자位위怕파見견坎감寅인水수作작男남宫궁忌기見견卯묘巳사土토為위後후嗣사怕파臨림震진東동男남取취尅극干간為위嗣사女녀取취干간生생為위子자四사柱주歸귀於어敗패絶절五오行행都도在재傷상官관雖수有유干간支지暗암合합也야須수螟명蛉령作작嗣사縱종有유偏편出출實실難난定정姓성古고有유借차妻처安안子자其기理리甚심𤣥木목兒아見견鬼귀得득北북方방坎감女녀多다存존水수子자遇우煞살頼뢰西서方방兑태妻처可가養양水수制제火화男남借차青청龍룡為위妳니母모木목損손土토兒아覓멱朱주雀작為위繼계娘낭五오行행有유損손須수借차相상生생四사柱주雖수尅극亦역多다無무害해若약不불借차母모安안子자豈기能능後후嗣사不불乏핍至지論론女녀命명最최怕파刑형夫부日일生생木목蛇사難난成성婚혼配배之지期기已이用용金금鷄계定정是시失실夫부之지婦부土토為위夫부婿서寅인卯묘多다寡과木목作작婚혼期기離리宫궁須수害해再재犯범孤고鸞란尤우甚심更경遇우八팔專전何하説설至지於어為위婦부清청潔결生생而이不불犯범貴귀合합若약要요秉병性성堅견貞정長장而이不불逢봉煞살傷상丁정壬임無무氣기必필犯범娼창淫음戊무癸계休휴囚수多다有유濁탁濫람四사柱주禄록合합三삼元원純순一일日일時시有유合합有유夫부不불離리私사情정桃도花화劫겁煞살五오行행居거墓묘財재祿록沐목浴욕背배夫부别별成성暗암約약隂음遇우陽양干간合합多다不불娼창即즉妓기比비劫겁分분争쟁身신弱약匪비妾첩即즉奴노至지有유五오行행失실位위四사柱주休휴囚수十십干간上상下하交교戰전運운行행無무氣기空공亡망三삼元원在재沐목浴욕之지中중五오行행居거□墓묘之지地지生생為위奴노婢비將장誰수怨원尤우

또 자식이 많고 영귀한 경우가 있고, 자식이 적고 어리석고 완고한 경우도 있으니, 이 이치를 어떻게 설명하는가. 마땅히 상세히 논해야 한다. 금이 이위(離位)에 거하여 염화(炎火)를 만나면 자손이 앞에 가득하고, 화가 감호(坎戶)에 임하여 순하(順下)를 만나면 후대가 능히 창성한다. 목이 경신(庚辛)을 만나 사신(巳申)에 이르고, 토가 갑을(甲乙)을 생하여 인묘(寅卯)를 보며, 수가 사계에 임하여 무기를 봄을 기뻐한다. 시일에 태어나 극제가 없음을 만나면 자손이 많이 영화롭고, 관살을 거듭 만나 재성의 생을 보면 후사가 반드시 귀하다. 무릇 일이 쇠묘사패(衰墓死敗)에 임하면 자녀를 반드시 상하고, 시가 공망을 범하고 극이 있으면 자손이 반드시 적다. 목이 후대가 되면 신오(申午)의 방위를 만나는 것을 꺼리고, 화가 만약 아들이 되면 유해(酉亥)의 자리를 만나지 말라. 금이 자식의 자리가 되면 감인(坎寅)을 보는 것을 두려워하고, 수가 남궁(男宮)이 되면 묘사(卯巳)를 보는 것을 꺼리며, 토가 후사가 되면 진동(震東)에 임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남자는 일간을 극하는 것을 후사로 삼고, 여자는 일간이 생하는 것을 자식으로 삼는다. 사주가 패절(敗絶)로 돌아가고 오행이 모두 상관에 있으면, 비록 간지의 암합이 있더라도 반드시 명령(螟蛉)[양자]으로 후사를 삼아야 하고, 설령 서출(庶出)이 있더라도 실로 성(姓)을 정하기 어렵다. 옛날에 처를 빌려 자식을 편안히 한다는 설이 있는데 그 이치가 매우 현묘하다. 목아(木兒)가 귀(鬼)를 보면 북방 감(坎)을 얻어 딸이 많이 살아남고, 수자(水子)가 살을 만나면 서방 태(兌)에 힘입어 처가 기를 수 있다. 수가 화를 제어하면 아들은 청룡을 빌려 유모로 삼고, 목이 토를 손상하면 아이는 주작을 찾아 계모로 삼는다. 오행에 손상이 있으면 반드시 상생을 빌려야 하니, 사주가 비록 극하더라도 대개 해가 없다. 만약 어미를 빌려 자식을 편안히 하지 않는다면 어찌 후사가 끊이지 않겠는가. 여명(女命)을 논하는 데 이르러서는 남편을 형극함을 가장 두려워한다. 일이 목사(木蛇)에 생하면 혼인의 시기를 이루기 어렵고, 기(己)가 금계(金鷄)를 쓰면 반드시 남편을 잃는 부인이다. 토가 남편이 되는데 인묘가 많으면 과부가 되고, 목이 혼인의 시기가 되는데 이궁(離宮)이면 반드시 해롭다. 다시 고란(孤鸞)을 범하면 더욱 심하고, 다시 팔전(八專)을 만나면 무엇을 말하겠는가. 부인이 되어 청결함에 이르는 것은 태어나 귀합(貴合)을 범하지 않기 때문이고, 품성이 굳고 곧으려면 자라서 칠살의 상함을 만나지 않아야 한다. 정임(丁壬)이 기운이 없으면 반드시 창음(娼淫)을 범하고, 무계(戊癸)가 휴수하면 대개 탁하고 음란함이 있다. 사주의 녹이 합하고 삼원이 순일하며 일시에 합이 있으면 남편이 있어도 사정(私情)을 떠나지 않는다. 도화겁살(桃花劫煞)이고 오행이 묘에 거하며 재록이 목욕이면 남편을 등지고 따로 몰래 약조를 맺는다. 음이 양간을 만나 합이 많으면 창기가 아니면 곧 기녀이고, 비겁이 나누어 다투고 신약하면 첩이 아니면 곧 종이다. 오행이 자리를 잃고 사주가 휴수하며 십간의 위아래가 교전하고 운행이 기운 없고 공망이며, 삼원이 목욕 가운데 있고 오행이 □묘(□墓)의 자리에 거하는 데 이르면, 태어나 노비가 되니 누구를 원망하겠는가.

間간有유命명犯범倒도食식而이無무食식能능與여别별人인作작福복偏편財재遇우比비而이身신旺왕甘감為위富부家가幹간僕복男남子자舍사居거異이姓성入입贅췌金금居거金금位위遇우卯묘寅인木목到도木목鄉향逢봉丑축未미日일時시犯범月월鬼귀破파門문丙병寅인别별祖조宗종入입墓묘魁괴罡강臨림命명見견華화葢개一일生생就취妻처為위活활丑축未미重중犯범遇우寡과宿숙半반世세從종婦부入입舍사四사柱주往왕来래有유情정携휴手수為위婚혼三삼元원重중犯범隂음合합不불媒매作작室실陽양衰쇠隂음旺왕女녀招초别별姓성子자為위男남命명配배成성婚혼休휴敗패尅극滯체後후㸔相상生생多다招초外외婿서支지多다尅극滯체定정應응知지汝여波파濤도下하上상無무生생一일户호豈기能능堅견守수身신如여顯현化화自자無무氣기本본姓성全전□若약是시假가合합别별成성象상孤고兒아異이姓성平평生생窘군廹박豈기能능得득祖조宗종之지財재若약得득興흥豐풍因인托탁别별房방父부母모此차只지論론其기大대槩개尚상未미得득其기精정㣲命명之지理리㣲悟오在재心심得득若약夫부疾질病병死사絶절貧빈賤천㓙惡악歳세運운晦회顯현各각有유道도理리已이著저以이前전兹자不불重중賦부

간혹 명이 도식(倒食)을 범했는데 식신이 없으면 남을 위해 복을 지을 수 있고, 편재가 비견을 만나고 신왕하면 부잣집의 일꾼을 달게 여긴다. 남자가 이성(異姓)의 집에 머물며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것은, 금이 금위(金位)에 거하여 묘인(卯寅)을 만나거나 목이 목향(木鄉)에 이르러 축미(丑未)를 만나는 것이다. 일시가 월귀(月鬼)를 범하여 문을 깨고, 병인(丙寅)이 조종(祖宗)을 떠나 입묘(入墓)하며, 괴강이 명에 임하여 화개를 보면 일생 처에게 붙어 살아간다. 축미를 거듭 범하고 과숙(寡宿)을 만나면 반평생 부인을 따라 [처가에] 들어가 산다. 사주가 오가며 정이 있으면 손을 잡고 혼인하고, 삼원이 음합을 거듭 범하면 중매 없이 살림을 차린다. 양이 쇠하고 음이 왕하면 여자가 다른 성의 남자를 불러 [남편으로 삼는다]. 남명이 짝지어 혼인을 이루는데 휴패하고 극체(剋滯)하면 나중에 상생을 보아 대개 외서(外壻)를 불러들인다. 지지에 극체가 많으면 반드시 네가 파도를 오르내릴 것을 알아야 하고, 생이 없는 한 집안을 어찌 굳게 지킬 수 있겠는가. 몸이 드러나게 화(化)하였으나 스스로 기운이 없으면 본성(本姓)이 온전히 [□]하고, 만약 가합(假合)으로 따로 상을 이루면 고아로서 다른 성을 쓰며 평생 궁박하니 어찌 조종의 재물을 얻겠는가. 만약 흥성하고 풍족함을 얻는다면 다른 집의 부모에게 의탁했기 때문이다. 이는 다만 그 대강을 논한 것이고 아직 그 정미함을 얻지 못하였다. 명의 이치는 미묘하여 깨달음이 마음에서 얻어진다. 무릇 질병·사절·빈천·흉악·세운의 어둡고 밝음에 대해서는 각기 도리가 있어 이미 앞에 저술하였으니, 여기서 거듭 부(賦)하지 않는다.

太태極극判판為위天천地지一일氣기分분有유隂음陽양日일干간為위主주專전論론財재官관月월支지取취格격乃내分분貴귀賤천有유格격不불正정者자敗패無무格격有유用용者자成성有유官관莫막尋심格격局국有유格격不불喜희官관星성官관印인財재食식無무破파清청髙고煞살傷상梟효刃인用용之지最최吉길善선惡악相상交교喜희去거惡악而이崇숭善선吉길㓙混혼雜잡忌기害해吉길而이向향㓙有유官관有유煞살宜의身신旺왕制제煞살為위竒기有유煞살有유印인畏외財재興흥助조煞살為위禍화身신強강煞살淺천煞살運운無무妨방煞살重중身신輕경制제鄉향為위福복身신旺왕印인多다喜희行행財재地지財재多다身신弱약畏외入입財재鄉향男남逢봉比비劫겁傷상官관尅극妻처害해子자女녀犯범傷상官관偏편印인䘮子자刑형夫부㓜失실雙쌍親친財재星성太태重중為위人인孤고尅극身신旺왕無무依의年년衝충月월令령離리祖조成성家가日일被피提제衝충□斷단再재續속時시日일對대衝충傷상妻처尅극子자日일通통月월氣기得득祖조安안身신是시以이木목歸귀春춘長장遇우庚경辛신反반假가為위權권火화居거夏하生생見견壬임癸계能능為위福복厚후土토逢봉辰진戌술丑축未미木목重중成성名명金금生생申신酉유巳사丑축火화鄉향發발福복水수居거亥해子자戊무巳사難난侵침身신坐좌休휴囚수平평生생未미濟제身신旺왕者자喜희行행祿록馬마身신弱약者자忌기見견財재官관得득時시俱구為위旺왕論론失실令령更경作작衰쇠㸔四사柱주無무根근得득時시為위旺왕日일干간無무氣기遇우刼겁為위強강身신弱약喜희印인主주旺왕宜의官관甲갑乙을秋추生생金금透투露로水수木목火화運운榮영昌창丙병丁정冬동降강水수汪왕洋양火화土토木목方방貴귀顯현戊무巳사春춘生생西서南남方방有유救구庚경辛신夏하長장水수土토運운無무妨방壬임癸계逢봉於어土토旺왕金금木목宜의榮영身신弱약有유印인煞살旺왕無무妨방身신强강煞살淺천用용財재亦역可가身신强강用용財재宜의有유煞살身신弱약用용印인宜의去거財재傷상官관身신弱약無무印인何하所소依의頼뢰身신旺왕無무財재將장何하發발福복身신旺왕者자用용財재身신弱약者자用용印인用용財재去거印인用용印인去거財재方방發발彌미福복正정所소謂위喜희者자存존之지憎증者자去거也야財재多다身신弱약身신旺왕運운以이為위榮영身신旺왕財재衰쇠財재旺왕鄉향而이發발福복重중犯범官관星성只지宜의制제伏복食식神신叠첩至지須수忌기官관鄉향頑완金금無무火화大대用용不불成성強강木목無무金금清청名명難난著저木목多다得득土토財재帛백厚후火화熖도逢봉水수官관爵작榮영有유官관有유印인無무破파為위榮영無무印인無무官관有유格격取취貴귀羊양刄인不불畏외偏편官관金금神신最최宜의制제伏복雜잡氣기財재官관刑형衝충則칙發발官관財재太태盛성旺왕處처必필傾경身신太태旺왕喜희見견財재官관主주太태柔유不불宜의禄록馬마旺왕官관旺왕印인與여旺왕財재入입墓묘有유禍화傷상官관食식神신併병身신旺왕遇우庫고興흥灾재運운貴귀在재於어支지取취歳세重중向향乎호干간求구印인多다者자行행財재而이發발財재旺왕者자遇우比비無무妨방格격清청局국正정富부貴귀榮영華화印인旺왕官관明명聲성名명特특達달合합官관非비為위貴귀取취合합煞살莫막作작㓙推추桃도花화帶대煞살喜희淫음奔분華화葢개重중逢봉多다尅극剥박平평生생不불發발八팔字자休휴囚수一일世세無무權권身신衰쇠遇우鬼귀身신旺왕則칙宜의泄설宜의傷상身신衰쇠則칙喜희扶부喜희助조務무

태극이 나뉘어 천지가 되고, 일기(一氣)가 나뉘어 음양이 있다. 일간을 주(主)로 삼아 오로지 재관을 논하고, 월지에서 격을 취하여 귀천을 나눈다. 격이 있으나 바르지 않은 자는 실패하고, 격이 없으나 쓰임이 있는 자는 이룬다. 관성이 있으면 격국을 찾지 말고, 격이 있으면 관성을 기뻐하지 않는다. 관·인·재·식이 깨짐이 없으면 청고하고, 살·상·효·인(刃)은 이를 [제대로] 쓰면 가장 길하다. 선악이 서로 교차하면 악을 제거하고 선을 높임을 기뻐하고, 길흉이 뒤섞이면 길을 해치고 흉을 향함을 꺼린다. 관성이 있고 칠살이 있으면 신왕해야 하니 칠살을 제어함이 기이하고, 칠살이 있고 인성이 있으면 재성의 흥함을 두려워하니 칠살을 도와 화가 된다. 신강하고 칠살이 얕으면 살운(煞運)이 무방하고, 칠살이 무겁고 신경(身輕)하면 제향(制鄉)이 복이 된다. 신왕하고 인성이 많으면 재지로 행함을 기뻐하고, 재성이 많고 신약하면 재향에 드는 것을 두려워한다. 남자가 비겁과 상관을 만나면 처를 극하고 자식을 해치며, 여자가 상관과 편인을 범하면 자식을 잃고 남편을 형한다. 어려서 양친을 잃음은 재성이 너무 무겁기 때문이고, 사람됨이 고극(孤剋)함은 신왕하나 의지할 데가 없기 때문이다. 연이 월령을 충하면 조상을 떠나 집을 이루고, 일이 제강(提綱)에게 충을 받으면 [□] 끊어졌다 다시 잇는다. 시와 일이 대충하면 처를 상하고 자식을 극하며, 일이 월기(月氣)에 통하면 조상의 [업을] 얻어 몸을 편안히 한다. 이 때문에 목이 봄에 돌아가 자라면서 경신을 만나면 도리어 [칠살을] 빌려 권세로 삼고, 화가 여름에 거하여 생하면서 임계를 보면 복이 두터울 수 있다. 토가 진술축미를 만나고 목이 무거우면 이름을 이루고, 금이 신유·사축에 생하면 화향(火鄉)에서 발복하며, 수가 해자에 거하면 무기가 침범하기 어렵다. 몸이 휴수에 앉으면 평생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신왕한 자는 녹마로 행함을 기뻐하고, 신약한 자는 재관을 보는 것을 꺼린다. 때를 얻으면 모두 왕으로 논하고, 영을 잃으면 다시 쇠로 본다. 사주에 뿌리가 없어도 때를 얻으면 왕이 되고, 일간이 기운이 없어도 겁재를 만나면 강하게 된다. 신약하면 인성을 기뻐하고, 일주가 왕하면 관성이 마땅하다. 갑을이 가을에 태어나 금이 투로하면 수·목·화 운에서 영창하고, 병정이 겨울에 태어나 수가 넘실대면 화·토·목 방에서 귀하게 드러난다. 무기가 봄에 태어나면 서남방에서 구함이 있고, 경신이 여름에 자라면 수·토 운이 무방하다. 임계가 토가 왕함을 만나면 금·목이 [있어야] 영화롭다. 신약하나 인성이 있으면 칠살이 왕해도 무방하고, 신강하고 칠살이 얕으면 재성을 써도 역시 좋다. 신강하여 재성을 쓰면 칠살이 있어야 하고, 신약하여 인성을 쓰면 재성을 제거해야 한다. 상관에 신약한데 인성이 없으면 무엇에 의지하겠으며, 신왕한데 재성이 없으면 무엇으로 발복하겠는가. 신왕한 자는 재성을 쓰고 신약한 자는 인성을 쓰니, 재성을 쓰면 인성을 제거하고 인성을 쓰면 재성을 제거해야 비로소 복이 더욱 발한다. 바로 이른바 기뻐하는 것은 남기고 미워하는 것은 제거한다는 것이다. 재성이 많고 신약하면 신왕운을 영화로 삼고, 신왕하고 재성이 쇠하면 재왕향에서 발복한다. 관성을 거듭 범하면 다만 제복함이 마땅하고, 식신이 겹쳐 이르면 반드시 관향(官鄉)을 꺼린다. 완고한 금이 화가 없으면 큰 쓰임을 이루지 못하고, 강한 목이 금이 없으면 맑은 이름을 드러내기 어렵다. 목이 많은데 토를 얻으면 재물이 두텁고, 화염이 수를 만나면 관작이 영화롭다. 관성이 있고 인성이 있으며 깨짐이 없으면 영화롭고, 인성도 없고 관성도 없으나 격이 있으면 귀를 취한다. 양인은 편관을 두려워하지 않고, 금신은 제복이 가장 마땅하다. 잡기재관(雜氣財官)은 형충하면 발하고, 관재가 너무 성하면 왕처에서 반드시 기운다. 몸이 너무 왕하면 재관을 보는 것을 기뻐하고, 일주가 너무 유약하면 녹마가 마땅하지 않다. 왕한 관성, 왕한 인성, 왕한 재성이 입묘하면 화가 있고, 상관·식신이 신왕과 함께 고(庫)를 만나면 재앙이 일어난다. 운의 귀함은 지지에서 취하는 데 있고, 세(歲)의 중함은 천간에서 구하는 데로 향한다. 인성이 많은 자는 재성으로 행하여 발하고, 재성이 왕한 자는 비견을 만나도 무방하다. 격이 맑고 국이 바르면 부귀영화하고, 인성이 왕하고 관성이 밝으면 명성이 특별히 통달한다. 관성과 합함은 귀함이 되지 않고, 칠살과 합함을 취하면 흉으로 추단하지 말라. 도화가 칠살을 띠면 음분(淫奔)을 좋아하고, 화개를 거듭 만나면 극박(剋剝)이 많다. 평생 발하지 못함은 팔자가 휴수하기 때문이고, 일세에 권세가 없음은 신쇠한데 귀(鬼)를 만났기 때문이다. 신왕하면 설(泄)하고 상(傷)함이 마땅하고, 신쇠하면 부(扶)하고 조(助)함을 기뻐하니, 힘써

