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자평(淵海子平) 45장 喜忌篇 · 원문+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독음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연해자평 淵海子平

徐大升 / 楊淙 編
45장 喜忌篇 · 원문+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喜忌篇

四사柱주排배定정,三삼才재次차分분,專전以이日일上상天천元원,配배合합八팔字자支지干간;有유見견不불見견之지形형,無무時시不불有유;神신煞살相상絆반,輕경重중較교量량。若약乃내,時시逢봉七칠殺살,見견之지未미必필為위兇흉;月월制제干간強강,其기殺살反반為위權권印인。財재官관印인綬수全전備비,藏장蓄축於어月월季계之지中중。官관星성財재氣기長장生생,鎮진居거於어寅인申신巳사亥해。庚경申신時시逢봉戊무日일,名명食식神신干간旺왕之지方방;歲세月월犯범甲갑丙병卯묘寅인,此차乃내遇우而이不불遇우。(合합祿록格격)月월生생日일干간無무天천財재,乃내印인綬수之지名명。(印인綬수格격)日일祿록居거時시沒몰官관星성,號호『青청雲운得득路로』。(歸귀祿록格격)陽양水수疊첩逢봉辰진位위,是시『壬임騎기龍룡背배』之지鄉향。(壬임騎기龍룡背배格격)陰음木목獨독遇우子자時시,為위『六육乙을鼠서貴귀』之지地지。(六육乙을鼠서貴귀格격)庚경日일全전逢봉潤윤下하,忌기壬임癸계巳사午오之지方방;時시遇우子자申신,其기福복減감半반。(井정欄란叉차格격)若약逢봉傷상官관月월建건,如여兇흉處처未미必필為위兇흉;內내有유正정倒도祿록飛비,忌기官관星성,亦역嫌혐羈기絆반。六육癸계日일時시逢봉寅인位위,歲세月월怕파戊무己기二이方방。(刑형合합格격)甲갑子자日일再재逢봉子자時시,畏외庚경辛신申신酉유丑축午오。(子자遙요巳사格격)辛신癸계日일多다逢봉丑축地지,不불喜희官관星성;歲세時시逢봉子자巳사二이宮궁,虛허名명虛허利리。(丑축遙요巳사格격)拱공祿록拱공貴귀,填전實실則칙兇흉。(拱공祿록格격、拱공貴귀格격)時시上상偏편財재,別별宮궁忌기見견。(時시上상偏편財재格격)六육辛신日일逢봉戊무子자,嫌혐午오未미位위,運운喜희西서方방。(六육陰음朝조陽양格격)五오行행遇우月월支지偏편官관,歲세月월時시中중亦역宜의制제伏복;類유有유去거官관留류殺살,亦역有유去거殺살留류官관。四사柱주純순雜잡有유制제,定정居거一일品품之지尊존;略약有유一일位위正정官관,官관殺살混혼雜잡反반賤천。戊무日일午오月월,勿물作작刃인看간;時시歲세火화多다,卻각為위印인綬수。月월令령雖수逢봉建건祿록,切절忌기會회殺살為위兇흉。官관星성七칠殺살交교差차,卻각以이合합殺살為위貴귀。柱주中중官관星성太태旺왕,天천元원羸리弱약之지名명。日일干간旺왕甚심無무依의,若약不불為위僧승即즉道도。印인綬수生생月월,歲세時시忌기見견財재星성;運운入입財재鄉향,卻각宜의退퇴身신避피位위。劫겁財재陽양刃인,切절忌기時시逢봉;歲세運운併병臨림,災재殃앙立립至지。十십干간背배祿록,歲세時시喜희見견財재星성;運운至지比비肩견,號호曰왈『背배祿록逐축馬마』。五오行행正정貴귀,忌기沖충刑형剋극破파之지宮궁。四사柱주干간支지,喜희三삼合합六륙合합之지地지。日일干간無무氣기,時시逢봉陽양刃인不불為위兇흉。官관殺살兩량停정,喜희者자存존之지,憎증者자棄기之지。地지支지天천干간合합多다,亦역云운『貪탐合합忘망官관』。

