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대의(五行大義) 35장 卷四 第十五論律呂 · 원문+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독음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오행대의 五行大義

蕭吉
35장 卷四 第十五論律呂 · 원문+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卷四 第十五論律呂

春춘秋추元원命명苞포云운。律율之지爲위言언率솔也야。續속漢한書서云운。律율。術술也야。律율書서云운。呂여。序서也야。序서述술四사時시之지氣기。定정十십二이月월之지位위也야。陰음陽양各각六륙。合합有유十십二이。陽양六륙爲위律률。陰음六륙爲위呂려。律율六륙者자。黃황鍾종。大대蔟주。姑고洗세。蕤유賓빈。夷이則칙。無무射사也야。呂여六륙者자。林임鐘종。南남呂려。應응鐘종。大대呂려。夾협鐘종。仲중呂려也야。史사記기云운。律율厤력者자。天천所소以이運운五오行행八팔正정之지氣기。成성熟숙萬만物물也야。帝제王왕世세紀기云운。黃황帝제使사伶령倫륜於어大대夏하之지西서。崑곤崙륜之지陰음。取취竹죽解해谷곡。其기竅규厚후均균者자。斷단兩량節절閒한吹취之지。以이爲위黃황鐘종之지管관。以이象상鳳봉鳴명。雌자雄웅各각六륙。以이定정律률呂려。以이分분星성次차。伶영洲주鳩구曰왈。律율。所소以이立립均균出출度도也야。故고云운。紀기以이三삼。平평以이六륙。成성以이十십二이。天천之지道도也야。此차六륙中중之지元원。古고之지神신瞽고。考고中중聲성而이量량之지。以이制제度도律률。均균鐘종。故고名명黃황鐘종。所소以이宣선養양六륙氣기。二이曰왈太태蔟주。所소以이金금奏주。乃내贊찬陽양出출滯체。三삼曰왈姑고洗세。所소以이脩수潔결百백物물。考고神신納납賓빈。四사曰왈蕤유賓빈。所소以이安안靜정神신人인。獻헌酬수交교酢초。五오曰왈夷이則칙。所소以이詠영歌가九구則칙。平평民민無무貳이。六육曰왈無무射사。所소以이宣선布포哲철人인之지令령德덕。示시民민軌궤儀의。爲위之지六륙閒한。以이揚양沈침伏복而이黜출散산越월。元원閒한大대呂려。助조宣선物물也야。二이閒한夾협鐘종。出출四사隟극之지細세。三삼間간中중呂려。宣선中중氣기也야。四사閒한林림鐘종。和화展전百백事사。俾비莫막不불任임肅숙純순恪각也야。五오閒한南남呂려。贊찬陽양秀수也야。六육間간應응鐘종。均균利리器기用용。俾비應응復복也야。律율呂려不불易역。無무姦간物물也야。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律율者자。法법也야。言언陽양氣기施시生생。各각有유其기法법。呂여者자。助조也야。助조陽양成성功공。一일云운。律율。帥수也야。帥수導도陽양氣기。使사之지通통達달也야。呂여者자。侶여也야。以이對대於어陽양。與여之지爲위侶려。亦역呂려距거也야。謂위陰음陽양之지氣기。有유時시相상距거。明명陽양出출則칙陰음除제。陰음昇승則칙陽양損손。故고有유相상距거之지意의。續속漢한書서云운。陽양以이圜원爲위形형。其기性성動동。陰음以이方방爲위節절。其기性성靜정。動동者자數수三삼。靜정者자數수二이。以이陽양生생陰음而이倍배之지。以이陰음生생陽양半반之지。皆개以이三삼而이一일。陽양生생陰음曰왈下하生생。陰음生생陽양曰왈上상生생。皆개參참天천兩량地지。圓원蓋개方방覆복。六육偶우承승奇기之지道도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數수始시於어一일。一일而이不불能능生생。故고分분爲위陰음。陰음陽양合합而이生생萬만物물。故고一일生생二이。二이生생三삼。

『춘추원명포(春秋元命苞)』에서 이르기를, 율(律)이라는 말은 솔(率)이다. 『속한서(續漢書)』에서 이르기를, 율은 술(術)이다. 『율서(律書)』에서 이르기를, 여(呂)는 서(序)이니, 사시의 기를 차례로 서술하여 열두 달의 자리를 정한다. 음양이 각각 여섯이니 합하여 열둘이다. 양의 여섯은 율이 되고 음의 여섯은 여가 된다. 율 여섯은 황종(黃鍾)·대주(大蔟)·고선(姑洗)·유빈(蕤賓)·이칙(夷則)·무역(無射)이다. 여 여섯은 임종(林鐘)·남려(南呂)·응종(應鐘)·대려(大呂)·협종(夾鐘)·중려(仲呂)이다. 『사기(史記)』에서 이르기를, 율력(律厤)은 하늘이 오행과 팔정(八正)의 기를 운행하여 만물을 성숙시키는 것이다. 『제왕세기(帝王世紀)』에서 이르기를, 황제(黃帝)가 영륜(伶倫)을 시켜 대하(大夏)의 서쪽, 곤륜(崑崙)의 북쪽에서 해곡(解谷)의 대나무를 취하게 하였는데, 그 구멍의 두께가 고른 것을 두 마디 사이를 잘라 불어 황종의 관으로 삼고, 봉황의 울음을 본떠 암수 각각 여섯으로 율려를 정하고 성차(星次)를 나누었다. 영주구(伶洲鳩)가 이르기를, 율은 균(均)을 세우고 도(度)를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르기를, 3으로 벼리 짓고, 6으로 고르게 하며, 12로 이루니 하늘의 도이다. 이것이 여섯 가운데의 으뜸이다. 옛 신고(神瞽)가 중성(中聲)을 살펴 헤아려 도율(度律)을 만들고 종을 고르게 하였으므로 황종이라 이름하니, 육기를 펴서 기르는 것이다. 둘째는 태주(太蔟)이니, 금(金)으로 연주하여 양을 도와 막힌 것을 나오게 한다. 셋째는 고선이니, 백물을 닦아 깨끗이 하고 신을 살펴 손님을 들인다. 넷째는 유빈이니, 신과 사람을 안정시키고 잔을 올리고 주고받게 한다. 다섯째는 이칙이니, 구칙(九則)을 노래하여 백성을 고르게 하고 두 마음이 없게 한다. 여섯째는 무역이니, 철인(哲人)의 아름다운 덕을 펴서 백성에게 법도를 보인다. 이를 위하여 여섯 사이[六閒]를 두어 가라앉고 엎드린 것을 드날리고 흩어져 넘치는 것을 물리친다. 첫째 사이는 대려이니 만물을 펴는 것을 돕는다. 