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대의(五行大義) 32장 卷三 第四論配藏府 · 원문+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독음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오행대의 五行大義

蕭吉
32장 卷三 第四論配藏府 · 원문+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卷三 第四論配藏府

藏장府부者자。由유五오行행六륙氣기而이成성也야。藏장則칙有유五오。稟품自자五오行행。爲위五오性성。府부則칙有유六륙。因인乎호六륙氣기。是시曰왈六륙情정。情정性성及급氣기。別별於어後후解해。今금論론藏장府부所소配배合합義의。五오藏장者자。肝간。心심。脾비。肺폐。腎신也야。六육府부者자。大대腸장。小소腸장。膽담。胃위。三삼焦초。膀방胱광也야。肝간以이配배木목。心심以이配배火화。脾비以이配배土토。肺폐以이配배金금。腎신以이配배水수。膀방胱광爲위陽양。小소腸장爲위陰음。膽담爲위風풍。大대腸장爲위雨우。三삼焦초爲위晦회。胃위爲위明명。故고杜두子자春춘秋추醫의和화云운。陰음淫음寒한疾질。陽양淫음熱열疾질。風풍淫음末말疾질。末말。四사支지也야。雨우淫음腹복疾질。晦회淫음惑혹疾질。明명淫음心심疾질。夫부藏장者자。以이其기藏장於어形형體체之지內내。故고稱칭爲위藏장。亦역能능藏장受수五오氣기。故고名명爲위藏장。府부者자。以이其기傳전流류受수納납。謂위之지曰왈府부。白백虎호通통云운。肝간之지爲위言언扞한也야。肺폐之지爲위言언費비也야。情정動동得득序서也야。心심之지爲위言언任임也야。任임於어思사也야。腎신之지爲위言언寫사也야。以이竅규寫사。脾비之지爲위言언辨변也야。所소以이積적精정稟품氣기。元원命명苞포云운。脾비者자。弁변也야。心심得득之지而이貴귀。肝간得득之지而이興흥。肺폐得득之지而이大대。腎신得득之지以이化화。肝간仁인。肺폐義의。心심禮례。腎신智지。脾비信신。肝간所소以이仁인者자何하。肝간。木목之지精정。仁인者자好호生생。東동方방者자。陽양也야。萬만物물始시生생。故고肝간象상木목。色색青청而이有유柔유。肺폐所소以이義의者자何하。肺폐。金금之지精정。義의者자能능斷단。西서方방殺살。成성萬만物물。故고肺폐象상金금。色색白백而이有유剛강。心심所소以이禮례者자何하。心심者자。火화之지精정。南남方방尊존陽양在재上상。卑비陰음在재下하。禮예有유尊존卑비。故고心심象상火화。色색赤적而이光광。腎신所소以이智지者자何하。腎신水수之지精정。智지者자進진而이不불止지。無무所소疑의惑혹。水수亦역進진而이不불惑혹。故고腎신象상水수。色색黑흑。水수陰음。故고腎신雙쌍。脾비所소以이信신者자何하。脾비。土토之지精정。土토主주信신。任임養양萬만物물爲위之지象상。生생物물無무所소私사。信신之지至지也야。故고脾비象상土토。色색黃황。翼익奉봉云운。肝간性성靜정。甲갑己기主주之지。心심性성躁조。丙병辛신主주之지。脾비性성力력。戊무癸계主주之지。肺폐性성堅견。乙을庚경主주之지。腎신性성敬경。丁정壬임主주之지。許허慎신五오經경異이義의。尚상書서夏하侯후歐구陽양說설云운。肝간木목。心심火화。脾비土토。肺폐金금。腎신水수。此차與여前전同동。古고文문尚상晝주說설云운。脾비木목。肺폐火화。心심土토。肝간金금。此차四사藏장不불同동。案안禮례記기月월令령云운。春춘祭제以이脾비。夏하祭제以이肺폐。季계夏하祭제以이心심。秋추祭제以이肝간。

장부(藏府)는 오행과 육기(六氣)로 말미암아 이루어진다. 장은 다섯이 있으니 오행에서 품부받아 오성(五性)이 되고, 부는 여섯이 있으니 육기로 인하여 이를 육정(六情)이라 한다. 정·성과 기는 뒤에서 따로 풀이한다. 이제 장부가 배합되는 뜻을 논한다. 오장이란 간·심·비·폐·신이다. 육부란 대장·소장·담(膽)·위(胃)·삼초(三焦)·방광이다. 간은 목에 배합하고, 심은 화에 배합하며, 비는 토에 배합하고, 폐는 금에 배합하며, 신은 수에 배합한다. 방광은 양(陽)이 되고, 소장은 음(陰)이 되며, 담은 풍(風)이 되고, 대장은 우(雨)가 되며, 삼초는 회(晦)가 되고, 위는 명(明)이 된다. 그러므로 두자춘(杜子春)의 『춘추』에서 의화(醫和)가 이르기를, "음이 지나치면 한질(寒疾)이 되고, 양이 지나치면 열질(熱疾)이 되며, 풍이 지나치면 말질(末疾)이 되고," 말은 사지이다. "우가 지나치면 복질(腹疾)이 되고, 회가 지나치면 혹질(惑疾)이 되며, 명이 지나치면 심질(心疾)이 된다."라고 하였다. 무릇 장은 형체의 안에 갈무리되어 있으므로 장이라 칭하고, 또 오기를 갈무리하여 받을 수 있으므로 장이라 이름한다. 부는 전하여 흘려보내고 받아들이므로 이를 부라 한다. 『백호통(白虎通)』에서 이르기를, "간(肝)이라는 말은 한(扞)이다. 폐(肺)라는 말은 비(費)이니, 정이 움직여 차례를 얻는 것이다. 심(心)이라는 말은 임(任)이니, 생각을 맡는 것이다. 신(腎)이라는 말은 사(寫)이니, 구멍으로 쏟아낸다. 비(脾)라는 말은 변(辨)이니, 그로써 정을 쌓고 기를 받는다."라고 하였다. 『원명포』에서 이르기를, "비(脾)는 변(弁)이니, 심이 이를 얻어 귀해지고, 간이 이를 얻어 일어나며, 폐가 이를 얻어 커지고, 신이 이를 얻어 화한다."라고 하였다. 간은 인(仁), 폐는 의(義), 심은 예(禮), 신은 지(智), 비는 신(信)이다. 간이 인인 까닭은 무엇인가? 간은 목의 정이고 인은 생을 좋아한다. 동방은 양이니 만물이 처음 생겨나므로 간은 목을 본떠 색이 푸르고 부드러움이 있다. 폐가 의인 까닭은 무엇인가? 폐는 금의 정이고 의는 결단할 수 있다. 서방은 죽여서 만물을 이루므로 폐는 금을 본떠 색이 희고 굳셈이 있다. 심이 예인 까닭은 무엇인가? 심은 화의 정이다. 남방은 높은 양이 위에 있고 낮은 음이 아래에 있으니, 예에는 존비가 있으므로 심은 화를 본떠 색이 붉고 빛난다. 신이 지인 까닭은 무엇인가? 신은 수의 정이다. 지혜로운 자는 나아가고 그치지 않아 의혹하는 바가 없으며, 물도 나아가고 미혹되지 않으므로 신은 수를 본떠 색이 검다. 수는 음이므로 신은 둘이다. 비가 신인 까닭은 무엇인가? 비는 토의 정이다. 토는 믿음을 주관하니, 만물을 맡아 기르는 것이 그 상이 된다. 물건을 낳되 사사로움이 없으니 믿음의 지극함이다. 그러므로 비는 토를 본떠 색이 누렇다. 익봉(翼奉)이 이르기를, "간의 성은 고요하니 갑기(甲己)가 주관하고, 심의 성은 조급하니 병신(丙辛)이 주관하며, 비의 성은 힘쓰니 무계(戊癸)가 주관하고, 폐의 성은 굳으니 을경(乙庚)이 주관하며, 신의 성은 공경하니 정임(丁壬)이 주관한다."라고 하였다. 허신의 『오경이의(五經異義)』에 [실린] 『상서』 하후(夏侯)·구양(歐陽)의 설에서 이르기를, "간은 목, 심은 화, 비는 토, 폐는 금, 신은 수이다."라고 하였으니, 이는 앞과 같다. 고문 『상서』의 설에서는 이르기를, "비는 목, 폐는 화, 심은 토, 간은 금이다."라고 하였으니, 이 네 장이 같지 않다. 살펴보건대 『예기』 「월령」에서 이르기를, "봄 제사에는 비를 쓰고, 여름 제사에는 폐를 쓰며, 늦여름 제사에는 심을 쓰고, 가을 제사에는 간을 쓰며,