禀품中중和화之지氣기莫막令령太태過과不불及급若약遵준此차法법推추詳상禍화福복驗험如여影영響향□造조化화之지元원機기測측五오行행之지妙묘理리判판人인命명之지得득失실决결一일世세之지榮영枯고法법則칙取취於어日일干간興흥衰쇠論론乎호月월支지甲갑乙을屬속木목最최喜희春춘生생壬임癸계屬속水수偏편宜의冬동旺왕丙병丁정火화而이夏하眀명庚경辛신金금而이秋추鋭예戊무巳사兩량干간之지土토要요旺왕四사季계之지期기日일乃내自자身신須수究구強강弱약年년為위夲도主주宜의細세推추詳상年년干간父부兮혜支지母모日일干간巳사□支지妻처月월干간兄형兮혜支지弟제時시支지女녀兮혜干간兒아後후煞살尅극年년父부母모早조喪상前전煞살尅극後후子자息식必필□馬마入입妻처宫궁必필得득能능家가之지婦부煞살臨림子자位위當당招초悖패逆역之지兒아禄록入입妻처宫궁食식妻처之지禄록印인臨림子자位위受수子자之지榮영梟효居거祖조位위破파祖조之지基기財재官관月월旺왕得득父부資자財재所소忌기財재傷상禄록薄박最최嫌혐鬼귀旺왕身신衰쇠食식神신暗암見견人인物물豐풍肥비梟효印인重중生생祖조財재漂표蕩탕咸함池지財재露로主주淫음奢사㓙煞살合합年년防방自자刃인桃도花화重중帶대合합神신花화街가栁류巷항驛역馬마若약逢봉衝충物물暮모楚초朝조秦진金금火화交교争쟁斷단無무禮례義의印인財재兩량失실少소損손爺야娘낭桃도花화會회禄록酒주色색亡망身신財재旺왕梟효衰쇠因인財재䘮命명身신臨림沐목浴욕之지年년恐공遭조水수厄액主주入입戰전鬭투之지地지必필逢봉火화傷상財재生생官관者자用용賄회求구官관財재壞괴印인者자貪탐財재卸사職직財재旺왕生생官관白백身신榮영顯현財재生생煞살黨당天천折절童동年년獨독煞살衝충破파廢폐閑한人인諸제煞살逢봉刑형□狠한軰배天천干간多다煞살遇우干간年년須수當당夭요折절地지支지多다鬼귀遇우支지年년必필見견㓙灾재財재生생官관官관生생印인印인生생身신富부貴귀雙쌍全전傷상黨당財재財재黨당煞살煞살尅극身신㓙窮궁兩량逼핍酉유寅인刑형害해繼계傷상婚혼己기卯묘風풍雷뢰多다性성急급煞살官관混혼逢봉乃내技기藝예之지流류財재禄록坐좌馬마為위經경商상之지客객馬마落락空공亡망遷천居거漂표泊박祿록遭조衝충破파離리鄉향萍평梗경隂음多다利리於어女녀人인陽양盛성宜의於어男남子자隂음盛성於어陽양女녀主주興흥家가陽양盛성於어隂음男남當당建건府부純순陽양男남必필孤고寡과純순隂음女녀必필困곤窮궁官관貴귀生생年년化화㓙煞살而이名명垂수萬만古고胞포胎태臨림日일遇우印인綬수而이禄록享향千천鐘종一일氣기為위根근秀수出출羣군英영之지表표兩량干간不불雜잡名명出출衆중彦언之지先선木목秀수火화眀명擬의作작塩염梅매調조鼎정客객水수深심土토厚후當당為위舟주楫즙巨거川천才재命명元원生생煞살進진身신旺왕必필主주加가權권臨림官관歳세遇우值치貴귀人인重중宜의進진秩질傷상官관最최要요去거官관盡진制제煞살無무如여化화煞살髙고倘당若약化화神신弱약制제神신強강施시恩은有유不불足족之지怨원化화神신旺왕制제神신衰쇠臨림事사無무决결斷단之지能능有유煞살無무印인欠흠文문彩채有유印인無무煞살少소威위風풍煞살印인兩량全전文문武무兼겸備비衰쇠運운發발而이旺왕運운止지旺왕運운發발而이衰쇠運운終종此차乃내春춘秋추代대謝사天천運운循순環환萬만古고不불易역之지理리也야

중화(中和)의 기운을 받게 하고 태과·불급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이 법을 따라 추상(推詳)하면 화복의 징험이 그림자와 메아리처럼 [정확하다]. 조화의 원기(元機)를 [□]하고 오행의 묘리를 헤아려, 사람 명의 득실을 판단하고 일세의 영고(榮枯)를 결단한다. 법칙은 일간에서 취하고, 흥쇠는 월지에서 논한다. 갑을은 목에 속하니 봄에 태어남을 가장 기뻐하고, 임계는 수에 속하니 겨울에 왕함이 특히 마땅하다. 병정은 화이니 여름에 밝고, 경신은 금이니 가을에 날카롭다. 무기 두 천간의 토는 사계의 시기에 왕해야 한다. 일은 곧 자신이니 강약을 반드시 궁구해야 하고, 연은 본주(本主)이니 마땅히 세밀히 추상해야 한다. 연간은 아버지이고 [연]지는 어머니이며, 일간은 자기이고 [일]지는 처이며, 월간은 형이고 [월]지는 아우이며, 시지는 딸이고 [시]간은 아들이다. 뒤의 칠살이 연을 극하면 부모가 일찍 죽고, 앞의 칠살이 뒤를 극하면 자식이 반드시 [□]한다. 역마가 처궁에 들면 반드시 집안을 잘 꾸리는 부인을 얻고, 칠살이 자식 자리에 임하면 마땅히 패역한 자식을 둔다. 녹이 처궁에 들면 처의 녹을 먹고, 인성이 자식 자리에 임하면 자식의 영화를 받으며, 효신이 조상 자리에 거하면 조상의 기반을 깬다. 재관이 월에서 왕하면 아버지의 재산을 얻는다. 꺼리는 바는 재성이 상하고 녹이 얇은 것이고, 가장 싫어하는 것은 귀(鬼)가 왕하고 신쇠한 것이다. 식신이 암으로 보이면 인물이 풍만하고, 효인이 거듭 생하면 조상의 재물이 흩어진다. 함지에 재성이 드러나면 음란하고 사치함을 주관하고, 흉살이 연과 합하면 스스로 칼날에 [다침을] 방비해야 한다. 도화가 합신을 거듭 띠면 화가유항(花街柳巷)이고, 역마가 만약 충을 만나면 아침에는 진(秦), 저녁에는 초(楚)이다. 금화가 서로 다투면 예의가 없다고 단정하고, 인성과 재성을 둘 다 잃으면 어려서 부모를 잃는다. 도화가 녹과 모이면 주색으로 몸을 망치고, 재성이 왕하고 효신이 쇠하면 재물로 인해 목숨을 잃는다. 몸이 목욕의 해에 임하면 수액(水厄)을 당할까 두렵고, 일주가 전투의 자리에 들면 반드시 화상(火傷)을 만난다. 재성이 관성을 생하는 자는 뇌물을 써서 벼슬을 구하고, 재성이 인성을 무너뜨리는 자는 재물을 탐하다 직을 내놓는다. 재성이 왕하여 관성을 생하면 백신(白身)으로도 영달하고, 재성이 칠살의 무리를 생하면 어린 나이에 요절한다. 홀로 된 칠살이 충파되면 할 일 없이 한가한 사람이고, 여러 칠살이 형을 만나면 [□]악한 무리이다. 천간에 칠살이 많은데 간년(干年)을 만나면 반드시 요절하고, 지지에 귀가 많은데 지년(支年)을 만나면 반드시 흉재를 본다. 재성이 관성을 생하고 관성이 인성을 생하며 인성이 몸을 생하면 부귀가 쌍전하고, 상관이 재성을 돕고 재성이 칠살을 도우며 칠살이 몸을 극하면 흉과 궁함이 함께 핍박한다. 유인(酉寅)이 형해하면 혼인을 이어 상하고, 기묘(己卯) 풍뢰(風雷)는 성질이 급한 경우가 많다. 칠살과 관성이 섞여 만나면 기예의 부류이고, 재록이 역마에 앉으면 장사하는 나그네이다. 역마가 공망에 떨어지면 거처를 옮기며 떠돌고, 녹이 충파를 당하면 고향을 떠나 부평초처럼 떠돈다. 음이 많으면 여자에게 이롭고, 양이 성하면 남자에게 마땅하다. 음이 양보다 성하면 여자가 집안을 일으키고, 양이 음보다 성하면 남자가 마땅히 관부를 세운다. 순양이면 남자가 반드시 고과하고, 순음이면 여자가 반드시 곤궁하다. 관귀(官貴)가 연을 생하고 흉살을 화하면 이름이 만고에 드리우고, 포태(胞胎)가 일에 임하여 인수를 만나면 녹이 천 종(鍾)을 누린다. 일기(一氣)가 뿌리가 되면 빼어남이 뭇 영재의 위로 나오고, 두 천간이 섞이지 않으면 이름이 뭇 준재의 앞에 나온다. 목이 빼어나고 화가 밝으면 염매(鹽梅)로 솥을 조율하는 객[재상]에 견주고, 수가 깊고 토가 두터우면 마땅히 큰 내를 건너는 배와 노의 인재가 된다. 명원(命元)이 칠살을 생하여 나아가고 신왕하면 반드시 권세가 더해지고, 임관의 해에 귀인을 거듭 만나면 마땅히 품계가 오른다. 상관은 관성을 다 제거함이 가장 중요하고, 칠살을 제어하는 것은 칠살을 화하는 것만큼 높지 못하다. 만약 화신(化神)이 약하고 제신(制神)이 강하면 은혜를 베풀어도 부족하다는 원망이 있고, 화신이 왕하고 제신이 쇠하면 일에 임하여 결단하는 능력이 없다. 칠살이 있고 인성이 없으면 문채가 부족하고, 인성이 있고 칠살이 없으면 위풍이 적으며, 칠살과 인성이 둘 다 온전하면 문무를 겸비한다. 쇠운에 발하고 왕운에 그치거나, 왕운에 발하고 쇠운에 끝나니, 이는 춘추가 교대하고 천운이 순환하는 만고불변의 이치이다.

搜수尋심八팔字자專전論론財재官관次차究구五오行행須수求구氣기候후論론財재官관之지向향背배重중輕경察찰氣기□之지淺천深심生생死사他타來래尅극我아為위官관鬼귀身신旺왕必필權권我아去거尅극他타為위妻처財재干간強강則칙富부年년傷상日일主주乃내父부與여子자而이不불親친時시尅극日일辰진是시子자不불遵준於어父부命명年년尅극日일兮혜上상能능凌릉下하日일尅극年년兮혜下하去거犯범上상若약得득有유物물制제日일干간則칙可가化화惡악為위祥상更경要요本본主주逢봉喜희神신則칙將장變변㓙為위吉길喜희神신慶경會회當당知지資자産산豐풍隆륭四사柱주無무情정定정見견禍화端단並병作작或혹見견本본主주相상衝충三삼刑형重중叠첩歳세運운欺기□必필招초横횡事사純순粹수五오行행入입格격□閣각風풍清청身신強강七칠煞살逢봉伏복藩번垣원鎮진守수無무財재官관而이有유格격局국青청雲운得득路로無무格격局국而이有유財재官관黄황甲갑成성名명財재官관格격局국俱구損손不불貧빈寒한乃내功공名명蹭층蹬등之지夫부日일干간月월令령俱구強강非비困곤窮궁必필草초茅모隠은逸일之지士사丙병丁정坐좌南남離리而이無무制제是시不불遵준禮례法법□暴폭之지徒도壬임癸계遇우戊무巳사之지相상應응乃내懐회徳덕抱포材재聰총慧혜之지士사辛신逢봉乙을木목於어南남墓묘雖수富부而이不불仁인丙병逢봉辛신金금於어北북鎮진縱종貧빈而이有유徳덕年년月월時시令령有유偏편印인吉길㓙未미萌맹大대運운歳세君군逢봉夀수星성灾재殃앙立립至지㓜年년失실乳유食식神신遭조刑형尅극之지宫궁壯장歳세峥쟁嶸영財재官관居거純순粹수之지位위陽양日일食식神신得득地지無무衝충損손則칙暗암合합官관星성隂음日일食식神신無무破파虧휴須수契계合합則칙身신親친印인綬수偏편財재能능益익筭산延연年년羊양刃인善선奪탈財재化화鬼귀財재星성有유破파棄기祖조風풍别별立립他타鄉향印인綬수被피傷상失실祖조業업抛포離리故고里리人인命명以이貴귀神신為위福복遭조尅극䧟則칙㓙禍화不불祥상五오行행會회㓙曜요為위灾재逢봉合합煞살併병食식神신為위貴귀命명□煞살旺왕要요天천赦사二이徳덕呈정祥상身신弱약財재豐풍喜희羊양刃인兄형弟제為위助조月월令령值치食식神신健건旺왕善선飲음食식而이姿자質질豐풍盈영四사柱주有유吉길曜요相상扶부堆퇴金금積적玉옥五오行행無무㓙煞살侵침犯범名명顯현聲성揚양寅인申신己기亥해叠첩犯범有유聰총眀명生생發발之지心심子자午오卯묘酉유重중逢봉耽탐酒주色색荒황淫음之지志지桃도花화帶대煞살心심意의猖창狂광二이徳덕逢봉印인徳덕性성慈자祥상食식神신多다而이好호貪탐飲음食식正정官관旺왕而이畧략沾첨滋자味미梟효神신興흥早조年년夭요折절爵작星성旺왕老로夀수彌미髙고要요知지女녀命명難난婚혼定정入입背배夫부之지位위欲욕識식男남兒아早조娶취定정是시運운合합財재鄉향子자尅극重중重중煞살没몰官관衰쇠傷상食식重중傷상妻처叠첩叠첩財재輕경身신旺왕兄형弟제多다若약不불如여斯사定정是시刑형衝충妻처妾첩位위暗암合합財재星성妻처妾첩衆중虚허朝조財재位위主주妻처多다財재星성入입墓묘必필定정刑형妻처支지下하伏복財재偏편房방寵총妾첩妻처星성眀명朗랑喬교木목相상求구大대運운流류年년三삼合합財재鄉향必필主주紅홍鸞란吉길兆조或혹臨림財재敗패之지官관家가資자凌릉替체傷상妻처損손妾첩婚혼配배難난成성妻처星성夫부位위在재何하宫궁要요求구端단的적官관禄록天천厨주

팔자를 탐구함에는 오로지 재관을 논하고, 다음으로 오행을 궁구함에는 반드시 기후를 구해야 한다. 재관의 향배와 경중을 논하고, 기[□]의 깊고 얕음과 생사를 살핀다. 남이 와서 나를 극하면 관귀(官鬼)가 되니 신왕하면 반드시 권세가 있고, 내가 가서 남을 극하면 처재(妻財)가 되니 일간이 강하면 부유하다. 연이 일주를 상하면 아버지와 아들이 친하지 않고, 시가 일진(日辰)을 극하면 자식이 아버지의 명을 따르지 않는다. 연이 일을 극하면 위가 아래를 업신여길 수 있고, 일이 연을 극하면 아래가 위를 범한다. 만약 일간을 제어하는 것이 있으면 악을 상서로움으로 화할 수 있고, 다시 본주가 희신을 만나야 흉을 길로 바꾼다. 희신이 경사롭게 모이면 자산이 풍성함을 알아야 하고, 사주가 무정하면 반드시 화의 단서가 함께 일어남을 본다. 혹 본주가 서로 충하고 삼형이 겹치며 세운이 [□]를 업신여기면 반드시 횡사(橫事)를 부른다. 순수한 오행이 격에 들면 [□]각(□閣)에 맑은 바람이요, 신강하고 칠살이 제복을 만나면 번원(藩垣)을 진수(鎮守)한다. 재관이 없으나 격국이 있으면 청운에 길을 얻고, 격국이 없으나 재관이 있으면 황갑(黃甲)으로 이름을 이룬다. 재관과 격국이 모두 손상되면 빈한하지 않더라도 공명에 발을 헛딛는 사내이고, 일간과 월령이 모두 강하면 곤궁하지 않으면 반드시 초야에 숨어 사는 선비이다. 병정이 남리(南離)에 앉아 제어가 없으면 예법을 따르지 않는 [□]포악한 무리이고, 임계가 무기의 상응을 만나면 덕을 품고 재주를 안은 총명한 선비이다. 신(辛)이 남쪽 묘[未]에서 을목을 만나면 부유하더라도 어질지 못하고, 병이 북쪽 진(鎮)에서 신금을 만나면 설령 가난하더라도 덕이 있다. 연월시령에 편인이 있으면 길흉이 아직 싹트지 않았다가, 대운과 세군(歲君)에서 수성(壽星)[식신]을 만나면 재앙이 바로 이른다. 어려서 젖을 잃음은 식신이 형극의 궁을 만났기 때문이고, 장년에 우뚝함은 재관이 순수한 자리에 거하기 때문이다. 양일(陽日)의 식신이 자리를 얻고 충손이 없으면 관성과 암합하고, 음일(陰日)의 식신이 파휴가 없고 반드시 계합하면 몸이 인수와 친하다. 편재는 수명을 더해 늘릴 수 있고, 양인은 재성을 잘 빼앗아 귀(鬼)로 화한다. 재성에 깨짐이 있으면 조상의 가풍을 버리고 따로 타향에 서고, 인수가 상함을 입으면 조업을 잃고 고향을 버리고 떠난다. 사람의 명은 귀신을 복으로 삼으니 극함에 빠지면 흉화로 상서롭지 못하고, 오행이 흉요(凶曜)와 모이면 재앙이 되나 합살(合煞)과 식신을 함께 만나면 귀하다. 명[□]에 칠살이 왕하면 천사(天赦)·이덕(二德)이 상서로움을 드러내야 하고, 신약하고 재성이 풍성하면 양인·형제의 도움을 기뻐한다. 월령이 식신의 건왕을 만나면 음식을 잘 먹고 자질이 풍만하며, 사주에 길요(吉曜)가 서로 도우면 금을 쌓고 옥을 모은다. 오행에 흉살의 침범이 없으면 이름이 드러나고 명성이 드날린다. 인신사해를 겹쳐 범하면 총명하게 생발하는 마음이 있고, 자오묘유를 거듭 만나면 주색에 탐닉하고 황음한 뜻이 있다. 도화가 칠살을 띠면 마음이 창광하고, 이덕이 인성을 만나면 덕성이 자상하다. 식신이 많으면 음식을 탐하기를 좋아하고, 정관이 왕하면 맛에 조금만 젖는다. 효신이 흥하면 이른 나이에 요절하고, 작성(爵星)이 왕하면 노년의 수명이 더욱 높다. 여명이 혼인하기 어려운 것을 알려면 반드시 남편을 등지는 자리에 들었기 때문이고, 남아가 일찍 장가드는 것을 알려면 반드시 운이 재향과 합했기 때문이다. 자식을 극함이 거듭거듭함은 칠살이 몰하고 관성이 쇠하며 상관·식신이 무겁기 때문이고, 처를 상함이 겹겹이면 재성이 가볍고 신왕하며 형제가 많기 때문이니, 만약 이와 같지 않다면 반드시 처첩의 자리를 형충하기 때문이다. 재성과 암합하면 처첩이 많고, 허하게 재위(財位)에 조(朝)하면 처가 많음을 주관한다. 재성이 입묘하면 반드시 처를 형하고, 지지 아래에 재성이 숨어 있으면 편방의 첩을 총애한다. 처성(妻星)이 밝고 환하면 교목(喬木)이 서로 구하고, 대운·유년이 재향과 삼합하면 반드시 홍란(紅鸞)의 길조가 있다. 혹 재성이 패하는 궁[官]에 임하면 가산이 쇠퇴하고 처를 상하며 첩을 손상하고 혼인을 이루기 어렵다. 처성과 부위(夫位)가 어느 궁에 있는가. 확실함을 구하려면 관록과 천주(天廚)가

居거甚심位위須수察찰根근源원有유格격局국純순粹수忽홀遇우惡악物물相상衝충亦역主주死사亡망有유財재禄록淺천薄박或혹逢봉歳세運운旺왕相상亦역當당驟취發발日일求구升승合합食식神신旺왕處처刼겁財재多다生생來래貧빈夭요財재食식得득地지梟효印인重중官관弱약煞살強강無무制제則칙夭요日일衰쇠財재重중黨당煞살則칙窮궁更경㸔歳세運운何하㓙何하吉길寅인申신巳사亥해互호依의倚의不불遷천徙사必필出출他타鄉향乾건坤곤艮간巽손遇우互호換환好호馳치騁빙心심無무定정主주柱주中중若약逢봉華화葢개遇우二이徳덕乃내清청貴귀之지人인官관星성七칠煞살或혹落락空공亡망在재九구流류任임虚허閒한之지職직五오行행尅극戰전非비傷상日일主주不불為위灾재歳세運운併병臨림若약損손用용神신必필有유禍화財재星성入입墓묘少소許허刑형衝충必필發발傷상官관傷상盡진或혹見견官관星성則칙㓙有유十십八팔格격當당從종善선惡악推추求구總총係계五오行행各각取취衰쇠旺왕消소息식身신旺왕何하勞로印인綬수干간衰쇠不불喜희財재官관中중和화為위福복偏편黨당為위禍화但단見견貴귀神신朝조拱공禄록馬마飛비天천遥요合합虚허格격不불得득刑형衝충逢봉合합皆개忌기七칠煞살官관星성各각嫌혐覊기絆반填전實실則칙㓙忽홀然연運운到도官관鄉향當당以이退퇴身신避피職직馬마疲피官관破파困곤守수窮궁途도禄록旺왕財재豐풍峥쟁嶸영仕사路로如여臨림喜희處처以이得득禍화是시三삼合합而이隠은㓙星성或혹逢봉㓙處처而이返반祥상乃내九구宫궁而이露로吉길曜요要요知지職직品품髙고低저當당求구運운神신向향背배清청竒기則칙早조歳세成성名명玷점缺결則칙晚만年년得득地지津진路로通통亨형權권髙고爵작顯현程정途도偃언蹇건禄록薄박官관卑비推추尋심子자位위先선㸔妻처宫궁死사絶절者자嫡적庻서難난存존太태旺왕者자别별門문求구覓멱子자星성顯현露로子자息식必필多다刑형害해嗣사宫궁男남女녀罕한得득若약問문兄형弟제多다寡과細세簡간四사柱주干간支지月월令령雖수強강更경㸔運운神신向향背배□絶절刑형傷상鴈안行행失실序서相상生생慶경會회棣체萼악聮련榮영兄형弟제身신旺왕父부母모有유虧휴財재帛백宫궁多다母모年년早조䘮若약見견官관鬼귀出출見견母모反반長장年년如여逢봉脫탈氣기排배連련父부還환有유夀수壬임臨림午오位위癸계坐좌巳사宫궁禀품中중和화兮혜祿록馬마同동鄉향遇우休휴囚수也야胎태元원絶절地지丙병臨림申신位위庚경坐좌燕연寅인巳사入입巽손乾건乙을臨림雙쌍女녀金금乘승火화位위甲갑坐좌坤곤宫궁名명曰왈休휴囚수最최嫌혐尅극制제七칠煞살忌기逢봉言언䘮魄백夀수星성欣흔遇우曰왈還환魂혼天천命명能능施시智지力력難난出출綱강維유造조化화隂음功공可가奪탈貧빈寒한將장盡진能능令령白백屋옥出출公공卿경奢사侈치大대過과還환使사朱주門문生생餓아殍표家가資자將장費비定정生생不불肖초之지兒아男남婚혼媾구自자刑형必필娶취無무夀수之지妻처妾첩四사官관背배禄록不불可가妄망求구官관將장不불成성財재當당見견費비八팔字자無무財재須수要요本본分분越월外외若약貪탐必필招초㓙事사噫희甘감貧빈養양拙졸非비原원憲헌之지無무才재鼓고腹복吹취簫소豈기伍오員원之지挫좌志지莫막非비命명也야要요當당順순之지而이已이人인生생富부貴귀皆개前전定정術술世세須수詳상論론時시加가月월建건逢봉命명位위正정是시福복原원地지官관禄록貴귀馬마見견台태形형一일舉거便편成성名명三삼干간相상連련

