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대의(五行大義) 38장 卷四 第十八論情性 · 원문+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독음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오행대의 五行大義

蕭吉
38장 卷四 第十八論情性 · 원문+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卷四 第十八論情性

左좌傳전。子자產산云운。則칙天천之지明명。天천有유三삼光광。故고曰왈明명也야。因인地지之지性성。性성。生생也야。生생萬만物물。故고因인其기所소生생而이用용之지。生생其기六륙氣기。用용其기五오行행。五오行행者자。爲위五오性성也야。六육氣기者자。通통六륙情정也야。翼익奉봉云운。五오行행在재人인爲위性성。六육律률在재人인爲위情정。性성者자。仁인。義의。禮예。智지。信신也야。情정者자。喜희。怒노。哀애。樂낙。好호。惡악也야。五오性성處처內내御어陽양。喻유收수五오藏장。六육情정處처外외御어陰음。喻유收수六륙體체。故고情정勝승性성則칙亂란。性성勝승情정則칙治치。性성自자內내出출。情정從종外외來래。情정性성之지交교。閒한不불容용系계。說설文문曰왈。情정。人인之지陰음氣기。有유欲욕嗜기也야。性성。人인之지陽양氣기。善선者자也야。孝효經경援원神신契계云운。性성者자。人인之지質질。人인所소稟품受수產산。情정者자。陰음之지數수。內내傳전著저流류。通통於어五오藏장。故고性성爲위本본。情정爲위末말。性성主주安안靜정。恬염然연守수常상。情정則칙主주動동。觸촉境경而이變변。動동靜정相상交교。故고閒한微미密밀也야。河하上상公공章장句구云운。五오性성之지鬼귀。曰왈魂혼。爲위雄웅。六육情정之지鬼귀。曰왈魄백。爲위雌자。此차明명性성陽양情정陰음也야。六육情정既기通통六륙氣기。今금先선依의服복注주左좌傳전云운。六육氣기者자。陰음。陽양。風풍。雨우。晦회。明명也야。陰음作작土토。陽양與여風풍作작木목。雨우作작金금。晦회作작水수。明명作작火화。唯유天천陽양不불變변。陰음爲위土토者자。土토是시陰음義의。故고陰음凝응爲위土토。風풍作작木목者자。風풍。動동也야。木목亦역動동。觸촉地지而이出출。箕기星성。東동方방之지宿숙。主주風풍。又우。巽손爲위木목。爲위風풍也야。雨우作작金금者자。雨우。水수也야。水수性성銷소釋석。金금性성亦역可가銷소釋석。畢필星성。西서方방之지宿숙也야。主주雨우。故고詩시云운。月월離리于우畢필。俾비滂방沲타矣의。故고雨우作작金금也야。晦회作작水수者자。晦회。闇암也야。晦회闇암則칙水수生생。闇암。黑흑。爲위水수之지色색也야。明명作작火화者자。明명照조於어物물。故고爲위火화也야。皆개從종其기類류以이之지。鄭정玄현注주禮례記기云운。木목爲위雨우。金금爲위陽양。火화爲위燠욱。土토爲위風풍。水수爲위寒한。震진主주春춘分분。春춘分분穀곡雨우得득天천兌태。則칙萬만物물畢필生생。兌태。西서方방之지卦괘。是시時시。日일在재昴묘。昴묘。西서方방之지宿숙也야。以이日일在재西서方방。故고謂위天천兌태。貌모順순木목得득。則칙天천兌태爲위和화。故고木목爲위雨우。詩시云운。習습習습谷곡風풍。以이陰음以이雨우也야。金금爲위陽양者자。秋추時시日일行행東동方방。房방星성之지宿숙。得득天천震진之지氣기。言언順순金금得득。則칙天천震진爲위和화。震진爲위陽양也야。秋추時시物물成성。所소以이物물。是시其기和화也야。