冬동祭제以이腎신。皆개五오時시自자相상得득。則칙古고尚상書서是시也야。鄭정玄현駁박曰왈。此차文문異이事사乖괴。未미察찰其기本본意의。月월令령五오祭제。皆개言언先선。無무言언後후者자。凡범言언先선。有유後후之지辭사。春춘祀사戶호。其기祭제也야。先선脾비後후腎신。夏하祀사竃조。其기祭제也야。先선肺폐後후心심肝간。季계夏하祀사中중霤류。其기祭제也야。先선心심後후肺폐。秋추祀사門문。其기祭제也야。先선肝간後후心심肺폐。冬동祀사行행。其기祭제也야。先선腎신後후脾비。凡범此차之지義의。以이四사時시之지位위。五오藏장之지上상下하次차之지耳이。冬동位위在재後후。而이腎신在재下하。夏하位위在재前전。而이肺폐在재上상。春춘位위小소前전。故고祭제先선脾비。秋추位위小소却각。故고祭제先선肝간。肝간腎신脾비俱구在재鬲격下하。肺폐心심俱구在재鬲격上상。祭제者자必필三삼。故고有유先선後후焉언。此차義의不불與여行행氣기同동也야。八팔十십一일問문云운。五오藏장俱구等등。心심肺폐獨독在재鬲격上상何하。對대曰왈。心심主주氣기。肺폐主주血혈。血혈行행脈맥中중。氣기行행脈맥外외。相상隨수上상下하。故고曰왈。營영衛위。故고令령心심肺폐在재鬲격上상也야。甲갑乙을經경云운。黃황帝제問문岐기伯백曰왈。人인有유五오藏장。藏장有유五오變변。肝간爲위牡모藏장。其기色색青청。其기時시春춘。其기日일甲갑乙을。心심爲위牡모藏장。其기色색赤적。其기時시夏하。其기日일丙병丁정。脾비爲위牝빈藏장。其기色색黃황。其기時시季계夏하。其기日일戊무己기。肺폐爲위牝빈藏장。其기色색白백。其기時시秋추。其기日일庚경辛신。腎신爲위牝빈藏장。其기色색黑흑。其기時시冬동。其기日일壬임癸계。素소問문曰왈。肝간者자。魂혼之지所소居거。陰음中중之지小소陽양。故고通통春춘氣기。心심者자。生생之지本본。神신之지所소處처爲위陽양。中중之지大대陽양。故고通통夏하氣기。脾비者자。倉창廪름之지本본。名명曰왈興흥化화。能능化화糟조粕박。轉전味미。出출入입至지陰음之지類류。故고通통土토氣기。肺폐者자。氣기之지本본。魄백之지所소處처。陽양中중之지少소陰음。故고通통秋추氣기。腎신者자。主주蟄칩。封봉藏장之지本본。精정之지所소處처。陰음中중之지太태陰음。故고通통冬동氣기。又우云운。春춘無무食식肝간。夏하無무食식心심。季계夏하無무食식脾비。秋추無무食식肺폐。冬동無무食식腎신。周주禮례。疾질醫의掌장養양萬만人인之지疾질病병者자。以이肝간爲위木목。心심爲위火화。脾비爲위土토。肺폐爲위金금。腎신爲위水수。則칙疾질多다瘳추。反반其기術술。則칙死사。月월令령。中중霤류之지禮례。以이陰음陽양遂수退퇴爲위次차。白백虎호通통及급素소問문。醫의治치之지書서。用용行행實실爲위驗험。故고其기所소配배是시也야。白백虎호通통又우云운。木목所소以이浮부。金금所소以이沈침者자何하。子자生생於어母모義의。肝간以이沈침。肺폐以이浮부何하。有유知지者자尊존其기母모也야。一일說설云운。甲갑木목畏외金금。以이乙을妻처庚경。

겨울 제사에는 신을 쓴다."라고 하였으니, 모두 다섯 계절이 스스로 서로 맞으므로 고문 『상서』가 옳다. 정현이 반박하여 이르기를, "이는 글이 다르고 일이 어긋나니 그 본뜻을 살피지 못한 것이다. 「월령」의 다섯 제사는 모두 먼저[先]라고 말하고 뒤라고 말한 것이 없으나, 무릇 먼저라고 말하면 뒤가 있다는 말이다. 봄에는 호(戶)에 제사하는데 그 제사는 비를 먼저 하고 신을 뒤에 한다. 여름에는 조(竃)에 제사하는데 그 제사는 폐를 먼저 하고 심·간을 뒤에 한다. 늦여름에는 중류(中霤)에 제사하는데 그 제사는 심을 먼저 하고 폐를 뒤에 한다. 가을에는 문(門)에 제사하는데 그 제사는 간을 먼저 하고 심·폐를 뒤에 한다. 겨울에는 행(行)에 제사하는데 그 제사는 신을 먼저 하고 비를 뒤에 한다. 무릇 이 뜻은 사시의 자리로써 오장의 위아래를 차례 지은 것일 뿐이다. 겨울은 자리가 뒤에 있고 신은 아래에 있으며, 여름은 자리가 앞에 있고 폐는 위에 있다. 봄은 자리가 조금 앞이므로 제사에 비를 먼저 하고, 가을은 자리가 조금 뒤이므로 제사에 간을 먼저 한다. 간·신·비는 모두 격막[鬲] 아래에 있고, 폐·심은 모두 격막 위에 있다. 제사는 반드시 셋이므로 먼저와 뒤가 있다. 이 뜻은 오행의 기와 같지 않다."라고 하였다. 『팔십일문(八十一問)』에서 이르기를, "오장은 모두 같은데 심·폐만 격막 위에 있는 것은 어째서인가?"라고 하니, 대답하기를, "심은 기를 주관하고 폐는 혈을 주관한다. 혈은 맥 안을 가고 기는 맥 밖을 가며 서로 따라 오르내리므로 영위(營衛)라 한다. 그러므로 심·폐로 하여금 격막 위에 있게 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갑을경』에서 이르기를, "황제(黃帝)가 기백(岐伯)에게 묻기를, '사람에게는 오장이 있고 장에는 다섯 가지 변(變)이 있다.'라고 하였다. 간은 모장(牡藏)이니 그 색은 푸르고, 그 때는 봄이며, 그 날은 갑을(甲乙)이다. 심은 모장이니 그 색은 붉고, 그 때는 여름이며, 그 날은 병정(丙丁)이다. 비는 빈장(牝藏)이니 그 색은 누렇고, 그 때는 늦여름이며, 그 날은 무기(戊己)이다. 폐는 빈장이니 그 색은 희고, 그 때는 가을이며, 그 날은 경신(庚辛)이다. 신은 빈장이니 그 색은 검고, 그 때는 겨울이며, 그 날은 임계(壬癸)이다."라고 하였다. 『소문』에서 이르기를, "간은 혼(魂)이 거처하는 곳이니 음 가운데의 소양이므로 봄 기운과 통한다. 심은 생의 근본이며 신(神)이 머무는 곳으로 양이 되니, 양 가운데의 태양이므로 여름 기운과 통한다. 비는 창고의 근본이니 이름하여 흥화(興化)라 하며, 찌꺼기를 변화시키고 맛을 돌리며 드나들 수 있는 지음(至陰)의 부류이므로 토의 기운과 통한다. 폐는 기의 근본이며 백(魄)이 머무는 곳이니 양 가운데의 소음이므로 가을 기운과 통한다. 신은 칩장(蟄藏)을 주관하니 봉장(封藏)의 근본이며 정이 머무는 곳이니 음 가운데의 태음이므로 겨울 기운과 통한다."라고 하였다. 또 이르기를, "봄에는 간을 먹지 말고, 여름에는 심을 먹지 말며, 늦여름에는 비를 먹지 말고, 가을에는 폐를 먹지 말며, 겨울에는 신을 먹지 말라."라고 하였다. 『주례』에서 질의(疾醫)는 만민의 질병을 기르는[다스리는] 일을 맡으니, 간을 목으로, 심을 화로, 비를 토로, 폐를 금으로, 신을 수로 삼으면 질병이 많이 낫고, 그 방술을 거스르면 죽는다. 「월령」의 중류의 예는 음양의 나아가고 물러남으로써 차례를 삼았고, 『백호통』과 『소문』은 의술로 다스리는 책이어서 실제 행함으로 징험을 삼았으므로 그 배합한 바가 옳다. 『백호통』에서 또 이르기를, "목이 뜨고 금이 가라앉는 까닭은 무엇인가? 자식이 어머니에게서 생기는 뜻이다. 간이 가라앉고 폐가 뜨는 것은 어째서인가? 지각이 있는 것은 그 어머니를 높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일설에 이르기를, "갑목(甲木)은 금을 두려워하므로 을(乙)을 경(庚)에게 시집보낸다.