둘째 사이는 협종이니 네 틈의 미세한 것을 내보낸다. 셋째 사이는 중려이니 중기(中氣)를 편다. 넷째 사이는 임종이니 백사를 화합하여 펴서 맡은 일에 엄숙하고 순일하며 삼가지 않음이 없게 한다. 다섯째 사이는 남려이니 양의 빼어남을 돕는다. 여섯째 사이는 응종이니 기물의 쓰임을 고르고 이롭게 하여 [양이] 돌아오는 데 응하게 한다. 율려가 바뀌지 않으면 간사한 것이 없다. 『삼례의종(三禮義宗)』에서 이르기를, 율은 법이니, 양기가 베풀어 낳는 데 각각 그 법이 있음을 말한다. 여는 돕는 것이니, 양을 도와 공을 이룬다. 일설에 이르기를, 율은 거느림[帥]이니 양기를 거느려 이끌어 통달하게 하는 것이다. 여는 짝[侶]이니 양에 대하여 그와 짝이 되는 것이다. 또한 여는 막음[距]이니, 음양의 기가 때로 서로 막음을 이른다. 양이 나오면 음이 없어지고, 음이 오르면 양이 덜어짐을 밝힌 것이니, 그러므로 서로 막는 뜻이 있다. 『속한서』에서 이르기를, 양은 둥근 것을 형체로 삼으니 그 성질은 움직이고, 음은 모난 것을 절도로 삼으니 그 성질은 고요하다. 움직이는 것은 수가 3이고 고요한 것은 수가 2이다. 양으로 음을 낳을 때는 배로 하고, 음으로 양을 낳을 때는 반으로 하되 모두 3으로써 1로 삼는다. 양이 음을 낳는 것을 하생(下生)이라 하고, 음이 양을 낳는 것을 상생(上生)이라 한다. 모두 하늘을 셋으로 하고 땅을 둘로 하는 것이니, 둥근 것이 덮고 모난 것이 싣는, 여섯 짝이 홀수를 받드는 도이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수는 1에서 시작하나 1만으로는 낳을 수 없으므로 나뉘어 음[양]이 되고, 음양이 합하여 만물을 낳는다. 그러므로 1이 2를 낳고 2가 3을 낳으며

三삼生생萬만物물。故고三삼月월爲위一일時시。所소以이祭제有유三삼飯반。喪상有유三삼踊용。兵병有유三삼令령。皆개以이三삼爲위節절。三삼三삼如여九구。故고黃황鐘종之지律률九구寸촌。而이宮궁音음調조。因인而이以이九구之지。九구九구八팔十십一일。黃황鐘종之지數수立립焉언。黃황鐘종之지氣기在재子자。十십一일月월建건焉언。其기辰진在재星성紀기。下하生생林림鐘종。林임鐘종之지數수五오十십四사。氣기在재未미。六육月월建건焉언。其기辰진鶉순火화。上상生생大대蔟주。大대蔟주之지數수七칠十십二이。氣기在재寅인。正정月월建건焉언。其기辰진諏추訾자。下하生생南남呂려。南남呂려之지數수四사十십八팔。氣기在재酉유。八팔月월建건焉언。其기辰진壽수星성。上상生생姑고洗세。姑고洗세之지數수六륙十십四사。氣기在재辰진。三삼月월建건焉언。其기辰진大대梁량。下하生생應응鐘종。應응鐘종之지數수四사十십二이。氣기在재亥해。十십月월建건焉언。其기辰진析석木목。上상生생蕤유賓빈。蕤유賓빈之지數수五오十십六륙。氣기在재午오。五오月월建건焉언。其기辰진鶉순首수。上상生생大대呂려。大대呂려之지數수七칠十십六륙。氣기在재丑축。十십二이月월建건焉언。其기辰진玄현枵효。下하生생夷이則칙。夷이則칙之지數수五오十십一일。氣기在재申신。七칠月월建건焉언。其기辰진鶉순尾미。上상生생夾협鐘종。夾협鐘종之지數수六륙十십八팔。氣기在재卯묘。二이月월建건焉언。其기辰진降강婁루。下하生생無무射사。無무射사之지數수四사十십五오。氣기在재戌술。九구月월建건焉언。其기辰진大대火화。上상生생中중呂려。中중呂려之지數수六륙十십。氣기在재巳사。四사月월建건焉언。其기辰진實실沈침。辰진之지與여建건。交교錯착爲위表표裏리。卽즉其기合합。然연相상生생以이乾건坤곤六륙體체爲위之지。黃황鐘종初초九구。下하生생林림鐘종。初초六륙。又우上상生생大대蔟주。樂낙緯위云운。黃황鐘종中중宮궁。數수八팔十십一일。以이天천一일地지二이人인三삼之지數수。以이增증減감律률。成성五오音음。中중和화之지氣기。增증治치上상生생。減감治치下하生생。上상生생者자。三삼分분益익一일。下하生생者자三삼分분減감一일。益익者자。以이四사乘승之지。以이三삼除제之지。減감者자。以이二이乘승之지。以이三삼除제之지。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凡범黃황鐘종之지管관。本본長장九구寸촌。所소以이九구者자。陽양數수之지極극也야。數수之지所소起기。起기自자於어三삼。三삼才재天천地지人인之지道도合합成성數수。故고曰왈三삼才재。是시以이天천地지人인各각有유三삼數수。陽양得득兼겸三삼。故고稱칭九구。陰음但단兼겸二이。故고稱칭六륙。以이陽양得득氣기兼겸三삼。故고因인而이三삼之지。三삼三삼如여九구。故고陽양數수九구爲위極극。所소以이管관用용九구寸촌。以이度도陽양氣기。陽양氣기應응時시而이發발。此차自자然연神신驗험者자也야。又우上상生생大대蔟주。九구二이。又우下하生생南남呂려。六육二이。又우上상生생姑고洗세。九구三삼。又우下하生생應응鐘종。六육三삼。又우上상生생蕤유賓빈。

3이 만물을 낳는다. 그러므로 석 달이 한 철이 되고, 이 때문에 제사에는 세 번 밥 올림이 있고, 상례에는 세 번 발 구름이 있으며, 군사에는 세 번 명령함이 있으니 모두 3으로 절도를 삼는다. 3에 3을 곱하면 9이므로 황종의 율은 9촌이고 궁음(宮音)이 조화된다. 이로 인하여 9로 곱하면 9×9=81이니 황종의 수가 세워진다. 황종의 기는 자(子)에 있으니 11월에 세워지고, 그 진(辰)은 성기(星紀)에 있다. [황종은] 하생하여 임종을 낳는다. 임종의 수는 54이니, 기는 미(未)에 있어 6월에 세워지고 그 진은 순화(鶉火)이다. 상생하여 대주를 낳는다. 대주의 수는 72이니, 기는 인(寅)에 있어 정월에 세워지고 그 진은 추자(諏訾)이다. 하생하여 남려를 낳는다. 남려의 수는 48이니, 기는 유(酉)에 있어 8월에 세워지고 그 진은 수성(壽星)이다. 상생하여 고선을 낳는다. 고선의 수는 64이니, 기는 진(辰)에 있어 3월에 세워지고 그 진은 대량(大梁)이다. 하생하여 응종을 낳는다. 