어느 자리에 있는지 반드시 근원을 살펴야 한다. 격국이 순수하더라도 갑자기 나쁜 것이 와서 충하면 역시 사망을 주관하고, 재록이 얕고 엷더라도 혹 세운이 왕상함을 만나면 역시 갑자기 발한다. 날마다 한 되·한 홉[의 양식]을 구함은 식신이 왕한 곳에 겁재가 많기 때문이고, 태어나서 가난하고 요절함은 재성과 식신이 자리를 얻었으나 효인이 무겁기 때문이다. 관성이 약하고 칠살이 강한데 제어가 없으면 요절하고, 일간이 쇠하고 재성이 무거워 칠살을 도우면 궁하다. 다시 세운이 어느 것이 흉하고 어느 것이 길한지 보아야 한다. 인신사해가 서로 의지하면 이사하지 않으면 반드시 타향으로 나가고, 건곤간손(乾坤艮巽)이 호환을 만나면 치달리기를 좋아하여 마음에 정한 주인이 없다. 주 중에 화개를 만나고 이덕을 만나면 청귀한 사람이고, 관성·칠살이 혹 공망에 떨어지면 구류에 있어 한가한 직을 맡는다. 오행이 극전하더라도 일주를 상하지 않으면 재앙이 되지 않고, 세운이 함께 임하여 만약 용신을 손상하면 반드시 화가 있다. 재성이 입묘하면 조금의 형충이라도 반드시 발하고, 상관이 상진(傷盡)되었는데 혹 관성을 보면 흉하다. 18격이 있으니 마땅히 선악을 따라 추구해야 하며, 모두 오행에 매여 있으니 각기 쇠왕의 소식을 취한다. 신왕하면 어찌 인수를 수고롭게 하겠으며, 일간이 쇠하면 재관을 기뻐하지 않는다. 중화는 복이 되고, 치우침은 화가 된다. 다만 귀신이 조공(朝拱)하거나 녹마비천(祿馬飛天)이나 요합(遙合)의 허격(虛格)을 보면 형충을 얻지 못하고 합을 만나는 것을 모두 꺼린다. 칠살과 관성은 각기 기반(羈絆)을 싫어하고, 전실(填實)되면 흉하다. 갑자기 운이 관향에 이르면 마땅히 몸을 물리고 직을 피해야 한다. 역마가 지치고 관성이 깨지면 궁한 길에서 곤궁하게 지키고, 녹이 왕하고 재성이 풍성하면 벼슬길에서 우뚝하다. 만약 기쁜 곳에 임하여 화를 얻는다면 이는 삼합하여 흉성이 숨어 있기 때문이고, 혹 흉한 곳을 만나 도리어 상서롭다면 이는 구궁(九宮)에 길요가 드러났기 때문이다. 직품의 높고 낮음을 알려면 마땅히 운신(運神)의 향배를 구해야 한다. 청기(淸奇)하면 이른 나이에 이름을 이루고, 흠결이 있으면 만년에 자리를 얻는다. 나루와 길이 형통하면 권세가 높고 작위가 드러나며, 길이 험하면 녹이 얇고 관직이 낮다. 자식의 자리를 추심하려면 먼저 처궁을 보아야 하니, 사절이면 적서(嫡庶)가 살아남기 어렵고, 너무 왕하면 다른 문에서 구해 찾는다. 자성(子星)이 드러나면 자식이 반드시 많고, 사궁(嗣宮)을 형해하면 자녀를 드물게 얻는다. 형제가 많고 적음을 묻는다면 사주 간지를 자세히 살펴야 하니, 월령이 비록 강하더라도 다시 운신의 향배를 보아야 한다. [□]절과 형상이면 기러기 줄[형제]이 차례를 잃고, 상생하여 경사롭게 모이면 체악(棣萼)이 이어 영화롭다. 형제[비겁]가 신왕하면 부모에게 이지러짐이 있고, 재백궁이 많으면 어머니가 일찍 죽는다. 만약 관귀가 나타남을 보면 어머니가 도리어 오래 살고, 탈기(脫氣)가 줄지어 있음을 만나면 아버지는 도리어 수명이 있다. 임(壬)이 오위(午位)에 임하고 계(癸)가 사궁(巳宮)에 앉으면 중화를 받아 녹마동향이고, 휴수를 만나면 태원(胎元)이 절지이다. 병이 신위(申位)에 임하고, 경이 연인(燕寅)에 앉으며, 기가 손건(巽乾)에 들고, 을이 쌍녀(雙女)에 임하며, 금이 화위에 타고, 갑이 곤궁(坤宮)에 앉으면 휴수라 하니 극제를 가장 싫어한다. 칠살을 만나는 것을 꺼리니 상백(喪魄)이라 하고, 수성(壽星)을 기쁘게 만나면 환혼(還魂)이라 한다. 천명이 베풀어지면 지력으로 벗어나기 어려운 강유(綱維)이나, 조화는 음공(陰功)으로 빼앗을 수 있다. 빈한이 다하려 하면 흰 초가집에서 공경이 나오게 할 수 있고, 사치가 지나치면 도리어 붉은 대문에서 굶어 죽는 자가 나오게 한다. 가산이 장차 낭비되려면 반드시 불초한 자식이 나고, 혼인이 스스로 형하면 반드시 수명 없는 처첩을 맞는다. 사관(四官)이 녹을 등지면 함부로 구해서는 안 되니, 관직은 장차 이루지 못하고 재물은 마땅히 허비된다. 팔자에 재성이 없으면 반드시 본분을 지켜야 하니, 분수 밖을 탐하면 반드시 흉사를 부른다. 아! 가난을 달게 여기고 졸박함을 기른 것은 원헌(原憲)이 재주가 없어서가 아니요, 배를 두드리며 퉁소를 분 것이 어찌 오원(伍員)이 뜻이 꺾여서이겠는가. 명이 아닌 것이 없으니 마땅히 이를 순순히 따를 뿐이다. 사람의 부귀는 모두 전생에 정해진 것이니, 술수하는 이는 반드시 자세히 논해야 한다. 시가 월건(月建)에 더해져 명위(命位)를 만나면 바로 복의 근원 되는 자리이다. 관록·귀인·역마가 태형(台形)을 보면 한 번에 이름을 이룬다. 세 천간이 서로 이어지고

時시日일若약逢봉夾협禄록位위為위官관必필清청貴귀羊양刃인重중重중又우見견煞살大대貴귀登등科과甲갑若약逢봉三삼竒기連련禄록馬마名명譽예□天천下하甲갑子자巳사巳사又우一일説설天천地지徳덕合합訣결木목若약逢봉金금主주不불傷상兩량府부坐좌中중堂당金금若약逢봉火화主주大대權권方방靣면刺자史사官관土토若약得득木목為위正정禄록八팔座좌三삼台태福복生생逢봉貴귀人인值치孤고寡과决결定정為위僧승也야五오行행無무氣기守수孤고寡과必필定정作작行행者자欲욕知지人인命명主주有유權권食식神신旺왕必필全전的적煞살若약逢봉盤반足족坐좌惡악鬼귀死사刑형獄옥日일支지自자坐좌為위盤반足족六육害해當당權권逢봉刃인煞살少소年년多다夭요折절刃인神신刼겁煞살兩량頭두居거早조歳세夢몽天천衢구月월若약逢봉時시與여刑형衝충根근基기定정一일空공向향禄록臨림財재官관更경吉길貴귀顯현有유家가資자卯묘刑형子자位위子자刑형卯묘癸계乙을相상生생撓요禄녹馬마尅극生생主주發발財재人인元원尅극出출來래甲갑乙을見견寅인卯묘禄록馬마皆개絶절甲갑申신乙을酉유不불在재此차論론歳세合합時시日일分분兩량頭두切절須수仔자細세求구心심懷회悔회退퇴縁연何하事사重중犯범剥박官관位위前전言언能능説설貴귀與여賤천亦역須수㸔運운限한天천月월二이徳덕為위救구神신百백灾재不불為위㓙命명中중禄록馬마同동貴귀人인福복禄록進진珠주珎진隂음陽양貴귀賤천宜의消소息식熟숙曉효在재胷흉臆억造조㣲論론

시일에 만약 협록(夾祿)의 자리를 만나면 관리가 되어 반드시 청귀하다. 양인이 거듭되고 또 칠살을 보면 크게 귀하여 과갑(科甲)에 오른다. 만약 삼기가 녹마와 이어짐을 만나면 명예가 천하에 [□]한다. 갑자·기사는 또 다른 설로 천지덕합결(天地德合訣)이다. 목이 만약 금을 만나도 [일주를] 상하지 않으면 양부(兩府)로 중당(中堂)에 앉는다. 금이 만약 화를 만나면 큰 권세를 주관하니 방면(方面)의 자사관(刺史官)이다. 토가 만약 목을 얻어 정록(正祿)[정관]이 되면 팔좌삼태(八座三台)의 복이다. 태어나 귀인을 만났는데 고과를 만나면 반드시 승려가 된다. 오행에 기운이 없고 고과를 지키면 반드시 행자(行者)가 된다. 사람의 명에 권세가 있는지 알려면 식신이 왕하면 반드시 온전하다. 적살(的煞)이 만약 반족(盤足)을 만나 앉으면 악귀가 형옥에서 죽는다. 일지에 스스로 앉은 것이 반족이다. 육해가 권세를 잡고 양인·칠살을 만나면 소년에 요절이 많다. 인신(刃神)·겁살이 양쪽 끝에 있으면 이른 나이에 천구(天衢)를 꿈꾼다. 월이 만약 시와 형충하면 근기가 반드시 모두 공허하다. 녹을 향하고 재성에 임하며 관성이 있으면 더욱 길하니, 귀하게 드러나고 가산이 있다. 묘가 자위를 형하고 자가 묘를 형하면 계(癸)와 을(乙)이 상생하나 어지럽다. 녹마가 극생하면 재물을 발함을 주관하니, 인원(人元)이 극하여 나오기 때문이다. 갑을이 인묘를 보면 녹마가 모두 절한다. 갑신·을유는 이 논의에 들지 않는다. 세(歲)가 시일과 합하여 양쪽으로 나뉘면 반드시 자세히 구해야 한다. 마음에 후회하고 물러날 생각을 품음은 무슨 일 때문인가. 관위(官位)를 박탈함을 거듭 범했기 때문이다. 앞의 말로 귀천을 말할 수 있으나 또한 반드시 운한(運限)을 보아야 한다. 천덕·월덕 이덕은 구신(救神)이 되니 온갖 재앙이 흉이 되지 않는다. 명 중에 녹마가 귀인과 함께하면 복록으로 진주와 보배가 들어온다. 음양과 귀천은 마땅히 소식(消息)해야 하니, 가슴속에 익숙히 깨우쳐 두어야 한다. 조미론(造微論)

兩양儀의肇조闢벽六륙甲갑攸유生생將장三삼元원而이作작三삼才재建건四사時시而이為위四사柱주干간為위禄록夲도定정一일生생職직位위髙고低저支지作작命명基기布포三삼限한夀수元원終종始시年년生생為위根근月월建건為위苖적日일管관經경營영斷단中중年년之지休휴咎구時시為위結결果과定정晚만歳세之지榮영枯고先선推추胎태息식之지由유次차入입變변通통之지道도為위官관為위貴귀緣연上상下하以이咸함和화多다滯체多다危위本본根근元원而이相상尅극是시故고格격清청局국正정當당為위□閣각之지臣신印인旺왕官관生생必필秉병鈞균衡형之지任임馬마頭두帶대劔검威위鎮진邉변疆강印인綬수逢봉華화尊존居거翰한苑원禄록雖수多다而이有유害해福복不불為위祥상煞살雖수重중而이無무傷상㓙不불為위禍화三삼竒기弗불遇우才재髙고難난解해成성名명六륙合합正정逢봉家가富부又우能능増증業업空공亡망親친於어寡과宿숙孤고獨독躘룡踵종長장生생䧟於어空공亡망貧빈寒한偃언蹇건桃도花화若약逢봉帝제座좌因인色색亡망身신咸함池지更경會회日일宫궁縁연妻처致치富부根근元원淺천薄박逢봉生생旺왕而이不불榮영本본主주興흥隆륭遇우休휴囚수而이反반吉길羊양刃인臨림於어五오鬼귀定정須수重중犯범徒도流류勾구絞교叠첩於어三삼刑형應응是시頻빈遭조編편配배是시以이登등仕사途도者자莫막逢봉吞탄㗖爵작禄록虧휴停정當당兵병權권者자勿물遇우天천中중身신權권退퇴失실胸흉襟금澄징徹철葢개因인水수濟제江강湖호學학問문淵연源원本본是시水수居거壬임癸계慈자祥상愷개悌제木목乘승甲갑乙을之지鄉향焦초燥조暴폭惡악火화盛성丙병丁정之지地지名명髙고禄록重중乾건金금早조會회庚경辛신貫관朽후粟속陳진鎮진土토重중親친戊무巳사木목繁번而이無무金금斵착削삭縱종榮영而이末말歳세孤고窮궁火화炎염而이無무水수陶도鎔용雖수發발而이早조年년夭요折절學학若약水수之지浮부泛범惟유慿빙土토以이隄제防방土토重중而이無무木목疏소通통遂수歸귀愚우濁탁金금堅견而이無무火화鍜하鍊련終종是시㓙頑완至지若약金금脆취火화炎염多다則칙損손巳사木목柔유金금重중利리則칙傷상身신水수清청不불假가土토多다土토弱약不불禁금木목盛성火화強강燥조而이㣲□水수既기濟제以이寛관和화須수將장匀균配배為위佳가亦역以이均균調조為위上상大대顯현者자貴귀乎호深심隠은大대屈굴者자貴귀乎호卑비伸신夀수永영年년髙고皆개是시禄록臨림帝제旺왕職직崇숭位위顯현為위縁연馬마㑹官관星성華화葢개逢봉空공偏편宜의僧승道도學학堂당遇우貴귀惟유利리師사儒유五오行행若약也야蕭소索색三삼命명因인而이低저弱약日일逢봉空공寡과其기妻처多다致치生생離리時시值치空공虚허其기子자縱종有유不불肖초絕절宫궁為위鼓고盆분之지煞살胎태宫궁為위白백虎호之지神신天천空공臨림嗣사續속之지官관永영歳세損손成성家가之지子자運운逢봉吉길宿숙無무本본主주則칙未미足족歡환娯오限한守수㓙神신有유根근苗묘則칙不불須수畏외懼구歳세君군若약臨림惡악弱약一일歳세迍둔邅전生생時시若약遇우休휴囚수一일生생愁수嘆탄源원清청者자其기流류必필逺원本본濁탁者자所소作작無무成성八팔字자超초羣군不불貴귀即즉當당大대富부五오行행駁박雜잡居거安안可가不불慮려危위休휴囚수者자身신性성卑비㣲旺왕相상者자名명利리壯장寔식先선強강後후弱약必필先선吉길而이後후㓙始시弱약終종強강亦역始시㓙而이終종吉길乃내若약初초逢봉貴귀吉길未미可가便편作작

양의(兩儀)가 처음 열리고 육갑(六甲)이 생겨나니, 삼원(三元)을 가지고 삼재(三才)를 만들고 사시(四時)를 세워 사주로 삼았다. 천간은 녹본(祿本)이 되어 일생 직위의 높고 낮음을 정하고, 지지는 명기(命基)가 되어 삼한(三限)과 수원(壽元)의 처음과 끝을 펼친다. 연생(年生)은 뿌리가 되고 월건(月建)은 싹이 되며, 일은 경영을 관장하여 중년의 휴구(休咎)를 단정하고, 시는 결과가 되어 만년의 영고를 정한다. 먼저 태식(胎息)의 유래를 추론하고 다음으로 변통의 도에 들어간다. 관리가 되고 귀하게 됨은 위아래가 모두 화합하기 때문이고, 막힘이 많고 위험이 많음은 본근원(本根元)이 서로 극하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격이 맑고 국이 바르면 마땅히 [□]각의 신하가 되고, 인성이 왕하고 관성이 생하면 반드시 균형(鈞衡)의 임무를 잡는다. 마두(馬頭)가 검을 띠면 위엄이 변경을 진압하고, 인수가 화개를 만나면 존귀하게 한원(翰苑)에 거한다. 녹이 비록 많더라도 해가 있으면 복이 상서롭지 않고, 칠살이 비록 무겁더라도 상함이 없으면 흉이 화가 되지 않는다. 삼기를 만나지 못하면 재주가 높아도 이름을 이루기 어렵고, 육합을 바로 만나면 집안이 부유하고 또 업을 늘릴 수 있다. 공망이 과숙과 가까우면 고독하여 비틀거리고, 장생이 공망에 빠지면 빈한하여 넘어진다. 도화가 만약 제좌(帝座)를 만나면 색으로 인해 몸을 망치고, 함지가 다시 일궁(日宮)과 모이면 처로 인해 부를 이룬다. 근원이 얕고 엷으면 생왕을 만나도 영화롭지 않고, 본주가 흥륭하면 휴수를 만나도 도리어 길하다. 양인이 오귀(五鬼)에 임하면 반드시 도류(徒流)를 거듭 범하고, 구교(勾絞)가 삼형에 겹치면 응당 자주 유배를 당한다. 이런 까닭에 벼슬길에 오른 자는 탄담(吞啗)을 만나지 말아야 하니 작록이 이지러져 멈추고, 병권을 맡은 자는 천중(天中)[공망]을 만나지 말아야 하니 몸과 권세가 물러나 잃는다. 흉금이 맑고 투철함은 대개 수가 강호를 건너기 때문이고, 학문이 깊은 근원을 지님은 본래 수가 임계에 거하기 때문이다. 자상하고 온화함은 목이 갑을의 향을 타기 때문이고, 초조하고 포악함은 화가 병정의 자리에서 성하기 때문이다. 이름이 높고 녹이 무거움은 건금(乾金)이 일찍 경신과 모이기 때문이고, 돈꿰미가 썩고 곡식이 묵음[큰 부]은 진토(鎮土)가 거듭 무기와 친하기 때문이다. 목이 번성한데 깎아낼 금이 없으면 설령 영화롭더라도 말년에 외롭고 궁하고, 화가 타오르는데 도야할 수가 없으면 비록 발하더라도 이른 나이에 요절한다. 배움이 수처럼 들뜨고 넘치면 오직 토에 의지하여 둑을 쌓아야 하고, 토가 무거운데 소통시킬 목이 없으면 마침내 어리석고 탁함으로 돌아간다. 금이 굳은데 단련할 화가 없으면 끝내 흉하고 완고하다. 금이 무르고 화가 타오르는 경우에 이르면 [화가] 많으면 자기를 손상하고, 목이 부드럽고 금이 무거우면 날카로움이 몸을 상한다. 수가 맑으면 토가 많은 것을 빌리지 않고, 토가 약하면 목이 성함을 견디지 못한다. 화가 강하고 건조한데 [□]수가 미약하면 기제로 너그럽고 화평하게 해야 한다. 반드시 고르게 짝짓는 것을 아름답게 여기고, 또한 균등히 조화된 것을 으뜸으로 삼는다. 크게 드러나는 자는 깊이 숨는 것을 귀하게 여기고, 크게 굽힌 자는 낮추었다 펴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수명이 길고 나이가 높음은 모두 녹이 제왕에 임하기 때문이고, 직이 높고 지위가 드러남은 역마가 관성과 모이기 때문이다. 화개가 공망을 만나면 승도에 특히 마땅하고, 학당이 귀인을 만나면 오직 스승과 유학자에게 이롭다. 오행이 만약 쓸쓸하면 삼명이 그로 인해 낮고 약하다. 일이 공과(空寡)를 만나면 그 처와 대개 생이별에 이르고, 시가 공허를 만나면 그 자식이 설령 있더라도 불초하다. 절궁(絶宮)은 고분(鼓盆)[상처]의 살이 되고, 태궁(胎宮)은 백호의 신이 된다. 천공(天空)이 사속(嗣續)의 궁[官]에 임하면 영원히 집안을 이룰 자식을 잃는다. 운이 길한 별을 만나도 본주가 없으면 기뻐하기에 부족하고, 한(限)이 흉신을 지키더라도 뿌리와 싹이 있으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세군이 만약 악약(惡弱)에 임하면 한 해가 험난하고, 생시가 만약 휴수를 만나면 일생 근심하고 탄식한다. 근원이 맑은 자는 그 흐름이 반드시 멀고, 근본이 탁한 자는 하는 바에 이룸이 없다. 팔자가 무리에서 뛰어나면 귀하지 않으면 마땅히 크게 부유하고, 오행이 잡박하면 편안할 때에도 위태로움을 염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휴수한 자는 몸과 성품이 비천하고, 왕상한 자는 명리가 굳세고 실하다. 먼저 강하고 뒤에 약하면 반드시 먼저 길하고 뒤에 흉하며, 처음 약하고 끝에 강하면 역시 처음 흉하고 끝에 길하다. 만약 처음 귀하고 길함을 만나더라도 곧바로

貴귀推추中중遇우㓙強강豈기可가便편作작㓙兆조大대抵저文문貴귀要요長장生생之지地지刑형煞살宜의□絶절之지宫궁是시以이當당憂우不불憂우聞문喜희不불喜희詳상其기本본末말察찰其기盈영虚허榮영辱욕窮궁通통不불言언而이喻유吉길㓙悔회吝린可가考고而이知지名명曰왈造조㣲豈기云운小소補보

귀하다고 추단할 수 없고, 중간에 흉함이 강함을 만나더라도 어찌 곧바로 흉조로 삼겠는가. 대체로 문귀(文貴)는 장생의 자리를 요하고, 형살은 [□]절의 궁이 마땅하다. 이런 까닭에 근심해야 할 때 근심하지 않고, 기쁜 소식을 들어도 기뻐하지 않는다. 그 본말을 자세히 하고 그 차고 빔을 살피면, 영욕과 궁통은 말하지 않아도 깨닫고 길흉회린(吉凶悔吝)은 상고하여 알 수 있다. 이름하여 조미(造微)라 하니 어찌 작은 보탬이라 하겠는가.

