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진전(子平真詮) 43장 四十一、論傷官 · 번역원문+번역원문번역인쇄 창의 대상(프린터)에서 「PDF로 저장」을 고르세요. 휴대폰은 공유 → 인쇄 → PDF.

자평진전 子平真詮

沈孝瞻
43장 四十一、論傷官 · 번역
원문: 위키문헌 등 공개 판본(교감본 아님) · 번역: AI 초벌 직역(검수 중)

四十一、論傷官

상관(傷官)은 비록 길신(吉神)은 아니나 실로 수기(秀氣)이므로, 문인과 학사는 상관격 안에서 많이 나온다. 그리고 여름 목(木)이 수(水)를 보고 겨울 금(金)이 화(火)를 보는 것은 수기 가운데서도 더욱 빼어난 것이다. 그 가운데 격국(格局)이 다른 격보다 많고 변화가 더욱 많으니, 그 기후를 살피고, 강약을 헤아리며, 희기(喜忌)를 살피고, 순잡(純雜)을 보아야 한다. 미묘하고 또 미묘하니 고집해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상관에 재성(財星)을 쓰는 경우가 있으니, 대개 상관은 백성[民]에게 불리하므로 흉이 되나, 상관이 재성을 생하면 상관을 정관(正官)을 생하는 도구로 삼게 되어 흉이 바뀌어 길이 되므로 가장 이롭다. 다만 신강(身強)하고 뿌리가 있기만 하면 곧 귀격(貴格)이 되니, 예컨대 壬午、己酉、戊午、庚申은 사춘방(史春芳)의 명이다. 상관을 화(化)하여 재성으로 삼는 경우에 이르면 크게 수기가 되니, 예컨대 나장원(羅狀元)의 명 甲子、乙亥、辛未、戊子는 천간의 갑(甲)이 해(亥)에 통근(通根)하고, 또 미(未)와 회합하여 국을 이루어 수(水)를 화하여 목(木)으로 만드니, 화하여 재성을 생하므로 더욱 유정(有情)하다. 그러므로 상관생재(傷官生財)에서 겨울 금(金)이 귀하지 않은 것은 언 수(水)가 목(木)을 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 목으로 화한다면 생을 기다릴 필요가 없으니 어찌 전원(殿元)이 되지 않겠는가? 재성과 상관이 유정한 것은 상관을 화하여 재성으로 삼은 것과 그 수기가 서로 비슷하니, 예컨대 진용도(秦龍圖)의 명 己卯、丁丑、丙寅、庚寅은 기(己)와 경(庚)이 월령(月令)에 뿌리를 함께한 것이 이것이다. 상관패인(傷官佩印)인 경우가 있으니, 인성(印星)이 상관을 제할 수 있으므로 귀하게 되는데, 도리어 상관이 왕하고 신(身)이 조금 약해야 비로소 수기가 된다. 예컨대 패라평장(孛羅平章)의 명 壬申、丙午、申午、壬申은 상관이 왕하고 인성의 뿌리가 깊으며 신이 또 약하고, 또 여름 목(木)이 윤택함을 만난 것이니 그 빼어남이 백 배이므로 일품(一品)의 귀를 누렸다. 그러나 인성이 왕하고 극히 깊으면 많이 볼 필요가 없으니, 편인·정인이 거듭 나오면 도리어 빼어나지 못하다. 그러므로 상관이 가볍고 신이 무거운데 인수(印綬)를 많이 보면 빈궁한 격이다. 상관에 재성과 인성을 겸용하는 경우가 있으니, 재성과 인성은 서로 극하므로 본래 함께 쓰지 않으나, 다만 천간에서 둘이 청(淸)하여 서로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 또 반드시 재성을 생하는 경우는 재성이 너무 왕하여 인성을 대동하고, 인성을 차는 경우는 인성이 너무 무거워 재성을 대동하여, 조정하여 중화(中和)를 이루면 곧 귀격이 된다. 예컨대 丁酉、己酉、戊子、壬子는 재성이 너무 무거워 인성을 대동하였는데, 정(丁)과 임(壬)이 무(戊)·기(己)로 막혀 있어 둘이 서로 방해하지 않고, 또 금(金)·수(水)가 많아 차가운데 화(火)를 얻어 녹여 조화되니 도통제(都統制)의 명이다. 또 壬戌、己酉、戊午、丁巳는 인성이 너무 무거운데 무·기로 막혀 정과 임이 서로 방해하지 않으니 한 승상(丞相)의 명이다. 이와 반대이면 재성과 인성을 함께 쓰지 못하여 빼어나지 못하다. 상관에 칠살(七殺)과 인성을 쓰는 경우가 있으니, 상관이 많고 신이 약하면 칠살이 인성을 생하는 것에 의지하여 신을 돕고 상관을 제한다. 예컨대 己未、丙子、庚子、丙子는 채귀비(蔡貴妃)이다. 칠살은 상관으로 인해 제를 받으니 둘이 각각 마땅함을 얻는다. 다만 재성이 없기만 하면 곧 귀격이 되니, 예컨대 壬寅、丁未、丙寅은 하각로(夏閣老)의 명이 이것이다.

상관에 정관을 쓰는 경우가 있으니, 다른 격에서는 쓰지 않고 금수(金水)에만 유독 마땅하나, 재성과 인성이 보좌해야 하며 상관과 함께 투출해서는 안 된다. 예컨대 戊申、甲子、庚午、丁丑은 계(癸)를 감추고 정(丁)을 드러내며 무(戊)·갑(甲)이 보좌하고 정관이 또 녹(祿)을 얻었으므로 승상의 격이 된다. 만약 정관이 외로워 보좌가 없거나 정관과 상관이 함께 투출하면 발복이 크지 않다. 만약 겨울 금(金)이 정관을 쓰면서 또 상관을 화하여 재성으로 삼으면 더욱 지극히 빼어나고 지극히 귀하다. 예컨대 丙申、己亥、辛未、己亥는 정승상(鄭丞相)의 명이 이것이다. 그러나 금수가 아닌데도 정관을 보는 경우가 있으니 어째서인가? 상관을 화하여 재성으로 삼으면 상관이 [본래의] 상관이 아니게 되어, 재왕생관(財旺生官)으로 보고 상관견관(傷官見官)으로 보지 않으니, 예컨대 甲子、壬申、己亥、辛未는 장승상(章丞相)의 명이다. 상관에 정관과 칠살이 함께 투출한 경우에 이르러서는, 다만 천간에서 청(淸)을 취하기만 하면 금수가 이를 얻어도 청하나, 그렇지 않으면 헛된 구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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