사주가 배열되어 정해지면 삼재(三才)를 차례로 나누고, 오로지 일상(日上)의 천원(天元)을 팔자의 지지·천간에 배합한다. 보이는 형상과 보이지 않는 형상이 있어 어느 때나 있지 않음이 없으니, 신살(神煞)이 서로 얽히면 경중을 비교하여 헤아린다. 만약 시(時)에 칠살(七殺)을 만나면 보아도 반드시 흉하지는 않으니, 월(月)에서 제어하고 일간이 강하면 그 칠살이 도리어 권인(權印)이 된다. 재관(財官)·인수(印綬)가 모두 갖추어져 월의 계절[사계월] 가운데 감추어져 쌓여 있다. 관성(官星)과 재기(財氣)의 장생(長生)은 인신사해(寅申巳亥)에 진을 치고 머문다. 경신(庚申)시가 무(戊)일을 만나면 식신(食神)이 천간에서 왕한 방위라 이름하니, 연·월에 갑(甲)·병(丙)·묘(卯)·인(寅)을 범하면 이는 만나도 만나지 못한 것이다. (합록격(合祿格)) 월이 일간을 생하고 천재(天財)가 없으면 곧 인수(印綬)라 이름한다. (인수격(印綬格)) 일록(日祿)이 시(時)에 있고 관성(官星)이 없으면 『청운득로(靑雲得路)』라 부른다. (귀록격(歸祿格)) 양수(陽水)가 진(辰)의 자리를 거듭 만나면 이는 『임기용배(壬騎龍背)』의 향(鄉)이다. (임기용배격(壬騎龍背格)) 음목(陰木)이 홀로 자(子)시를 만나면 『육을서귀(六乙鼠貴)』의 자리가 된다. (육을서귀격(六乙鼠貴格)) 경(庚)일이 윤하(潤下)를 온전히 만나면 임계(壬癸)·사오(巳午)의 방위를 꺼리고, 시(時)에 자(子)·신(申)을 만나면 그 복이 반으로 줄어든다. (정란차격(井欄叉格)) 만약 상관(傷官)이 월건(月建)에 있음을 만나면 흉한 곳이라도 반드시 흉하지는 않다. 그 안에 정(正)·도(倒)의 녹비(祿飛)가 있으니, 관성(官星)을 꺼리고 또한 얽매임을 싫어한다. 육계(六癸)일에 시(時)가 인(寅)의 자리를 만나면, 연·월에 무기(戊己) 두 방위를 두려워한다. (형합격(刑合格)) 갑자(甲子)일에 다시 자(子)시를 만나면 경신(庚辛)·신유(申酉)·축오(丑午)를 두려워한다. (자요사격(子遙巳格)) 신(辛)·계(癸)일이 축(丑)의 자리를 많이 만나면 관성(官星)을 기뻐하지 않으며, 연·시에 자(子)·사(巳) 두 궁을 만나면 헛된 이름과 헛된 이익이다. (축요사격(丑遙巳格)) 공록(拱祿)·공귀(拱貴)는 전실(塡實)되면 흉하다. (공록격(拱祿格)·공귀격(拱貴格)) 시상편재(時上偏財)는 다른 궁에서 보는 것을 꺼린다. (시상편재격(時上偏財格)) 육신(六辛)일이 무자(戊子)[시]를 만나면 오(午)·미(未)의 자리를 싫어하고 운은 서방(西方)을 기뻐한다. (육음조양격(六陰朝陽格)) 오행이 월지의 편관(偏官)을 만나면 연·월·시 가운데서 또한 제복(制伏)함이 마땅하니, 거관유살(去官留殺)도 있고 또한 거살유관(去殺留官)도 있다. 사주가 순수하든 잡되든 제어가 있으면 반드시 일품(一品)의 높은 자리에 머물고, 조금이라도 정관(正官) 한 자리가 있어 관살(官殺)이 혼잡하면 도리어 천하다. 무(戊)일 오(午)월은 양인(陽刃)으로 보지 말라. 시·연에 화(火)가 많으면 도리어 인수(印綬)가 된다. 