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대의(五行大義) 16장 卷二 第五論配支幹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오행대의 五行大義

蕭吉
16장 卷二 第五論配支幹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卷二 第五論配支幹

지지와 천간의 뜻에는 배합하는 바가 많다. 이제 방위와 배속하는 바를 간략히 논한다. 천간은 홀로 서지 않고 지지는 헛되이 설정되지 않으니, 반드시 배합하여 세(歲)·월(月)·일(日)·시(時)를 정해 쓴다. 마치 임금과 신하, 남편과 아내가 반드시 배합하여 서로 이루는 것과 같다. 총괄하여 말하면, 갑(甲)부터 계(癸)까지는 양(陽)이 되고 간(干)이 되며 일(日)이 된다. 인(寅)부터 축(丑)까지는 음(陰)이 되고 지(支)가 되며 진(辰)이 된다. 나누어 말하면, 천간은 갑·병·무·경·임이 양이 되고 을·정·기·신·계가 음이 된다. 지지는 인·진·오·신·술·자가 양이 되고 묘·사·미·유·해·축이 음이 된다. 양은 강(剛)이 되고, 임금이 되며, 남편이 되고, 위가 되며, 바깥이 되고, 겉이 되며, 움직임이 되고, 나아감이 되며, 일어남이 되고, 우러름이 되며, 앞이 되고, 왼쪽이 되며, 덕(德)이 되고, 베풂이 되며, 열림이 된다. 음은 유(柔)가 되고, 신하가 되며, 아내가 되고, 첩이 되며, 재물이 되고, 아래가 되며, 안이 되고, 속이 되며, 그침이 되고, 물러남이 되며, 엎드림이 되고, 굽어봄이 되며, 뒤가 되고, 오른쪽이 되며, 형(刑)이 되고, 감춤이 되며, 닫힘이 된다. 음양에 견주는 것은 예가 많으나 생략하니, 큰 줄거리는 이와 같다. 갑을(甲乙)·인묘(寅卯)는 목(木)이니 자리가 동방에 있다. 병정(丙丁)·사오(巳午)는 화(火)이니 자리가 남방에 있다. 무기(戊己)·진술축미(辰戌丑未)는 토(土)이니 자리가 중앙에 있으며, 사계(四季)에 나뉘어 왕하고 병정에 붙어 다스린다. 경신(庚辛)·신유(申酉)는 금(金)이니 자리가 서방에 있다. 임계(壬癸)·해자(亥子)는 수(水)이니 자리가 북방에 있다. 갑은 천간의 머리가 되고 자(子)는 지지의 처음이 된다. [이 둘을] 서로 짝짓는 것은 [다음과 같다]. 태양의 기운이 황천(黃泉) 아래에서 움직이는 것이 건자(建子)의 달에 있고, 황종(黃鐘)의 율(律)이 기운의 근원이 되는 것이 자에 있으므로 자를 먼저로 삼는다. 만물이 모여 나와 모두 형체를 드러내는 것은 건인(建寅)의 달이며, 갑이 이 달에 속하므로 갑을 먼저로 삼아 자와 짝짓는다. 드러난 것은 양이므로 간을 따르고, 드러나지 않은 것은 음이므로 지를 따른다. 그래서 갑자(甲子)로 서로 짝지어 육순(六旬)의 시작으로 삼는다. 천간은 이미 열이 있고 지지는 열둘이 있어 돌아가며 서로 짝지어 계해(癸亥)에서 끝나므로 60일이 있다. 10일이 1순(旬)이므로 6순이 있다. 1순에 갑부터 계까지 한 번 다하는데, 곧 갑을 자에 짝지어 천간을 다하면 계유(癸酉)에 이르러 천간이 다하고, 남은 지지에 술해(戌亥)가 있다. 다시 갑을 일으켜 술에 짝지어 천간을 다하면 계미(癸未)에 이르고, 남은 지지에 신유(申酉)가 있다. 다시 갑을 일으켜 신에 짝지어 천간을 다하면 계사(癸巳)에 이르고, 남은 지지에 오미(午未)가 있다. 다시 갑을 일으켜 오에 짝지어 천간을 다하면 계묘(癸卯)에 이르고, 남은 지지에 진사(辰巳)가 있다. 다시 갑을 일으켜 진에 짝지어 천간을 다하면 계축(癸丑)에 이르고, 남은 지지에 인묘(寅卯)가 있다. 다시 갑을 일으켜 인에 짝지어 천간을 다하면 계해에 이른다. 10간과 12지가 서로 짝지어 한 바퀴를 마치면 다시 갑자부터 일으킨다. 그러므로 육갑(六甲)이 돌아가는 것은 60일에서 그친다. 10일이 1순인데, 1순 안에서 짝이 없는 두 지지를 고(孤)라 하고, 그것과 마주 충(衝)하는 것을 허(虛)라 한다. 복서(卜筮)에서 말하는 공망(空亡)은 지지가 외로워 천간이 없기 때문에 공망이라 이름한 것이다. 망(亡)이란 없음[无]이니, 천간이 없으므로 망이라 한다. 마주하는 것은 온전히 비어 있으므로 공(空)이라 한다. 산법(算法)은 [다음과 같다].