洪홍濛몽肇조判판甲갑子자攸유生생二이十십二이字자之지用용無무窮궁百백萬만千천人인之지命명可가考고日일生생為위主주年년長장為위君군先선論론根근本본虚허實실次차論론歳세運운強강弱약森삼列렬三삼才재妙묘在재權권衡형輕경重중包포羅라八팔卦괘自자存존規규矩구方방圓원天천道도尚상有유盈영□人인事사豈기無무反반覆복或혹始시貧빈而이終종富부或혹先선敗패而이後후興흥當당捨사短단而이從종長장勿물取취彼피而이棄기此차四사柱주俱구嫌혐一일字자大대醇순亦역求구小소疵자詳상察찰其기源원勿물輕경以이斷단官관在재禄록鄉향伊이尹윤負부阿아衡형之지位위時시居거貴귀地지傅부説설興흥作작相상之지臣신生생逢봉貴귀格격入입仕사為위□閣각之지尊존重중遇우鬼귀局국樂락道도有유山산林림之지興흥是시知지居거官관居거貴귀五오行행醇순而이不불疵자多다滯체多다憂우八팔字자雜잡而이又우戰전根근甘감裔예苦고賈가誼의屈굴於어長장沙사源원濁탁流류清청太태公공興흥於어渭위水수禄록馬마同동鄉향而이㑹登등台태鼎정煞살印인重중旺왕而이早조入입科과名명比비肩견重중遇우宜의嗟차范범子자之지貧빈印인綬수叠첩逢봉可가比비老로彭팽之지夀수夾협官관夾협貴귀日일時시值치而이峻준宇우雕조梁량劫겁財재奪탈馬마歳세時시逢봉而이蓬봉門문甕옹牖유嗣사位위逢봉尅극絶절鵲작之지巢소而이鳩구之지居거妻처位위犯범煞살傷상鸞란之지孤고而이鵠곡之지寡과運운行행背배禄록昔석日일富부而이今금日일貧빈命명遇우旺왕財재昨작日일悲비而이今금日일笑소四사柱주坐좌學학堂당之지上상回회也야不불愚우三삼元원助조墓묘庫고之지中중子자之지好호學학年년傷상官관貴귀才재髙고那나解해成성名명時시值치偏편官관家가富부又우添첨好호子자庚경行행丙병地지禱도爾이于우祗지壬임入입戊무鄉향胡호不불遄천死사伯백牛우有유疾질縁연戰전尅극以이交교差차司사馬마何하憂우葢개比비和화而이無무位위身신中중衰쇠弱약逢봉吉길運운以이為위㓙命명坐좌堅견實실遇우禍화年년而이反반福복煞살雖수重중而이多다合합何하傷상日일月월之지眀명禄록雖수顯현而이有유失실難난際제風풍雲운之지會회遇우而이不불遇우庚경辛신在재壬임癸계之지鄉향憂우而이不불憂우甲갑乙을行행丙병丁정之지地지或혹若약生생逢봉絶절敗패鄭정谷곡歸귀耕경禄록馬마病병衰쇠馮풍唐당皓호首수九구官관旺왕相상難난逃도邀요我아於어桑상中중四사柱주合합和화未미免면題제詩시於어葉엽上상西서施시貌모美미自자身신多다帶대長장生생緑록珠주墜추樓루㓙惡악又우逢봉七칠煞살孤고鸞란入입命명夫부哭곡婦부而이婦부哭곡夫부烟연花화絆반身신女녀求구男남而이男남求구女녀頭두目목䧟而이肢지體체相상□財재帛백耗모而이田전宅택有유害해生생時시若약遇우刑형衝충一일生생屢루空공歳세月월若약臨림刼겁奪탈百백歳세孤고寒한財재入입財재窠과不불貴귀即즉當당大대富부煞살居거太태歳세居거安안可가不불慮려危위乃내若약官관星성透투露로未미可가便편作작貴귀推추煞살星성下하攻공曷갈可가便편為위㓙斷단大대抵저貴귀禄록喜희逢봉於어印인綬수刑형煞살宜의值치於어制제合합是시以이當당憂우不불憂우聞문喜희不불喜희考고其기根근而이明명其기實실論론其기始시而이究구其기終종是시以이妻처宫궁有유尅극少소年년無무早조娶취之지人인兒아位위逢봉傷상末말歳세損손成성家가之지子자平평生생不불吉길而이夀수□椿춘松송財재禄록帶대多다而이福복姿자蒲포桞석

홍몽(洪濛)이 처음 나뉘고 갑자가 생겨나니, 스물두 글자의 쓰임은 무궁하여 백만 천 사람의 명을 상고할 수 있다. 일생을 주(主)로 삼고 연장(年長)을 군(君)으로 삼는다. 먼저 근본의 허실을 논하고, 다음으로 세운의 강약을 논한다. 삼재가 늘어섬에 묘함은 경중을 저울질하는 데 있고, 팔괘를 포괄함에 규구(規矩)와 방원(方圓)이 스스로 있다. 천도에도 오히려 차고 [□]함이 있으니 인사에 어찌 반복이 없겠는가. 혹은 처음에 가난하고 끝에 부유하며, 혹은 먼저 패하고 뒤에 흥한다. 마땅히 짧은 것을 버리고 긴 것을 따라야 하며, 저것을 취하고 이것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사주는 모두 한 글자를 꺼리고, 크게 순수하더라도 작은 흠을 구한다. 그 근원을 자세히 살피고 가볍게 단정하지 말라. 관성이 녹향에 있어 이윤(伊尹)은 아형(阿衡)의 자리를 짊어졌고, 시가 귀한 자리에 있어 부열(傅說)은 흥하여 재상의 신하가 되었다. 태어나 귀격을 만나면 벼슬에 들어 [□]각의 존귀함이 되고, 귀국(鬼局)을 거듭 만나면 도를 즐겨 산림의 흥취가 있다. 이로써 관직에 있고 귀하게 됨은 오행이 순수하여 흠이 없기 때문이고, 막힘이 많고 근심이 많음은 팔자가 섞이고 또 싸우기 때문임을 안다. 뿌리는 달고 끝은 써서 가의(賈誼)는 장사(長沙)에서 굽혔고, 근원은 탁하고 흐름은 맑아 태공(太公)은 위수(渭水)에서 일어났다. 녹마동향으로 모이면 태정(台鼎)에 오르고, 살인이 거듭 왕하면 일찍 과명(科名)에 든다. 비견을 거듭 만나면 범자(范子)의 가난을 탄식할 만하고, 인수가 겹쳐 만나면 노팽(老彭)의 수명에 견줄 만하다. 협관(夾官)·협귀(夾貴)를 일시에 만나면 높은 집과 조각한 들보이고, 겁재가 역마를 빼앗음을 세시에 만나면 쑥대 문과 깨진 독 창문이다. 사위(嗣位)가 극절을 만나면 까치의 둥지에 비둘기가 사는 격이고, 처위(妻位)가 칠살을 범하면 난새가 외롭고 고니가 과부 된 격이다. 운이 녹을 등지고 가면 어제는 부유하나 오늘은 가난하고, 명이 왕한 재성을 만나면 어제는 슬프나 오늘은 웃는다. 사주가 학당 위에 앉으니 안회(顏回)는 어리석지 않았고, 삼원이 묘고 가운데를 도우니 [공]자는 배움을 좋아하였다. 연이 관귀를 상하면 재주가 높아도 어찌 이름을 이루겠는가. 시가 편관을 만나면 집안이 부유하고 또 좋은 자식을 더한다. 경이 병지로 가니 천지신명께 네가 빌었고, 임이 무향에 드니 어찌 빨리 죽지 않겠는가. 백우(伯牛)가 병을 앓은 것은 전극(戰剋)이 교차했기 때문이고, 사마[우]가 무엇을 근심했는가 하면 대개 비화(比和)하나 자리가 없었기 때문이다. 몸이 쇠약하면 길운을 만나도 흉이 되고, 명이 견실한 데 앉으면 화의 해를 만나도 도리어 복이 된다. 칠살이 비록 무겁더라도 합이 많으면 일월의 밝음을 어찌 상하겠으며, 녹이 비록 드러나더라도 잃음이 있으면 풍운의 만남을 맞기 어렵다. 만나도 만나지 못함은 경신이 임계의 향에 있기 때문이고, 근심해도 근심이 아님은 갑을이 병정의 자리로 가기 때문이다. 혹 태어나 절패를 만나면 정곡(鄭谷)처럼 돌아가 밭을 갈고, 녹마가 병쇠하면 풍당(馮唐)처럼 흰머리가 된다. 구관(九官)이 왕상하면 뽕밭에서 나를 맞이함을 피하기 어렵고, 사주가 합화하면 나뭇잎에 시를 씀을 면치 못한다. 서시(西施)의 용모가 아름다움은 자신이 장생을 많이 띠었기 때문이고, 녹주(綠珠)가 누대에서 떨어짐은 흉악함이 또 칠살을 만났기 때문이다. 고란이 명에 들면 남편이 아내를 곡하거나 아내가 남편을 곡하고, 연화(烟花)가 몸을 얽매면 여자가 남자를 구하고 남자가 여자를 구한다. 머리와 눈이 꺼지고 팔다리가 서로 [□]하며, 재백이 소모되고 전택에 해가 있다. 생시가 만약 형충을 만나면 일생 자주 비고, 세월이 만약 겁탈에 임하면 백 년 동안 외롭고 춥다. 재성이 재과(財窠)에 들면 귀하지 않으면 마땅히 크게 부유하고, 칠살이 태세에 있으면 편안할 때에도 위태로움을 염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만약 관성이 투로하더라도 곧바로 귀하다고 추단할 수 없고, 칠살이 아래에서 공격하더라도 어찌 곧바로 흉하다고 단정하겠는가. 대체로 귀록(貴祿)은 인수를 만나는 것을 기뻐하고, 형살은 제합(制合)을 만나는 것이 마땅하다. 이런 까닭에 근심해야 할 때 근심하지 않고, 기쁜 소식을 들어도 기뻐하지 않는다. 그 뿌리를 상고하여 그 실상을 밝히고, 그 시작을 논하여 그 끝을 궁구한다. 이런 까닭에 처궁에 극이 있으면 소년에 일찍 장가드는 사람이 없고, 자식 자리가 상함을 만나면 말년에 집안을 이룰 자식을 잃는다. 평생 길하지 않더라도 수명은 춘송(椿松)처럼 [□]하고, 재록을 많이 띠더라도 복의 자태는 부들과 버들[처럼 연약]하다.

源원清청者자其기流류必필逺원本본壯장者자其기葉엽必필榮영三삼命명冠관羣군不불至지貴귀即즉當당大대富부九구宫궁䧟溺닉怕파㓙運운又우怕파㓙年년千천條조萬만緒서當당求구不불見견之지形형百백□一일源원貴귀得득彌미身신之지地지詳상陳진夲도末말□察찰盈영□後후之지君군子자幸행勿물忽홀諸제一일名명碧벽淵연賦부一일名명千천里리馬마

근원이 맑은 자는 그 흐름이 반드시 멀고, 뿌리가 굳센 자는 그 잎이 반드시 무성하다. 삼명이 무리에서 으뜸이면 귀함에 이르지 않으면 마땅히 크게 부유하고, 구궁이 빠지고 잠기면 흉운을 두려워하고 또 흉년을 두려워한다. 천 갈래 만 실마리에서 마땅히 드러나지 않은 형상을 구해야 하고, 백 [□]가 한 근원이니 몸을 채우는 자리를 얻는 것을 귀하게 여긴다. 본말을 자세히 펼치고 차고 [□]함을 [□]살폈으니, 뒤의 군자들은 부디 이를 소홀히 하지 말라. 일명 벽연부(碧淵賦), 일명 천리마(千里馬).

嘗상聞문分분二이氣기以이定정三삼才재播파四사時시而이成성萬만物물人인命명榮영枯고得득失실盡진在재五오行행生생尅극之지中중富부貴귀榮영華화不불越월八팔字자中중和화之지外외先선觀관節절氣기之지淺천深심次차㸔財재官관之지向향背배凡범人인命명内내難난得득實실有유財재官관余여觀관格격中중只지要요虛허邀요禄록馬마先선賢현已이有유成성式식後후學학須수要요變변通통太태過과無무尅극制제者자貧빈賤천不불及급失실生생扶부者자刑형夭요宜의向향之지而이運운背배决결知지貧빈賤천宜의背배之지而이運운向향定정是시困곤窮궁喜희生생而이逢봉生생貴귀而이可가取취愛애尅극而이受수尅극吉길而이堪감言언木목盛성逢봉金금斷단作작棟동梁량之지任임水수多다遇우土토妙묘為위堤제岸안之지功공火화煉련秋추金금鑄주出출劔검鋒봉之지器기木목疎소季계土토培배成성稼가穡색之지禾화火화炎염有유水수名명為위既기濟제之지佳가水수淺천金금多다號호曰왈體체全전之지象상亥해卯묘未미逢봉於어甲갑乙을富부貴귀無무疑의寅인午오戌술逢봉於어丙병丁정榮영華화有유准준庚경辛신局국全전巳사酉유丑축位위重중權권髙고壬임癸계格격得득申신子자辰진禄록優우財재足족戊무巳사局국全전四사季계榮영冠관諸제曹조更경值치徳덕秀수三삼竒기名명揚양四사岳악木목全전寅인卯묘辰진之지方방功공名명自자有유金금備비申신酉유戌술之지地지富부貴귀無무□水수歸귀亥해子자丑축之지源원利리名명之지客객火화臨림巳사午오未미之지域역顯현達달之지人인木목旺왕宜의火화之지交교輝휘秋추闈위可가試시金금堅견愛애水수之지相상涵함文문學학堪감誇과用용火화愁수水수用용木목怕파金금春춘木목重중重중休휴為위太태旺왕無무依의夏하火화炎염炎염莫막作작太태燥조有유□秋추金금鋭예鋭예最최為위奇기冬동水수洋양洋양專전可가美미生생我아扶부我아為위忌기尅극我아制제我아有유功공五오行행有유配배曰왈化화曰왈治치曰왈和화四사柱주無무情정為위亂란為위傷상為위禍화合합中중逢봉戰전如여大대治치之지遇우亂란離리□地지逢봉生생若약極극否부更경以이盛성世세一일治치一일亂란柱주中중滚곤浪랑刑형衝충乍사旺왕乍사衰쇠命명裏리交교横횡破파害해劉류蕡분不불第제只지因인文문學학年년衰쇠李리廣광非비侯후葢개為위人인強강馬마劣렬欲욕知지平평生생貴귀賤천當당推추科과甲갑之지星성要요問문職직分분髙고低저細세察찰財재官관之지位위求구官관未미就취衝충傷상命명貴귀便편登등科과功공名명已이成성不불可가覆복臨림傷상以이破파魁괴勝승官관則칙終종身신不불第제官관勝승印인而이唾타手수成성名명木목相상火화眀명此차軰배宜의登등甲갑第제金금寒한水수冷랭斯사人인終종是시貧빈寒한胎태元원日일主주提제綱강印인旺왕奪탈魁괴元원聚취貴귀歳세苗묘髙고坐좌玉옥堂당榮영翰한□病병乃내魁괴星성病병去거方방能능成성就취文문為위甲갑首수官관来래始시見견升승騰등元원武무格격而이比비刼겁多다太태乙을玉옥堂당真진甲갑第제朱주雀작賦부而이食식神신旺왕官관年년四사歳세擬의登등科과比비肩견多다見견官관煞살印인是시魁괴星성合합歳세衝충官관及급第제官관煞살重중遇우印인傷상便편是시甲갑宿숙食식年년印인歳세題제名명木목魁괴若약臨림年년月월旺왕狀상頭두解해首수屬속斯사人인火화宿숙如여值치歳세干간炎염甲갑膀방狀상元원歸귀此차軰배數수科과不불第제只지因인財재破파文문書서一일舉거成성名명乃내是시魁괴星성帶대甲갑

일찍이 듣건대 이기(二氣)를 나누어 삼재를 정하고, 사시를 퍼뜨려 만물을 이루었다고 한다. 사람 명의 영고와 득실은 모두 오행 생극 가운데 있고, 부귀영화는 팔자 중화의 밖을 넘지 않는다. 먼저 절기의 깊고 얕음을 보고, 다음으로 재관의 향배를 본다. 무릇 사람의 명 안에 실제로 재관이 있기는 어렵다. 내가 격 가운데를 보니 다만 녹마를 허하게 불러오는 것[虛邀]을 요할 뿐이다. 선현이 이미 이룬 법식이 있으나 후학은 반드시 변통해야 한다. 태과한데 극제가 없는 자는 빈천하고, 불급한데 생부를 잃은 자는 형벌받거나 요절한다. 향해야 할 것인데 운이 등지면 반드시 빈천함을 알고, 등져야 할 것인데 운이 향하면 반드시 곤궁하다. 생을 기뻐하는데 생을 만나면 귀함을 취할 수 있고, 극을 좋아하는데 극을 받으면 길함을 말할 만하다. 목이 성한데 금을 만나면 동량의 임무로 단정하고, 수가 많은데 토를 만나면 제방의 공이 묘하다. 화가 가을 금을 단련하면 칼날의 그릇을 주조해 내고, 목이 성긴데 계절의 토가 북돋우면 가색의 벼를 기른다. 화가 타오르는데 수가 있으면 기제의 아름다움이라 하고, 수가 얕고 금이 많으면 체전(體全)의 상이라 부른다. 해묘미가 갑을을 만나면 부귀에 의심이 없고, 인오술이 병정을 만나면 영화가 틀림없다. 경신이 사유축의 국을 온전히 하면 자리가 무겁고 권세가 높으며, 임계가 신자진의 격을 얻으면 녹이 넉넉하고 재물이 풍족하다. 무기가 사계의 국을 온전히 하면 영화가 모든 관아에서 으뜸이고, 다시 덕수·삼기를 만나면 이름이 사악(四岳)에 드날린다. 목이 인묘진의 방을 온전히 하면 공명이 절로 있고, 금이 신유술의 자리를 갖추면 부귀가 [□]없다. 수가 해자축의 근원으로 돌아가면 명리의 객이고, 화가 사오미의 경역에 임하면 현달하는 사람이다. 목이 왕하면 화가 서로 빛나는 것이 마땅하니 가을 과거[秋闈]에 응시할 만하고, 금이 굳으면 수가 서로 머금는 것을 좋아하니 문학을 자랑할 만하다. 화를 쓰면 수를 근심하고, 목을 쓰면 금을 두려워한다. 봄 목이 거듭거듭하면 너무 왕하여 의지할 데가 없다고 하지 말고, 여름 화가 활활 타도 너무 건조하여 [□]가 있다고 하지 말라. 가을 금이 날카로우면 가장 기이하고, 겨울 수가 넘실대면 오로지 아름답다. 나를 생하고 나를 돕는 것은 기신이 되고, 나를 극하고 나를 제어하는 것은 공이 있다. 오행이 짝이 있으면 화(化)라 하고 치(治)라 하고 화(和)라 하며, 사주가 무정하면 난(亂)이 되고 상(傷)이 되고 화(禍)가 된다. 합 가운데 싸움을 만나면 크게 다스려진 세상이 난리를 만난 것과 같고, [□]지에서 생을 만나면 극히 막힌 세상이 다시 성세가 된 것과 같다. 한 번 다스려지고 한 번 어지러움은 주 중에 형충이 파도처럼 구르기 때문이고, 잠깐 왕하고 잠깐 쇠함은 명 속에 파해가 가로세로 얽혔기 때문이다. 유분(劉蕡)이 급제하지 못한 것은 다만 문학[의 별]이 연에서 쇠했기 때문이고, 이광(李廣)이 제후가 되지 못한 것은 대개 사람은 강하나 역마가 약했기 때문이다. 평생의 귀천을 알고자 하면 마땅히 과갑의 별을 추론해야 하고, 직분의 높고 낮음을 묻고자 하면 재관의 자리를 세밀히 살펴야 한다. 관직을 구하나 이루지 못함은 충상(衝傷) 때문이고, 명이 귀하면 곧 과거에 오른다. 공명이 이미 이루어졌으면 다시 상함에 임하여 깨뜨려서는 안 된다. 괴(魁)가 관성을 이기면 종신토록 급제하지 못하고, 관성이 인성을 이기면 손에 침 뱉듯 쉽게 이름을 이룬다. 목이 [화를] 도와 화가 밝으면 이 무리는 마땅히 갑제(甲第)에 오르고, 금이 차고 수가 냉하면 이 사람은 끝내 빈한하다. 태원·일주·제강에 인성이 왕하면 장원을 차지하고, 원(元)에 귀인이 모이고 세묘(歲苗)가 높으면 옥당에 앉아 한[원]에서 영화롭다. 병(病)이 곧 괴성(魁星)이니 병을 제거해야 비로소 성취할 수 있고, 문(文)이 갑수(甲首)가 되니 관성이 와야 비로소 승진함을 본다. 현무격에 비겁이 많으면 태을(太乙) 옥당의 진짜 갑제이고, 주작부(朱雀賦)에 식신이 왕하면 관년(官年) 4세에 과거에 오를 만하다. 비견을 많이 보면 관살과 인성이 괴성이고, 세(歲)와 합하고 관성을 충하면 급제한다. 관살을 거듭 만나고 인성이 상하면 곧 갑수(甲宿)이고, 식신의 해와 인성의 세에 이름을 올린다. 목괴(木魁)가 만약 연월의 왕함에 임하면 장원·해원(解元)이 이 사람에게 속하고, 화수(火宿)가 만약 세간(歲干)의 타오름을 만나면 갑방(甲榜) 장원이 이 무리에게 돌아간다. 여러 번 과거에 떨어짐은 다만 재성이 문서[인성]를 깨기 때문이고, 한 번에 이름을 이룸은 곧 괴성이 갑(甲)을 띠었기 때문이다.