응종의 수는 42이니, 기는 해(亥)에 있어 10월에 세워지고 그 진은 석목(析木)이다. 상생하여 유빈을 낳는다. 유빈의 수는 56이니, 기는 오(午)에 있어 5월에 세워지고 그 진은 순수(鶉首)이다. 상생하여 대려를 낳는다. 대려의 수는 76이니, 기는 축(丑)에 있어 12월에 세워지고 그 진은 현효(玄枵)이다. 하생하여 이칙을 낳는다. 이칙의 수는 51이니, 기는 신(申)에 있어 7월에 세워지고 그 진은 순미(鶉尾)이다. 상생하여 협종을 낳는다. 협종의 수는 68이니, 기는 묘(卯)에 있어 2월에 세워지고 그 진은 강루(降婁)이다. 하생하여 무역을 낳는다. 무역의 수는 45이니, 기는 술(戌)에 있어 9월에 세워지고 그 진은 대화(大火)이다. 상생하여 중려를 낳는다. 중려의 수는 60이니, 기는 사(巳)에 있어 4월에 세워지고 그 진은 실침(實沈)이다. 진과 건(建)은 서로 엇갈려 표리가 되니 곧 그 합(合)이다. 그러나 상생은 건곤(乾坤)의 육체(六體)로써 한다. 황종은 초구(初九)이니 하생하여 임종을 낳고 [임종은] 초육(初六)이며, 또 상생하여 대주를 낳는다. 『악위』에서 이르기를, 황종은 중궁(中宮)이니 수는 81이다. 천1·지2·인3의 수로써 율을 늘이고 줄여 오음(五音)을 이루니 중화의 기이다. 늘려서 다스리는 것은 상생이고, 줄여서 다스리는 것은 하생이다. 상생은 3분하여 1을 더하고, 하생은 3분하여 1을 던다. 더하는 것은 4를 곱하고 3으로 나누며, 더는 것은 2를 곱하고 3으로 나눈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무릇 황종의 관은 본래 길이가 9촌이다. 9로 하는 까닭은 [9가] 양수의 극이기 때문이다. 수가 일어나는 것은 3에서 일어나니, 삼재인 천·지·인의 도가 합하여 수를 이루므로 삼재라 한다. 이 때문에 천·지·인에 각각 세 수가 있다. 양은 셋을 겸할 수 있으므로 9라 칭하고, 음은 다만 둘을 겸하므로 6이라 칭한다. 양은 기가 셋을 겸함을 얻으므로 이로 인하여 3을 곱하니, 3에 3을 곱하면 9이므로 양수는 9가 극이 된다. 관에 9촌을 쓰는 까닭은 양기를 재기 위한 것이다. 양기는 때에 응하여 발하니 이것은 자연의 신묘한 징험이다. 또 상생하여 대주를 낳으니 구이(九二)이다. 또 하생하여 남려를 낳으니 육이(六二)이다. 또 상생하여 고선을 낳으니 구삼(九三)이다. 또 하생하여 응종을 낳으니 육삼(六三)이다. 또 상생하여 유빈을 낳으니

九구四사。又우下하生생大대呂려。六육四사。又우上상生생夷이則칙。九구五오。又우下하生생夾협鐘종。六육五오。又우上상生생無무射사。上상九구。又우下하生생中중呂려。上상六륙。所소以이同동位위象상夫부妻처。異이位위象상母모子자。所소謂위律률娶취妻처而이呂려生생子자者자也야。白백虎호通통曰왈。黃황鐘종何하。黃황。中중和화之지氣기。鐘종者자。動동也야。言언陽양於어黃황泉천之지下하動동萬만物물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黃황。土토色색。鐘종者자。氣기之지所소動동。黃황鐘종爲위君군。冬동至지得득之지。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鐘종。應응也야。言언陽양氣기潛잠動동於어黃황泉천之지下하。應응養양萬만物물。萌맹牙아欲욕出출。大대呂려。大대者자。太태也야。呂여者자。距거也야。言언陽양氣기欲욕出출。陰음距거難난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呂여者자。旅여也야。旅여而이去거也야。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呂여。助조也야。十십二이月월陽양方방生생長장。陰음氣기助조之지。生생育육之지功공。其기道도廣광大대也야。故고一일云운。呂여者자。侶여也야。與여陽양爲위侶려。對대生생萬만物물。大대蔟주。言언萬만物물始시大대。湊주地지而이出출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萬만物물蔟주而이未미出출也야。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蔟주者자。湊주之지義의也야。正정月월之지時시。萬만物물始시大대。蔟주地지而이出출。夾협鐘종者자。言언萬만物물孚부甲갑種종類류而이出출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種종始시夾협也야。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夾협者자。佐좌也야。二이月월之지中중。物물未미盡진出출。陰음佐좌陽양氣기。應응時시而이出출。一일云운。夾협者자。俠협也야。言언萬만物물爲위孚부甲갑所소俠협。至지此차方방解해。鐘종應응而이出출。姑고洗세者자。姑고者자。古고也야。洗세者자。鮮선也야。萬만物물去거故고就취新신。莫막不불鮮선明명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姑고洗세。陳진去거而이新신來래也야。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姑고者자。枯고也야。洗세濯탁之지義의。三삼月월物물生생新신潔결。洗세除제其기枯고也야。中중呂려者자。萬만物물當당中중皆개出출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中중。宛완也야。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呂여者자。距거難난之지義의。言언陰음欲욕出출。陽양氣기在재於어中중距거執집之지。一일云운。呂여者자。四사月월之지時시。陽양氣기盛성長장。