『좌전(左傳)』에서 자산(子產)이 이르기를 "하늘의 밝음을 본받는다"고 하였으니, 하늘에는 삼광(三光)이 있으므로 밝음이라 한다. "땅의 성(性)을 따른다"고 하였으니, 성은 생(生)이다. 만물을 낳으므로 그 낳는 바를 따라 쓰는 것이다. "그 육기(六氣)를 낳고 그 오행을 쓴다"고 하였으니, 오행은 오성(五性)이 되고 육기는 육정(六情)에 통한다. 익봉(翼奉)이 이르기를, 오행은 사람에게 있어 성(性)이 되고 육률은 사람에게 있어 정(情)이 된다. 성이란 인(仁)·의(義)·예(禮)·지(智)·신(信)이고, 정이란 희(喜)·노(怒)·애(哀)·락(樂)·호(好)·오(惡)이다. 오성은 안에 처하여 양을 다스리니 오장(五藏)을 거둠에 비유되고, 육정은 밖에 처하여 음을 다스리니 육체(六體)를 거둠에 비유된다. 그러므로 정이 성을 이기면 어지럽고, 성이 정을 이기면 다스려진다. 성은 안에서 나오고 정은 밖에서 온다. 정과 성의 교차는 그 사이에 실 한 올도 용납하지 않는다. 『설문』에서 이르기를, 정은 사람의 음기로서 욕구와 기호가 있는 것이고, 성은 사람의 양기로서 선한 것이다. 『효경원신계(孝經援神契)』에서 이르기를, 성은 사람의 바탕이니 사람이 품부받아 난 것이고, 정은 음의 수(數)이니 안에서 전하여 드러나 흘러 오장에 통한다. 그러므로 성은 근본이 되고 정은 말단이 된다. 성은 안정을 주로 하여 담담히 상도를 지키고, 정은 움직임을 주로 하여 경계에 닿으면 변한다. 동(動)과 정(靜)이 서로 교차하므로 그 사이가 은미하고 치밀하다. 『하상공장구(河上公章句)』에서 이르기를, 오성의 귀(鬼)를 혼(魂)이라 하니 수컷이 되고, 육정의 귀를 백(魄)이라 하니 암컷이 된다. 이는 성이 양이고 정이 음임을 밝힌 것이다. 육정은 이미 육기에 통하니, 이제 먼저 복건(服虔)이 주석한 『좌전』에 의거하면, 육기란 음(陰)·양(陽)·풍(風)·우(雨)·회(晦)·명(明)이다. 음은 토가 되고, 양과 풍은 목이 되며, 우는 금이 되고, 회는 수가 되며, 명은 화가 된다. 오직 하늘의 양만은 변하지 않는다. 음이 토가 되는 것은, 토는 음의 뜻이므로 음이 엉겨 토가 되기 때문이다. 풍이 목이 되는 것은, 풍은 움직임이고 목 또한 움직여 땅을 뚫고 나오기 때문이다. 기성(箕星)은 동방의 수로서 바람을 주관한다. 또 손(巽)은 나무가 되고 바람이 된다. 우가 금이 되는 것은, 비는 물이니 물의 성질은 녹아 풀리고 금의 성질 또한 녹아 풀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필성(畢星)은 서방의 수로서 비를 주관한다. 그러므로 『시경』에서 "달이 필성에 걸리니 큰비가 쏟아지리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가 금이 된다. 회가 수가 되는 것은, 회는 어두움이니 어두우면 물이 생기고, 어두움은 검으니 물의 색이 되기 때문이다. 명이 화가 되는 것은, 밝음이 사물을 비추므로 화가 된다. 모두 그 부류를 따른 것이다. 정현(鄭玄)이 『예기(禮記)』에 주석하여 이르기를, 목은 비가 되고, 금은 양(陽)이 되며, 화는 더위가 되고, 토는 바람이 되며, 수는 추위가 된다. 진은 춘분을 주관하니, 춘분·곡우에 천태를 얻으면 만물이 모두 생겨난다. 태는 서방의 괘이다. 이때에 해는 묘(昴)에 있으니, 묘는 서방의 수이다. 해가 서방에 있으므로 천태라 한다. 용모가 순하여 목이 제자리를 얻으면 천태가 화가 되므로 목이 비가 된다. 『시경』에서 "살랑살랑 부는 골바람이여, 흐리기도 하고 비가 오기도 한다"고 하였다. 금이 양이 되는 것은, 가을에 해가 동방 방성(房星)의 수를 운행하여 천진의 기를 얻는데, 말이 순하여 금이 제자리를 얻으면 천진이 화가 되니 진은 양이 되기 때문이다. 가을에 사물이 이루어지므로 사물이 그 화함이다.