12지를 가로로 내려 사방에 배치하고, 8간을 세로로 내려 사방에 배치하며, 무기(戊己)를 내려 중앙에 배치한다. 가령 갑자순(甲子旬)이라면 갑간을 취해 자지에 짝지으며, 이와 같이 차례로 서로 짝지어 무진(戊辰)에 이르면 자리가 중앙에 있다. 토는 네 행(行)의 주인이어서 옮길 수 없으므로, 진지와 사지를 취해 중앙으로 들여 무기와 짝짓는다. 나머지는 모두 천간을 지지에 나아가게 한다. 술해(戌亥)에 이르면 짝지을 천간이 없어 홑이 되므로 고(孤)가 된다. 진사(辰巳)의 자리에는 지지와 천간이 모두 없으므로 허(虛)라 이름한다. 그 공망(空亡)의 진(辰)을 오행으로 말하면, 가령 갑자순에는 술해가 없으니 수와 토가 반공망(半空亡)이다. 술은 토이고 해는 수이기 때문이다. 해자(亥子)[수]가 온전히 없는 것은 아니므로 반(半)이라 한다. 갑술순(甲戌旬)에는 신유(申酉)가 없으니 금이 전공망(全空亡)이 된다. 금의 두 지지가 모두 없기 때문이다. 갑신순(甲申旬)에는 오미(午未)가 없으니 화와 토가 반공망이 된다. 사오(巳午)[화]가 온전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갑오순(甲午旬)에는 진사가 없으니 역시 그러하다. 갑진순(甲辰旬)에는 인묘(寅卯)가 없으니 역시 목이 전공망이라 한다. 갑인순(甲寅旬)에는 자축(子丑)이 없으니 역시 수와 토가 반공망이다. 모두 두 지지가 함께 없지는 않기 때문이다. 『병서(兵書)』에서 이르기를, 양은 갑자에서 생하는데 술해가 부족하니 곧 천문(天門)이 되고, 음은 갑오에서 생하는데 진사가 부족하니 곧 지호(地戶)가 된다. 양의 경계는 갑인인데 자축이 부족하니 곧 귀문(鬼門)이 되고, 음의 경계는 갑신인데 오미가 부족하니 곧 인문(人門)이 된다. 양이 성한 것은 갑진인데 묘가 막힘이 되고, 음이 일어나는 것은 갑술인데 유가 막힘이 된다. 이는 모두 육갑(六甲)의 빈 지지이다. 『춘추원명포(春秋元命苞)』에서 이르기를, 땅은 동남이 부족하니, 오른쪽으로 움직여 끝나면 허문(虛門)으로 들어간다. 이는 갑자[순]의 고(孤)가 술해에 있고 허(虛)가 진사에 있음을 밝힌 것이다. 1간 1지를 1일로 삼는 것은, 하늘 둘레 365와 4분의 1도에 대해 해가 하루에 1도를 가므로 바로 1간 1지를 써서 하루를 주관하게 하는 것이다. 3순을 1월로 삼는 것은, 달이 하루에 13과 4분의 1도를 가서 3순이면 하늘을 한 바퀴 돌기 때문이다. 12월을 1세(歲)로 삼는 것은, 사시(四時)에 각각 석 달이 있어 생살(生殺)의 공이 12지에 두루 갖추어지기 때문이다. 1세를 360일로 합하는 것은, 6×6=36이 육갑의 수이기 때문이다. 육갑이 두 달의 날수를 사이에 두는 것은 음양의 홀수·짝수가 갖추어졌기 때문이다. 양은 홀수가 되고 음은 짝수가 되니, 만물과 뭇 부류의 길흉의 이치가 이로써 드러난다. 지지와 천간이 서로 짝하는 것은 세·월·일·시가 모두 그러하다. 해[歲]의 기원을 세우는 것은 상원(上元) 갑자에서 일으킨다. 달의 기원을 세우는 것은 갑기(甲巳)의 해 11월 갑자에서 일으킨다. 날의 기원을 세우는 것은 6순이 갑자부터 일어난다. 시의 기원을 세우는 것은 동지·하지 두 지(至) 뒤에 갑기(甲巳)의 날을 얻어 한밤중에 갑자를 일으킨다. 네 가지 일이 모두 갑자를 머리로 삼는다. 위로 구성(九星)에 짝하고 아래로 구주(九州)에 짝하는 것은, 『황제병결(黃帝兵決)』에서 이르기를, 갑자는 북두(北斗) 괴(魁)의 첫째 별부터 일으켜 순행하여 세면 경오(庚午)에 이르러 일곱째 강성(剛星)에 있고, 신미(辛未)에 이르면 다시 여섯째 별부터 역행하여 세어 병자(丙子)에 이른다.