陰음助조功공微미。故고云운爾이。蕤유賓빈者자。蕤유。下하也야。賓빈。敬경也야。言언陽양氣기下하降강。故고敬경之지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蕤유賓빈。安안而이服복也야。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蕤유者자。垂수下하之지義의。賓빈者자。敬경也야。五오月월陽양氣기下하降강。陰음氣기始시起기。共공相상賓빈敬경。林임鐘종者자。林임。衆중也야。萬만物물成성熟숙。種종類류衆중多다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林임鐘종。引인而이止지之지也야。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林임。茂무盛성也야。六육月월之지中중。物물皆개盛성茂무。聚취積적於어野야。故고爲위林림也야。

구사(九四)이다. 또 하생하여 대려를 낳으니 육사(六四)이다. 또 상생하여 이칙을 낳으니 구오(九五)이다. 또 하생하여 협종을 낳으니 육오(六五)이다. 또 상생하여 무역을 낳으니 상구(上九)이다. 또 하생하여 중려를 낳으니 상육(上六)이다. 같은 자리는 부부를 본뜨고 다른 자리는 모자를 본뜨니, 이른바 율은 아내를 얻고 여는 자식을 낳는다는 것이다. 『백호통(白虎通)』에서 이르기를, 황종은 무엇인가. 황(黃)은 중화의 기이고, 종(鐘)은 움직임이니, 양이 황천(黃泉) 아래에서 만물을 움직임을 말한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황은 토의 색이고, 종은 기가 움직이는 바이다. 황종은 임금이 되니 동지에 그것을 얻는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종은 응함이니, 양기가 황천 아래에서 잠겨 움직여 만물을 응하여 길러 싹이 나오려 함을 말한다. 대려에서 대(大)는 태(太)이고 여(呂)는 막음[距]이니, 양기가 나오려 하나 음이 막아 어렵게 함을 말한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여는 나그네[旅]이니 나그네처럼 떠나는 것이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여는 도움이다. 12월에 양이 막 생장하면 음기가 그것을 도우니, 낳고 기르는 공이 그 도가 넓고 크다. 그러므로 일설에 이르기를, 여는 짝이니 양과 짝이 되어 마주하여 만물을 낳는다. 대주는 만물이 비로소 커져 땅에 모여 나옴을 말한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만물이 모여 있으나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이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주(蔟)는 모인다[湊]는 뜻이다. 정월에 만물이 비로소 커져 땅에 모여 나온다. 협종은 만물이 껍질[孚甲]을 쓰고 종류대로 나옴을 말한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씨앗이 비로소 끼인 것이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협(夾)은 돕는다는 것이다. 2월 중에는 사물이 아직 다 나오지 않았으니 음이 양기를 도와 때에 응하여 나오게 한다. 일설에 이르기를, 협은 낀다[俠]는 것이니, 만물이 껍질에 끼여 있다가 이때에 이르러 비로소 풀리고 종(鐘)이 응하여 나옴을 말한다. 고선에서 고(姑)는 옛것[古]이고 선(洗)은 새로움[鮮]이니, 만물이 옛것을 버리고 새것으로 나아가 선명하지 않음이 없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고선은 묵은 것이 가고 새것이 오는 것이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고는 마름[枯]이고 선은 씻는다는 뜻이다. 3월에 사물이 새롭고 깨끗하게 나니 그 마른 것을 씻어 없앤다. 중려는 만물이 한창 모두 나오는 것이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중(中)은 완(宛)이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여는 막아 어렵게 한다는 뜻이니, 음이 나오려 하나 양기가 가운데 있어 막아 붙잡음을 말한다. 일설에 이르기를, 여는 4월에 양기가 성하게 자라고 음의 도움의 공이 미미하므로 그렇게 이른다. 유빈에서 유(蕤)는 아래이고 빈(賓)은 공경이니, 양기가 아래로 내려오므로 그것을 공경함을 말한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유빈은 편안하여 복종하는 것이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유는 드리워 내려온다는 뜻이고 빈은 공경이다. 5월에 양기가 내려오고 음기가 비로소 일어나 함께 서로 손님으로 공경한다. 임종에서 임(林)은 무리이니, 만물이 성숙하여 종류가 많음이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임종은 끌어서 멈추게 하는 것이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임은 무성함이다. 6월 중에 사물이 모두 무성하여 들판에 모여 쌓이므로 숲[林]이 된다.

