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자평(淵海子平) 49장 羣興論 · 원문+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독음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연해자평 淵海子平

徐大升 / 楊淙 編
49장 羣興論 · 원문+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羣興論

《當당興흥》夫부人인生생有유秉병富부貴귀之지榮영,而이當당興흥富부貴귀,而이且차能능享향福복,而이保보其기終종身신。其기何하故고也야?蓋개四사柱주中중身신主주專전旺왕;而이其기所소用용吉길神신,或혹為위財재、或혹為위官관、或혹為위印인綬수、或혹為위食식神신,俱구各각帶대祿록權권得득令령,不불偏편不불雜잡;又우無무刑형沖충傷상損손剋극害해,方방為위富부貴귀本본源원之지不불雜잡也야。他타日일能능成성才재,振진耀요前전人인之지基기業업,成성當당代대之지功공名명;不불招초讒참謗방,不불致치傷상害해。又우在재運운上상步보步보皆개吉길,四사柱주益익加가吉길利리,是시謂위源원清청流류潔결;故고能능享향福복以이過과人인,保보其기中중而이無무悔회也야。皆개由유命명運운一일路로滔도滔도,生생旺왕而이然연。非비幸행也야,乃내命명也야,可가不불辯변乎호!《崛굴起기》夫부人인之지生생,又우有유窮궁餓아其기身신,愁수苦고孤고寒한顛전倒도;無무何하一일旦단逢봉時시,興흥然연而이起기。或혹當당營영財재滿만意의,白백手수莊장田전;或혹致치君군澤택民민,獨독步보臺대鼎정。斯사人인也야,前전後후異이見견,其기故고何하如여?蓋개因인柱주中중日일主주生생氣기未미旺왕,所소用용貴귀神신,悉실皆개得득位위而이成성旺왕,又우且차合합格격;奈내何하日일主주無무力력,不불能능勝승任임其기福복,亦역勞로困곤偃언蹇건。忽홀逢봉運운扶부,其기日일干간得득其기強강健건,用용神신出출虎호嘯소風풍生생;元원命명用용神신,方방為위我아用용,我아得득乘승之지,則칙勃발然연而이興흥。是시偏편氣기乘승和화,衰쇠以이遇우旺왕,故고迎영吉길而이能능崛굴起기。若약夫부建건業업創창功공,有유大대小소之지不불同동;當당於어所소遭조命명之지輕경重중,辯변之지可가也야。《聚취興흥》又우有유日일主주強강,則칙四사柱주五오行행,殺살純순不불雜잡,身신殺살俱구旺왕;則칙根근本본元원無무制제伏복,富부貴귀不불成성,惟유待대運운來래制제伏복,殺살神신則칙化화為위權권,方방能능崛굴興흥,才재德덕動동公공卿경,功공名명顯현達달,出출類류超초羣군。是시其기身신旺왕,殺살神신逢봉制제化화為위權권也야;制제神신力력旺왕,發발福복非비常상,安안得득其기人인不불顯현達달,以이致치極극品품之지尊존貴귀乎호,實실有유其기命명。又우要요行행其기運운以이扶부,方방見견勃발興흥也야;如여茍극運운不불至지,即즉常상人인耳이。

「당흥(當興)」 무릇 사람이 태어나 부귀의 영화를 품부받아 마땅히 부귀를 일으키고, 또 능히 복을 누려 그 종신을 보전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대개 사주 가운데 일주가 오로지 왕하고, 그 쓰는 길신(吉神)이 혹 재성(財星)이든, 혹 관성(官星)이든, 혹 인수(印綬)든, 혹 식신(食神)이든 모두 각각 녹(祿)과 권(權)을 띠고 득령(得令)하여 치우치지도 뒤섞이지도 않으며, 또 형충(刑沖)·상손(傷損)·극해(剋害)가 없어야 비로소 부귀의 본원이 뒤섞이지 않은 것이 된다. 훗날 재목을 이루어 앞사람의 기업을 떨쳐 빛내고 당대의 공명을 이루며, 참소와 비방을 부르지 않고 상해에 이르지 않는다. 또 운에서 걸음마다 모두 길하여 사주가 더욱 길하고 이로우니, 이를 근원이 맑고 흐름이 깨끗하다고 한다. 그러므로 남보다 뛰어나게 복을 누리고 그 중(中)을 보전하여 후회가 없다. 모두 명(命)과 운(運)이 한 길로 도도하게 생왕(生旺)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요행이 아니라 곧 명(命)이니, 분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굴기(崛起)」 무릇 사람이 태어나 또 그 몸이 곤궁하고 굶주리며 근심과 괴로움, 외로움과 한미함으로 엎어지고 넘어지다가, 얼마 안 되어 하루아침에 때를 만나 흥하여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혹 재물을 경영하여 뜻대로 채우고 맨손으로 전장(田莊)을 이루거나, 혹 임금을 섬기고 백성에게 은택을 베풀어 재상의 자리에 홀로 우뚝 선다. 이 사람은 앞뒤가 다르게 보이니 그 까닭은 어떠한가? 대개 주중(柱中)의 일주가 생기(生氣)가 아직 왕하지 않은데, 쓰는 귀신(貴神)은 모두 자리를 얻어 왕을 이루고 또 격(格)에 합하기 때문이다. 어찌하랴, 일주가 힘이 없어 그 복을 감당하지 못하니 또한 수고롭고 곤궁하며 뜻을 펴지 못한다. 문득 운의 도움을 만나 그 일간이 강건함을 얻으면 용신(用神)이 범이 울부짖고 바람이 일듯 나서니, 원명(元命)의 용신이 비로소 나의 쓰임이 되고 내가 그것을 탈 수 있게 되어 곧 발연히 흥한다. 이는 치우친 기가 화(和)를 타고 쇠한 것이 왕을 만난 것이니, 그러므로 길을 맞아 굴기할 수 있다. 만약 무릇 업을 세우고 공을 이룸에 크고 작음의 같지 않음이 있으니, 마땅히 만난 바 명(命)의 경중으로 분별하면 된다. 「취흥(聚興)」 또 일주가 강하여 사주 오행에 칠살(七殺)이 순수하여 뒤섞이지 않고 일신과 칠살이 모두 왕한 경우가 있다. 그러면 근본에 원래 제복(制伏)이 없어 부귀가 이루어지지 않으니, 오직 운이 와서 제복하기를 기다려 칠살이 곧 권(權)으로 화하여야 비로소 우뚝 흥할 수 있어, 재주와 덕이 공경(公卿)을 움직이고 공명이 현달하여 무리에서 빼어나게 뛰어난다. 이는 그 일신이 왕하고 칠살이 제어를 만나 권으로 화한 것이니, 제신(制神)의 힘이 왕하면 복을 발함이 비상하다. 어찌 그 사람이 현달하지 않아 극품(極品)의 존귀에 이르지 않겠는가, 실로 그 명(命)이 있는 것이다. 또 그 운을 가서 도와야 비로소 발흥함을 보니, 만약 운이 이르지 않으면 곧 보통 사람일 뿐이다.