逆역金금氣기。則칙爲위旱한罰벌。故고金금爲위陽양也야。土토爲위風풍者자。傳전云운。思사心심有유失실。厥궐罰벌常상風풍。言언風풍者자。土토之지氣기也야。莊장子자曰왈。大대塊괴噫희氣기。其기名명曰왈風풍。土토者자。爲위君군。君군立립教교令령。故고爲위風풍。土토立립四사季계。故고令령失실則칙風풍爲위災재也야。鄭정以이木목爲위雨우。服복以이木목爲위風풍。服복以이金금爲위雨우。鄭정以이金금爲위陽양。鄭정以이土토爲위風풍。服복以이土토爲위陰음。兩양說설相상反반。各각有유其기意의。今금就취五오行행而이辨변。服복近근之지矣의。所소以이然연者자。水수生생於어金금。金금體체非비陽양。木목爲위少소陽양。不불應응爲위雨우。土토爲위地지。地지本본是시陰음。風풍自자是시陰음陽양之지氣기。不불獨독生생於어土토。服복以이木목爲위風풍者자。取취巽손木목。故고爲위當당也야。六육氣기通통於어六륙情정者자。好호爲위陽양。惡악爲위陰음。怒노爲위風풍。喜희爲위雨우。哀애爲위晦회。樂낙爲위明명。好호爲위陽양者자。陽양氣기好호生생。是시以이爲위好호。惡악爲위陰음者자。陰음氣기好호殺살。是시以이爲위惡악。怒노爲위風풍者자。楊양泉천云운。風풍者자。陰음陽양孔공氣기。激격發발而이起기。猶유人인之지內내氣기。因인喜희怒로哀애樂락激격發발起기也야。曾증子자曰왈。陰음陽양怒로而이爲위風풍。喜희而이爲위雨우者자。曾증子자曰왈。陰음陽양和화而이爲위雨우。和화潤윤故고爲위喜희也야。哀애爲위晦회者자。晦회闇암也야。愁수則칙閉폐塞새。故고暗암。所소以이爲위晦회。樂낙爲위明명者자。樂낙則칙情정舒서散산。故고明명也야。漢한書서。禮예樂락志지云운。人인含함天천地지陰음陽양之지氣기。有유喜희怒로哀애樂락之지情정。論논衡형曰왈。人인五오藏장。以이心심爲위主주。心심發발智지慧혜。而이四사藏장從종之지。肝간爲위之지喜희。肺폐爲위之지怒로。腎신爲위之지哀애。脾비爲위之지樂락。故고聖성人인節절之지。恐공傷상性성也야。翼익奉봉云운。好호則칙膀방胱광受수之지。水수好호前전。故고曰왈好호。怒노則칙膽담受수之지。少소陽양始시盛성。萬만物물前전萌맹也야。惡악則칙小소腸장受수之지。夏하長장養양萬만物물。惡악偽위。故고曰왈惡악。喜희則칙大대腸장受수之지。金금爲위珍진物물。故고皆개喜희。樂낙則칙胃위受수之지。土토生생養양萬만物물。上상下하皆개樂락。哀애則칙三삼焦초受수之지。陰음陽양之지府부。陽양昇승陰음終종。其기宮궁室실竭갈。故고曰왈三삼焦초。故고哀애悽처也야。論논衡형以이四사時시論론藏장。翼익奉봉以이風풍通통六륙情정論론府부。脾비腎신二이種종藏장府부是시同동。肝간肺폐二이藏장及급府부不불同동者자。藏장以이肺폐有유殺살罰벌之지性성。故고怒로。府부以이合합肺폐金금珍진之지用용。故고喜희。肝간則칙以이春춘氣기生생。故고喜희。膽담則칙以이合합火화能능焚분燎료。故고怒로。二이理리竝병通통。又우云운。喜희氣기爲위暖난。當당春춘。怒노氣기爲위晴청。當당秋추。樂낙氣기爲위陽양。當당夏하。哀애氣기爲위陰음。