월령(月令)이 비록 건록(建祿)을 만났더라도 칠살(七殺)과 회(會)하여 흉이 됨을 절대 꺼린다. 관성(官星)과 칠살(七殺)이 뒤섞이면 도리어 칠살을 합함으로써 귀가 된다. 주중(柱中)에 관성(官星)이 너무 왕하면 천원(天元)이 쇠약하다는 이름이다. 일간이 매우 왕하나 의지할 데가 없으면, 만약 승려가 되지 않으면 곧 도사가 된다. 인수(印綬)가 월을 생하면 연·시에 재성(財星)을 보는 것을 꺼리고, 운이 재향(財鄉)에 들면 도리어 몸을 물려 자리를 피함이 마땅하다. 겁재(劫財)·양인(陽刃)은 시(時)에서 만남을 절대 꺼리니, 세운(歲運)이 아울러 임하면 재앙이 즉시 이른다. 십간(十干)이 녹(祿)을 등지면 연·시에 재성(財星)을 봄을 기뻐하고, 운이 비견(比肩)에 이르면 『배록축마(背祿逐馬)』라 부른다. 오행의 정귀(正貴)는 충(沖)·형(刑)·극(剋)·파(破)의 궁을 꺼린다. 사주의 간지는 삼합(三合)·육합(六合)의 자리를 기뻐한다. 일간이 기(氣)가 없으면 시(時)에 양인(陽刃)을 만나도 흉이 되지 않는다. 관살(官殺)이 균등하면 기뻐하는 것은 남기고 미워하는 것은 버린다. 지지와 천간에 합이 많으면 또한 『탐합망관(貪合忘官)』이라 이른다.

四사柱주殺살旺왕運운純순,身신旺왕為위官관清청貴귀。凡범見견天천元원太태弱약,內내有유弱약處처復복生생。柱주中중七칠殺살全전彰창,身신旺왕極극貧빈。無무殺살女녀人인之지命명,一일貴귀可가作작良량人인。貴귀衆중合합多다,定정是시師사妮니娼창婢비。偏편官관時시遇우,制제伏복太태過과,乃내是시貧빈儒유。四사柱주傷상官관,運운入입官관鄉향必필破파。五오行행絕절處처,即즉是시『胎태元원』;生생日일逢봉之지,名명曰왈『受수氣기』。是시以이陰음陽양罕한測측,不불可가一일例례而이推추,務무要요稟품得득中중和화之지氣기。神신分분貴귀賤천,略약敷부古고聖성之지遺유書서,縱종約약以이今금賢현之지博박覽람。若약通통此차法법參참詳상,鑑감命명無무差차無무誤오矣의!繼계善선篇편》人인稟품天천地지,命명屬속陰음陽양,生생居거覆복載재之지內내,盡진在재五오行행之지中중。欲욕知지貴귀賤천,先선觀관月월令령乃내提제綱강,次차斷단吉길凶흉。專전用용日일干간為위主주本본;三삼元원要요成성格격局국,四사柱주喜희見견財재官관。用용神신不불可가損손傷상。日일主주最최宜의健건旺왕。年연傷상日일干간,名명為위『主주本본不불和화』。歲세月월時시中중,大대怕파殺살官관混혼雜잡。取취用용憑빙於어生생月월,當당推추究구於어淺천深심;發발覺각在재於어日일時시,要요消소詳상於어強강弱약。官관星성正정氣기,忌기見견刑형沖충。時시上상偏편財재,怕파逢봉兄형弟제。生생氣기印인綬수,利이官관運운,畏외見견財재鄉향。七칠殺살偏편官관,喜희制제伏복,不불宜의太태過과。傷상官관復복行행官관運운,不불測측災재來래。陽양刃인沖충合합歲세君군,勃발然연禍화至지。富부而이且차貴귀,定정因인財재旺왕生생官관。非비夭요則칙貧빈,必필是시身신衰쇠遇우鬼귀。六육壬임生생臨림午오位위,號호曰왈『祿녹馬마同동鄉향』。癸계日일生생向향巳사宮궁,乃내是시『財재官관雙쌍美미』。財재多다身신弱약,正정為위富부屋옥貧빈人인。以이殺살化화權권,定정顯현寒한門문貴귀客객。登등科과甲갑第제,官관星성臨림無무破파之지宮궁。納납粟속奏주名명,財재庫고居거生생旺왕之지地지。官관貴귀太태甚심,才재臨림旺왕處처必필傾경。