又우要요四사柱주中중,日일主주健건旺왕,用용神신亦역旺왕,各각相상停정均균,為위富부屋옥朱주門문,貴귀命명之지賢현子자也야。及급其기長장大대,成성立립豐풍隆륭,一일逢봉惡악曜요運운,加가臨림元원命명,見견其기財재而이奪탈之지,因인其기官관而이傷상之지,臨임其기印인而이壞괴之지,逢봉其기食식而이損손之지;遭조逢봉此차運운,禍화不불勝승言언,所소以이中중年년見견傾경而이不불發발。如여其기惡악運운一일去거,又우逢봉好호運운扶부身신,使사我아用용神신一일新신,譬비如여枯고苗묘得득雨우,勃발然연而이興흥,鴻홍毛모遇우風풍,飄표然연而이舉거,不불可가御어也야。《中중興흥》又우有유人인生생五오行행身신旺왕,陽양刃인比비肩견,俱구各각爭쟁旺왕,惟유有유財재官관格격神신等등物물,虛허浮부輕경少소,無무力력成성功공名명矣의;出출門문行행運운,又우非비作작福복之지地지,所소以이一일生생飢기寒한,勞노苦고落락剝박,有유志지無무成성。或혹至지中중年년晚만景경,頓돈逢봉殺살運운,假가殺살為위權권,制제伏복陽양刃인;或혹得득權권貴귀以이顯현揚양、或혹招초貲자財재而이發발福복,當당隨수五오行행清청濁탁,以이遇우其기運운而이別별之지。《末말興흥》是시一일生생窮궁困곤,忽홀然연興흥起기於어中중年년晚만景경也야;故고知지此차命명元원用용財재官관,平평生생無무氣기,即즉至지運운到도,方방成성富부貴귀,一일一일興흥利리。故고末말興흥者자,乃내得득運운而이然연也야。學학者자可가不불勉면乎호!

또 사주 가운데 일주가 건왕하고 용신(用神)도 또한 왕하여 각각 서로 균등하면, 부잣집·붉은 대문 집안의 귀한 명(命)의 어진 자식이 된다. 그가 장성하여 입신하고 풍성해졌다가, 한 번 악한 별의 운을 만나 원명(元命)에 더해 임하면, 그 재성(財星)을 보고 빼앗고, 그 관성(官星)으로 인하여 상하게 하며, 그 인성(印星)에 임하여 무너뜨리고, 그 식신(食神)을 만나 손상한다. 이런 운을 만나면 화를 이루 말할 수 없으니, 그러므로 중년에 기울어져 발하지 못한다. 만약 그 악운이 한 번 가고 다시 좋은 운을 만나 일신을 도와 나의 용신을 한 번 새롭게 하면, 비유컨대 마른 싹이 비를 얻은 듯 발연히 흥하고, 기러기 털이 바람을 만난 듯 가볍게 날아올라 막을 수 없다. 「중흥(中興)」 또 사람이 태어나 오행에 일신이 왕하고 양인(陽刃)·비견(比肩)이 모두 각각 다투어 왕한데, 오직 재관(財官)·격신(格神) 등의 물건이 허부(虛浮)하고 가볍고 적어 공명을 이룰 힘이 없는 경우가 있다. 문을 나서 운을 가도 또한 복을 짓는 자리가 아니니, 그러므로 일생 굶주리고 추우며 수고롭고 괴로워 영락하여 뜻이 있어도 이룸이 없다. 혹 중년·만년에 이르러 문득 칠살(七殺)의 운을 만나 칠살을 빌려 권(權)으로 삼아 양인(陽刃)을 제복(制伏)하면, 혹 권귀(權貴)를 얻어 이름을 드날리거나 혹 재물을 불러 복을 발하니, 마땅히 오행의 청탁(淸濁)을 따라 그 운을 만나는 것으로 분별해야 한다. 「말흥(末興)」은 일생 곤궁하다가 중년·만년에 홀연히 흥하여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명(命)은 원래 재관(財官)을 쓰나 평생 기(氣)가 없다가, 운이 이르러야 비로소 부귀를 이루어 하나하나 이익을 일으킴을 안다. 그러므로 말흥이란 운을 얻어서 그러한 것이다. 배우는 자가 힘쓰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낭만만세력 고전서가 · 인용할 때는 원문과 판본을 함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