금기(金氣)를 거스르면 가뭄의 벌이 된다. 그러므로 금(金)은 양(陽, 볕)이 된다. 토(土)가 바람이 된다는 것은, 전(傳)에서 이르기를 '생각하는 마음에 잘못이 있으면 그 벌은 늘 바람이 부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바람이라 말한 것은 토의 기운이다. 장자(莊子)가 이르기를 '대지[大塊]가 기운을 내뿜으니 그 이름을 바람이라 한다'고 하였다. 토는 임금이 되고, 임금은 교령(教令)을 세우므로 바람이 된다. 토는 사계(四季)에 서므로 명령이 잘못되면 바람이 재앙이 된다. 정현(鄭玄)은 목(木)을 비로 여기고, 복건(服虔)은 목을 바람으로 여겼다. 복건은 금을 비로 여기고, 정현은 금을 양으로 여겼다. 정현은 토를 바람으로 여기고, 복건은 토를 음(陰)으로 여겼다. 두 설이 서로 상반되나 각기 그 뜻이 있다. 이제 오행에 나아가 가려 보면 복건의 설이 [이치에] 가깝다. 그러한 까닭은, 수(水)는 금에서 생겨나니 금의 체(體)는 양이 아니며, 목은 소양(少陽)이니 비가 되어서는 안 되고, 토는 땅이니 땅은 본래 음이기 때문이다. 바람은 본디 음양의 기운이니 토에서만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복건이 목을 바람으로 여긴 것은 손목(巽木)을 취한 것이니 그러므로 타당하다. 육기(六氣)가 육정(六情)에 통한다는 것은, 좋아함[好]은 양이 되고, 싫어함[惡]은 음이 되며, 노여움[怒]은 바람이 되고, 기쁨[喜]은 비가 되며, 슬픔[哀]은 어두움[晦]이 되고, 즐거움[樂]은 밝음[明]이 된다는 것이다. 좋아함이 양이 되는 것은, 양기는 낳기를 좋아하니 이 때문에 좋아함이 된다. 싫어함이 음이 되는 것은, 음기는 죽이기를 좋아하니 이 때문에 싫어함이 된다. 노여움이 바람이 되는 것은, 양천(楊泉)이 이르기를 '바람은 음양의 구멍에서 나오는 기운[孔氣]으로 격발하여 일어난다. 사람의 속 기운이 희로애락으로 인하여 격발하여 일어나는 것과 같다'고 하였다. 증자(曾子)가 이르기를 '음양이 노하면 바람이 된다'고 하였다. 기쁨이 비가 되는 것은, 증자가 이르기를 '음양이 화합하면 비가 된다'고 하였으니, 화합하여 적셔 주므로 기쁨이 된다. 슬픔이 어두움이 되는 것은, 회(晦)는 어둡다는 뜻이니, 근심하면 막히므로 어두워지고, 그래서 어두움이 된다. 즐거움이 밝음이 되는 것은, 즐거우면 정이 펴지고 흩어지므로 밝아지는 것이다. 『한서(漢書)』「예악지(禮樂志)」에서 이르기를 '사람은 천지 음양의 기운을 머금어 희로애락의 정을 지닌다'고 하였다. 『논형(論衡)』에서 이르기를 '사람의 오장(五藏)은 심장을 주인으로 삼는다. 심장이 지혜를 내면 네 장기가 이를 따른다. 간은 그 때문에 기뻐하고, 폐는 그 때문에 노하며, 신장은 그 때문에 슬퍼하고, 비장은 그 때문에 즐거워한다. 그러므로 성인은 이를 절제하니, 본성을 해칠까 두려워해서이다'라고 하였다. 익봉(翼奉)이 이르기를 '좋아함은 방광이 받는다. 물은 앞으로 나아가기를 좋아하므로 좋아함이라 한다. 