印인綬수被피傷상,倘당若약榮영華화不불久구。有유官관有유印인,無무破파作작廊랑廟묘之지材재。無무官관無무印인,有유格격乃내朝조廷정之지用용。名명標표金금榜방,須수還환身신旺왕逢봉官관。得득佐좌聖성君군,貴귀在재沖충官관逢봉合합。非비格격非비局국,見견之지焉언得득為위奇기。身신弱약遇우官관,得득後후徒도然연費비力력。小소人인命명內내,亦역有유正정印인官관星성。君군子자格격中중,也야犯범七칠殺살陽양刃인。為위人인好호殺살,陽양刃인必필犯범於어偏편官관。素소食식慈자心심,印인綬수遂수逢봉於어天천德덕。生생平평少소病병,日일主주高고強강。一일世세安안然연,財재命명有유氣기。官관刑형不불犯범,印인綬수天천德덕同동宮궁。少소樂락多다憂우,蓋개因인日일主주自자弱약。身신強강殺살淺천,假가殺살為위權권。

사주에 칠살(七殺)이 왕하고 운이 순수하며 일신이 왕하면 벼슬하여 청귀(淸貴)하다. 무릇 천원(天元)이 너무 약함을 보더라도, 그 안에 약한 곳에서 다시 생함이 있다. 주중(柱中)에 칠살(七殺)이 온전히 드러나면 일신이 왕해도 지극히 가난하다. 칠살(七殺)이 없는 여인의 명(命)은 귀(貴) 하나면 양인(良人)의 [처가] 될 수 있다. 귀(貴)가 무리지고 합이 많으면 반드시 비구니·창기·비녀(婢女)이다. 편관(偏官)을 시(時)에서 만나고 제복(制伏)이 지나치면 곧 가난한 선비이다. 사주에 상관(傷官)이 있으면 운이 관향(官鄉)에 들면 반드시 깨어진다. 오행의 절(絶)처가 곧 『태원(胎元)』이니, 생일이 이를 만나면 『수기(受氣)』라 이름한다. 이 때문에 음양은 헤아리기 어려워 한 가지 예로 추론할 수 없으니, 힘써 중화(中和)의 기를 품부받아야 한다. 신(神)은 귀천을 나누니, 옛 성인의 남긴 글을 대략 펴고 오늘날 현인의 널리 봄으로 묶었다. 만약 이 법에 통하여 참고하고 자세히 하면 명(命)을 감정함에 어긋남도 그릇됨도 없을 것이다! 『繼善篇』 사람은 천지를 품부받고 명(命)은 음양에 속하니, 태어나 하늘이 덮고 땅이 싣는 안에 거하며 모두 오행 가운데 있다. 귀천을 알고자 하면 먼저 제강(提綱)인 월령(月令)을 보고, 다음에 길흉을 판단한다. 오로지 일간을 써서 주본(主本)으로 삼으니, 삼원(三元)은 격국(格局)을 이루어야 하고 사주는 재관(財官)을 봄을 기뻐한다. 용신(用神)은 손상되어서는 안 된다. 일주는 건왕함이 가장 마땅하다. 연(年)이 일간을 상하면 『주본불화(主本不和)』라 이름한다. 연·월·시 가운데 칠살(七殺)과 정관(正官)이 혼잡함을 크게 두려워한다. 용신을 취함은 생월(生月)에 의거하니 마땅히 얕고 깊음을 추구하고, 발현함은 일시(日時)에 있으니 강약을 자세히 헤아려야 한다. 관성(官星)의 정기(正氣)는 형충(刑沖)을 보는 것을 꺼린다. 시상편재(時上偏財)는 형제[비겁]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생기(生氣)의 인수(印綬)는 관운(官運)에 이롭고 재향(財鄉)을 보는 것을 두려워한다. 칠살(七殺) 편관(偏官)은 제복(制伏)을 기뻐하나 지나침은 마땅치 않다. 상관(傷官)이 다시 관운(官運)을 가면 예측하지 못한 재앙이 온다. 