五오行행消소長장皆개因인鬼귀以이成성功공四사柱주興흥隆륭若약無무病병而이不불貴귀雖수用용鬼귀病병為위竒기終종是시去거之지為위福복更경尋심三삼合합禄록馬마之지年년須수㸔玉옥堂당天천乙을之지歳세丙병丁정生생於어冬동月월貴귀於어戊무巳사當당頭두庚경辛신産산在재夏하間간妙묘乎호壬임癸계得득局국甲갑乙을秋추生생貴귀宜의元원武무庚경辛신夏하長장妙묘用용勾구陳진丙병丁정水수多다嫌혐北북地지逢봉戊무巳사反반作작貴귀推추庚경辛신火화盛성怕파南남方방遇우戊무巳사翻번為위貴귀斷단甲갑乙을秋추生생透투丙병丁정莫막作작傷상㸔戊무巳사夏하産산露로庚경辛신當당為위貴귀論론火화帶대水수多다貴귀行행木목運운土토逢봉木목旺왕榮영入입火화鄉향庚경逢봉水수重중水수冷랭金금寒한最최喜희炎염熱열戊무遇우酉유多다身신衰쇠氣기脫탈偏편愛애熒형煌황不불及급要요生생扶부太태過과宜의剥박削삭青청龍룡全전從종革혁之지金금且차貧빈且차賤천白백虎호備비潤윤下하之지水수曰왈富부曰왈榮영春춘木목多다而이水수淺천補보衲납之지僧승夏하火화炎염而이金금衰쇠簮잠冠관之지道도勾구陳진局국全전潤윤下하奔분波파之지徒도朱주雀작三삼合합元원武무困곤弱약之지軰배金금堅견火화弱약行행商상販판賣매之지人인土토敗패水수凝응破파祖조淹엄留류之지客객金금生생秋추月월土토重중重중貧빈無무寸촌鐡철火화長장夏하天천金금叠첩叠첩富부有유千천鍾종春춘木목專전遇우水수多다貧빈賤천之지流류冬동水수獨독逢봉金금盛성寒한弱약之지軰배辰진戌술丑축未미遇우刑형衝충無무人인不불發발子자午오卯묘酉유帶대刑형合합犯범者자多다淫음夏하金금叠첩火화秋추水수重중金금太태偏편黨당非비貧빈即즉賤천春춘金금多다火화冬동水수盛성金금無무制제伏복不불天천則칙貧빈秋추木목無무根근從종婦부福복禄록貴귀崇숭髙고夏하金금失실地지配배夫부榮영功공名명顯현達달火화向향春춘林림逢봉木목旺왕好호去거求구名명土토臨림季계地지見견金금多다堪감來래出출仕사甲갑乙을夏하榮영土토星성厚후功공名명半반喜희足족田전庄장丙병丁정冬동盛성水수源원清청爵작禄록全전欣흔榮영錦금綉수專전禄록帶대食식傷상權권持지外외閫곤羊양刃인入입官관煞살威위鎮진邉변疆강拱공禄록拱공貴귀夾협丘구爵작禄록豐풍饒요倒도衝충遥요合합欄란义의功공名명顯현達달壬임趨추艮간而이甲갑趨추乾건清청名명之지士사辛신朝조陽양而이乙을鼠서貴귀文문學학之지官관局국全전風풍虎호良량將장之지材재柱주備비雲운龍룡大대人인之지徳덕四사庫고全전備비龍룡變변化화逢봉大대海해為위九구五오之지尊존三삼竒기局국秀수鳳봉騰등翔상遇우天천門문乃내□閣각之지貴귀旺왕財재官관之지貴귀富부暗암禄록馬마以이榮영華화入입格격以이貴귀而이推추破파局국不불貴귀而이斷단究구一일理리而이察찰百백端단明명片편言언而이通통萬만類류後후學학君군子자勿물忽홀於어斯사

오행의 소장(消長)은 모두 귀(鬼)로 인해 공을 이루니, 사주가 흥륭하더라도 만약 병이 없으면 귀하지 않다. 비록 귀·병을 쓰는 것을 기이하게 여기나 끝내는 이를 제거하는 것이 복이 된다. 다시 삼합·녹마의 해를 찾고, 반드시 옥당·천을의 세를 보아야 한다. 병정이 겨울 달에 태어나면 무기가 천간에 있음이 귀하고, 경신이 여름에 태어나면 임계가 국을 얻음이 묘하다. 갑을이 가을에 태어나면 현무[水]가 귀하게 마땅하고, 경신이 여름에 자라면 구진[土]을 씀이 묘하다. 병정에 수가 많으면 북쪽 땅을 싫어하나, 무기를 만나면 도리어 귀하게 추단한다. 경신에 화가 성하면 남방을 두려워하나, 무기를 만나면 뒤집어 귀하게 단정한다. 갑을이 가을에 태어나 병정이 투출하면 상[관]으로 보지 말고, 무기가 여름에 태어나 경신이 드러나면 마땅히 귀함으로 논한다. 화가 수를 많이 띠면 목운으로 가는 것이 귀하고, 토가 목의 왕함을 만나면 화향에 들어 영화롭다. 경이 수를 거듭 만나면 수가 냉하고 금이 차니 염열을 가장 기뻐하고, 무가 유를 많이 만나면 몸이 쇠하고 기운이 빠지니 형형한 [화]를 특히 좋아한다. 불급하면 생부가 필요하고, 태과하면 깎아냄이 마땅하다. 청룡[木]이 종혁의 금을 온전히 하면 가난하고 또 천하며, 백호[金]가 윤하의 수를 갖추면 부유하고 영화롭다. 봄 목이 많고 수가 얕으면 누더기 기워 입는 승려이고, 여름 화가 타오르고 금이 쇠하면 비녀·관 쓴 도사이다. 구진이 윤하의 국을 온전히 하면 분주히 떠도는 무리이고, 주작이 현무와 삼합하면 곤궁하고 약한 무리이다. 금이 굳고 화가 약하면 행상하며 판매하는 사람이고, 토가 패하고 수가 얼면 조업을 깨고 [객지에] 머무는 객이다. 금이 가을 달에 생하고 토가 거듭거듭하면 가난하여 촌철도 없고, 화가 여름에 자라고 금이 겹겹이면 부유하여 천 종을 가진다. 봄 목이 오로지 수가 많음을 만나면 빈천한 부류이고, 겨울 수가 홀로 금이 성함을 만나면 차고 약한 무리이다. 진술축미가 형충을 만나면 발하지 않는 사람이 없고, 자오묘유가 형합을 띠면 범하는 자는 음란함이 많다. 여름 금에 화가 겹치고 가을 수에 금이 무거워 너무 치우치면 가난하지 않으면 천하다. 봄 금에 화가 많고 겨울 수가 금보다 성하여 제복이 없으면 요절하지 않으면 가난하다. 가을 목이 뿌리가 없어 [재성인] 부(婦)를 따르면 복록과 귀함이 숭고하고, 여름 금이 자리를 잃고 [관성인] 부(夫)와 짝하면 영화롭고 공명이 현달한다. 화가 봄 숲을 향하여 목의 왕함을 만나면 가서 이름을 구하기 좋고, 토가 계절의 자리에 임하여 금이 많음을 보면 나아가 벼슬할 만하다. 갑을이 여름에 영화롭고 토성이 두터우면 공명은 반쯤 기쁘나 전장(田莊)이 풍족하고, 병정이 겨울에 성하고 수원이 맑으면 작록이 온전하고 비단옷의 영화를 기뻐한다. 전록(專祿)이 식신·상관을 띠면 권세가 외곤(外閫)을 잡고, 양인이 관살에 들면 위엄이 변경을 진압한다. 공록(拱祿)·공귀(拱貴)·협구(夾丘)는 작록이 풍요롭고, 도충(倒衝)·요합(遙合)·난차(欄叉)는 공명이 현달한다. 임추간(壬趨艮)·갑추건(甲趨乾)은 맑은 이름의 선비이고, 신조양(辛朝陽)·을서귀(乙鼠貴)는 문학의 관원이다. 국이 풍호(風虎)를 온전히 하면 훌륭한 장수의 재목이고, 주가 운룡(雲龍)을 갖추면 대인의 덕이다. 사고(四庫)가 온전히 갖추어져 용이 변화하여 대해를 만나면 구오(九五)의 존귀함이 되고, 삼기의 국이 빼어나 봉황이 날아올라 천문(天門)을 만나면 [□]각의 귀함이다. 재관이 왕하면 귀하고 부유하며, 녹마가 암으로 있으면 영화롭다. 격에 들면 귀함으로 추론하고, 국이 깨지면 귀하지 않다고 단정한다. 한 이치를 궁구하여 백 가지 단서를 살피고, 한 조각 말을 밝혀 만 가지 부류에 통한다. 후학 군자는 이를 소홀히 하지 말라.

凡범㸔人인命명專전論론六륙格격逢봉官관㸔財재見견財재而이富부貴귀逢봉煞살㸔印인遇우印인以이榮영華화逢봉印인㸔官관而이遇우官관十십有유七칠貴귀逢봉財재忌기煞살而이有유煞살十십有유九구貧빈官관喜희露로露로則칙清청髙고財재要요藏장藏장則칙豐풍厚후官관煞살混혼雜잡身신弱약則칙貧빈官관煞살相상停정合합煞살為위貴귀年년月월官관星성早조年년出출仕사日일時시正정貴귀晚만歳세成성名명胞포胎태逢봉印인綬수禄록享향千천鍾종財재氣기逢봉長장生생田전肥비萬만頃경秋추冬동官관星성防방刃인傷상存존全전元원武무貴귀無무疑의臘랍月월傷상官관喜희見견官관破파印인傷상重중禍화而이□財재旺왕生생官관者자乃내貴귀少소而이富부多다傷상官관見견財재者자又우官관髙고而이財재足족無무傷상不불貴귀有유病병為위竒기始시雖수用용之지為위竒기終종須수去거之지為위福복理리妙묘於어斯사何하須수外외求구如여火화炎염水수少소遇우庚경辛신休휴作작身신旺왕官관輕경而이取취或혹土토重중木목絕절逢봉壬임癸계難난當당官관旺왕身신輕경而이决결財재輕경莫막逢봉刼겁地지印인多다最최妙묘財재鄉향財재逢봉生생官관因인賄회取취貴귀煞살星성制제刃인刼겁寳보圖도名명身신旺왕偏편財재可가取취必필得득横횡財재主주健건正정財재被피刼겁頻빈見견妻처灾재刼겁財재羊양刃인入입官관煞살□閣각之지臣신歸귀禄록衝충食식逢봉刃인傷상廊랑廟묘之지貴귀身신旺왕有유煞살逢봉印인綬수權권斷단之지官관主주弱약逢봉印인見견財재星성尋심常상之지客객羊양刃인偏편官관有유制제膺응職직掌장於어兵병刑형正정官관正정印인無무傷상牧목黎려庶서為위守수令령財재旺왕稼가穡색給급餉향之지官관飛비禄록朝조陽양侍시從종之지職직乾건坤곤本본清청氣기經경國국之지榮영子자午오為위尊존極극黄황門문之지貴귀癸계日일癸계時시兼겸丑축亥해魁괴名명及급第제入입翰한林림壬임日일壬임時시叠첩寅인辰진髙고爵작承승恩은登등御어問문日일徳덕見견魁괴罡강縱종吉길遇우貧빈寒한之지士사魁괴罡강值치財재官관任임得득地지衣의禄록之지人인傷상官관見견官관妙묘遇우財재印인之지地지財재星성破파印인貴귀行행比비刼겁之지鄉향命명重중財재運운逢봉煞살吉길而이堪감言언命명重중煞살運운逢봉財재㓙而이可가决결甲갑乙을運운入입西서方방身신旺왕功공名명可가許허壬임癸계路로經경南남地지主주健건財재禄록堪감圖도刼겁煞살不불宜의行행旺왕地지食식神신最최妙묘偏편財재鄉향女녀命명傷상官관歸귀禄록得득之지極극吉길男남造조羊양刃인身신弱약遇우之지為위竒기金금神신建건禄록欄란义의女녀命명逢봉之지最최忌기羊양刃인傷상官관七칠煞살男남子자遇우之지得득權권金금神신入입火화逢봉煞살刃인貴귀而이無무疑의煞살重중有유印인逢봉食식傷상榮영而이有유凖준正정官관正정印인官관居거不불顯현羊양刃인七칠煞살出출仕사馳치名명身신旺왕無무依의僧승道도之지軰배桃도花화滚곤浪랑娼창婢비之지流류金금弱약火화強강土토木목銷소鎔용之지匠장土토多다水수淺천行행閒한針침線선之지工공五오湖호雲운擾요始시榮영終종辱욕巳사身신貧빈遍편野야桃도花화一일世세風풍流류多다酒주色색亡망神신拱공煞살賊적盗도之지徒도秀수氣기失실時시清청貧빈之지士사印인旺왕身신強강多다嗜기酒주丁정壬임妬투化화犯범淫음訛와身신印인俱구旺왕平평生생少소病병天천月월徳덕助조處처世세無무灾재食식神신生생旺왕勝승似사財재官관貴귀全전財재煞살

무릇 사람의 명을 볼 때는 오로지 여섯 격을 논한다. 관성을 만나면 재성을 보니 재성을 보면 부귀하고, 칠살을 만나면 인성을 보니 인성을 만나면 영화롭다. 인성을 만나면 관성을 보니 관성을 만나면 열에 일곱은 귀하고, 재성을 만나면 칠살을 꺼리니 칠살이 있으면 열에 아홉은 가난하다. 관성은 드러남을 기뻐하니 드러나면 청고하고, 재성은 감춰짐을 요하니 감춰지면 풍후하다. 관살이 혼잡하고 신약하면 가난하고, 관살이 서로 대등하면 칠살을 합하는 것이 귀하다. 연월의 관성은 이른 나이에 벼슬에 나아가고, 일시의 정귀(正貴)는 만년에 이름을 이룬다. 포태가 인수를 만나면 녹이 천 종을 누리고, 재기가 장생을 만나면 비옥한 밭이 만 경이다. 추동의 관성은 양인의 상함을 막아야 하고, 현무를 온전히 보존하면 귀함에 의심이 없다. 섣달의 상관은 관성을 보는 것을 기뻐한다. 인성을 깨고 거듭 상하면 화가 [□]하다. 재성이 왕하여 관성을 생하는 자는 곧 귀함은 적고 부유함이 많으며, 상관이 재성을 보는 자는 또 관직이 높고 재물이 풍족하다. 상함이 없으면 귀하지 않고, 병이 있어야 기이하다. 처음에는 비록 이를 쓰는 것이 기이하나 끝내는 반드시 이를 제거하는 것이 복이 된다. 이치의 묘함이 여기에 있으니 어찌 밖에서 구하겠는가. 예컨대 화가 타오르고 수가 적은데 경신을 만나면 신왕관경(身旺官輕)으로 취하지 말고, 혹 토가 무겁고 목이 절한데 임계를 만나면 관왕신경(官旺身輕)으로 결단하기 어렵다. 재성이 가벼우면 겁재의 자리를 만나지 말고, 인성이 많으면 재향이 가장 묘하다. 재성이 관성을 생하면 뇌물로 귀함을 취하고, 칠살이 양인을 제어하면 보배를 빼앗아 이름을 도모한다. 신왕한 편재는 취할 수 있으니 반드시 횡재를 얻고, 일주가 건장한데 정재가 겁탈당하면 자주 처의 재앙을 본다. 겁재·양인이 관살에 들면 [□]각의 신하이고, 귀록이 식신을 충하고 양인의 상함을 만나면 조정의 귀인이다. 신왕하고 칠살이 있는데 인수를 만나면 권세로 결단하는 관원이고, 일주가 약하여 인성을 만났는데 재성을 보면 평범한 객이다. 양인·편관이 제어가 있으면 병형(兵刑)의 직장을 맡고, 정관·정인이 상함이 없으면 백성을 다스리는 수령이 된다. 재왕한 가색은 군량을 공급하는 관원이고, 비록(飛祿)·조양(朝陽)은 시종(侍從)의 직이다. 건곤이 본래 청기(淸氣)이면 나라를 경영하는 영화이고, 자오가 존귀하면 황문(黃門)의 귀함을 다한다. 계일·계시에 축해를 겸하면 괴명(魁名)으로 급제하여 한림에 들고, 임일·임시에 인진이 겹치면 높은 작위로 은혜를 입어 어전의 물음[御問]에 오른다. 일덕(日德)이 괴강을 보면 설령 길하더라도 빈한한 선비를 만나고, 괴강이 재관을 만나 자리를 얻으면 의록(衣祿)이 있는 사람이다. 상관이 관성을 보면 재인(財印)의 자리를 만나는 것이 묘하고, 재성이 인성을 깨면 비겁의 향으로 가는 것이 귀하다. 명에 재성이 무거운데 운에서 칠살을 만나면 길하다고 말할 만하고, 명에 칠살이 무거운데 운에서 재성을 만나면 흉하다고 결단할 수 있다. 갑을이 운에서 서방에 들고 신왕하면 공명을 기약할 수 있고, 임계가 남쪽 땅을 지나고 일주가 건장하면 재록을 도모할 만하다. 겁살은 왕지로 가는 것이 마땅하지 않고, 식신은 편재향이 가장 묘하다. 여명의 상관·귀록은 이를 얻으면 극히 길하고, 남조(男造)의 양인은 신약하면 만나는 것이 기이하다. 금신·건록·난차는 여명이 만나는 것을 가장 꺼리고, 양인·상관·칠살은 남자가 만나면 권세를 얻는다. 금신이 화에 들고 살인(煞刃)을 만나면 귀함에 의심이 없고, 칠살이 무겁고 인성이 있는데 식상을 만나면 영화가 틀림없다. 정관·정인은 관직에 있어도 드러나지 않고, 양인·칠살은 벼슬에 나아가 이름을 떨친다. 신왕하나 의지할 데가 없으면 승도의 무리이고, 도화가 파도처럼 구르면 창기·비녀의 부류이다. 금이 약하고 화가 강하면 토목을 녹이는 장인이고, 토가 많고 수가 얕으면 한가히 바느질하는 직공이다. 오호(五湖)에 구름이 어지러우면 처음엔 영화롭고 끝에 욕되며, 자기 몸이 가난하다. 들판 가득한 도화는 일생 풍류로 주색이 많다. 망신이 칠살을 끼면 도적의 무리이고, 수기가 때를 잃으면 청빈한 선비이다. 인성이 왕하고 신강하면 술을 많이 즐기고, 정임이 투합[妬化]하면 음란함을 범한다. 몸과 인성이 모두 왕하면 평생 병이 적고, 천월덕이 도우면 세상살이에 재앙이 없다. 식신이 생왕하면 재관보다 나으니, 귀함이 온전하고 재성과 칠살이

有유棄기命명就취財재就취煞살就취官관者자有유餘여富부貴귀無무依의專전旺왕絕절食식絕절財재絕절官관者자無무限한貧빈窮궁身신弱약棄기命명要요無무根근官관居거宰재府부干간衰쇠身신化화得득其기時시位위近근天천廷정男남命명類류屬속從종化화照조返반鬼귀伏복宜의細세詳상之지女녀命명純순和화清청貴귀濁탁濫람娼창淫음當당深심究구也야

명을 버리고 재성·칠살·관성에 나아가는[棄命就財就煞就官] 자는 부귀가 남음이 있고, 의지할 데 없는 전왕으로 식신·재성·관성이 절한 자는 빈궁이 한이 없다. 신약하여 명을 버림에는 뿌리가 없어야 하니 관직이 재부(宰府)에 이르고, 일간이 쇠하여 몸이 화하는데 그 때를 얻으면 지위가 천정(天廷)에 가깝다. 남명은 부류가 종화(從化)·조반(照返)·귀복(鬼伏)에 속하니 마땅히 세밀히 살펴야 하고, 여명은 순화하면 청귀하고 탁하고 넘치면 창음하니 마땅히 깊이 궁구해야 한다.

五오行행生생旺왕朝조中중榮영貴귀之지人인四사柱주休휴囚수林림下하清청修수之지客객鬼귀旺왕身신衰쇠少소年년難난得득榮영華화禄록破파身신刑형早조歳세失실其기怙호恃시男남少소女녀多다只지為위隂음神신太태重중男남多다女녀少소定정是시純순陽양有유托탁逆역尅극懸현針침雕조靣면打타鐡철之지軰배魁괴罡강煞살刃인役역身신軍군伍오之지流류官관遇우亡망刼겁兼겸七칠煞살當당為위武무將장貴귀填전財재印인遇우二이徳덕得득作작忠충臣신財재衝충禄록破파市시井정屠도兒아禄록旺왕身신強강豪호門문貴귀客객孤고辰진值치華화葢개道도士사僧승尼니刼겁煞살遇우魁괴罡강巫무醫의術술士사咸함池지坐좌旺왕帶대刃인因인色색亡망身신驛역馬마臨림刑형帶대禄록為위牙아致치富부命명長장富부貴귀葢개縁연天천徳덕遇우長장生생衣의食식豐풍盈영乃내是시財재星성無무尅극破파日일居거專전禄록支지神신全전合합貴귀無무疑의支지刃인干간官관時시月월重중逢봉官관必필顯현戊무午오戊무午오貴귀因인化화刃인生생身신拱공禄록拱공貴귀禍화為위歳세来래填전實실財재多다露로顯현有유敗패有유成성財재少소暗암藏장爛란錢전朽후貫관早조年년無무子자皆개因인時시日일刑형身신晚만後후添첨嬰영知지縁연時시得득日일貴귀丙병申신庚경寅인甲갑巳사真진是시貴귀人인甲갑子자巳사巳사壬임辰진業업專전醫의卜복日일逢봉刃인煞살妻처必필産산亡망時시值치孤고虚허子자當당不불肖초子자卯묘之지中중逢봉一일癸계富부且차不불貧빈干간支지刑형合합帶대咸함池지娼창門문幇방客객時시上상偏편官관有유制제晚만子자英영竒기柱주中중財재旺왕生생官관早조年년清청選선咸함池지華화葢개月월時시相상犯범主주伶령仃정弔조客객䘮門문歳세運운併병臨림方방孝효服복水수多다則칙泛범濫람之지軰배作작事사無무成성土토多다乃내愚우濁탁之지徒도化화生생須수福복馬마多다則칙終종年년奔분走주禄록多다則칙活활計계難난停정刑형多다則칙終종有유殘잔疾질破파多다則칙一일生생苦고恨한馬마多다禄록少소奔분馳치詭궤詐사之지徒도財재旺왕身신強강良량顯현忠충正정之지士사咸함池지帶대合합遇우鬼귀賊적家가敗패人인離리刼겁亡망煞살刃인會회傷상官관□頑완招초禍화偏편財재身신旺왕趂진求구商상賈가之지人인六륙合합會회財재興흥販판經경營영之지軰배拱공印인拱공貴귀三삼島도玉옥階계金금殿전客객拱공禄록拱공財재萬만頃경桑상田전朱주履리賔빈有유印인無무官관享향見견成성清청髙고之지命명金금神신遇우水수乃내貧빈寒한帶대疾질之지徒도愚우痴치無무知지皆개因인泄설氣기傷상身신知지武무能능文문天천徳덕貴귀人인生생印인風풍流류破파蕩탕印인多다干간弱약坐좌咸함池지圓원頂정方방袍포孤고寡과二이星성臨림華화葢개滿만盤반羊양刃인决결定정分분屍시時시日일俱구空공妻처兒아不불力력干간支지重중犯범剰잉官관來래痼고疾질纒전身신天천乙을一일字자遇우長장生생利리名명兼겸享향跛파足족駝타腰요只지為위煞살神신逢봉曲곡脚각侏주儒유殘잔疾질葢개由유鬼귀旺왕日일衰쇠柔유支지旺왕干간衰쇠家가穏은實실支지衰쇠干간旺왕外외虚허花화四사柱주連련珠주官관印인助조一일品품之지尊존五오行행連련茹여財재禄록享향千천鍾종之지富부身신若약剛강強강不불怕파鬼귀來래尅극我아日일干간柔유弱약喜희逢봉比비刼겁相상扶부身신弱약食식多다則칙天천金금神신帶대火화則칙貴귀慷강慨개者자偏편財재刼겁刃인慳간吝린者자正정官관正정財재七칠煞살無무制제