노여움은 담(膽)이 받는다. 소양이 비로소 성하여 만물이 앞서 싹튼다. 싫어함은 소장이 받는다. 여름은 만물을 기르고 거짓을 싫어하므로 싫어함이라 한다. 기쁨은 대장이 받는다. 금은 진귀한 물건이므로 모두 기뻐한다. 즐거움은 위(胃)가 받는다. 토는 만물을 낳고 기르니 위아래가 모두 즐거워한다. 슬픔은 삼초(三焦)가 받는다. [삼초는] 음양의 부(府)로서, 양이 오르고 음이 끝나 그 궁실이 다하므로 삼초라 한다. 그러므로 슬프고 처량하다'고 하였다. 『논형』은 사시(四時)로 장(藏)을 논하였고, 익봉은 풍(風)이 육정에 통하는 것으로 부(府)를 논하였다. 비(脾)·신(腎) 두 가지는 장과 부가 같다. 간·폐 두 장과 그 부가 같지 않은 것은, 장으로는 폐에 죽이고 벌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노여움이 되고, 부로는 폐금(肺金)의 진귀한 쓰임에 합하므로 기쁨이 된다. 간은 봄기운으로 낳으므로 기쁨이 되고, 담은 화(火)에 합하여 태울 수 있으므로 노여움이 된다. 두 이치가 모두 통한다. 또 이르기를 '기쁜 기운은 따뜻함이 되니 봄에 해당하고, 노한 기운은 맑음이 되니 가을에 해당하며, 즐거운 기운은 양이 되니 여름에 해당하고, 슬픈 기운은 음이 되니

當당冬동。此차與여論론衡형意의合합。翼익奉봉云운。東동方방性성仁인情정怒로。怒노行행陰음賊적主주之지。南남方방性성禮례情정惡악。惡악行행廉렴貞정主주之지。下하方방性성信신情정哀애。哀애行행公공正정主주之지。西서方방性성義의情정喜희。喜희行행寬관大대主주之지。北북方방性성智지情정好호。好호行행貪탐狼랑主주之지。上상方방性성惡악情정樂락。樂낙行행奸간邪사主주之지。貪탐狼랑主주求구索색財재物물。既기云운貪탐狼랑。理이然연來래須수。陰음賊적主주之지劫겁盜도。此차亦역不불疑의。廉염貞정主주上상客객遷천召소。寅인爲위陽양始시。午오爲위陽양盛성。故고稱칭上상客객。既기有유廉렴貞정之지性성。理이自자召소任임高고遷천。寬관大대主주酒주食식慶경善선。寬관大대多다所소容용納납。故고有유善선慶경。善선慶경必필置치酒주食식。奸간邪사主주疾질病병。淫음淫음欺기欺기。故고因인邪사惡악而이生생。邪사惡악必필生생疾질病병。公공正정主주執집仇구諍쟁諫간。正정故고能능爭쟁。公공故고能능執집仇구讎수也야。情정好호者자。水수。生생申신盛성子자。水수性성觸촉地지而이行행。觸촉物물而이潤윤。多다所소好호。故고爲위好호。多다所소好호則칙貪탐無무厭염。故고爲위貪탐狼랑。申신子자主주之지。情정怒로者자。木목。生생亥해盛성卯묘。性성受수水수氣기而이生생。貫관地지而이出출。故고爲위怒로。卯묘木목生생於어子자水수。與여卯묘還환自자相상刑형。亥해又우自자刑형。是시以이陰음氣기相상賊적。故고爲위陰음賊적。亥해卯묘主주之지。貪탐狼랑必필得득陰음賊적而이後후動동。陰음賊적必필得득貪탐狼랑而이後후用용。二이陰음竝병行행。是시以이王왕者자忌기於어子자卯묘相상刑형之지日일也야。情정惡악者자。火화。生생寅인盛성午오。火화性성炎염猛맹。無무所소容용受수。