受수庚경之지化화。木목法법其기本본。直직甲갑故고浮부。肝간法법其기化화。直직乙을故고沈침。庚경金금畏외火화。以이辛신妻처丙병。受수丙병之지化화。金금法법其기本본。直직庚경故고沈침。肺폐法법其기化화。直직辛신故고浮부。河하上상公공注주老로子자云운。肝간藏장魂혼。肺폐藏장魄백。心심藏장神신。腎신藏장精정。脾비藏장志지。五오藏장盡진傷상。則칙五오神신去거矣의。道도經경義의云운。魂혼居거肝간。魄백在재肺폐。神신處처心심。精정藏장腎신。志지託탁脾비。此차與여素소問문同동。魂혼爲위木목氣기。神신爲위火화氣기。志지爲위土토氣기。魄백爲위金금氣기。精정爲위水수氣기。魂혼通통於어目목。神신通통於어舌설。志지通통於어口구。魄백通통於어鼻비。精정通통於어耳이。甲갑乙을經경云운。鼻비爲위肺폐之지官관。目목爲위肝간之지官관。口구唇진爲위脾비之지官관。舌설爲위心심之지官관。耳이爲위腎신之지官관。故고肺폐病병。喘천息식。鼻비張장。肝간病병。目목閉폐。眥자青청。脾비病병。口구唇진黃황乾건。心심病병。舌설卷권短단。顏안赤적。腎신病병。權권與여顏안黑흑黃황。耳이聾롱。此차名명五오官관。相상書서亦역名명五오候후。以이鼻비人인中중爲위一일官관。主주心심。餘여竝병同동。候후者자以이五오藏장善선惡악色색出출五오官관。可가占점候후吉길凶흉也야。鼻비人인中중。猶유是시口구之지分분也야。孝효經경援원神신契계云운。肝간仁인。故고目목視시。肺폐義의。故고鼻비候후。心심禮례。故고耳이司사。腎신信신。故고竅규寫사。脾비智지。故고口구誨회。元원命명苞포曰왈。目목。肝간使사。肝간氣기仁인而이外외照조。管관子자曰왈。脾비發발爲위鼻비。肝간發발爲위目목。腎신發발爲위耳이。肺폐發발爲위口구。心심發발爲위下하竅규。道도家가太태平평經경云운。肝간神신不불在재。目목無무光광明명。心심神신不불在재。唇진青청白백。肺폐神신不불在재。鼻비不불通통。腎신神신不불在재。耳이聾롱。脾비神신不불在재。舌설不불知지甘감味미。又우一일說설云운。目목主주肝간。耳이主주腎신。鼻비主주心심。舌설主주脾비。口구主주肺폐。肝간腎신二이藏장。諸제經경竝병同동。肝간主주目목者자。肝간。木목藏장也야。木목是시陽양。東동方방顯현明명之지地지。眼안目목亦역光광顯현照조了료。故고通통乎호目목。道도家가太태式식經경云운。天천曰왈洞동視시。主주目목。目목主주肝간。天천。陽양也야。肝간亦역陽양。目목精정明명。亦역陽양。目목光광顯현見견。兼겸有유常상法법。如여日일陽양精정無무缺결而이明명也야。腎신主주耳이者자。腎신。水수藏장。水수。陰음也야。北북方방陰음暗암之지地지。耳이能능聽청聲성。聲성是시陰음微미之지象상。故고通통乎호耳이。太태式식經경曰왈。地지曰왈洞동聽청。主주耳이。耳이主주腎신。地지。陰음也야。耳이法법虛허。則칙納납聲성。水수主주虛허。陰음主주虛허。陰음主주幽유。陰음聲성又우非비恒항。如여月월盈영虛허也야。脾비心심肺폐三삼藏장及급候후。各각有유異이說설。

경(庚)의 화(化)를 받는다. 목(木)은 그 본(本)을 본받으니 갑(甲)에 해당하므로 뜨고, 간(肝)은 그 화를 본받으니 을(乙)에 해당하므로 가라앉는다. 경금(庚金)은 화(火)를 두려워하여 신(辛)을 병(丙)에게 아내로 주니, 병(丙)의 화를 받는다. 금(金)은 그 본을 본받으니 경(庚)에 해당하므로 가라앉고, 폐(肺)는 그 화를 본받으니 신(辛)에 해당하므로 뜬다. 하상공(河上公)이 『노자(老子)』에 주석하여 이르기를, 간은 혼(魂)을 간직하고, 폐는 백(魄)을 간직하고, 심(心)은 신(神)을 간직하고, 신(腎)은 정(精)을 간직하고, 비(脾)는 지(志)를 간직한다. 오장(五藏)이 모두 상하면 오신(五神)이 떠난다. 『도경의(道經義)』에서 이르기를, 혼은 간에 거하고, 백은 폐에 있고, 신(神)은 심에 처하고, 정은 신(腎)에 간직되고, 지는 비에 의탁한다. 이는 『소문(素問)』과 같다. 혼은 목기(木氣)가 되고, 신(神)은 화기(火氣)가 되고, 지는 토기(土氣)가 되고, 백은 금기(金氣)가 되고, 정은 수기(水氣)가 된다. 혼은 눈에 통하고, 신(神)은 혀에 통하고, 지는 입에 통하고, 백은 코에 통하고, 정은 귀에 통한다. 『갑을경(甲乙經)』에서 이르기를, 코는 폐의 관(官)이고, 눈은 간의 관이고, 입술은 비의 관이고, 혀는 심의 관이고, 귀는 신(腎)의 관이다. 그러므로 폐가 병들면 숨을 헐떡이고 코가 벌어진다. 간이 병들면 눈이 감기고 눈초리가 푸르다. 비가 병들면 입술이 누렇고 마른다. 심이 병들면 혀가 말려 짧아지고 얼굴이 붉다. 신(腎)이 병들면 광대뼈와 얼굴이 검누렇고 귀가 먹는다. 이를 오관(五官)이라 한다. 상서(相書)에서는 또한 오후(五候)라 부르는데, 코의 인중(人中)을 한 관으로 삼아 심을 주관하게 하고 나머지는 모두 같다. 후(候)라는 것은 오장의 좋고 나쁜 빛이 오관에 드러나므로 길흉을 점쳐 살필 수 있다는 것이다. 코의 인중은 오히려 입의 부분이다. 『효경원신계(孝經援神契)』에서 이르기를, 간은 인(仁)이므로 눈이 보고, 폐는 의(義)이므로 코가 살피고, 심은 예(禮)이므로 귀가 맡고, 신(腎)은 신(信)이므로 구멍이 쏟아내고, 비는 지(智)이므로 입이 가르친다. 『원명포(元命苞)』에서 이르기를, 눈은 간의 사자(使者)이니 간의 기운이 어질어 밖으로 비춘다. 『관자(管子)』에서 이르기를, 비는 드러나 코가 되고, 간은 드러나 눈이 되고, 신(腎)은 드러나 귀가 되고, 폐는 드러나 입이 되고, 심은 드러나 아랫구멍[下竅]이 된다. 도가(道家)의 『태평경(太平經)』에서 이르기를, 간의 신(神)이 있지 않으면 눈에 광명이 없고, 심의 신이 있지 않으면 입술이 푸르고 희며, 폐의 신이 있지 않으면 코가 통하지 않고, 신(腎)의 신이 있지 않으면 귀가 먹고, 비의 신이 있지 않으면 혀가 단맛을 알지 못한다. 또 한 설에서 이르기를, 눈은 간을 주관하고, 귀는 신(腎)을 주관하고, 코는 심을 주관하고, 혀는 비를 주관하고, 입은 폐를 주관한다. 간과 신(腎) 두 장(藏)은 여러 경(經)이 모두 같다. 간이 눈을 주관한다는 것은, 간은 목(木)의 장이고 목은 양(陽)이며, 동방은 드러나 밝은 땅이고 눈 또한 빛이 드러나 환히 비추므로 눈에 통한다. 도가의 『태식경(太式經)』에서 이르기를, 하늘을 통시(洞視)라 하니 눈을 주관하고, 눈은 간을 주관한다. 하늘은 양이고 간 또한 양이며, 눈의 정명(精明) 또한 양이다. 눈빛이 드러나 보이는 데에는 아울러 항상된 법이 있으니, 해가 양의 정(精)으로서 이지러짐 없이 밝은 것과 같다. 신(腎)이 귀를 주관한다는 것은, 신은 수(水)의 장이고 수는 음(陰)이며, 북방은 음하고 어두운 땅이다. 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소리는 음하고 미세한 상(象)이므로 귀에 통한다. 『태식경』에서 이르기를, 땅을 통청(洞聽)이라 하니 귀를 주관하고, 귀는 신(腎)을 주관한다. 땅은 음이다. 귀는 빔[虛]을 본받으니 소리를 받아들인다. 수는 빔을 주관하고, 음은 빔을 주관하며, 음은 그윽함을 주관한다. 음의 소리는 또 항상되지 않으니, 달이 차고 비는 것과 같다. 비·심·폐 세 장과 그 후(候)에 대해서는 각각 다른 설이 있다.