오행이 생왕하면 조정에서 영귀한 사람이고, 사주가 휴수하면 숲 아래에서 청수(淸修)하는 객이다. 귀(鬼)가 왕하고 신쇠하면 소년에 영화를 얻기 어렵고, 녹이 깨지고 몸이 형을 받으면 이른 나이에 부모를 잃는다. 아들이 적고 딸이 많음은 다만 음신이 너무 무겁기 때문이고, 아들이 많고 딸이 적음은 반드시 순양에 의탁함이 있기 때문이다. 역극(逆剋)·현침은 얼굴에 새기거나 쇠를 두드리는 무리이고, 괴강·살인은 몸이 군오(軍伍)에 부려지는 부류이다. 관성이 망신·겁살을 만나고 칠살을 겸하면 마땅히 무장이 되고, 귀인이 재인을 채우고 이덕을 만나면 충신이 될 수 있다. 재성이 충하고 녹이 깨지면 시정의 도축하는 아이이고, 녹이 왕하고 신강하면 호문(豪門)의 귀한 객이다. 고진이 화개를 만나면 도사·승려·비구니이고, 겁살이 괴강을 만나면 무당·의사·술사이다. 함지가 왕에 앉고 양인을 띠면 색으로 인해 몸을 망치고, 역마가 형에 임하고 녹을 띠면 중개[牙]로 부를 이룬다. 명이 길고 부귀함은 대개 천덕이 장생을 만났기 때문이고, 의식이 풍성함은 곧 재성이 극파가 없기 때문이다. 일이 전록(專祿)에 있고 지신(支神)이 모두 합하면 귀함에 의심이 없고, 지지에 양인·천간에 관성이 있고 시월에 거듭 만나면 관직이 반드시 드러난다. 무오(戊午)·무오가 귀함은 화한 양인이 몸을 생하기 때문이고, 공록·공귀가 화를 입는 것은 세(歲)가 와서 전실(填實)하기 때문이다. 재성이 많이 드러나면 패함도 있고 이룸도 있으며, 재성이 적고 암장되면 돈이 썩고 꿰미가 삭는다. 이른 나이에 자식이 없음은 모두 시일이 몸을 형하기 때문이고, 만년에 아기를 더함은 시가 일귀(日貴)를 얻었기 때문임을 안다. 병신·경인·갑[己]사는 참으로 귀인이고, 갑자·기사·임진은 업이 의술과 점복에 전념한다. 일이 양인·칠살을 만나면 처가 반드시 출산으로 죽고, 시가 고허(孤虛)를 만나면 자식이 마땅히 불초하다. 자묘(子卯) 가운데 계(癸) 하나를 만나면 부유하고 가난하지 않으며, 간지가 형합하고 함지를 띠면 창문(娼門)의 방객(幇客)이다. 시상 편관이 제어가 있으면 늦게 둔 자식이 영기(英奇)하고, 주 중에 재성이 왕하여 관성을 생하면 이른 나이에 청선(淸選)된다. 함지·화개가 월시에서 서로 범하면 영정(伶仃)함을 주관하고, 조객·상문이 세운에 함께 임하면 바야흐로 상복을 입는다. 수가 많으면 넘치는 무리로 하는 일에 이룸이 없고, 토가 많으면 어리석고 탁한 무리이니 화생(化生)해야 복이 된다. 역마가 많으면 종년토록 분주하고, 녹이 많으면 생계가 멈추기 어려우며, 형이 많으면 끝내 잔질이 있고, 파가 많으면 일생 괴롭고 한스럽다. 역마가 많고 녹이 적으면 분주히 달리며 속이는 무리이고, 재성이 왕하고 신강하면 훌륭하고 현달하며 충정한 선비이다. 함지가 합을 띠고 귀적(鬼賊)을 만나면 집안이 패하고 사람이 흩어지며, 겁살·망신·살인이 상관과 모이면 [□]완하여 화를 부른다. 편재에 신왕하면 쫓아다니며 구하는 상인이고, 육합이 재성을 모으면 흥판(興販)·경영하는 무리이다. 공인(拱印)·공귀는 삼도(三島)의 옥계단과 금전(金殿)의 객이고, 공록·공재는 만 경의 뽕밭에 붉은 신을 신은 손님이다. 인성이 있고 관성이 없으면 이루어진 것을 누리는 청고한 명이고, 금신이 수를 만나면 빈한하고 병을 지닌 무리이다. 어리석고 무지함은 모두 설기가 몸을 상하기 때문이고, 무를 알고 문에 능함은 천덕귀인이 인성을 생하기 때문이다. 풍류로 방탕함은 인성이 많고 일간이 약한데 함지에 앉았기 때문이고, 둥근 머리에 모난 가사[승려]는 고신·과숙 두 별이 화개에 임했기 때문이다. 판 가득 양인이면 반드시 시신이 나뉘고, 시일이 모두 공망이면 처자가 힘이 되지 않는다. 간지가 거듭 범하고 박관(剝官)이 오면 고질이 몸에 얽히고, 천을 한 글자가 장생을 만나면 명리를 겸하여 누린다. 절름발이와 곱사등은 다만 칠살신이 곡각(曲脚)을 만났기 때문이고, 난쟁이와 잔질은 대개 귀가 왕하고 일간이 쇠하여 유약하기 때문이다. 지지가 왕하고 천간이 쇠하면 집안이 안온하고 실하며, 지지가 쇠하고 천간이 왕하면 겉만 헛된 꽃이다. 사주가 연주(連珠)하고 관성·인성이 도우면 일품의 존귀함이고, 오행이 연여(連茹)하고 재록을 누리면 천 종의 부유함이다. 몸이 만약 강강하면 귀가 와서 나를 극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간이 유약하면 비겁이 서로 도움을 만나는 것을 기뻐한다. 신약하고 식신이 많으면 요절하고, 금신이 화를 띠면 귀하다. 강개한 자는 편재·겁재·양인이고, 인색한 자는 정관·정재이다. 칠살이 제어가 없으면

乃내為위㓙惡악之지徒도傷상官관咸함池지定정作작岐기路로之지客객凡범見견日일干간太태弱약内내有유弱약處처復복生생若약見견旺왕相상相상生생亦역有유旺왕中중尅극破파

곧 흉악한 무리가 되고, 상관·함지는 반드시 갈림길의 나그네가 된다. 무릇 일간이 너무 약함을 보더라도 안에 약한 곳에서 다시 생함이 있고, 만약 왕상하여 상생함을 보더라도 역시 왕한 가운데 극파가 있다.

欲욕知지五오行행生생死사訣결容용易역豈기與여凡범人인説설五오星성只지在재限한為위慿빙子자平평專전以이運운中중决결生생知지富부貴귀問문前전程정死사時시未미審심如여何하截절格격局국只지以이用용神신推추用용不불受수傷상人인不불滅멸運운行행先선布포十십二이宫궁㸔於어何하宫궁受수某모節절財재官관印인綬수與여食식神신當당知지輕경重중審심分분明명官관星성怕파行행七칠煞살運운偏편官관尤우畏외正정官관臨림官관煞살混혼行행當당知지審심去거煞살留류官관仔자細세評평留류官관去거煞살莫막逢봉煞살留류煞살去거官관官관莫막逢봉官관煞살受수傷상人인自자絕절更경㸔財재格격定정前전程정日일時시偏편正정問문何하財재又우怕파干간頭두帶대煞살来래煞살運운重중逢봉人인亦역夭요孰숙知지偏편正정是시為위灾재自자專전偏편正정皆개為위福복兄형弟제同동分분是시禍화媒매運운到도正정財재必필争쟁競경各각宜의偏편正정兩량分분推추有유財재官관運운須수榮영發발官관運운財재鄉향是시福복胎태只지怕파日일干간元원自자弱약財재多다生생鬼귀趕간身신衰쇠財재多다身신弱약行행財재運운此차處처方방知지入입泉천□官관不불受수傷상財재不불刼겁夀수山산髙고聳용豈기能능頺퇴第제一일難난推추印인綬수鄉향運운行행身신旺왕必필榮영昌창官관鄉향會회合합逢봉官관職직□地지當당知지是시禍화殃앙若약是시逢봉財재來래害해印인懸현梁량落락水수惡악中중亡망官관居거在재任임他타鄉향死사經경紀기逢봉之지在재路로傍방印인不불逢봉財재人인不불死사如여前전逐축一일細세推추詳상財재官관印인綬수分분明명説설更경有유食식神신非비易역訣결食식神신有유氣기勝승財재官관只지怕파殘잔傷상前전後후截절倒도食식運운遇우反반傷상年년須수知지早조下하泉천臺대歇헐前전格격教교君군説설短단長장後후格격也야來래前전路로截절却각分분輕경重중細세推추詳상大대怕파財재官관臨림死사絕절傷상官관命명運운再재逢봉官관斷단是시徒도流류禍화百백端단日일貴귀日일徳덕逢봉衝충戰전此차命명危위亡망可가立립㸔飛비天천拱공禄록嫌혐填전實실更경㸔絆반神신來래犯범干간若약依의喜희忌기篇편中중斷단格격局국逢봉傷상作작夭요㸔後후格격死사生생無무異이兆조第제一일財재官관為위□要요運운行행若약不불遇우財재官관既기遇우財재官관無무長장少소問문夀수須수知지問문用용神신用용神신受수制제定정尅극身신受수傷상勿물以이便편為위禍화輕경重중須수教교認인取취真진用용神신健건旺왕定정無무慮려運운若약逢봉傷상實실蹇건迍둔退퇴職직卸사官관依의例례斷단亡망家가敗패業업損손兒아孫손六륙親친眷권屬속還환遭조累루禮례服복親친䘮百백事사臨림何하以이知지其기能능住주夀수但단宜의運운上상細세推추尋심日일干간同동運운如여逢봉煞살逢봉煞살逢봉刑형禍화來래侵침外외敵적仍잉還환逢봉内내敵적其기餘여宫궁分분外외方방尋심内내逢봉外외敵적為위灾재重중外외逢봉内내敵적禍화㣲侵침戊무巳사土토須수分분四사季계雜잡氣기中중間간難난又우易역逐축年년分분定정數수中중分분受수制제受수傷상隨수歳세氣기指지定정吉길㐫此차運운中중何하年년何하月월殃앙灾재至지子자運운歳세逢봉辰진子자癸계克극應응太태歳세及급月월位위寅인運운丙병申신逢봉年년同동巳사丙병一일同동禍화福복類류卯묘運운乙을木목怕파相상逢봉巳사中중戊무庚경丙병雜잡會회午오運운年년上상午오戊무㐫丑축未미年년中중須수是시畏외

오행 생사의 비결을 알고자 하나, 쉽게 어찌 범인에게 말하겠는가. 오성(五星)은 다만 한(限)에 근거하고, 자평(子平)은 오로지 운에서 결단한다. 살아서 부귀를 알고 앞길을 묻되, 죽을 때를 어떻게 끊어 정할지는 아직 살피지 못했다. 격국은 다만 용신으로 추론하니, 용신이 상함을 받지 않으면 사람이 죽지 않는다. 운행은 먼저 12궁에 펼쳐 놓고 어느 궁에서 어떤 절(節)을 받는지 본다. 재관·인수와 식신은 마땅히 경중을 알아 분명히 살펴야 한다. 관성은 칠살운으로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편관은 정관이 임하는 것을 더욱 두려워한다. 관살이 섞여 가면 마땅히 알아서, 칠살을 제거하고 관성을 남기는지 자세히 평해야 한다. 관성을 남기고 칠살을 제거했으면 칠살을 만나지 말고, 칠살을 남기고 관성을 제거했으면 관성을 만나지 말라. 관살이 상함을 받으면 사람이 스스로 끊어진다. 다시 재격을 보아 앞길을 정하니, 일시에 편·정 중 어느 재성인지 묻는다. 또 천간에 칠살을 띠고 오는 것을 두려워하니, 살운을 거듭 만나면 사람이 역시 요절한다. 누가 알겠는가, 편·정이 재앙이 됨을. 스스로 편·정을 독차지하면 모두 복이 되고, 형제가 함께 나누면 화의 매개가 된다. 운이 정재에 이르면 반드시 다툼이 있으니, 각기 편·정을 둘로 나누어 추론해야 한다. 재관이 있어 운에서 반드시 영발하니, 관운과 재향은 복의 태(胎)이다. 다만 일간이 원래 스스로 약한 것을 두려워하니, 재성이 많아 귀를 생하면 몸이 쇠하게 몰린다. 재성이 많고 신약한데 재운으로 가면, 이곳에서 비로소 황천[泉□]에 드는 줄 안다. 관성이 상함을 받지 않고 재성이 겁탈당하지 않으면, 수명의 산이 높이 솟으니 어찌 무너지겠는가. 가장 추론하기 어려운 것은 인수의 향이니, 운이 신왕으로 가면 반드시 영창한다. 관향과 회합하면 관직을 만나고, [□]지는 화와 재앙임을 알아야 한다. 만약 재성을 만나 인성을 해치러 오면, 목을 매거나 물에 빠져 악하게 죽는다. 관직에 있는 자는 타향에서 죽고, 장사하는 자가 이를 만나면 길가에서 [죽는다]. 인성이 재성을 만나지 않으면 사람이 죽지 않으니, 앞과 같이 하나하나 세밀히 추상하라. 재관·인수는 분명히 말하였으나, 또 식신이 있으니 쉬운 비결이 아니다. 식신이 기운이 있으면 재관보다 나으나, 다만 앞뒤로 잔상하여 끊음을 두려워한다. 도식운을 만나고 도리어 연을 상하면, 반드시 일찍 황천에 내려가 쉼을 알아야 한다. 앞의 격은 그대에게 장단을 말하게 하고, 뒤의 격도 와서 앞길을 끊는다. 도리어 경중을 나누어 세밀히 추상해야 하니, 재관이 사절에 임하는 것을 크게 두려워한다. 상관의 명이 운에서 다시 관성을 만나면, 도류(徒流)와 온갖 화의 단서로 단정한다. 일귀·일덕이 충전(衝戰)을 만나면, 이 명의 위망은 곧바로 볼 수 있다. 비천(飛天)·공록은 전실을 싫어하니, 다시 반신(絆神)이 와서 천간을 범하는지 보라. 만약 『喜忌篇』 중의 단법을 따른다면, 격국이 상함을 만나면 요절로 본다. 뒤의 격도 생사에 다른 징조가 없으니, 첫째로 재관이 [□]요하다. 운행이 만약 재관을 만나지 못하면, 이미 재관을 만나도 늙고 젊음이 없다. 수명을 물으려면 용신을 물어야 함을 알라. 용신이 제어를 받으면 반드시 몸을 극한다. 상함을 받았다고 곧 화로 여기지 말고, 경중을 반드시 참되게 알아 취해야 한다. 용신이 건왕하면 반드시 근심이 없고, 운에서 만약 상함을 만나면 실로 험난하다. 퇴직하고 관직을 내놓는 것을 예에 따라 단정하고, 집안을 망치고 업을 패하며 자손을 손상한다. 육친 권속도 도리어 누를 당하니, 예복을 입는 친상과 온갖 일이 임한다. 무엇으로 그 수명이 머물 수 있음을 아는가. 다만 운 위에서 세밀히 추심해야 한다. 일간이 운과 같은데 만약 칠살을 만나면, 칠살을 만나고 형을 만나 화가 와서 침범한다. 외적이 다시 내적을 만나니, 그 나머지 궁분은 밖에서 찾는다. 안에서 외적을 만나면 재앙이 무겁고, 밖에서 내적을 만나면 화가 가볍게 침범한다. 무기토는 반드시 사계를 나누어야 하니, 잡기 가운데는 어렵고도 쉽다. 해마다 나누어 정하고 수 가운데서 나누니, 제어를 받고 상함을 받음은 세기(歲氣)를 따른다. 이 운 중의 길흉을 가리켜 정하니, 어느 해 어느 달에 재앙이 이르는가. 자운(子運)에 세(歲)가 진(辰)·자(子)·계(癸)를 만나면, 태세와 월위(月位)에 응하여 이긴다. 인운(寅運)에 병신(丙申)의 해를 만나면, 사(巳)·병(丙)과 한가지로 화복이 같은 부류이다. 묘운(卯運)은 을목과 서로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사(巳) 중에는 무·경·병이 섞여 모인다. 오운(午運)은 연상의 오·무를 흉하게 여기고, 축미 해에는 반드시 두려워해야 한다.

申신宫궁庚경亥해莫막相상逢봉酉유逢봉辛신丑축皆개為위忌기亥해運운壬임甲갑怕파申신宫궁只지是시八팔宫궁包포四사季계四사季계從종頭두混혼八팔宫궁大대抵저循순環환如여指지示시不불知지去거處처是시無무窮궁配배合합干간支지同동一일位위便편分분輕경重중定정灾재㐫運운重중歳세輕경宜의併병論론吉길㐫歳세隨수運운一일同동此차是시千천金금不불傳전秘비予여因인濟제世세寫사遺유蹤종術술人인且차莫막妄망輕경議의

신궁(申宮)은 경·해를 만나지 말고, 유(酉)가 신(辛)·축(丑)을 만나는 것은 모두 꺼린다. 해운(亥運)의 임·갑은 신궁을 두려워하니, 다만 여덟 궁이 사계를 감싸고, 사계는 처음부터 여덟 궁과 섞인다. 대저 순환함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듯하나, 가는 곳을 알지 못하면 무궁하다. 간지를 배합하여 한 자리와 같게 하면, 곧 경중을 나누어 재앙과 흉을 정한다. 운이 무겁고 세가 가벼우니 마땅히 함께 논해야 하고, 길흉은 세가 운을 따라 한가지이다. 이것은 천금으로도 전하지 않는 비결이니, 나는 세상을 구하려고 남긴 자취를 쓴다. 술인(術人)은 함부로 가볍게 의논하지 말라.

造조化화先선須수㸔日일主주後후把파提제綱강分분次차第제四사柱주專전一일論론財재官관身신旺왕財재官관多다富부貴귀若약還환身신旺왕財재官관損손只지是시朝조求구暮모討토兒아財재官관旺왕時시日일主주旺왕紫자袍포金금帶대有유何하疑의財재官관旺왕而이日일主주弱약運운行행身신旺왕最최為위竒기日일主주旺왕而이財재官관弱약運운入입財재官관利리名명馳치日일主주坐좌下하有유財재官관月월令령相상逢봉貴귀不불難난總총把파財재官관為위□要요早조年년富부貴귀禄록髙고攀반財재官관㣲薄박身신太태旺왕太태旺왕無무依의受수孤고寒한更경有유印인來래比비刼겁助조傷상妻처尅극子자可가立립㸔官관煞살太태重중身신更경強강一일逢봉制제伏복作작賢현良량煞살官관拱공印인貴귀不불小소烜훤赫혁威위名명定정振진揚양生생居거九구夏하火화土토多다利리逢봉水수濟제貴귀中중和화水수火화原원來래要요既기濟제□教교名명利리鎮진山산河하火화熱열炎염炎염如여無무水수運운行행水수鄉향亦역是시美미水수勢세滔도滔도若약無무土토運운入입土토鄉향真진可가喜희東동方방木목多다宜의西서運운西서方방金금旺왕愛애東동行행五오行행相상濟제成성造조化화人인命명逢봉之지福복不불輕경三삼丘구五오墓묘怕파見견重중骨골肉육參참商상損손六륙親친提제綱강刑형衝충尅극父부母모日일時시對대衝충妻처子자屯둔比비刼겁傷상官관若약再재旺왕不불但단傷상妻처更경損손兒아縱종有유一일子자亦역不불孝효或혹者자乞걸飬권總총非비宜의身신旺왕比비肩견坐좌驛역馬마兄형弟제飄표蓬봉好호瀟소洒세八팔字자驛역馬마紛분交교馳치身신榮영勞로苦고東동西서也야倘당得득身신閒한心심不불定정動동則칙風풍流류静정則칙愁수若약是시財재星성坐좌驛역馬마妻처賢현無무處처不불悠유悠유財재星성入입庫고主주聚취財재謹근守수資자財재不불做주人인妻처兒아慳간吝린善선持지助조只지怕파暗암藏장羊양刃인嗔진官관煞살重중重중不불帶대財재妻처能능内내助조不불和화諧해公공姑고不불敬경全전無무禮례奪탈却각夫부權권命명所소排배官관星성若약也야逢봉生생旺왕更경得득長장生생旺왕在재時시子자息식聰총明명多다俊준秀수兒아孫손個개個개着착緋비衣의日일主주七칠煞살帶대梟효食식妻처主주虚허胎태小소産산多다經경脉맥不불調조成성血혈疾질更경㸔行행運운又우如여何하男남子자梟효食식重중重중見견身신弱약多다應응癆로病병隨수女녀人인梟효食식非비為위吉길産산難난驚경人인病병亦역危위女녀命명官관旺왕兼겸財재旺왕招초得득賢현夫부更경好호兒아若약是시財재官관俱구受수損손傷상夫부尅극子자有유何하疑의印인綬수生생身신身신更경旺왕為위人인刑형尅극主주貧빈孤고若약得득官관顯현財재又우顯현亦역為위超초邁매貴귀人인扶부女녀命명若약也야傷상官관旺왕坐좌下하傷상官관會회罵매夫부朝조暮모喃남喃남口구不불絕절百백年년終종是시見견刑형枯고乙을巳사庚경午오與여辛신未미日일干간帶대之지最최為위美미再재㸔四사柱주又우何하如여定정主주夫부賢현已이亦역貴귀丙병丁정子자丑축戊무巳사春춘此차日일生생人인定정不불同동甲갑午오甲갑申신共공乙을酉유坐좌下하財재官관富부貴귀榮영丁정亥해戊무子자並병庚경寅인日일主주逢봉之지福복不불輕경辛신卯묘丙병申신丁정酉유位위財재官관内내隠은顯현聲성名명己기亥해甲갑申신見견庚경戌술印인綬수財재官관暗암裏리藏장更경得득丙병辰진壬임戌술至지四사柱주扶부印인不불尋심常상