양인(陽刃)이 세군(歲君)을 충(沖)하거나 합하면 갑자기 화가 이른다. 부유하고 또 귀한 것은 반드시 재성(財星)이 왕하여 관성(官星)을 생하기 때문이다. 요절하지 않으면 가난한 것은 반드시 일신이 쇠한데 귀(鬼)[칠살]를 만났기 때문이다. 육임(六壬)이 오(午)의 자리에 임하여 태어나면 『녹마동향(祿馬同鄉)』이라 부른다. 계(癸)일이 사(巳)궁을 향해 태어나면 이는 『재관쌍미(財官雙美)』이다. 재성(財星)이 많고 일신이 약하면 바로 부잣집의 가난한 사람이 된다. 칠살(七殺)을 화(化)하여 권세로 삼으면 반드시 한미한 집안의 귀한 손님으로 드러난다. 과거 갑제(甲第)에 오르는 것은 관성(官星)이 깨어짐이 없는 궁에 임한 것이다. 곡식을 바쳐 이름을 올리는 것은 재고(財庫)가 생왕(生旺)의 자리에 있는 것이다. 관귀(官貴)가 너무 심하면 왕한 곳에 임하자마자 반드시 기운다. 인수(印綬)가 상함을 당하면 설령 영화롭더라도 오래가지 못한다. 관성도 있고 인성도 있으며 깨어짐이 없으면 묘당(廟堂)의 재목이 된다. 관성도 없고 인성도 없으나 격(格)이 있으면 곧 조정의 쓰임이 된다. 이름이 금방(金榜)에 오름은 모름지기 일신이 왕하고 관성(官星)을 만나야 한다. 성군을 보좌함을 얻음은 귀함이 관(官)을 충하고 합을 만나는 데 있다. 격도 아니고 국도 아니면 이를 보아도 어찌 기이함이 되겠는가. 일신이 약한데 관성(官星)을 만나면 얻은 뒤에 헛되이 힘만 쓴다. 소인의 명(命) 안에도 정인(正印)·관성(官星)이 있다. 군자의 격(格) 가운데도 칠살(七殺)·양인(陽刃)을 범한다. 사람됨이 살생을 좋아함은 양인(陽刃)이 반드시 편관(偏官)을 범한 것이다. 소식(素食)하고 자비로운 마음은 인수(印綬)가 천덕(天德)을 만난 것이다. 평생 병이 적음은 일주가 높고 강하기 때문이다. 일생 편안함은 재성(財星)과 명(命)에 기(氣)가 있기 때문이다. 관형(官刑)을 범하지 않음은 인수(印綬)와 천덕(天德)이 같은 궁에 있기 때문이다. 즐거움이 적고 근심이 많음은 대개 일주가 스스로 약하기 때문이다. 일신이 강하고 칠살(七殺)이 얕으면 칠살을 빌려 권세로 삼는다.

殺살重중身신輕경,終종身신有유損손。衰쇠則칙變변官관為위鬼귀,旺왕則칙化화鬼귀為위官관。月월生생日일干간,運운行행不불喜희財재鄉향。日일主주無무依의,卻각喜희運운行행財재地지。時시歸귀日일祿록,生생平평不불喜희官관星성。陰음若약朝조陽양(辛신日일戊무子자時시),切절忌기丙병丁정離리位위。太태歲세乃내衆중殺살之지主주,入입命명未미必필為위災재;若약遇우鬥두戰전之지鄉향,必필主주刑형于우本본命명。歲세傷상日일干간,有유禍화必필輕경。日일犯범歲세君군,災재殃앙必필重중;五오行행有유救구,其기年년反반必필為위財재。四사柱주無무情정,故고論론名명為위『剋극歲세』。庚경辛신來래傷상甲갑乙을,丙병丁정先선見견無무危위;丙병丁정反반剋극庚경辛신,壬임癸계遇우之지不불畏외;戊무己기愁수逢봉甲갑乙을,干간頭두須수要요庚경辛신;壬임癸계透투露로戊무己기,甲갑乙을臨림之지有유救구;壬임來래剋극丙병,須수要요戊무字자當당頭두;癸계去거傷상丁정,卻각喜희己기來래相상制제。庚경得득壬임男남制제丙병,夭요作작長장年년。甲갑以이乙을妹매妻처庚경,兇흉為위吉길兆조。天천元원雖수旺왕,若약無무依의倚의是시常상人인。