甲갑乙을以이鼻비應응肺폐。道도家가以이鼻비應응心심。管관子자以이鼻비應응脾비。甲갑乙을應응肺폐者자。鼻비以이空공虛허納납氣기。肺폐亦역虛허而이受수氣기。故고也야。道도家가鼻비主주心심者자。陽양也야。老노子자經경云운。天천以이五오行행。氣기從종鼻비入입。藏장於어心심。鼻비以이空공通통出출入입息식。高고象상天천。故고與여天천通통。而이氣기藏장於어心심也야。管관子자以이脾비是시土토。鼻비在재面면之지中중。故고爲위其기候후。甲갑乙을以이脾비應응口구。道도家가以이肺폐應응口구。與여管관子자同동。甲갑乙을以이脾비應응口구者자。口구是시出출納납之지門문。脾비爲위受수盛성之지所소。口구能능論론說설。脾비能능消소化화。故고以이相상通통。道도家가以이肺폐應응口구者자。肺폐。金금也야。金금能능斷단割할。口구有유牙아齒치。亦역能능決결斷단。是시金금象상也야。管관子자之지意의。恐공亦역然연也야。甲갑乙을以이舌설應응心심。道도家가以이舌설應응脾비。管관子자以이心심應응下하竅규。甲갑乙을以이舌설應응心심者자。凡범資자身신養양命명。莫막過과五오味미。辨변了료識식知지。莫막過과乎호心심。五오味미之지入입。猶유舌설知지之지。萬만事사是시非비。猶유心심鑒감之지。心심欲욕有유所소陳진。舌설必필言언之지。故고心심應응以이舌설。道도家가以이舌설應응脾비者자。脾비者자。陰음也야。老노子자經경云운。地지飴이人인以이五오味미。從종口구入입。藏장於어胃위。舌설之지所소納납。則칙有유津진實실。地지體체既기是시質질實실。品품味미皆개地지所소產산。故고舌설與여地지通통也야。管관子자心심應응下하竅규者자。以이心심能능分분别별善선惡악。故고通통下하竅규。除제滓재穢예也야。五오藏장候후在재五오官관。口구舌설二이官관。共공在재一일處처。餘여不불共공者자。 口구是시脾비候후。脾비。土토也야。舌설是시心심候후。心심。火화也야。共공處처者자。土토寄기治치於어火화鄕향也야。舌설在재口구內내者자。火화於어五오行행不불常상見견也야。須수之지則칙有유。不불用용則칙隱은。如여舌설在재口구內내。開개口구卽즉見견。閉폐口구則칙藏장。又우。心심爲위身신之지主주。貴귀故고在재內내也야。土토王왕四사季계。故고曰왈四사合합也야。甲갑乙을。素소問문。是시診진候후之지書서。故고從종行행實실而이辨변。道도經경。管관子자。各각以이一일家가之지趣취。六육府부者자。河하圖도云운。肺폐合합大대腸장。大대腸장爲위傳전道도之지府부。心심合합小소腸장。小소腸장爲위受수盛성之지府부。肝간合합膽담。膽담爲위中중精정之지府부。脾비合합胃위。胃위爲위五오穀곡之지府부。腎신合합膀방胱광。膀방胱광爲위津진液액之지府부。三삼焦초孤고立립。爲위中중瀆독之지府부。甲갑乙을。素소問문。說설同동。大대腸장爲위傳전道도之지府부者자。肺폐通통於어鼻비。鼻비出출入입氣기。大대腸장。傳전道도五오穀곡氣기之지道도。故고爲위其기府부。小소腸장爲위受수盛성之지府부者자。心심通통於어舌설。舌설進진五오味미。小소腸장納납之지。

『갑을경』은 코를 폐에 응하게 하고, 도가는 코를 심에 응하게 하며, 『관자』는 코를 비에 응하게 한다. 『갑을경』이 [코를] 폐에 응하게 한 것은, 코는 비어 있음으로 기를 받아들이고 폐 또한 비어서 기를 받기 때문이다. 도가에서 코가 심을 주관한다고 한 것은 양이기 때문이다. 『노자경(老子經)』에서 이르기를, 하늘은 오행으로 [사람을 먹이니], 기가 코로부터 들어와 심에 간직된다. 코는 빈 곳으로 들숨과 날숨을 통하게 하고, 높아서 하늘을 본뜨므로 하늘과 통하며, 기는 심에 간직된다. 『관자』는 비가 토(土)이고 코가 얼굴의 가운데에 있으므로 그 후(候)로 삼았다. 『갑을경』은 비를 입에 응하게 하고, 도가는 폐를 입에 응하게 하니 『관자』와 같다. 『갑을경』이 비를 입에 응하게 한 것은, 입은 내보내고 받아들이는 문이고 비는 받아 담는 곳이며, 입은 논하여 말할 수 있고 비는 소화할 수 있으므로 서로 통한다. 도가가 폐를 입에 응하게 한 것은, 폐는 금(金)이고 금은 끊고 자를 수 있으며, 입에는 이[牙齒]가 있어 또한 결단할 수 있으니 이것이 금의 상이다. 『관자』의 뜻도 아마 그러할 것이다. 『갑을경』은 혀를 심에 응하게 하고, 도가는 혀를 비에 응하게 하며, 『관자』는 심을 아랫구멍에 응하게 한다. 『갑을경』이 혀를 심에 응하게 한 것은, 무릇 몸을 돕고 목숨을 기르는 데는 오미(五味)보다 나은 것이 없고, 분별하여 알고 인식하는 데는 심보다 나은 것이 없다. 오미가 들어오면 혀가 그것을 알고, 만사의 옳고 그름은 심이 그것을 비추어 본다. 심이 펼치고자 하는 바가 있으면 혀가 반드시 그것을 말하므로 심은 혀로써 응한다. 도가가 혀를 비에 응하게 한 것은, 비는 음이기 때문이다. 『노자경』에서 이르기를, 땅은 오미로 사람을 먹이니, 입으로부터 들어와 위(胃)에 간직된다. 혀가 받아들이는 것에는 진액과 실질이 있다. 땅의 체(體)는 본디 질박하고 실하며 품미(品味)는 모두 땅이 낳은 것이므로 혀는 땅과 통한다. 『관자』가 심을 아랫구멍에 응하게 한 것은, 심이 선악을 분별할 수 있으므로 아랫구멍에 통하여 찌꺼기와 더러운 것을 없애기 때문이다. 오장의 후는 오관에 있는데, 입과 혀 두 관은 함께 한 곳에 있고 나머지는 함께 있지 않다. 입은 비의 후이니 비는 토이고, 혀는 심의 후이니 심은 화이다. 함께 있는 것은 토가 화의 고향에 붙어 다스리기 때문이다. 혀가 입 안에 있는 것은 화가 오행에서 항상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필요하면 있고 쓰지 않으면 숨으니, 혀가 입 안에 있어 입을 열면 곧 보이고 입을 닫으면 감추어지는 것과 같다. 또 심은 몸의 주인이니 귀하므로 안에 있다. 토는 사계(四季)에 왕(王)하므로 사합(四合)이라 한다. 『갑을경』과 『소문』은 진찰하여 살피는 책이므로 실제 행한 바에 따라 분별하고, 『도경』과 『관자』는 각각 일가(一家)의 취지로 [말한 것이다]. 육부(六府)라는 것은, 『하도(河圖)』에서 이르기를, 폐는 대장(大腸)과 합하니 대장은 전도(傳道)의 부(府)가 되고, 심은 소장(小腸)과 합하니 소장은 수성(受盛)의 부가 되며, 간은 담(膽)과 합하니 담은 중정(中精)의 부가 되고, 비는 위(胃)와 합하니 위는 오곡(五穀)의 부가 되며, 신(腎)은 방광(膀胱)과 합하니 방광은 진액(津液)의 부가 된다. 삼초(三焦)는 홀로 서 있으니 중독(中瀆)의 부가 된다. 『갑을경』과 『소문』의 설도 같다. 대장이 전도의 부가 된다는 것은, 폐는 코에 통하고 코는 기를 내보내고 들이며, 대장은 오곡의 기를 전하여 이끄는 길이므로 그 부가 된다. 소장이 수성의 부가 된다는 것은, 심은 혀에 통하고 혀는 오미를 들이며 소장이 그것을 받아들인다.