조화(造化)는 먼저 일주(日主)를 보고, 그다음 제강(提綱)[월령(月令)]을 차례로 나누어 본다. 사주(四柱)는 오로지 재관(財官)을 논한다. 신왕(身旺)하고 재관이 많으면 부귀하나, 만약 신왕한데 재관이 손상되면 다만 아침에 구하고 저녁에 빌어먹는 자일 뿐이다. 재관이 왕할 때 일주도 왕하면 자포금대(紫袍金帶)를 어찌 의심하랴. 재관은 왕하나 일주가 약하면 운이 신왕한 곳으로 가는 것이 가장 기이하다. 일주는 왕하나 재관이 약하면 운이 재관으로 들어갈 때 명리가 내달린다. 일주의 앉은자리에 재관이 있고 월령에서 [재관을] 만나면 귀하기가 어렵지 않다. 모두 재관을 □요(□要)로 삼으니, 이른 나이에 부귀하여 녹(祿)이 높이 오른다. 재관이 미약하고 몸이 너무 왕하면, 너무 왕하여 의지할 데가 없어 고한(孤寒)을 겪는다. 게다가 인수(印綬)가 오고 비겁(比劫)이 도우면 처를 상하고 자식을 극함을 곧 볼 수 있다. 관살(官煞)이 매우 무겁고 몸이 더욱 강하면 한번 제복(制伏)을 만나 현량(賢良)이 된다. 칠살(七殺)과 관성(官星)이 인수를 공(拱)하면 귀함이 작지 않아 혁혁한 위명을 반드시 떨친다. 구하(九夏, 여름 석 달)에 나서 화토(火土)가 많으면 수(水)의 구제를 만나야 이롭고 귀하며 중화(中和)를 이룬다. 수화(水火)는 원래 기제(既濟)가 필요하니 □하여 명리가 산하(山河)를 누른다. 화(火)가 뜨겁게 타오르는데 수가 없으면 운이 수향(水鄉)으로 가는 것이 또한 아름답다. 수세(水勢)가 도도한데 토(土)가 없으면 운이 토향(土鄉)에 들어가는 것이 참으로 기쁘다. 동방에 목(木)이 많으면 서쪽 운이 마땅하고, 서방에 금(金)이 왕하면 동쪽으로 가기를 좋아한다. 오행이 서로 구제하여 조화를 이루니, 사람의 명(命)이 이를 만나면 복이 가볍지 않다. 삼구오묘(三丘五墓)를 거듭 보는 것을 두려워하니, 골육이 삼성(參星)과 상성(商星)처럼 [갈라져] 육친을 손상한다. 제강이 형충(刑衝)되면 부모를 극하고, 일시(日時)가 대충(對衝)하면 처자가 곤궁하다. 비겁과 상관(傷官)이 다시 왕하면 처를 상할 뿐 아니라 자식도 손상한다. 설령 아들 하나가 있어도 불효하거나 혹은 양자를 들이니 모두 마땅하지 않다. 신왕하고 비견(比肩)이 역마(驛馬)에 앉으면 형제가 쑥대처럼 떠돌되 소탈하다. 팔자에 역마가 어지러이 교차하여 내달리면 몸은 영화로우나 동서로 수고롭다. 설령 몸이 한가하더라도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움직이면 풍류하고 고요하면 근심한다. 만약 재성(財星)이 역마에 앉으면 처가 어질고 어디서나 유유자적하다. 재성이 고(庫)에 들면 재물을 모으나, 재물을 지키기만 하고 인정을 베풀지 않는다. 처와 자식이 인색하나 잘 붙들어 도우니, 다만 양인(羊刃)이 암장되어 성냄을 두려워한다. 관살이 거듭되고 재성을 띠지 않으면 처가 내조할 수는 있으나 화목하지 않다. 시부모를 공경하지 않아 전혀 예가 없고 남편의 권한을 빼앗으니 명이 그렇게 배정된 것이다. 관성이 만약 생왕(生旺)을 만나고 다시 장생(長生)·제왕(帝旺)이 시(時)에 있으면 자식이 총명하고 준수하며 자손마다 붉은 관복을 입는다. 일주에 칠살이 효신(梟神)·식신(食神)을 띠면 처가 허태(虛胎)와 유산이 많고, 월경이 고르지 않아 혈질(血疾)이 되니, 다시 행운(行運)이 어떠한지 보아야 한다. 남자가 효식(梟食)을 거듭 보고 신약(身弱)하면 대개 노병(癆病)이 따른다. 여인에게 효식은 길하지 않으니, 난산으로 사람을 놀라게 하고 병도 위태롭다. 여명(女命)에 관(官)이 왕하고 재(財)도 왕하면 어진 남편을 얻고 자식은 더욱 좋다. 만약 재관이 모두 손상을 받으면 남편을 상하고 자식을 극함을 어찌 의심하랴. 인수가 일간을 생하여 몸이 더욱 왕하면 사람됨이 형극(刑剋)하여 가난하고 외롭다. 만약 관이 드러나고 재도 드러나면 또한 뛰어난 귀인이 돕는다. 여명에 만약 상관이 왕하고 앉은자리에도 상관이 있으면 남편을 잘 꾸짖으니, 아침저녁으로 중얼거림이 입에서 끊이지 않고 평생 끝내 형극과 쇠잔함을 본다. 을사(乙巳)·경오(庚午)와 신미(辛未)는 일간이 이를 띠면 가장 아름다우니, 다시 사주가 어떠한지 보면 반드시 남편이 어질고 자신도 귀하다. 병자(丙子)·정축(丁丑)과 무(戊)·기(己)가 봄에 나면 이 날에 난 사람은 반드시 남다르다. 갑오(甲午)·갑신(甲申)과 을유(乙酉)는 앉은자리에 재관이 있어 부귀하고 영화롭다. 정해(丁亥)·무자(戊子)와 경인(庚寅)은 일주가 이를 만나면 복이 가볍지 않다. 신묘(辛卯)·병신(丙申)·정유(丁酉)의 자리는 재관이 안에 숨어 있어 명성을 드러낸다. 기해(己亥)·갑신(甲申)과 경술(庚戌)은 인수와 재관이 암암리에 감추어져 있고, 다시 병진(丙辰)·임술(壬戌)을 얻으면 사주가 인수를 도와 예사롭지 않다.

甲갑子자丙병寅인與여丁정卯묘己기巳사壬임辰진癸계巳사同동若약是시身신同동強강月월令령虚허名명虚허利리任임飄표蓬봉辛신亥해庚경申신並병巳사丑축坐좌下하財재官관並병無무有유妻처宫궁子자女녀帶대虚허花화東동西서南남北북是시身신家가甲갑寅인戊무戌술并병庚경子자女녀尅극丈장夫부男남尅극子자己기巳사丙병午오丁정未미同동重중重중壬임子자主주孤고窮궁辛신酉유乙을卯묘與여戊무午오支지干간同동類류妻처不불足족巳사未미庚경申신及급癸계亥해月월令령更경旺왕成성禍화害해日일主주財재官관印인綬수全전月월時시符부合합福복綿면綿면干간支지同동類류並병身신旺왕尅극子자刑형妻처破파祖조田전好호將장四사柱주分분強강弱약莫막把파隂음陽양只지一일言언此차是시五오行행真진妙묘訣결不불逢봉知지者자莫막虚허傳전

갑자(甲子)·병인(丙寅)과 정묘(丁卯), 기사(己巳)·임진(壬辰)·계사(癸巳)도 같으니, 만약 몸이 월령과 함께 강하면 헛된 이름과 헛된 이익으로 쑥대처럼 떠돈다. 신해(辛亥)·경신(庚申)과 기축(己丑)은 앉은자리에 재관이 전혀 없으니, 처궁과 자녀가 허화(虛花)를 띠고 동서남북이 곧 제 집이다. 갑인(甲寅)·무술(戊戌)과 경자(庚子)는 여자는 남편을 극하고 남자는 자식을 극한다. 기사(己巳)·병오(丙午)·정미(丁未)도 같고, 거듭된 임자(壬子)는 외롭고 궁핍함을 주관한다. 신유(辛酉)·을묘(乙卯)와 무오(戊午)는 지지와 천간이 같은 부류라 처가 부족하다. 기미(己未)·경신(庚申)과 계해(癸亥)는 월령이 더 왕하면 화해(禍害)를 이룬다. 일주에 재관과 인수가 온전하고 월과 시가 부합하면 복이 끊이지 않는다. 간지가 같은 부류이고 아울러 신왕하면 자식을 극하고 처를 형하며 조상의 전답을 깨뜨린다. 사주의 강약을 잘 나누어야 하니 음양을 한마디로만 말하지 말라. 이것이 오행의 참된 묘결이니, 아는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헛되이 전하지 말라.

先선天천何하處처 後후天천何하處처 要요知지来래處처 便편知지去거處처四사柱주排배定정 三삼才재次차分분 日일干간為위主주 配배合합元원辰진神신煞살相상絆반 輕경重중較교量량 先선觀관月월令령 論논格격推추詳상以이日일為위主주 專전論론財재官관 分분其기貴귀賤천 妙묘法법多다端단獨독則칙易역取취 亂난則칙難난眀명 去거留류舒서配배 論논格격要요精정日일主주髙고強강 月월提제得득令령 用용財재為위物물 表표實실為위正정年년根근為위主주 月월令령為위中중 日일生생百백刻각 時시旺왕時시空공干간與여支지同동 損손財재傷상妻처 歳세運운一일類류 破파棄기祖조基기月월令령建건禄록 不불住주祖조屋옥 一일見견財재官관 自자然연發발福복用용火화愁수水수 用용木목愁수金금 輕경重중論론分분 禍화福복能능真진五오行행生생旺왕 不불怕파刑형囚수 東동西서南남北북 數수盡진方방休휴寅인申신己기亥해 四사生생之지局국 用용物물身신強강 遇우之지發발福복辰진戌술丑축未미 四사庫고之지神신 人인元원三삼用용 透투旺왕為위真진子자午오卯묘酉유 四사敗패之지局국 男남犯범興흥衰쇠 女여犯범孤고獨독進진氣기退퇴氣기 命명物물相상争쟁 進진氣기不불死사 退퇴氣기不불生생財재官관臨림庫고 不불衝충不불發발 四사柱주支지干간 喜희行행相상合합提제綱강有유用용 最최怕파刑형衝충 衝충運운則칙緩완 衝충用용則칙㐫三삼竒기透투露로 日일主주專전強강 寄기根근有유力력 福복禄록榮영昌창十십干간化화神신 有유影영無무形형 無무中중生생有유 福복禄록難난慿빙十십惡악大대敗패 格격中중大대忌기 若약遇우財재官관 反반成성富부貴귀格격格격推추詳상 以이煞살為위重중 化화煞살為위權권 何하愁수損손用용煞살不불離리印인 印인不불離리煞살 煞살印인相상生생 功공名명顯현達달官관煞살重중逢봉 制제伏복有유功공 如여行행帝제旺왕 遇우之지不불兇흉時시煞살無무根근 煞살旺왕取취貴귀 時시煞살多다根근 煞살旺왕不불利리八팔月월官관星성 大대忌기卯묘丁정 卯묘丁정尅극破파 有유情정無무情정印인綬수根근輕경 旺왕中중顯현達달 印인綬수根근多다 旺왕中중不불發발印인綬수比비肩견 喜희行행財재鄉향 印인綬수無무比비 忌기見견財재傷상先선財재後후印인 反반成성其기福복 先선印인後후財재 反반成성其기辱욕財재官관印인綬수 大대忌기比비肩견 傷상官관七칠煞살 反반助조為위權권傷상官관用용財재 無무官관有유子자 傷상官관無무財재 子자宫궁有유死사時시上상偏편財재 怕파逢봉兄형弟제 月월印인逢봉財재 比비肩견不불忌기傷상官관見견官관 格격中중大대忌기 不불損손用용神신 何하愁수官관至지拱공禄록拱공貴귀 填전實실則칙兇흉 提제綱강有유用용 論논之지不불同동月월令령財재官관 遇우之지發발福복 名명禄록髙고強강 比비肩견奪탈福복日일禄록居거時시 青청雲운得득路로 庚경日일申신時시 透투財재歸귀禄록壬임騎기龍룡背배 見견戌술無무情정 寅인多다則칙富부 辰진多다則칙榮영天천元원一일氣기 地지物물相상同동 人인命명得득此차 位위

선천(先天)은 어디이고 후천(後天)은 어디인가. 온 곳을 알고자 하면 곧 갈 곳을 안다. 사주를 배정하고 삼재(三才)를 차례로 나누며, 일간(日干)을 주(主)로 삼아 원진(元辰)과 배합한다. 신살(神煞)이 서로 얽히면 경중을 비교해 헤아린다. 먼저 월령(月令)을 보고 격(格)을 논하여 자세히 추론한다. 일(日)을 주로 삼아 오로지 재관(財官)을 논하고 그 귀천을 나누니, 묘법은 여러 갈래이다. 홀로이면 취하기 쉽고 어지러우면 밝히기 어려우니, 거류(去留)와 서배(舒配)[를 살펴] 격을 논함이 정밀해야 한다. 일주가 높고 강하며 월제(月提)가 득령(得令)하면 재(財)를 용물(用物)로 삼으니, 겉이 실하면 정(正)이 된다. 연근(年根)을 주로 삼고 월령을 중(中)으로 삼으며, 일(日)은 백각(百刻)을 낳고 시(時)는 왕하기도 공(空)하기도 하다. 천간과 지지가 같으면 재물을 손상하고 처를 상하며, 세운(歲運)이 한 부류이면 조상의 기반을 깨뜨려 버린다. 월령이 건록(建祿)이면 조상의 집에 살지 않으나, 한번 재관을 보면 자연히 발복한다. 화(火)를 쓰면 수(水)를 근심하고 목(木)을 쓰면 금(金)을 근심하니, 경중을 나누어 논하면 화복이 참으로 맞는다. 오행이 생왕(生旺)하면 형(刑)·수(囚)를 두려워하지 않으니, 동서남북[의 운]을 다 거쳐야 비로소 그친다. 인신사해(寅申巳亥)는 사생(四生)의 국(局)이니, 용물과 몸이 강하면 이를 만나 발복한다. 진술축미(辰戌丑未)는 사고(四庫)의 신(神)이니, 인원(人元)이 세 가지로 쓰이되 투출하여 왕한 것이 참이다. 자오묘유(子午卯酉)는 사패(四敗)의 국이니, 남자가 범하면 흥쇠하고 여자가 범하면 고독하다. 진기(進氣)와 퇴기(退氣)는 명(命)과 물(物)이 서로 다투니, 진기는 죽지 않고 퇴기는 살지 못한다. 재관이 고(庫)에 임하면 충(沖)하지 않으면 발하지 않으니, 사주의 간지는 서로 합하는 곳으로 가기를 좋아한다. 제강(提綱)에 용(用)이 있으면 형충(刑衝)을 가장 두려워하니, 운을 충하면 늦어지고 용을 충하면 흉하다. 삼기(三奇)가 투로하고 일주가 전일하게 강하며 기댄 뿌리가 힘이 있으면 복록이 영창한다. 십간(十干)의 화신(化神)은 그림자는 있으나 형체가 없으니, 없는 가운데 있음을 낳은 것이라 복록을 믿기 어렵다. 십악대패(十惡大敗)는 격 중의 큰 꺼림이나, 만약 재관을 만나면 도리어 부귀를 이룬다. 격마다 자세히 추론하되 칠살(七殺)을 중하게 보니, 살을 화(化)하여 권(權)으로 삼으면 어찌 용을 손상함을 근심하랴. 살은 인(印)을 떠나지 않고 인은 살을 떠나지 않으니, 살인상생(煞印相生)하면 공명이 현달한다. 관살(官煞)이 거듭 만나도 제복(制伏)에 공이 있으면, 만약 제왕(帝旺)으로 운행하여 이를 만나도 흉하지 않다. 시살(時煞)이 뿌리가 없으면 살이 왕할 때 귀를 취하고, 시살이 뿌리가 많으면 살이 왕할 때 이롭지 않다. 팔월의 관성(官星)은 묘(卯)·정(丁)을 크게 꺼리니, 묘·정이 극파(剋破)하면 유정한지 무정한지[를 살핀다]. 인수(印綬)의 뿌리가 가벼우면 왕한 가운데 현달하고, 인수의 뿌리가 많으면 왕한 가운데 발하지 못한다. 인수에 비견(比肩)이 있으면 재향(財鄉)으로 가기를 좋아하고, 인수에 비견이 없으면 재(財)가 [인을] 상함을 꺼린다. 먼저 재이고 뒤에 인이면 도리어 복을 이루고, 먼저 인이고 뒤에 재이면 도리어 욕을 이룬다. 재관인수(財官印綬)는 비견을 크게 꺼리고, 상관(傷官)과 칠살은 도리어 도와 권(權)이 된다. 상관이 재를 쓰면 관이 없어도 자식이 있고, 상관에 재가 없으면 자식궁에 죽음이 있다. 시상편재(時上偏財)는 형제[비겁(比劫)]를 만남을 두려워하고, 월인(月印)이 재를 만나면 비견을 꺼리지 않는다. 상관견관(傷官見官)은 격 중의 큰 꺼림이나, 용신(用神)을 손상하지 않으면 관이 이른들 어찌 근심하랴. 공록(拱祿)·공귀(拱貴)는 전실(填實)되면 흉하나, 제강에 용이 있으면 논함이 같지 않다. 월령의 재관은 만나면 발복하여 명록(名祿)이 높고 강하나, 비견은 복을 빼앗는다. 일록귀시(日祿歸時)는 청운에 길을 얻으니, 경일(庚日) 신시(申時)는 재가 투출하고 녹(祿)으로 돌아간다. 임기용배(壬騎龍背)는 술(戌)을 보면 무정하니, 인(寅)이 많으면 부유하고 진(辰)이 많으면 영화롭다. 천원일기(天元一氣)는 지물(地物)이 서로 같으니, 사람의 명이 이를 얻으면 지위가

列열三삼公공八팔字자連련珠주 支지神신有유用용 造조化화逢봉之지 名명利리必필重중日일徳덕金금神신 月월逢봉土토旺왕 雖수有유輕경名명 祖조業업漂표蕩탕金금神신帶대煞살 身신旺왕為위竒기 更경行행火화地지 名명利리當당時시甲갑日일金금神신 偏편宜의火화制제 巳사日일金금神신 何하勞로火화制제六륙甲갑生생春춘 時시犯범金금神신 水수鄉향不불發발 土토旺왕名명真진甲갑乙을丑축月월 時시帶대金금神신 月월干간見견煞살 雙쌍目목不불眀명甲갑寅인重중寅인 二이且차刑형煞살 終종身신必필損손 遇우火화難난發발六륙甲갑寅인月월 透투財재時시節절 西서北북行행程정 九구流류藝예業업乙을日일卯묘月월 金금神신剛강烈렬 富부貴귀比비肩견 旺왕横횡□絶절天천干간二이丙병 地지支지全전寅인 更경行행生생印인 □見견禍화臨림火화旺왕二이寅인 透투壬임坐좌申신 艮간禄록多다厚후 見견水수傷상身신六륙戌술重중寅인 月월令령水수金금 火화鄉향有유救구 見견土토刑형身신巳사日일月월戌술 火화神신無무氣기 多다水수多다金금 眼안昏혼目목閉폐年년干간會회火화 日일時시㑹金금 巳사干간用용印인 官관徹철名명清청秋추金금生생午오 丙병火화透투露로 運운至지南남方방 血혈傷상泉천路로金금旺왕三삼秋추 二이庚경火화丙병 到도丑축傷상情정 逢봉離리順순境경庚경金금生생午오 辛신金금生생未미 透투煞살兩량停정 冬동生생最최貴귀辛신金금月월辰진 庚경金금丑축庫고 逆역數수清청孤고 順순行행豪호富부辛신逢봉卯묘日일 年연月월見견酉유 時시帶대朝조陽양 為위僧승道도醜추辛신金금亥해日일 月월逢봉臨림戌술 水수運운初초行행 須수防방目목疾질辛신金금坐좌酉유 財재官관用용印인 順순行행南남方방 名명利리必필振진辛신金금坐좌巳사 官관印인用용月월 順순行행南남方방 貴귀顯현榮영福복酉유金금逢봉離리 透투土토何하慮려 無무土토傷상身신 夀수元원不불住주月월生생四사季계 日일主주庚경辛신 何하愁수主주弱약 旺왕地지成성名명辛신金금逢봉火화 見견土토成성刑형 陽양金금遇우火화 透투土토成성名명壬임生생午오位위 禄녹馬마同동鄉향 重중重중遇우火화 格격局국髙고強강壬임癸계多다金금 生생於어酉유申신 土토旺왕則칙貴귀 水수旺왕則칙貧빈癸계向향巳사宫궁 財재官관拘구印인 運운至지南남方방 利이名명必필振진癸계日일己기亥해 煞살財재透투露로 地지合합傷상官관 有유勞로無무富부癸계日일申신提제 卯묘亥해歳세時시 年연煞살月월刼겁 林임下하孤고恓서癸계日일干간巳사 陰음煞살重중逢봉 無무官관相상混혼 名명利리必필通통傷상官관之지格격 女여人인最최忌기 帶대印인帶대財재 反반為위富부貴귀煞살多다有유制제 女여人인必필貴귀 官관星성重중犯범 濁탁濫람淫음類류官관星성桃도花화 福복徳덕堪감誇과 煞살星성桃도花화 朝조刼겁暮모巴파庚경日일申신時시 柱주中중金금局국 支지無무㑹合합 傷상官관刼겁妻처癸계日일寅인提제 壬임日일亥해日일 莫막犯범提제綱강 禍화福복難난推추甲갑日일乾건提제 見견煞살喜희比비 金금水수栽재