日일主주太태柔유,縱종遇우財재官관為위寒한士사。女여人인無무殺살、帶대二이德덕,作작兩량代대之지封봉。男남命명身신強강、遇우三삼奇기,為위一일品품之지貴귀。甲갑逢봉己기而이生생旺왕,定정懷회中중正정之지心심。丁정遇우壬임而이太태過과,必필犯범淫음訛와之지亂란。丙병臨림申신位위,逢봉陽양水수難난獲획延연年년。己기入입亥해宮궁,見견陰음木목終종為위損손壽수。庚경值치寅인而이遇우丙병,生생旺왕無무危위。乙을遇우巳사而이見견辛신,身신衰쇠有유禍화。乙을逢봉庚경旺왕,常상存존仁인義의之지風풍。丙병合합辛신生생,鎮진掌장威위權권之지職직。一일木목重중逢봉火화位위,名명為위氣기散산之지文문。獨독水수三삼犯범庚경辛신,號호曰왈體체全전之지象상。水수歸귀冬동旺왕,生생平평樂락自자無무憂우。木목向향春춘生생,處처世세安안然연必필壽수。金금弱약遇우火화炎염之지地지,血혈疾질無무疑의。土토虛허逢봉木목旺왕之지鄉향,脾비傷상定정論론。筋근疼동骨골痛통,蓋개因인木목被피金금傷상。眼안昏혼目목暗암,必필是시火화遭조水수剋극。下하元원冷랭疾질,必필是시水수值치火화傷상。金금逢봉艮간(寅인)而이遇우土토,號호曰왈還환魂혼。水수入입巽손(巳사)而이見견金금,名명為위不불絕절。土토臨림卯묘位위,未미中중年년便편作작灰회心심。金금遇우火화鄉향,雖수少소壯장必필然연挫좌志지。金금木목交교差차刑형戰전,仁인義의俱구無무。水수火화遞체互호相상傷상,是시非비日일有유。木목從종水수養양,水수盛성而이木목則칙漂표流류。金금賴뢰土토生생,土토厚후而이金금遭조埋매沒몰。是시以이五오行행不불可가偏편枯고,務무稟품中중和화之지氣기;更경須수絕절慮려忘망思사,鑑감命명無무差차誤오矣의!

칠살(七殺)이 무겁고 일신이 가벼우면 종신토록 손상이 있다. [일신이] 쇠하면 관(官)이 변하여 귀(鬼)가 되고, 왕하면 귀(鬼)가 화하여 관(官)이 된다. 월이 일간을 생하면 운이 재향(財鄉)으로 감을 기뻐하지 않는다. 일주가 의지할 데가 없으면 도리어 운이 재지(財地)로 감을 기뻐한다. 시(時)가 일록(日祿)으로 돌아가면 평생 관성(官星)을 기뻐하지 않는다. 음(陰)이 만약 양(陽)을 향하면(신(辛)일 무자(戊子)시) 병정(丙丁)의 리(離)위[남방 화]를 절대 꺼린다. 태세(太歲)는 뭇 살(殺)의 주인이니, 명(命)에 들어와도 반드시 재앙이 되는 것은 아니나, 만약 싸우는 향(鄉)을 만나면 반드시 본명(本命)에 형(刑)함을 주관한다. 세(歲)가 일간을 상하면 화가 있어도 반드시 가볍다. 일간이 세군(歲君)을 범하면 재앙이 반드시 무겁다. 오행에 구함이 있으면 그해가 도리어 반드시 재물이 된다. 사주가 무정하므로 논하여 『극세(剋歲)』라 이름한다. 경신(庚辛)이 와서 갑을(甲乙)을 상하는데 병정(丙丁)이 먼저 보이면 위태로움이 없고, 병정(丙丁)이 도리어 경신(庚辛)을 극하는데 임계(壬癸)가 만나면 두렵지 않다. 무기(戊己)는 갑을(甲乙)을 만남을 근심하니 천간 머리에 모름지기 경신(庚辛)이 있어야 하고, 임계(壬癸)가 무기(戊己)를 투로(透露)하면 갑을(甲乙)이 임하여 구함이 있다. 임(壬)이 와서 병(丙)을 극하면 모름지기 무(戊) 자가 앞에 있어야 하고, 계(癸)가 가서 정(丁)을 상하면 도리어 기(己)가 와서 제어함을 기뻐한다. 