夷이則칙者자。夷이。傷상也야。則칙。法법也야。言언萬만物물始시傷상。被피刑형法법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夷이則칙。易역其기則칙也야。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夷이。平평也야。則칙。法법也야。七칠月월。萬만物물將장成성。平평均균結결實실。皆개有유法법則칙德덕吉길也야。南남呂려者자。南남。任임也야。言언陽양氣기有유任임生생孳자長장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南남呂려者자。任임苞포大대也야。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南남。任임也야。八팔月월之지中중。物물皆개含함秀수。有유懷회任임之지象상。助조成성功공之지義의。無무射사者자。射사。終종也야。言언萬만物물隨수陽양而이終종。當당復복隨수陰음而이起기。無무終종已이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無무射사者자。人인之지無무厭염也야。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射사。厭염也야。厭염惡악之지義의。九구月월物물皆개成성實실。無무可가厭염惡악。應응鐘종者자。言언萬만物물應응時시而이鐘종下하藏장也야。淮회南남子자云운。應응其기所소鐘종。三삼禮례義의宗종云운。十십月월之지時시。歲세功공皆개成성。陰음氣기之지用용。應응陽양之지功공。收수而이聚취積적。故고云운鐘종也야。亦역云운。應응者자。應응和화之지義의。言언此차時시將장復복應응陽양氣기而이動동於어下하也야。樂낙緯위云운。黃황鐘종爲위宮궁。林임鐘종爲위徵징。大대簇족爲위商상。南남呂려爲위羽우。姑고洗세爲위角각。應응鐘종爲위變변宮궁。蕤유賓빈爲위變변徵징。以이次차配배之지。五오音음備비矣의。黃황鐘종下하生생林림鐘종。故고林림鐘종爲위徵징。次차黃황鐘종。林임鐘종上상生생大대簇족。故고大대簇족爲위商상。次차林림鐘종。大대簇족下하生생南남呂려。故고南남呂려爲위羽우。次차大대簇족。南남呂려上상生생姑고洗세。故고姑고洗세爲위角각。次차南남呂려。姑고洗세下하生생應응鐘종。故고應응鐘종爲위變변宮궁。次차姑고洗세。應응鐘종上상生생蕤유賓빈。故고蕤유賓빈爲위變변徵징。凡범有유七칠音음圜원相상爲위宮궁。七칠音음者자。蓋개以이相상生생數수七칠故고也야。始시黃황鐘종生생林림鐘종。自자十십二이月월至지六륙月월。凡범七칠月월也야。服복虔건解해云운。七칠律률爲위七칠音음。外외傳전解해云운。武무王왕剋극商상。歲세在재鶉순火화。日일在재天천駟사。鶉순火화去거天천駟사凡범七칠宿숙。又우地지辰진日일在재甲갑子자。從종子자至지午오又우七칠。天천象상。地지辰진。其기數수皆개七칠。聖성人인以이律률同동其기數수。以이聲성招초之지。故고以이七칠音음。樂낙以이七칠律률配배七칠始시。故고以이定정三삼元원四사時시。故고黃황鐘종以이配배天천。林임鐘종以이配배地지。大대簇족以이配배人인。姑고洗세以이配배春춘。蕤유賓빈以이配배夏하。南남呂려以이配배秋추。應응鐘종以이配배冬동。凡범三삼元원者자。周주以이建건子자月월爲위天천正정。故고黃황鐘종之지管관配배之지。殷은以이建건丑축月월爲위地지正정。應응以이大대呂려之지管관配배之지。但단陰음數수偶우。未미土토王왕。又우爲위天천社사。故고取취其기衝충。應응地지之지氣기。

이칙에서 이(夷)는 상함이고 칙(則)은 법이니, 만물이 비로소 상하여 형법을 입음을 말한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이칙은 그 법칙을 바꾸는 것이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이는 고름이고 칙은 법이다. 7월에 만물이 장차 이루어지려 하여 고르게 열매를 맺으니, 모두 법칙이 있어 덕스럽고 길하다. 남려에서 남(南)은 맡음[任]이니, 양기가 맡아 낳고 불려 기름을 말한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남려는 맡아 싸서 크게 하는 것이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남은 맡음[任]이다. 8월 중에 사물이 모두 이삭을 머금어 잉태[懷任]의 상이 있으니, 공을 이루는 것을 돕는 뜻이다. 무역에서 역(射)은 끝남이니, 만물이 양을 따라 끝나고 마땅히 다시 음을 따라 일어나 끝남이 없음을 말한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무역은 사람이 싫증 냄이 없는 것이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역은 싫어함이니 싫어하고 미워하는 뜻이다. 9월에 사물이 모두 열매를 이루니 싫어하고 미워할 것이 없다. 응종은 만물이 때에 응하여 모여 아래로 감추어짐을 말한다. 『회남자』에서 이르기를, 그 모이는 바에 응하는 것이다. 