다시 첫째 별부터 순행하여 세어 육갑(六甲)을 다한다. 아래로 구주(九州)에 짝하는 것은, 『사서(史書)』에서 이르기를, 갑은 제(齊), 을은 동이(東夷), 병은 초(楚), 정은 남이(南夷), 무는 위(魏), 기는 한(韓), 경은 진(秦), 신은 서이(西夷), 임은 연(燕), 계는 북이(北夷)이다. 『한서(漢書)』 「오행지(五行志)」에서 이르기를, 갑을은 해외(海外)로서 해와 달이 다스리지 않는 곳이고, 병정은 강(江)·회(淮)·해(海)·대(岱)이며, 무기는 중주(中州)의 하(河)·제(濟)이고, 경신은 화산(華山) 서쪽이며, 임계는 상산(常山) 북쪽이다. 자는 주(周), 축은 적(翟), 인은 초, 묘는 정(鄭), 진은 한단(邯鄲), 사는 위(衛), 오는 진(秦), 미는 중산(中山), 송(宋), 신은 제, 유는 노(魯), 술은 월(越), 해는 연이다. 『용수경(龍首經)』에서 이르기를, 자는 제로서 청주(青州)이고, 축은 오(吳)·월로서 양주(揚州)이며, 인은 연으로서 유주(幽州)이고, 묘는 송으로서 예주(豫州)이며, 진은 진(晉)으로서 연주(兗州)이고, 사는 초로서 형주(荆州)이며, 오는 주로서 삼하(三河)이고, 미는 진(秦)으로서 옹주(雍州)이며, 신은 촉(蜀)으로서 익주(益州)이고, 유는 양주(梁州)이며, 술은 서주(徐州)이고, 해는 위(衛)로서 병주(并州)이다. 지진(地辰)의 자리로 말하면 『사기』와 『한서』가 가깝고, 성차(星次)로 논하면 『용수경』이 합당하다. 사람 몸에 짝하면, 갑을은 머리가 되고, 병정은 가슴과 옆구리가 되며, 무기는 심장과 배가 되고, 경신은 넓적다리가 되며, 임계는 손발이 된다. [지지로는] 자는 머리가 되고, 축해는 가슴과 팔이 되며, 인술은 손이 되고, 묘유는 허리와 옆구리가 되며, 진신은 엉덩이와 팔뚝이 되고, 사미는 정강이가 되며, 오는 발이 된다. 이는 모두 처음을 머리로, 끝을 발로 삼은 것이다. 오장(五藏)에 짝하면, 천간은 갑을을 간(肝), 병정을 심(心), 무기를 비(脾), 경신을 폐(肺), 임계를 신(腎)으로 삼는다. 지지는 인묘를 간, 사오를 심, 진술축미를 비, 신유를 폐, 해자를 신으로 삼는다. 이는 모두 오행에 따라 짝지은 것이다. 또 천간은 갑을을 피부와 털, 병정을 손발톱과 힘줄, 무기를 살, 경신을 뼈, 임계를 혈맥으로 삼는다. 지지는 인묘를 피부와 털, 사오를 손발톱과 힘줄, 진술축미를 살, 신유를 뼈, 해자를 혈맥으로 삼는다. 목은 땅 위에서 생하므로 피부와 털이 되고, 화는 사납고 굳셈이 있으므로 손발톱과 힘줄이 되며, 토는 지니고 싣는 성질이 있으므로 살이 되고, 금은 성질이 단단하고 굳세므로 뼈가 되며, 수는 본래 흐르고 적시므로 혈맥이 된다. 모두 지지와 천간이 짝지어지는 바이므로 갖추어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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