경(庚)이 임(壬)이라는 아들을 얻어 병(丙)을 제어하면 요절할 것이 장수로 바뀐다. 갑(甲)이 을(乙)이라는 누이를 경(庚)에게 시집보내면 흉이 길조가 된다. 천원(天元)이 비록 왕하더라도 만약 의지함이 없으면 보통 사람이다. 일주가 너무 유약하면 설령 재관(財官)을 만나도 한미한 선비가 된다. 여인이 칠살(七殺)이 없고 천덕·월덕(二德)을 띠면 두 대에 걸친 봉작을 받는다. 남명(男命)이 일신이 강하고 삼기(三奇)를 만나면 일품(一品)의 귀가 된다. 갑(甲)이 기(己)를 만나 생왕(生旺)하면 반드시 중정(中正)한 마음을 품는다. 정(丁)이 임(壬)을 만나 너무 지나치면 반드시 음란하고 그릇된 어지러움을 범한다. 병(丙)이 신(申)의 자리에 임하여 양수(陽水)를 만나면 수명을 늘리기 어렵다. 기(己)가 해(亥)궁에 들어 음목(陰木)을 보면 끝내 수명을 손상한다. 경(庚)이 인(寅)을 만나고 병(丙)을 만나더라도 생왕(生旺)하면 위태로움이 없다. 을(乙)이 사(巳)를 만나고 신(辛)을 보면 일신이 쇠하여 화가 있다. 을(乙)이 왕한 경(庚)을 만나면 늘 인의(仁義)의 풍모를 지닌다. 병(丙)이 신(辛)과 합하여 생[왕]하면 위엄과 권세의 직책을 진무(鎭撫)하여 맡는다. 목(木) 하나가 화(火)의 자리를 거듭 만나면 기가 흩어진 문(文)이라 이름한다. 수(水) 하나가 경신(庚辛)을 세 번 범하면 체전(體全)의 상(象)이라 부른다. 수(水)가 겨울의 왕함으로 돌아가면 평생 즐겁고 절로 근심이 없다. 목(木)이 봄을 향해 태어나면 세상살이가 편안하고 반드시 장수한다. 금(金)이 약한데 화(火)가 타오르는 자리를 만나면 혈질(血疾)임이 의심 없다. 토(土)가 허한데 목(木)이 왕한 향(鄉)을 만나면 비장이 상함을 단정한다. 힘줄이 아프고 뼈가 아픈 것은 대개 목(木)이 금(金)에 상함을 입었기 때문이다. 눈이 어둡고 침침한 것은 반드시 화(火)가 수(水)의 극을 당한 것이다. 하원(下元)의 냉질은 반드시 수(水)가 화(火)의 상함을 만난 것이다. 금(金)이 간(艮)(인(寅))을 만나고 토(土)를 만나면 환혼(還魂)이라 부른다. 수(水)가 손(巽)(사(巳))에 들어 금(金)을 보면 부절(不絶)이라 이름한다. 토(土)가 묘(卯)의 자리에 임하면 중년이 되기 전에 곧 마음이 재처럼 식는다. 금(金)이 화향(火鄉)을 만나면 비록 젊고 씩씩해도 반드시 뜻이 꺾인다. 금목(金木)이 엇갈려 형(刑)하고 싸우면 인의(仁義)가 모두 없다. 수화(水火)가 번갈아 서로 상하면 시비가 날마다 있다. 목(木)은 수(水)를 따라 길러지나, 수(水)가 성하면 목(木)은 곧 떠내려간다. 금(金)은 토(土)의 생함에 의지하나, 토(土)가 두터우면 금(金)은 매몰을 당한다. 이 때문에 오행은 한쪽으로 치우쳐 메말라서는 안 되니 힘써 중화(中和)의 기를 품부받아야 하며, 다시 모름지기 잡념을 끊고 생각을 잊어야 명(命)을 감정함에 어긋남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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