故고爲위惡악。其기氣기清청明명精정耀요。以이禮례自자整정。故고爲위廉렴貞정。寅인午오主주之지。情정喜희者자。金금。生생巳사盛성酉유。金금爲위寶보物물。見견之지者자喜희。又우喜희以이利리刃인加가於어萬만物물。故고喜희。利이刃인所소加가。無무不불寬관廣광。爲위器기。則칙多다容용受수。故고爲위寬관大대。巳사酉유主주之지。二이陽양竝병行행。是시以이王왕者자吉길於어午오酉유之지日일。情정樂락者자。謂위北북與여東동。陽양氣기所소萌맹生생。故고爲위上상。亦역主주中중央앙。辰진。爲위水수窮궁也야。木목落락歸귀本본。水수流류歸귀末말。故고木목刑형在재未미。水수刑형在재辰진。盛성衰쇠各각得득其기所소。故고樂락。水수窮궁則칙無무隟극不불入입。木목上상出출。窮궁則칙旁방行행爲위斜사。故고爲위奸간邪사。辰진未미主주之지。情정哀애者자。謂위南남與여西서。陰음氣기所소萌맹生생。故고爲위下하。戌술。窮궁火화也야。丑축。爲위金금窮궁也야。金금剛강。火화強강。各각歸귀其기鄕향。故고火화刑형在재午오。金금刑형在재酉유。金금火화之지盛성。而이被피自자刑형。至지窮궁無무所소歸귀。故고曰왈哀애。火화性성無무私사。金금性성剛강斷단。故고曰왈公공正정。戌술丑축主주之지。

겨울에 해당한다'고 하였다. 이는 『논형』의 뜻과 합치한다. 익봉이 이르기를 '동방은 성(性)이 인(仁)이고 정(情)이 노여움이니, 노여움의 행(行)은 음적(陰賊)이 주관한다. 남방은 성이 예(禮)이고 정이 싫어함이니, 싫어함의 행은 염정(廉貞)이 주관한다. 하방(下方)은 성이 신(信)이고 정이 슬픔이니, 슬픔의 행은 공정(公正)이 주관한다. 서방은 성이 의(義)이고 정이 기쁨이니, 기쁨의 행은 관대(寬大)가 주관한다. 북방은 성이 지(智)이고 정이 좋아함이니, 좋아함의 행은 탐랑(貪狼)이 주관한다. 상방(上方)은 성이 악(惡)이고 정이 즐거움이니, 즐거움의 행은 간사(奸邪)가 주관한다'고 하였다. 탐랑은 재물을 구하고 찾는 일을 주관한다. 이미 탐랑이라 하였으니 이치상 구하러 오는 것이 당연하다. 음적은 겁탈과 도둑질을 주관하니 이 또한 의심할 것이 없다. 염정은 상객(上客)과 승진·부름을 주관한다. 인(寅)은 양의 시작이고 오(午)는 양의 성함이므로 상객이라 일컫는다. 이미 청렴하고 곧은 성품이 있으니 이치상 절로 부름을 받아 임용되고 높이 옮겨 간다. 관대는 술과 음식, 경사와 좋은 일을 주관한다. 관대하면 받아들이는 바가 많으므로 좋은 경사가 있고, 좋은 경사에는 반드시 술과 음식을 차린다. 간사는 질병을 주관한다. 음란하고 속이므로 사악함으로 인하여 생겨나고, 사악함은 반드시 질병을 낳는다. 공정은 원수를 붙잡는 일과 간쟁(諍諫)을 주관한다. 바르므로 간쟁할 수 있고, 공평하므로 원수를 붙잡을 수 있다. 정이 좋아함인 것은 수(水)이니, 신(申)에서 생하고 자(子)에서 성한다. 물의 성질은 땅에 닿으며 흘러가고 사물에 닿아 적시니, 좋아하는 바가 많으므로 좋아함이 된다. 좋아하는 바가 많으면 탐하여 싫증 냄이 없으므로 탐랑이 된다. 