故고爲위受수盛성之지府부也야。膽담爲위中중精정府부者자。肝간通통於어目목。目목是시精정明명之지物물。又우精정神신之지主주。故고曰왈。爲위中중精정府부也야。胃위爲위五오穀곡府부者자。脾비通통於어口구。口구入입五오穀곡。而이胃위受수之지。故고爲위其기府부。膀방胱광爲위津진液액之지府부者자。腎신是시水수藏장。膀방胱광空공虚허受수水수。水수清청氣기則칙爲위津진液액。濁탁氣기則칙爲위涕체唾타。故고以이爲위其기府부。三삼焦초爲위中중瀆독府부者자。五오藏장各각合합一일府부。三삼焦초獨독無무所소合합。故고曰왈孤고立립。處처五오藏장之지中중。通통上상下하行행氣기。故고爲위中중瀆독府부也야。五오藏장而이有유六륙府부。亦역如여六륙氣기因인五오行행生생也야。又우如여五오性성生생六륙情정也야。素소問문云운。皮피應응大대腸장。其기榮영毛모。主주心심。脈맥應응小소腸장。其기榮영色색。主주腎신。筋근應응膽담。其기榮영爪조。主주肺폐。肉육應응胃위。其기榮영唇진。主주肝간。腠주理리毫호毛모應응三삼焦초膀방胱광。其기榮영髪발。主주脾비。皮피應응大대腸장。其기榮영毛모。主주心심者자。心심是시身신之지君군。皮피是시身신之지城성郭곽。毛모是시身신之지羽우衞위。大대腸장是시氣기之지道도路로也야。故고竝병相상通통。心심是시火화藏장。大대腸장是시金금府부。故고以이配배焉언。丙병辛신之지所소主주也야。脈맥應응小소腸장。其기榮영色색。主주腎신者자。腎신。水수也야。脈맥是시血혈之지溝구渠거。通통流류水수。氣기色색是시人인之지光광采채。血혈氣기若약盛성。則칙容용色색壯장悅열。血혈氣기若약衰쇠。則칙容용顏안枯고悴췌。腎신爲위水수藏장。小소腸장既기受수盛성容용著저水수氣기。又우是시火화府부。故고以이配배之지。丁정壬임所소主주也야。筋근應응膽담。其기榮영爪조。主주肺폐者자。筋근是시皮피內내之지剛강強강也야。爪조是시皮피外외之지剛강利리也야。肺폐是시金금藏장。膽담有유剛강精정之지性성。又우是시木목府부。故고以이相상配배。乙을庚경所소主주也야。肉육應응胃위。其기榮영唇진。主주肝간者자。胃위能능消소化화五오穀곡精정氣기爲위肉육。五오穀곡從종口구而이入입。故고榮영潤윤在재唇진。肝간是시木목之지藏장。仁인而이能능生생。胃위是시土토府부。故고以이相상配배。甲갑己기所소主주也야。腠주理리毫호毛모應응三삼焦초膀방胱광。其기榮영髪발。主주脾비者자。毫호毛모因인藉자津진潤윤。腠주理리本본自자開개通통。脾비。受수資자味미之지所소。因인資자味미而이得득津진潤윤開개通통。因인津진潤윤開개通통而이生생毛모髮발。書서云운。髮발是시血혈之지餘여。脾비是시土토之지藏장。三삼焦초。膀방胱광。竝병爲위水수之지府부。故고以이相상配배。戊무癸계所소主주也야。脾비配배二이府부。餘여四사藏장各각配배一일府부者자。脾비是시土토藏장。土토爲위君군道도。君군卽즉陽양也야。陽양數수一일。故고藏장不불二이也야。三삼焦초。膀방胱광。竝병是시水수府부。水수爲위臣신道도。臣신卽즉陰음也야。陰음數수偶우。故고府부有유二이也야。

그러므로 수성의 부가 된다. 담이 중정의 부가 된다는 것은, 간은 눈에 통하고 눈은 정명(精明)한 것이며 또 정신(精神)의 주인이므로 중정의 부가 된다고 한다. 위가 오곡의 부가 된다는 것은, 비는 입에 통하고 입은 오곡을 들이며 위가 그것을 받으므로 그 부가 된다. 방광이 진액의 부가 된다는 것은, 신(腎)은 수의 장이고 방광은 비어서 물을 받는데, 물의 맑은 기는 진액이 되고 탁한 기는 콧물과 침이 되므로 그 부로 삼는다. 삼초가 중독의 부가 된다는 것은, 오장이 각각 한 부와 합하는데 삼초만 홀로 합하는 바가 없으므로 고립(孤立)이라 한다. 오장의 가운데에 처하여 위아래로 통하며 기를 운행하므로 중독의 부가 된다. 오장인데 육부가 있는 것은 또한 육기(六氣)가 오행으로 인하여 생기는 것과 같고, 또 오성(五性)이 육정(六情)을 낳는 것과 같다. 『소문』에서 이르기를, 피부는 대장에 응하고 그 영화(榮華)는 털이며 심을 주관한다. 맥(脈)은 소장에 응하고 그 영화는 안색이며 신(腎)을 주관한다. 근(筋)은 담에 응하고 그 영화는 손발톱이며 폐를 주관한다. 살은 위에 응하고 그 영화는 입술이며 간을 주관한다. 주리(腠理)와 솜털은 삼초와 방광에 응하고 그 영화는 머리털이며 비를 주관한다. 피부가 대장에 응하고 그 영화가 털이며 심을 주관한다는 것은, 심은 몸의 임금이고, 피부는 몸의 성곽이며, 털은 몸을 지키는 깃[羽衞]이고, 대장은 기의 길이므로 모두 서로 통한다. 심은 화의 장이고 대장은 금의 부이므로 짝지으니, 병(丙)·신(辛)이 주관하는 바이다. 맥이 소장에 응하고 그 영화가 안색이며 신(腎)을 주관한다는 것은, 신은 수이고, 맥은 피의 도랑이니 흐르는 물을 통하게 한다. 기색은 사람의 광채이니, 혈기가 성하면 얼굴빛이 씩씩하고 화평하며, 혈기가 쇠하면 얼굴이 마르고 초췌하다. 신은 수의 장이고, 소장은 받아 담아 수기를 머금고 있으며 또 화의 부이므로 짝지으니, 정(丁)·임(壬)이 주관하는 바이다. 근이 담에 응하고 그 영화가 손발톱이며 폐를 주관한다는 것은, 근은 피부 안의 굳센 것이고 손발톱은 피부 밖의 굳고 날카로운 것이다. 폐는 금의 장이고, 담은 굳센 정(精)의 성질이 있으며 또 목의 부이므로 서로 짝지으니, 을(乙)·경(庚)이 주관하는 바이다. 살이 위에 응하고 그 영화가 입술이며 간을 주관한다는 것은, 위는 오곡의 정기를 소화하여 살을 만들 수 있고, 오곡은 입으로부터 들어오므로 영화와 윤택함이 입술에 있다. 간은 목의 장이니 어질어서 낳을 수 있고, 위는 토의 부이므로 서로 짝지으니, 갑(甲)·기(己)가 주관하는 바이다. 주리와 솜털이 삼초와 방광에 응하고 그 영화가 머리털이며 비를 주관한다는 것은, 솜털은 진액의 윤택함에 의지하고 주리는 본래 스스로 열려 통한다. 비는 자미(資味)를 받는 곳이니, 자미로 인하여 진액의 윤택함과 열려 통함을 얻고, 진액의 윤택함과 열려 통함으로 인하여 털과 머리털을 낳는다. 책에서 이르기를, 머리털은 피의 나머지이다. 비는 토의 장이고, 삼초와 방광은 모두 수의 부이므로 서로 짝지으니, 무(戊)·계(癸)가 주관하는 바이다. 비가 두 부와 짝하고 나머지 네 장은 각각 한 부와 짝하는 것은, 비는 토의 장이고 토는 임금의 도이며 임금은 곧 양이기 때문이다. 양의 수는 하나이므로 장은 둘이 아니다. 삼초와 방광은 모두 수의 부이고, 수는 신하의 도이며 신하는 곧 음이다. 음의 수는 짝수이므로 부가 둘이다.