삼공(三公)에 오른다. 팔자연주(八字連珠)는 지신(支神)에 용(用)이 있으니, 조화가 이를 만나면 명리가 반드시 중하다. 일덕(日德)·금신(金神)이 월에서 토왕(土旺)을 만나면 비록 가벼운 이름은 있으나 조업(祖業)이 떠돌아 흩어진다. 금신이 칠살(七殺)을 띠면 신왕(身旺)함을 기이하게 여기니, 다시 화지(火地)로 가면 명리가 때를 얻는다. 갑일(甲日) 금신은 화(火)로 제(制)함이 특히 마땅하고, 기일(己日) 금신은 어찌 화제(火制)를 수고롭게 하랴. 육갑(六甲)이 봄에 나고 시(時)에 금신을 범하면, 수향(水鄉)에서는 발하지 못하고 토가 왕하면 이름이 참되다. 갑을(甲乙)이 축월(丑月)에 나고 시에 금신을 띠며 월간에 살이 보이면 두 눈이 밝지 못하다. 갑인(甲寅)에 인(寅)이 거듭되면 두 번 형살(刑煞)이 되니, 평생 반드시 손상되고 화(火)를 만나도 발하기 어렵다. 육갑이 인월(寅月)에 재가 투출하는 시절이면, 서북으로 행정(行程)하여 구류(九流)의 예업(藝業)을 한다. 을일(乙日) 묘월(卯月)에 금신이 강렬하면 부귀하나, 비견(比肩)이 왕하면 횡액으로 □절(□絶)한다. 천간에 병(丙)이 둘이고 지지가 모두 인(寅)인데 다시 인(印)을 생하는 곳으로 가면 □ 화가 닥침을 본다. 화가 왕하고 인(寅)이 둘인데 임(壬)이 투출하여 신(申)에 앉으면, 간록(艮祿)이 매우 두텁고 수(水)를 보면 몸을 상한다. 육무(六戊)에 인(寅)이 거듭되고 월령이 수금(水金)이면 화향(火鄉)에서 구원이 있고 토를 보면 몸을 형한다. 기일(己日) 술월(戌月)은 화신(火神)이 기운이 없으니, 수가 많고 금이 많으면 눈이 어둡고 감긴다. 연간이 화(火)에 회합하고 일시가 금(金)에 회합하면, 기간(己干)이 인(印)을 쓰니 관(官)이 철저하고 이름이 맑다. 가을 금이 오(午)에 나고 병화(丙火)가 투로하면, 운이 남방에 이를 때 피를 상하고 황천길이다. 금이 삼추(三秋)에 왕하고 경(庚)이 둘에 화 병(丙)이 있으면, 축(丑)에 이르러 정(情)을 상하고 이(離)를 만나면 순탄하다. 경금(庚金)이 오(午)에 나고 신금(辛金)이 미(未)에 나며 살이 투출하여 양쪽이 균형하면, 겨울에 나는 것이 가장 귀하다. 신금이 진월(辰月), 경금이 축고(丑庫)이면 역행하면 청고(淸孤)하고 순행하면 호부(豪富)하다. 신묘일(辛卯日)에 연월에 유(酉)를 보고 시에 조양(朝陽)을 띠면 승도(僧道)가 되거나 추하다. 신해일(辛亥日)이 월에 술(戌)을 만나면, 수운(水運)이 처음 행할 때 반드시 눈병을 방비해야 한다. 신금이 유(酉)에 앉아 재관(財官)이 인을 쓰면, 남방으로 순행하여 명리가 반드시 떨친다. 신금이 사(巳)에 앉아 관인(官印)이 월을 쓰면, 남방으로 순행하여 귀하고 현달하며 영화롭고 복되다. 유금(酉金)이 이(離)를 만나도 토가 투출하면 무엇을 염려하랴, 토가 없으면 몸을 상하고 수명이 머물지 않는다. 사계(四季)의 달에 나고 일주가 경신(庚辛)이면 일주가 약함을 어찌 근심하랴, 왕지(旺地)에서 이름을 이룬다. 신금이 화를 만나면 토를 보아 형(刑)을 이루고, 양금(陽金)이 화를 만나면 토가 투출하여 이름을 이룬다. 임(壬)이 오(午)의 자리에 나면 녹마동향(祿馬同鄉)이니, 거듭 화를 만나면 격국(格局)이 높고 강하다. 임계(壬癸)가 금이 많고 유·신(酉申)에 나면, 토가 왕하면 귀하고 수가 왕하면 가난하다. 계(癸)가 사궁(巳宮)을 향하면 재관이 인을 끌어안으니, 운이 남방에 이르면 이름과 이익이 반드시 떨친다. 계일(癸日)에 기해(己亥)가 [있어] 살과 재가 투로하고 지지가 상관(傷官)과 합하면, 수고만 있고 부(富)는 없다. 계일에 신(申)이 제강(提綱)이고 묘·해(卯亥)가 연·시에 있어 연에 살, 월에 겁(劫)이면 숲 아래에서 외롭고 쓸쓸하다. 계일 간이 사(巳)에 [앉고] 음살(陰煞)을 거듭 만나도, 관이 섞이지 않으면 명리가 반드시 통한다. 상관격(傷官格)은 여인이 가장 꺼리나, 인을 띠고 재를 띠면 도리어 부귀하다. 살이 많아도 제(制)가 있으면 여인은 반드시 귀하고, 관성을 거듭 범하면 탁하고 음란한 부류이다. 관성도화(官星桃花)는 복덕을 자랑할 만하고, 살성도화(煞星桃花)는 아침에 겁탈하고 저녁에 □한다. 경일 신시(申時)에 주중(柱中)에 금국(金局)이 있고 지지에 회합이 없으면, 상관이 처를 겁탈한다. 계일에 인(寅)이 제강이거나 임일(壬日)이 해일(亥日)이면 제강을 범하지 말아야 하니, 화복을 추론하기 어렵다. 갑일에 건(乾)[해(亥)]이 제강이면 살을 보면 비견을 좋아하고, 금수(金水)가 [뿌리를] 심고

根근 忌기寅인卯묘未미戊무巳사丑축月월 比비肩견透투出출 叠첩運운入입局국 忌기逢봉午오未미壬임癸계坎감宫궁 支지逢봉午오戌술 干간頭두比비肩견 東동行행為위吉길甲갑乙을震진宫궁 卯묘多다須수夭요 逆역順순運운行행 子자申신發발福복庚경辛신巳사月월 金금生생火화旺왕 比비刼겁栽재根근 兩양行행成성象상丙병丁정酉유月월 比비肩견不불忌기 火화入입離리宫궁 比비肩견一일例례曲곡直직丑축月월 帶대印인多다金금 壬임癸계丑축月월 土토厚후金금清청金금神신生생旺왕 勝승似사財재官관 濁탁之지則칙賤천 清청之지則칙垣원身신弱약陽양木목無무根근 生생於어丑축月월 水수多다轉전貴귀 金금多다則칙折절乙을木목無무根근 生생臨림丑축月월 金금多다轉전貴귀 火화土토則칙折절丙병火화無무根근 子자申신全전見견 無무制제無무生생 此차身신貧빈賤천六륙甲갑坐좌申신 三삼重중見견子자 運운至지北북方방 須수防방横횡死사丙병臨림申신位위 陽양水수大대忌기 有유制제身신強강 旺왕成성名명利리巳사入입亥해宫궁 怕파逢봉隂음木목 月월逢봉印인生생 自자然연成성福복巳사日일逢봉煞살 印인旺왕財재伏복 運운轉전東동南남 貴귀髙고財재足족壬임寅인壬임戌술 陽양土토透투出출 不불混혼官관星성 福복崇숭顯현禄록隂음水수無무根근 火화鄉향有유貴귀 陽양水수無무根근 火화鄉향即즉畏외丁정酉유隂음柔유 不불愁수多다水수 比비肩견透투露로 格격中중最최忌기戊무寅인日일主주 何하愁수煞살旺왕 露노火화成성名명 水수來래漂표蕩탕庚경午오日일主주 支지火화炎염炎염 見견土토取취貴귀 見견水수為위嫌혐辛신未미身신弱약 卯묘提제取취格격 癸계酉유身신弱약 見견財재害해格격癸계巳사無무根근 火화土토重중見견 透투財재名명利리 露노根근則칙賤천辛신酉유八팔月월 未미時시受수生생 人인命명遇우此차 平평生생多다㐫棄기命명甲갑乙을無무根근 怕파逢봉申신酉유 煞살合합逢봉之지 雙쌍目목定정瞽고乙을木목酉유月월 見견水수為위竒기 有유根근丑축絶절 無무根근是시宜의乙을木목坐좌酉유 庚경丁정透투出출 遇우庫고歸귀根근 孤고神신得득失실丙병火화申신提제 無무根근從종煞살 有유根근南남旺왕 脱탈根근夀수促촉陽양火화無무根근 水수鄉향必필忌기 隂음火화無무根근 水수鄉향必필救구隂음火화酉유月월 棄기命명就취財재 北북行행入입格격 南남走주為위灾재戊무巳사亥해月월 身신弱약為위棄기 卯묘月월同동推추 嫌혐根근刼겁比비庚경金금無무根근 寅인宫궁火화局국 南남方방有유貴귀 須수防방夀수促촉辛신巳사隂음柔유 水수囚수官관煞살 運운限한加가金금 聰총眀명發발達달壬임日일戌술提제 癸계干간未미月월 運운喜희東동方방 逢봉衝충則칙絶절棄기命명就취財재 須수要요㑹財재 棄기命명從종煞살 須수要요㑹煞살從종財재忌기煞살 從종煞살喜희財재 㑹逢봉根근氣기 㑹損손無무猜시此차法법元원元원 識식得득神신仙선 學학者자實실授수 千천金금莫막傳전五오言언獨독歩보

뿌리를 내리면 인묘미(寅卯未)를 꺼린다. 무기(戊己)가 축월(丑月)에 비견(比肩)이 투출하고 운이 거듭 국(局)에 들면 오미(午未)를 만남을 꺼린다. 임계(壬癸)가 감궁(坎宮)이고 지지에 오술(午戌)을 만나며 천간에 비견이 있으면 동쪽으로 가는 것이 길하다. 갑을(甲乙)이 진궁(震宮)이고 묘(卯)가 많으면 반드시 요절하니, 역행이든 순행이든 자·신(子申)에서 발복한다. 경신(庚辛)이 사월(巳月)이면 금(金)이 생하고 화(火)가 왕하니, 비겁(比劫)이 뿌리를 내리면 양쪽이 상(象)을 이룬다. 병정(丙丁)이 유월(酉月)이면 비견을 꺼리지 않으니, 화가 이궁(離宮)에 들면 비견과 한가지이다. 곡직(曲直)이 축월이면 인(印)을 띠고 금이 많으며, 임계가 축월이면 토(土)가 두텁고 금이 맑다. 금신(金神)이 생왕(生旺)하면 재관(財官)보다 나으니, 탁하게 하면 천하고 맑게 하면 원(垣)이다. 신약(身弱): 양목(陽木)이 뿌리가 없고 축월에 나면 수(水)가 많으면 도리어 귀하고 금이 많으면 꺾인다. 을목(乙木)이 뿌리 없이 축월에 임하면 금이 많으면 도리어 귀하고 화토(火土)이면 꺾인다. 병화(丙火)가 뿌리가 없고 자·신을 모두 보며 제(制)도 생(生)도 없으면 이 몸은 빈천하다. 육갑(六甲)이 신(申)에 앉고 자(子)를 세 겹 보면, 운이 북방에 이를 때 횡사를 방비해야 한다. 병(丙)이 신(申)의 자리에 임하면 양수(陽水)를 크게 꺼리나, 제가 있고 몸이 강하면 왕하여 명리를 이룬다. 기(己)가 해궁(亥宮)에 들면 음목(陰木)을 만남을 두려워하나, 월에서 인(印)의 생을 만나면 자연히 복을 이룬다. 기일(己日)이 칠살(七殺)을 만나고 인이 왕하며 재(財)가 엎드려 있으면, 운이 동남으로 돌 때 귀가 높고 재가 넉넉하다. 임인(壬寅)·임술(壬戌)에 양토(陽土)가 투출하고 관성(官星)이 섞이지 않으면 복이 높고 녹(祿)이 드러난다. 음수(陰水)가 뿌리가 없으면 화향(火鄉)에서 귀가 있고, 양수가 뿌리가 없으면 화향을 곧 두려워한다. 정유(丁酉)는 음유(陰柔)하여 수가 많음을 근심하지 않으나, 비견이 투로함을 격 중에 가장 꺼린다. 무인(戊寅) 일주는 살이 왕함을 어찌 근심하랴, 화가 드러나면 이름을 이루고 수가 오면 떠돈다. 경오(庚午) 일주는 지지의 화가 뜨거우니, 토를 보면 귀를 취하고 수를 보면 혐오스럽다. 신미(辛未)가 신약하면 묘(卯) 제강(提綱)에서 격을 취하고, 계유(癸酉)가 신약하면 재를 보면 격을 해친다. 계사(癸巳)가 뿌리가 없고 화토를 거듭 보면, 재가 투출하면 명리가 있고 뿌리가 드러나면 천하다. 신유(辛酉)가 팔월 미시(未時)에 태어나면, 사람의 명이 이를 만나 평생 흉함이 많다. 기명(棄命): 갑을이 뿌리가 없으면 신유(申酉)를 만남을 두려워하니, 살합(煞合)을 만나면 두 눈이 반드시 먼다. 을목이 유월이면 수를 보는 것이 기이하니, 뿌리가 있으면 축(丑)에서 끊기고 뿌리가 없어야 마땅하다. 을목이 유(酉)에 앉고 경·정(庚丁)이 투출하면, 고(庫)를 만나 뿌리로 돌아가니 고신(孤神)의 득실이다. 병화가 신(申) 제강이고 뿌리가 없으면 살을 따르고, 뿌리가 있으면 남방에서 왕하며, 뿌리를 벗어나면 수명이 짧다. 양화(陽火)가 뿌리가 없으면 수향을 반드시 꺼리고, 음화(陰火)가 뿌리가 없으면 수향이 반드시 구한다. 음화가 유월이면 명을 버리고 재를 따르니, 북으로 가면 격에 들고 남으로 가면 재앙이 된다. 무기가 해월(亥月)에 신약하면 기명이 되고 묘월(卯月)도 같이 추론하니, 뿌리와 겁비(劫比)를 꺼린다. 경금(庚金)이 뿌리가 없고 인궁(寅宮)에 화국(火局)이면 남방에서 귀가 있으나 수명이 짧음을 방비해야 한다. 신사(辛巳)는 음유하고 수가 관살(官煞)을 가두니, 운한(運限)에 금이 더해지면 총명하고 발달한다. 임일(壬日)에 술(戌) 제강, 계간(癸干)에 미월(未月)이면 운이 동방을 좋아하고 충(沖)을 만나면 끊어진다. 기명취재(棄命就財)는 반드시 재를 회합해야 하고, 기명종살(棄命從煞)은 반드시 살을 회합해야 한다. 종재(從財)는 살을 꺼리고 종살(從煞)은 재를 좋아하니, 근기(根氣)를 만나 회합하면 손상을 만나도 의심할 것 없다. 이 법은 근원 중의 근원이니 이를 알면 신선이다. 학자에게 참으로 전수하되 천금이라도 [함부로] 전하지 말라. 오언독보(五言獨步)

有유病병方방為위貴귀  無무傷상不불是시竒기  格격中중如여去거病병財재禄록喜희相상隨수寅인卯묘多다金금丑축  貧빈富부髙고低저走주  南남地지怕파逢봉申신北북方방休휴見견酉유建건禄록生생提제月월  財재官관喜희透투天천  不불宜의身신再재旺왕惟유喜희茂무財재源원土토厚후多다逢봉火화  歸귀金금旺왕遇우秋추  冬동天천水수木목泛범名명利리總총虚허浮부甲갑乙을生생居거卯묘  金금多다返반吉길祥상  不불宜의重중見견煞살火화地지得득衣의糧량火화忌기西서方방酉유  金금沉침怕파水수鄉향  木목神신休휴見견午오水수到도卯묘宫궁傷상土토宿숙休휴行행亥해  臨임宫궁在재巳사宫궁  南남方방根근有유旺왕西서北북莫막相상逢봉隂음日일朝조陽양格격  無무根근月월建건辰진  西서方방還환有유貴귀干간怕파火화来래侵침乙을木목生생居거酉유  莫막逢봉全전己기丑축  富부貴귀坎감離리宫궁貧빈窮궁坤곤艮간守수有유煞살只지論론煞살  無무煞살方방論론用용  只지要요去거煞살星성不불怕파提제綱강重중甲갑乙을若약逢봉申신  煞살印인暗암相상生생  木목旺왕金금逢봉旺왕冠관袍포必필掛괘身신丙병火화怕파重중逢봉  北북方방返반有유功공  雖수然연宜의見견水수猶유恐공對대提제衝충八팔月월官관星성旺왕  甲갑逢봉秋추氣기深심  財재官관兼겸有유助조名명利리自자然연亨형曲곡直직生생春춘月월  庚경辛신干간上상逢봉  南남離리推추富부貴귀坎감地지却각猶유㐫甲갑乙을生생三삼月월  庚경辛신戌술未미存존  丑축宫궁壬임癸계位위何하慮려見견無무根근木목茂무宜의金금火화  身신衰쇠鬼귀作작闗관  時시分분西서與여北북輕경重중辨변東동南남時시上상胞포胎태格격  月월逢봉印인綬수通통  煞살官관行행運운助조職직位위至지三삼公공二이子자不불衝충午오  二이寅인不불衝충申신  二이午오不불衝충子자二이申신不불衝충寅인得득一일分분三삼格격  財재官관印인綬수全전  運운中중逢봉尅극破파一일命명䘮黄황泉천進진氣기死사不불死사  退퇴氣기生생不불生생  終종年년無무發발旺왕猶유忌기少소年년刑형時시上상偏편財재格격  干간頭두忌기比비肩견  月월生생身신主주旺왕貴귀氣기福복重중深심時시上상一일位위貴귀  藏장在재支지中중是시  日일主주要요剛강強강名명利리方방有유氣기運운行행十십載재數수  上상下하五오年년分분  先선㸔流류年년歳세深심知지來래往왕旬순三삼命명通통㑹卷권十십二이

병(病)이 있어야 비로소 귀하고, 상함이 없으면 기이하지 않다. 격 중에서 만약 병을 제거하면 재록(財祿)이 기쁘게 서로 따른다. 인묘(寅卯)에 금(金)과 축(丑)이 많으면 빈부고저로 달린다. 남쪽 땅에서는 신(申)을 만남을 두려워하고, 북방에서는 유(酉)를 보지 말라. 건록(建祿)이 제월(提月)에 나면 재관(財官)이 천간에 투출함을 좋아한다. 몸이 다시 왕함은 마땅하지 않고, 오직 재원(財源)이 무성함을 좋아한다. 토(土)가 두터운데 화(火)를 많이 만나고, 금으로 돌아간 것이 가을에 왕함을 만나며, 겨울에 수목(水木)이 범람하면 명리가 모두 허황하다. 갑을(甲乙)이 묘(卯)에 나면 금이 많아도 도리어 길상이다. 칠살(七殺)을 거듭 봄은 마땅하지 않고, 화지(火地)에서 의식(衣糧)을 얻는다. 화는 서방 유(酉)를 꺼리고, 금은 수향(水鄉)에서 가라앉음을 두려워한다. 목신(木神)은 오(午)를 보지 말고, 수(水)가 묘궁(卯宮)에 이르면 상한다. 토숙(土宿)은 해(亥)로 가지 말라, 임관(臨官)은 사궁(巳宮)에 있다. 남방에서는 뿌리가 왕함이 있으나, 서북은 만나지 말라. 음일(陰日) 조양격(朝陽格)은 뿌리가 없고 월건(月建)이 진(辰)이다. 서방에서 도리어 귀가 있으나, 천간은 화가 와서 침범함을 두려워한다. 을목(乙木)이 유(酉)에 나면 기축(己丑)이 온전함을 만나지 말라. 부귀는 감리궁(坎離宮)에 있고, 빈궁은 곤간(坤艮)에서 지킨다. 살(煞)이 있으면 다만 살을 논하고, 살이 없어야 비로소 용(用)을 논한다. 다만 살성을 제거하기만 하면 제강(提綱)이 무거움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갑을이 만약 신(申)을 만나면 살과 인(印)이 암암리에 상생한다. 목이 왕하고 금도 왕을 만나면 관포(冠袍)를 반드시 몸에 건다. 병화(丙火)는 거듭 만남을 두려워하나, 북방에서 도리어 공이 있다. 비록 수를 보는 것이 마땅하나, 오히려 제강과 대충(對衝)함을 걱정한다. 팔월에 관성(官星)이 왕하니 갑(甲)이 가을 기운 깊음을 만났다. 재관이 겸하여 도움이 있으면 명리가 자연히 형통한다. 곡직(曲直)이 봄달에 나서 경신(庚辛)을 천간에서 만나면, 남리(南離)에서는 부귀를 추론하고 감지(坎地)에서는 도리어 흉하다. 갑을이 삼월에 나고 경신과 술미(戌未)가 있으며, 축궁(丑宮)과 임계(壬癸)의 자리가 있으면 뿌리 없음을 어찌 걱정하랴. 목이 무성하면 금화(金火)가 마땅하고, 몸이 쇠하면 귀(鬼)가 관문이 된다. 시(時)는 서와 북으로 나누고, 경중은 동남으로 분별한다. 시상(時上) 포태격(胞胎格)은 월에 인수(印綬)를 만나 통한다. 살관(煞官)이 행운(行運)에서 도우면 직위가 삼공(三公)에 이른다. 자(子) 둘은 오(午)를 충(沖)하지 않고, 인(寅) 둘은 신(申)을 충하지 않는다. 오 둘은 자를 충하지 않고, 신 둘은 인을 충하지 않는다. 득일분삼격(得一分三格)은 재관인수(財官印綬)가 온전하다. 운 중에 극파(剋破)를 만나면 목숨이 황천에서 잃는다. 진기(進氣)는 죽어도 죽지 않고, 퇴기(退氣)는 살아도 살지 못한다. 평생 발왕(發旺)함이 없고, 더욱이 어린 시절의 형(刑)을 꺼린다. 시상편재격(時上偏財格)은 천간에 비견(比肩)을 꺼린다. 월에 나서 신주(身主)가 왕하면 귀기(貴氣)와 복이 거듭 깊다. 시상일위귀(時上一位貴)는 지지 가운데 감추어져 있는 것이 이것이다. 일주가 강강해야 명리에 비로소 기운이 있다. 운행(運行)은 10년을 헤아리되 위아래로 5년씩 나눈다. 먼저 유년(流年)과 세(歲)를 보고, 오가는 순(旬)을 깊이 안다. 『三命通會』 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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