신·자가 이를 주관한다. 정이 노여움인 것은 목(木)이니, 해(亥)에서 생하고 묘(卯)에서 성한다. 그 성질은 수기를 받아 생겨나 땅을 뚫고 나오므로 노여움이 된다. 묘목(卯木)은 자수(子水)에서 생겨나는데 [자는] 묘와 도리어 서로 형(刑)하고, 해는 또 자형(自刑)한다. 이 때문에 음기가 서로 해치므로 음적이 된다. 해·묘가 이를 주관한다. 탐랑은 반드시 음적을 얻은 뒤에 움직이고, 음적은 반드시 탐랑을 얻은 뒤에 쓰인다. 두 음이 함께 행하니, 이 때문에 왕자(王者)는 자·묘가 서로 형하는 날을 꺼린다. 정이 싫어함인 것은 화(火)이니, 인에서 생하고 오에서 성한다. 불의 성질은 타오르고 사나워 받아들이는 바가 없으므로 싫어함이 된다. 그 기운은 맑고 밝으며 정밀하게 빛나 예로써 스스로를 가다듬으므로 염정이 된다. 인·오가 이를 주관한다. 정이 기쁨인 것은 금(金)이니, 사(巳)에서 생하고 유(酉)에서 성한다. 금은 보물이니 보는 자가 기뻐한다. 또 날카로운 칼날을 만물에 가하기를 기뻐하므로 기쁨이 된다. 날카로운 칼날이 가해지는 곳은 넓어지지 않음이 없고, 그릇이 되면 많이 받아들이므로 관대가 된다. 사·유가 이를 주관한다. 두 양이 함께 행하니, 이 때문에 왕자는 오·유의 날에 길하다. 정이 즐거움인 것은 북과 동을 이르니, 양기가 싹터 나는 곳이므로 상(上)이 된다. 또한 중앙을 주관한다. 진(辰)은 물이 다하는 곳이다. 나무는 잎이 떨어져 뿌리로 돌아가고, 물은 흘러 끝으로 돌아가므로 목의 형은 미(未)에 있고 수의 형은 진에 있다. 성함과 쇠함이 각기 제자리를 얻으므로 즐거움이 된다. 물이 다하면 틈마다 들어가지 않음이 없고, 나무는 위로 나오다가 다하면 옆으로 뻗어 비스듬해지므로 간사가 된다. 진·미가 이를 주관한다. 정이 슬픔인 것은 남과 서를 이르니, 음기가 싹터 나는 곳이므로 하(下)가 된다. 술(戌)은 불이 다하는 곳이고, 축(丑)은 금이 다하는 곳이다. 금은 굳세고 불은 강하여 각기 제 고향으로 돌아가므로 화의 형은 오에 있고 금의 형은 유에 있다. 금과 화가 성하였으나 자형을 당하고, 다함에 이르러 돌아갈 곳이 없으므로 슬픔이라 한다. 불의 성질은 사사로움이 없고 금의 성질은 굳세게 결단하므로 공정이라 한다. 술·축이 이를 주관한다.

故고曰왈。五오性성居거本본。六육情정在재末말。情정因인性성有유。性성而이由유情정。情정性성相상因인。故고以이備비釋석。

그러므로 이르기를, 오성(五性)은 근본에 자리하고 육정(六情)은 말단에 있다고 한다. 정은 성으로 인하여 있고, 성은 정을 말미암아 [드러난다]. 정과 성이 서로 인하므로 갖추어 풀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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