管관子자曰왈。脾비生생骨골。腎신生생筋근。肺폐生생革혁。心심生생肉육。肝간生생爪조髮발。元원命명苞포云운。肝간生생筋근。脾비生생骨골者자。脾비。土토也야。土토能능生생木목。骨골是시身신之지本본。如여木목立립於어地지上상。能능成성屋옥室실。故고脾비生생之지。腎신生생筋근者자。筋근是시骨골之지經경絡락。脈맥以이流류注주。筋근以이相상連련節절。竝병通통血혈氣기。腎신水수故고生생之지。肺폐生생革혁者자。肺폐。金금也야。金금能능裁재斷단。革혁亦역限한斷단。故고肺폐生생之지。心심生생肉육者자。心심。火화也야。肉육是시身신之지土토地지。故고心심生생之지。肝간生생爪조髮발者자。肝간。木목也야。爪조是시骨골之지餘여。髮발是시血혈之지餘여。皆개水수木목之지氣기。故고肝간生생之지。元원命명苞포云운。以이肝간生생筋근。亦역木목氣기之지義의。筋근有유枝지條조。象상於어木목也야。河하圖도云운。仁인慈자惠혜施시者자。肝간之지精정。悲비哀애過과度도。則칙傷상肝간。肝간傷상。則칙令령目목視시芒망芒망。禮예操조列렬真진。心심之지精정。喜희怒로激격切절。傷상心심。心심傷상。則칙疾질衂뉵吐토逆역。和화厚후篤독信신者자。脾비之지精정。縱종逸일貪탐嗜기。則칙傷상脾비。脾비傷상。則칙畜축積적不불化화。致치否부結결之지疾질。義의惠혜剛강斷단。肺폐之지精정。患환憂우憤분勃발。則칙傷상肺폐。肺폐傷상。則칙致치欬해逆역失실音음。智지辨변謀모略략。腎신之지精정。勞노欲욕憤분滿만。則칙傷상腎신。腎신傷상。則칙喪상精정損손命명。此차豈기直직違위五오常상而이損손年년命명。亦역破파六륙情정以이亡망國국家가也야。至지如여桀걸。紂주兩량帝제。竝병貪탐縱종而이喪상其기邦방。梁양。竇두二이臣신。亦역皆개奢사逸일而이傾경其기家가。雖수彭팽子자以이色색延연命명。齊제王왕因인怒로袪거病병。如여此차異이轍철。皆개有유調조節절之지宜의。節절之지則칙四사大대獲획安안。縱종之지則칙五오藏장成성患환。素소問문云운。肝간者자。爲위將장軍군之지官관。謀모慮려出출焉언。心심者자。爲위君군主주之지官관。神신明명出출焉언。脾비者자。倉창廩름之지官관。五오味미出출焉언。肺폐者자。相상傅부之지官관。治치節절出출焉언。腎신者자。作작強강之지官관。伎기巧교出출焉언。肝간者자。爲위將장軍군之지官관。謀모慮려出출者자。木목性성仁인。仁인者자必필能능深심思사遠원慮려。恒항欲욕利리安안萬만物물。將장軍군爲위行행兵병之지主주。必필以이謀모慮려爲위先선。故고兵병書서曰왈。兵병以이仁인舉거。則칙無무不불從종。得득之지以이仁인分분。則칙無무不불從종悅열。又우曰왈。將장無무謀모則칙士사卒졸憂우。將장無무慮려則칙士사卒졸去거。故고肝간爲위將장軍군。出출謀모慮려也야。心심爲위主주守수之지官관。神신明명出출者자。火화。南남方방。陽양光광輝휘。人인君군之지象상。神신爲위身신之지君군。如여君군南남向향以이治치。易역以이離리爲위火화。居거太태陽양之지位위。人인君군之지象상。人인之지運운動동。情정性성之지作작。

『관자』에서 이르기를, 비는 뼈를 낳고, 신(腎)은 근을 낳고, 폐는 가죽[革]을 낳고, 심은 살을 낳고, 간은 손발톱과 머리털을 낳는다. 『원명포』에서 이르기를, 간은 근을 낳는다. 비가 뼈를 낳는다는 것은, 비는 토이고 토는 목을 낳을 수 있다. 뼈는 몸의 근본이니 나무가 땅 위에 서서 집을 이룰 수 있는 것과 같으므로 비가 그것을 낳는다. 신(腎)이 근을 낳는다는 것은, 근은 뼈의 경락(經絡)이니, 맥으로써 흘러 대고 근으로써 마디를 서로 잇되 모두 혈기를 통하게 한다. 신은 수이므로 그것을 낳는다. 폐가 가죽을 낳는다는 것은, 폐는 금이고 금은 마르고 끊을 수 있으며 가죽 또한 경계를 짓고 끊으므로 폐가 그것을 낳는다. 심이 살을 낳는다는 것은, 심은 화이고 살은 몸의 토지이므로 심이 그것을 낳는다. 간이 손발톱과 머리털을 낳는다는 것은, 간은 목이고, 손발톱은 뼈의 나머지이며 머리털은 피의 나머지이니 모두 수·목의 기이므로 간이 그것을 낳는다. 『원명포』에서 이르기를 간이 근을 낳는다고 한 것도 목기의 뜻이니, 근에는 가지가 있어 나무를 본뜬다. 『하도』에서 이르기를, 어질고 자애로우며 은혜를 베푸는 것은 간의 정(精)이다. 슬퍼함이 지나치면 간을 상하고, 간이 상하면 눈으로 보는 것이 흐릿하게 된다. 예(禮)를 지키고 곧음을 벌여 세우는 것은 심의 정이다. 기뻐하고 성냄이 격렬하면 심을 상하고, 심이 상하면 코피가 나고 토하며 [기가] 거슬러 오르는 병이 난다. 온화하고 두터우며 독실하게 믿음이 있는 것은 비의 정이다. 방종하고 탐하여 즐기면 비를 상하고, 비가 상하면 쌓인 것이 소화되지 않아 막히고 맺히는 병에 이른다. 의롭고 은혜로우며 굳세게 결단하는 것은 폐의 정이다. 근심하고 분하여 울컥하면 폐를 상하고, 폐가 상하면 기침으로 [기가] 거슬러 오르고 목소리를 잃는 데 이른다. 지혜롭게 분별하고 꾀하는 것은 신(腎)의 정이다. 수고와 욕망으로 분이 가득 차면 신을 상하고, 신이 상하면 정을 잃고 목숨을 덜어낸다. 이것이 어찌 다만 오상(五常)을 어겨 수명을 덜 뿐이겠는가, 또한 육정을 깨뜨려 나라와 집을 망하게 한다. 걸(桀)·주(紂) 두 제왕은 모두 탐욕과 방종으로 그 나라를 잃었고, 양(梁)·두(竇) 두 신하 또한 모두 사치와 방일로 그 집안을 기울게 하였다. 비록 팽자(彭子)는 색으로 목숨을 늘리고 제왕(齊王)은 성냄으로 인하여 병을 떨쳤으나, 이와 같이 길이 다른 것도 모두 조절의 마땅함이 있다. 절제하면 사대(四大)가 편안함을 얻고, 방종하면 오장이 병이 된다. 『소문』에서 이르기를, 간은 장군(將軍)의 관이니 모려(謀慮)가 여기서 나온다. 심은 군주(君主)의 관이니 신명(神明)이 여기서 나온다. 비는 창름(倉廩)의 관이니 오미가 여기서 나온다. 폐는 상부(相傅)의 관이니 치절(治節)이 여기서 나온다. 신(腎)은 작강(作強)의 관이니 기교(伎巧)가 여기서 나온다. 간이 장군의 관이 되어 모려가 나온다는 것은, 목의 성질은 인(仁)이고, 어진 자는 반드시 깊이 생각하고 멀리 헤아려 항상 만물을 이롭고 편안하게 하고자 한다. 장군은 군사를 부리는 주인이니 반드시 모려를 앞세운다. 그러므로 병서(兵書)에서 이르기를, 군사를 인으로써 일으키면 따르지 않는 이가 없고, 얻은 것을 인으로써 나누면 따르고 기뻐하지 않는 이가 없다. 또 이르기를, 장수에게 꾀가 없으면 사졸이 근심하고, 장수에게 헤아림이 없으면 사졸이 떠난다. 그러므로 간은 장군이 되어 모려를 낸다. 심이 주수(主守)의 관이 되어 신명이 나온다는 것은, 화는 남방이고 양으로 빛나니 임금의 상이다. 신(神)은 몸의 임금이니,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다스리는 것과 같다. 『역(易)』은 이(離)를 화로 삼으니, 태양의 자리에 거하여 임금의 상이다. 사람의 움직임과 정성(情性)의 일어남은

莫막不불由유心심。故고爲위主주守수之지官관。神신明명所소出출也야。脾비爲위倉창廩름之지官관。五오味미出출者자。萬만物물生생則칙出출土토。死사亦역歸귀之지。五오穀곡之지入입。脾비以이受수之지。故고五오味미之지出출。亦역由유於어此차也야。肺폐爲위相상傅부之지官관。治치節절出출者자。金금能능裁재斷단。相상傅부之지任임。明명於어治치道도。上상下하順순教교。皆개有유禮례節절。肺폐於어五오藏장。亦역治치節절所소生생。樂낙緯위云운。商상者자。章장也야。臣신章장明명君군德덕。以이齊제上상下하。相상傅부賢현所소由유也야。腎신爲위作작強강之지官관。伎기巧교出출者자。水수性성是시智지。智지必필多다能능。故고有유伎기巧교。功공則칙自자強강不불息식也야。八팔十십一일問문曰왈。藏장各각有유一일。腎신獨독兩량者자。何하也야。左좌者자腎신。右우者자命명門문。命명門문者자。精정神신之지所소會회也야。河하圖도云운。肝간心심出출左좌。脾비肺폐出출右우。腎신與여命명門문。竝병出출尺척部부。此차脈맥候후也야。問문曰왈。前전解해云운。腎신陰음故고雙쌍。今금言언左좌腎신右우命명門문。此차豈기不불自자乖괴張장乎호。答답曰왈。命명門문與여腎신。名명異이形형同동。水수藏장則칙體체質질不불殊수。故고雙쌍。主주陰음數수。爲위名명。則칙左좌右우兩량别별。故고各각有유所소主주。猶유如여三삼焦초。膀방胱광。俱구是시水수府부。不불妨방兩량號호。老노子자經경及급素소問문云운。心심藏장神신者자。神신以이神신明명照조了료爲위義의。言언心심能능明명了료萬만事사。神신是시身신之지君군。象상火화。已이如여前전解해。腎신藏장精정者자。精정以이精정靈령叡예智지爲위稱칭。亦역是시精정智지氣기。腎신水수智지巧교。故고精정藏장焉언。脾비藏장志지者자。脾비土토主주總총四사行행。多다所소趣취向향。志지以이心심願원趣취向향爲위目목。故고藏장於어脾비。肝간藏장魂혼者자。魂혼以이運운動동爲위名명。肝간是시少소陽양。陽양性성運운動동。木목性성仁인。故고魂혼亦역主주善선。故고藏장於어肝간焉언。肺폐藏장魄백者자。魄백以이相상著저爲위名명。肺폐爲위少소陰음。陰음性성恬념靜정。金금主주殺살。魄백又우主주惡악。故고以이藏장之지。五오藏장所소主주。乃내以이神신。精정。志지。魂혼。魄백五오種종。就취陰음陽양論론。唯유有유二이別별。陽양曰왈魂혼。陰음曰왈魄백。河하上상公공章장句구云운。五오氣기清청微미。爲위精정神신。聽청明명。音음聲성。五오性성。其기鬼귀曰왈魂혼。魂혼者자。雄웅也야。主주出출入입於어鼻비。與여天천通통。五오味미濁탁溽욕。爲위形형骸해。骨골肉육。血혈脈맥。六육情정。其기鬼귀曰왈魄백。魄백者자。雌자也야。出출入입於어口구。與여地지通통。家가語어曰왈。宰재我아問문孔공子자曰왈。聞문鬼귀神신之지名명。而이不불知지其기所소謂위。孔공子자曰왈。人인生생有유氣기。魂혼氣기者자。神신之지盛성也야。魄백氣기者자。鬼귀之지盛성也야。人인生생有유死사。死사必필歸귀土토。此차謂위之지鬼귀。