『삼례의종』에서 이르기를, 10월에 한 해의 공이 모두 이루어지니, 음기의 쓰임이 양의 공에 응하여 거두어 모아 쌓으므로 종(鐘)이라 한다. 또 이르기를, 응(應)은 응하여 화합한다는 뜻이니, 이때 장차 다시 양기에 응하여 아래에서 움직임을 말한다. 『악위』에서 이르기를, 황종은 궁(宮)이 되고, 임종은 치(徵)가 되고, 대주는 상(商)이 되고, 남려는 우(羽)가 되고, 고선은 각(角)이 되고, 응종은 변궁(變宮)이 되고, 유빈은 변치(變徵)가 된다. 차례로 짝지으면 오음이 갖추어진다. 황종이 하생하여 임종을 낳으므로 임종이 치가 되니 황종의 다음이다. 임종이 상생하여 대주를 낳으므로 대주가 상이 되니 임종의 다음이다. 대주가 하생하여 남려를 낳으므로 남려가 우가 되니 대주의 다음이다. 남려가 상생하여 고선을 낳으므로 고선이 각이 되니 남려의 다음이다. 고선이 하생하여 응종을 낳으므로 응종이 변궁이 되니 고선의 다음이다. 응종이 상생하여 유빈을 낳으므로 유빈이 변치가 된다. 무릇 칠음(七音)이 있어 돌아가며 서로 궁이 된다. 칠음이라 한 것은 대개 상생하는 수가 일곱이기 때문이다. 처음 황종이 임종을 낳는 것은 12월에서 6월까지이니 모두 일곱 달이다. 복건(服虔)이 풀이하여 이르기를, 칠률(七律)이 칠음이 된다. 『외전(外傳)』에서 풀이하여 이르기를, 무왕(武王)이 상(商)을 이길 때 세성은 순화에 있었고 해는 천사(天駟)에 있었다. 순화에서 천사까지는 모두 일곱 수(宿)이다. 또 지진(地辰)으로 날은 갑자(甲子)에 있었으니, 자에서 오까지 또 일곱이다. 천상과 지진의 그 수가 모두 일곱이니, 성인이 율로써 그 수를 같게 하고 소리로써 그것을 불렀으므로 칠음으로 한다. 음악은 칠률로써 칠시(七始)에 짝지으므로 삼원(三元)과 사시를 정한다. 그러므로 황종은 하늘에 짝짓고, 임종은 땅에 짝짓고, 대주는 사람에 짝짓고, 고선은 봄에 짝짓고, 유빈은 여름에 짝짓고, 남려는 가을에 짝짓고, 응종은 겨울에 짝짓는다. 무릇 삼원이란, 주(周)는 건자월(建子月)을 천정(天正)으로 삼았으므로 황종의 관을 거기에 짝짓는다. 은(殷)은 건축월(建丑月)을 지정(地正)으로 삼았으니 마땅히 대려의 관을 거기에 짝지어야 하나, 다만 음의 수는 짝수이고 미(未)는 토가 왕한 곳이며 또 천사(天社)가 되므로 그 충(衝)을 취하여 땅의 기에 응한다.

以이林림鐘종之지管관配배之지。夏하以이建건寅인月월爲위人인正정。故고大대簇족之지管관配배之지。夫부陽양徳덕自자處처。故고以이卽즉位위爲위正정。陰음德덕在재他타。故고取취其기衝충。漢한書서律률厤력志지云운。三삼元원者자。天천施시。地지化화。人인事사之지紀기也야。十십一일月월。乾건之지初초九구。陽양氣기伏복於어地지下하。始시著저爲위一일。萬만物물萌맹動동。鐘종於어太태陰음。故고黃황鐘종爲위天천元원。律율長장九구寸촌。九구者자。所소以이窮궁極극中중和화。爲위萬만物물之지元원也야。易역曰왈。立입天천之지道도。曰왈陰음與여陽양是시也야。六육月월。坤곤之지初초六륙。陰음氣기受수任임於어太태陽양。繼계養양化화軟연。萬만物물生생長장。楙무之지。未미令령種종剛강強강大대。故고林림鐘종爲위地지元원。律율長장六륙寸촌。六육者자。所소以이陰음承승陽양之지施시。楙무之지於어六륙合합之지內내。令영剛강柔유有유體체也야。立입地지之지道도。曰왈柔유與여剛강是시也야。乾건知지大대始시。坤곤作작成성物물。正정月월。乾건之지九구三삼。萬만物물棣체通통。簇족出출於어寅인。人인奉봉而이成성之지。仁인以이養양之지。義의以이行행之지。令영事사物물各각得득其기理리。寅인。木목也야。爲위仁인。其기聲성。商상也야。爲위義의。故고大대簇족爲위人인元원。律율長장八팔寸촌。八팔象상於어卦괘。庖포羲희氏씨之지所소以이順순天천地지。通통神신明명。類유萬만物물之지情정也야。立입人인之지道도。曰왈仁인與여義의是시也야。在재天천成성象상。在재地지成성形형。后후以이裁재成성天천地지人인道도。是시爲위三삼元원。律율之지始시也야。感감精정符부云운。十십一일月월。建건子자。天천始시施시之지端단。謂위之지天천統통。周주正정服복色색尚상赤적。象상物물萌맹色색赤적也야。十십二이月월。建건丑축。地지始시化화之지端단。謂위之지地지統통。殷은正정服복色색尚상白백。象상物물牙아色색白백。正정月월。建건寅인。人인始시化화之지端단。謂위之지人인統통。夏하正정服복色색尚상黑흑。象상物물生생色색黑흑也야。此차三삼正정律률者자。亦역以이五오德덕相상承승。以이前전三삼皇황爲위正정。謂위天천皇황。地지皇황。人인皇황。皆개以이天천地지人인爲위法법。周주而이復복始시。其기歲세首수所소書서。乃내因인以이爲위名명。欲욕體체三삼才재之지道도。而이君군臨림萬만邦방。故고受수天천命명而이王왕者자。必필調조六륙律률而이改개正정朔삭。受수五오氣기而이易역服복色색。法법三삼正정之지道도也야。周주以이天천統통。服복色색尚상赤적者자。陽양道도尚상左좌。故고天천左좌旋선。周주以이木목德덕王왕。火화是시其기子자。火화色색赤적左좌行행。用용其기赤적色색也야。殷은以이地지統통。服복色색尚상白백者자。陰음道도尚상右우。其기行행右우轉전。殷은以이水수德덕王왕。金금是시其기母모。金금色색白백。故고右우行행。用용其기白백色색。夏하以이人인統통。服복色색尚상黑흑者자。人인亦역尚상左좌。夏하以이金금德덕王왕。水수是시其기子자。水수色색黑흑。

