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진전(子平真詮) 17장 十五、論相神緊要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자평진전 子平真詮

沈孝瞻
17장 十五、論相神緊要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十五、論相神緊要

월령(月令)에서 이미 용신(用神)을 얻었으면 다른 자리에도 반드시 상(相)이 있으니, 임금에게 재상[相]이 있는 것과 같아 보좌하는 것이 이것이다. 예컨대 정관(正官)이 재성(財星)의 생을 만나면 정관(正官)이 용(用)이 되고 재성(財星)이 상(相)이 되며, 재성(財星)이 왕하여 정관(正官)을 생하면 재성(財星)이 용(用)이 되고 정관(正官)이 상(相)이 되며, 칠살(七殺)이 식신(食神)의 제압을 만나면 칠살(七殺)이 용(用)이 되고 식신(食神)이 상(相)이 된다. 그러나 이는 일정한 법일 뿐 통변(通變)의 묘(妙)는 아니다. 요약하여 말하면, 무릇 전국(全局)의 격(格)이 이 한 글자에 의지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모두 상(相)이라 한다. 용신(用神)을 손상하는 것은 일간[身]을 손상하는 것보다 심하고, 상신(相神)을 손상하는 것은 용신(用神)을 손상하는 것보다 심하다. 예컨대 갑(甲)이 유(酉)의 정관(正官)을 쓰는데 정(丁)이 투간(透干)하고 임(壬)을 만나 상관(傷官)을 합하여 정관(正官)을 보존함으로써 격(格)을 이루는 것은 전적으로 임(壬)이라는 상(相)에 의지한다. 무(戊)가 자(子)의 재성(財星)을 쓰는데 갑(甲)과 기(己)가 함께 투간(透干)하여 칠살(七殺)을 합하여 재성(財星)을 보존함으로써 격(格)을 이루는 것은 전적으로 기(己)라는 상(相)에 의지한다. 을(乙)이 유(酉)의 칠살(七殺)을 쓰는데 연(年)에 정(丁), 월(月)에 계(癸)가 있고 시상(時上)에 무(戊)를 만나, 계(癸)의 인수(印綬)를 합거(合去)하여 정(丁)이 칠살(七殺)을 제압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전적으로 무(戊)라는 상(相)에 의지한다. 계(癸)가 해월(亥月)에 태어나 병(丙)이 투간(透干)하여 재성(財星)이 되었는데, 재성(財星)이 월겁(月劫)을 만났으나 묘(卯)·미(未)가 와서 회합하여 수(水)를 목(木)으로 화(化)하고 겁재(劫財)를 돌려 재성(財星)을 생하게 하는 것은 전적으로 묘(卯)·미(未)라는 상(相)에 의지한다. 경(庚)이 신월(申月)에 태어나 계(癸)가 투간(透干)하여 설기하는데, [계(癸)가] 월령(月令)에 통하지 않아 금(金)의 기운이 그다지 영(靈)하지 않을 때, 자(子)·진(辰)이 회국(會局)하여 금(金)을 수(水)로 화(化)하고 금수상함(金水相涵)을 이루는 것은 전적으로 자(子)·진(辰)이라는 상(相)에 의지한다. 이와 같은 부류는 모두 상신(相神)이 긴요한 것이다. 상신(相神)이 깨지지 않으면 귀격(貴格)이 이미 이루어지고, 상신(相神)이 손상되면 곧바로 그 격(格)이 무너진다. 예컨대 갑(甲)이 유(酉)의 정관(正官)을 쓰는데 정(丁)이 투간(透干)하고 계(癸)의 인수(印綬)를 만나 상관(傷官)을 제압하여 정관(正官)을 보호하였는데, 또 무(戊)를 만나면 계(癸)가 무(戊)와 합하여 정(丁)을 제압하지 못하니 계수(癸水)라는 상(相)이 손상된 것이다. 정(丁)이 유(酉)의 재성(財星)을 쓰는데 계(癸)가 투간(透干)하고 기(己)를 만나 식신(食神)이 칠살(七殺)을 제압하여 재성(財星)을 생하게 하였는데, 또 갑(甲)이 투간(透干)하면 기(己)가 갑(甲)과 합하여 계(癸)를 제압하지 못하니 기토(己土)라는 상(相)이 손상된 것이다. 이들은 모두 유정(有情)이 무정(無情)으로 화(化)하고, 쓰임이 있던 것이 쓰임 없는 격(格)이 된 것이다. 무릇 팔자(八字)를 배정하면 반드시 한 가지 논의, 한 가지 작용, 한 가지 취사(取捨)가 있어 처지에 따라 모양이 바뀌니 미리 헤아려 정하기 어렵다. 명(命)을 배우는 자가 어찌 이를 소홀히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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