심에서 말미암지 않는 것이 없으므로 주수의 관이 되어 신명이 나오는 곳이다. 비가 창름의 관이 되어 오미가 나온다는 것은, 만물은 나면 땅에서 나오고 죽으면 또한 [땅으로] 돌아간다. 오곡이 들어오면 비가 그것을 받으므로 오미가 나오는 것 또한 여기에서 말미암는다. 폐가 상부의 관이 되어 치절이 나온다는 것은, 금은 마르고 끊을 수 있으며, 상부의 임무는 다스리는 도에 밝아 위아래가 가르침을 따르고 모두 예절이 있게 하는 것이다. 폐는 오장에서 또한 치절이 생겨나는 곳이다. 『악위(樂緯)』에서 이르기를, 상(商)은 장(章)이니, 신하가 임금의 덕을 밝게 드러내어 위아래를 가지런히 하는 것이니, 상부의 어짊이 말미암는 바이다. 신(腎)이 작강의 관이 되어 기교가 나온다는 것은, 수의 성질은 지(智)이고, 지혜로우면 반드시 능한 것이 많으므로 기교가 있으며, 공(功)은 스스로 힘써 쉬지 않는 것이다. 『팔십일문(八十一問)』에서 이르기를, 장(藏)은 각각 하나씩인데 신(腎)만 홀로 둘인 것은 어째서인가. 왼쪽은 신이고 오른쪽은 명문(命門)이다. 명문은 정신이 모이는 곳이다. 『하도』에서 이르기를, 간과 심은 왼쪽에서 나오고, 비와 폐는 오른쪽에서 나오며, 신과 명문은 모두 척부(尺部)에서 나온다. 이것은 맥후(脈候)이다. 묻기를, 앞의 해설에서 신은 음이므로 쌍이라 하였는데, 이제 왼쪽은 신이고 오른쪽은 명문이라 하니 이것이 어찌 스스로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답하기를, 명문과 신은 이름은 다르나 형체는 같다. 수의 장으로서는 체질이 다르지 않으므로 쌍이니 음의 수를 주관한다. 이름으로는 좌우 둘로 나뉘므로 각각 주관하는 바가 있다. 이는 삼초와 방광이 모두 수의 부이면서도 두 이름을 가지는 데 방해되지 않는 것과 같다. 『노자경』과 『소문』에서 이르기를 심이 신(神)을 간직한다는 것은, 신은 신명하여 환히 비추는 것을 뜻으로 삼으니, 심이 만사를 밝게 알 수 있음을 말한다. 신은 몸의 임금이니 화를 본뜨는데, 이미 앞의 해설과 같다. 신(腎)이 정을 간직한다는 것은, 정은 정령(精靈)하고 예지(叡智)로운 것을 일컫으니 또한 정지(精智)의 기이다. 신은 수로서 지혜롭고 교묘하므로 정이 여기에 간직된다. 비가 지를 간직한다는 것은, 비토(脾土)는 나머지 사행(四行)을 총괄하여 향하는 바가 많고, 지는 마음으로 바라고 향하는 것을 이름으로 삼으므로 비에 간직된다. 간이 혼을 간직한다는 것은, 혼은 운동으로 이름을 삼는다. 간은 소양(少陽)이고 양의 성질은 운동하며, 목의 성질은 인이므로 혼 또한 선을 주관한다. 그러므로 간에 간직된다. 폐가 백을 간직한다는 것은, 백은 서로 붙는 것으로 이름을 삼는다. 폐는 소음(少陰)이고 음의 성질은 고요하며, 금은 살(殺)을 주관하고 백 또한 악을 주관하므로 [폐가] 그것을 간직한다. 오장이 주관하는 바는 곧 신·정·지·혼·백 다섯 가지이나, 음양으로 논하면 오직 두 가지 구별이 있을 뿐이니, 양을 혼이라 하고 음을 백이라 한다. 하상공의 『장구(章句)』에서 이르기를, 오기(五氣)는 맑고 미세하여 정신·총명·음성·오성이 되니, 그 귀(鬼)를 혼이라 한다. 혼은 수컷이니 코로 드나드는 것을 주관하여 하늘과 통한다. 오미(五味)는 탁하고 무거워 형해(形骸)·골육(骨肉)·혈맥(血脈)·육정이 되니, 그 귀를 백이라 한다. 백은 암컷이니 입으로 드나들어 땅과 통한다. 『가어(家語)』에서 이르기를, 재아(宰我)가 공자(孔子)에게 묻기를, 귀신(鬼神)이라는 이름은 들었으나 그 이르는 바를 알지 못하겠습니다. 공자가 이르기를, 사람이 태어나면 기가 있으니, 혼기(魂氣)는 신(神)의 성한 것이고 백기(魄氣)는 귀(鬼)의 성한 것이다. 사람은 태어나면 죽음이 있고, 죽으면 반드시 흙으로 돌아가니 이를 귀라 한다.

魂혼氣기歸귀乎호天천。此차謂위之지神신。合합鬼귀與여神신而이享향之지。教교之지至지也야。骨골肉육斃폐乎호下하。化화爲위野야土토。其기氣기發발揚양乎호上상。此차神신之지著저也야。聖성人인因인人인物물之지情정。而이明명命명鬼귀神신。以이爲위民민。則칙燔번燎료羶전薌향。所소以이報보氣기也야。薦천黍서稷직。脩수肺폐肝간。加가以이鬱울暢창。所소以이報보魄백也야。漢한書서。五오行행志지云운。人인命명終종而이形형藏장。精정神신散산越월。聖성人인爲위之지宗종廟묘。以이收수魂혼氣기。春춘秋추祭제祀사。以이修수孝효道도。尸시子자曰왈。鬼귀。歸귀也야。古고者자謂위死사人인爲위歸귀人인。淮회南남子자曰왈。人인精정神신者자。天천之지有유也야。骸해骨골者자。地지之지有유也야。精정氣기入입其기門문。而이骸해骨골反반其기根근。又우云운。天천氣기爲위魂혼。地지氣기爲위魄백。禮예記기郊교特특牲생云운。凡범祭제慎신諸제此차。魂혼氣기歸귀乎호天천。形형魄백歸귀乎호地지。故고祭제求구諸제陰음陽양之지義의。故고氣기之지清청者자曰왈神신。卽즉陽양魂혼也야。氣기之지濁탁者자曰왈鬼귀。卽즉陰음魄백也야。延연陵릉季계子자。葬장其기子자於어嬴영博박之지間간云운。骨골肉육歸귀乎호土토。命명也야。魂혼氣기無무不불之지。越월記기云운。王왕問문范범子자曰왈。寡과人인聞문失실其기魂혼魄백者자死사。得득其기魂혼魄백者자生생也야。物물皆개有유之지。將장人인乎호。范범蠡려對대曰왈。魄백者자。囊낭也야。魂혼者자。生생氣기之지源원。又우云운。魂혼者자。生생氣기之지精정。魄백者자。死사氣기之지舍사。韓한詩시云운。溱진洧유有유二이水수。三삼月월上상巳사。鄭정國국常상於어此차水수上상招초魂혼續속魄백。左좌傅부。昭소二이十십五오年년。宋송公공讌연。使사叔숙孫손昭소子자右우坐좌。語어相상泣읍。樂낙祁기子자曰왈。今금君군與여叔숙孫손皆개死사乎호。心심之지精정爽상。是시謂위魂혼魄백。魂혼魄백去거之지。何하以이能능久구。此차並병明명人인身신有유魂혼魄백二이别별。老노子자經경云운。魂혼藏장肝간。魄백藏장肺폐者자。魂혼既기屬속天천。天천氣기爲위陽양。陽양主주善선。尚상左좌。居거肝간。在재東동方방。木목位위。魄백既기屬속地지。地지氣기爲위陰음。陰음主주惡악。尚상右우。故고居거肺폐。在재西서方방。金금位위。老노子자云운。吉길事사尚상左좌。凶흉事사尚상右우。亦역云운。五오氣기藏장於어心심。五오味미藏장於어胃위者자。此차論론氣기。則칙是시陽양。以이藏장受수之지。心심爲위火화藏장。陽양氣기所소處처。味미則칙是시陰음。以이府부受수之지。胃위爲위五오穀곡之지府부。味미之지所소處처。心심主주精정神신。胃위主주受수納납。不불乖괴魂혼魄백陰음陽양之지理리。又우云운。魂혼有유三삼。魄백有유七칠者자。陽양數수奇기。陰음數수偶우。奇기數수始시於어一일。一일則칙元원氣기。魂혼雖수是시陽양。非비曰왈始시元원。一일後후次차三삼。故고魂혼數수三삼。又우云운。因인天천地지二이氣기合합而이生생人인。人인又우一일氣기。