[그러므로] 임종(林鐘)의 율관(律管)으로 그것에 배당한다. 하(夏)나라는 건인월(建寅月)을 인정(人正)으로 삼았으므로 태주(大簇)의 율관으로 그것에 배당한다. 무릇 양덕(陽德)은 스스로 [제자리에] 처하므로 즉위한 [자리]를 정(正)으로 삼고, 음덕(陰德)은 다른 곳에 있으므로 그 충(衝)을 취한다. 『한서(漢書)』 「율력지(律曆志)」에서 이르기를, 삼원(三元)이란 하늘의 베풂, 땅의 화육, 사람의 일의 벼리이다. 11월은 건괘(乾卦)의 초구(初九)이니, 양기가 땅 아래에 엎드려 있다가 비로소 드러나 일(一)이 된다. 만물이 싹터 움직이고 태음(太陰)에 모이므로(鐘) 황종(黃鐘)이 천원(天元)이 되며, 율관의 길이는 9촌이다. 9라는 것은 중화(中和)를 궁극하여 만물의 으뜸이 되는 까닭이다. 『주역(周易)』에서 "하늘의 도를 세워 음과 양이라 한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6월은 곤괘(坤卦)의 초육(初六)이니, 음기가 태양(太陽)에게서 임무를 받아 이어 기르고 부드럽게 화육하여 만물이 생장하게 하고 무성하게 하되(楙), 종자로 하여금 아직 굳세고 강대하게 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임종이 지원(地元)이 되며, 율관의 길이는 6촌이다. 6이라는 것은 음이 양의 베풂을 이어받아 육합(六合) 안에서 무성하게 하여 강(剛)과 유(柔)에 형체가 있게 하는 까닭이다. "땅의 도를 세워 유와 강이라 한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건(乾)은 큰 시작을 주관하고 곤(坤)은 사물을 이룬다. 정월은 건괘의 구삼(九三)이니, 만물이 두루 통하고(棣通) 인(寅)에서 무리지어 나온다(簇). 사람이 받들어 이루니, 인(仁)으로 기르고 의(義)로 행하여 사물로 하여금 각기 그 이치를 얻게 한다. 인(寅)은 목(木)이니 인(仁)이 되고, 그 소리는 상(商)이니 의(義)가 된다. 그러므로 태주가 인원(人元)이 되며, 율관의 길이는 8촌이다. 8은 괘를 본뜬 것이니, 포희씨(庖羲氏)가 천지를 따르고 신명에 통하며 만물의 정(情)을 분류한 까닭이다. "사람의 도를 세워 인과 의라 한다"고 한 것이 이것이다. 하늘에서는 상(象)을 이루고 땅에서는 형(形)을 이루니, 임금(后)이 이로써 천·지·인의 도를 재단하여 이룬다. 이것이 삼원이 되니 율(律)의 시작이다. 『감정부(感精符)』에서 이르기를, 11월은 건자(建子)이니 하늘이 비로소 베푸는 단서로서 이를 천통(天統)이라 한다. 주(周)나라의 정삭(正朔)은 복색에서 적색을 숭상하였으니, 사물이 싹틀 때 색이 붉은 것을 본뜬 것이다. 12월은 건축(建丑)이니 땅이 비로소 화육하는 단서로서 이를 지통(地統)이라 한다. 은(殷)나라의 정삭은 복색에서 백색을 숭상하였으니, 사물이 움틀(牙) 때 색이 흰 것을 본뜬 것이다. 정월은 건인(建寅)이니 사람이 비로소 화육하는 단서로서 이를 인통(人統)이라 한다. 하나라의 정삭은 복색에서 흑색을 숭상하였으니, 사물이 생겨날 때 색이 검은 것을 본뜬 것이다. 이 삼정(三正)의 율은 또한 오덕(五德)으로 서로 이어지며, 앞선 삼황(三皇)을 정(正)으로 삼으니 천황(天皇)·지황(地皇)·인황(人皇)을 말한다. 모두 천·지·인을 법으로 삼아 한 바퀴 돌면 다시 시작한다. 그 세수(歲首)에 적는 것은 이로 말미암아 이름으로 삼은 것이다. 삼재(三才)의 도를 체득하여 만방에 군림하고자 한 것이다. 그러므로 천명을 받아 왕이 된 자는 반드시 육률(六律)을 조율하여 정삭을 고치고, 오기(五氣)를 받아 복색을 바꾸니, 삼정의 도를 본받는 것이다. 주나라가 천통으로 복색에서 적색을 숭상한 것은, 양의 도는 왼쪽을 숭상하므로 하늘이 왼쪽으로 돌기 때문이다. 주나라는 목덕(木德)으로 왕이 되었고 화(火)는 그 자식이다. 화의 색은 붉고 왼쪽으로 운행하므로 그 적색을 쓴 것이다. 은나라가 지통으로 복색에서 백색을 숭상한 것은, 음의 도는 오른쪽을 숭상하여 그 운행이 오른쪽으로 돌기 때문이다. 은나라는 수덕(水德)으로 왕이 되었고 금(金)은 그 어미이다. 금의 색은 희므로 오른쪽으로 운행하여 그 백색을 쓴 것이다. 하나라가 인통으로 복색에서 흑색을 숭상한 것은, 사람 또한 왼쪽을 숭상하기 때문이다. 하나라는 금덕(金德)으로 왕이 되었고 수(水)는 그 자식이다. 수의 색은 검다.