혼기는 하늘로 돌아가니 이를 신이라 한다. 귀와 신을 합하여 제사 지내는 것이 가르침의 지극함이다. 뼈와 살은 아래에서 죽어 들판의 흙으로 변하고, 그 기는 위로 피어오르니 이것이 신의 드러남이다. 성인은 사람과 만물의 정(情)에 따라 귀신을 밝게 명명하여 백성의 법칙으로 삼았다. 곧 기름을 태우고 향을 피우는 것은 기에 보답하는 것이고, 기장과 피를 올리고 폐와 간을 차리며 울창주를 더하는 것은 백에 보답하는 것이다. 『한서(漢書)』「오행지(五行志)」에서 이르기를, 사람의 목숨이 다하면 형체는 감추어지고 정신은 흩어져 넘어간다. 성인이 그를 위하여 종묘를 만들어 혼기를 거두고, 봄가을로 제사하여 효도를 닦는다. 『시자(尸子)』에서 이르기를, 귀(鬼)는 돌아감[歸]이다. 옛날에는 죽은 사람을 귀인(歸人)이라 하였다. 『회남자(淮南子)』에서 이르기를, 사람의 정신은 하늘의 소유이고, 해골은 땅의 소유이다. 정기는 그 문으로 들어가고 해골은 그 뿌리로 돌아간다. 또 이르기를, 천기는 혼이 되고 지기는 백이 된다. 『예기(禮記)』「교특생(郊特牲)」에서 이르기를, 무릇 제사는 이것을 삼가니, 혼기는 하늘로 돌아가고 형백(形魄)은 땅으로 돌아간다. 그러므로 제사는 음양에서 구하는 뜻이다. 그러므로 기의 맑은 것을 신이라 하니 곧 양혼(陽魂)이고, 기의 탁한 것을 귀라 하니 곧 음백(陰魄)이다. 연릉계자(延陵季子)가 그 아들을 영(嬴)과 박(博) 사이에 장사 지내며 이르기를, 뼈와 살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명(命)이다. 혼기는 가지 않는 곳이 없다. 『월기(越記)』에서 이르기를, 왕이 범자(范子)에게 묻기를, 과인은 그 혼백을 잃은 자는 죽고 그 혼백을 얻은 자는 산다고 들었다. 만물이 모두 그것을 가지는가, 사람만 그러한가. 범려(范蠡)가 대답하기를, 백은 주머니이고, 혼은 생기(生氣)의 근원이다. 또 이르기를, 혼은 생기의 정(精)이고, 백은 사기(死氣)의 집이다. 『한시(韓詩)』에서 이르기를, 진(溱)·유(洧)의 두 물이 있는데, 삼월 상사(上巳)에 정(鄭)나라는 늘 이 물가에서 혼을 부르고 백을 이었다. 『좌전(左傳)』 소공(昭公) 25년에, 송공(宋公)이 잔치를 베풀어 숙손소자(叔孫昭子)를 오른쪽에 앉게 하였는데, 이야기하다가 서로 울었다. 악기자(樂祁子)가 이르기를, 지금 임금과 숙손이 모두 죽겠구나. 마음의 정상(精爽)을 혼백이라 하는데, 혼백이 떠나면 어찌 오래갈 수 있겠는가. 이는 모두 사람 몸에 혼백 두 가지 구별이 있음을 밝힌 것이다. 『노자경』에서 이르기를 혼은 간에 간직되고 백은 폐에 간직된다고 한 것은, 혼은 이미 하늘에 속하고 천기는 양이 되며, 양은 선을 주관하고 왼쪽을 숭상하니 간에 거하여 동방 목의 자리에 있다. 백은 이미 땅에 속하고 지기는 음이 되며, 음은 악을 주관하고 오른쪽을 숭상하므로 폐에 거하여 서방 금의 자리에 있다. 『노자』에서 이르기를, 길한 일은 왼쪽을 숭상하고 흉한 일은 오른쪽을 숭상한다. 또 이르기를 오기는 심에 간직되고 오미는 위에 간직된다고 한 것은, 이는 기를 논하면 양이니 장(藏)으로 받는데 심은 화의 장으로 양기가 처하는 곳이고, 미(味)는 음이니 부(府)로 받는데 위는 오곡의 부로 미가 처하는 곳이다. 심은 정신을 주관하고 위는 받아들임을 주관하니 혼백·음양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는다. 또 이르기를 혼은 셋이고 백은 일곱이라 한 것은, 양의 수는 홀수이고 음의 수는 짝수이다. 홀수는 1에서 시작하는데 1은 곧 원기(元氣)이다. 혼은 비록 양이나 시원(始元)이라 하지 않으니, 1 다음은 3이므로 혼의 수는 3이다. 또 이르기를, 천지 두 기가 합하여 사람을 낳고, 사람이 또 한 기이니

三삼材재各각一일氣기。故고魂혼有유三삼。陰음數수二이。二이亦역陰음之지始시。魄백雖수是시陰음。又우非비元원始시。次차二이後후四사。陰음不불孤고立립。必필資자於어陽양。就취魂혼之지三삼。合합而이成성七칠。又우一일解해云운。魂혼在재東동方방。取취震진數수三삼。魄백居거西서方방。取취兌태數수七칠。三삼魂혼七칠魄백。合합而이爲위十십。是시應응天천五오行행。地지五오行행。兩양五오合합爲위十십。共공成성人인也야。五오是시天천五오氣기。地지五오味미也야。春춘秋추緯위云운。人인感감十십而이生생。故고十십月월方방生생也야。又우云운。魂혼有유五오。魄백有유六륙者자。此차乃내道도家가三삼皇황經경。以이五오藏장神신爲위五오魂혼。六육府부神신爲위六륙魄백。此차亦역五오行행六륙氣기之지義의也야。魂혼魄백。人인之지本본。既기配배府부藏장。故고釋석之지。甲갑乙을云운。魂혼屬속精정。魄백屬속神신。

삼재(三材)가 각각 한 기이므로 혼은 셋이다. 음의 수는 2이고 2 또한 음의 시작이다. 백은 비록 음이나 또한 원시(元始)가 아니니, 2 다음은 4이다. 음은 홀로 서지 못하고 반드시 양에 의지하므로 혼의 3에 나아가 합하여 7을 이룬다. 또 한 해석에서 이르기를, 혼은 동방에 있으니 진(震)의 수 3을 취하고, 백은 서방에 거하니 태(兌)의 수 7을 취한다. 삼혼칠백(三魂七魄)이 합하여 10이 되니, 이는 하늘의 오행과 땅의 오행에 응하여 두 5가 합하여 10이 되어 함께 사람을 이룬다. 5는 하늘의 오기와 땅의 오미이다. 『춘추위(春秋緯)』에서 이르기를, 사람은 10에 감응하여 태어나므로 열 달이 되어야 비로소 태어난다. 또 이르기를 혼은 다섯이고 백은 여섯이라 한 것은, 이는 곧 도가의 『삼황경(三皇經)』으로, 오장의 신을 오혼(五魂)으로 삼고 육부의 신을 육백(六魄)으로 삼은 것이다. 이 또한 오행·육기의 뜻이다. 혼백은 사람의 근본이고 이미 부·장에 배속되었으므로 그것을 풀이하였다. 『갑을경』에서 이르기를, 혼은 정에 속하고 백은 신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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