故고左좌行행。用용其기黑흑色색。又우云운。帝제王왕之지興흥。多다從종符부瑞서。周주感감赤적雀작。故고尚상赤적。殷은致치白백狼랑。故고尚상白백。夏하錫석元원珪규。故고尚상黑흑。此차皆개先선兆조氣기王왕之지符부。子자母모相상助조之지義의。如여漢한以이火화德덕鎮진星성之지精정。降강爲위黃황石석。授수子자房방以이兵병信신。助조沛패公공而이滅멸楚초。非비五오運운之지色색。相상扶부爲위用용。孔공子자云운。夏하正정得득天천。此차謂위得득天천道도四사時시之지氣기。應응八팔節절生생殺살之지期기也야。故고云운。行행夏하之지時시。乘승殷은之지輅로。服복周주之지冕면。兼겸三삼代대而이爲위法법。蓋개取취其기可가久구者자也야。秦진以이建건亥해之지月월而이爲위歲세首수。漢한初초。因인秦진正정朔삭。自자魏위已이後후。自자用용夏하正정。至지今금無무改개。以이其기得득天천氣기也야。又우。遁둔甲갑。太태乙을九구宮궁元원辰진。皆개有유三삼元원。竝병起기甲갑子자。初초爲위天천元원。盡진六륙甲갑。次차甲갑子자爲위地지元원。又우次차甲갑子자爲위人인元원。遁둔甲갑以이冬동夏하二이至지後후。甲갑己기之지日일。夜야半반時시。爲위甲갑子자元원首수。三삼元원各각分분爲위三삼。故고一일百백八팔十십日일爲위元원卒졸。陰음陽양兩량道도。盡진一일歲세之지用용。太태一일以이初초元원甲갑子자六륙十십年년爲위一일紀기。次차甲갑子자爲위第제二이紀기。滿만六륙紀기三삼百백三삼十십年년爲위一일周주。九구宮궁別별以이己기亥해爲위元원首수。分분爲위五오元원。初초己기亥해六륙十십年년爲위天천元원。次차己기亥해六륙十십年년爲위地지元원。次차己기亥해六륙十십年년爲위人인元원。次차己기亥해六륙十십年년爲위河하元원。次차己기亥해六륙十십年년爲위海해元원。九구年년一일周주。四사九구三삼十십六륙。亦역周주六륙甲갑之지大대數수也야。三삼元원正정朔삭。竝병從종律률呂려。應응歷력定정時시。皆개配배五오行행。故고同동此차釋석。

그러므로 왼쪽으로 운행하여 그 흑색을 쓴 것이다. 또 이르기를, 제왕의 흥기는 대부분 부서(符瑞)를 따른다. 주나라는 붉은 참새(赤雀)에 감응하였으므로 적색을 숭상하였고, 은나라는 흰 이리(白狼)를 불러왔으므로 백색을 숭상하였으며, 하나라는 검은 규(元珪)를 하사받았으므로 흑색을 숭상하였다. 이는 모두 기가 왕성해질 것을 먼저 예고하는 부서이며, 자모(子母)가 서로 돕는 뜻이다. 예컨대 한(漢)나라는 화덕(火德)이었는데 진성(鎭星)의 정기가 내려와 황석(黃石)이 되어 장자방(張子房)에게 병서(兵信)를 주어 패공(沛公)을 도와 초(楚)를 멸하게 하였으니, 오운(五運)의 색이 서로 도와 쓰임이 된 것이 아니겠는가. 공자(孔子)가 이르기를 "하나라의 정삭은 하늘을 얻었다"고 하였으니, 이는 천도(天道) 사시(四時)의 기를 얻어 팔절(八節)의 생살(生殺)의 시기에 응함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나라의 역법을 행하고, 은나라의 수레(輅)를 타며, 주나라의 면류관을 쓴다"고 하였으니, 삼대(三代)를 겸하여 법으로 삼되 대개 오래 갈 수 있는 것을 취한 것이다. 진(秦)나라는 건해(建亥)의 달을 세수로 삼았고, 한나라 초기에는 진의 정삭을 따랐다. 위(魏) 이후로는 스스로 하나라의 정삭을 써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고치지 않았으니, 그것이 하늘의 기를 얻었기 때문이다. 또 둔갑(遁甲)·태을(太乙)·구궁(九宮)·원진(元辰)에는 모두 삼원(三元)이 있으며 모두 갑자(甲子)에서 일으킨다. 처음 [갑자]는 천원이 되어 육갑(六甲)을 다하고, 다음 갑자는 지원이 되며, 또 그다음 갑자는 인원이 된다. 둔갑은 동지·하지 두 지(至) 뒤의 갑(甲)·기(己) 일 한밤중 시각을 갑자 원수(元首)로 삼는다. 삼원을 각각 셋으로 나누므로 180일이 원(元)의 끝이 되며, 음양 두 도(道)로 한 해의 쓰임을 다한다. 태일(太一)은 초원(初元) 갑자 60년을 1기(紀)로 삼고 다음 갑자를 제2기로 삼아, 6기 330년을 채우면 일주(一周)가 된다. 구궁은 별도로 기해(己亥)를 원수로 삼아 5원으로 나눈다. 처음 기해 60년은 천원, 다음 기해 60년은 지원, 다음 기해 60년은 인원, 다음 기해 60년은 하원(河元), 다음 기해 60년은 해원(海元)이 된다. 9년에 일주하니, 4×9=36으로 또한 육갑의 큰 수를 두루 한다. 삼원과 정삭은 모두 율려(律呂)를 따르고 역(歷)에 응하여 때를 정하며 모두 오행에 배당되므로, 여기서 함께 풀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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